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등 저비용 항공사(LCC, Low Cost Carrier) 3개가 최종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막판 경쟁이 뜨겁습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을 모기지로 둔 에어프레미아와 에어인천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을 주관하는 UBS는 현재 적격인수후보 평가를 진행 중입니다. 당초 우선협상대상자를 2곳으로 할 예정이었지만 최종 1곳으로 좁힐 가능성이 큽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대금은 부채 4,000억 원을 포함해 1조 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인수전에 뛰어든 세 후보 모두 사모펀드(PEF)와 협력해 자금 조달 문제를 해소한 상황이라 누가 더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정비 결항과 지연을 최소화하며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에어프레미아는 MBK파트너스, 이스타항공은 VIG파트너스·NH투자증권·우리은행, 에어인천은 한국투자파트너스 PE본부와 각각 협력해 인수전에 나섰습니다.
인수전에 뛰어든 3사는 화물 운송 경력과 회사 규모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유럽과 미주 등 장거리 여객운송 경험이 강점이지만 전용 화물기는 없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중단거리 화물 운송 경력은 있으나 역시 화물 전용기가 없습니다.
반면 인천국제공항 기반의 국내 유일 화물 전용 LCC인 에어인천은 중소형 화물기 4대를 보유해 전문성이 돋보입니다. 다만 중국, 일본, 동남아 등 단거리 위주여서 장거리 운송 경험 부족은 단점입니다.
한편, 항공화물은 고부가가치 화물로 정시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국내 항공화물의 99%를 처리하는 인천공항에서 원활한 운송을 위해서는 비행기 정비로 인한 지연과 결항을 최소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항공정비(MRO) 역량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인수전에 뛰어든 항공사들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할 경우, 아시아나 항공기에 대한 항공정비 능력과 협력체계를 갖추는 것도 중요한 평가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결국, 인천국제공항이라는 동일한 핵심 거점을 공유하면서도 운송 노하우와 정비 역량까지 갖춘 항공사가 최종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종 인수자 선정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새 주인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원문 :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인수전 '막바지'...관건은 운송 노하우와 정비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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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이상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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