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이곡을 한대수씨가 만들때 우울한 상황에 한탄하듯이 만든 풍자적인 노래인데 시간이 흘러 흘러 이곡을 한대수씨와 여러 뮤지션들이 웃으며 행복한 모습으로 부르네요. 편곡도 잘되었고 분위기도 밝게 잘 만들어 졌네요. 이런 즐기면서 작업한 작품이 멋지게 나올수 있는건 곡 자체가 워낙 좋으면 세월이 흘러도 오리지널과 새로움이 함께 할 수 있음을 보여주네요.
@soonkim3481
5 жыл бұрын
이분 노랜 철학이있고 가사가 참 노래들 잘하심니다 감사함니다
@9933dongwon
9 жыл бұрын
울아버지 .... 생각나게하는사람... 정말 음악 하게하게하는사람.... 전솔직히 호주살면서 너무좋았습니다 ..ㅡㅡ 제가 님에음악이나 다른뭔가를 할수 있다면 얼마나행복할까요
2:23~2:42에 클래지콰이의 호란씨가 부른 부분을 들어보세요. 정말 한대수씨의 곡의 느낌을 잘 살린 듯합니다. 진짜 국수 먹고 싶게 만들게 부르네요..ㅎㅎ
@yijaiuk
6 жыл бұрын
호란님이 부른 '그대'도 정말 좋지요
@jolly_yoyo
2 жыл бұрын
한때는 노래방에서 자주불렀는데
@user-sq9xh2rb7e
4 жыл бұрын
쟁쟁한 가수들이 참여했구나.^^
@oaktree2641
2 жыл бұрын
조영남 옛인연으로 함께했나본데ᆢ옥에티
@toto-ds3pl
4 жыл бұрын
그냥 중얼거림을 노래로 하려니 힘들어지는구나
@bizfree
8 жыл бұрын
첫번째 검은 모자 쓴 여자는 누구죠? 잘부르네
@minsookim941
8 жыл бұрын
호란이요
@henryposter5954
Ай бұрын
도균이형 자리가 신해철 자리였을 거다
@pathosderdistanz9341
3 жыл бұрын
다 멋진 분들인데 조영남만 에러. #그나저나_한겨레_어쩌다_수꼴언론이됐냐
@user-mi7nm1tu1w
5 ай бұрын
노래만 잘 하는데?
@sirwonjin9616
Жыл бұрын
한대수씨가 노래를 부른게 1968년인데 무슨 40주년? 40주년은 2008년에 만들어야지.
@beecoo29
8 жыл бұрын
하루 아침 눈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열한시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 잔 마시고 소주나 두 잔 마시고 소주나 석 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 말도 하나 없이 갈 데도 없어서 뒤에 있는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노래를 한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은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아~ 국수나 한 그릇 마시고 빠 문 앞에 기대어 치마 구경하다가 하품 네 번 하고서 집으로 왔다 방문을 열고 보니 반겨주는 개미 셋 안녕하세요 한선생님 오랜만입니다 하고 아~ 인사를 하네 소주나 한 잔 마시고 소주나 두 잔 마시고 소주나 석 잔 마시고 잠을 잤다
@user-en6er4kn7i
4 жыл бұрын
올드보이 한대수하루 ~~~
@kim-ik7ci
2 жыл бұрын
별로다~ 노래를 ㅇㅏ무리 잘 불러도 40년전 가슴 조이면서도 설레이던 느낌이 없네요 ^^ 이 노래만은 필~~~ 아닐까요 영남 아재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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