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오전까지 비가 오길래 어제는 잔차 탈 엄두도 못 내다가 오늘 날씨가 좋길래 새벽같이 일어나 화순 홍수조절지 쪽을 다녀오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 산을 넘어가가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산을 헤매다 돌아오는 길에 다른 길로 오니 편안하고 지름길이기까지 한 길이 보이더군요. 이 허탈함이란...
Date : 2023.7.2.(SUN)
Bike : MERIDA BIG.NINE 7000
Shooting Tool : GoPro HERO 8 Black
Негізгі бет 한여름 숲으로 잘못 들어간 자의 최후 Lost in the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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