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캄프가 비행기만 탈 수 있었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는데 참 아쉽네...옛날 영상들 보면 진짜 축구를 아름답게 잘하던데
@AP12820
2 жыл бұрын
베르캄프 비행기 못 탔어요??
@Phenol_pumpkin
2 жыл бұрын
@@AP12820 네, 자서전에서 본인이 비행기 못타는 두 가지 이유 말해줬는데 에트나 화산 근처에서 심각한 에어 포켓을 만났어서 비행기를 다시는 타기 싫어했고 미국 월드컵 당시 비행기 안의 한 네덜란드 기자가 자신의 가방에 폭발물 들어있다고 거짓말 쳐서 비행 공포증이 더 심해져서 비행기 못 탄다고 하네요...ㅠ
@북두칠성-i4u
2 жыл бұрын
@@Phenol_pumpkin 간단하게 비행기사고날뻔한적있고 폭팔물테러협박받은적있음
@탱-d8t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챔스원정에서 유독약한 아스날.. 홈에서라도 다 이겨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해서 항상 챔스 성적이 안 좋음.. 일정에 여유가 있던 경기 베스캄푸가 차로 이동해서 원정에서 상대팀 박살냄.. 그 뒤로 무패우승하고 황금기 절정때 결승까지 갔는데 상대가 하필 외계인각성한 딩요의 바르샤 였슴...그 해 딩요는 발롱 수상
@saturdayisblue6422
2 жыл бұрын
@@탱-d8t 지뉴 발롱은 1년전인 2005년 2006은 칸나바로
@melodic8744
3 жыл бұрын
중학생 시절, 저 때의 아스날을 위닝으로 접하고 지금까지 거너스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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