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good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하지만 볼수록 내자신을 알게돼네요 역시 노래 잘하시는분 아름~답다
@user-mp5fm4rk7b
4 жыл бұрын
넘 재밌어요 권화평님 성악강의 또해주세요 재있으면서 좋아요 ㅋㅋㅋ
@user-vb6xp2db2o
4 жыл бұрын
와.... 성량이 얼마나 대단하면 ... 일반 마이크로 음을 다 못잡네... ㄷㄷㄷㄷㄷ
@user-ou3dc6tb9k
5 жыл бұрын
노래 특별히 단시간에 잘하는 방법 없습니다. 좋은 선생님 찾아가서 레슨 받으면서 꾸준히 매일 매일 오래 계속 연습하는게 가장 빠르구요. 성대가 원래 타고나신분들 보통 테너나 소프라노가 노래 처음 취미갖고 접근하시기 편합니다. 저기 세분다 테너 소프라노시네요. 물론 그 밑에 성종들도 처음부터 충분히 노래 잘 하시는분들 있습니다. 근데 주위에 노래 좀 한다고 하시는분들 보면 테너나 소프라노가 많을꺼에요. 그 밑에 성종들은 노력을 조금 더 해야 할꺼에요. 보통 우리나라 가요가 테너나 소프라노에 맞춰 나오는 노래가 많아요. 발음도 어렵구요. 그런면에서 테너 소프라노가 유리한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나중가면 테너나 소프라노가 음색이나 음역대면에서는 더 안좋을수도 있으니 테너 소프라노가 꼭 좋다고도 할수 없습니다. 다들 노력하시면 어는정도 레벨 까지는 노래를 다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나중에 남한테 보여지기 위한 노래를 하는 사람은 음색면에서 좀 타고 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자분께서 보고싶다 바이브레이션 시범 재미로 보여주셨는데 저건 바이브레이션이 아니고 중간 중간 벤딩입니다. 바이브레이션이나 벤딩은 처음에 전혀 넣지 말고 연습하시고 나중에 넣을 부분만 딱 넣어서 연습하시면 될꺼에요. 그나저나 남자분 약간 대도님 닮으셨네요 ㅎ 끼도 다분하신것 같고요 ㅎ
@user-rl3qc3xi3m
5 жыл бұрын
그냥 궁금해서 그런건데 성악에선 비브라토라고 표현을 안하는건가요?
@user-ou3dc6tb9k
5 жыл бұрын
@@user-rl3qc3xi3m 성악에서 비브라토리고 합니다. 제가 말한 벤딩은 음을 걸친다음 밀어서 올리는 습관을 말한거에요. 보고 싶다 예시로 미칠듯 사랑했던에서 '미' '칠' '듯' 을 2옥 솔 시 라 라고 가정했을때 2옥 솔을 정확히 딱 찍어서 일정하게 음을 내야하는데 음을 '파' 나 '파#' 정도로 찍고 솔로 당겨 올리는 버릇을 말한거에요. 미~이 치~일 드~읏 이런식으로 음을 정확하게 찍는게 아닌 밑에 음정부터 끌어 올리는 나쁜 버릇이요. 물론 벤딩이 필요한 노래도 있습니다. 이건 악보를 살펴보고 원곡자가 어떻게 부르는지 참고해야겠죠. 이와 구분해야하는 비브라토는 음을 위아래로 일정하게 떨어줘야 하는거구요. 보통 끝부분에 넣어주는데 음이 일정하게 나줘야 되요. 보고싶다에서 '다'같은 끝부분에 나오는게 보통입니다. '다'에 음정이 솔이라 가정하면 솔이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일정하게 떨림을 내줘야 합니다. 음폭이 너무 크면 안되요. 물론 음폭이 큰 가수들이 있어서 이걸 개성이라고 할수 있는데 가능하면 비브라토 너무 과하게 넣지 마시고 처음엔 아예 넣지 않고 깊은 발성과 정확한 음정에 초점을 맞추시면서 연습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제가 쓴글이 너무 두서가 없어어 좀 헷갈렸을수도 있었겠네요. 글솜씨가 워낙 없어어요 ㅎ
@user-rl3qc3xi3m
5 жыл бұрын
@@user-ou3dc6tb9k 아ㅎㅎ 저는 연기전공이고 뮤지컬쪽도 배우고 있거든요 벤딩이 어떤건줄은 아는데 영상에서도 바이브레이션이란 표현을 쓰기에 어라?! 성악에선 비브라토란 표현을 안쓰고 바이브레이션이라 하나? 라는 생각을 해서 여쭤본거였습니다ㅎ
@user-ou3dc6tb9k
5 жыл бұрын
@@user-rl3qc3xi3m 노래에서 정확하게는 '비브라토'가 맞다고 해요. 바비브레이션은 악기에서 보통 쓰이고요. 근데 요즘에 구분을 잘 안하기도 하고 혼용해서 쓰더라구요 ㅎ 뮤지컬 쪽으로도 크게 성공하셔서 대극장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
Пікірлер: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