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달과그리운기억 오~ 같은 댓글을 달러 들어왔더니..ㅋ 우뭇가사리엔 확실히 콩가루죠...
@conutco5370
2 жыл бұрын
콩국 진짜 없어서 못먹음ㅠㅠㅠㅠ
@cube6808
2 жыл бұрын
서울서는 파는데 없어서 우묵 사다가 만들어 먹습니다. 서울사람인 집사람이 더 좋아해요. ㅎ
@You_Gam
2 жыл бұрын
저도 몸이 너무 뜨겁게 오를 때 가끔 그렇게 먹는데 맛있어서 좋아함 그래도 역시 호불호는 존재...
@psy7807
2 жыл бұрын
여름엔 콩국수가 최고👍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다니 좋네요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에도 좋고 고소하고 시원한 콩국수 많이 드십시다
@자유를꿈꾸는몽상가
2 жыл бұрын
아마 비건족들한테는 최고의 음식일듯. 부족한 단백질이 풍부하니
@GEOGRAPHUS-SONG
2 жыл бұрын
시원한 콩국수 한 젓가락 먹고, 풋고추를 된장에 푹 찍이 한입 먹으면... 캬! ㆍ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물국수(잔치국수)도... 풋고추와 같이 먹으면 맛이 그만입니다. ㆍ 뜨겁게 끓인 콩국에... 달걀 풀고, 소금 간 해서 먹는 콩국도... 출출할 때 아주 좋습니다.
@pandw82
2 жыл бұрын
우선 한반도는 석회질이 없는 물이 풍부해 옛날부터 깨끗한 냉수를 그대로 마셔온 습관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요? 냉면, 동치미, 찬물에 밥말아 먹기 등등이 식생활 습관에 깊이 스며있어 아이스아메리카노까지 한국인의 특이한 문화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 어느 한 요인으로 단정짓기 어렵지만 이러한 수질을 갖추지 못했다면 그러한 식문화는 형성되지 못했을거라고 봅니다.
@마파람-g7p
2 жыл бұрын
ㅇㅈ 찬물 그대로 먹는문화 흔치않음
@rou2wo125
2 жыл бұрын
@@마파람-g7p 유럽이나 중국 모두 물이 나빠 맥주나 차를 마신 걸 보면 맞는 듯.
@saet7181
2 жыл бұрын
사계절이 복이기도. 중위도 나라가 글케 많은데. 허기사 우리나라가 겨울만 있다해도 다양한 얼음요리가 나왔을듯...
@shamu1226
2 жыл бұрын
석빙고를 보면 알 수 있음. 전세계적으로 옛날부터 얼음을 저장해보자는 발상을 가진 나라가 거의 없지 않나요?
@김정수-r4i2y
2 жыл бұрын
그렇지
@ss-nt6gq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 간단한듯 간단하지않은 음식으로 콩을 불리는시간 그리고 비리지않게 삶는 적당한 타이밍 콩국수 파는 음식점은 많지만 진짜 맛있는 콩국수집은 손수 콩을 불리고 삶는 방식을 고수하는집이 손님이 줄을 서면서도 먹는이유
@prom2776
2 жыл бұрын
이거 ㅇㅈ 그 비린 맛 잡는 순간 진짜 미쳐버릴 정더의 담백함과 구수함, 깔끔함.... 미쳐버림
@오현서-z6f
4 ай бұрын
속는셈치고 따라 해보십시요 순두부 하나에 베지밀 한병 믹서기로 갈면 전문점 맛이 나실겁니다
@kimsun8698
2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콩국수 만들어먹을때 꿀팁! 달콤한 베지밀 한개 넣어주면 정말 맛있답니다
@도준-q7i
2 жыл бұрын
조만간 중국에서 콩국수도 중국 소수민족의 전통 음식이라고 주장 할 것입니다. 중국 : 좋은 건 전부 중국 거 , 나븐 건 전부 외국 것
@호양이-g5w
2 жыл бұрын
중국에는 콩국수는 없고 뜨근한콩국에 빵 찢어먹어요 중국은 찬음식 건강때문에 안먹는다고 하네요
@김영원-w3q
2 жыл бұрын
콩의 종주국이 한국인데....더군다나 차갑게 먹는 면요리는....한국이죠.
@건빵앤별사탕
2 жыл бұрын
@@차가이버-x7o 중국겆x중국 것o
@음-x7t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 맛없음
@yumi23426
2 жыл бұрын
중국 너무 싫엉 ~ 분해되야돼
@JungHyur
2 жыл бұрын
크흐~ 콩국수 좋아요~ 20대 까지만 해도 콩국수를 별로 안좋아 했는데 30대 중반 넘어 가면서 부터 콩국물의 그 고소한 참맛을 알았달까... 40대인 지금은 너무 너무 좋아 하죠~ 그런데 이게 소금파가 있고 설탕파가 있더라구요 ㅎㅎ 저는 소금파 입니다 ^^
@latinmikey2316
2 жыл бұрын
나도 소금파이긴 한데.. 소금보다 김치가 더 중요함.
@sungeunpark5827
2 жыл бұрын
저는 설탕파가 있는 줄 몰랐네요. ㅎㅎ
@MrHyde-yr5vr
2 жыл бұрын
전 20대부터 좋아했지만.. 어린 맘에.. 콩국수 같은 거 먹으면 괜히 노티 날까봐 안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물론 지금은 있으면 일단 먹고 봅니다.ㅎㅎ
@망국-w2l
2 жыл бұрын
@@sungeunpark5827 전라도는 설탕 타먹어요
@건빵앤별사탕
2 жыл бұрын
전라도가 설탕파예요 나머진 소금파고요
@Sikerz
2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되어서야 비로서 맛을 안다는 콩국수 그렇게 어른이 되가는... 땀 흘린 후 수준 흡수를 위한 약간의 소금 첨가는 필수
@앤-d1e
4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땐 무슨맛인지 몰랐는데 어른되니까 고소하니 넘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건강에도 좋잖아요~~^^
@user-oy1fg3wtgfhhn
3 ай бұрын
47살인데 콩국수 쳐다도안봄 ㅋㅋ
@tv-wz1xu
2 жыл бұрын
단골이슈님 구독/좋아요 누르고 유익한 업로드 영상 감상 합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한식한류가 세계인 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우리맛을 지켜온 결과가 아닐런지요 우리 농산물 우리나라 음식이 최고가되길👍👏🤗
@수철진-b1d
2 жыл бұрын
비가 오는날 집에서 비빔면에 고소한 콩국수 만들어서 먹어야지~여름에는 역시 국수가 최고지^^👍
@jang8054
2 жыл бұрын
한겨울에냉면.아이스아메리카노 찜통더위엔.삼계탕.ㅋㅋㅋㅋ 이게한국식이지.ㅋㅋ
@stHooN
2 жыл бұрын
차가운 요리는 겨울이 없는 동남아에서도 본적이 없음. 음식이 차갑고 맛있기 힘든데 찬 음식 종류도 여러개있는게 신기하네ㅋ 쪄죽을 날씨에 냉면이나 콩국수먹다가 마지막 국물 드링킹할때쯤엔 에어콘이나 선풍기바람 직접 쐬면 오한들어서 구석으로 자리바꿈ㅋㅋ
@asminejj7191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콩국수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는 말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 없어서 못먹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인데. 서구에서 거주했었는데 서구인은 평생 몇가지 음식만 먹다가 죽음. 한국처럼 다양한 음식이 존재하는 나라에 태어난게 천운임.
@jin-f1e
2 жыл бұрын
콩비린네 때문에 싫어하는사람 많아요. 저는코찔찔이때부터 좋아하지만
@anakin186
2 жыл бұрын
젊은 세대 안먹는 사람 은근 많음
@seongyeollim1307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 호불호 겁나 갈림. 전라도 해남 사는데 여기서도 세대간 호불호 갈려서 일단 젊은 사람들 대부분은 콩국수 전문점 가도 비빔국수 시킴
@이경애-c7z
2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처럼 다양한 음식이 있는나라가 또 있는지 모르겠네요
@daehojeon1780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 극혐임.
@불효자-e2e
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Henney07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 진짜 맛있죠.어우 최고! 난 곱배기! 그리고 설탕과 소금 같이 넣어 먹는게 최고요.단짠!
@conutco5370
2 жыл бұрын
어릴땐 소금, 설탕을 같이 넣어 먹었고(그래야 설탕만 넣었을때보다 단맛이 강해짐) 점차 입맛이 바뀌면서 소금만 넣음
@Dokev6665
2 жыл бұрын
저는 소금대신 김치 얹혀 먹어요
@유로-e8v
2 жыл бұрын
한국음식 건강도 맛도 비주얼도 최고!
@cube6808
5 ай бұрын
원래 귀족,양반가에선 잣으로 국수를 만들어 먹었고... 일반 양민들은 이것을 본 따 콩으로 국수를 만들어 먹은 것을 유래로 보기도 한다는 군요.
@dlee0724
2 жыл бұрын
김치랑 같이 먹어야 제 맛을 느낄수 있다는 중요한 포인트도 같이 전해주세요. 김치랑 먹을때 단짠 매력 극대화에는 설탕..
@A-cup-of-coffee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궁합이죠 콩국수 김치 ^^
@JB-fi2xj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는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것이 당연합니다 단것을 좋아해서 설탕을 넣는데 설탕은건강에 치명적 입니다 살면서 될수있음 설탕을 적게 먹는 겁니다
@노루뱀봐
2 жыл бұрын
젊을 때는 입에도 안댐. 근데 어느 순간 갑자기 맛있게 느껴진 콩국수. 더운 여름에 아주 좋아요. 주로 소금 뿌려서 먹어야 구수하고, 취향에 따라 설탕을 조금 넣어도 될듯
@양평미나리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는 소금 설탕 다 필요없고 김치나 빨갛게무친 단무지하고 같이 먹으면 끝~~~
@건빵앤별사탕
2 жыл бұрын
오 이 분 뭘 좀 아시네 콩국수는 고소한 본연의 맛을 맛 봐야 함 진하고 고소한 맛!
@양평미나리
2 жыл бұрын
@@건빵앤별사탕 크으~^^
@건빵앤별사탕
2 жыл бұрын
@@양평미나리 김치나 단무지도 잘 안 먹음 온리 콩국수만 먹게 되더라고요
@양평미나리
2 жыл бұрын
@@건빵앤별사탕 그것도 맛있죠..^^ 먹다보면 가끔 김치나 단무지 먹으면 깔끔 하죠
@건빵앤별사탕
2 жыл бұрын
@@양평미나리 단무지랑 같이 먹으면 맛있긴 하죠ㅎㅎㅎ
@diamondsutra88
5 ай бұрын
여름에 냉면은 정말 사랑이야❤
@kjstv99
2 жыл бұрын
아 콩국수 땡기네~~ 설명이 죽이네요. 원고를 진짜 잘 썻네요. 정말 먹고 싶어요~~~ㅋㅋㅋ
@cacophony236
2 жыл бұрын
전 세계 비건들은 한국을 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고기가 없어 산과 밭에 널린 나물과 채소만으로 음식을 해먹어야 했던 우리 조상님들 ㅠㅠ
@bubble.11
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외국도 마찮가지아닌가요?? 어디 농노가 고기를 먹나요??? 누구였지??고흐였나 거기도보면 감자먹는 사람들 이런 그림있고...잘은 몰라도 과거에..적어도 근대이전이면 하층민들은 다 못먹고 그랬을거 같은데??
@구름산책-t4b
2 жыл бұрын
그러나 고기한점 곁들이면 더좋죠
@jyl2448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 좋지, 아주 아주 좋아 우하하하하~ 근데 가끔 설사 사설이 나곤 하지요 ㅋㅋ
@이비안-l9g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 별로 안좋아하시는분들은 진짜 맛집에서 못먹어서 그런겁니다~ 제가 그랬어요 잘하는집은 진짜 겨울에도 생각날만큼 기가막힙니다ㅋ
@GetDdon
2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은 참 웃기는 짬뽕들입니다. 얼음 섞은 시원한 물과 음료를 잘도 마시면서 얼음이나 찬 육수에 면이 있으면 이상하다며 못 먹는 웃기는 짬뽕. 한국인이 음식에 대해 진심이 있다면 외국인들은 음식에 대해 우매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maxim6904
2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양이나 삶에서 즐기는 음식문화가 거의 없다시피 하던데요 먹으면서 맛있다 하면서 행복할만한게 거의 없음
@parksmiya3521
2 жыл бұрын
고소하고 시원한 콩국수 맛있지^^
@승복김-n8v
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확 가 많아서 몸 속이 항상 뜨거운 사람이 많아 그래서 찬 걸 많이 찾는 거지
@justinpark71
2 жыл бұрын
진한 공국물에 수제면 반죽해 삶아 찬물에 씻어넣고 오이.참깨에 소금간 살짝하고 얼음 넣어 열무김치랑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지.
@혼자왔어
2 жыл бұрын
베지밀A + 국수, 베지밀B는 달아요.
@chrislee7411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에 차갑고 메운 김치가 올라가면... 천국의 맛이지!
@배명길-s3t
2 жыл бұрын
삼계탕 ㆍ콩국수 ㆍ냉면ㆍ국수 ㆍ 등. 우리 나라 토종 전통 여름 보양식 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맛은 물론이고, 영양가도 풍부하면서 다이어트 식품 입니다. 닭백숙은 각종 한약재를 첨가하여 푹 끓여서 가족과함께 기름장에 찧어먹으면 맛 있어요. 술 좋아하면 소주 막걸리가 좋아요. 맥주 좋아하시면 시원한 맥주도 한잔하고, 소맥도 좋습니다.
@대용박-y6w
2 жыл бұрын
설탕이랑 소금 같이 넣어야됨 그래야 좋아가맞고 맛있음 거기에 콩구물(콩가루) 뿌려먹으면 더 고소하고 맛있음 참고로 전 음식하는사람입니다(중식) 영상잘보고 갑니다~
@dukjinhan
2 жыл бұрын
이더운날 뜨거운 음료나 음식을 먹는것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와 난 못해!!시원한게 좋아!!
@김마이클-p2w
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소금을 살짝 넣어야죠~~
@오솔길-f4y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못먹던 시절에 영양도 좋은 콩국수 한그릇 가득 국물까직 다 비우면 배가 꽉차서 다른 맛있는 음식 부럽지 않았엇는데..요새는 나이때문에 한그릇 힘들게 먹게되고,,국물도 마저 비울려니 배가 터질것 같아서 다 못먹겠더라는..ㅎ
@박제욱-z5x
2 жыл бұрын
아 콩국수 먹고싶다
@해루질갓짱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에 열무나 솔김치가 쵝고ㅋㅋㅋㅋㅋㅋ
@타인-g8s
2 жыл бұрын
한겨울에도 냉장고 생수 넣어 놓고 마심....한국인들은 뜨겁고 차고 맵고 시고 달고 짜고..자극적인걸 즐기는 ..ㅋㅋ
우리의 조상들이 대단한 이유 외국인들에게 소개 하고 싶은 음식들이 너무나도 많고 다양하다 그리고 비건이라는 고기를 안먹는 사람들에게도 우리나라 음식중 고기가 들어가지 않음에도 외국인들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비건음식들이 많다는것이다 우리의 조상들은 알고 있었을까? 그 당시는 먹을게 없어서 만든것이겠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까지도 좋아하는 우리나라 음식이라는것을
@vdhsygjw26277
4 ай бұрын
저는 요즘 밥대신 콩국수먹어요. 반찬은 그대로, 훗
@탐구자랭랭
2 жыл бұрын
콩의 기원 - 한반도 👍
@이이-w3t5c
2 жыл бұрын
아~아~please~
@Korea-0486
11 ай бұрын
일본에도 차가운 면이 있는데요? 냉모밀 간장에 담궈먹는... 😅
@산바다강
2 жыл бұрын
후더분한 여름 음식중 냉면과 콩국수 만한 것이 없는데 영상 보면서 그동안 아무생각 없다가 깨달은게 두 음식은 당연히 같은 여름철 면음식인 줄 알았는데 냉면은 철저한 동물성 단백질 섭취 음식이었고, 반면 콩국수는 전세계 비건인이 환영할 만한 철저한 비건식 식물성 단백질 섭취 음식이었단거! 조상님 참 대단합니다.
@Bocssss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는 소금이나 설탕이나 맛있음 난 설탕파 꿀 넣으면 더 꿀맛 입니다 김치나 깻잎한장씩 올려서 먹으면 최고입니다
@eyznyureyz
2 жыл бұрын
오늘 점심은 콩국수다 콩국수에 김치 한점 말아 후루룩~~ 캬아~ 근데 설탕이라니?? 첨 들어 완전 첨 들어 설탕이라니~~
@chrislee7411
2 жыл бұрын
한 단계 더 레벨업 하려면 오이냉국까지 가야 비로소 k-냉음식 좀 먹어봤다 할 수 있죠
@정의진실-l5m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는 신안소금 으로 맛을 가미 해야 좋읍니다,, 고소한맛을 적당히 만들어 자기취향 되로 드셔요,, 천연 미내랄 풍부함.
@slrlalcisajegrh
4 ай бұрын
와우 맛나겠당
@kyeongeunz
2 жыл бұрын
제 남편은 닝닝하고 간이 없어서인지 안 좋아하던데요. 마늘 듬뿍 들어간 겉저리 김치랑 콩국수 먹고 싶네요.
@enothyoon1096
2 жыл бұрын
난 우울한 날씨가 좋음. 햇빛이 너무 강해~ (에어콘없음...) 탄 누룽지로 만든 숭늉 > 강하게 볶은 보리차 > 엷은 아메리카노에다가 얼음. 맛의 순서가 변화한것이라고 생각함 한국인의 뿌리에 숭늉이 있는데 간편하고 쉽게 마실수 있는 아메리카노를 숭늉을 거의 마시지 않는 요즘 한국인들도 그 맛을 따라 마심.
@prolicence
2 жыл бұрын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
@다비콩
2 жыл бұрын
한국식 찬음식이 널리 전파되면 좋겠네요
@4mycoupe
2 жыл бұрын
냉면은 좋아해도 콩국수는 잘 안먹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오랫만에 먹어보고 싶네요
@태극성자
2 жыл бұрын
제가 한쿡인이지만 지금 한국인들도 모른단거죠 잘 끓인 된장쿡이나 찌개에 국수말아먹으면 답안나오는데 그냥 드셔보셈 ㅋㅋ절대최강 면요리 드셔 보시고 댓글 콜
@러블리랑랑
2 жыл бұрын
된장찌개국수는 제가 사는 동네 고깃집에서 많이 팔아요 그전부터 먹었구요 맛나게 잘 끓인 찌개며 국이있다면 털래기식으로 건국수 그대로 아님 면 삶아서 찬물에 헹궈서 미역국이든 김치찌개든 어느곳에 넣어도 별미 맞아요 특히 면좋아하는 저와 같은분들은 소스맛 겉도는 스파게티보다 오래끓여 더 맛있어진 진국에 막판 면으로 해치우면 마무리까지 맛나게~
@태극성자
2 жыл бұрын
@@러블리랑랑 정보 감사합니다 그동네에 고기가 아니라 된장찌게국수 먹으러 가야겠네요 위치좀 알려주시면 ㄱㅅ ㅎㅎ
@러블리랑랑
2 жыл бұрын
@@태극성자 답글이 삭제되었는지 사라져서 다시올려요 인터넷 강릉 된장국수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에요 예전 경상남도에서 된장국수 시켜먹은적있는데 다진소고기를 된장소스로 국물없이 비빔식으로 나온거 먹어본적도 있는데 그것도 그것대로 맛나더라구요~
@러블리랑랑
2 жыл бұрын
@@태극성자 강릉 된장소면 으로 검색해보시면 더 다양한 가게 나올거에요~~~
@태극성자
2 жыл бұрын
강릉....멀다....난 부산인데 ㅎㅎ 암튼 정보 감사합니다
@바라마-g2x
3 ай бұрын
제대로 정성을 들인 콩국수는 제대로 삶은 콩을 갈아서 나온 콩국물을 다시 면보로 걸러서 국물을 내고 제대로 삶은 국수를 넣어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 식당은 콩을 볶아 갈은 콩가루를 풀어서 콩국물을 낸다 . 진짜아니다.
@정한최-r5c
2 жыл бұрын
소금? 설탕? 둘 다 맛있습니다! 음미 하면서 천천히 드셔보세요!
@인구유-w8f
2 жыл бұрын
지방에서 국수에 설탕 타먹는 이유중 하나 농사일 하는 사람은 일이 너무 힘들어서 당분이 필요해서 라네요 맨국수를 삶아 맹물에 말아서 설탕(신화당) 타서 먹었다네요 배는 고프고 더울때 국수가 잘 넘어 가자나요 없이살던 시대의 유물 이지요 근데 콩국수는 소금으로 간해서 설탕 타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안먹어본 사람이 비위 상한다 하는데 일단 한번 먹어보면 딴말 안한다니까요
@lee-cq5vo
Жыл бұрын
현대 기술에 우리는. 감사 해야 한다 냉면 콩국수 등 차가운 음식을 먹게 해준 인류 기술에 감사함니다.
@미라코럽
2 жыл бұрын
요즘 배달 식당들 보면 중국산 콩이나 콩국물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
@자유를꿈꾸는몽상가
2 жыл бұрын
여름되면 냉면파. 냉콩국수파로 나뉘지. 나도 콩국수는 일부러 찾아서 먹는편은 아님. 개운한 맛이 없어서.
@검은고양이-t9k
2 жыл бұрын
요구르트 넣어서 먹으면 👌
@ilhwanoh1209
2 жыл бұрын
코리아 화이팅
@성희박-r1d
2 жыл бұрын
난 콩국 마시는데 넘 맛남
@songsunchoi1035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 냉면 막국수 비빔국수 초계국수 묵사발 냉짬뽕 물회 냉모밀
@이진-x6m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 사먹어야지 ^^ 😀
@dhssw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에는 소금만 넣습니다 그래야 더 고소해요
@euijinkim7209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는 석빙고 가 있었지요
@둘이가야만좋은이길
5 ай бұрын
난 콩국물 거칠어서 씹히는거 좋아하는데 요즘은 다 스프같이 부드러운거 밖에 안팔아서 난 아쉬움.
@kairos521
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뜨겁거나 차갑거나~미지근 한건 우리 취향이 아님~
@배명길-s3t
2 жыл бұрын
콩국수는 아주 건강한 한식 입니다. 간식으로도 먹고, 한끼 식사로도 가능 합니다. 콩은 밭에서 나오는 소고기라는 말이 있듯이 영양가도있고, 시원하고, 배도부르고 좋습니다. 냉면은 재료가 감자전분과 메밀이 주재료 입니다. 소금과 약간의 설탕을 같이 넣으면 간도 맞고 약간 달콤해서 더 좋습니다.
@SapphireB-s5c
4 ай бұрын
한많고 화병많은 역사에, 나라 상태도 그런지라 속 식힐 것이 많이 필요하지.
@박태진-y9q
5 ай бұрын
콩가루인데 맛은 두유베지밀하고 비슷합니다
@가린이모
2 жыл бұрын
소금.설탕 다 넣어요~~
@육영균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찬음식 많이드심 탈납니다 하지를 깃점으로 땅속처럼 서서히 식어갑니다 배속이 사실 여름에는 차갑습니다 그래서 균형을 맞추고자 삼계탕 그리고 술을먹은 다음날 도 역시 차갑게 식었겠죠 그래서 뜨거운 걸 먹어야 시원하죠 다시 동지가 되면서 땅속이나 뱃속이나 서서히 따스하게 변합니다 겨울에 조상들은 동치미같은 차가운것으로 다시 속에 열을 다스리죠 한겨울 아이스크림이 맛나는게 그 이치 얼음골에가면 한여름에 차가운 기운이 오고 반대로 겨울에는 스팀이 나옵니다 겨울에 도로하수구에서 시팀이 나오죠 폭염이 왔습니다 삼계탕도 드시고 냉면도 드시고 강령하세요
@user-ahffken00ehla
2 жыл бұрын
콩물에 땅콩, 깨, 잣을 함께 갈아 쓰면 고소함이 극강이 되죠. 호두는 쓴맛이 나구요.
@부평초-n6d
5 ай бұрын
지금은 콩을 대체할 수 있는 음식이 많아 이것으로 구분이 불가능하지만 중세이전에 콩에 대한 반감이 있었던 사람은 외국인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어려서부터 가족이 먹어온 음식에 대한 나쁜 맛을 의식하기란 어려워 보여요 콩의 원산지가 한국이기도 하니까 그래서 까다로운 가족을 위해 새로운 콩요리가 많이 만들진 듯
@09musuri71
4 ай бұрын
냉면을 주로 먹지만 콩국수가 가끔 땡길때가 있지. 이상하게 중국집 고무줄같은 그 콩국수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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