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kq4cn1gz3y 외국영화에서 이름 추천? 하다가 한 남자가 "탈룰라 어떠냐"라고 말했는데 옆에 친구?가 "그게 뭐야 존나 창ㄴ 이름같다"라고 말함. 그래서 그 남자가 "어머니 성함이에요"라고 대답하자 그 친구가 정정해서 "아주 예쁜 이름이네."라고 말했음. 이 짤이 돌고 사람들이 패러디를 존나하면서 유행.
@user-vb5fj4yn7h
3 жыл бұрын
이윤호 : 뭔 그딴걸 달고 다니냐;; 쳐돌았냐ㅋ 이민호 : 친할머니가 사주신건데ㅠ.. 이윤호 : 다시 생각해보니 쳐돌은건 나였구나
이거 풀버전으로 보면 문희찡 더 뭉클한게 이 영상 앞부분에 문희가 민용이 준다고 호박죽 쑤고 있었는데 민호 상탔다는 소식 듣자마자 자기일처럼 기뻐하면서 바로 아유 우리 민호 좋아하는 거 해줘야지 그럼.. 마음은 소녀감성인데 손주한테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려고 하고 진짜 할머니 그 자체..ㅠㅠ
@dlfma9283
4 жыл бұрын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는 경우가 많죠...ㅠㅠ
@user-xu9kv9yd3r
4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저렇게 멋진 할머니 두분이 있는 민호윤호가 넘 부럽다ㅠ 난 친할머니도 일찍 돌아가시고 외할머니랑도 멀리 살아서 할머니 사랑 못받아봤는데ㅜ
@user-rd9kg3nu4f
3 жыл бұрын
내가 사랑하잖아....
@user-dv8df9gg1b
3 жыл бұрын
장연이 가만있어
@user-rd9kg3nu4f
3 жыл бұрын
@@user-dv8df9gg1b 날...쏘고가라..
@user-le9zn3df2z
3 жыл бұрын
비록 몸은 멀리 있어도... 멀리서라도 사랑을 받고 계실거에요. 그 마음은 모든걸 초월하니까요^^
@hai-du1wg
3 жыл бұрын
@@user-rd9kg3nu4f 할머니 사랑 못 받아봤다는데••• Hoxy 할머니...?
@RealRubyK
Жыл бұрын
5:00 조금 울먹이면서 손주에게 느끼는 서글픈 감정을 표현해내는 이 디테일함... 나문희님의 연기는 정말 찐이다.
@user-vg6hu2kr1l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순재가 보면 문희 기분 바로 파악하고 관심가짐
@wndrl1106
4 жыл бұрын
이거 민호가 옥 자랑 할때 범이랑 민호랑 영통 하는데 시간 12시 4분인가로 핸드폰에 나옴 ㅋㅋㅋㅋ 학교갈시간 늦었다는데 얼마를 늦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서부터 부모님 이혼하셔서 할머니 밑에서 컸는데 마지막 장면 너무 우리 할머니같다ㅠㅠ 요즘 뵐때마다 돈많은 할머니 밑에서 태어났어야했다면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난 이미 받은게 너무 많다.. 그 어떤 물질적 가치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ni5cy1hx3v
4 жыл бұрын
순재할부지 바로 문희할머니 걱정하고 바로 방에 들어와서 물어보는거 진짜 찐사랑이다..ㅠ
@user-mi2wp2lj3y
4 жыл бұрын
나는 민호보다 윤호가 더 불쌍하다 가족한테 차별당하고 선물도 못받고 민호가 잘못한거 윤호가 좀 때리면 할아버지 엄마가 윤호한테만 뭐라 그러는게 난 윤호가 너무 불쌍해~~~
@user-bb9or5de9f
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맞아여
@user-ep8fl8yl6o
4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이준하랑 문희가 형제 차별없이 챙겨주는편이긴함
@user-mi2wp2lj3y
4 жыл бұрын
@@user-ep8fl8yl6o 준하가 특히 윤호가 차별로 스트레스 받으면 위로 해줬죠 같이 울긴했지만
@akakang678
4 жыл бұрын
어쩔수없죠..문제일으키는 말썽쟁이는 맞으니ㅜㅜ
@kim_baseball
4 жыл бұрын
대표적인 예로 윤호 30만원 신지가 가져갔는데도 가족들 다 안믿어준 에피가 있음
@user-bj5tr9pb1j
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집에 온 외할머니께 챙김을 받지 못하는 윤호 모습의 디테일, 그리고 민호가 할머니한테 받은 옥이라고 윤호한테 말 안하고 할머니랑 둘이 신호보내는거 넘 좋다.. 그래도 윤호 서운해한다고 민호 선물주면서도 신경써주는 할머니는 무늬찡 뿐이네 외할머니도 좋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손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무늬찡 너무 좋다ㅠㅠㅠ
@balletholicteacher
2 жыл бұрын
힝...ㅠㅠ 그래도 윤호 생각하시는건 문희 할머니뿐..ㅠㅠ
@user-kf6bc5yg1p
2 жыл бұрын
경제력 있고, 세련된 할머니도 좋고, 정감가고 살뜰히 챙겨주는 우리네 할머니도 좋아요 비교가 어렵겠지만 어쨌거나 손주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 듯요 나문희, 박정수 여사님 정말 연기 잘하시네요 특히 우리 나문희 여사님ᆢ눈물날 정도로 최고예요
아 이번편 너무 좋다.. 그리고 1:40 나문희님 연기 너무 잘해서 이게 시트콤인지 실젠지 구분 안 갈 정도로 몰입됨 존경스럽다
@harrystyles5815
4 жыл бұрын
나 이편만 보면 n년째 눈물나 ㅅㅂㅋㅋㅋㅋㅋ문희할머니.. 나 초등학교때 돌아가신 할머니랑 너무 닮으셨고 실제로 부모님 맞벌이셔서 엄청애기때부터 키워주셨기도해서 20대 중반이 된 지금도 눈물나네 ㅋㅋㅋㅋ보고싶다 할머니
@ddk7298
2 жыл бұрын
예토전생 해드림
@user-ld3bb6hg4b
4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눈물난 사람 나만있나???.....????ㅜ
@user-jx5ut2xn4h
4 жыл бұрын
🙋♀️
@user-rj6fr1dt7k
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눈물흘리며 보고있습니다
@user-fi1yw3wi7f
4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납니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 은혜도 생각나고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도 나고요.
@RR-qu6yp
4 жыл бұрын
연기 너무잘하셔
@kskddk8313
4 жыл бұрын
그럴듯..
@user-bo8wz8pz4c
2 жыл бұрын
6:02 여기 표정연기 진짜 울컥한다
@user-ls6ml6yg9n
2 жыл бұрын
밥만 잘 차려줬던 할머니라뇨...ㅠㅠ 저도 문희 할머니같은 할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전혀 아니에요.. 제 기억 속 할머니는 누구보다도 날 사랑해주고, 아껴준 사람이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절대로 잊지 못해요.. 그 따스한 사랑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ㅠㅠ
@user-du4sw8ep6p
4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문희 배우님 연기력은 알아줘야 됨 감정전달이 너무 잘 돼서 마음이 무거워짐ㅜㅜ
@Dkahffkdb
4 жыл бұрын
무니할머니 보니 우리 할머니생각난다ㅠㅠㅠ진짜 저렇게 학교갈때 국에 밥말아서 밥떠먹여주셨는데...보고싶다 울 할머니ㅠ무니할머니 잡채처럼 우리할머니 늙은 호박죽이 내가 젤 좋아하는거여서 할머니가 늙은 호박 혼자 구해다가 죽 자주 해주셨는데😢하이킥은 정말 가족애도 디테일하게 잘 담아낸 명작이예요....내 인생드라마👍🏻
@tv-lp8rr
4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kkk-bu6lp
3 жыл бұрын
친할머니손에 오래 자란 저도 할머니생각에 눈물나더라구요
@user-il3px9ot5x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저두요 ㅠㅠ 김에 김치랑밥만 넣어서 조물조물 한알씩 입에 넣어주셨던 우리 외할무니 제가 좋아하는 늙은 호박죽도 항상 해주셨어요 지금은 치매걸리셔서 저도 못알어보고 잘 걷지도 못하시고 병원에 누워계시는데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우리 친할머니가 날 8년동안 키워주셨는데.. 때찌 한번 안하시고 키워주셨다.. 지금 생각하면 왜 버릇없게 키우셨을까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금이야 옥이야 하셨겠지.. 돌아가셨을때 내가 비록 쓰러질정도로 울었지만, 그래봤자 돌아가시고 난후에 알았다는걸... 꿈에도 가끔씩 평소 모습처럼 나오시더니 이젠 안나오신다.... 서론이 길지만 , 키워주신 은혜가 더 마음 깊숙히 남는듯
@user-pn3jh7xv1j
4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아름다우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한에서 주는 사랑인데 문희나 박정수 이분 다들 예쁘지
@user-vd6bk9gh2n
4 жыл бұрын
저런 외할머니는 가끔 만나서 용돈 받으면 기쁜거고 나문희 할머니 같은 친할머니는 매일 같이 살면 더 없이 좋을듯
@Jungseongeun
Жыл бұрын
제가 태어나서부터 스무살 까지 함께 살았던 할머니가 뇌경색과 중풍 여파로 알츠하이머를 앓으시면서 몇년 후에 돌아가셨는데, 편찮으실때 너무 오랫동안 가족들이 모두 지쳐있다 돌아가시고 나니.. 친척들이 엄마더러 시어머니 부양하느라 너무 고생많아 보여 어머니께서 그만 자리털고 가신 모양이라고 위로해 주셨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친정어머니를 여의신지 몇 년 되지 않아 20년 넘도록 모시던 시어머니를 떠나보내시니 허전함이 너무 커서 고아가 된 기분이라고 오랫동안 슬퍼하셨죠. 대학때 부터 독립해 나가 살던 제가 오랫만에 방문한 집에서 엄마의 가계부에 써있던 그 일기를 우연히 발견하고 돌아오는 길에 참 많은 생각과 함께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전까진 할머니께서 엄마 시집살이 지독하게 시키셨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말이 시가족이지 그래도 함께 살아온 세월이 있어 그런지 엄마는 제가 다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깊은 상실감을 느끼셨던 모양이었어요. 그당시는 사실 잘 몰랐는데 이후로도 종종. .대학시절 방학동안 부모님댁에 가서 지내다 다시 짐싸서 자취방으로 돌아갈때 제 가방에 이것저것 반찬이며 간식 챙겨주시며 잘 가라고 베란다에서 부터 멀어져 안 보일때까지 손 흔들어 주시던 모습과, 아무도 먹지 않는 할머니 고향식(평안북도 박천) 반찬이랑 찬 밥 가져다 혼자 베란다에 걸터앉아 잡수시던 모습.. 아빠한테 혼나고 두드려 맞을뻔한 저를 감싸주시던 모습이 어느날 문득문득 떠올라 아른거려서 퇴근길에 펑펑 울었던 적이 있네요. 특히 사회생활에 많이 지쳐서 어디에도 기댈데 없을때...할머니 품에 안겼을때 그 나프탈렌 냄새와 푹신한 느낌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돌아가신지 20년이 다 되었어요. 문희 할머니와 윤호 민호형제를 보면서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외할머니 모두 떠올라서 잠시 일기좀 써봤습니다..ㅎㅎㅎ 긴 일기 죄송해요~
@milk1383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윤호 한 입 더 먹으려고 바로 기다리는 거 졸귀다 ㅠㅠㅠㅠㅠ
@user-wv2sw9zr9b
4 жыл бұрын
문희할머니 보면 정말 우리할머니 생각나요😢 할머니 보고싶어요🥰 앞으로 더잘할게요😍 우리도 언젠가 할머니가 되겠죠?
@user-hi3pl6gi9t
4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될껀데여ㅎㅎ
@user-qh6mw3pt4b
4 жыл бұрын
저도 할머니가되겠죠 ㅎㅎ 민호같은 애교떠는손자보고싶어요
@user-sk6by3mh2a
2 жыл бұрын
근데 순재 할아버지 참 저런 면에 있어서는 다정한 듯. 50년 넘게 같이 살면서 아직도 마누라 기분 어떤지 살피고 물어보고 하면서 말동무 되어주는 게 보기 좋다
@user-qv1xj3ry4j
Жыл бұрын
보면은 민호가 엄청 속 깊고 눈치 빠르고 주변 사람 잘 챙겨서 너무 좋음 ㅠㅠㅠㅠ
@user-qp5ne4pp7e
2 жыл бұрын
5:31 나 죽고나면 밥이나 여얼씸히 해준 할머니로 기억하겠지뭐. 야 왤케 이 말에 목이 메이냐...? 언젠가 우린 다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냥 열심히 살다가 어느순간 안보이게 되겠지. 내 아이들은 나를 어떤 아빠로 기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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