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님! 반가워요. 우리는 이제 하느님 말씀 안에 한가족이되네요!~ 하느님 말씀이 자매님께 늘 힘과 용기와 지혜 주시길 기도합니다. 11월에 신약성경도 준비합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가을에 독감이 유행한다니 건강 잘 돌보세요.
@user-qu2nc3ev3e
2 жыл бұрын
+ 허느님 감사 드립니다. 아멘
@fspkorea
2 жыл бұрын
^^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user-im9ow8eh9z
Жыл бұрын
감경아 저매님~ 가을도 훌쩍 지니고 초겨울 같은 쌀쌀한 날이 다가오네요. 하느님 말씀에 귀기울이며 위로와 용기, 평화와 기쁨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대림절에 신약성경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user-pb6xu5xv1r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재미있게 이야기 해 주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호숙 자매님~ 반나뵈어 반갑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시는 데 하느님의 말씀이 위로와 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해 11월 창세기와 탈출를 마치고 5개월이 자났습니다. 요즘 그 다음 성경을 준비하고 있어요. 유튜브에 나가는 날자는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늘 건강 주심하시고 하느님 안에 평화롭게 지내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 호숙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Jane-yb1dg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의 목소리가 굉장히 따스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마음 깊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이 주님 안에서 평안하길 소원하겠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제노비아 자매님~ 반가워요. 제가 처음 뵙네요~ 용기나는 말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나이를 먹엇고 그리고 오래 전 방송경험이 좀 있어서 하게 되었는데 많이 부끄럽습니다. 날이 더워지니 건강 잘 챙기시고 볻 더위르 ㄹ잘 이겨나가세요. 요셉이 스켐에서 팔려나가 이집트에서 성공하며 가족들을 다시 만나는 것은 이미 하느님이 정해 놓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본인의 의지대로 또는 남의 탓으로 어렵게 살기도하고 성공하기도 합니다. 요셉은 자신을 팔아넘긴 형제들을 용서하며 성공하게 되는데 인간 요셉은 자신의 의지대로 살았고 우여곡절도 많았고 그 과정에 하느님이 계시지만 하느님은 요셉의 삶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러나 요셉은 하느님을 바탕으로 한 삶을 살았습니다. 결국은 하느님의 뜻이었다는 것입니다. 선한 마음과 하느님에 대한 성실함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kimmcdougall7309
2 жыл бұрын
수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hy7gf3mm2o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11월에 신약성경을 녹음합니다. 녹음이 끝나는 대로 업로드해 드릴게요. 늘 하느님 말씀에 사랑으로 영접하시는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은혜 많이 받으세요. 가을에 독감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몸 조리 잘하세요.
@user-eu8jx4vj1d
3 жыл бұрын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감사합니다 수녀님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널리 이웃에게도 공유해주시어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김혜정 엘리사벳 자매님! 반가워요. 하느님 말씀으로 한 가족이 되어 기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마치기 전에 떠나보내 다시 적어요. 창세기의 내용은 인류의 초기의 역사(1-11장)와 이스라엘 민족의 족장들에 관한 역사(12-50장)입니다. 창세기는 천지만물의 창조, 사람의 창조, 하느님의 처음 명령, 첫 사람의 범죄와 에덴동산으로부터의 추방, 노아 시대의 홍수 심판, 소돔과 고모라 성의 유황불비 심판,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요셉의 선택과 계약, 돌보심, 하느님의 구원 계획과 메시아 예언 등에서 하느님의 주권의 진리를 잘 증거한 내용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본 창세기의 고백은 첫째~하느님은 나를 비롯하여 우주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신분. 둘째~하느님과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가 깨어진 것은 인간의 죄 때문이란 점. 셋째~ 하느님은 이스라엘으 ㄹ도구로하여 다시 인간과 회해하려 하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시라는 신앙고백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김혜정 엘리사벳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ch7ox6fv4w
2 жыл бұрын
수녀님께서들려주신 성경말씀 넘 좋아요 귀에쏙쏙 들어옵니다감사합니다
@fspkorea
2 жыл бұрын
귀에 쏙쏙^^ 고맙습니다.
@user-im9ow8eh9z
2 жыл бұрын
김영숙님 감사합니다. 창세기를 읽으면 하느님의 능하신 창조의 스펙터클한 장면을 상상하게 됩니다. “창세기는 대부분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성경의 백성이 지닌 기억이 담겨 있고, 인간이 보편적으로 겪는 고뇌의 흔적이 있으며, 각 시대의 사람들이 직면하는 질문들이 들어 있습니다. 타인의 이야기인 듯 무심히 읽게 되는 내용이, 실은 자신의 이야기임을 우리가 깨닫기를 바라며 하느님께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해서 사람의 마음에 이야기 한 자락 혹은 한 말씀이 내려앉으면, 그 말씀은 그 사람의 삶에 들려주는 ‘하느님의 말씀’으로 살아납니다.” 1장 기원 이야기에서는 창세기 1-11장에 해당하는 본문을 해설합니다. 세상과 인간을 만드신 창조 이야기부터 인류가 처음으로 죄를 짓고 타락하여 결국 하느님으로부터 벌을 받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카인과 아벨 이야기, 노아의 홍수 이야기, 바벨탑 이야기 등을 통해 세상과 인간의 기원과, 그 안에 죄가 들어오는 과정, 그리고 하느님의 자비와 축복을 전해줍니다. 2장 성조들의 역사 이야기에서는 아브라함이 부르심 받는 12장부터 요셉의 죽음이 나오는 50장까지 이스라엘 성조들의 이야기가 담긴 본문을 해설합니다. 아브라함, 이사악, 야곱 그리고 요셉으로 이어지는 성조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하느님께서 어떻게 성조들의 삶 안에서 일하시고 당신을 드러내셨는지, 그리고 성조들은 그런 하느님과 어떤 관계를 맺어 가는지를 보여 줍니다.
@user-hy7gf3mm2o
Жыл бұрын
하느님 말씀 안에 한 가족이 되어 기쁩니다. 하느님의 말씀 안에 늘 희망하며 지혜와 용기로 살을 살아가시길 빕니다. 11월에 신약성경도 준비합니다. 김영숙님! 하느님의 말씀 안에 평화와 기쁨 안에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sunsooklee6415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으네요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경이로운 성탄을 축하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가습니다. 많이 고맙고 아쉽네요~ 2020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어느덧 2021년 새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다사다난했던 만큼 이루지 못해 아쉬운 일도 많을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어떤 일들을 바라시는지요? 언제나 하느님의 말씀과 생각이 힘을 주시고 희망을 키우시길 기도드립니다. 좋다고 말씀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몸 조리 잘하시고 말씀 안에서 만나뵐게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Sun Sook Lee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illiillililililiil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너무 감사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뭐노님~~~💖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게뭐노님! 너무 닉네임이 맘에드네요. 하느님 말씀에 머무르시면서 구약에 나오는 "이게뭐노" 공부해보세요~~ 구약 성경에서 만나는 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만나는 먹을 양식으로서 생명과 연관되어 있으며, 당신 백성과 함께 하시고 그들을 돌보시는 하느님의 현존과 사랑을 상기시켜 주는 눈에 보이는 증거물이었습니다. 아울러 이스라엘 백성이 만나 사건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가르침은 계약의 하느님께 온전히 의지하고 순종해야 한다는 것과 하느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때만 완전하고 참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신약 성경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계시하실 때 비유적으로 만나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길 수 없었던 구약의 만나와는 달리, 하늘에서 내려온 참된 만나로서 세상에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빵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따르는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오로 역시도 광야의 만나에 의해 예시되었던 이 영적인 양식에 관해서 언급하고 있으며, 요한 묵시록에서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과 그분과의 온전한 친교 안에서 사람들에게 주어질 은밀한 영적 선물로 지칭하는 만나 역시도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빵과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한편 만나에 관한 성경적인 이미지는 그리스도교 공동체 안에서 거행되는 성찬례 안에도 담겨 있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게뭐노~ 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lg3zy8ok7m
3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수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제가 도움 받은 창세기 해설서 소개해 드릴까요? 출판사입니다. 새로 나온《창세기 해설서》는 아래와 같아요. 《창세기 해설서》는 입문, 기원 이야기, 성조들의 역사 이야기,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문에서는 본격적인 창세기 본문 해설에 앞서, 창세기를 읽기 위해 필요한 배경 지식을 알려 준다. ‘성경’이란 책은 어떤 책인지, 그중에서도 ‘창세기’는 어떤 책인지, 그리고 창세기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땅’은 어떤 곳인지를 간단히 소개한다. 1장 기원 이야기에서는 창세기 1-11장에 해당하는 본문을 해설한다. 세상과 인간을 만드신 창조 이야기부터 인류가 처음으로 죄를 짓고 타락하여 결국 하느님으로부터 벌을 받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카인과 아벨 이야기, 노아의 홍수 이야기, 바벨탑 이야기 등을 통해 세상과 인간의 기원과, 그 안에 죄가 들어오는 과정, 그리고 하느님의 자비와 축복을 전해준다.
@hjjoo97
3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감사드립니다.... 창세기 해설서 찾아보겠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Young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fc2wx3wz7i
3 жыл бұрын
찬미 예수님 수녀님 감사 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예, 말씀을 통해 축복의 시간되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채병례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dodeulbyut
Жыл бұрын
땁땁 감사해요 수녀님 ❤
@fspkorea
Жыл бұрын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약성경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도해주세요^^
@user-hy7gf3mm2o
Жыл бұрын
행복해요님!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신지요? 하느님 말씀 안에 한 가족이 되어 기쁩니다. 11월에 신약성경도 준비하는데 알림을 드릴게요. 늘 삶 안에서 주님의 말씀이 평화와 위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user-jd7dd9vj3e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네에~ 오늘도 좋은 시간되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하느님 말씀으로 한 가족이 된 것 같아 자매님이 소종한 분으로 여겨집니다. 제가 읽었던 글인데 이 글을 쓴 분은 하느님을 자신의 아기를 바라보며 고백하는 아주 서박하고 진실한 기도같아서 나누려고요. 자주 만나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최명진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최명진 자매님 잘 지내세요. 많이 덥지요. 시편에서 "더위야 추위야 주님을 찬양하라!" 이렇게 말합니다. 창세기의 교훈은 인내입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땅에서 연고도 없고 세력도 없었기에 자신을 낮추고 인내해야 했습니다. 이사악도 우물을 빼앗는 가나안 사람들에게 자신을 낮추고 인내했었습니다. 야곱은 라반과의 갈등속에서 자신을 낮추고 손해를 감수하면서 인내했습니다. 이집트의 노예로 팔리고 죄수로 감옥에 갇혔던 요셉은 말할 것도 없었으며 창세기의 조상들은 인내의 평생을 살았고 인내를 통해 믿음의 열매를 얻었습니다. 신앙은 90%가 인내가 아닌가요? 인내하는 자가 복되다 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형제님 감사합니다. 저 할머니 수녀인데요 용기주시니 힘이납니다. 곧 오실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리며 아기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가 늘 형제님과 가족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청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ig5jv9ts1u
Жыл бұрын
할머니.수녀님 안녕하세요. 창세기을 들으면서. 옛날 이야기을 들려주시는 우리 할머님 같아요 그리고 옛날 이야기을 듣는것처럼 성경 말씀이 쏙쏙 들어 옵니다. 동화책을 읽어 주시는 것 처럼 듣는 내 마음이 따 뜻해집니다 수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
@user-im9ow8eh9z
Жыл бұрын
하느님의 말씀이 님께 위로와 지혜와 평화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하느님께서 님에게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주시길 빕니다. 🙏🙏🙏
@user-st5hk1ly3e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구연동화 같아서 좋아요~~목소리가 귀에 속 들어오네요~~^^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마체칠 자매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창세기를 참 좋아합니다. 드라마틱한 우리 성조들의 이야기와 역사에 매료되니까요. 하느님은 언제나 나타나셔서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 말씀 하십니다. 야곱의 하느님 성조사에서는 아브라함의 이야기와 야곱의 이야기가 큰 기둥으로 서있습니다. 이사악의 이야기는 이 두 기둥에 혼합되어서 이렇게 걸쳐져 있죠. 야곱의 이야기는 크게 야곱과 에사오의 설화와 야곱과 라반의 설화로 구분이 됩니다. 야곱과 에사오의 긴 이야기 속에 야곱과 라반의 설화가 끼어 들어갔고요, 야곱과 라반의 설화 속에 레아와 라헬의 이야기가 또 다시 끼어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 전체의 구성을 보면은 처음에 야곱과 에사오의 출생 그리고 여기에서 장자권을 놓고 일어나는 갈등 그리고 그 사건으로 인해서 결국은 야곱이 라반, 그러니까 외삼촌 라반이 살고 있는 그 땅으로 도망을 가게 되는 그 과정이 나오는데요. 이 과정 속에서 26장에 이사악의 이야기가 잠시 들어가고요, 그리고 그 다음에 도망가는 신세가 되는 야곱이 어느 한 곳에서, 베델에서 잠을 자다가 거기에서 하느님을 꿈에서 만나는 그런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가 바로 베델의 성소가 되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요. 그 다음에 그 야곱과 라반의 이야기 속에 레아와 라헬의 이야기가 다시 또 그 안에 들어가서 또 다른 이야기가 여기서 구성이 되어서 아주 이야기는 풍성해집니다. 그리고 레아와 라헬의 의해서 야곱은 많은 어떤 그런 뭐랄까 자손과 재산을 불려서 결국 귀양길에 오르죠. 귀양길에 오르면서 이렇게 하느님을 체험하게 되는 곳곳이 성소로서 자리를 잡습니다. 그래서 마하나임 성소와 그 다음에 브니엘 성소가 바로 그러한 성소로서 이 자리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맺음말로 가기 전에, 그러니까 말해서 베델에 자기가 만약에 여기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져서 다시 자기 고향의 땅에 돌아온다면 하느님께 반드시 제사를 드리겠다는 베델에서 서원을 하죠. 그래서 결국은 베델로 돌아가기 전에 디나 이야기가, 야곱의 딸 디나 이야기가 이 속에 끼어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야곱 전체의 이야기가 이렇게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마체칠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st5hk1ly3e
3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수녀님 감사합니다.목소리가 차분하셔서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 합니다~~^^♡♡
@user-kg3un5hc8c
Жыл бұрын
늘 위안과 평화를 주시는 따듯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user-im9ow8eh9z
Жыл бұрын
은주님! 하느님의 말씀이 자매님에게 늘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주시길 기도드릴게요. 하느님의 평화가 늘 은주님과 함께 하시길요~~~ 💖💖💖🙏🙏🙏
@user-kf8mv6tw4v
3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수녀님♡♡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박프란치스카 자매님! 오늘은 창세기 합편으로 정리했습니다. 저는 문득 이런 기도를 하게됩니다. 나눌게요~ 눈앞에 닥친 문제와 사건들로 염려하던 야곱처럼 언제나 흔들리고 때론 넘어지는 저 자신을 봅니다. 이런 연약함에 스스로 속지 않고 오히려 하느님만 더욱 바라보며 당신이 허락하신 그 언약만 붙잡고 나아가길 원합니다 그 은혜에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user-em2zl6uq8x
3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신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박경미 프란치스카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새해! 축하드려요~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은총과 나눔의 따뜻한 날들이 되시길 빌어요~ 저희수녀원에서는 1월 1일 기도시간에 교황님의 올 한해의 지향을 기도드렸어요. 그 날 기도 때 읽은 것인데 전문은 아니지만 제가 감동한 부분을 태양님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요.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54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 (2021년 1월 1일) 평화의 길인 돌봄의 문화 돌봄의 문화 없이 어떠한 평화도 있을 수 없습니다 돌봄의 문화는 모든 이의 존엄과 선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하여 연대하고 참여하는 공동 투신입니다. 또한 관심을 보이고 주의를 기울이는 마음가짐, 연민과 화해와 치유의 마음가짐, 상호 존중과 환대의 마음가짐입니다. 이러한 돌봄의 문화는 평화 건설을 위한 특권적인 길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상처들을 치유하도록 이끄는 평화의 길들이 필요합니다. 독창적이고 담대하게 치유와 새로운 만남의 여정을 시작하고자 하는 평화의 장인들이 필요합니다.”25) 위기의 폭풍우에 흔들리는 인류의 배가 그나마 조금 더 고요하고 잔잔한 항로를 찾으며 힘겹게 나아가고 있는 이 시기에, 인간 존엄을 배의 키로, 사회적 기본 원칙들을 ‘나침반’으로 삼으면, 우리는 안전한 공동 항로로 항해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바다의 별이시고 희망의 어머니이신 동정 마리아를 계속 바라봅니다. 사랑과 평화, 형제애와 연대, 상호 지원과 환대의 새로운 전망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협력합시다. 다른 이들, 특히 가장 약한 사람들을 무시하게 만드는 유혹에 굴복하지 말고, 시선을 돌려 외면하는 데에 익숙해지지 맙시다.26) 반대로, “서로를 받아들이고 돌보는 형제자매로 이루어진 공동체의 형성”27)을 위하여 날마다 구체적으로 노력해 나갑시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태양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kx2zo6dh5k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의 목소리가 차분하게 귀에 쏙쏙들어오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너무감사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새해를 맞아 축하드려요. 올 한해는 힘들더라도 하느님을 생각하며 용기 잃지말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읽은 영적독서의 글인데 좋아서 나누어도 될까요? 한 번 읽어보세요~ [성 보나벤뚜라]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소녀시대 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bb4gh9rm7j
2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user-hy7gf3mm2o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하느님 말씀 안에 한가족이 되어 기쁩니다. 살아가시면서 하느님 말씀으로 용기와 지혜를 얻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 안에 행복하세요.
@soonkim3727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오늘도 성경먈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녀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자매님도 건강하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 순님! 자매님이 하느님 말씀을 사랑하시는 분 같아요. 제가 얼마 전 보았던 글인데 이 글을 쓰신 분은 왜관 성 베메딕도 수도회 사제입니다. 말씀에 대한 깊은 묵상의 글이라 자매님게 영적독서 처럼 읽어보시면 해서 옮겨드려요. 좀 길지만 정말 유익해서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Soon Kim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잘 지내시지요? 날이 무척 덥습니다. 몸 조리 잘하세요. 코로나 팬데믹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아 걱정됩니다. 모세오경에 대한 성경을 공부란 수녀님의 글을 전해드릴테니 공부하는 맘으로 읽어주세요~ 구약성경 해설 : 영원한 도움의성모회 조화선수녀
@user-vj9kd9ye7p
3 жыл бұрын
조용한 새벽에 수녀님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듣는 성경 말씀이 마치 동심으로 돌아 간 듯 마음이 평안합니다. 감사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2020년도 저물어 갑니다. 살아가며 비움이 채움이란 생각이 듭니다. 힘든 삶을 살아가며 절로 알아가는 느낌일까요! 2020년도 마지막 날 소중한 사람들과 가족분들과 말 한마디에 긍정과 희망으로 따뜻함을 나누고 매 순간 감사함으로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계순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mariaLimsook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감사합니다.날씨가 춥네요 건강챙기시구요!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예 추운 날씨 전형적인 겨울입니다. 건강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매님도 평안하시고 성경 말씀을 통해 축복 받으시기를 빌어요
@mariaLimsook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의 성경이야기를 잘듣고 있읍니다. 때로는 듣다가 잠들때도있어요 ㅋㅋ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임승숙임 어서 어세요! 반가워요. 우리 성경이야기에서 가족이 되네요~ 기쁩니다. 제가 좀 긴 이야기를 오려드리니 일거주세요. 우리 믿음의 성조들의 믿음과 하느님의 선실하심을 알게되면 감동 그 자체이니까요. 성조들이 체험한 하느님은 이교신들처럼 한 민족의 수호신으로 한 장소에만 머물면서 정의와 공평과는 관계없이 제사의식을 통해 비위만 맞추어주면, 그리고 달래주면 기득권자의 지속적인 영익을 위해서 현상유지를 보장해주는 죽은 신이 아닙니다. 자기 백성을 무의미하고 비참한 종살이에서 불러내어서 계약을 맺으시고 일정한 목표를 향해 그들과 함께 거닐며 한결같은 정의와 자비로 일정한 목표를 향해서 구원의 역사를 주도해 가시는 살아계신 유일한 하느님이신 겁니다. 성조사에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여러분은 성서 사십 주간이 끝날 때까지 이 같은 하느님을 거듭해서 만나시게 될 것입니다. 이제 창세기의 모든 강의를 마무리해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긴 세월동안 흩어져 내려오던 전승들이 시대 상황에 따라 여러 학파에 의해서 수집?기록?편집되는 과정을 거쳐서 오늘과 같은 창세기라는 한권의 책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말씀을 나름대로 여러분과 함께 공부해 보았는데 어떠셨는지요? 참으로 많은 점에서 부족했다고 느끼지만 그러나 또한 이 시간이 축복이었다는 것을 여러분들 앞에 더 고백하고 싶습니다. 창세기의 내용들이 아직도 옛날 이스라엘 민족들의 이야기로만 느껴지십니까? 우리가 성서, 특히 구약 성서를 읽을 때, 깊이 연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서의 말씀을 오늘 이 자리에서 하느님의 말씀으로 들으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족한 저의 강의에서 의문이 생기는 점은 여러 참고서들에서 여러분들이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창세기에 관한 주해서는 참으로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성서 주해서의 가장 훌륭한 주해서는 성서 자체입니다. 그리고 성서의 참 저자이신 성령의 도움이 없으면은 그 주해도 무의미합니다. 그래서 기도하시면서 꾸준히 성서를 읽으시다 보면 성서의 계시 진리가 문장들과 낱말들 사이 사이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창세기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제가 여러분들하고 꼭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저는 어떤 수녀님으로부터 창조주 하느님을 진정으로 만나게 된 체험을 들었습니다. 그 수녀님이 피정을 하시게 되었는데요, 피정 지도를 해주시는 신부님께서 그 수녀님에게 한번은, ‘그냥 떠오르는 아침 해를 한 번 가서 꼭 바라보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이 수녀님은- 그 때 피정하는 장소가 열대 지방이었다고 그래요. 그렇지만 본인은 열대지방의 기후를 잘 몰랐던 겁니다. 열대지방은 예고도 없이 갑자기 비가 막 쏟아진대요. 근데 아침에 눈을 떴더니 새벽에 비가 그렇게 많이 오더랍니다. 본인은 해를,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되 직전에 보지 않고 오래 기다리면서 마치 하느님이 이 세상에 출현하는 것을 이렇게 기다리다가 맞이하는 것처럼 그렇게 바라보려고 일찌감치 나가서 있었는데 비가 막 쏟아지니까 참으로 난감했겠죠. 그런데 그 열대지방의 기후의 특징은 또 그렇게 오다가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비가 그치는 것이 또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가 막 오는데 갑자기 비가 탁 그쳐지더니 그 회색빛 하늘이 분홍빛으로 변하기 시작하더래요. 그 지평선이 분홍빛으로 촥 변하면서 해가 떠올라오는데요. 모든 지평선이 출렁출렁 춤을 추는 것 같았답니다. 그 해뜨는 장면을 보는 순간 가슴이 막힐 듯이 기쁨에 차올랐다 그럽니다. 그런데 피정 중간이었기 때문에 말을 할 수가 없었대요. 그것을 남에게 전할 수가 없었답니다. 그렇지만 본인은 하루 종일 자기도 모르게 혼자서 중얼거리고 다녔답니다. 해가 뜬다, 해가 뜬다, 해가 뜬다 하면서요. 우리는 매일 해가 뜨는 장면을 보고 있습니다. 그 해가 뜨는 그 자체가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죠. 그런데 그 해가, 어떤 날은 동에서 뜨고 어떤 날은 서에서 뜨고 어떤 날은 남에서 뜨고 그러지 않죠. 또 봄이 되면 어김없이 그 죽은 나무에서 새순이 나옵니다. 새순이 나오면 작년에 나왔던 똑같은 이파리가 나오지 엉뚱한 이파리가 나오질 않습니다. 예. 이것이 바로 창조의 질섭니댜. 또 뭔가 창조주의 뜻에 의해서 움직여지고 있는 이 세상에서 보여지는, 대 자연을 통한 하느님의 계시, 진리인 것입니다. 성서 속에서도 여러분이 하느님의 말씀을 만나시지만 대자연 속에서도 날마다 여러분에게 눈짓, 손짓으로 미소 지으시면서 찾아오시고 때로는 폭풍우로 야단을 치시고 때로는 강한 바람으로 정신 차리게 하시고 때로는 따뜻한 바람으로 감싸주시는 하느님을 만나신다면은 여러분은 이 성서가 주는 맛을 더욱더 깊이 이렇게 감미하실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임승숙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gx1ow6xo2w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user-hy7gf3mm2o
Жыл бұрын
생존해 계실 때 할머님께 많은 사랑을 받으셨나 봅니다. 하느님 말씀 안에 힘을 얻으시고 마음의 평화와 위로를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11월에 신약성경도 준비합니다. 신약성경도 애청해 주세요.
@user-ez3sf8ju5m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고맙습니다!! 주님말씀을 가까이하고 싶어서 아이들 잠들기전에 성경을 읽어줬어요. 아무래도 성경 말투가 어려워서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집중하지 못하던데 내일부터는 수녀님이 읽어주는 창세기를 들어야겠어요! 주님 찬미합니다! 수녀님 사랑합니다!
@user-im9ow8eh9z
2 жыл бұрын
크리스티나 자매님! 반갑습니다. 사실 여기 들려드리는 하느님 이야기는 어린이용은 아닙니다. 어린이들도 들을 수는 있지만 말이 조금은 어른을 위한 말이지요. 어린이들을 위한 유튜브도ㅗ 있지만 저희는 어른을 위한 등록이되어 어린이들이 잘 알아듣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자매님의 말씀을 이해합니다. 그래도 하느님의 말슴은 은혜로기에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자매님이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해 주시면 좋겠고요~ 자주 만나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잘 돌보세요~
@user-hy7gf3mm2o
Жыл бұрын
크리스티나 자매님! 자녀분들에게 하느님 말씀을 들려주시는 교육에 감탄합니다. 어렸을 적에 심어진 믿음의 씨앗은 일생을 갑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지혜와 마음의 평화를 줍니다. 자녀분들에게 해 주시는 진정한 사랑은 하느님을 알게 해주시는 것보다 더 큰 것은 없지요. 11월에 신약성경도 준비 중이니 청취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vm3er7ev4q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예 고맙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최 안나 자매님! 반가워요. 새로운 우리 가족이되네요. 저는 창세기를 통해 참 많은 걸 알게되고 감동을 했습니다. 작게나마 하느님의 바라심이 우리 인간에게 무엇인지를 조금 알게되어 보람입니다. 하느님의 바라심을 함께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여인들의 지혜로 약속을 실현해 가시는 하느님 네. 성조사에서 계속 흐르는 주제는 후손의 번성과 땅을 차지하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느님의 약속이죠. 이 약속이 성조사 안에서 두 여성들의 결정적인 역할로 실현됩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이사악의 아내이자 야곱과 에사오의 어머니인 리브가와 유다의 며느리 다말입니다. 24장에 그 방대한 부분을 차지하는 리브가의 이야기는 그녀의 선한 품성과 뛰어난 분별력 그리고 아름다운 자태를 말해줍니다. 27장에서 그녀는 이사악보다 분별력도 뛰어나 큰 아들 에사오가 아닌 작은 아들 야곱에게 맏아들의 축복이 내려지도록 합니다. 그녀는 남편 이사악을 속인 벌로 사랑하는 아들 야곱을 멀리 떠나보내고 다시는 못본 채 세상을 떠납니다. 그러나 일찍이 하느님의 약속을 실현할 아들을 제대로 알아봄으로써 세상의 순리를 거슬러 하느님의 약속을 실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38장에 나오는 유다의 며느리 다말의 이야기는 목숨을 걸고 후사를 이으려는 이스라엘 여인들의 처절한 신앙이 엿보입니다. 당시 형의 후사를 이어주기 위해서, 과부가 된 형수를 책임져야 하는 그 수원법을 어긴 시동생 오난의 비열한 행동과 시아버지 유다의 우유부단한 행동은 다말의 확신에 찬 태도와 대조를 이룹니다. 하느님의 약속의 실현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라도 하느님께 대한 굳은 믿음으로 자신의 처지는 돌보지 않고 그 약속을 실현시키려 했던 리브가와 다말과 같은 여인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창세기는 증언하고 있습니다. 리브가는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었고 다말은 유다 후손인 다윗 왕을 있게 했던 것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최안나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pk6cz4iq4h
3 жыл бұрын
수녀닝 ! 새해오늘부터 수녀님과 함께 창세기부터 묵상합니다 감사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은총의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평화의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해를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어요. 올 한 해 평화와 기쁨이 자매님과 가정에 가득하시길 그리고 코로나가 곧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박기연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mogyumogyu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수녀님이라니🥰 듣기만 해도 힐링되는 두단어가 만났네요👍🏻 뱃속아가랑 잘 들을께요 감사해요 수녀님💕
@fspkorea
2 жыл бұрын
아가에게 신앙의 걸음마를 시켜주시는 엄마, 감사해요^^
@user-hy7gf3mm2o
Жыл бұрын
김성연님! 아가가 세상에 태어났나요? 세례명은 어떻게 지었는지요? 답글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11월경 신약성경을 녹음하여 업로드해 드립니다. 아기와 함께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을에 독감이 유행한다는데 몸 조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mogyumogyu 어머나! 축복 받을 아기네요. 저희수녀원에서 펴낸 서적 가운데 아기를 위해 보시면 도움되는 책이있어요. 보내드리고 싶은데 주소 알려주시면 다음 주에 보내드릴게요. H.P 이 택배 보낼 때 필요하니 적어주세요. 아기와 함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mogyumogyu
Жыл бұрын
@@user-hy7gf3mm2o 감사해요 수녀님!! 의견보내기로 메일로 넣어 드렸어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p9cj4xx2v
3 жыл бұрын
구수하게 잘 읽어주셔서 귀에 쏙쏙 박힙니다. 감사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사랑속에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 오시는 예수님을 환영하며 축하합니다~~~~💖 kzitem.info/news/bejne/sJ6LumqHb4SpgI4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말씀 안에 한 가족이 되어서요. 한해의 마지막을 맞이하네요. 올 한 해 많이 힘드셨지요. 제가 오늘 친지분한테 카-톡을 받았는데 참 오래 남을 글이라 나누고자합니다. 조금 긴 글인데 괜찮을지요? 힘드시면 읽고 싶은만큼만 일거어주세요. ♡지금(now)과 여기(here)♡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주련(기둥에 연이어 걸어놓은 글판)에는 이런 좋은 글이 있다. '원각도량하처(圓覺度量何處)'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깨달음의 도량 즉 행복한 세상은 어디인가?'라는 뜻이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맞은 편 기둥에 새겨져 있다. '현금생사즉시(現今生死卽時)' '당신의 생사가 있고 당신이 발 딛고 있는 지금 이곳이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 이곳에 충실하라.'는 뜻이다. 삶의 모든 순간은 첫 순간이면서 마지막 순간이고, 유일한 순간이다. 지금 이 순간은 영원할 수도 있지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순간이다. 평생 일만 하고 사는 바보들이 놓치고 사는 것이 지금(now, present)이다. 매 순간을 생애의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내일 일을 오늘 걱정하지 마라. 어제의 비로 오늘의 옷을 적시지 말고 내일의 비를 위해 오늘의 우산을 펴지 마라. 중국인들이 애용하는 상용구 중에 이런 말이 있다. '昨天的太阳晒不干今天的衣裳 今晚的月光照不亮昨晚的身影.' '어제의 태양으로 오늘의 옷을 말릴 수 없고, 오늘밤 달빛으로 어젯밤 그림자를 비출 수 없다.' 'now and here', 이제 느낌이 오시나요? 오늘 지금에, 그리고 내가 있는 이 곳에서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생에서 뭣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now)'과 '여기(here)'입니다. 지금 현재 후회 없는 삶을! 마음가짐이 아름다우면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삶의 기준을 저멀리 먼 세상에 두기보다 지금 이곳에서 나의 상황, 나의 환경에 둔다면 나 됨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것이고, 모든 여건은 기쁨이요 축복이 될 것입니다. ㅤ 우여곡절이 없는 삶이 어디 있을까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맑은 날이 있으면 흐린 날이 있습니다. 어둠이 없다면 찬란한 별도 빛을 잃고 말 것입니다. 실수는 잘하려는 연습일 뿐이며 실패는 성공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한순간에 삶을 바꿔놓는 기상천외한 일은 없으며 기적 또한 바라지 말 일입니다. ㅤ 행운은 결코 그냥 오지 않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나의 강한 의지가 희망과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며 운이 없다는 말은 공허한 사람들의 변명일 것입니다. 행복의 기준을 물질에 두기보다 사람의 가치와 사고에 둔다면 그 뜻과 의미만큼 살게될 것이며 그만큼의 자유와 평화를 누릴 것입니다. ㅤ 행복은 가꾸는 사람의 몫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서두르지도 말고 지금 여기에서 한 걸음씩 성실과 인내로써 전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의 계단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부울경화이팅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이 영숙 자매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느님 말씀 안에 마음의 평화와 위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창조 이야기는 창세기의 저자가 세상이 창조되는 그 순간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기록하거나,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증명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창세기는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신앙의 언어로 기록한 신앙 고백문입니다. 그리고 신앙 고백의 정점에는 ‘창조’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창조’는 무에서 유를 이끌어 내시는 하느님의 신비로운 힘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구약 성경 전체에서 하느님께서만이 ‘창조하다.’라는 동사의 주어가 되십니다. 이러한 하느님께서 창조하시는 힘은 ‘말씀’으로 실현됩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는 것이지요. 창조의 재료는 오로지 ‘말씀’뿐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 말씀이 지닌 힘입니다. 따라서 성경의 첫 장면부터 하느님 창조의 힘과 그분 말씀의 힘이 드러납니다. 그렇게 창조하신 이 세상에 대하여 하느님 당신께서 보시니 좋으셨다고 평가하십니다. 창조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는 말씀이 창조한 ‘세상’과 세상을 창조한 ‘말씀’을 마주합니다. 말씀이 창조한 세상은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세상이었습니다. 세상을 창조한 말씀은 우리를 좋은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오늘 화답송과 같이, 하느님께서는 당신께서 이루신 일을 기뻐하셨습니다. 보시니 좋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마주하고 있습니까? 우리 모두에게도 좋은 세상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영숙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xx2rt4fe4s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목소리로 듣는 성경이라서 더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 새해도 주님의 축복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림샘님! 만나뵙게 되어 기쁩니다. 말씀에 맛들이며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교회는 하느님 말슴의 중요성을 누누히 말하지요. “하느님 말씀을 담은 ‘성경’은 신앙의 나침반이자 마르지 않는 믿음의 샘이다.” 하느님의 말씀인 성서를 기도 안에서, 성령 안에서 깊이 묵상하고 나누어야 함을 교회는 강조합니다. 또한 에페소서의 말씀으로 우리 모두가 하느님께서 주시는 무기로 완전무장 하도록 일깨워주십니다. "진리로 허리를 동이고 정의로 가슴에 무장하고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갖추어 신고 손에는 믿음의 방패를 잡고 구원의 투구를 받아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마음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완전무장 될 때 교회는 새로운 봄을 맞이하고, 새 생명력으로 넘쳐 전혀 다른 새로운 역사가 전개될 것임을 힘차게 선포하게 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림샘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xx9of7lv7g
3 жыл бұрын
창조말씀넘재미있어요 수녀님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반갑습니다. 지금은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이지요. 제가 대림절 시작할 때ㅡ읽은 글이 넘 좋아서 자매님께 옮겨 놓고싶은데 읽어주실 수 있겠지요. 요즘 팬더믹 시대에 더욱 구세주가 그리워지는 전례시기입니다.
Young ae Yang 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ze7bb9kn6c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딸과 함게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유지영 자매님~ 반갑습니다. 딸에게 자연스레 성경이야기를 들려주신다는 건 훌륭한 종교육을 하시는 것입니다. 어릴적 신앙이 아주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줄것은 많지만 가장 귀하고 중요한 건 자녀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느님을 생각나게 해주다면 이것은 너무 아름다운 교육입니다. 자녀분과 함께 하느님 이야기 안에 행복하시며, 성주간 잘 맞으세요. 평화와 기쁨의 부활 맞으시길 기도드립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유지영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qy6qq4oi1z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fspkorea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신약성경도 있어요. 이어서 들어주세요^^
@user-im9ow8eh9z
Жыл бұрын
하느님의 말씀은 언제 다시 들어도 새롭고 창조적입니다. 성경을 읽으면 지혜가 자라며 행동은 올바르게... 마음을 사랑으로 자라게 해줍니다. 성경은 믿음을 지닌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나침반이 되며 삶의 등대가 되어줍니다.🌹🌹🌹🍀🍀🍀
@user-cn8bo9by5b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날이 무척 더운데 건강 잘 지키세요~ 하느님 말씀이 형제님(자매님)? 께 위로와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힘내세요. 유튜버에 지금가지 36번의 구약성경을 나누어 업 로-드시켯으니 시간 내어 청취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user-ms9kx4ef6m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감사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기도 하느님! 부족함 가운데, 연약함 가운데 하느님의 선하심을 더 깊이 묵상하며 바라보게 하시고, 그 선하심을 더 깊이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저의 나날이 주님으로 가득차 넘치는 기쁨과 위로 안에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블루문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ms9kx4ef6m
3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꺄~~~~♡수녀님 성경 다 읽어주실거죠?^^ 감사합니다.아이들이 기대하고있어요^^♡
@user-kg3un5hc8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fspkorea
Жыл бұрын
^^ 잘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총의 성주간 잘 보내시고 기쁜 부활 맞으시기 바랍니다
@user-im9ow8eh9z
Жыл бұрын
은주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주님의 말씀이 자매님께 기쁨과 희망이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user-pg3ln6gs5g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성경말씀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느님의 역사가 영희님에게 도달되고 은혜속에 머물게 되기를 바랍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허영희 자매님! 좀 늦었지만 우리 주님의 부활을 축하드리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자매님에게 부활의 은혜와 더불어 기쁨과 평화, 위로와 사랑을 넘치게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성경말씀에 대한 성경학자의 말씀을 아래에 옮겨드리니 읽어보세요. >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허영희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mg6tq5hf2j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통합본을 들오주셔서 기쁘고 반갑습니다. 창세기의 요약은 이렇습니다. 창세기의 내용은 인류의 초기의 역사(1-11장)와 이스라엘 민족의 족장들에 관한 역사(12-50장)이다. 창세기는 천지만물의 창조, 사람의 창조, 하느님의 처음 명령, 첫 사람의 범죄와 에덴동산으로 부터의 추방, 노아 시대의 홍수 심판, 소돔과 고모라 성의 유황불의 심판,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요셉의 선택과 성별하심, 하느님의 구원 계획과 메시아 예언 등에서 하느님의 주권의 진리를 잘 증거 하였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서현정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estherryoo3557
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다정한 목소리로 옛날 이야기를 해 주시는듯 해서 듣는 내내 마음이 포근했습니다. 불면증이 심한데, 밤마다 수녀님께서 읽어주시는 성경 들으며 위로 받습니다. 수녀님, 감사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좋습니다. 성경을 들으면서 수면을 취하고 자나 깨나 주님의 말씀을 접하는 이는 복되어라.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류 에스텔 자매님! 반가워요.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네요. 참 힘든 일인걸 저도 잘 압니다. 제가 성경의 시편에서 나온 말씀으로 위로해 드려도 괜찮으실가요? 들어봐 주세요. 잠을 잘 자는 것이 보약 중에 보약이라하지요. 여러 가지 질병이나 신체적인 조건이 있겠지만 대체로 신앙생활을 건강하게 잘 하는 사람일수록 잠도 숙면을 취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성경도 이것을 뒷받침 해 주고 있어요. 시편 127:2하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이에게는 잘 때에 그만큼을 주신다.” 은혜생활이 잠을 잘 잘 수 있는 요인이라는 말이지요. 아주 좋은 믿음을 가졌던 우리 믿음의 성조 중에 다윗이 있었습니다. 사실 다윗만큼 인생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죽음의 위기를 많이 넘긴 사람도 드물었지요. 어떤 때는 자기가 섬기는 왕이 자기를 죽이려고 포위하고 지키고 있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고 정말로 위험한 때를 가리켜 로 다녔다고 고백합니다. 그런 극한 상황 중에도 그는 하느님을 의뢰하고 잠을 푹 잔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을까요? 시편 3, 5-6 “내가 큰 소리로 주님께 부르짖으면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응답해주시네. 나 자리에 누워 자들었다 깨어남은 주님께서 나를 받쳐 주시기 때문이니 나를 거슬러 둘러선 수많은 무리 앞에서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숙면, 즉 잠은 누가 주시는가? 성경은 하느님이 잠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숙면을 취하고, 맑은 정신으로, 또 건강하게 살기위하여 신앙생활을 잘해야 한다는 말로 시편은 말합니다. 오늘날처럼 불확실하고, 복잡하고, 불안한 세상에서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영 육간에 껀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잠을 달게 자야 하는데, 그 비결이 건강한 믿음이라고 성경이 알려줍니다. 하느님이 단잠을 주시면 우리는 꿀잠을 잘 수가 있으며 우리는 하느님과의 좋은 관계를 가져야 하는데, 그것은 곧 말씀을 붙잡고 사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stherryoo3557
3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위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수녀님 말씀대로 아마 제 머리와 마음이 온전히 주님께 향하고 있지 않은것 같아요. 더욱더 성실하게 주님을 의지하고 믿으며 신앙생활 하겠습니다. 도움말씀 아주 많이많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estherryoo3557 자신을 돌아보며 주님께 마음을 향하려는 에스텔자매님! 힘내시고 은혜 받으시며 마음의 위로 얻으시길 기도드릴게요. 몸 조리 잘 하세요. 답글 고맙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Esther Ryoo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bt7ki5wd5t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성경읽어주시니 옛날 옛적의 할머니 이야기 들려주듯 정겹고 포근한마음 평화롭고 따스합니다 🍁☘💐🦋🌹🌻🌺🏕🏡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요즘 정이 많이 그리운 때예요. 어려운 이 시기가 지나면 보고픈 사람도 만나고 할텐데. 그리운 할머니는 기도 속에 만나구요. 할머니수녀님이 채워주시니 정말 고맙지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와~우~~ 불꽃프란체스카님~~~ 영명앞에 수식어가 남다르네요. "불꽃" 열정이 넘치시니다. 제가 좋아하는 목사님이신데 그분이 오래전 에 글을 연재를 한 적이 있었어요, 교회 목사님이지만 저는 신부님 처럼 글이 느껴졌습니다. 좀 길지만 읽어주세요~ 다시 만나요~ 故 채희동목사님의 글 그대를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다. 지금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순간만큼은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순간만큼은 당신의 가슴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창문을 열고 바람을 맞으면 그리워하는 이의 숨결이 묻어나는 듯하고, 옅은 햇살 눈가에 내리면 그리워하는 이의 눈빛이 쏟아지는 듯하고, 담 장에 핀 노란 나팔꽃에 입맞춤하면 그리워하는 이의 입술이 와 닿는 듯하여 그리운 이를 그리워하는 순간만큼은 당신은 행복감에 젖어 어찌할 바를 모른다. 그리워하면 할수록 그리운 이의 얼굴이 내게로 달려들고, 그리워하면 할수록 그리운 이의 손이 잡힐 듯하고, 그리워하면 할수록 그리운 이의 말이 내 가슴속에 고동친다. 그리워하면 할수록 그리운 이의 숨소리가 내 마음속에서 들려, 그리운 이를 그리워하는 순간만큼은 당신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이룰 수 없는 사랑, 만날 수 없는 사람, 언제나 그리움 속에 묻혀 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외롭고 힘겨울 때마다 그리운 이의 얼굴을 떠올리며, 그리운 이의 소리를 들으며, 그리운 이와의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생각한다. 그러나 그리움이 우리에게 어찌 행복감만을 안겨 주겠는가. 그리움은 밤 지새움이며, 그리움은 눈물겨움이며, 그리움은 안타까움이며, 그리움은 아득함이며, 그리움은 아련함이며, 그리움은 한숨이며, 그리움은 이룰 수 없음이며, 그리움은 창 밖의 그 무엇이다. 그래서 그리움은 아픔이요, 눈물 한 방울이다.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그대의 손은 점점 멀어지고,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그대의 미소는 점점 지워지고,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그대의 얼굴은 점점 아득해지고,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그대에 대한 눈빛은 점점 빛을 잃어가고,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고,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그대를 만날 수 없음에 가슴 아파하고,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눈물겹고,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점점 멀어지는 그대를 잡을 수 없음에 쓰린 가슴 어찌할 줄을 모른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무치게 그리워한다는 것, 그것은 설레임이면서 눈물겨움이다. 그리움이란 언제나 그런 것인지 모른다. 그러나 그리움이 미소와 눈물을 동시에 주지만 우리가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아직 우리의 가슴이 살아있다는 것이요, 우리가 누군가를 사무치게 그리워한다는 것은 아직 우리의 사랑이 식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누군가를 애절하게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은 아직도 '나는' '그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느님, 아침햇살이 내 이마에 와 닿으면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user-bt7ki5wd5t
3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연옥님 감사합니다 "불꽃,,닉네임 예전 인문학공부할때 확 떠올랐어요 예전삶 반대로 살고파 "불꽃,,저럼 살고싶어요~ 장작 불꽃처럼요ㅎ ㅎ 고 최희동 목사님글 좋아요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아직 우리의 가슴이 살아 있다는 것이요.,, 와닺네요 감사합니다. 김대우신부님강의 인사기도말씀 드려봅니다.(요한1서) 사랑 💕 하는이여 그대영혼이 평안하듯이 그대가 모든면에 평안하고 또 건강하기를빕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user-bt7ki5wd5t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하느님께도 곁에 있는 읻ㄹ에게도 불꽃사랑을 선사해요. 추운 겨울 벽난로처럼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불꽃 프란체스카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동그리님! 반갑습니다. 성경이야기 들어주셔서 기쁩니다. 저도 창세기를 접하면서 은혜 입었습니다. 구약성서에서 하느님께서 당신을 계시하실 때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라고 말씀하시죠? 이 말의 뜻은 당신은 당신 백성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해오셨고 언제나 지금 여기에 현존하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창세기의 성조사에는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가까이 계시면서 그 분 홀로 성조들을 인도해 오셨다는 수없이 많은 세대의 체험들이 깔려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인 아브라함 부족은 당시 주변 국가들과 근동 지방의 다른 민족들과는 달리 한 분이신 하느님을 섬겼으며 자신들의 운명을 이 하나이신 하느님과 직결시켜 왔습니다. 이스라엘 성조들의 이야기는 모든 민족들에게 성서가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성조들이 체험한 한 분이신 하느님은 자기 민족만의 수호신도 아니고 일정한 때나 장소에 국한되지도 않고 철저히 자유로운 분으로서 당신을 믿는 사람들을 가까이 만나주시면서 함께 거닐으시는 영원히 살아 계신 분이십니다. 성조사는 이런 의미에서 한 분이신 하느님 체험기 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생명의 원천이신 창조주 하느님, 우주 안의 둘도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저희에게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거저 받은 생명과 자연의 선물을 창조주 하느님의 뜻대로 사용할 줄 아는 지혜와 서로에게 밥이 되어주는 사랑으로 죽어가는 땅과 사람들을 살리게 하시며 불의가 판을 치고 절망의 어둠이 깔린 그 곳에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하느님 나라의 씨앗을 심게 하소서. 아브라함, 이사악, 야곱의 하느님이자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신 창조주 당신의 이름에 의탁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동그리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bi4qh8tf1t
3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 💕 아멘 🙏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마리안나 자매님! 반가워요. 곧 오실 아기 예수님의 은혜로운 성탄을 축하드려요. 너무 이른가요?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요즘 더욱 하느님이 필요하고 가까이 느끼고 싶은 때입니다. 이젠 괜찮아질 거예요. 그런가요? 누가 그렇다고 하나요? 무슨 근거로요? < 우리는 이천 오백 년 전에 기쁨의 노래를 부른 한 위대한 시인의 권위로 그렇게 말합니다. 하늘아 기뻐하여라, 땅아 즐거워하여라, 바다와 그 속에 가득한 것들아 으르렁거려라. 들판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기뻐 뛰어라. 숲에 있는 모든 나무들아 기뻐 노래하여라. 야훼 하느님 앞에서, 그분이 오신다, 그분이 땅을 다스리러 오신다. 그는 정의로 온 세상을, 진리로 그 백성들을 다스리시리라. 이것이 최고로 ‘좋은 소식’인 복음의 기반입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정돈하실 것입니다. 그분께서 괜찮아지게 하실 것입니다. 그분께서 전반적, 우주적 스케일에서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이 고대 히브리 노래는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세계의 창조자이며 통치자로 경축하고 있습니다. >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 현주 마리안나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bb5fg7bp7u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너무 좋아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 부터 성주간의 하이라이트인 성사일을 맞이했어요. 이스라엘은 이 사건을 파스카 축제를 통해 대대로 기념함으로써 첫째, 구원자 하느님을 기억하며 감사 찬미 드리고 둘째, 구원된 자신들이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음을 기억하며 이 변화된 신분에 맞갖게 살아갈 것을 다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 자신들이 앞의 두 가지를 실행하면 아브라함에게 하신 축복을 영원히 받게 되리라 믿고 바랐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파스카 축제는 단순히 과거를 기억하는 행위가 아닌, 이스라엘을 하느님의 백성으로 탄생시키는 산모 역할을 하면서 이스라엘 신앙의 중심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오주현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하느님 말씀으로 살아가시려는 노력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가정 이루시며 하느님과 이웃 사람들에게 선을 하며 보람되이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건강 잘 지키세요.
@user-kv7bu5ie4v
Жыл бұрын
아멘~~❤
@fspkorea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신약성경을 준비중입니다. 응원해주세요^^
@user-hy7gf3mm2o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제가 할머니수녀입니다. 현재 할머니수녀님이 들려주는 신약성경 이야기 준비하고 있어요. 다 준비되면 알림을 드릴 터인데 청취 부탁드려요. 아기 옛님의 성탕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아기 예수님이 가져오신 평화와 사랑, 기쁨과 위로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daramttea
3 жыл бұрын
왜 이제야 듣게됐는지..수녀님 넘 감사합니다 눈물날거같아요 듣고 또 들어도 좋아요 힘든 회사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것 같아서요 창세기 탈출기 두 파일 오프라인 다운받아서 퇴근길마다 들으며 울컥합니다 어서 다음 파일도 올라왔으면 좋겠지만..그래도 수녀님 무리하지 않으시기를 예수님께서 지금처럼 앞으로도 함께하셔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기를 더 바라겠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와~우 다람님 반가워요. 성경이야기를 통해 만나뵈니 은혜로워요. 올 한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시지만 주님을 생각하시면서 믿음으로 잘 견디시고 힘겹지만 희망을 키워가시길 바래요. 다람님은 감성이 참 풍부하시고 말씀에 깊이 묻혀사시는 분 같아요. 눈물이 난다는건 그만큼 몰입하고 있는 증거이고 하느님 안에 일치되어 계신 것 같아요. 저는 살아가면서 어려울 때 성조 아브라함을 생각해요. 왜나하면 아브라함의 믿음은 대단하고 초월적으로 보여지기에 그렇습니다. 역사적으로 아브라함의 이동이 민족들의 대 이동에 합류된 것으로 이렇게 본다고 해도요, 그 이유가 다른 사람들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바로 고향과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란 그 명령에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신들을 자기가 속한 집단의 수호신으로 생각하던 당시 사람들의 신앙 태도와는 전혀 다른 그런 신앙을 요구하는 그런 명령이죠. 세상 사람들의 복의 근원이 되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라는 요구입니다. 사실 떠날 때 나이가 75세라고 했는데 그 75세 나이가 오늘 날로 아마 해석을 한다면은 한 40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40대라면은 안정을 누리는 시기죠. 예.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전혀 계산이 안 되는 요굽니다. 고대 근동 사회에서 고향과 친척과 아비 집을 떠난다는 것은 죽음을 감수할 일이거든요. 장차 보여줄 땅은 보증도 없는 말이에요. 장차 보여줄 땅. 보여주지도 않죠. 땅 문서도 없습니다. 지금 손에 잡히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부르시는 분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없이는 응답이 불가능한 그러한 어떤 요굽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믿었고 그래서 결국 그는 하느님의 약속을 얻어냈습니다. 그러나 그의 신앙 여정은 결코 평탄치만은 않았죠. 그는 여러 번 자신의 나약함에 걸려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의 약속에 충실하셨던 하느님 덕분에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이 현실적으로 도전을 받는 이야기가 에집트로 내려갔을 때의 사건으로 이어지죠.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다람 Daram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savinakim5534
3 жыл бұрын
귀에 쏙쏙~~~~ 감사합니다. 어릴적 할머니 생각이 났어요. 수녀님, 건강하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김 사비나 자매님! 어릴적 할머니 사랑을 넘치게 받으셨나봐요. 그러니까 저의 성경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속 깊이 살아계신 자매님의 할머니를 기억하시게 되나봅니다. 사실 저는 부모님이 북한분들이라 할머니 사랑을 몰라요. 할머니 사랑 가운데 커온 분들은 오래 오래 할머니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합니다. 아마도 사비나 자매님 할머니는 하느님 처럼 좋으셨나봅니다. 성가를 옮겨드릴게요. 1.주님의 말씀은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 나의 길 비추는 빛이시오니 나는 그 말씀에 희망을 두옵니다 당신의 말씀에 당신의 사랑에 2. 주님의 말씀은 주님의 말씀은 나의 피난처 나의 방패시여 나는 당신 뜻 기리며 찬미 하오리다 당신의 말씀에 당신의 사랑에
@savinakim5534
3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수녀님!!!!감동이예요. 저는 모태 신앙으로 천주교 집안에서 자랐어요. 할머니수녀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포근해서 좋답니다. 오래 오래 성서말씀 들려주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savinakim5534 따뜻한 답글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봄이 오는 4월이되면 아마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시편"을 들으실 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ㅗ 니이가들어 목소리도 힘들지만 모든것이 할머니라는 이름 때믄에 용서받고 이해되나봅니다, ㅋㅋ 다시 만나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Savina Kim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savinakim5534
3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네~~~~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fiatxia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이가 된 것 처럼 듣게 되네요.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 어린 시절이 있었기에 가능한가봐요. 고맙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피앗은 성모님께서 가브리엘 대천사로 부터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나서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소서"라고 대답하신 라티어의 FIAT 인데 자매님 영명인가요? 아름답습니다. 하느님 앞에 언제나 "휘앗' 이란 자세는 최상인 것 같아요. 아름다운 세례명입니다. 저희가 다시 잘 준비하여 만나뵐 수 있기를 바라며 이야기성경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아직도 어려운 시기를 지내시는데 몬 조리 잘하세요. 늘 저희 바오로딸을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갖여주셔서 고맙습니다.
@fiatxia
3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네~ 그 FIAT이 제 세례명 맞습니다. 어쩌다 보니 우연히 과분한 세례명을 받게 되어, 한동안은 그 '순명'이라는 의미 때문에 싫어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이름값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매일 매 순간, 모든 사건과 만남 앞에서 아멘! Yes! Fiat! 이라고 외치는 것, 아주 훌륭한 기도입니다! 목적지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 안에서 매일 매 순간, 모든 사건과 사람들, 특히 내게 호의적이지 사건과 사람들과의 만남 앞에서도 아멘! Yes! Fiat! 이라고 외치는 것, 또한 아주 훌륭한 기도입니다. 나날이 하느님의 뜻을 받들고 실천하는 날들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fiat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jd2sw3pp4v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감있는 음성 으로. 들려주시니 귀에 쏙쑥 들어 옵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 말씀 쏙쏙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윤미자님! 반갑습니다. 성경이야기로 한가족이 되니 은혜롭습니다. 저한테도 성경은 특히 창세기는 애정과 감탄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아브라함의 신앙에 대해서 너무나 감탄하고 감동했습니다. 긴 글이나 읽어주시길 바라는 맘으로 적습니다. 아브라함 이야기의 절정을 이루고 있는 믿음이 시련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이 참 신앙인지 시험을 받는 이야기가 나오죠. 이사악의 출생으로 이제 막 하느님의 축복이 실현 궤도에 이른 상황에 하느님께서는 느닷없이 그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을 내리십니다. 숨 막힐 듯한 긴장감 속에서 이야기는 불필요한 감정적 서술이 없이 단순한 문장으로 이어집니다. 아브라함은 하느님의 명령을 말없이 따를 뿐입니다. 그래서인지 독자들은 아브라함의 심적 고통이 한결 이렇게 강하게 교감되어 옴을 느끼죠. 네. 그런데 갑자기 문장의 흐름이 바뀌면서 이사악의 음성이 침묵의 긴장을 깨고 나와요. “아버지” 이 소리는 비수처럼, 아브라함의 가슴에 비수처럼 꽂힙니다. “번죄물로 드릴 양은 어디에 있습니까?”아브라함의 대답은 아브라함의 신앙을 한 마디로 요약한 말입니다. “하느님께서 손수 마련하신단다.” 네. 이사악은 하느님께서 손수 마련하신 아들이었죠. 아브라함에게 하느님은 모든 것을 손수 마련해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느님께로부터 왔다는 아브라함의 신앙은 그것이 비록 자기 외아들이라고 하더라도 하느님께서 번죄물로 쓰시겠다면 내놓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 것입니다. 혹자는 아브라함이 하느님께서 행여나 그렇게 하실까 어떻게 해주시겠지 하는 그런 바람에서 이렇게 말한 것이라고 하는 분도 계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남의 얘기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겁니다. 하느님보다 하느님께서 내리는 축복에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은 즉, 기복적인 신앙은 결코 자신의 목숨보다 더 아끼는 것을 조건 없이 하느님께 내놓지 못합니다. 조건 없이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우리도 조건 없이 믿기를 원하십니다. 사실 축복을 얻기 위한 조건 적인 신앙 행위는 엄밀한 의미에서 신앙이 아닙니다. 우리 우상숭배라고 우리는 그렇게 봐야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꼭 이루어 주실 하느님, 나에게 복을 내려주실 하느님은 결국 이기적인 나의 욕망이 만들어놓은 우상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잔인하게까지 들리는 이야기의 배경은 무엇일까요? 성서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인신제사를 하느님께서 요구하시는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요? 가나안 주변 지방에는 사람, 그 중에서도 어린아이를 불살라서 번죄물로 바치는 것이 최고의 경신 행위로써 오랜 기간동안 행해져 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성조시대에는 없었던 인신제사 관습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 받아들여진 이교적인 풍습으로 추정되는데요. 율법과 예언자들이 강력하게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행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점차 이스라엘은 사람대신 동물을 희생 제물로 바치다가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는 제물이 아니라 봉헌자의 마음가짐과 선한 행실이라는 믿음으로 발전했습니다. 이 이야기의 궁극적인 교훈은 이 같이 제사 양식의 변천이 아니고 하느님의 절대주권에 인간은 무조건 순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고통과 시련은 신앙을 단련시키기 위한 하느님의 시험이므로 약속에 대한 항구한 믿음으로 순종하면 결국 야훼이레 즉, 하느님이 나타나셔서 직접 해결해 주신다는 체험이 이 이야기의 배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의 진정한 뜻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칭송하고 그의 믿음을 본보기로 내세우려는 것만이 아닙니다. 여기서 중심인 하느님이십니다. 오직 그 분만이 모든 고통과 문제점을 해결하며 해방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절대자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어려움에 직면해서 고통을 당하고 있더라도 하느님께 신뢰하며 그 뜻을 따랐을 때 진정한 해방과 구원을 체험하게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윤미자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오경을 아주 귀하게 여기고 삶의 귀감으로 여기며 살았습니다. 자매님께 모세오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가해서 여기 좋은글 전해드립니다. 좀 길지만 한 번 읽어보세요~ 건강 잘 지키세요. 조화선 수녀ㆍ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
@user-rx8ei3bf7w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창세기.말씀.잘.들었습니다.재밌게.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 모니카 자매님! 창세기는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 삶에 개입하시며, 은혜로운 심판을 내리시고 믿음으로 살도록 우리를 부르시며,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면서 당신 사랑과 용서와 인내를 보여주신 아름다운 아버지를 드러내신 사랑을 일깨워주신 선물입니다.
@@user-rx8ei3bf7w 11월 30일 "탈출기" 통합편으로 마지막입니다. 성경공부하면서 그리고 통독하며 하느님 안에 만나뵈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Lee 모니카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rx8ei3bf7w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수녀님 오늘이 2022년10월27일 이네요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뵙고 싶어요 하늘만큼 사랑 함니다❤️💘
@user-xv7nf2qy9d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성경공부가 되겠어요.감사합니다.
@user-im9ow8eh9z
Жыл бұрын
하느님의 말씀이 님에게 힘과 용기와 사랑 주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말씀 안에 힘내세요~ 🙏🙏🙏
@user-so1yw5rz1d
3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고맙습니다~♡ 듣기가 너무 좋습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인사드려요. 창세기 재미있게 들으셨나봅니다. 감사드리며 간단히 해서을 드릴게요~ 창세기는 아담 이전인 천지창조부터 요셉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여러 거대하고 치밀한 목적과 계획의 ‘시작’(beginning)에 관한 기록이라 볼 수 있습니다. * 1-11장 : 세상의 역사(오래된)에 관하여 짧게 요약하고 있으며, 이 부분은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을 알리는 역사다. * 12-50장 : 아브람, 이삭, 야곱 족장에 관하여 상세하게 말하며, 이 부분은 히브리 민족의 형성 역사와 야곱 가정의 이민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내용적인 면으로는 이렇게 나눌 수 있지만, 창세기는 보편적인 인류의 역사가 아니라 하느님의 구원의 목적과 그것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표명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또 다른 방식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최연경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eq2ql8cm8f
3 жыл бұрын
와우 오늘은 통합본이네요 재미있는 창세기 성경에 맛들이는 좋은 시간 넘넘 감사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반가워요. 저는 야곱을 참 좋아합니다. 창세기 32장은 매력적인 사람 야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유명한 천사와 씨름하여 이긴 야곱의 꿈이 32장에 기록되어 있어요. 그런데 왜 굳이 하느님은 이 타이밍에 천사를 보내어 야곱을 시험하셨을까요? 그리고 성경은 굳이 야곱이 인간적인 계산을 하며 머리 굴리는 모습의 기록 바로 다음에 야곱의 꿈을 기록하였을까요? 그 답은 간단하며 단순한 “ 하느님이 기다리셨다는 것”입니다. 야곱 스스로가 자기의 생각과 판단을 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하고 바라보기를 기다리셨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름을 야곱이 아닌 이스라엘로 바꿔 주시는데 이름은 곧 정체성이자 신분을 뜻하지요. 즉 이름을 바꿔준다 라는 건 하느님께 인정을 받은 것이며 이겼다는 의미 역시 야곱의 간절한 기도를 듣고 응답하셨다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안녕하세요! 저는 창세기에서 선악을 아는 나무를 경계하라는 하느님의 의도를 묵상해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그 열매를 두신 이유는 첫째 선악과를 통하여 인간에게 선택할 수 있는 의지를 주셨음을 알게 하심입니다. 두 번째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그 열매가 있게 함으로 하느님이 인간에게 부여하신 것은 방종이 아니라 진정한 자유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하느님은 인간을 노예나 의식이 없는 피조물로 만드신 것이 아니며 분명 인격이 있고 하느님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대상으로 만드신 것이었습니다. 동산 안에는 각종 나무들이 있어 충분히 먹을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잘못된 욕심과 판단은 인격적인 사랑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시는 하느님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진정한 자유를 주셨는데 그것을 방종으로 나타냄으로, 그 열매를 먹음으로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대로 죽음을 받아들일 운명이 된 것입니다.
@user-bz2wt4gt1n
3 жыл бұрын
ㅗ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박명숙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yoo1991
3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수녀님 고맙습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평화를 빌면서~~~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유인숙 자매님! 날이 많이 차가워졌어요.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래요. 창세기 통합본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읽은 글인데 하느님 말씀으로 사는 어느 자매님 글을 여기 함께 나누고 싶어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산으로 갔다네. 높이 높이 하늘 가까이로 하늘과 땅이 맞닿는 곳을 향해서 하느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성서의 역사속으로 갔다네. 성령의 숨결이 현존하고 태곳적 부터 우리를 사랑하신 하느님 사랑의 흔적이 숨쉬고 있기에 산은 그를 사랑하는 이에게 휴식과 건강 활기와 젊음을 가져다주지만 하느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이에게는 성령께서 당신의 지혜와 평화 기쁨과 자유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준다네 산을 찾는 사람은 산이 죽도록 좋아 산등선을 넘으며 자연에 감사하는 사람들 생명의 말씀을 찾는 사람은 하느님 말씀이 좋아서 하느님 사랑의 역사속에서 그분께 감사드리며 성령의 뒷발꿈치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 하느님 말씀을 사랑하는 아나빔 여러분!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Yoo 인숙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me6pk5zr4q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수녀님의 맛있는 목소리 젖과 꿀이 흘러요~♡.♡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 새해도 주님의 축복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강 아녜스 자매님! 반갑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 미음에 성실히 산다는 것이 쉽지않지요? 예전 처럼 미사참예도 잘 못하고 성사생활도 제약을 받으니까요. 그러나 하느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마음에 새기며 조건 없이 따른다면 참된 행복이 주어집니다. 매일 매일 살아있다는 깨달음을 주시는, 선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살아요,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그리스도인 삶의 가장 본질적인 것이며 그 말씀 안에는 당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원동력이 들어있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영혼의 양식을 제공하고 희망을 솟아나게 하는 샘이 됩니다. 이번 달 교황님의 기도지향을 하루의 일과 중에 기억하면서 지구 환경의 회복과 지구의 자원이 약탈되지 않고 공정하고 귀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드려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강아녜스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ir7rh1qd5d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수녀님 수고하셨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성경의 어느 장절이나 인물을 대할 때 일어나는 경탄이나 감동, 또는 그 사건과 인물에 대한 역사 지식은 첫걸음에 불과합니다. 깊은 사색으로 들어가는 초대요, 성경이 일러주는 그 심원한 세계에 관해서 보다 깊고 생생한 깨달음을 얻는 자극을 일으킬 수 있지만 이 깨달음마저도 우리에게 물음을 던지시는 하느님께 삶을 거는 응답을 드리는 경지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아브라함처럼(창세 12,4 참조) 그 말씀이 우리에게 일러주시는 길을 따라 걷지 않는다면 우리의 생사를 좌우하지도, 하느님의 구원 역사(役事)에 접하게 만들지 못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깨닫는 일이 순전히 개인적인 일은 아니며, 우리는 하느님의 백성 한가운데서 살며 교회의 품속에 살고 있습니다. 교회는 오늘날 과거 어느 때보다도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진지하게 응답하고자 마음을 씁니다. 따라서 교회의 생활, 특히 교회의 전례에 대한 보다 진지하고 생생한 참여는 성경을 깨닫고 가르침에 동화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기에 성경을 잘 알면 교회의 생활과 전례를 더욱 밝게 알고 믿음을 생생히 살 수 있을 것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김혜경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rg3cn8lz1d
3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희자 자매님! 어서 오세요~! 하느님 말씀을 통해 한 가족이 되어 기쁩니다. "사랑하는 당신 계명을 향해 두 손 쳐들고 당신의 법령을 묵상합니다."(시편 119.48) 성녀 소화데레사는 말씀하기를 "묵상에서 제가 몰두하는 것은 복음입니다. 저는 복음에서 저의 가엾은 영혼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끌어냅니다. 그 안에서 언제나 새로운 빛, 신비롭게 숨어 있는 의미를 발견합니다. 저는 제 경험을 통해 한님 나라가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느님과 가가워지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듣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같습니다. 자주 만나뵙길 바랍니다. 더위에 건강 잘 지키세요. 감사합니다.
@soonkim3727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감사합니다. 창세기를 읽고 또 수녀님 성경이야기를 들으니 너무나 잘 알 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수녀님!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성경책 읽어주십시요. 아멘!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반가워요. 창세기를 새롭게 영접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창조, 대홍수, 바벨 탑. 기원에 대한 이야기와 이야기의 기원” “아브라함과 선조들, 역사 속 실존 인물인가? 전설 속 상상인물인가?” “다윗과 솔로몬: 거대한 제국의 왕 아니면 작은 지방 부족의 조상?” 등. 창세기부터 성경의 주된 관심이 무엇인지 알가는 건 은혜로운 일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Soon Kim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gp9rj3gj8b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고 목소리 정감이 있으십니다 ~^^ 수녀님~ 감사합니다 ~ 건강 하세요~~♡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말씀을 귀에 담고 마음에도 담고 하느님으로 사시면 정말 행복하실 것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반갑습니다. 창세기는 구약성경 가운데 제일 먼저 쓰여진 것으로 하느님의 천지창조의 위엄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창세기의 원어성경 명칭은 맨 처음 단어인 베레쉬스 (‘태초에’)입니다. 창세기(創世記, Genesis, 기원)라는 말은 헬라어 70인역에 따른 명칭으로 창세기는 세상의 기원, 인류의 기원, 결혼의 기원, 죄의 기원, 출산의 기원, 제사의 기원, 살인의 기원, 죽음의 기원, 심판의 기원, 언약의 기원, 나라들의 기원, 이스라엘 백성의 기원, 전쟁의 기원 등을 말합니다. 창세기 저자는 모세로 예수께서는 창세기 17장에 나오는 할례의 규례를 모세가 준 율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7:23). 또 원어 성경에서 두 번째 책인 출애굽기가 ‘그리고’라는 말로 시작되는 것은 두 책이 연결된 내용임을 말해줍니다. 또 창세기 50:10-11의 “요르단 강 건너편”이라는 표현은 창세기의 저자가 요르단 동편에 있음을 나타내며 이것은 모세의 저작성에 서부터 전해진 것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 희순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희순 자매님~ 창세기는 우리 인류 역사에서 하느님과 우리 자녀들의 계약의 시작의 대하드라마입니다. 하느님의 구원 역사의 시작인데, 이것은 후에 메시아의 출현에 대한 예언과 선택된 백성 이스라엘의 형성이라는 사건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납니다. 창세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눕니다. 첫 부분은 1장에서 11장까지로 인류 전체를 그 대상으로 한다., 둘째 부분은 12장에서 50장까지의 내용으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을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다. 첫 부분은 주로 중요한 사건들에 대해서 기록했는데 그 중요 사건은 창조, 타락, 홍수, 바벨 탑(민족의 탄생)이며, 둘째 부분은 위대한 인물들에 대한 기록으로서 그 중요 인물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다. 창세기의 기본 구성은 4대 사건과 4대 족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4대 사건은 창조 (1-2장), 타락(3-5장), 대홍수 (6-10장), 바벨론 (11장) 이다. 4대 족장은 아브라함 (12-25장), 이삭(25-26장), 야 곱 (27-36장), 요셉(37-50장) 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hyekyongshin109
Жыл бұрын
따뜻이 읽어주셔서 참 좋아요
@fspkorea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im9ow8eh9z
Жыл бұрын
신혜경님!감사합니다. 창세기는 참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는 하느님과 우리 인간이 놀라운 역사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공부한다 생각하시고 독서하시라고 보내드립니다. 늘 주님 안에 행복하세요. 💖💖💖
@user-go1vl2zy7l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덕분에 아들과 잠자리에서 함께 성경을 듣고있습니다~ 할머님 수녀님이 읽어주신다고 했더니 엄청 따뜻한 분이실것 같다고 대답하네요😊감사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아주 지혜롭고 느낌이 있는 아들이네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와~~우~~~ 김태은 자매님의 아드님이 오히려 참 마음이 고운 자녀인 분 같아요. 이런 말을 할 정도면요~~~ 마음이 고은 아드님께 할머니 수녀님도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할머니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모든게 좋아 보이는것이 은혜입니다. 참 고맙습니다. 팬데막으로 어려움이 맣은데 몸 조리 잘하세요. 그리고 우리 아드님도 건강하길 바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김태은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우리들은 성경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통해 하느님은 어떻게 자신을 계시하셨으며, 특히 인간의 타락과 더불어 구원의 하느님이 어떻게 자신을 계시하셨는가를 살펴야 한다는 점입니다. 구원받은 하느님의 백성들인 우리들이 어떻게 하느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광과 찬미와 경배를 드려야 하고 늘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이슬 자매님! 자녀가 아직 어린가봅니다. 자장가 처럼 하느님 말씀을 들으며 잠자는 어린이가 이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 슬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kkk-iu1hm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오늘도 성경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멘.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형제님~ 저는 창세기를 참 좋아합니다. 태초에 우리를 위해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이글어주시는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구원과 사랑, 야단맞음과 벌... 복수와 용서... 일생의 극한 대하 드라마 같아서요. 태초에 먼저 하느님이 계셨습니다. 하느님은 삶을 주관하시며 삶의 기초를 만드셨습니다. 하느님이 삶의 기초시며 그 어떤 것보다 우선이라는 의식이 없다면, 똑바로 이해하거나 삶을 제대로 살아 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창세기는 우리가 이 하느님과 바른 관계에서 삶을 살게 해줍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이러하니.... (창1:1). 창세기를 읽다 보면, 하느님께서 만드시고 채우시는 현실을 의식하게 합니다. 창세기는 우리 삶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말 할 수 있도록 지혜를 줍니다. 우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며 무슨 일을 하는지, 우리와 함께 사는 사람들이 누구이며 어떻게 하면 그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지, 우리가 처한 곤경과 끊임없이 찾아오는 축복에 대해 정확하게 말해줍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 태홍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vm3er7ev4q
3 жыл бұрын
20년 만에대하는 성서네요 감사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우와 대단한 만남입니다. 어서 오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이제 성경 안에서 새로 태어나셨으니 새롭게 걸어가시기를 바랍니다.
@user-vm3er7ev4q
3 жыл бұрын
@@fspkorea 감사합니다 아직 성사는 안봤어요 하나씩 할려구요 ^^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최 안나자매님~ 너무 반갑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일들이 있었나봅니다. 이제 주님 안에 마음 편히 지니시고 두려움 없이 하느님 말씀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언제 어디에서든지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항상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바삐 살아가면서 그분을 외면할 때조차도 곁에서 묵묵히 우리 발걸음을 지켜주십니다. 행여나 넘어질세라 다칠세라.... 우리의 하루하루는 정말로 지상 나그네 길, 잠시 머물다 가는 소풍 같은 날들, 하느님을 만날 준비를 하는 날들의 연속일 뿐입니다. 지금 현재의 순간에서 행복을 찾으며 자매님의 남은 시간은 주님 보시기에 좋은 소풍 같은 날들로 만들어 보기를 다짐해 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최안나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em4ns5zh1f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긴시간 동안 안정된 엄성으로 성경을읽을 수 있으시다니 수녀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수녀님영육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용기와 기쁨주신 자매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야기성경을 준비하며 은혜입었습니다. 성경이란 하느님과 사람 사이에 생긴 대화(對話), 인류 역사의 어느 일정한 순간들에 주고받았던 대화, 그리고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이 대화의 결정(結晶)이라고 하겠습니다. 성경을 대한다는 것은 2,000년 전에 지구의 한 귀퉁이 팔레스티나 땅에서 일어난 역사를 배우고 히브리 민족의 걸출한 인물들과 초대 그리스도인들의 야담을 듣는 공부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금세기의 인간인 내게 건네시는 말씀, 내게 답변을 요구하시는 말씀, "하느님의 말씀을 열심히 듣는(계시헌장, 1항 참조) 행위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하선유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ck8pp9cr7t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수녀님 저희 할머니께서 이 이야기를 들으시다가 정말 좋은 이야기 라고 하셨습니다.수녀님께서 해주시는 이야기를 아침8시50분부터 아침 9시20분 까지 들었습니다 저도 정말 좋게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코로나 조심하시고 내일 눈이 올수도 있다고 하던데 따뜻하게 옷 입고 다니세요♡그리고 목도 따뜻하게 목도리 하고 다니시고요 이야기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사랑 자매님! 답글 너무 따뜻하며 자상하네요. 몸 조심하겠습니다. 자매님도 몸 조리 잘 하세요. 하느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일은 6일 동안에 다 이루셨습니다. 2절은 “하느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을 마치신 일곱째 날에는 쉬셨습니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하신 창조의 일이 여섯째 날까지 다 이루시고 일곱째 날에는 그쳤다는 뜻입니다. 천지와 만물 즉 천지에 속한 모든 것들이 6일 동안 다 창조되었습니다. 그것은 물질세계의 모든 것뿐 아니라 영의 세계 곧 천사의 세계까지도 창조되었음을 뜻합니다. 천사들은 영들, 곧 영적 존재들이며 하느님의 창조물입니다. 천사들은 창조의 6일 중에 아마 첫째 날에 창조되었을 것으로 믿어집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사랑 sarang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oi9to5pk2m
3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수녀님 감사합니다 ♥ 오늘 대림제1주일에 귀한 말씀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성경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서 바오로딸 성경공부 안내해 드릴게요. * 우편 성경공부 * 이러닝 성경공부 * 새로나는 성경공부 / 3부분으로공부 하실 수 있어요. 하느님 말씀을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성경공부는 주님과 함께하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 우편 성경공부 02)944-0819~24 ** 이러닝 성경공부 02)944-0840~42 ** 새로나는 성경공부 02)944-0968~69 문의 시간 (토·일요일/공휴일 휴무) 9:00 - 18:00 이메일 uus@pauline.or.kr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김정선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qk1zm7rl9k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감사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성경과 친해지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친하다. 잘 안다. 익숙하다. 친숙하다는 말은 하느님의 생각, 가치관, 그분의 삶... 하느님에 대한 이해의 깊이와 폭이 깊어지고 커진다는 뜻입니다. 성경과 친해지면 하느님과 친해지며 동시에 예수님과 친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에 등장하는 사도들... 예언자들과 같은 하느님의 사람들.. 그들의 삶 속으로 같이 걸어 들어가 시대적 역사적으로 참여해 봅니다. 아브라함, 이사악, 요셉과 이스라엘의 성조들... 그들의 삶을 따라가면서 그들이 행하고 겪었던 일들을 나도 한번 겪어보고 말씀 속에 머물러 묵상하고 관상에 머무는 것..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최맹자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sangcheollee441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감사합니다.영육간건강하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아 축하드리며 올 한해는 하느님과 더욱 친밀히 지내며 희망을 키우시길 기도드립니다. 지난해 마지막 날 수녀원에서 마지막날을 피정하는 맘으로 지냈어요. 형제님! 건강 잘 지키세요~ 하느님은 우리를 기다리며 지치는 일이 없으십니다. 예수님은 그와 같은 하느님의 자비로운 인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하느님아버지를 향한 신뢰와 희망을 되찾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나약함과 하느님의 인내 사이에 오가는 대화와 같은 것입니다. 이 대화를 나누기만 하면 우리는 언제나 희망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살면서 어떤 잘못을 하고 어떤 죄를 범한다 해도, 하느님의 인내가 우리 마음에서 그분께 되돌아갈 용기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Sangcheol Lee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mx8uh5sg1v
3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창세기이렇게 멋지게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영감으로 흘러넘치는 이야기들을 성경은 품고 있습니다. 성경을 안다는 것을 비유하자면 귀한 보석의 원석을 지닌 것과 같습니다. 보석을 빛나게 하려면 갈고 닦아 빛을 내어 보석의 원래 가치를 보여줘야 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정정혜이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둥이들은 감기 걸리지 않고 잘 지내나요? 저는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을 참 좋아합니다. 요셉은 신의 은총을 한 몸에 받은 사람으로 아버지에게도 편애를 받았지만 고난에 빠진 이후에도 보디팔, 간수, 파라오 등 자신을 노예로 삼은 이집트의 사람들에게도 하나같이 신뢰를 받을 정도로 인복이 있고 인성이 두터운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요셉은 17살 때 자기 가족들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을 꾸었을 때, 이 꿈이 야훼 하느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감안한다면, 신에게서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으로 선택받은 것입니다. 이처럼 신에게 선택받은 것이 그의 능력이며 행실 또한 참으로 대단하였습니다.
@@user-wk9io3ik9e 어마나 자매님! 반가워요. 자녀들에게 신심교육 너무 자연스레 잘 시키시네요. 정말 하느님만이 저희들의 희망이며 기쁨이지요~ 금년은 창세기와 탈출기로 마감했지만 기회가 되면 새해에 다시 하느님 말씀으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자매님 너무 훌륭하세요. 답글드리며 감사드려요. 건강 잘 돌보세요. 그리고 자녀들에게 할머니 수녀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성경 들어주어 고맙다고꼭 전해주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울산 둥이맘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mg8jl9us1t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목소리가 성우가 같아서 아이들도 성인도 좋아하겠어요 감사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예, 고맙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창세기에서 요셉 성조에게 너무 훌륭해서 빠져버렸어요. 함께 나누어요. 요셉의 하느님 성조사 안에서 요셉의 이야기는 이스라엘이 어떻게 에집트 땅에 들어가 살게 되었는가를 알려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 극적인 구성으로 볼 때 요셉이야기는 오경 전체에서 가장 빼어난 작품이라고 해요. 요셉 이야기는 다른 성조 이야기와는 달리 직접적인 하느님의 개입이나 계시, 약속, 인명이나 지명 그리고 관습의 원인론 적인 풀이, 그러니까 성소나 제의의 기원에 대한 설명 같은 것들이 없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가족 이야기로 엮어지기 때문에 성조사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성조 이야기의 핵심 주제인 땅이라든가 후손, 약속, 계약 등이 표면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이야기 자체 안에서 구원사의 흐름을 지속시키고 있습니다. 즉 요셉을 통하여 성조 야곱과 그 자손들이 에집트에 가게 된 경위를 설명하고 선택된 민족의 형성과 출애굽을 준비하고 연결하는 구원사가 전개됩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에서 두드러지게 강조되는 것은 놀라운 하느님의 능력과 그 이끄심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꾸민 악의 함정과 그 무죄하게 감금된 고통에서 요셉을 구하시고 그를 높이어 악을 선으로 갚게 하시는 놀라운 하느님의 구원 의지가 이야기 전편에 걸쳐서 진하게 드러납니다. 이렇게 볼 때 요셉 이야기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역사를 통해 뼈저리게 체험한 하느님, 곧 고통 속에서 구해주시는 하느님, 어떠한 악의 세력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능력과 의지를 펼쳐 가시는 하느님께 대한 깊은 신학적 반성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요셉 이야기에서는 하느님의 개입이 꿈으로 이어집니다. 고대 에집트에서는 꿈과 그 해석을 중요시하였고 해몽을 특별한 기술로 생각해서 이를 전문으로 하는 관리가 있었다고 해요. 그러나 요셉의 꿈 풀이의 능력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요셉에게 있어서 꿈은 하느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즉 예언과 같은 거죠. 그 말씀을 믿으면서 충실히 사는 요셉의 모습이 그의 꿈 풀이 능력보다 더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파라오가 요셉에게 내려준 새 이름, ‘사브낫바네아’ 는 ‘신께서 말씀하시니 그가 살고 있도다’ 라는 뜻인 것도 우연은 아니라고 봅니다. 요셉은 하느님을 모시고 사는 전형적인 의인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어려서 꾼 꿈이 현실화되었을 때 자신의 보복을 두려워하는 형들에게 “두려워들 마십시오. 내가 하느님 대신 벌이라도 내릴 듯 싶습니까?” 라고 하면서 자신의 꿈과 같은 지난날을 하느님의 구원 의지로 해몽을 합니다. 저 밑바닥에 떨어졌을 때나 저 높은 권좌에 앉았을 때나 한결같이 하느님을 주인으로 모시고살 줄 아는 요셉의 삶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에 나타난 에집트는 노아의 아들들 중 함족이 세운 나라이고 주변 지역에 비해 기근이 없고 풍요로웠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식량을 구하러 갔고 또한 요셉의 형제들도 에집트로 내려가는 이야기들이 자주 나옵니다. 에집트의 역사를 볼 때 이런 일은 드물지 않았습니다. 많은 아시아인들이 기근을 피하러 에집트에 내려왔던 사실을 에집트 문헌에서는 종종 등장합니다. 창세기에서 특히 요셉의 이야기는 에집트의 상황을 상당히 많이 보여줍니다. 꿈을 몹시 중요시 하는 것이라든가 땅이 모두 파라오의 소유가 된다거나 1/5(오분의 일)세 제도 등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셉이 활약한 시기가 에집트의 어느 왕조시기인가는 출애굽기 1장에 나오는 몇몇 상황에 비추어 추정할 때 힉소스족- ‘외국인 지배자’라는 그런 에집트 말 뜻입니다. 그 힉소스족이 에집트를 점령해 통치하던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사실은 확실치가 않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출애굽 연도가 많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특별히 에집트와의 그 관계로 요셉의 이야기가 끝나는 것은 바로 출애굽으로 이어가기 위한 창세기 저자의 마지막 의도인 것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전혜진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reginagim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목소리 따뜻하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혹시 바오로딸 성경학교 들어보셨어요? 성경에 더 나은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도전해보세요. 알려드릴게요. 1학년 과정은 구약성경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성경신학적인 차원에서 구약성경 전부를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이 기간에 성경이 어떻게 쓰였는지 그 배경과 성경 전반의 역사·지리·환경을 배우고 성경 본문과 더욱 친숙해집니다. 우편 학생은 1년에 2권의 교재로 공부하며, 매 과의 마감일(매달 20일)에 맞춰 총 8권의 문제집을 제출하게 됩니다. 1월과 7월 연 2회의 연수회가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아래 번호로 문의하세요. 하느님 말씀을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성경공부는 주님과 함께하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 우편 성경공부 02)944-0819~24 ** 이러닝 성경공부 02)944-0840~42 ** 새로나는 성경공부 02)944-0968~69 문의 시간 (토·일요일/공휴일 휴무) 9:00 - 18:00 이메일 uus@pauline.or.kr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김보출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jessicabaek3308
3 жыл бұрын
창세기 통합본 이네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창세기 1-2장에는 하느님께서 인간의 생명뿐만 아니라 동물과 식물의 생명과 모든 생태계의 생명을 창조하신 창조주로 드러냅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에는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과 동식물을 포함한 모든 생태계가 어떻게 생명을 잃어가고 있는가를 묘사하지요. 창세기에서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는 하느님의 엄명이 어떻게 아담과 하와의 삶에 성취되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와"라는 이름, "살아있는 동안 흙을 먹을 것이다.”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원히 살리라”,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타락 후 인간의 심리적 변화와 하느님의 심판이 나옵니다. 창세기 3장에 의하면,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육체적 생명뿐만 아니라 영적 생명까지 잃게 되었습니다. 타락의 결과 동물도 생명을 잃게 되었고(창 3:14), 식물을 포함한 생태계도 함께 죽음의 그늘아래서 고통당하게 되었습니다(창 3:17). 그러나 하느님은 여기서 멈추지 않으시고 여자의 후손(메시야)을 통하여 인간의 생명을 다시금 회복하게 될 것이라는 감격스러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창세기의 이야기들은 참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성경을 배경으로 한 영화중에 야곱을 주인공으로 삼는 경우는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모세의 삶처럼 스펙터클한 이야기가 없기 때문일 텐데요. 홍해가 갈라지고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도 흥미롭지만 야곱은 흔들리고 때론 두려워 떨지만 다시 일어나 하느님이 약속하신 언약을 붙잡고 나아가는 소년 같은 모습에 야곱이 매력적인 인물로 다가옵니다. 사실 우리의 부족함은 당연한 것이기에 야곱처럼 순수하게 하느님만 의지한 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안녕하세요. 성주간을 지내고 있네요.하늬님의 말씀은 언제나 살아있고 힘이 있으며 우리에게용기와 희망을 주십니다. 창세기의말씀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느님의약속을 어기지 않고 성실하라고 말슴하십니다. 계약에 충실하신 하느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드릴 약속은 믿음과 신뢰와 사랑인가합니다. 구약의 하느님은 신약의 예수그리스도에 이르기 까지 성실하신 분이시며 구원을 주시는 자비의 하느님이심을 믿으세요. 거룩한 부활을 앞두고 은혜의 성주간 길 기도드릴게요. 주님 안에 늘 평화롭고 행복하세요. 아마도 5월에 새로운 성경을 시작하게 될 것 같아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Jessica Baek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davidjung7116
3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기도할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정 데이빗 형제님~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제가 창세기를 정리해 드릴게요. 이 책의 명칭은 "태초에……"라는 말로 이 책이 시작하는 데서 유래합니다. 〈창세기〉는 세계의 원역사(1~11)와 이스라엘 민족 족장들의 역사(12~50)를 전합니다. 원 역사는 창조, 에덴동산, 카인과 아벨, 노아와 홍수, 바벨 탑 같은 잘 알려진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어요. 족장들의 역사는 "내가 너희를 큰 민족이 되게 하리라"(12:2)라고 아브라함에게 한 하느님의 약속으로 시작되며, 아브라함(12~25)과 그 후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사악과 그의 쌍둥이 아들인 야곱과 에사오(26~36)의 이야기, 요셉을 주인공으로 하는 야곱의 가족 이야기(37~50)는 어떻게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로 가게 되었는가를 전해줍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은 다음 책인 〈출애굽기〉에서 계속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David Jung 형제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ClaraOrgan
3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 목소리처럼 넘 정답고 동화처럼 아기자기 하네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클라라 오르간님! 반갑네요~ 창세기는 구원사에 대한 대하드라마 같은 이야기입니다. 창세기는.. 형제들 간의 갈등 이야기입니다. 형 가인과... 동생 아벨의 갈등, 형 이스마엘과... 동생 이삭의 갈등, 형 에사우와 ... 동생 야곱의 갈등, 요셉과... 형들의 갈등, 갈등을 어떻게 풀어 가는가에 대한 '아름다움'에 대한 책입니다.
@ClaraOrgan
3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감사합니다! 배드사이드 스토리로 들으니 어릴적 할머니가 예날얘기 해주시는 것처럼 정답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ClaraOrgan 창세기의 하이라이트는 이스라엘(야곱)이 침상에 엎드려 경배하는 내용..!! 인간적인 수단으로 사는 평범한 인간사에.. 하느님이 개입하시어... 갈등과 혼란을 .. 우세하게... 무언가를 능가하는 사람으로 변하게 하는 과정을 실감 있게 기술함으로써... 우리도.... 평범함을 넘어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음을 희망케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느님의 섭리 '가운데 인간들의 범죄와 이탈마저 '아름다움' 목적으로 바꾸시는 걸 보며 경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야곱의 하느님... 요셉의 하느님이... 우리의 '아름다운' 하느님이심을 감사드리며... 우리 또한 성스러운, “맑고” '아름다움'에 쓰임 받기를 원하면 좋겠습니다.
@ClaraOrgan
3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우와! 수녀님! 최고!! 수녀님은 아름다운 분이실거 같아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ClaraOrgan 저는 할머니수녀입니다. 안 아름다워요~! 하느님 말씀엔 힘이있고 지혜가 있으시고 위로와 평화가 있어요. 무엇보다 사람을 조건 없이 사랑하신다는 점. 원죄를 지었어도 당신 아드님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자비로우신 분이시라는것. 우리가 어려운 팬데믹시기를 보내면서도 믿음으로 힘을 얻어 희망을 지니고 산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복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심적, 심리적으로 어려운 세상에 삽니다. 그런데 신앙인은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바라다보는 하느님이 계시기에 낙담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이것이 큰 선물입니다.
@user-tz6ul1bg4j
3 жыл бұрын
평화를빕니다수녀님감사함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반갑습니다. 말씀 안에 만나뵙네요~ 코로나로 미사 참례도 어려운 요즘입니다. 새삼 교회의 성전은 기도의 집인 동시에 말씀의 집임을 깨닫습니다. 도대체 이광야 세상, 이런 기도의 맛, 말씀의 맛 아니면 무슨 맛으로 살아갈 수 있을런지요. 특히 날로 깊어져야할 맛은, 세상맛이 아닌 기도맛 말씀맛인 하느님맛뿐입니다. 말씀은 생명이요 빛이요 영입니다. 말씀과 만나야 영혼도 삽니다. 영혼건강에 저절로 육신건강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순안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dorothy23
3 жыл бұрын
창세기 말씀을 묶어서 올려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수녀님~ 💝 날이 찹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 유투브서 "도로시의 오디오성경" 들었어요. 잘 하시던데요. 수고 많으세요. 창세기 개념을 전합니다. 천주교에서는 창세기에 기록된 일이 문자 그대로 실제 일어난 일이라고 보기보다, 비유적인 표현, 구원이 필요한 인류의 기원 및 선택된 백성의 구원에 관한 진리 묘사로 이해합니다. 즉 역사서나 과학책처럼 대하는 것이 아닌, 종교적인 진리를 설명하는 것으로 해석한다는 점입니다. 창조 이야기를 통해 유일 신관을 확립하고, 창조를 통한 하느님의 사랑과 그것이 끝날 수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종말에 대한 이야기는 묵시록에서도 언급합니다. 창세기의 6일 창조가 실제 6일 동안 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고 보는데 이는 당시 고대인들의 우주관이 반영된 문학적, 신화적인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dorothy23
3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들어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수녀님! 💐 부끄러운 낭독이지만, 일단 제 자신의 신앙을 위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제 자녀들에게 남겨 주고 싶기도 하고요~ ^^ 창세기의 개념과 진리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설명 잘 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dorothy23 하느님께 영광이며 자매님의 성경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와 기쁨입니다. 힘내세요~
@dorothy23
3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하느님께 영광과 찬미드립니다. 🙏 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수녀님, 응원과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수녀님의 성경 낭독 꾸준히 들으며, 응원과 기도 드리겠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도로시의 오디오성경 Catholic Bible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 인물에서부터 창세기의 통일성을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전체적으로 창조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사람에 관한 이야기들로 기록되어 있다는 점을 주목하는 것입니다. 즉 인물, 인물과 사건, 약속, 표적과 연결되어 있음을 주목하여 보는 것인데요. (1) 아담 - 민족의 시작 사건 : 타락 - 죄 약속 : 세 개의 요소 - 갈등, 승리, 고통 표적 : 그룹들과 화염검 - 죄로 인해 분리됨 (2) 노아 - 민족의 보존자 사건 : 홍수 - 심판 약속 : 세 개의 요소 - 다스림, 삶의 신성함, 확증 표적 : 무지개 - 죄 때문에 분리됨 (3) 아브라함 - 민족의 복의 근원 사건 : 부르심 - 구속 약속 : 세 개의 요소 - 땅, 후손, 복 표적 : 할례 - 죄로부터 분리됨 여기서 인간은 타락하고, 벌을 받고, 구속을 받습니다. 반면에 하느님은 창조하시고, 심판자시고, 구원자이심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차숙인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daon8776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수녀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언제나 행복 하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 하느님 말씀의 힘 은 놀랍습니다~ 다온자매님! 말씀 안에서 힘을 얻고 희망을 자라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의 언어가 될 때 우리의 언어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우리의 언어가 하느님의 말씀과 일치해서 반복될 때 새 역사를 창조합니다. 신체에 변화를 일으키고, 미래에 변화를 일으킵니다. 조엘 오스틴은 「긍정의 힘」에서 하느님이 선포를 통해 얼마나 놀라운 일을 이루셨는지 증언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다온 Daon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RYU-ed3vu
3 жыл бұрын
사춘기 아이와 아침에 듣고 있어요 듣는 둥 마는 둥 하지만 그 아이의 마음 속에 주님이 함께 하셔서 변화시켜 주시리라 믿어요 감사해요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사춘기 아이가 잘 들어주어서요. 이야기까지 나눌 수있다면 좋겠지만 사정이 어찌되실지, 상황에 맞게 하셔요. 민감한 시기이니 강요하면 튕겨져 나갈거니까요. 신앙으로 이끄시는 자녀 교육에 감사드립니다. 힘드실 때 들으세요 kzitem.info/news/bejne/s6p8l6WrroKZdJg
@RYU-ed3vu
3 жыл бұрын
@@fspkorea 저도 엄청 열심히 듣고 있는 윤부제님 노래네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렇더라구요 제 힘으로는 아이를 키우는게 버거워 주님께 아이를 봉헌하고 있어요 사람 하나 키워내는게 이리 힘든거였을까요? 새삼 부모님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RYU 주은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wx4ue6yz9r
3 жыл бұрын
수려님 아이들은 구연동화 같은말씀이로하시니까 손주들이 참좋아할것같아 초등생손자들에게 보낸네요 수녀님고맙구요 건강 특별히축복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창세기는 구원역사에 대하드라마 같은 파노라마에 비교할 수 있어요. 성경은 역사적 사실과 구체적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거기에만 머무르지 않으며, 역사적 사실 너머의 종교적 진실에 주목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을 다른 책들과 구분 짓고 특별하게 만드는 성경의 특성입니다. 청취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차숙인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cg4cx6tn7s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서은님! 반가워요. 이쁜 아기사진이 보이네요. 자녀분인가요? 이쁩니다. 제가 공부가 될가해서 창세기의 중요한 가르침 가운데 믿음의 선조 부분을 전해드립니다. 좀 길지만 성경공부하는 맘으로 일거주세요. 감사합니다. 창세기는 구원에 대한 가르침을 줍니다. 하느님께서는 노아 시대의 홍수 심판 때에 노아와 그 여덟 식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옛 세상을 멸망시키는 가운데서도 하느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 있었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세상이 타락하여 죄악이 물들었어도 하느님의 자비로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또 하느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시키실 때에도 경건한 아브라함을 생각하셔서 거기 살았던 그의 조카 롯과 그의 두 딸은 살려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특히 우상숭배가 만연한 가운데서 아브람을 불러내셨습니다. 그 내용은 창세기 12장에 나오며, 아브람에게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고 명하셨습니다. 그의 부친 테라가 살던 칼데아 우르는 우상숭배의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테라가 아브람을 데리고 거기를 떠나 하란으로 가게 하셨고 또 아브람으로 하여금 하란도 떠나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셨던 것입니다. 거기에는 하느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언약의 진리가 나타나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구원하기를 원하신 자들을 구원하실 수 있고 실제로 구원하심으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요셉을 사랑하셨고 택하셨고 그들을 통해 하느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 속에는 메시아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 것이다.”(창세기 12, 2) 이 약속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사악과 그의 아들 야곱에게도 이어졌으며, 하느님께서는 이사악에게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너의 후손을 하늘의 별처럼 불어나게 하고, 네 후손에게 이 모든 땅을 주겠다.”고 (창세기 26:4) 말씀하셨고, “네 후손은 땅의 먼지처럼 많아지고, 땅의 모든 종족들이 너와 네 후손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창세기 28:14)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앤젤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bt5ru4gg8k
3 жыл бұрын
하느님이 사랑이심을 알게 된 성서. 할머니 무릎에 앉아서 옛날 이야기를 듣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느님이 계셔서 저는 오늘도 든든한 하루를 보냅니다. 수녀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새로이 만나 반갑습니다. 자매님이 말슴하신 대로 "하느님이 사랑이심을 알게 된 성서" 라는 말슴 저도 한표던져요~ 성경은 역사적 사실 너머의 메시지에 주목하게합니다. 구약성경을 읽을 때 자주 드는 의문 중 하나, ‘성경의 이야기들은 다 사실일까?’ 저명한 성서학자인 장 루이 스카 신부(로마 성서대학 교수)는 구약성경의 이야기들과 이제껏 연구된 성경 밖의 일반 역사 자료를 철저하게 비교하고 검토하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한 저서가 있어요. 단순히, ‘사실이다’ ‘아니다’라는 식의 답을 기대한다면 실망하지 모르지만 그러나 약간의 수고를 들여서라도 진지하게 그 답을 찾기 원하신다면 바오로딸 인터넷 서점에서 성경에 대한 참고서적이 많아요. 분명 흥미로우면서도 신뢰할만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 잘 보존하세요. 감사드려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새봄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no3tt1fh5h
3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동화책을 읽어줄 때,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알게됐습니다. ㅎ 수녀님의 따뜻하고 정감있는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성경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으면서, 어느샌가 성경 속으로 스며들어감을 느낍니다.ㅎ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에밀리아 자매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미 자매님도 성경공부를 하셔서 아시겠지만 정리한 창세기 입문입니다. 창세기는 크게 우주와 인류의 창조와 이스라엘 민족의 태동이라는 두 가지 내용이 주요 내용입니다. 신(야훼)이 세상과 첫 인간인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는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이후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며, 그들의 두 아들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와, 그 다음으로 바벨탑의 건축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이야기들과, 바빌로니아 홍수신화와 비슷한 이야기인 홍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창세기의 중반은 신이 갈대아 지방의 우르(Ur)라는 곳에 살던 아브라함을 불러내어, 그와 그의 아내 사라를 우르 지방에서 현재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역인 가나안 땅으로 불러내는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아브라함의 신에 대한 순종과, 그에 대해 신이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인해 세상이 축복을 받을 것임을 약속하는 내용은 중반의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이어서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 그의 손자인 에사오와 야곱(또 이스라엘)과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가 서술되며, 마지막은 야곱의 자손들인 이스라엘 민족이, 파라오의 호의를 입어 이집트로 이주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user-kb3iw7ql7o
3 жыл бұрын
혹시 미나리! 🎥🍿🎦모티브 로! ㅋㅋㅋ 슈퍼북 동그라미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 에밀리아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no3tt1fh5h
3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수녀님 목소리 생각나고 그리운 날이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니 넘 기쁘네요^^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user-no3tt1fh5h 너무 반갑습니다. 구약을 아무리 다이제스틱하게 해도 워낙 방대한 것이라 63권이니 녹음하는데 시간이 걸려 이제 일주일에 2번 주말에만 나가게되네요~ 기도해주시고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율리자매님! 성경에 대한 열정과 사랑의 향기가 느껴져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성경을 읽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져 보았을 질문들이 있을것입니다. 특히, 구약성경에 나오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매우 흥미롭지만, 실제 역사 속에서 일어난 사실이라고 믿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의 이야기들을 역사적 사실, 구체적 현실과 무관한 허구의 이야기들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성경의 이야기들은 분명,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들의 역사 안에서 직접 목격하고 생생하게 체험한 하느님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본다면, ‘성경의 이야기들은 다 사실일까?’하는 우리의 질문이 결코 단순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신앙’과 ‘역사’의 연관성과 관련된 질문이며, 그래서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Kim 율리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ql8rj5oc3w
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수녀님~! 창세기 말씀 차분하게 읽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니, 이해가 쉽고 머릿속에 서 잘 정리되니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늦은 새해인사드려요~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시는데 믿음으로 잘 이겨 나가시고 주님 안에 희망과 믿음을 더욱 자라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창세기를 접하면서 성서의 인물들을 만나면서 새롭게 성경을 만났어요. 성경의 안물 가운데 에사우와 야곱의 장자권에 불만을 가졌었는데 성경의 해석은 하느님 편에서 바라다 봐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제가 읽은 책에서 짱트로바티님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올려드립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짱트바로티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fg6pl7yo6q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ㆍ감사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축복을 빕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제가 본적이 있는 기사인데 여기신가요?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캐나디언 카누클럽 허밍버드왁싱룸 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gt7rb4ld4m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말씀 감사합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선물로 캐롤송보내드립니다 kzitem.info/news/bejne/tIFo3WGvpXycl44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하느님 말씀에서 언제나 힘을 얻고 위로와 기쁨 가운데 힘차게 걸어가시길 기도드려요~ “하느님께서는 귀를 열지 않으면 절대 들을 수 없는 말씀을 하신다고 합니다. 하느님께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야 하며, 일상에서 멈추고 바라보고 귀 기울이는 연습을 되풀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익숙해져 특별한 것이 전혀 없어 보이는 일상에서 뜻밖의 깨달음을 얻으려면 조금 낮은 자세로, 감사한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합니다.”(‘주목할 만한 일상’ 중)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박영옥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ll1fp5ui6h
3 жыл бұрын
창세기를 한꺼번에~~~와우~~감사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강마리아수녀님! 감사합니다. 전에 읽었던 글인데요. “...히브리 성서학자이자 유대교 학자인 저자는 2500여년 서구 역사를 조명하며 창세기 해석의 변천사를 소개한 것을 보면 상징적 해석 방법은 1000년 이상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에서 창세기를 해석한 지배적인 방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헬레니즘 시대의 유대인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알렉산드리아의 필론은 창세기에 등장하는 에덴동산에 흐르는 네 강을 실제 강이 아닌 4가지 미덕으로 해석했다 합니다. 종교개혁 이후엔 문자적 해석이 선호되지만, 지동설과 진화론이 대두하면서 성경 해석의 경향도 변해서 현대에 들어와서는 창세기를 “문학·도덕적 상상력의 원천이자 문학적 가치를 지닌 본문”으로 보는 시각까지 등장한다고 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강마리아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jong-mibark2969
3 жыл бұрын
수녀님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주님께서 함께 계심을 느낍니다. 젊은이도 어려운 그 긴시간 동안 읽어주시는 성경말씀을 수녀님의 온유한 음성으로 실감나게 들으며 아주 편하게 제 복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수녀님 감사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좀 늦었지만 새해 인사드려요.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지만 올 한해가 하느님의 돌보심 아래 자매님과 가정에 무탈하고 믿음 안에 용기 잃지 마시고 희망을 많이 얻어가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창세기 하면서 참 좋았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이 우리에게 주는 삶의 교훈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말씀드릴게요~ 제가 읽었던 책에서 옮겨 드립니다. 이사악의 아내 레베카는 아이를 낳지 못했기 때문에, 이사악이 아내를 위해서 하느님께 기도하자 그녀는 수태하였다. 그런데 그것은 “쌍둥이”였으며,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서로 싸우고 있었다.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 형은 살결이 붉으며 털투서이였기 때문에, “에사우”(털보)라고 이름 짓고, 동생은 형의 발꿈치를 잡고 나와서 “야곱”(발꿈치)라고 이름지었다. 이 두 형제가 장성해서 에사우는 들과 산을 달리는 사냥꾼이 되었다. 아버지 이사악은 사슴 고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에사우를 사랑했고, 야곱은 천막 안에서 조용히 생각에 잠기곤 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어머니 레베카로부터 사랑을 받았다(25, 19-28). 어느날 에사우는 허기진 채 들에서 돌아왔다. 그때 야곱은 죽을 끓이고 있었다. 그래서 에사우는 야곱에게 “배고파 죽겠다. 그 붉은 죽 좀 먹자.”고 하였다. 야곱은 벌써부터 에사우의 상속권을 노리고 있었던 터라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당장 상속권을 팔라.”고 나섰다. 장자는 재산 상속 뿐 아니라 가정의 지배자, 하느님의 축복을 받는 종교상의 특권을 지녔다. 에사우는 본래 그런 상속권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당장 배고픈 것이 급하지 그까짓 상속권 따위가 문제냐고 생각해서 야곱의 제의를 받아들였다(25, 29-34). 후일에 가서 에사우는 이스라엘 정통에서 떨어져 나가 “에돔 사람”(붉다)의 조상이 되었다. 에사우는 경솔한 선택으로 인해 장자권(상속권)을 잃고 말았다. 물론 이 이야기에는 하느님의 뜻이 숨어 있지만, 한 인간의 경솔한 판단과 그 판단에 의한 선택이 돌이킬 수 없는 불행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 약 30여전에 한국의 어느 전자 회사가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 합니다.”라고 광고문을 내어 히트했는데, 순간의 선택이 10년이 아니라 영구히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에사우가 야곱에게 “속은 이야기”로서, 인간적으로 보면 야곱이 야망을 지닌 채 교활한 행동을 벌린 이야기인데, 신약 히브리서 성경저자는 야곱의 교활함 보다는 에사우의 경솔함을 비판하고 있다(히브 12, 16).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Jong-mi Bag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jong-mibark2969
2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찬미 예수님 저는 건강이 조히💊 답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user-im9ow8eh9z
2 жыл бұрын
@@jong-mibark2969 건강이 좋아지셨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느님이 늘 함게 하시길 빌며 어너미 마리아님의 돌보심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릴게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창세기는 구약 성서의 첫 번째 책으로, 모세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창세기는 성경에서 가장 잘 알려진 책 중 하나이며, 성경 전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서적 중 하나입니다. 창세기는 천지 창조와 인류의 기원, 인간의 죄와 벌,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또한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과 같은 중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들 인물들은 이스라엘의 역사와 유대인의 신앙을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창세기는 50개의 장(chapt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창조와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 노아와 홍수의 이야기 바벨 탑의 이야기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의 이야기 요셉의 이야기 창세기는 또한 다른 성경 책들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모세가 창세기에서 이야기한 여러 인물들은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등 다른 성경 책에서도 언급되며, 이들 인물들의 이야기는 성경 전반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합니다. 💖💖💖
@user-rt5ds8ou9i
3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안녕하십니까?수녀님께서 천지창조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창세기 1~11장은 하느님께서는 창조의 순간마다 감탄하셨던 것처럼 우주를 “보시기에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분이 이루신 일을 파괴하였기에 인류가 악의 흐름을 막고자 하는 다른 시도들을 거부하자, 하느님께서는 한 사람과 그의 가족을 이 끔찍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창세기 12~50장은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 그리고 그들의 믿음의 여정에 관한 것이며, 창세기는 세상의 시작과 하나님의 백성의 시작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는 구원역사에 대하드라마입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정정진철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cl6np1fm5b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수녀님~ 일을하며 잘듣고 있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감동입니다. 일하시며 하느님 말씀과 함께 하시니까요~ 세계에서 제일 사람들을 많이 변화시킨 책은 성경책입니다. 그렇기에 성경과 친한 사람은 많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을 둘 들라고 하면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요 다른 하나는 성경입니다. 그렇지요. 말씀 안에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송현경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hg7or5ob2m
3 жыл бұрын
통합본이 정말 간절히 필요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그리고 저를 위한! 아이들과 함께 신앙으로 좋은 가정으로 함께 하길 원하는데, 기독교 쪽 자료들만 너무 가득이라ㅠㅜ 부러웠었는데~~ 아이들에게 쬐금씩 틀어주기 그래서 제가 ^^ 불법으로 편집해야하나 했는데^^; 감사합니다~ 마음의 큰 짐 해결되는거 같아요~ 완전 감사합니다^^ 완전 퐈이팅 입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불법하실까봐 저희가 노가다해서 만들어 올렸지요.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요, 또 이웃에 많이 알려주시는 일도 해주시고요. 이 가정에 축복있기를 기도중에 함께 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위해 애 많이 쓰시네요. 훌륭한 어머니세요~ 간단히 소개드리자면 * 어린이 축복성경 ... * 그림이 있는 성경 : 구약과 신약이야기 1. 2. 3. 으로 있어요. 그외 그림책들로 된 성경이야기 시리즈가 많아요. 바오로딸 인터넷 서점을 방문해서 필요하면 자녀들에게 선물해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user-hg7or5ob2m
3 жыл бұрын
@@user-im9ow8eh9z 감사합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송이 캘리유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lm6jj6oj5h
3 жыл бұрын
7세 저희딸과 매일 재미있게 듣고있어요. 설명해주기 힘든 성경구절이 많았는데 수녀님께서 읽어주시니 조용히 귀기울이내요.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7살 이쁜 따님에게 하느님 말씀을 맛들이게 해주시는 사랑은 참 큰 선물이될 것 같네요. (1) 성막은 하느님께 제사를 드리는 공간으로, 이스라엘 최초 성막은 천막 형식으로 운반이 가능했습니다. 이는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동할 때나 행진할 때 성막은 늘 그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의 삶 중심에 하느님께서 함께 계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2) 하느님께서 출애굽 시절에는 성막에 머무르셨지만 예수님께서 오신 후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계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을 모실 때 우리도 하느님의 성막이 되며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와 함께 계신 그분을 만나게 됩니다. * 높은 시나이 산에 계신 하느님→ 백성 가운데 계시는 하느님→ 내 안에 계신 하느님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이은혜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user-gg3zr8zq7v
3 жыл бұрын
저희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누워게신데 이 말씀을 들으면 귀에 쏙쏙 잘 들린다고 기뻐하십니다. 너무나 갑사한일이죠...늘 누워 무료하게 지내시는 상태이다보니 이런 말씀이 귀하게 여겨집니다. 특히 성격본문을 잇는그대로 읽는 것보다 알아듣기 쉽게ㅜ 줄거리로 이야기로 들려주시니까 더재미잇게 듣는거 같습니다. 전체 성경을 이렇게 꼭 이야기로 풀어서 들려주세요.꼭 꼭......전체성경이 렉시오디비나콘템플라시오가 되도록말입니다.ㅎㅎㅎ 묵상을 하시다 관상으로 빠지시면 후후 쿨쿨 수준이시죠....그래도 말씀속에 젖어 있는게 좋습니다. TV에 빠져 시간을 보내시는것보다단 훨씬 알차기만 하답니다. 감사합니다. 어른들의성경 동화책~ 순수한 할머니의 정겨운 목소리에 젖어갑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자매님~ 글 잘 받아보았어요. 어머님이 많이 편찮으시네요. 아프신 어머님을 곁에서 잘 돌봐주시는 자매님을 생각해봅니다. 누구나 아플 수 있고 나이 들면 아픕니다. 그럴 때 곁에서 보살핌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위로와 기쁨이되지요. 따님이신 자매님은 효녀이십니다. 어머님을 편히 모시기 위해 힘쓰시고 바라시는 걸 해주시는 고운 마음이 저에게 전해져 감동을 받습니다. 어머니는 영원히 우리들 곁에 계시지 않으니 함께 할 때 최선을 다하시면 최고입니다. 이야기성경을 어머니가 자장가로 아시고 편히 쉴 수 있다니 저는 너무 좋아요. 어머님 모시느라 애쓰시는 자매님! 힘드시지만 언젠가 우리 곁을 떠나실 어머님 생각하시고 가까이 보살펴주세요.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저도 기도할 때 자매님의 어머님이 주님 안에 위로와 평화를 누리시길 기도드릴게요.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fspkorea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 들려드리시라고 보내드립니다. 성경 말씀을 기도하며 노래한 것입니다. kzitem.info/news/bejne/04d6xYOsn4GBknY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걷는마음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tv-xo6ii
3 жыл бұрын
자녀들과 함께 듣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엘리야 자매님! 반가워요. 열심히 사시는 분 같아요. 하느님을 안다는 것은 믿는 것의 가장 근본이 되기에 하느님을 알기 위한 노력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어느 사람이 성경과 친하고 싶어서 1월 1일에 결심하였습니다. “하느님! 금년에는 하루에 성경을 15장씩 읽으면서 하느님의 뜻을 찾아 살겠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한 달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러나 매일 한 시간씩은 읽어야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결심이었습니다. 그래서 2월에 다시 결심하였습니다. “하느님! 죄송합니다. 멋도 모르고 결심했지만 하루에 5장씩은 꼭 읽겠습니다.” 또 두 달을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매일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4월에 다시 결심하였습니다. 하루에 한 장씩은 꼭 읽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7월이 되니까 그것도 종종 잊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느님! 매일 성경을 아무 곳이나 짚어서 손가락으로 아무 말씀이나 대겠습니다. 그 말씀이 오늘 하느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믿고 그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성경을 아무 곳이나 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집었습니다. 마태복음 27장 5절이었습니다. “유다가 은전 30량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좋으신 하느님이 나에게 자살하라고 하실 리가 없다. 하느님! 다른 말씀을 주세요!” 그리고 성경을 다시 펴 손가락을 집었습니다. 루가복음 10장 37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그는 실망하여 다시 한 번 성경을 펴보기로 하였습니다. 성경을 펴고 손가락을 집었습니다. 요한복음 2장 5절이었습니다.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그는 회개하고 하루에 3-5장씩 읽으며 성경과 친해졌답니다.
@user-im9ow8eh9z
3 жыл бұрын
정희동 엘리아 tv님! 안녕하세요? 가 6월 11, 12일 시작됩니다. 한주에 2번 금요일, 토요일에 유튜브에서 만나 뵐게요. 작년 11월 창세기와 탈출기 이후 반년이 훌쩍 지났네요. 기다려 주시고 기도해 주신 배려와 사랑에 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만나요. 우-리 가족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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