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라는 아픈 기억을 극복한 여기 어엿한 청년 김성빈이 거실로 나왔습니다. 학창 시절 겪었던 쓰디쓴 기억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그 일들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녀가 운영하는 '홀딩파이브'. 그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나는 나이가 서른하나다.. 근데 나 있잖아. 인생 살면서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3번의 왕따를 당했었었거든? 근데 나 누구한테도 말하지도 못하고... 위로도 아직까지 못받았어.. 말하기 무섭거든. 솔직히 사람들이랑 대화하면서 내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있고.. 지금도 사람들이 나보고 그래.. 넌 말주변이 없데... 난 지금도 당황하면 땀이 나고 힘들어.. 멘탈이.. 그리고 내가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주변에서 일어나면 상황대처도 못해..난 대화다운 대화를 나눠본적도 없고.. 그러네.. 뭐랄까.. 난 왜이렇게 산걸까... 시간을 돌리고 싶다.. 초등학교때로...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 로또번호도 같이.
@Honolulu12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나 맞고 온거 알았다고 저 어른되서 이야기 했어요 근데 그때 엄마는 모른척했거든요 전 그게 더 상처입니다
@윤효경-x7c
2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들었겠어요.. 또 많이 외로웠겠어요.. 비록 당신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 할 순 없지만, 이 글을 보니 그동안 당신이 겪었을 상처가 얼마나 클지, 얼마나 아팠을지 조금은 알것도 같아요. 저도 2번이나 왕따를 겪어본 입장에서 그때 당신의 곁에 함께 있어주지 못한게 너무 속상하네요. 그때의 당신의 곁에 가서 꼭 한번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같이 같은 편에 서서 싸워도 주고맛있는것도 나눠먹는 그런 친구가 되어주고 싶어요ㅎㅎ 힘든날엔, 그냥 우리 같이 힘들어요. 솔직히 매일매일이 행복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무조건 행복할테니까, 그날 하루는 그냥 우리 같이 힘들자구요! ㅎㅎ 초보남자님 아프지마요! 파이팅!
@user-mt3uh7zc9p
4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들었을까요~더이상 힘들고 외롭지 않기를 멀리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SDB-u4j
3 жыл бұрын
학교가 힘들지 한반에 공부잘하는사람 못하는사람 조폭될사람 노가다뛸사람 잠재적 범죄자 다 섞여있어서 힘들어 졸업하고 분야별로 직업적으로 사람이 어느정도 모아지니 그나마 다행인듯
@minimanimo143
2 жыл бұрын
학교폭력의 책임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의 것 입니다. 힘들었던 일을 극복하고 자신과 같은, 학교폭력을 당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시는 모습이 멋져요. 성빈님의 청소년 고민상담 앱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user-cu3vr6yc7e
4 жыл бұрын
아픔과 상처를 누군가에 치료제로 사용하시는 모습이 너무 따듯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Teocis
3 жыл бұрын
왕따를 당하는 네가 문제 있으니까 당하는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이 젤 나쁘다 문제가 진짜 있다고 해도 대화해서 풀어야지 사람을 때리고 괴롭히고 왕따시키는건 걔네가 사회성 문제있는거 아니냐?
어릴때 친구를 왕따를 하는 가해자 심리는 뭘까요 성격이 못 되서 그런 가요 저는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사회에서 나가서도 왕따 가해자, 방조 하는 사람들 을 봐요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거죠 본인들도 인지 하는 거겠죠?
@hendcream
2 жыл бұрын
싫어하는 사람을 정치질하고 티내는거죠 그리고 학교에도 안보이는 계급같은게 있으니까 내가 잘난걸 보여주고싶은 욕구도있을거죠 따당하는애가 만약 사람들이 나쁘게 생각할 문제가 있더라도 더럽다거나,장애가 있거나,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원인은 맞지만 에초에 그런이유,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 한들, 큰잘못이 없는이상 어떤사람이든 사람은 무시하는게 아님 더럽고 장애있고 사회성 떨어진다해서 무시 받는게 당연한가요? 모두같은 인간으로서 존중이 필요하단거임 다 상처받고 감정도 생각도 가지고있음 서로 존중해주고 약자일수록 챙겨주고 더러우면 씻고댕기라하고 그런분위기가 생겨야해요 근데 그런분위기가 불가능에 가까운게 역사책과 학교를 둘러보면 잘 알수있음 인간본능이라고 느끼는데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함
@정이나-n5e
3 жыл бұрын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힘들게 했던 사람들은 제발 뉘우치길.. 사과하고 벌 받는거 까진 안 바래 그게 잘못된 것만 알아주라ㅠ
@thecross_s2
3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더 크게 쓰시기 위해 허락하신 고난...
@해동이-j8f
3 жыл бұрын
저는 중학교 3년 내내 왕따 당하고 저는 심한 괴롭힘을 당햇어요 저는 여중이었는데 진짜로 제가 성격이 소심하고 여자애들중에 잘나가는애들이 저를 완전 때리고 수학여행때 계곡물에 핸드폰을 빠뜨리고 그리고 안친한애들이랑 수학여행에서 숙소에 지내고 그러니까 완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학교를 생각하고싶지 않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동이-j8f
3 жыл бұрын
저는 중학교때 그래도 괴롭힘당한친구들빼면 몇명 잘지내서 다행이엇어요 지금은 연락이 끊겻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학창시절 12년 내내 왕따와 은따, 둘 다 당했던 사람입니다. 영상에 나온 물리적인 폭력(주먹이나 발로 상대를 치거나 때리는 행위의 폭력)은 없었지만, 언어적인 폭력을 많이 당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제일 악랄하고 심했을 때에는 중학교 1학년 시절이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몇몇 또래 애들이나 후배 애들이 저한테 아무 이유없이 침을 뱉고 시비걸고 심지어는 저의 뺨을 치거나 때리고 갖은 쌍욕까지 하면서 "꼴통 새*", "시비 거는 게 뭐가 어때서?", "엿 먹어 개**야", "개기지마", "나대지마"와 같은 극심한 말까지 했습니다. 저는 그 애들한테 먼저 시비를 걸고 욕을 하거나 괴롭힌 적이 없었는데도요... 그럼에도 그 또래 애들이나 후배 애들은 직성이 풀릴 때까지 계속 절 괴롭히고 시비걸고 욕을 했습니다... 이 일이 있은 뒤로는 절 괴롭혔던 또래 애들이나 후배 애들을 우연히 또 만나거나 마주친 일이 없었습니다. 절 괴롭혔던 그 애들이 나타난 일 또한 없었고요. 지금도 그 때 있었던 끔찍한 일들 생각하면 정말로 분하고 치가 떨리고 절 괴롭혔던 애들을 두들겨 패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또한, 영원히 아물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고, 그에 따른 후유증과 트라우마도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저와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이 있으시면, 제가 남긴 댓글에 답글 꼭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3leeanne
2 жыл бұрын
잘 사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잘사는게 가해자들에게 복수 하는겁니다.
@성이름-p9n2z
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거의 비슷하게 그래서 다른 댓글보다 더 공감이 가네요 ㅠㅠ 너무 수고하셨어요...
@kyunghyunson5805
2 жыл бұрын
절대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내가 나를 지킬 순 있어야 합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겁니다. 물론 중, 고등학생까진 많이 어리기 때문에 혼자 남겨진 상황에선 나를 지키는 것이 쉽지 않겠죠.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님을 지키면서 사세요. 그리고 그 학폭 가해자들한텐 님이 확실한 힘이 생겼을 때 만나자고 연락해서 도대체 가만히 있었던 나한테 왜 그 지랄같이 더러운 짓거리를 했는지 물어보십쇼. 그리고 사과하라고 하세요. 만약 사과 안 하고 자기 잘못을 시인하지 않으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 넣어서 꼭 사과하게 만들고, 최종적으로 언론에 공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학폭 증거가 있다면 더욱 좋겠죠. 또 다른 학폭 피해자 발생을 막기 위해 즉 공익을 위한 목적으로요. 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해서 나의 상처받고 훼손된 존엄성을 지키려고 합니다. 응원합니다.
@user-xw5uj6vr2z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왕따라는 남에게는 낯설은 것일수있는 경험 자랑도 그렇다고 챙피한 잘못도 아닌 운동을 배워보심이 몸으로 수련도 하면서 조금은 마음도 담대해집니다 어느덧 운동이 자랑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아니면 책을 읽으세요 장르 구분없이 운동은 유도 나 합기도 강추합니다
@user-xw5uj6vr2z
Жыл бұрын
남자 이신가요 왕따라는 틀을 깨세요 유도 재밌습니다 저주는 아니고 슬픈 왕따 인생 인간관계에서 누군가 떠날지 모른다는 생각에 집착꾼 늘 떠남을 지켜보는 남은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coralflowergarden111
4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왕따를 당했었습니다...남자아이들의 욕설과 성희롱들...여자아이들의 욕설과 조롱들...27살인 지금 괜찮아진줄 알았지만 사람들이 저를 바보취급하고 무시할때 분노들이 올라오고 제 슬픔을 알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생각했을때 하나님께서 제 슬픔을 알아주시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붙여주셨습니다...성빈님의 아픔중에도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생명을 전하신다는게, 같이 아파해주신다는게 너무도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분이라는게 느껴졌습니다...저도 성빈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찬미-s5w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친구들이 저를 괴롭히는 방법이 정말 내가 이상한애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수법으로 괴롭혔었어요. 중학생이 되고 이사를 오면서 아는친구들 한명없이 학교생활을 시작했는데 친구들이 참 착하고 저를 많이챙겨주더라고요 그런데 아직도 저 스스로가 나같이 이상한애는 쟤들이랑 어울리면 안돼 쟤가오늘 나에게 말을 걸지않은 이유는 내가 싫어져서야 난 없어져야해...이러면서 제가 스스로 저를 괴롭히고 있어요 격주로 학교를 나가는데 온라인수업 하다가 내일은 학교에 가네요 정말 무섭고 같은학교를 몇년째 다니는데 낯설고 싫고 무섭고 학교에 있을때는 '엄마가 어디가자면서 학교에서 나를 데려오시면 좋겠다...' 이런생각만 해요 친구들은 저에게 잘해주려고 애쓰는데 저는 왜이럴까요 정말 이상한애가 맞나봐요 아주작은 위기의 상황때도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해주시고 함깨 해주시는데 저는 뭐가 이렇게 두려울까요...
@asdf-kg1zb
3 жыл бұрын
용기내내시고힘내세요 정정당당하게어께힘주시고하늘을한번씩쳐다봐요 나는뭐든할수있다 아자아자
@chaek0
2 жыл бұрын
성빈님과 같은 상황이고 미치겠고 죽고 싶었는데 내 고통으로 인해서 가족들이 힘들어하고 같이 무너져서 혼자 잘 잡고 살려고 하는데 성빈님 처럼 2학년 때는 좋은 친구 만날 수 있을까요?.. 가해자는 저 처럼 고통스러워 하지도 않고 학교는 다 걔네가 피해자다 그러고 증거도 가해자가 만들어서 제출하고 너무 어이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간 건 나고 힘들어 죽겠는 것도 난데 왜 걔네는 잘 먹고 웃고 그렇게 사는 걸까요? 모두가 행복하다는 그 학창시절이 고통스럽고 끔찍하고 기억에 가장 오래 남고 평생을 같이 할 친구들도 고등학교 때 사귄다는데 저는 왜 이런 상황이 되어서 차라리 무시당할 무시할 용기를 키우며 준비하는 걸까요? 탈모도 오고 정신병도 생기고 사람도 다 무서운데 학교는 참 끈질기고 무섭고 차갑네요. 지금까지 잘 버텨주신 분들과 하늘의 별인 선배,동생,친구들 모두 수고했고 부디 그 곳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 일어나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힘드셨죠 현실이라는게 도망칠 수도 없고 한국의 학교라는게 진짜 끔찍하고 무서워요. 제발 이 고통이 끝나고 저도 편안하게만 평범하게만 학교 다니고 싶어요. 제발
@nyj5200
2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생때 97동갑 여자들 사이에서 왕따였고, 대학 언어치료과 반 아싸였어요!!! (많은 저에대한 뒷담들, 많은 저에 대한 SNS 사이버 불링들, 저가 앉아있는 의자를 차거나, 저가 걸어갈때 발을 걸어서 넘어 뜨리거나, 손을 물어서 피나게하거나, 엘베 앞에서 손으로 밀거나, 놀이터에서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오해받아서 친구언니한테 뺨을 맞은적도 있었습니다.)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만... 이겨 내다보니 이제는 사회에 나가서는 더 사회 생활도 잘하고, 왕따를 계기로 전화위복하여 더 성장한것 같아욤!!😆 돈들도 버는 어였한 어른이 되었고, 성빈님 아픔을 공감 하기도 하고, 잘 이겨내셨고, 다른사람들의 아픔을 잘 헤아릴 수 있는 치료제 역할로 응원 할게요!!! 화이팅❤
@마카롱-e9m
2 жыл бұрын
9년 이란 시간동안...왕따 학폭 집에서도 방관 학대 참...나도 빨리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할머니네여우
3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었던 나의 14살, 아역배우였던 한 아이의 주동 아래, 내 책상은 매일 밖에 버려져있었고, 아이들은 사용한 생리대를 내 책상에 펴바르고, 침을 뱉고 사물함에 썩은 계란을 넣어놓으며, 화장실을 갈 때마다 시작되는 욕설. 밥을 같이 먹어주는 친구들조차 점점 사라져서 결국은 급식이 있는 학교에서 도시락을 싸와야했던 내 열 네살. 너무 힘이 들어 선생님께 고했더니 내 학적부에, 친구관계가 좋지 않다고 적어놓으신 박선@ 선생. 나도 친구들이랑 놀고 싶고 어울리고 싶은데, 지나갈때마다 쟤는 1학년 2반 왕따로 낙인 찍어버리니, 책이 좋은 척 도서관에서 점심시간을 보냈던 내 열네살. 정말 가기 싫었던 수학여행, 나를 자기들 앞좌석에 앉혀 휴게소에 파는 나무효자손으로 내 머리를 강원도 가는 내내 내리쳤던 너네는 지금 아무렇지 않게 이 사회를 살겠지만, 나는 아직도 좀 많이 아픈 것 같아. 너네는 모르겠지.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열고 일요일이 끝날 즈음부터 학교가는 월요일이 무서워 뛰어내릴까 고민하며 울었던 나를. 이미 이십년이 다 되어가는 일이니까 나도 괜찮은듯 하루를 살아, 그러다가 왕따 관련 뉴스를 접하면 심장이 쿵 내려앉아서 어쩔줄을 몰라. 어느날 길을 가다 내가 나왔던 학교의 교복을 입은 14살들을 보았어. 저렇게 어린 애들인데, 어떻게 그렇게 악마같았을까 싶어 마음이 쓰리고 아프다. 열네살의 내가 너무 가여워. 지금까지 안고 살아온 내가 너무 가여워. 처음에는 너희를 저주했어. 그런데, 그 저주하는 시간조차 나만 갉아먹는 낭비더라. 그래서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아가려 노력해. 어짜피 이제와서 증거도 없으니까. 벌 주고싶은 마음도 없어. 어짜피 과거에도 그랬듯이 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며 내 기억이 틀렸다고 다수인 너네가 주장해버리면 사회는 너네 편을 들어주더라고. 언젠가는 세상이 공평했으면 좋겠어. 너네가 불행하길 바라지는 않고, 그냥 한번쯤은 너네가 행했던 과거가 부끄럽고 못 견디겠어서 내가 흘린 눈물만큼 흘려주길, 딱 그정도만 바래. 너네가 벼락맞을 확률보다 이럴 확률이 더 낮다는 걸 모르지는 않지만.
@dds5273
4 жыл бұрын
ㅇㅈ 잘못한거 있냐고 물으면 없다고함... 무슨 대본을 짯나 나말고 다른애도 당했는데 걔도 그랬다고함 .. 너무 소름
@manna_manna
4 жыл бұрын
3:25 네 맞아요!! 저도요!!!! 진짜 아직도 기억나요 차안에서 펑펑 울면서 “왜 나쁜 애들은 편하게 사는데 착한 애들은 고통받고 살아야 되냐” “하나님 저 사랑하신다면서요!!! 사랑하시는데 어떻게 이러실수가 있어요”
@user-zo2ul3ut3w
2 жыл бұрын
학창 시절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른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아픔을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신것에 많은 감동을 느끼고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청소년 고민상담 앱으로 자신과 같은 일을 겪게 하지 않으려는 마음씨가 너무 예쁘고 제가 감사해져요,,
@manna_manna
4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돋아요... 저도 중학교때 당한적 있어서 영상에서 얘기한 그대로 경험해서 아직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요ㅠㅠ 걔네는 그냥 그렇게 내뱉고 치울 일이겠지만 당한 사람은 그게 평생 가죠ㅠㅠㅠㅠㅠ
주여! 학폭 피해자들의 고통과 몸부림과 울부짖음을 들어주시고 우리를 괴롭히고 죽인 악인들(학폭 가해자+방관자+거짓선생+적그리스도)을 모조리 영원한 불못으로 던져주소서! 마라나타!
@Ann-tq8mm
4 жыл бұрын
성빈 자매 참 귀하네요.
@홍경자-s5m
3 жыл бұрын
왕따시킨 학생들은 이영상 보면 늦었지만 사죄하길~~
@Syk215
Жыл бұрын
은따도 학폭만큼 힘듭니다..
@chch6614
4 жыл бұрын
나 초1때 왕따 당했던 사람인데 다기억한다 내물건 훔쳐가놓고 자기꺼라고 우긴거. 자기물건 몰래 내 가방에 넣고 내가오면 물건 사라진척 하며 다시 내 가방에서 넣어놓은 물건 꺼내선 도둑질했다고 몰아갔던거. 일부로 내 필기구 망가트리거. 내 실래화가방 숨겨놓은거(그래서 새로 사야 했음). 그리고 욕 써놓은 종이 몰래 너어노은것(내용:개새끼.새새끼.시발새끼 등등꽉 욕이 채워져 있었음).그리고 항상 나에게 죽으라고 자살하라고 습관처럼 말한거. 그럴때마다 난 너 살해 하는생각을 했어 토막살인.독살.칼로찌르기.목조르기.고문.죽을때까지 패기 이거 말고 도 엄청많으니 여기 꺼지만한다 +수정 선생님 앞에선 착한척 한 위선자도 있었고.피해자 코스프레 한 놈.나를 거짓으로 나쁜놈으로 몰아간놈 도 있었다. 그리고 그거 때무에 누가 내 애기하면 불안해서 보게되고 친구도 못사귀고있다. 우연히 나 괴롭힌 남자애 보게 되었는데 친구랑 장난치고 잘다니는 모습보고 화나서 뺨한데 갈기고 싶었다 가해자들 봐라 장난이라는 괴롭힘으로 한사람이 망가진다 가해자는 기억못하지만 피해자는 하나하나 다기억해 자기가 당해야 정신차리지 피해자는 가해자를 볼때마다 분노를 느끼고 사람으로 보지않고 악마 그자체로 본다 그러니 괴롭히지말고 괴롭히는 사람은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하고 괴롭힌 놈들은 평생을 피해자처럼 괴로워하면서 참회하며 살기 바란다.
저는 지금 초5입니다. 작년 여름부터 저는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저도 그땐 처음 겪어보는거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냥 넘어가니까 애들이 더 심하게 괴롭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때는 매일매일 사이버 폭력,그냥 일반적인 폭력 등...을 당했습니다. 그때는 자살까지 생각을 했습니다. 뭐 내가 없어지면 나도 힘든게 사라지고 그 가해자도 행복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후로 1년이 지난 지금은 괜찮습니다.하지만 그게 또 다가올까봐 두렵고 슬픕니다. 매일매일 집에 혼자 있으면 울고, 웃고 싶지않은데 억지 웃음도 짓고 왜 전 이렇게 살아야될까요..? 스트레스도 쌓이고 쌓여서 이 어린나이에 우울증이 왔습니다....저는 꼭 복수를 할거고 극복 할겁니다.
저의 따돌림 이유도 모르겠고 어느순간 반애들의 은따로 시작됬습니다. 이걸로 진짜 뛰어내릴까? 진지하게 생각했고 매일 밤 숨죽여 울었습니다. 애들은 제 앞에서 서서 제 욕을 하더라고요. 저를 치고 가기도 하고 수행도 몰아주고 단체로 자길 밀쳤다며 선생님께 이르는겁니다,,ㅋㅋ 이거에 내가 약해지면 더 심해지겠구나 느끼고 앞에서 욕하면 같이 옆에가서 들어줬습니다ㅋㅋ 미ㆍ친ㆍ년인가? 하더라고요. 저를 치면 저도 쳤습니다. 열받아서 소리 지르는게 볼만 하더라고요. 수행 몰아주면 저도 안하고 애들이랑 0점 사이좋게 받았습니다. 안당하고 싶어서 쎈척을 한거죠,, 그땐 누구에게 말해도 나에게만 약점으로 돌아오는구나 를 느끼고 버텼습니다. 그때 담임은 방관했는데 영어 선생님이 와선 비타민c 주시고 힘내라고 하시는데 너무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벌써 4년전 일인데도 쓰면서 눈물나네요,,ㅋ
@sj6517
3 жыл бұрын
초4때 전학 온애 A랑 친해져서 그 친구와 항상 같이 등교 했는데 자꾸 지각 하길래 짜증을 냈는데 갑자기 학교에서 친구들이 나한테 와서 절교 하자고 했다 그 친구들은 수련회때 나만 이불 안주고 수련회 숙소에 아이스크림 흘린건 내가 아닌데 벌레가 들어왔다면서 가해자 A가 애들 다 보는 앞에서 나한테 소리 질렀다 애들이 나빼고 다같이 진실게임을 하는데 난 지들이 좋아하는 남자애들 소문 안퍼트렸는데 A가 나한테 와서 엄청 화난 말투로 니가 말했냐면서 그 표정은 잊을수없다 초딩때 가끔 A가 ㄹㅇ 양아치 표정으로 시비 거는데 학교에서는 항상 쉬는시간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부모님한테 말해서 그 애는 혼났고 나한테 사과 했지만 중학교 올라와서 애들한테 좆찐따라고 하고 중1 이후로는 그냥 평범하게 나와 관련 없는 사람으로 지내고 있다 고딩때도 몇번 같은반 했지만 연관 없었다 난 A가 아직도 지가 내 위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 할수도 있으니까 역겹다 병 신같은게 지금은 둘다 성인이고 그 일을 계속 잊고 지내다가 문득 초딩때 일이 떠오를때가 가끔 있다 A는 밑바닥 인생만 살길 어차피 할 줄 아는거 없으니까 ㅋㅋ
@user-eg2hz2ip4h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자기가 겪은 일 아니고서는 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이해하고 공감하는 척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어릴적 마음의 상처받은 시간들과 외면 받고 커온 시간들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트라우마가 되기도 하고, 성향이던 성격이던 배경이던 알게 모르게 영향이 가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대다수 사람한테 받은 상처와 아픔을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못해요. 왜? 바라보는 시선, 돌아올 대답,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 때문인거 같아요. 그마저도, 용기내서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었을 때 그 관계가 온전히 건강하지만도 않기도 하구요. 물론 그렇게 배워가고 상처입어가며 살아가는거겠지만, 남들보다 더디고 서툰 속도로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남의 아픔을 비꼬며 니가 그모양이니 그렇게 살았지. 관련없는 과거 얘기로 남의 아픔을 들쑤시는 사람도 있고, 사람들 사이에 눈치를 보며 숨막혀 하는 사람도 있구요.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누굴 믿는다는 것 자체도 참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자기 마음에 있는 문제, 살아오면서 배우지 못했던 사람관계, 나에게 상처주고 막말하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만이 예의가 아니라는 것. 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도 이겨나가며, 배워야할 부분도 많겠죠. 치유해야할 부분도요. 말이라는 건 참 묘해요. 말 한마디라도 누군가에게 변할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하고, 같은 말이라도 비난과 손가락질 남을 깎아내리기도 하죠. 죽을만큼 고통스러웠던 시간도 있었고, 아직도 세상 좋게 보이진 않지만 나만의 가치관을 세워가고 있고 내 인생인데 내가 행복해야 행복한거지라고 마음을 먹으니까, 적어도 내가 날 아프게 하는 일은 없더라구요. "내 인생은 내가 행복해야 행복한거야."라고 같이 마음을 다독였으면 좋겠어요. 내가 기쁘면 기쁜거고, 내가 슬프면 슬픈거고, 아프면 아픈거니까요. 별 것도 아닌걸로 예민하게 굴지마.같은 말들은 남을 존중하는 말도, 배려하는 말도 아닌 내가 느낀 감정도 아니니까 자책안하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요. 잘하고 있어요 지금도.
@user-eg2hz2ip4h
2 жыл бұрын
@@_Gunwoo 사람은 누구나 다 달라요. 성격도 성향도 가치관도 그리고 살아온 배경까지도요. 그래서 모든게 서로 맞는 사람도 모든걸 이해할 수 있는 사람도 없어요. 상대방도 나의 말에 100프로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나, 역시도 누군가에게 100프로 이해할 수 없을거에요. 그걸 받아드린다면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꺼내놨을 때도 실망하거나 상처받을 일이 조금은 줄지 않을까요? 그리고, 본인의 마음에 여유가 없고 힘들기 때문에 주변 관계도 여유가 없을 때가 많더라구요. 어느정도 본인 감정은 본인이 어루만져줘야 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본인 마음을 제일 잘 이해할 수 있는건 본인 자신이잖아요 :) 본인 마음을 잘 위로하고 다독여주기도 하고 힘든 생각이 나면 이래서 내가 힘들구나. 알아주기도 하고 그렇게 마음이 조금 차분해지면 그 때 가서 이런 일이 있었어라고 좀 더 감정적이지 않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연습중이랍니다..ㅎㅎ 어렵긴 하지만 상대방이 나의 모든 감정 하나하나까지 책임질 수 없고 살다보면 상대방도 지치고 힘들 수 있다는 걸 우리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jou6527
2 жыл бұрын
글을 보면 살아오시면서 많이 상처를 받으셨던 게 느껴져요. 저도 많이 상처받으면서 자랐거든요. 저랑 생각이 여기까지 오게 된 생각의 과정과 결과 같은게 비슷한거같아요. 저도 저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한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형성은 계속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가치관이 형성이 되어도 이미 오랜세월동안 무의식적으로 자리잡은 습관화된 행동들은 그 가치관을 무시하고 먼저 비집고 나오더라구요. 정말 바뀐다는건 쉽지가 않네요. 지금까지 정말 바뀌기 위해서 사력을 다했는데도 잘 바뀌지 않는걸 보면 인터넷에 보면 40살이 넘어서도 그대로인 사람도 있다는데 정말 바뀌지 않을까봐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죽으면 다시 태어나서 더욱 비참한 인생을 살 수도 있기도 해서 지금 현생을 최대한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하는데, 만약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남은 인생은 그대로 불행하게 계속 살아야 하는거니까 제 인내심, 정신력이 바닥이 날 때까지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 노력할겁니다. 왠진 모르겠는데 말이 좀 많아졌네요. 그냥 같이 화이팅 하고 싶었습니다. 혜진님도 화이팅!
@jou6527
2 жыл бұрын
내가 날 아프게하는일이 없어졌다는게 부럽네요. 저는 거의 제가 절 아프게 하는것 같아요. 내가 행복해야 한다는 가치관은 가지고 있는데 그게 잘 안되고 항상 남부터 생각하고 눈치만 보네요. 뭐가 더 저한테 필요한건지 모르겠어요.
@user-eg2hz2ip4h
2 жыл бұрын
@@jou6527 꽤 오랜 기간동안 살아왔던 시간이 있는데 한 순간에 달라진다면 다들 쉽게 살았겠죠?😅 저도 공감되네요 ㅎㅎ 항상 이유를 저한테서 찾았던 터라서 꽤 오래 힘들어 했거든요. 물론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요. 상처는 한 순간에 나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가 오래 아팠던 기간만큼 더 마음을 돌아보고 힘을 내야겠죠. 주변 사람들한테 너무 맞춰주려고 하지 말고 내 마음부터 먼저 생각해봐요. 내 마음을 먼저 생각한다고 해서, 그게 나쁜건 아니거든요. 본인의 인생에서 본인이 제일 행복해야하잖아요.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누군가의 관계에서 서로 마음이 편하고 안정되는 마음도 본인이 마음이 편해야 편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남을 위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 마음이 망가질 때 까지 상처입도록 두는건 jou님 본인한테 너무 마음 아픈 행동같아요. 우리도 행복할 권리 있고, 우리도 웃고 살아봐야죠. 응원할게요. 마냥 사는 이유가 없고 뭘해도 행복한 것 같지 않겠지만 그래도 저희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찾아봐요. 화이팅.
@ATELLASDREADNOUGH9865
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 고통 잘 안다 난 굶어 죽을려고 했으니깐 그리고 분노조절 장애+말 미침 때문에 지옥이였다 거기다5년이라는 고문같은 시간까지 더해지면서 더 괴로웠다 그날의 상처때문에...
@gidoTV
4 жыл бұрын
힘들때 손을 내밀면 잡아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도와주신다는 믿음을 갖는 부분이 많이 공감이 됩니다 아멘
@user-yu3sh9lg4o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을 따 하는거 아니다
@gangnabi
Жыл бұрын
나는 학창시절 내내이랬는데 교회대학부때도 은따를 당했어요. 나도 진실된교회 공동체에 들어가고싶은데 참여할수가 없어요. 교회공동체 생활하고싶은갈망이 있는데 지금교회에서도 아무도제게 관심이없어요. 혼자신앙생활하기가 너무 외로워요 서른중반인데 어른집사님,권사님들 사이에들어갈수도 없고 또래공동체에도 들어갈수가없구..
@user-kl9yy5zm9j
2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 가족 누나와 엄마에 기억때문에 아직도 많이 힘듭니다 누나는 애정결핍 사랑을 원해서 사랑을 받거나하면 막내인저를 괴롭히고 못살게굴고 때리고 했습니다 엄마가 퇴근하고 오시면 제원이가 나를얼마나 힘들게하는지 아냐 하고 제가 엄마에게 말하면 그때는 어려서 제말을 믿지 않아주셨습니다 누나와 비교당했던거 같습니다 그누구도 저를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그집에 현실을 마주하는게 두려워 현실회피하려고 늘 게임방에 9시까지 있다가 나와서 누나가잠들면 집들어가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합기도 도장에서는 저를 차로 어디있는지 찾아다니면서 목검으로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피멍이 시퍼렇게들정도로 1년간을 맞았습니다 처음에는 도망쳤다가 나중에는 나는 이렇게 맞아도 되는인간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아팠고 힘들었어도 결정적으로 무너지게 된이유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믿어주던 엄마가 저를 게임중독자라고 생각을하고 손바닥을 때리게되고 나서 제자신은 정말 쓸모없는인간이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만약 어렸을때 그때 도망치지 않고 마주했다면 지금 사람을 만나는게 두렵지 않았나 생각을하고 자살하고싶던 그기억이 정말 아팠던 기억은 나지만 지금은 아픈 그감정 조차도 희미해졌어요 근데 무의식 적으로 사람을 마주해야 하는상황이 오면 너무떨리고 긴장되네요 먼저 말도 못걸겠고 저를 한심하게 생각하면 어쩌나하고 24살인저를 괴롭혀요 사람이 무섭고 너무 두렵고 하나님 솔직히 저는 두려움을 이두려움을 맞써서 이겨낼자신이 없네요 하나님이 주신기회를 잡으려면 용감하고 담대해져야 그기회라도 생기는데 좋은사람을 보내주셔도 제자신이 겁쟁이라 이겨낼자신이 없고 아직도 9살때기억으로 24살인저를 괴롭히네요
@mrnik7713
2 жыл бұрын
В России издевательств в школе как таковых нет, ибо они пресекаются, и не учетилями, а учениками, у нас менталитет такой, с детства учат тому, что сильные должны защищать слабых и я считаю это правильным. Школьные задиры крайне редки у нас в стране, в основном есть те , кто просто рофлит, но это не выглядит агрессивно.
@tv-dl5vz
3 жыл бұрын
처절하게 괴롭힘과 처절하게 외로움과 처절하게 왕따로 힘들게한다면 오히려 더 힘들게 해달라고 애원해라.. 괴롭히는 자가 괴롭힘을 당하는 자가 되는 기적의 스토리는 거기서 시작되겠지...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는지 그 순간에도 찾는 신앙을 ... 고난을 받으면 더큰 고난을 달라고 ..애원하시길.. 그 끝에 정말 끝까지 가는 고통 끝에 하나님을 찾는다면 기적이 있을거라 ..
@seaaa_u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여자애들이 진짜 싫어요 미안하다고 뭘 잘못했는지 말해달라고 해도 뒤에서는 계속 욕하고..
이런걸 막지 않는 하나님은 가해자를 위한 하나님이신가요? 가해자가 괴롭혀서 그 피해자가 만약 자살하면 피해자는 지옥가는데 하나님은 가해자를 도대체 왜 막지않으시고 바로 응징하거나 죽여버리지 않으신지 모르겠네요.... 가해자가 회개해서 천국간다면 그 가해자에 의해서 자살해서 지옥간 피해자는 그 가해자의 화풀이를 위해 만드신건가요? 진짜 어이가없네요. 세상 모든게 이런것 투성이 인데 불쌍히 어린나이에 이런일들로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 진짜 어떻게 설명하실지
@user-zg7kl3xz1x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신이 없지. 있으면 병신이고
@dasw2816
4 жыл бұрын
저도 숭인중학교다녔었을때 절왕따시킨친구들에게 왕따를당했어요
@6256D-l5r
3 жыл бұрын
꽤 오래전 CBS가 기독교방송 라디오 였을때, 밤시간대에 청소년프로그램 N클리닉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런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을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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