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국에서 애들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가 만 14살이고 축구를 시키고 있어서,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초등학교까지는 학교축구는 거의 없고, 중학교엔 있긴한데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하이스쿨가시면 학년별로 리그가 있는데, 주마다 다르겠지만, 서부는 겨울 몇달만 합니다. 따라서 클럽축구 위주로 하셔야 합니다. MLS 산하 클럽도 있고 잘하는 일반 클럽도 있습니다. 그리고 리그가 수준별로 나눠져 있는데, 가장 높은 리그는 MLS Next, 다음으론 ECNL, EA, E64...등등 나눠져 있으며, 이들 리그에 있는 팀들을 통칭해서 Travel Team 이라고 합니다. 몇개주가 합쳐서 리그를 치뤄야해서 타주로 리그 경기를 가곤 합니다. 각 리그는 Tryout ( test ) 시즌에 테스트를 봐서 선수를 뽑습니다. MLS Next 같은 경우는 주로 invitation only. 초대를 받아야 테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MLS Next 리그에 뛰고 있는 선수는 규정상, 하이스쿨 리그에서 뛸 수 없습니다. 저희 아이도 공부와 축구 병행하고 있는데, 반반 인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축구로 대학을 가면, 공부도 병행해야 하며, 일정 학점 이상이 되야 경기를 뛰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스텔라-b1x
2 ай бұрын
멋진 이천수의 모습을 봤어요 역시 자기가 제일 잘 하는것을 할 때가 가장 멋지네요 화이팅 🎉🎉🎉🎉
@BlueWingsSuwon
4 ай бұрын
이천수는 유소년 코치하면 진짜 잘 가르칠듯 싶은데 전문적으로 안하는게 아쉽다
@아다다다-k7t
4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똑똑하신데 아이에게 스스로생각하는법을 알려주는게 더중요합니다 한국을 뜨려하시지만 아버님의마인드는 누구보다 한국적이라고 느껴지는영상이네요 아이의 사고력이 성인을따라가기힘드니 답답하시겠지만 끌고가진마세요
@cbad2200
4 ай бұрын
이게맞다
@user-il8tx3cr8w
4 ай бұрын
애가 미국은 가고싶댔지만 사실 아빠의 진짜 의도를 몰라서 그러는득
@유현-s9z
4 ай бұрын
저런 추진력 있는 아빠가 결국 난놈을 만드는거임. 어리버리하게 키워봤자. 어리버리 어영부영 살아감 ㅋㅋ
@클로이비
4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모든걸 다 알아보고 아들에게 주입하는건 좋지 않지요 아들과 진로에 관해 고민에 관해 많은 대화가 필요해 보이지요
@방방-y4o
4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파워가 있기 때문에 아이는 아직 편승하는 느낌이긴 함. 이천수도 그 부분을 봤기 때문에 아이의 미래를 빨리 결정짓지 마셔라 한것 같고 그리고 오늘 일일교육. 봤던 금쪽컨텐츠 중에 제일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대단 진짜
@JS-et2dz
4 ай бұрын
진짜 영재한테 딱 필요한 몇백만원짜리 원데이 클래스다...아버님은 많이 감사하셔야할듯..춘수형 올만에 진짜 멋있다
@gubemefy
4 ай бұрын
유망주 유소년들 2002 멤버들한테 포인트 레슨 받으면 진짜 대박일거같은데..
@everybody7578
4 ай бұрын
아버님 속으로만 생각하시라고 할때 소오오오름 이천수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매우 훌륭하다
@운디드힐러-h9h
4 ай бұрын
굿! 맞아요! 이천수님이 배려해서 굉장히 돌려서 말씀하신 듯
@나르탐지기
4 ай бұрын
10:10
@sje-v9h
4 ай бұрын
아이가 아직 자기 생각이 없는 거 같아요. 어려서 그럴 수도 있지만 요즘 사춘기도 빨라서 6학년이면 자기 생각 가질 법도 한데 아직은 아빠가 좋다고 해서 좋은가보다 말고는 자기 주관이 없어보여요. 그럴수록 아이에게 더 질문과 선택권을 많이 주시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버님이 아이의 인생 방향키를 너무 잡고 계시단 느낌이 듭니다. 잘하고 있는 아이의 성인에서 실패했을 때 플랜b까지 생각하시는 건 너무 먼 미래까지 고민이 많아 보이세요. 우선 공부 병행하시되 춘수님 말씀대로 축구에 더 집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자신감 있는 애들은 중간에 진로 바꿔도 다 잘 하더라구요
@myong7835
4 ай бұрын
누가 아이가 방송 처음나와서 막 자기생각얘기합니까. 내성적인사람은 어른도 불가능함
@tokkkki
4 ай бұрын
@@myong7835공감합니다 생각이 있어도 표현할줄 모르는걸수도 있고 저는 저나이에 방송 나오면 얼음할듯요
@유현-s9z
4 ай бұрын
초6때 방송에서 자신감 넘치게 자신의 진로를 확고하게 표현하는 아이가 도대체 몇명이나 됨? 저런 추진력 있는 아빠가 결국 난놈을 만드는거임. 어리버리하게 키워봤자. 어리버리 어영부영 살아감 ㅋㅋ
@허준영-n6e
4 ай бұрын
저생각도 최소 부모가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니까 할 수 있는거임. 암튼 잘되길 바래요.
@김성훈-e2m
4 ай бұрын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여기 나온 아버님이 자동차 회사 연구원이라고 하는거보면 공부로도 일가를 이뤄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루고 계시고 운동으로 자기관리도 잘하시는 소위 엄친아같은 분이라 아들을 위한 자기 계획이 너무나 확신이 있으신 분같은데 그걸 아드님이 잘 소화하느냐가 문제같습니다. 자식이 자기 뜻대로 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쉽지않고 춘수형도 그걸 돌려서 지적한듯 합니다.
@kkw23237
4 ай бұрын
진짜 아들생각잘 해야할듯 자기교육방식 강압적으로 늘어놓는순간 둘다망하고 결국 평생원망하며살거임 고집이 너무 상당해보임 아버지...그런식으로 하면 아들이 좋아해서 했던 축구도 일처럼 생각해버릴수가있음
@nathansohn1826
4 ай бұрын
축구는 몰라도 미국에 대해서는 잘 아는 사람으로서 미국 유학 결정이 아이 삶의 옵션을 크게 늘려줄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친구들 보면 프로 출신도 많고 운동 그만두고도 실리콘밸리나 월스트리트에서 일하고 잘 살아요 ㅎㅎ 약간 축구로 실패하면 플랜B 만들기 수월해서 미국 생각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성공해도 미국에서는 옵션의 풀이 무한해요. 운동선수로 성공해서 국가대표도 하고 올림픽 나가서 메달도 한두개 딴 친구들도 공부 잘해서 아이비리그에서 학석사 하고 자산운용사에서 승승장구하는 케이스 많이 봤어요. 아마 캘리포니아나 플로리다 학군 좋은데 알아보고 계실거 같은데, 경제적으로 서포트만 되신다면 아이가 부담감 없이 잘하고 좋아하는 모든걸 할 수 있는 환경일겁니다.
축구와 공부를 병행하기에는 독일이 좋은 것 가아요. 독일 프로 유스는 학기 끝날때 마다 성적표 제출해야하고 성적 관리도 해줘요..
@CC-sp6kl
4 ай бұрын
미국에서도 잘하면 중고딩때 유럽에서 스카웃해가요. 미국가서 축구하는거 좋은 초이스임
@ChWorld-jl3ru
4 ай бұрын
유소년 가르칠때만큼은 진심인 이 남자.. 천수형이 유일하게 잘생겨보이는 순간임 ㅇㅇ
@Dn.vg__cbh.pe_p.s.___.
4 ай бұрын
비단 아버지가 옆에서 말씀하실 때 뿐만 아니라 아이의 지속적인 눈 깜빡임이나 제스쳐들이 조금 걱정이 되요 아이가 스트레스가 많은 거 같은데
@tokkkki
4 ай бұрын
저는 이런 댓글들이 오히려 더 걱정스러운게 방송에 참여한 부모를 포함한 모든 어른들도 봤을 거고 실제로 아이가 이 댓글을 읽을수도 있자나요. 가까운 어른들이 알아서 해결하길 믿는 것도 방법같아요
@user-abcdewkdjef
4 ай бұрын
저랑 같은 생각 하시네요......전 이글이 더 소름입니다...제가 방금 느낀거였는데....
@달콤초코-f1q
4 ай бұрын
아이 너무잘하는거같아요. 근데 아이가 눈을 너무 깜빡거리는데 스트레스성으로 틱으로 안가게 신경 써주시면 좋겠어요~^^;;; 이천수 선수가 저정도 칭찬해주시는거 보면 재능은 충분한거같아요!!! 10년후 멋진선수가 되어있길!!!!
@buynghoon
4 ай бұрын
이미 틱의 종류에요 ㅠ친한 친구 아들도 운동잘했지만 눈깜박이는 틱에서 고개돌리는틱으로 가더라고요.애 입에서 죽고싶다는 말이 나와서 운동도 포기.공부도 포기...포기라기보다 부모가 많이 내려놓았음.덕분에 많이 좋아졌음.애들로 어른욕심 채우려면 안되고 어른기준으로 보면 안됨.애들을 망치는 지름길...틱이 아니더라도 애들상처로 한번 삐뚤어지기 시작하면 겉잡을수 없어요..
@bbreitling8118
4 ай бұрын
아빠가 너무 직설적이고 똑똑하고 계획적인 분이시라 애 입장에선 반박을 못하고 움츠려있는 느낌이네. 표정이나 불안하게 눈깜빡이는것만봐도 바로 알겠는데 난
@user-cd6ci8xv3d
4 ай бұрын
이천수와 대화하는거보면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진짜 권위적인 아빠는 애 축구 하는것도 일반인인 본인이 나서서 지도합니다. 철저하게 진로 분석을하고 축구 시스템이 완벽하지 못한 우리나라에서 이 실력을 썩히는게 너무 아깝고 싫어서 진로에 대한 공부를 엄청나게 하신것 같고, 중요한건 인터뷰처럼 아이와 완벽하게 소통하고 진행하는 부분이라는거죠. 낯설은 방송환경과 대화내용에 긴장한거지. 움츠러든게 아니에요 ㅋㅋ 축구천재는 다 모여있는 울산현대산하 현대고에서도 프로 입성하는 애들을 손가락에 꼽는데, 기회가 더 많고 공교육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곳으로 눈을 돌리는게 현명한거고 저런 생각하는 부모자체가 대단한거임 뭘 알고나 말하세요. 지금 애 미래가 좌지우지되는데 눈깜빡임 이지랄 ㅋㅋ
@runmakesmen
4 ай бұрын
아빠의 가스라이팅ㅋㅋㅋㅋ아이가 사고를 하도록 해줘야 제대로된 부모다. 실패를 겪으면서 성장하는데 요즘은 그냥 1~10까지 다 부모가 잡아주니 애들이 개판이더라
@봄빛상상
4 ай бұрын
아이도 똑똑하고 아버지도 똑똑한데 아버지가 너무 끌고 가는 느낌이 든다,, 아이에게 스스로 생각할 공간을 만들어 주면 좀더 좋지 않을까싶다,
@Hello_2011_hi
4 ай бұрын
미국에가서 지내면 영어라도 되겠지.. 공부하다 미국 대학이라고 붙겠지.. 그게 있는데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게 될수있음. 유학갔다와서 영어학원 선생도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차라리 대한 학교를 보내고 축구를 한국에서 집중 하든가 아님 축구나라인 영국을 가든가..
@enzzo2805
4 ай бұрын
귀한 포지션이네요. 아버지가 진짜 열정이 있으시네요. 아이도 아버지도 뒤에 만족하는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윤-o1q
4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전형적인 금수저 집안 아버지 느낌이네 아들 기다리는거 힘들텐데 어른들 얘기하니까 자세 딱 바르게 하고 기다리는거 봐라 ㅋㅋㅋ
@B-tc1cm
4 ай бұрын
가만히 못있는 편인데 저정도면??? ㅋㅋㅋㅋ레알 한순간도 가만히 못있는데???ㅋㅋㅋㅋㅋㅋ
@바모스캉인
4 ай бұрын
욕심이 크신듯..두가지를 다잡고싶어하시네..한국서도 공교육만해도 충분해요Sky 얘길해서 그렇지
@이방지-h5g
4 ай бұрын
아버지 자동차 연구원이라는 거보니 고학력이라 비교대상이 일케 되는듯 해요
@sangwonseo2521
4 ай бұрын
처음엔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아버님이 어떤생각하는지 이해가되네 한국은 축구선수하다 안되면 실패로 낙인찍히지만 미국은 분위기가 좀더 다르다는거
@마카오용
4 ай бұрын
축구와 공부를 병행하기 쉬운 환경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막상 가보면 미국도 엄청 치열합니다 주가 축구라면 공부 때문에 발목 잡힐 일 많을거에요. 흑인들 클럽활동 식으로 이것저것 많이 하다가 프로선수 되는데 그 선수들 조차도 1프로고 전국구 유망주 입니다 미국에서 전국구 유망주가 타이틀은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원석이고요
@user-ahdbwu72h
4 ай бұрын
현재 초딩 6년 아빠로서 2년전 축구영재라는 소리들으며 지금 아버님과 똑같은 고민했었는데, 공부도 무난하게 잘하는 아들이고 결국 한국에서 살텐데 부상위험, 프로가 되지 않을때의 축구인의 삶을 생각하니 애가 마냥 좋아한다고 도전하기 부담되어 축구선수목표는 포기하고 지금은 학교에서 친구들사이에서 가장 축구 잘하는 학생으로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공부가 치열하지만 결국 축구세계에서는 아래위 5년에서 가장 뛰어나야되니 더 힘든것 같습니다.
@Nikeshose82
4 ай бұрын
와 진짜 귀에 속속 들어온다 대단한 사람이구나 ~
@user-xi8cz8uo6k
4 ай бұрын
솔직한 말로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더 기회가 많은게 사실이고 아버님이 생각하신건 중,고등학교때 천재라고 불리며 선수뛰다가 k리그 3,4,5부쯤에서 끝나서 다른 이상한 길로 빠지는 선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미국은 무조건 가실듯 미국은 최소한 축구하다 중간에 관두더라도 갱이나 노숙으로 바로 빠지기 보다도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위치에 운동선수 출신들이 많이 포진해있고 반대로 우리나라는 축구하다 애매하게 관두면 대부분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부분을 많이 고려하신듯
@NobodyKnowsaiaiai
4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 친구도 연령별 대표팀 뛰고 K리그에 상무까지 갔는데 부상으로 실업팀 뛰다가 지금 조축뛰면서 노가다 하고있음. 물론 그 친구의 속마음까진 알 수 없지만 더 나은 환경에서 원하는 것들을 더 많이 이룰 수 있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나도 오지랖 ㅈㄴ 넓긴 하네..
@한남자-u3g
4 ай бұрын
근데 축구를 하는데 영국이나 독일이 아니고 왜 미국을 갈까요??? 야구나 농구를 하러가는것도 아니고
@user-xi8cz8uo6k
4 ай бұрын
@@한남자-u3g축구외에 다른 진로에 대한 인프라가 세계 최고이기에 미국을 선택하신것 같네요
@유현-s9z
4 ай бұрын
미국은 스포츠 하나 확실하게 하면 좋은 대학 가는데 엄청난 메리트있음. 그리고 저 나이에 미국가는 것 자체가 특혜임.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되겠지.
@nathansohn1826
4 ай бұрын
아마 축구선수 외에 다른 진로도 염두에 두고있으면 미국 갈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hilarydevey_incheon
4 ай бұрын
천수형~진짜 코칭할때 눈빛과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시네요!! 진짜 이런 코칭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걸 배워갈까요!! 최고!!
@dbbeck7733
4 ай бұрын
자리배치가 잘못되었습니다 무영이의 의견이 더 중요할텐데 자리를 가운데로 앉혀야죠 아버지 위주로 너무 가는것같음
@Han_Jan
4 ай бұрын
ㅇㅈ 아버님이 주인공인거 자체가.. 한계가 올꺼같은..
@유후-m5e
4 ай бұрын
제 말이 틀릴순 있지만...손흥민 아버지도...완전 연애 관련 포함...많은 부분에 엄청 관여하는데 훌륭한 선수로 됐는데... 결국 결과론인듯요 하도 아버지가 손흥민 쥐잡듯이 조져서, 누가 경찰에 신고했다는 일화도 있는데... 함부로 말할껀 아니라고 봅니다
초등학생이 저기서 뭔 얘기를해 ㅋㅋㅋ 손흥민 어렸을때 자기 의견대로 했으면 지금 자리에 있을수 없음. 저 나이때 부모님이 이끌어주는게 얼마나 중요한대
@따따뚜뚜-v3b
4 ай бұрын
솔직히 한국에선 축구 시켜면 안됨 축협도 지금 글러먹었는데 한국에서 축구 시켜가지고 성공 하겠음?? 손흥민 이강인 등 유명 축구선수들 전부 해외에서 축구 하니까 성공한거지 K리그에서 축구했으면 그저그런 듣보잡 선수였을꺼 안봐도 뻔함
@리오넬튀랑
4 ай бұрын
성공한 선수가 커서 그렇지 해외에가서 실패한 케이스도 엄청많음요 손흥민같은 경우도 고등학교때까지는 한국에서 했어요 진짜 외국에서 많이한 케이스는 이강인이고
@따따뚜뚜-v3b
4 ай бұрын
@@리오넬튀랑 해외에서 실패한 케이스 당연히 많겠지 하지만 해외를 가야 성공 할 확률도 높아지는거임 K리그만 뛰면 성공 할 확률 자체가 해외 나갔을때보다 압도적으로 적어지지 박지성 봐바 K리그에서 아무도 안 받아줘서 남들 프로입단할때 어쩔수 없이 명지대 입학하고 운좋게 J리그가서 기량 쌓다가 히딩크 눈에 띄어서 2002월드컵 4강 주역되고 PSV입단해서 퍼거든 눈에띄고 맨유 레전드 됐잖아 해외 갈 수 있으면 가는게 맞아
@theonelifejourney_mrjj
4 ай бұрын
아빠는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아빠 자체는 한국의 예전 같은 사고가 너무 박혀 있는 불안한 느낌이 되네요.아이를 완전 아빠 소유화 같은 느낌이랄까…
@gullman00616
4 ай бұрын
걍 천수형 축구열정만큼은 진심이다... 앞으로 축구 발전만을 위해서 뛰어줘...딴거말고..ㅋㅋ
@그건나야-b3b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축구선수든 연예인이든 예체능은 부모가 잘못된 판단으로 아이 망치는 경우 정말 많이봄.. 보통은 우리아이 너무 잘한다는 착각에서 시작
@globalrootAluminium
4 ай бұрын
축구유망주만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닌 내 아들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봤을때, 아버님 생각과 준비 조사 등 훌륭하신 것 같음. 그리고 세상, 삶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아이에게는 어느정도 구체적인 계획 비전 등을 제시해줄 필요도 있음. 거기에다, 이 프로그램도 신청을 하셔서 의견도 똑부러지게 말씀하시고, 반대의견도 조언도 들으시고, 분명 반대의견도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실 것 같음. 아주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됨
@타이거Jr
4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똑똑하신건 알겠는데...욕심이 굉장히 많으신듯.....공교육 시간때문네 축구에 집중을 못한다 하곤 학원은 또 다 보내고....축구에 집중을 위해 미국을 보내신다 하지만..사실은 실패를 대비해 한국은 공부로 너무 치열하니 조금은 여유있는 미국으로 보내려 하시는듯....좀 이래저래 많이 아쉽네요....
@이아무개-w3y
4 ай бұрын
애초에 프로축구선수까지 보고 키우려고 하는게 아니라 미국가서 대학 특례 노려보려고 하는거같은데 내가보기에도 이게 맞음 체육특기생 제도가 엄청 활성화되어있는나라가 미국이고 운동만하다가 대학 들어가서 프로로 못 커도 대학 간판하고 전공공부로 향후 진로가 상당히 좋을수있음.
@gbjung7406
4 ай бұрын
학원을 보내는 이유는 요즘 학교에서 뭘 가르치질 않아요 학원에서 다 했을거라 생각하고 숙제 내주는 형태에요 저 아버지 우리나라 공교육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아깝다고 생각 하는걸로 느껴집니다 학교도 가야하고 학원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니까 시간이 더 소비 되니까
@소잃고뇌약간고친-h3g
4 ай бұрын
영어는 배워야죠...ㅋㅋ
@휴식-f4n
4 ай бұрын
외국 나갈 여유가 되는 집이면 저게 맞음.. 솔직히 운동선수로 자식 교육하는데 프로로 성공 할 가능성보다 못 할 가능성이 훨씬 큰데 부모 입장에서 축구교육만 시킬 수가 없음.. 결국 뒤를 볼거면 공부랑 병행해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축구, 공부 병행하는건 너무 힘드니까 외국에 나가겠다는건데 좋은 판단 같음
@윤-o1q
4 ай бұрын
미국은 부활동만 잘해도 수시로 명문대 가능하니까요 욕심이 많아보이시지만 그래도 잘 키우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킴뽈
4 ай бұрын
와 얘는 찐인데? 근데 눈깜빡이는거 보니 미국가서 잘못하면 외로워질것같은데ㅠ
@peter82y
4 ай бұрын
해외에 못나가는거랑 안나가는건 차이가 있죠 여건이 된다면 해볼수 있는데까진 해보는거고 그에 따른 결과는 본인들이 받아들이는거 재능이 있어도 돈없어서 기회를 받지 못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저런 계획에 한번 실패해도 여유가 있다면 얼마든지 다른 길 또 찾아가는건 어렵지 않을듯 저런 부모 만나는것도 큰 축복이지
@스페셜리스트-z2o
4 ай бұрын
운동선수도 공부를 놓으면 안된다는 생각은 맞아요 운동한다고 중학교부터 공부놓고 알파벳도 단어도 못읽는 애들 은근 많음
@dkohsh123
4 ай бұрын
축구 시켜보고 안되면 공부시키면되지 이 마인드로 축구로 성공을 어떻게하나..
@hyunseokcho9784
4 ай бұрын
아버님 저랑 비슷한 연배 시고, 공학쪽으로 석사나 박사 하시고 연구원 하고 계신거 같은데, 우리들(저도 공학전공에 연구원) 생각 다 비슷합니다. SCI 논문 쓰는거 아니니 조금만 더 본인의 생각과 철학을 내려놓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축구선수, 아니 운동선수의 새싹은 매커니즘이나 method 로 build-up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할아버지 야구선수, 아버지 수영선수, 친동생 유도선수 집안입니다. 운동선수 집안은 가족들의 mind set 이 달라야 합니다. 한국의 미래 인재를 위해 부탁드립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같이 만나서 좋은 이야기해요.
@한관수-c8f
4 ай бұрын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천수행님 멋지심
@3AsSky
4 ай бұрын
미국에서도 축구로 탑인 대학을 가거나 프로를 목표로 하면서 학업 병행하는거 어렵습니다. 어릴때부터 목표를 탑운동학교 그렇게 정한 아이들은 홈스쿨링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기가 쉽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잘 알아보시고 방학때 직접 와서 보기도 하시고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축구는 피지컬에 많이 의존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마나 키가 크고 몸집이 단단해 질지 그리고 남보다 뛰어난 스피드가 있는지 그런것도 너무 중요하더라구요. 저라면 미국보다 유럽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gialee6442
4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엘리트 축구하는 부모로서 공감합니다. 미국 축구 피지컬을 선호하고 축구에 음악이나 아트까지해서 준비해서 대학을 가기 때문에 미국의 학업병행이 한국보다 쉽다고 여겨지지 않네요! 같은 길을 가고 있어 공감하고 갑니다!! 넓은 공간으로 공을 뿌려주는 시야 스킬!! 응원할께요 😊
@tototo3039
4 ай бұрын
천수형 코칭하는거 지립니다 풀백은 진짜 저거알려준 기본기 잘하면 상대 수비나 공격 다 힘듦. 천수형이 천재라는 이유가 여기서나오는거 같아요. 윙어인데도 엄청 디테일하시네 천수형 유소년 코치하시면 클래스보장된선수 나올것 같습니다.
@GoldenSlateFILM
4 ай бұрын
아~ 하루의 시작을 리춘수 퐈이팅으로 시작합니다. 온몸에 전율~ 순간 이재성 선수 계보 상상하며 갑니다. 미국이든 어디든 아이가 외롭지 않은 곳이 최고라 생각드네요. 독일 독일하는 이유가 있긴하겠죠? 잘 아시는 분들이 그런 의견도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chaebinbang6351
4 ай бұрын
축구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요. 영상보면서 축구에 대한 시야가 많이 넓어졌어요. 축구가 좋은방향으로 잘 갔으면 좋겠네요. 홧팅😊
@komakoma6498
4 ай бұрын
이천수님 천재 이미지가 강했는데.. 그리고 천재는 자기가 무엇을 왜 잘하는지 모르는 이미지가 강한데 천수님은 메타인지 능력이 정말 좋으시고 잘 가르치시는 것 같네요 대단하십니다
@도모링
4 ай бұрын
무영아 아버지가 너무 좋으신분이다 열심히 해서 좋은 축구 선수가 되길 바래🎉🎉
@보리스승
4 ай бұрын
무영이 표정(그냥 제가 알아서 할께요 아저씨)
@서단아-u4e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dkohsh123
4 ай бұрын
축구하면서 공부를 왜시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도 나이차면 공부 안한다던데 요즘
@abnomarcel
4 ай бұрын
난 저 아저씨 생각 좋은거 같은데.. 중, 고등학교 학교 보내는 대신 홈스쿨 시켜서 미국 대학 유학 보낸다는 거잖아? 홈스쿨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일반 학교 가서 하루종일 수업시간에 잠만 자는거보단 훨씬 낫지. 어차피 친구는 축구팀에서 많이 사귈테니 사회생활 기르는것도 문제 없고.
@conan_in_a_room
4 ай бұрын
부모가 자식의 길을 다 정해놓고 실패했을 때 까지 고려하는건 좋은데 아이가 중간에 부모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의견을 제시했을 때 귀를 기울여줄까 모르겠네
@와칸다포에버-u3i
4 ай бұрын
그냥 거의 실패한다고 보면 된다~~ 다들 뛰어난 실력 같아 보이지만~~어느 시점되면 다들 시간 낭비 돈낭비 했구나 생각들지~~물론 성공사례도 있지만,그건 아주아주 소수~~그게 우리아이일거란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마칼스
4 ай бұрын
댓글들 배아픈사람 많은가보네..아버지가 현명하네...내주위 축구선출동생들보면 진짜 축구는 안시켜야지싶더라 그만두면 할게없거든
@peter82y
4 ай бұрын
보통 천재들은 남 가르치는걸 잘 못하는데 이천수 선수는 가르치는것도 잘하시네요
@meotjinnamja
4 ай бұрын
아이보다 아빠 욕심일까 걱정도되지만 다른 이야기 일수 있는데 손흥민 아버지도 주도적으로 청사진을 그려준게 성공한걸 봤기 때문에 이 가족도 다른 방향으로 충분히 가능성 높다고 보입니다.
@sangwonseo2521
4 ай бұрын
와 춘수형 코칭은 걍 입이 떡 벌어진다 ㅋㅋㅋㅋ진짜대단하다
@kkw23237
4 ай бұрын
진짜 ㅋㅋㅋㅋ 가르치는게 일타강사네 ㅋㅋㅋ 수백만원줘도 안아까운 속성 교육이다 ㅋㅋㅋㅋ
@밥한잔하자잎새야
4 ай бұрын
이런가 좋네 천수형때문에 10년후에 강인이같은 친구가 나올수도잇고
@shean20
4 ай бұрын
리춘수 선수가 유소년 육성 하면 잘 하실 거 같은뎀
@반니스텔
4 ай бұрын
공부쪽은 몰라도ᆢ축구인데 미국은 아니지
@퍼-l2k
4 ай бұрын
미국이 시스템자체는 한국보다 훨씬좋습니다 미식축구나 농구가 인기가많은운동이라그렇지
@55cops1co1p
4 ай бұрын
이천수도 많이 알아보셨다고하는데 지가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무-y3u
4 ай бұрын
동남아한테도 두들겨 맞는 k리그에서 배우는것보단 백배낫지ㅋㅋㅋ
@김판준-t4w
4 ай бұрын
이천수도 k리그인데 출신인데 왜 비하하시나? @@키무-y3u
@alexkim516
4 ай бұрын
둘중에 하나 선택하고 결정했으면 몰빵해야 함!! 어짜피 승부를 걸어야 함!! 양손의 떡을 잡으려면 경쟁에서 무조건 탈락!! 선택과 집중!!
@difmdtofl
4 ай бұрын
아이가 아버지 인생 사는듯 본인 생각이나 의지가 없는거 같은대~ 그냥 가라고 하니까 가는거 같노
@성산동-g6t
4 ай бұрын
진짜 저런거 한번 천수형 클라스에 배우는거 수백만원인데 재능 기부 지렸다
@__life
2 ай бұрын
축구 관련 영상이지만, 양육적인 측면에서 아버님의 교육관은 상당히 위험해보입니다. 아버님은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고 아버님이 아이를 직접 빚어 만들려하는 욕심이 너무 과해보입니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아빠가 알아서 다 해주시겠지' 마인드를 가진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거세 당한 아이의 전형적인 모습이 보이네요 자녀는 절대 부모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왜? 라는 질문을 많이 하셔서 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보심이 어떨까요? 아이에게 물고기를 직접 잡아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star21star
4 ай бұрын
가르치는거 하나는 기가막히네 이형
@이성민-n7b
4 ай бұрын
😢 아직 어린데 벌써 미국대학이니 ㅠ 한국은 참 숨막혀
@봄빛상상
4 ай бұрын
역시 국대 출신 답다,
@한국의퍼거슨
4 ай бұрын
아버님 댓글보신다면 오해말고 보셨으면합니다 애를상대로 인신공격이런거 전혀아니고 아이가 눈을 깜박거리는게 꽤있던데 만약 무의식에 그냥 지나갔다면 병원 꼭 데려가보세요 물론 이미 병원에갔고 다른이유가있을수도있지만 혹시 몰라남겨둡니다
@myong7835
4 ай бұрын
저정도 깜박이는 저또래아이들 수도없이 많아요. 자연스럽게 다들없어집니다. 부모님이 제일 잘 아시고요. 신경쓰시지마세요
@buynghoon
4 ай бұрын
어라..이거 옜날에 울 아들이하는 틱 증상임.
@jumcity
4 ай бұрын
틱은 아닌거같습니다 눈이 피로하거나 습관일수도있습니다, 안구건조문제 일수도있고요
@진이정이사랑
4 ай бұрын
@@myong7835 제가 보기엔 정중하게 남기신거같은데 급발진하시는걸로 보이십니다
@황장군-y1i
4 ай бұрын
이천수 예능인으로만 보다가, 축구하는 모습보면 사람 달라보이네. 괜히 국가대표가 아니구나
@bbiyakbbiyac
4 ай бұрын
아버님 보면 벌써부터 축구로 성공 못할 거라 생각하시는 것 같음.... 그러다보니 축구로 성공하지 못했을 때를 벌써 부터 대비해서 미국행을 선택하신 것 같음... 실력 보면 축구로 실패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축구를 좀 더 밀어주세요...
@tattvamasi21
4 ай бұрын
축구 잘하는데 미국을 왜가여ㅋㅋ 미국병 왜 들엇지..무조건 유럽가서 테스트받아야지 스페인이나 잉글랜드 유스팀 가세여 거기도 공부 많이시켜요 한국만 운덩하면 공부 안시키지 유럽은 기본이에여 머리가..그래서 축구도 잘하는거고 교육도 한국처럼 주입식 입시교육도 아니고..미국은 나중에 은퇴할때쯤 가시구여ㅋ
@Goggwaeng_i
4 ай бұрын
진짜 가르칠때 개멋있다 춘수형...
@jungmans90
4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공부하신 분인데도 아들이 축구선수 하는걸 올인해서 저렇게 서포트 해주시는게 보기 멋잇습니다. 화이팅
@디오-x1p
4 ай бұрын
아버님 죄송하지만 너무 결론을 내놓으시고 말씀하시는거 같아보이네요 이게 축구를 잘 할수 있게 하는건가 모르겠네요
@샹크스-d7g
4 ай бұрын
진짜 얼마짜리 특강이냐..크 춘수형 클래스
@Hello_2011_hi
4 ай бұрын
이천수 유소년 축구교실 해라…
@피카피카-c6g
4 ай бұрын
공부 좀 했던 사람들이 가장 빠지기 쉬운 오류에 갇혀 있네. 자기의 선택이 옳을 것이라는 근거없는 확신. 애가 좀 자유롭게 생각하고 선택하고 실패할 수 있게 놔두질 못하지. 절대 실패 없다고 생각되는 완벽한 길로 애를 인도하려고 하지만 그게 자존감을 죽이는 거고 아이의 일생을 컨트롤하고 싶어하는 자기 자신만을 위한 행동임을 깨닫지 못하는 듯.
@jisungpark77
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축구협회에서 젊은 유소년 지도자들을 유럽에 연수를 많이 보내야하는데..
@shean20
4 ай бұрын
요즘도 운동 시키면 코치나 감독이 애들 패면서 가르치나요?? 옛날에는 그랬는데...
@서단아-u4e
4 ай бұрын
패는것까지 모르겠고 가르치면서 욕은하는건 아직까지 비일비재한걸로 알고 있으요;
@PIGFLOWER5
4 ай бұрын
저 아이가 축구선수되면 내손에 장을 지진다 결국 부모가 안시킴
@이준규-j4h
4 ай бұрын
u10유스팀선수 아빠로서 많은 고민을 안고 살고있습니다..이영상이 그 많은 고민중 몇가지는 도움이 되어서 감사합니다....한번즘 상담할수있는 기회도 가져봣음하는 마음 간절하네요..^^
@앙팡-o3i
4 ай бұрын
피지컬만 존나게키우면 국대된다 재능이랑 감각은 절대 가르쳐서 나오는게 아님 저나이에 저정도 감각이면 더이상 배울게없음 무조건 피지컬만 키우면 국대됨
@남신상
4 ай бұрын
두가지다는 솔직히 아버님생각일뿐.. 솔직히 아버지는 축구하다 안되면..혹은 축구로 못크면 공부쪽으로 돌리려는건데 솔까 욕심이 크신듯 진심.. 요즘 한국 유소년 시스템 옛날만큼 엉망도 아니고 한국에서 커서 해외나가도 늦진않는다 아버지가 공부에 욕심만 버린다면 제발!!! 아이랑 이야기 많이한다곤 하지만 결국 아버지 뜻대로 하려는거잖아요 공부욕심 버리세요
@jist7583
4 ай бұрын
축구 실패할때 미국에서 공부했으니까… 라는걸 바닥에 깔고 가시는것 같은데 아버지 말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이도저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들이 정말로 자의적으로 원하나? 미국에 가서 축구로 어떻게 하겠다는 확실한 목표고 있는것도 아닌것 같고 축구가 단체 운동인데 아이가 인싸라서 미국애들이랑 잘 적응할것 같다도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피지컬이 좋아서 함부로 무시 안받을것 같다도 아니고 적응기에 적응을 못하면 오히려 안가는것보다 못할것 같음 아버지가 아이의 현상황을 알고 결과에 따라서 방향표는 잘 정해주려는것 같은데 중간과정에서의 문제가 생길때 아이가 이겨낼것이라는 무작정 희망회로를 돌리시는 것 같음
@언빌리버풀-x2y
4 ай бұрын
실례지만 아버님 격투기쪽을 취미로하시나요..? 귀가 범상치않으신데.. 종아리도 그렇고
@땡구킹
4 ай бұрын
천수형가르치는게 저형이 선수때진짜 저걸 잘했지
@MarcosRodriguez-jk5qz
4 ай бұрын
죄송한데 왜 반드시 의대나 sky를 가야하는거죠? 그리고 미국 아이비리그 갈려면 그쪽도 장난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이 sky 진학하기 더 쉬울텐데? 요즘은 별별 입학전형 다 있잖아요? 그리고 사람들 인식 말씀하시는데, 표현이 다를뿐이지 사람들은 다 같습니다. 영어로 god bless you 한다고 진짜 진심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문화적으로 그렇게 표현할 뿐인데 말이죠 조금은 성급해 보이네요 암튼 잠재력은 참 풍부해 보이는 아이입니다.
@NIKE-xo2nr
4 ай бұрын
성장기때 잘한다고 커서 잘한다는 보장은 없음
@이아무개-w3y
4 ай бұрын
그걸 아니까 미국간다고 하는거라 아빠가 현명한 거 같음. 미국가서 성장기때 어느정도 하면 대학 잘가니까
@불만제로-z6w
4 ай бұрын
천수님 전북 감독으로 오세용ㅎㅎㅎ
@lukeskywalker6563
4 ай бұрын
가능성을 보는 거지
@최영철-k4v
4 ай бұрын
천수형 겁나 열심히 잘 가르치시넴
@GHWAN89
4 ай бұрын
뉴스말고 유튜브 열일하는 천수형 보고싶었습니다 ㅠㅠㅠ
@vitamin3351
4 ай бұрын
시야가 좋은데..그나저나 아빠귀 만뒤귀;;;;;;;;;;;;;;;;;
@passpia959
4 ай бұрын
축구로 갈려면 영국 가야지 왜 미국이지?
@8321hide
4 ай бұрын
미국 대학 타이틀..
@2----8
4 ай бұрын
축구랑 학업이랑 병행하기에는 미국이 좋긴한데 축구교육시스템이 영국이 비교할수없을정도로 훨씬 잘되어있어서 영국에서 미국학제로 수업을하는 외국인학교 다니면서 축구를하는방안이나 미국에서 유럽 빅클럽들이 설립한 유소년시스템 들어가서 배우는게 좋긴할듯.
@키무-y3u
4 ай бұрын
영어도배우고
@jist7583
4 ай бұрын
축구 실패하면 미국대학 졸업증이 남으니까 라는 생각
@김판준-t4w
4 ай бұрын
@jinjichung국평오임?
@hwkang5386
4 ай бұрын
아이가 재능도 있고 부모가 재력도 있는거 같으니 좋은스승만 만나면될거같슴다
@이중잣대-n6i
4 ай бұрын
일단 여건이 되면 나가는게 최고입니다. 불합리한 간섭질과 압박, 특히 병역똥질 안당하려면 유럽이나 미국국적 취득하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NAKY-l6h
4 ай бұрын
운동이랑은 전혀 관련없는 사람입니다만, 운동이든 다른 뭐든 재능이 있고 경제적으로 가능하다면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큰물에서 놀면 기회가 훨씬 많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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