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아주 많이 내리던 날.
할머니는 도랑에 빠져 울고 있던 작은 강아지를 구해주었습니다.
할머니는 강아지에게 '똘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정성껏 돌봐주셨어요.
극진한 특급 보살핌 속에서 똘이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고,
그렇게 똘이와 할머니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어요.
영원할 것만 같았던 행복한 시간은, 할머니의 지병악화로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리고...
쓰러진 할머니를 태운 구급차는 멀리 떠나버리고 말았어요.
순식간에 찾아온 이별.
똘이는 할머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Негізгі бет 할머니의 작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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