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안 하셔서 다행입니다 이 이후에는 서로 주먹다짐 시간이 있었습니다 😮 가족회의는 항상 살 얼음 판입니다 ㅋ
@yu6227
3 ай бұрын
구독과좋아요 누릅니다 😊😊😊😊😊
@쫑남
3 ай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 또 놀러와 주세요!
@user-bl1sc6ei1y
3 ай бұрын
55세 남성입니다 아이의 인성 천성이 좋으면 나중에 커서 자기 밥벌이는 다 하고 삽디다 되도록이면 부모와 상의하지만 본인이 결정하도록 하면 좋습디다 공부도 해라 마라 할 필요가 없지요 공부 할 분위기만 잘 만들어주면 됩니다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공부하란 말 한번도 않했습니다 나중에 지들이 필요하니까 다 하더군요 않할놈은 않합니다 공부 잘 헌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고요 본인의 의지에 달렸다고 봅니다 아이한테 자신감 키워주고 자존감을 키워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근데 엄마표정이 너무 심각합니다 아이가 불안하지 않을까요 아들을 보니 아주 영리한 아이가 맞습니다 잘 될겁니다 화이팅!
@쫑남
3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런 감사한 댓글을 받고 싶어서 두서없는 내용이지만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모이고 국제결혼이라는 더 특수한 상황안에서 부부간의 문화 차이도 있는 상황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서 이렇게 자주 두서없는 토론을 하곤합니다. 한국출신인 저는 조금이라도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여자이면서 일본인인 부인과의 많은 문화차이도 있지만 될수있는한 일본에서 살아가면서 아들에게 될수있는한 자기 의견을 얘기하게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좀 이야기가 살벌해질때도 있는데 주신 댓글중에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줘야한다는 말씀에 많이 느끼고 더 공부해서 대화해야겠다고 반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에게도 꼭 댓글 설명해 줘야겠습니다.
@nolboo_korea
4 ай бұрын
거품경제가 언제적 얘기인데 30년전인데 일본사람들이 아직 거품끼가 남아 있을리 없는데... 너무 선입견의 지배를 당하는듯
@쫑남
4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사실 제가 IMF세대가 미래를 준비 안하면 불안하다는 생각에 지배되어있고 거품경제라기 보다는 잃어버린 30년의 물가가 오르지 않아 저축과 인플레의 개념이 없던 일본을 겪은 부인과 인플레이션이 시작된 일본에서 살아야 되는 혼혈아이의 미래에 대해서 가끔 토론? 한국 아빠의 일방적 설교? 를 하게 됩니다. 두서없는 영상이지만 시청 댓글 감사 드립니다
@klayt645
4 ай бұрын
뭘 얘기하고싶은건지 전혀 이해할수가 없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영상은
@쫑남
4 ай бұрын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이런 댓글 달아주실 날이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한 말씀으로 아직까지 정체성을 정해지 못해서 이것저것 올리다 보니 모처럼 영상 봐주시는 분들에게 시간을 뺏는거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그냥 가족간의 이야기는 어떻게 하나 내용을 올리고 싶었는데 의식의 흐름으로 그냥 올려보다 보니 제가 봐도 내용이 뭔 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댓글에 자극받아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Marines990
4 ай бұрын
아이에 대한 미래를 생각 하신건가? 한국 자막 혹시 AI? 디테일 한 내용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아이에 성향이 일본에 맞는지 한국에 맛는질 먼저 판단 하시는게 아시다시피 한국은 무한 경쟁이고 또한 인맥으로 이루졌죠 일본는 지금처럼 수년간 쭉~갈것 입니다 더 낙후 될수 있어요 일본에 특징은 협회,단체들이 장악 하고 있어요 흔히 말해 도장협회.부동산협회등등 이들이 정치자금 지원 하기 때문에 개혁이 불가능하죠 지금은 그나마 한국이 죽 쓰고 있어서 일본이 조금 좋아졌지만 한국은 우에 됐던 바끼거든요 그럼 한일간 경색 질것 입니다 역사적문제는 한일간에 정말 미세한 문제이구요 수출로 먹고 사는게 똑같으거든요 그러니 서로 싸울수 밖에 없죠 요즘 일본인 아이들 조기로 한국에 유학 보내 인맥 쌓아 가며 생활 하는 아이들 엄청 늘어 났습니다 일본인 유튭보면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인맥으로 시작 해서 성공 한 유튜버가 유이뽕이란 분이죠 그냥 한국 동경해 왔다가 정착한 분들 90%는 다시 돌아 갑니다 문화차이는 혹시 하나 성향(성격)일본식 삶에 성격으론 한국에선 못 버티거든요
@쫑남
4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조기로 한국에 유학 보내 인맥 쌓아 가며 생활 하는 아이들 엄청 늘어었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아이들에 맞춰서 다 해주었으면 좋겠지만 역시 생활이 걸려 있다보니 다 해 줄수 없는것도 사실이라서 좋던 싫던 일본에 살게 되면서 겪어야 할 것들을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역시 정답이 없는 얘기라서 영상 자체도 정답이 없는 얘기가 되 버렸네요. 부모 마음으로는 전부다 해 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 할때는 생각하는 기회라도 많이 주고 싶은 마음에서 가족들 안에서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정답을 모르겠지만 그래도 생각 멈추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생활이 좋아지게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두서없는 댓글이 되었지만 시청해주셔서 장문의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