#편지 #김광진 #김광진편지 #피아노연주 #pianocover
하고싶은말 하려했던말 편지로 적어보아요.
👩🏻 안녕하세요. 보라샘입니다.
보라샘 ⭐️ 난이도 평가 ⭐️
2단계
(G1 : Butterfly Dance, Summer)
(G2 : River Flows In You, 공원에서)
(G3 : Lake Louise, Last Carnival)
(G4 : Secret, Flower Dance)
(G5 : 인생의회전목마 - Expert)
악보 : 마음만은 피아니스트 사이트 낮사람(리얼피아노)
저는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해서
성악하는 친구들의 노래를 듣거나, 노래 잘하시는 분들을 실제로 보았을 때
나도 저렇게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해요.
그래서 피아노로 연주 할 때
제가 노래를 잘했다면 이렇게 부르고 싶다! 라는 마음을 담아 연주하곤 합니다.
저처럼 편곡을 직접 하지 못하는 경우,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된 악보를 구입해서 연주를 해야해요.
최근에 나온 유명한 곡들은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된 악보를 많이 찾아 볼 수 있는데요!
다소 오래된 가요의 경우에는 피아노버전으로 된 악보를 찾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유명한 악보사이트에서 판매하는 피아노3단은 피아노가 주로 반주를 하고
멜로디는 노래로 따로 불러야 하는 형태인데요.
2단으로 된 풀 피아노 버전은 많이 없기도 해요!
많은 가요 편곡악보중에 저는 낮사람님의 편곡을 정말 좋아해요!
오른손으로 멜로디 부분을 맛드러지게 연주가 가능하면서도,
화성들이 기가막히게 채워져 있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ㅎ
낮사람님께서 오랜만에 단독 연주회를 연다고 하셔서
광주에 들렀다가 올라가는 길에 마침 이 글을 남기고 있네요 ㅎㅎ
낮사람님 버전으로 많은 곡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준피디 입니다.
더 클래식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김광진의 음악중 하나 입니다.
가사와 멜로디,그리고 김광진 특유의 서정적이고 어눌한듯한 보컬이 잘 어울리는 노래에요.
이별앞에서 이렇게 구차하지도 않고, 끝까지 배려하면서 보내는 사랑이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싶을정도로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곡 소개를 위해 찾아보니 실제 현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가져왔더군요.
처음가사가 나오는 4마디의 멜로디가 한마디 한마디 지날때마다 하강곡선을 그리며 내려오는 부분을 좋아합니다.
체념한듯, 어쩔수 없다는 듯 하염없이 바라볼수 밖에 없는 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처음의 인트로와 아웃트로의 멜로디는 같지만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별을 알고 있었던듯한 처음 멜로디와
작별을 매듭짓는 마지막 부분의 멜로디는 같지만 음악을 듣고 나면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애잔하게 마음속에 맴돌았습니다.
피아노연주 - BORA
영상&사운드 - JUN
#Piano - 가와이
장소- #민트음악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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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하고싶은말 꾹꾹 눌러 써 내려간_ 편지 김광진 피아노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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