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를 통해 교수님을 알게된 물리덕후입니다. 물리는 세상의 이치를 다루기에 어떻게보면 제일 직관적이고 상식적인 분야지만 많은분들이 수식화나 개념화하는 과정에 어려움을 느끼는데 교수님의 나긋한 설명은 물덕에겐 무릎을 탁 익숙치 않은분들껜 이해를 주는것 같네요. 정말 팬이고 교수님께 물리를 다시 한번 배우고 싶습니다
@eestmelody530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three_silvers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좋은 강의 늘 감사합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늘 물리가 너무 어려웠는데 교수님 덕분에 재밌게 느껴집니다 여전히 어렵지만 잘 듣겠습니다
@꿍까-q5l
Жыл бұрын
금요일 밤 범물리와 함께 주말시작🎉
@jinolla
Жыл бұрын
바로 달려왔습니다.저녁과 함께하는 범준교수님의 영상 기대되네요.
@이기쁨-u7l
Жыл бұрын
유튜브의 순기능 그 자체
@킹도훈-x7d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엔 열역학이 그렇게 싫었는데 김범준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시는거는 제 상상력을 자극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쉽고 재미있습니다 다시 역학 공부가 하고 싶어지네요
@나만또못먹었지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책을 피는 순간 극심한 고통이...
@KiyeungMun
11 ай бұрын
U=q+w 보는 순간 일단 한숨부터...ㅎㅎㅎ
@킹도훈-x7d
11 ай бұрын
@@KiyeungMun😂😂 동의합니다!
@赤髪のサイタマ
Жыл бұрын
복잡계가 막연히 물리와 어떻게 연관이 있는지, 그리고 뇌과학 같은 대중들과 맞닿은 흥미로운 연구분야들을 소개해주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ㅋㅋ
@flover929뇽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장민우-u7u
Жыл бұрын
자주 좀 올려주세요 박사님~♡♡
@Dhrdkekfhshe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늘 잘보고 있는 팬입니다♥️ 평소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나중에 이런 주제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Vf=v0+at 투사체 공식을 보다가 문득 “미래는 결정되어있지 않을까?”하는 철학적인 접근을 하게되었는데요 공중에 투사한 물체는 투사 순간 v0에 의해 이미 vf가 정해지고 변위도 모든것이 정해지잖아요? 그래서 문득 우리 미래도 그렇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구슬을 던지는 순간 3차원상의 모든 움직임의 좌표가 정해져버리는 것 처럼 우리의 행동이 실행되는 순간 4차원세계에서 생각해보면 3차원에서의 나의 행동의 연속성도 시간축에서 다 결정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요😅 아주 짧게 보면 사람도 수직점프를 하는 첫 순간 최대도달높이, 체공시간도 미래에 다 정해지는 결과잖아요🤔 임용 운동역학 공부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궁금해지더라구요..ㅎㅎㅎ 정답은 없겠지만 이런 주제에 관해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늘 잘 보고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물리가 더 재밌어졌습니다❤
@Dhrdkekfhshe
11 ай бұрын
@@vvs671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oxenkoh6376
11 ай бұрын
재미있겠네요. 이 문제의 컨테츠도 해주세요
@taejinohk7744
Жыл бұрын
시험 걱정없이 교양수업 듣는거 같아서 굉장히 좋네요 ㅎ
@cielogrey
Жыл бұрын
불금은 교수님과 함께❤️🙆♀️❤️🙆♀️ 책 잘보고 있어요~ㅎ
@이민영-w3i
11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이 귓에 쏙쏙 들어와용
@coolfan61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이해 가능하게 천천히 말씀해주셔서 좋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김상-c1g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골드버그-234
Жыл бұрын
과학을 보면서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틀어두면서 보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어린시절부터 궁금하던 것이 있는데 그건바로 시간정지입니다. 시간정지라는 주제로 몇개가 있어서 생각해보니 가능 불가능보다 정지된 시간속에서 움직이는것이 가능하냐 물체를 보는것이 가능한건가? 그것이 궁금합니다. 시간이 정지되어 모든것이 정지되어있는데 사물을 보는것도 빛이 반사해서 색이나 물체를 빛의속도로 인지하게 해주는데 빛또한 정지되어있으니 못보는것이 아닌가 싶고요. 움직이는것 또한 정지된세상에서 평범하게 다니는것도 정지된 공기의 벽을 뚫어서 다니는것이니 제트기가 마하의 속도를 견디기위해 높은강도와 공기저항을 최소화시킨다고 본거같은데 정지된 시간속에서는 마하 그이상으로 공기층을 뚫어야 가능하니 만약에 정지된 시간에서는 못걸어다니고 사물을 못보는것이 아닌가? 가궁금합니다!
@모나정
Жыл бұрын
채널 이름이 재밌네요~
@김유민-x4z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유익한 정보와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G_Dorie
Жыл бұрын
우와! 첫 번째로 ㅎㅎㅎ
@이목연-w5q
11 ай бұрын
오늘 낮에 두시간, 예고된 정전이었는데도 엄청 답답했어요. 늘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 6:34에 수력발전소의 원리가 떨어지는 물의 포텐셜 에너지가 포로펠러를 돌리는 것이면 물이 떨어지는 위치에서 프로펠러 까지의 낙하거리가 길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생기겠네요? 혹시 제 말 중에 틀린 것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수학하고 과학, 과학 중에서도 물리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중3으로서 부족한 면이 많은거 같아서. 교수님이 나오시는 영상들 많이 보고 저번 '과학을 보다'에서 교수님을 덕질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 듣고 공감 되었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yoohuu_
11 ай бұрын
첫 영상부터 모두 보고 느낀 점인데 음성은 작고 인트로 아웃트로 브금은 비교적 소리가 커서 깜짝깜짝 놀라요! 밸런스를 맞춰주심 더 퀄리티가 좋은 영상이 될 것 같아요
@bjwnss037
Жыл бұрын
전기기사 공부하면서 시험을 위해 이해하는 간단한 원리나 공식으로 알아갔던 것들이 교수님이 쉽게 설명해주시니 반갑기도 하고 또 다른 맛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daeguyoon1644
11 ай бұрын
합격하시길-지나가던 전기쌍기사-
@수-k8e5m
11 ай бұрын
전기공학과 학생인데 제가 알던 내용도 잇고 모르던 내용도 있어서 너무 흥미롭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dwardson112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좋은 강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 드립니다. 50대 중반에 물리 컨텐츠를 찾아볼 줄은...^^ 오늘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드는 방법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겨 여쭈어 봅니다. 코일의 회전수가 전원 주파수(50Hz 또는 60Hz)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람의 세기, 물이 떨어지는 세기가 항상 일정하지는 않으므로 코일도 항상 일정하게 돌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정확한 주파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허남헌-t9x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다른 발전 방식에 비해 조류의 흐름을 이용하는 조력발전이나 풍력발전같은 경우, 발전량이 일정하지 못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죠
@edwardson1124
11 ай бұрын
@@허남헌-t9x 답변 감사드립니다.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은 알겠는데요. 바람의 강약에 무관하게 코일의 회전 수가 일정한 것이 맞는지(상용 전원 주파수에 해당), 만약 일정하게 회전하는 것이 맞다면 원리가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유수윤-m4o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그저 전기의 기본 원리만 알고 있었는데 나라와 지역마다 규격이 다양하게 쓰이는군요
@ChocoMilkTea1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알고 싶었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간단하게나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구마탕후루
11 ай бұрын
흉림 오늘도 보면서 자께요 😮
@이선호-u1v
Жыл бұрын
어휴 어쩜 이렇게 러블리하고 쉽게 설며해주시는지😅😊 예전에는 고등학교에서 물리 생물 화학 지구과학 4과목으로 교육했지요 물리 1등학생으로서 기억이 새록 기쁘네요 😊 1/2mv2 mgh i=v/r 이런 쉣 공식이 아직 생생히 기억나는 ㅋㅋ
@kangbyungsoo2000
11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이야기 보다에서 부터 잘듣고 있습니다.. 어렵게만 이야기되던 과학을 너무쉽게 공감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신것에 감사합니다.. 대화하고 소통될수 있는 공간이 오랜동안 유지되기 바라며 질문하나 드립니다 어렴풋이 빛 파장을 생각하며 그런것 때문일꺼야 라고 생각하고 있던것인데요 "물은 끓게되면 기화되어 수증기로 불리우는데 바다는 끊지도 않는데 수증기가 발생되고 뭉쳐서 구름이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시간되실때. 이야기한번 부탁드립니다
@saladelee6647
Жыл бұрын
오늘주제 정말 궁금했던 것인데 감사합니다 교수님
@venra8920
11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면서 만면에 미소를 짓고 계시니 흥미가 없던 주제도 감정이 전달되어 재밌어지는 호소력이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dew509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과학과 물리에 흥미가 생겼어요
@Kiju-h9b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브이로그 한번 찍어주세요! 오늘 영상 넘 잘봤습니다😊
@dorian0623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교수님 전문분야인 통계물리학에 대해 언급해 주시는 부분이 재미있어요. 몰랐던 물리 지식을 알아가는 것만큼이나 몰랐던 분야에 대해 차츰 알아가는 것도 즐겁네요.
@demom2540
11 ай бұрын
물리학 화이팅입니다~!
@chanieari428
Жыл бұрын
선리플 후감상❤
@Ddyu0007
11 ай бұрын
집안에서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 영상 촬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mastudy
Жыл бұрын
고등 1학년 통합과학에서 공부하는 내용이랑 직결되네요!! 학생들에게 꼭 보여주고싶은 영상입니다ㅎ
@이봄-i1y
Жыл бұрын
일회성으로 소모되는 단순한 유희적 영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청할 가치가 있는 영상들입니다. 음식을 꼭꼭 씹어 음미하듯 즐기겠습니다. 감사해요, 교수님😊
@Rae_sung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영상 업데이트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번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yongsungkim9219
Жыл бұрын
몰랐던 사실도 새로 듣게 되어서 유익했습니다. 🖒
@iilliliilllillii4690
11 ай бұрын
잔잔한 꿀잠채널 !!!
@acoustic_joni
11 ай бұрын
모르고 있던 전기의 어원과 원리와 우리 일상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세세히 알려주시니 너무 재밌어용~~~~~~
@유경-t9k1x
Жыл бұрын
정말 넘 좋은 범준에 물리다 최고👍
@HHW2369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포기한 물리를 이제는 아주 재밌게 듣게 되었네요 학생때 쁘띠범준교수님 만났더라면 이과갔을수도 있겠어요
@chacha.99
Жыл бұрын
ODA 채널_과학을 보다에서 처음 알게 되고, 교수님 덕분에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과학을 흥미롭고 유익, 재밌는 존재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챙겨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ㅎㅎ 답글
@ekqtkror
11 ай бұрын
재밌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가스 보일러에서 히트펌프로 넘어가야 한다는 말도 들리던데, 히트펌프에 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라종훈-u5v
7 ай бұрын
핸드폰 보조배터리는 전기를 저장해놓은게 아닌가요?
@j.bluebirdsyndrome8661
Жыл бұрын
셜록현준님 이후로 교수님 채널에 이렇게 애정을 느끼긴 처음.. ㅎㅎ 지웅배 성님처럼 유튜브도 흥하시길 바래요!!!!
@김창경-r7u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노우묵현
11 ай бұрын
너무좋아요
@hjh2196
11 ай бұрын
15:14 양수발전소 뿐만아니라 전기를 저장하는 배터리 기술도 점점 좋아지고 있죠.. 그리고 과잉 생산된 잉여 전기를 물을 전기 분해해서 수소로 저장하고 나중에 전력량이 부족할때 수소를 이용하여 발전을 하는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 수소는 저장하는 탱크를 유지하는게 까다로워서 또 다른 방법으로는 수소와 공기중 탄소를 포집하여 화학반응을 일으켜 인공석유(이퓨얼)로 저장하는 방법도 있구요. 이경우에는 기존의 석유처럼 사용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로써는 그것이 효율이 좋지는 않지만 언젠가 기술발전으로 점점더 좋아질것이며 또는 새로운 잉여전기를 저장하는 방법들이 또 나오겠죠.
@김퇴근-p9d
11 ай бұрын
잘 들었읍니다.
@jasonje125
11 ай бұрын
교수님 제안이 하나 있는데 영상 마지막에 오래 되어서 까먹고 있었던 고등학교나 대학교 저학년 수준의 관련 공식 하나 짧게 소개 해주시면 안될까요? (번거로운 제안 죄송합니다 ㅎㅎㅎ)
@srayP
11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다 문득 궁금한게 있어 질문을 남겨요. 55나 165 혹은 4 8 16같은 2배수도 있을텐데, 가정용으로 보내는 전압은 왜 110V나 220V인가요?
@user-dark_frog
Жыл бұрын
빠져든다.. 너무재밌어요
@neo_hideonbush
11 ай бұрын
8:44 교수님! 왜 전력을 더 많이 보내는데 에너지 손실이 더 적게 일어나는 건가요?
@jongkwanglim507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金海トウゲン
11 ай бұрын
외국입니다 잘보고 있어고 참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오기사-y3c
10 ай бұрын
채널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가
@happyfreak2022
11 ай бұрын
전기력과 중력 그리고 공간 차원의 상관 관계가 넘 흥미롭네요 나중에 그부분만 좀더 상세하게 다뤄주시면 안될까용🙏🙏🙏
@하보-b1y
11 ай бұрын
이분 왜이렇게 익숙하죠? 어디서 자주 뵌거 같은데... 혹시 따로 나오시는곳 있나요?
@여리-o7e
Жыл бұрын
진짜팬입니다!
@정설하-m2y
10 ай бұрын
정말 무식한 질문일수있는데(술 먹었음 평소때 궁금했읍니다) 전기는 전자의 이동? 그렇다면 전기를 만든다는것은 없는게 생기는건가요 (그럴리는 없을것같고) 어떻게 전기가 계속 생산 되는가요
@결이-b2g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슈님
@nosamop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멤버십도 만들어 주세요
@땁따다땁
Жыл бұрын
형님 잼네여
@iaioiaio
11 ай бұрын
수학/물리 싫어했는데 일반인 수준에서 이해하기 좋아요 ❤ 이렇게 물리를 시작했다면 어릴 때도 물리도 좋아했을 거예요!
@보라-r4w
11 ай бұрын
전기에 대해 일도 모르기에 가장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집중하여 들었지만 저에게는 무리이고 그냥 신기하고 재밌네요! 저는 전기절약하는 생활습관으로 지구환경에 도움을 주는 걸로~~~
@조혜숙-t8z
Жыл бұрын
유투브가 없었으면 대학 합격해서 공부해야 들었을 강의를 지금 듣고있네요. 좋은 세상입니다!
@oxenkoh6376
11 ай бұрын
말씀이 너무 부드러우십니다. 그렇다고 힘이 없는것도 아니고. 외유내강의 전형적인 선비스타일. 좋아용 ❤❤❤
@무덤덤-g5u
10 ай бұрын
어느 시기가 오면 국제 관계 속에서의 정치의 역할과 과학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겠지요. 물질 세계를 이해하면 인간에 대한 이해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회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즐겨보도록 할께요.
@HeewoonKIM
Жыл бұрын
전기자동차가 대중화되면.. 배터리에다 저장되는데로 전자제품들을 사용할수있는 일들이 무진무긍하더라구요. 그래서 송전하는 전기들이 잘쓰지 않는 새벽에 자동차배터리에다 아낌없이 저장하고 낮에 활용한다는 예기가 있던데.. 맞는 말일까요? 사실 송전은 원리에 대해 몇주전에 이제서야 알아서 몰랐던.. 한전에서 새벽엔 사용안하니 예상되는 전력을 낮추는일이 하더라.. 새벽할인 해주는 이유도 송전낭비 하지않기위해서기도 하궁..;;;
@parkwayplaza6082
Жыл бұрын
1:44 응 왜 자기~
@asdasdasd5673
11 ай бұрын
범준이햄.. 웃음소리좀 듣고싶다 ㅋㅋ 보다에선 빵터지시는데
@jainb
Жыл бұрын
이전 영상 까지 전부 다 봤는데요 그중에서 .. 영상중에는 무한동력 .......말려달라 하셨지만 사실 그거 관심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 실험용 풍력발전기에 관심을 갖고 만들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기상을 알려주는 소박사님 영상을 보면 가끔 지상 5000미터 1만미터 풍속을 알려주는데 바람이 태풍급 인데요 여름에는 평균 초속 30미터 겨울에는 초속100미터에 달하기도 하는데요 그러니까 제트기류라고 하는 그바람을 이용만 할수 있다면 무한동력이 가능하다 생각을 하는것이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1만미터 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 생각하는데요 주위에 있는 산들보다 높기만 하다면 ....,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무한동력을 말하는건 아니고 바람이라고 하는 공짜 연료를 주니까 .... 현재 가장큰 풍력발전기는 기둥높이 300미터 날개 회전반경이 200미터 정도인줄 알고 있는데요 지이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두산이나 씨에스 윈드에서 개발중이라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풍력발전을 제대로 할려면 기둥높이가 1000미터 날개회전반경은 400미터 정도는 되야 된다 생각 하는데요 그러니까 1개 날개길이는 200미터 정도 되겟죠 왜냐면 대부분의 산들이 400~500미터 정도 되니까 ..... 서울에 있는 북한산은 600미터 넘죠 ? 남산을 제외하곤 대부분 500미터를 넘을거 같은데요 그러니까 제대로된 풍력발전기 높이는 우리나라에서는 1000미터는 넘어야 된다는 생각 하는것이죠 문젠 그런것을 공장에서 만든다고는 해도 어떻게 운반을 할수 있느냐 .... 그래서 조립식으로 만들면 간단하지 않겠습니까 ? 기둥도 일반트럭이 운송할수 있는 정도 크기로 만들고 날개역시 일반트럭으로 운송해서 현장에서 조립할수 있다면 문제될게 없다 생각을 하는데요 근데 .... 그렇게 하지 않는것은 기술적인 문제가 있을거 같은데요 날개를 조립식으로 하면 구조적으로 이음부분이 약하던가 또 기둥역시 그렇게 만들면 구조적으로 약하던가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요 물론 해상으로 나가면 되겠지만 그역시 현재 방식되로 만든다면 특수선박을 만들어야 될것이고 그래서 그것역시 문제가 있다 보는데요 그래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 기둥은 타워 크레인 올라가듯이 만들면 될거 같은데요 근데 그렇게 만들었을때 구조적으로 약하다면 특히 측면에서 부는 바람에 약할거 같은데요 그래서 지지강선을 300미터 정도 간격으로 지탱해 주는겁니다 그리고 상단부분에는 아래 처럼 연결해 주는겁니다 kzitem.info2BnT5Sm1qVU 보시면 거의 최상단까지 지지강선이 연결되고 있는데요 그럼 기둥은 날개 무게와 발전기 무게만 감당하면 되니까 지금처럼 통으로 튼튼하게 만들이유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요 또한 날개 역시 레고형태로 작게 만들고(2~3미터 정도 크기로) 가운데 구멍에는 아주긴 심을 박아 넣는겁니다 영상에서는 FRP봉인데요 수백개 구멍이 있어야겠죠 ... 그리고 가장 힘을 많이 받는곳에는 현수교에 사용하는 강선을 길게 200미터 길이전체로 넣는다면 부러지는일이 있어도 발전기 바로 아래에 떨어질것으로 보는데요 그럼 사람들로 부터 안전할수 있지 않을까 .... 현재 상용화된 지이에서 만든건 10메가 와트급 이라고 하는데요 풍력발전기 공식에는 날개길이가 두배가 되면 제곱에 비례하니 100미터 짜리 날개가 2배면 40메가와트가 될건데요 그리고 바람이 두배 강하게 불면 세제곱에 비례하니까 기둥높이 1000미터 날개길이 200미터면 소형원전급이 되지 않을까 주위에다 말 하는데요 근데 ........맞는지 맞는지 안맞는지 알수가 없잖아요 구조공학이나 물리적인 상식이 있는건 아닌데요 좋게 말하면 페르데이 ???? 지식수준 ...., 안좋게 말하면 그런분야는 아무것도 모르는데요 정말 1000미터 상공에서는 두배 바람이 더 부는지도 모르겠고 또 날개길이가 두배가 됐을때 구조적으로 견딜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또 현재는 대부분 유리섬유를 사용해서 날개를 만들지만 탄소섬유와 그래핀을 사용한다면 더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개인적으로는 유리섬유도 된다 ..... 이긴 합니다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정말 기둥높이 1000미터 날개길이 200미터 풍력발전기를 만든다면 소형원전급 발전이 가능할까요 ? 누군가 만들었을때 2000억 이내에 만들수 있을까요 ? 원전보다 월등한 경쟁력이 있어야 만들거 같아서요 그리고 또 영상에서 소개한 풍력발전기 방식은 기둥뒤에서 바람을 받는 형태인데요 그래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날개가 기둥을 때릴 일은 없죠 도리어 기둥에서 멀어지겠죠..., 그랬을때 바람을 기둥앞에서 받는 현재 풍력발전기에 비해서 손실이 얼마나 될까요 ? 구조적으로 유체역학적으로 다소 문제가 있어도 바람이 안불어 안돌아가는것보다 바람이 부는 높이까지 올라가는게 맞다 생각하는데요 근데 정말 그럴까요 ?? 이것저것 궁금해서 질문해봤습니다 ....., 그리고 또 기초는 에펠탑은 밑구덩이 면적이 100미터 정도라고 하던데요 무게는 1만톤정도 기둥높이가 1000미터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에펠탑보다는 무거울거 같은데 기초는 어느정도 해야 될까요 ? 개인적으로는 남은 인생중에 만들수 잇을거 같지는 않는데 그래도 이것저것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
@duddjehrgo
Жыл бұрын
영감메모1, 힘이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는 것으로부터... 원점의 힘의 양이 100일 때, 10거리에서 1이라고 한다면, 거리 10의 구면 전체에 퍼진 힘의 양의 합은 100일까? 만약 그렇다면, 그 힘은 3차원 공간에 퍼져나갈 때, 어떤 과정을 거쳐서 공간에 그렇게 분배가 되었을까? 여기서 문득 떠오르는 개념이 '김갑진 교수님의 네이처 논문'이다. 얼마나 면이 얇아지면 선이라는 1차원일까에 대한 실험적 논문이다. 점점 얇아지는 샘플 금속?이 자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2차원적 패턴의 규칙이 무너지고 변화되는 순간, 샘플 금속이 2차원에서 1차원으로 변화를 보인다는 개념에 대한 내용인데, 김범준 교수님의 외계인까지 등장한 풍부한 설명을 듣다보니 함께 이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는 것은 원점의 힘이 공간으로 퍼져나가면서 '김갑진교수님 논문의 반대과정'을 거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점이라는 무차원에서 각 방향으로 힘이 전달? 생성? 스며?... 퍼져나가는 순간, 1차원, 그리고 2차원의 전달패턴 형성과정을 밟게 된다.(고 그려진다. 머릿속에) 그럼, 그 과정에서 없던 규칙이 새로 생겨나서!! 그 규칙에 따라서 공간을 타고 측정 위치에 도달하게 된다!! 그래야 쿨롱의 법칙이든 만유인력의 법칙이든 '예외 없는 측정결과'가 나올테니까. 그럼, 왜 없던 규칙이 생겨났을까? 그리고 그 규칙은 왜 항상 지켜질까? 김갑진교수님의 실험에서는 금속이라는 물질 매질이 있어서 그러한 패턴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규칙의 발현도 어느정도 납득이 간다. 그런데, 공간이라는, '일반적 인지 수단'으로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힘의 전달에 없던 '규칙'이 뿅 생기고, 심지어 그 규칙이 일관되게 유지된다는 상황이 사실 말이 안되는 일이다... 거리라는 공간적 개념이 사실은 일상적인 의미 외에 질량, 입자적 특성에 근거한 여러 '힘'끼리의 상대적 관계를 나타내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까? 즉, '공간'이란 개념을 배제하고... 음 그런 개념은 그러지지가 않네. 일단 여기까지... 거리가 빛의 속도와 원자의 진동을 기반으로한 시간을 가지고 정한 단위이니 더 깊게 들어가면 앞에서 말한 모든 개념이 결국 같은 얘기가 되려나? 광자의 특성, 원자의 고유 진동수, 전자의 전하, 질량체의 중력... 모두 다 존재하면서 동시에 없던 규칙이 이 세상에 생겨난 것이네. 뭐야... 결국 당연한 얘기들이네. 다만, 그 모든 작용들이 생겨나는 그 순간을 생각하니, '없던 법칙이 그 순간 생겨나는' 신기한 상황을 인지하게 되어서 생각이 길어졌구나. 더불어, 그런 규칙이 붕괴되거나 변하는 과정을 '측정한' 엄청난 논문을 같이 놓고 보니, '당연해보이지 않게' 되었던 것이고... 궁금하다.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힘의 퍼져나감이 각 단계별로 어떤 구체적인 모습일지...
@duddjehrgo
Жыл бұрын
직접 구워서 접시에 놓고 먹고있던 길죽한 쿠키... 반쯤 베어 먹고 남은 구석의 쿠키를 보니 내가 '선을 잘라먹었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자르기 위해 이빨로 힘을 줬다. 그래, 진짜 1차원이면 수직으로 절단할 때의 힘이 0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반대로 어떤 1차원을 수직방향으로 자르는데 힘이 든다면 그것은 1차원이 아니라는 필요충분 조건이 될 수 있나? 수직방향의 힘이 0이라... 어디서 많이 듣던 표현인데... 어디지? 아, 원운동!!! 중력의 중심에 수직되는 방향의 등속력 원운동은 직선운동이 아님에도 힘이 0이지... 여기서, 앞에서 생각한 차원의 절단을 생각하면 어찌되나..? 무수한 중심에서 뻗어나가는 1차원의 직선들을 무한히 수직으로 지나치며 반복해서 도는 원운동... 어후 휴일에 뭐하냐. 그만...
@zldyxkzk
11 ай бұрын
교수님께서 몰라서 설명 안하시진 않으셨겠지만, 고압송전이 유리하다고 하신 뒤 그래서 220v를 사용한다고 하신건 약간 이상하게 생각될수 있다고 생각해서 추가설명 덧붙이자면, 송전할때는 765kV, 345 kV를 거쳐 주상변압기에 22.9kV까지 송전된 후 주상변압기에서 220v로 변압되어 가정으로 들어옵니다. 보통 765 345 22.9를 송전전압, 220v,330v를 상용전압으로 부릅니다.
@yuzana429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또 특이한게 110v가 아니라 100v 더라구요. 같은 모양의 돼지코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플레이스테이션1을 하다가 기기가 타버린 적이 있었어요. 보통 110v라 해도 220v까지 프리볼트로 제품이 나오는데 일본은 얄짤 없이 100v만 지원을 하더라구요. 하 참.. 갈라파고스 같은 나라임. 그래서 플스1 시절에는 다운트렌스가 꼭 필요했는데 그걸로 용팔이들이 장난질을 많이 쳤죠 ㅠㅠ 마진을 거기서 남김.
@sugarfree97
11 ай бұрын
우리보다 전력망 구축이 빨랐던 나라라 그래요. 지금 와서 바꾸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하고. 또한 전기 안전 관련한 의견 충돌도 있고. 한국은 신흥국이라 바꾸는 게 쉬웠죠.
@골아파덕-s2q
Жыл бұрын
이번주 금요일 수업때 교수님 못뵈서 너무 허전했습니다 ㅠㅠ 담주에 꼭 와주세요 !
@muk_Uro
10 ай бұрын
진짜 범준교수님 쏘 큐트 쏘 스윗❤
@지현김-x7f
Жыл бұрын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일하고있는”이란 말이 좋다. 가르친다 교수로 재직중이다 라는 표현들도 많이 하시는데 권위적이지 않은 모습. 나같은 노동자와 같은 입장이라는 마음같기도… 제가 확대 해석하는것이겠지만, ^^ 그냥 다 좋네요.
@이승환-s7u6h
11 ай бұрын
개인견해지만 흔히 일반인들이 말하는 확대 해석이란게 과학자들이 하는 업무 중 가장 기본이 아닐까요. 정말 간단하게 생각될만한것들의 메커니즘을 수학적으로 증명하는것들이 기초인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충분히 말씀하신 표현도 이미 고려 하신 뒤 하셨을지 않나 싶습니다.
@ggami202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재영-e7w
11 ай бұрын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기는 각 가정이나 공장등 사용처에서 사용되고 나서 다시 전기의 고향인 발전소로 가는 것입니까? 이게 맞은 말입니까? 그리고 변압기를 거쳐서 220 볼트로 만들어진 단상 교류 전기는 전기선이 두가닦인데 늘 한가닦 선에만 전기가 흐릅니까 아니면 두가닦 선에 교대로 왔다 갔다 하면서 전기가 흐르는 것입니까? 이게 늘 좀 궁금합니다 그리고 R S T 상에서는 어째서 R과 S 상에는 전압이 380볼트인데 단상을 걸면 그러니까 R S T 상 중 한가닦하고 중선선을 걸면 220볼트가 나올까요? 그게 참 신기해요 전기를 잘 모르는 사람이니 이해 하시고 알아묵기 쉽게 시원하게 답변 한번 주세요
@세이치-w2x
11 ай бұрын
웃으면서 어려운 이야기를 쉬운것처럼 말씀하시니까 너어어어어어어어무 무섭습니다
@lsk9561
11 ай бұрын
얼마전 시간을 거슬러 지구가 원점으로 돌아간다면 지금과 비슷하게 인류가 탄생할까? 였는데 인류가 나타난다는 것을 가정하고 과연 지금처럼 전기를 발견하고 다루며 이렇게 발전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오히려 지금은 생각할 수 없을만한 아예 다른 모습과 방향으로 발전을 하게 될까요? 어쩌면 지금 시스템보다 더 혁신적인 형태로 발전했을 수도 있을까 상상해봅니다.
@파이포이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못 알아듣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마음으로 듣는 과학 영상은 처음입니다.. 곧 알아들을 날이 오겠죠..?...
@mapx2100
11 ай бұрын
대중의 눈높이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너무 과하게 예능스럽지도 않게 차분히 잘 설명해주셔서 좋습니다.
@마이닝겐
11 ай бұрын
뭔 말인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교수님 말씀하시는거 걍 들으면서 집 청소도 하고 알도 하고 그렇게 되네욬ㅋㅋㅋㅋ
@Naul777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터를 고용해서 그림으로 설명해주세요웅
@seungminbaek9009
Жыл бұрын
헐 딱 어제 새벽 1시에 정전됫었는데
@손정훈-u8d
Жыл бұрын
지금 물리학에서 전기역학을 배우고 있는데 월요일 시험 전 최고의 선택
@shingundon
11 ай бұрын
보통 220V를 쓰는 경우는 50Hz가 보편적이고 110V쓰는 나라는 60Hz가 보편적입니다. 220V 60Hz인 한국이 굉장히 레어한 케이스이고 100V 50Hz를 쓰는 일본 관동은 .. 지구상에 여기 말고 단 한 곳 마다가스카르 외에는 없습니다.
@acrylicshrimp
Жыл бұрын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압은 220V지만 송전시에는 훨씬 더 높은 전압으로 보낸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것도 같이 올라갔나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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