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종주 중인데여. 영상보고 EDC 꾸러미 구성했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자전거 체인에 풀 제거할 때 레더맨 주로 쓰고여, 야간 라이딩이나 밤에 숙소 근처 나갈 때 오라이트 씁니다. 미니 장바구니도 샀는데, 편의점에서 아주 요긴하게 썼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위 메인으로는 넥스툴 미니세일로가 있습니다. 랫택님 스토어에도 팔고 있어요. 미국제 제품으로는 레더맨 스타일cs가 있었는데 현재 단종이구요. 레스큐툴이긴 하지만 레더맨 랩터라는 제품도 있습니다.
@D0do-bird
9 күн бұрын
가위가 메인인 툴은 아니지만 빅토리녹스 툴들에 들어가는 가위도 성능이 아주 좋습니다.
@잭나-n6z
17 күн бұрын
레더맨 트레드 같은것도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혹시나 싶어서 결국 맘 편하게 수화물로 보내게 되네요
@수녕-v2y
17 күн бұрын
키링에 달려있는 드라이버 구매처 부탁드립니다^^
@디자이너-s7e
17 күн бұрын
레더맨 트레드도 가능할까요?
@검수리-v3l
17 күн бұрын
지포라이터 독수리 발톱 로고는 어디서 구하나요?
@maykochoi9601
17 күн бұрын
랫택님이 직접 마이크로텍 로고 지포에 각인 하신거에요
@토스트에마요네즈
17 күн бұрын
레더맨 스타일 cs는 바로 걸리더라구요
@임우성-l6v
17 күн бұрын
아 제가 저번에 공지에 적었던 댓글이 설명이 부족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제가 말한 ‘운이 좋았다’의 뜻은 규정에 어긋나는데 안 걸려서 운이 좋았다는게 아니라 규정이고 자시고 자기 맘대로 보안검색을 하면서 말도 안 통하는 답답한 직원을 만나지 않은 점이 운이 좋았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작년에 제가 부산 김포에서 제주를 2번 왕복 했는데, 자전거용 접이식 육각렌치 세트를 기내에 반입할 때 첫 번째 왕복에서는 괜찮았지만 두 번째 왕복 할 때 부산 김포공항 보안검색대에서 갑자기 직원이 렌치를 펼쳐보더니 한 쪽만 펴서는 10cm가 안 넘었는지 양쪽을 다 펼쳐보시더니 한 1cm? 정도 초과한 걸 가지고 들고 탈 수 없다고 압수를 해버리시더라고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계속 폴딩 기능이 있는 공구는 접은 상태에서 측정해서 들고 간 적이 있다고 하면서 더군다나 십자드라이버조차 없이 육각렌치만 있는 이 공구가 왜 규정위반이냐고 따져도 그냥 안 된다고만 했습니다 ㅠㅠ 지금 빅토리녹스 sd를 가져와서 측정해보니 툴 하나만 꺼내면 10cm가 안 되는데 양쪽 툴을 모두 꺼내보니까 10cm가 넘네요….저처럼 이상하게 말이 안 통하는 직원을 만나면 압수당할 수 있으니 그냥 기내에 반입하는 멀티툴은 거버 샤드 처럼 통짜로 되어있는 프라이바형 멀티툴 정도가 최선일 것 같습니다….!!! ㅠㅠ 해외 공항만 말이 안 통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특히나 일 하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귀찮아해서 규정따위는 신경도 안 쓰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공항에 방문할 때도 해외 공항과 같은 각오로 들어가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마 스타일ps도 이렇게 저렇게 펼쳐보면서 억지로 끼워맞추기 해서 압수해버릴 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공항이라면 tsa규정 따위는 씨알도 안 먹힐 겁니다 ㅋㅋㅋㅋ 지들 규정도 무시하는 마당에 남의 나라 규정을 쳐다보기나 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임우성-l6v
17 күн бұрын
아 그리고 6cm 가위 규정은 오히려 같이 갔던 제 친구가 가방에 상당히 큰 사이즈의 사무용 가위를 까먹고 안 빼고 있었는데도 그냥 보내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엑스레이에 분명히 찍혔을텐데 멈춰서 꺼내보거나 하지도 않고 진짜 너무 자연스럽게 보내줘서 제 친구가 직접 가방에서 가위를 꺼내서 이거 규정에 위반되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는데도 그냥 괜찮다고 가라면서 보내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김포 공항 직원들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공항 수준 처참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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