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시욕. 체면. 남의 눈치 이런거로 삶을 채우지 말고 부자든, 가난하든 자신 스스로의 삶의 질을 돌아보며 사는 성숙한 사회가 되기를. .
@user-hy1er3nw4d
7 ай бұрын
허무맹랑하네요
@user-my4ug3md9l
7 ай бұрын
조금 시대를 앞서가서 그런듯
@user-hy1er3nw4d
7 ай бұрын
가난하면 삶의질이 높아질수가 없다
@user-gq8iy1cy9y
7 ай бұрын
@@user-hy1er3nw4d글의 요지는 남의 시선에 따라 살지말고 본인의 삶의 질을 생각하자는거잖아요
@user-hy1er3nw4d
7 ай бұрын
@@user-gq8iy1cy9y 가난하면 삶의 질이 높아질수 없다니깐? 무슨 삶의 질을 생각해요
@vezitamax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남의 시선 같은거는 이제 고려사항이 아니고, 자신이 바라는걸 추구하는 세상이 오고 있네요.
@user-mo7ww1gq6n
7 ай бұрын
남의 시선 같은거는 이제 고려사항이 아니다? 1인당 명품소비액 1위 한국인이 할말은 아닌듯한데.. 아무리 천박한 가치관을 가졌든 고상한 가치관을 가졌든 남 시선은 어느정도는 의식될수밖에 없지 않나,, 왜 이리 설득력없는 기만을 하는지 모르겠음. 아님 기득권 세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 이말임? 그런거면 맞는말이긴 한듯
@silminililni
7 ай бұрын
남의시선 고려안하고 민폐를 끼치면 안되겟죠. 요즘 일부 분들이 자유를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user-ir1co4dg5w
7 ай бұрын
@@user-mo7ww1gq6n 애호를 할 대상을 찾아야 하는데,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 현 한국사회에서 기성세대가 소비하던, 가장 효용감이 좋은 명품에 몰리는 거임. 윗 분말처럼 과도기적 세태로 보임.
@bullsnam2239
7 ай бұрын
같은 집에 사는 가족도 집에서 각자의 방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유튜브, 넥플릭스 보죠 😂
@hiaron6407
7 ай бұрын
책은?
@Arsenal_03-04
7 ай бұрын
@@hiaron6407요즘 누가 책보노
@hiaron6407
7 ай бұрын
@@Arsenal_03-04 ㅋㅋㅋㅋㅋ 자랑이다. ㅋㅋㅋㅋㅋ 유튜브로만 정보얻는 건 아니겠지? ㅋㅋㅋㅋ
@doge_con
7 ай бұрын
@@hiaron6407ㅋㅋㅋㅋㅋㅋㅋ
@user-iz6ti7ok7h
7 ай бұрын
참...그렇네요. 티비 틀어넣고 온 가족이 오손도손 보는것도 옛날 얘기가....됐네요..... 핸폰이 티비니
@roughenough
7 ай бұрын
별장이 아니어도 고시원 한 칸, 월세 싼 시골집 한 칸을 취미를 위한 공간으로 두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clickn1324
7 ай бұрын
고시원 35만원 시골집.15만원 토탈 월세 50만원으로!
@dbjkotezvetah3h
3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고시원에서는 어떤 취미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qrdigzx6461
3 ай бұрын
고시원이 어떤 곳인지 알고 이런 글 적나요? 진짜 그런 취미가 있다면 원룸이나 오피에서 하겠죠 고시원은 바닥 중에 제일 바닥에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에요
@user_525mqwfgxbkxz
Ай бұрын
@@qrdigzx6461 거기서 오래 있을게 아니니까요. 그저 그 주위에서 놀기 위한 모텔입니다.
@debramaojacobjeon
7 ай бұрын
요즘은 정말 어디든 컨텐츠가 정말 중요한 것 같음. 물론 사람들의 수준이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기본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무조건 충족이 되어야함.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조화도 중요하다는 부분 깊이 공감.
@greatmoment5738
7 ай бұрын
동감해요! 온고이지신
@sweetdot7518
7 ай бұрын
저도 친구들 만나면 "요즘 무슨 운동해?"이 주제가 꼭 나오는 것 같아요. 배드민턴, 테니스, 축구, 골프, 클라이밍, 러닝, 크로스핏, 발레, 요가, 필테 등등 진짜 다양해요. 몇십년가는 찐친들 외에는 취미에서 만나는 사람들이랑 다양하게 교류해서 재미가 있고, 또 나랑 안맞다싶음 적당히 거리유지하면되고 이렇게 오랜친구+취미친구(3~5년) 투트랙으로 가게 되는것같아요ㅋ
거기에 온라인 친구 추가요^^ 인강으로 수업 같이 들은 친구도~ 존재는 알지만 만날 일은 없는 그룹!
@Record_blossom
7 ай бұрын
안보고 안들으면 오늘도 어제와 다를게 없지만, 세상은 내가 알든 말든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는 것이 팩트. 핵개인이 무척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user-xb2rf2bn6d
7 ай бұрын
혼자살수있기 편한 그 어떤 제도나 시스템이 갖춰져도 인간의 DNA가 혼자선 살수없는거지.모든인류공통.
@Record_blossom
7 ай бұрын
@@user-xb2rf2bn6d 완전 공감요 ㅜㅜ 고독을 즐기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라지만 결국 불안과 두려움 때문에 함께여야하나봅니다^^
@user-yc3cv7rk7h
7 ай бұрын
핵개인이라는 정의가 앞으로는 더욱 구체화될것 같네요
@user-xb5ic2wk6i
7 ай бұрын
요즘 초등학생을 보면서 코로나를 거치며 나홀로 외동으로 자란 아이들이 우리 함께라는 사회보다 각각 개인이 따로 사는 모양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여기서 말하는 핵개인이라는 개념이네요. 다가올 미래의 모습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nightsky8079
7 ай бұрын
개인화 시대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인간간의 유대가 약해지는것인듯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은데 이부분이 어떻게 될지. 서구권은 일찌기 개인주의가 되었더라도 모르는 사람과 살갑게 인사하는 문화가 그래도 꽤 지속되면서 나름의 밸런스를 이뤘던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너무 빠르게 인간관계가 차가워진것 같네요.
@lovesome_j
7 ай бұрын
이제는 단순 개인화가 아닌 개인+애호의 조합으로 가는군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
@dnejsjdjnd
7 ай бұрын
남자들도 나이가 들어서도 재미있고 윤택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나이먹을 수록 나는 무엇을 할때 진정으로 행복한가 깊게 생각해보는게 중요한거 같음
@user-ty3rx8tu5v
7 ай бұрын
@@dnejsjdjnd 맞아요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일 가정 때문에 개인 생활 취미생활이 힘들죠ㅜ 비중도 적고
@user-dkwnvizosdm
7 ай бұрын
어차피 애호없인 지루해서 못 견딘다는 말 정말 공감이요. 저도 좋은 공간 찾아다니는 거 너무 좋아하네요. 그 덕에 우리나라 복잡하고 지저분한 길거리 미관 굉장히 안 좋아하고.. 공원 수 적은 거 되게 슬프네요. ^ㅠ^
@woojinson5313
7 ай бұрын
제가 골프, 등산을 싫어하는데 제 주변에도 골프, 등산 아니면 할게 뭐있냐고 하는 친구들이 꽤 있습니다..😅 분명 친하고 오랜 친구들인데도 영상에서 하신 말씀처럼 공유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습니다 취미와 애호의 영역을 공유할 새로운 대인관계를 계속해서 찾아나갈거란 말씀에 공감합니다
@user-so8rf9xu5c
7 ай бұрын
할게 얼마나 많은데 두개밖에 선택지가 없어요? 시야가 좁은 친구분들이군요
@ms_gong8445
7 ай бұрын
송길영 박사님 말씀도 잘하시고 시대의 흐름을 잘 보시는것 같아요. 그걸 보는것이 직업이라도 대단합니다. 😊
@user-bm7yn9uj9z
7 ай бұрын
여행하면서 생각하고 고민했던 내용들이라 핵공감입니다~혼자 주어진 시간에 외로움보다 고독을 씹으며 자신만의 향기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HeraKang-st5dr
7 ай бұрын
'깊은 애호는 전체 모수가 작을 수도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외국에 있는 친구들은 나이를 묻지도 궁금해하지도 않던데, 한국에서는 만나는 사람마다 제일먼저 나이를 묻더군요 ~~~^^
@doffeerid2947
7 ай бұрын
장유유서 문화가 없어져야합니다 나이 따지는 문화가 가장 후진적입니다
@hyejinchoi1480
7 ай бұрын
품격높은 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곳에 사는 저에게 있어 단비같은 채널입니다.🙏
@user-fy3pf1yz5m
7 ай бұрын
예전에 직장생활 했을때, 당시 네이버 송길영 부사장님 오셔서, 인사이트 풍부한 강의 해주셨던게 참 선명하게 기억납니다(근무지가 의왕이에요) 여전히 풍부한 트렌드 감각과 유려한 언변…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timits_
7 ай бұрын
다음 부사장....이셨을건데....
@user-xz2mq1lm4m
7 ай бұрын
다음소프트이실거에요
@renab9138
7 ай бұрын
핵개인 시대에 맞춰 점차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nqxitazgdx0
7 ай бұрын
전체주의 인간이 다양한 박테리아로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시대입니다 ㅎ
@user-kr6ec3ne6m
7 ай бұрын
어짜피 대다수는 진짜로 자살할텐데 가난때문에...
@nogooffice
7 ай бұрын
송길영 박사님 이야기를 이야기를 듣다 보니 다 너무 좋은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서민에게는 현실성이 좀 떨어지는 이야기 같아요.. ㅠ ㅠ... 서민들은 지금도 노동에 시간을 가장 많이 쓰며, 집 한채도 없이 살고 있고 노후 준비에도 빠듯해서 애호? 같은 취미 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어요.. 취미 생활을 즐기더라도 저축을 포기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물론 아닌 사람들도 많지만요...
@trodoro
7 ай бұрын
퇴근도 못하게 하니까요. 아이러니 하게도 노동시간 안 지키기로 유명한 그쪽업계 사람의 강의군요 ㅋㅋ
@GorgeousHouse911
7 ай бұрын
정말 박학다식한 두분의 토크~~~너무나 유익함~~~감동입니당~😊
@sokmmhealth
7 ай бұрын
체감적으로, 30평 아파트 1채 분양하면 1억은 조폭 손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철거, 자재, 샤시.... 등 등. 핵개인으로 품위있게 살려면 기본적으로 사회악이 조금 제거 되어야 합니다.
@user-ke6mi4yp1g
7 ай бұрын
시공사,시행사.분양사 거의 조폭이죠 ㅋ
@user-ub3kd2rd5l
7 ай бұрын
핵개인시대란 제목에 호기심이생겨 두두렸습니다 전 칠십후반을 살고있는사람인데 요즘세상이 변하는모습을 바라보며 막연한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어떤 세상이 도래할까~막연한 불안감도 있었는데 두분대화 들으며 젊은이들에 삶에 이해도 되고 안심도되고 기대도됩니다나도 늦었지만 새로운 삶을 만들어 갈수있는 시간은 많이 있는거구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간다는 자신감도 얻어 갑니다 두분 대화 감사합니다❤❤
@user-qu5ni3xo1u
2 ай бұрын
인간이 멸종 되겠네요
@LadyandJaneEyre2024
7 ай бұрын
요즘에 깊이 생각하고 그 변화를 제 개인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경험하고 있었던 중에 이 컨텐츠를 접하니 생각이 명료해집니다. 제 마음이 향하고 있고 제 걸음이 가고 있던 방향에 대한 확신이 생겨 기쁩니다. 두 분 모두 고맙습니다.
@rohjunchul
7 ай бұрын
다가오는 시대지만, 결코 좋은 시대는 아닌듯.... 그리고 이러나 저러나 경제적 여유가 우선이 되야 저런 삶도 영유할수 있습니다.
@Record_blossom
7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Healing_the_Brain-WhaleTrainer
7 ай бұрын
따로 또 같이, 기본적으로 개인을 존중하지만 때로 협력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여~
@vamp_c502
7 ай бұрын
’따로 또 같이‘ 언급하셔서 교수님 기뻐하실 것 같네요 ㅋㅋㅋ
@awesomsom
7 ай бұрын
심리상담사로 심리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요즘 상담하는 분들의 고민과 욕구가 불과 3-4년 전이랑 다르다고 느낍니다. '핵개인화'로 명명하신 변화의 속도가 체감상으로도 정말 빠릅니다. 현상을 정확히 알고 싶어서 송길영 작가님 책 구입했어요 :)
@fca7092
7 ай бұрын
애호를 위해 필요한건 뭐다? 일자리 + 돈 + 시간 + 지식 + 존중
@shkwon73
7 ай бұрын
10:30... "애들 학원만 안보내도 돼.." 격하게 공감합니다.
@memyselfandboo
7 ай бұрын
개인을 앞세운 조직이 건강한 조직이다. 조직을 앞세운 조직은 개인이 무너진다. 개인의 인권을 우선시하고 조직화 시키는데 설득시키는 걸 성공하는 영웅들이 탄생해야한다. 그래야 멋진 리더들이 자꾸 나오고 나라가 입체적이고 지능이 높아진다. 미국이 아무리 보여줘도 귀막고 입막고 국민이 언제까지 멍청하게 있을 것 같으냐. 소름돋는 건 국민 스스로가 패배주의에 쩌들어 스스로를 가두고 있었고 조직 뒤에 숨어 나는 법을 까먹은 비둘기가 됐었다. 하지만 정말 빠른 변화에 적응하는 한국.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겠죠. 빠르게 정상 궤도로 갈 거라고 믿습니다. 이 영상이 제 마음에 또 자신감을 줬습니다.
@silminililni
7 ай бұрын
다양성 존중하는 사회가 되지 않는 이상 요원한 희망사항이네요
@user-dm6yi9lv4g
7 ай бұрын
너무신기했던게 전 실제로 본가인 지방에서 넓은 평수의 집과 서울에서 일할동안 머물 7-8평의 집이 있고 그렇게 두집살이를 하며 왕래 중입니다 일이 있을땐 1-2주 서울에서 머물다가 없을경우 거의 지방에서 지내요 ㅎㅎ 전문가님 얘기듣고 신기했네요
@Lyagu
7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애호에 대해서, 그로부터의 인간관계, 커뮤니티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돼요
@ellalee5284
7 ай бұрын
항상 현준님 채널 통해서 좋은 인사이트 얻어가요. 저도 이런 흐름을 따라가는 사람중 하나인것 같아요. 자가는 독일에두고, 스위스에 작은집 하나 마련해서 날씨좋을때나 주말에 내려가서 여행하고 주1-2회 거기서 재택근무하고와요. 일에서의 스트레스도 많이줄고 여행이나 외출욕구 조절에도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user-vm3hb8qv8n
7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
@user-wh9iu8lm6j
7 ай бұрын
선망그자체네요 😂😂
@user-gj1qj9jx9h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hueE4031
7 ай бұрын
공간을 자본주의가 아니라 인문학적으로 바라보는 두 분, 존경합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mikekim5
7 ай бұрын
두분의 축적된 지식과 현재의 통찰적문제점 그리고 미래에 대한 명확하면서 다양한 시점의 대화... 잘 들었습니다.
@seanpark5766
7 ай бұрын
골프는 스포츠로서 순수하게 좋아한다기 보다 대부분 비지니스 연결수단이죠
@vamp_c502
7 ай бұрын
골프 배울 때 생각나네요 ㅋㅋㅋ 저도 좋아서 배운 것이 아니라 남들 하니까 그냥 따라 배운건데 라운딩 가려면 무조건 필기, 실기 시험봐야 해서 골프 선생님과 연습할 때 건성으로 하는 바람에 야단 많이 맞았습니다. 퍼팅의 여왕 박인비의 나라에서 온 수강생이 꼭 잘 나가다가 누구나 넣을만한 거리에서 타수 높일 때 골프 선생님이 일부러 그러는 거냐면서 왜 집중 안 하느냐고 화내실 때가 많았거든요 ㅋㅋㅋ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시험 합격. 선생님이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라운딩 날짜 잡자고 할 때 저는 제 목표 달성하게 해주셔서 고맙다고 작별의 인사. 지금은 골프 룰 다 잊어버렸네요.
@SOKURI_MUJI
7 ай бұрын
01년생입니다! 빠르게 급변하고 다양성이 공존하는 세계에 제일 가깝고, 자연스레 물들어 가는 세대인 것 같은데요. 저의 당연한 가치관과 환경이 이렇게 깊은 통찰을 요했던 것인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 ㅎㅎ 요즘 알고리즘에 부정적인 사회의 모습들을 소개하는 정보가 너무 많아 불쾌감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산다는 것의 긍정적인 측면을 다시금 바라볼 수 있었어요!
@sophia-kg3uj
7 ай бұрын
문화를 즐기는것 뮤지컬 오페라.발레 각종오케스트라의 음악을들어도. 많이 행복한 삶을살수있어요 ㅡ더나아가. 동아리에참여하고 ㅎ60을넘어서 할게 너무 많네요
@Hunter-4010
3 ай бұрын
K 갈라파고스이서 뭔 문화생활 하냐 해외여행 가서 문화권도 경험하고 다양하게 콘텐츠 즐길거리가 넘사벽이다. 해외로 떠나라 이제 한국은 콘텐츠 나라가 아니다. 늙어가는 나라는 죽은나라임
@user-vo8rb3zj4y
7 ай бұрын
송길영 박사님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이야기는 갸우뚱하게 되네요. 이게 우리 사회와 삶에 어느 정도 적용이 될까? 작은 근근이 빌리지? 이걸 이제와서 실현이 가능하다고?
@trodoro
7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업계의 큰 별이 지고나서 생각이 바뀌신건 아닐지?
@user-ir1xh2kv7s
7 ай бұрын
여유있는 소수의 이야기입니다. 그 소수가 소비를 주도하니까 산업으로 변모할 수 있겠죠.
@user-ke6mi4yp1g
7 ай бұрын
지능화 ㅡ실제 스마트하고 에고가 강한분들중 애호를 누리며 아주 특이하게 사는 사람들이 생겨나고있긴하더군요~ 사는모습 보는데 참 행복해보이고 신기했습니다
@beyondmoney6828
7 ай бұрын
이런 인사이트 너무 좋다..
@chickenclass2021
7 ай бұрын
근근이 빌리지..❤ 제가 꿈꾸고, 만들고 싶은 빌리지 이야기를 말씀하셔서 소오름..✨ 언제나 재밌지만, 오늘 영상은 더 많이 와닿네요. 늘 미래를 통찰 할 수 있는 지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user-om3iq8jr4c
7 ай бұрын
개인주의 좋아요 근데 진짜 개인주의면 남의 눈치 안보고 살수 있엇겠죠.. 현 한국 사회를 건강한 개인주의라 볼수 없죠 😢
@jjjhhhggg
7 ай бұрын
'난 남 눈치 안봐!'라고 호소하는 듯한 개인주의임
@sewonjkim4593
7 ай бұрын
철도가 건설된 후 서구 대중에게 여행이란 개념이 새로 생겼다고 들은 것 같아요 두분의 생각(여유 시간 개념)에 원론적으로 동의하지만, 결국 돈이 있어야 반려동물, 세컨드 하우스도 유지 가능합니다 지금 이런 것들을 즐길 만한 양질의 일자리를 가진 국내 성인 인구가 사회초년생 제외 중년 이후에 많지 않고, 가까운 미래에 경기침체로 더 줄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핵개인도 돈있어야 가능하지 돈없으면 그냥 빈곤 1인가구) 세컨드 하우스 비슷한 걸 사서 유지해본 경험자로서는 대규모 아파트 철근도 대놓고 빼먹는 건설업계 사람들이 개인의 주택을 얼마나 신경써서 제대로 지어줄지 심히 의문이고요 교수님 유튜브 보는 정도야 즐겁게 보지만, 큰돈 투자해서 신뢰성 떨어지는 업자에게 건축을 의뢰하느니 그냥 개성없는 아파트 또 갈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4도3촌 개념을 예전부터 갖고 있었고 지금 땅도 있는데 건축이 엄두가 안나서 십년 넘게 손놓고 있는 사람임 (부모님이 평생 숙원사업으로 주택 건축했다가 업자가 중간에 돈 떼먹고 도망가서 마지막에 직접 건축(??)한 경험도 함) 땅이 너무너무 아깝지만 내 능력으로는 업자 콘트롤이 불가능할 거 같아 & 유지보수도 고비용 예상되서 아마도 그냥 팔게 되는 결말이 될 거 같음
@user-qu6qo1qq1e
7 ай бұрын
이런게 바로 패배자의 생각 온갖 핑계와 자기합리화를 자신의 의지박약을 감춤 성공하는 사람이면 땅이 있으니 내가 어떻게든 노력해서 건축을 시도해볼 생각을 하게됨
@user-ir1co4dg5w
7 ай бұрын
보통 다들 돈아깝다고 건축사를 안쓰시니까 그러시죠. 평당 200부르는 싼 집장사한테 맡기거나.. 현 아파트 설계하는 사람인데, 아파트보다 주택이 100번 더 튼튼합니다. 제대로 된 건축가에게 설계부터 감리까지 맡기시죠. 건축가는 철근이나 재료 아껴봤자 득볼게 없습니다. 중간에 도망가는것도 시공업자들입니다.
@Niur0404
7 ай бұрын
저래 살수있는 사람 얼마나 될까
@user-ww1zt1ug4m
7 ай бұрын
밍 교수님 뭔가 전반전으로 이해안된다는 표정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Lily-sm3td
7 ай бұрын
다~~ 좋으신데 배려하는 문화가 결여된 현실이 아직은 후진국이죠
@RostoWw
7 ай бұрын
이번 컨텐츠는 진짜 미래와 삶을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bravepig_
7 ай бұрын
질문이 전달 될지는 모르겠지만 질문 드려봅니다. 송길영 박사님의 말씀이 저의 개인적인 부분에서는 정말 공감하는 말씀입니다만, 어딘가 지금의 우리 사회와는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나이에 따른 불문율이 짙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높은 연봉, 서울에 있는 집, 좋은 배우자, 좋은 자식들의 커리어를 가져야 성공한 것처럼 말합니다. 개인의 애호에 따라 사회의 구조가, 관계가 달라진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그렿게 변화하는 세상이 참 멋질 것 같다거 생각합니다만, 현재의 취향이라는 것은 결국 유행을 따르는 것 뿐이고, 모두가 SNS 피드를 위해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멋진 공간, 맛있는 음식을 경험하러 가는 것 같습니다. 극단적인 이야기지만, 우리는 시스템의 노예고, 우리를 이끄는 유행이라는 목줄의 색깔이 서로 좀 다른 걸로 자랑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현상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고요. 이런 현상들이 만연한 대한민국에서 송길영 박사님의 말씀이 어딘가 미래의 이야기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현실과 박사님의 말씀 사이의 간격은 어떻게, 언제 좁아질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별로 아는 것도 없고, 얕은 생각에서 나온 질문이라 부끄럽습니다만.. 예.. 궁금햡니다😮
@user-qu6qo1qq1e
7 ай бұрын
하위 계층은 2십년의 간극을 두고 상류층의 트렌드를 접하게 됩니다 누군가에게는 까마득해 보이는 미래지만 누군가에게는 이미 누리고 있는 현재입니다 누리고 싶으면 노력해서 성공하면 됩니다
@user-ww2ll4kz7q
7 ай бұрын
헛 그런가요? 전 아직 대학생이라 그런지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게 되게 공감이 갔습니다. 특히 제가 대학에서 문화콘텐츠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전공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거와 결이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여 제 삶도 매우 핵개인 스럽고..
@popodream116
7 ай бұрын
15:20 여기 말씀하시는 부분보면 나이에 대한 경계를 벗어나야 애호의 교류가 가능하다는 말씀도하셨네요 ~
@parkcurry8887
7 ай бұрын
애호가 중심이 되는 삶. 이미 하고 있는 층 많아요. 도심 집은 작게, 동아리 활동 중시. 대신 지방에 세컨하우스. 60대가 꿈꾸고 만들어 가는 삶이에요. 물론 양극화로 가능한 계층은 일부겠죠.
@user-fq4vb9hi2p
7 ай бұрын
다른 책에서 이런 말씀도 하셨어요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납니다” (10여년 전에 기업중역 대상으로 강의할때도 우리나라가 그렇게 되겠어요? 하던게 결국 다 벌어졌다면서 하신 말씀이에요) 몇년뒤에 일어날지보다 ‘결국은 벌어질일’에 내가 얼마나 먼저 준비되어있을 수 있느냐가 더 개인에게 가치있는 질문이래요
@user-zv4ph8yn7l
7 ай бұрын
두 문화인의 대화 신선합니다❤
@user-rq6lq3it6t
7 ай бұрын
핵개인, 애호등 방향성에 대한 부분은 동의하는데, 좀 전에, 우리나라 노인 빈곤, 자살 제일 심각한 수준이고, 경제 성장률 1%대, 청년 취업 어렵고, 취업 포기자도 많다는 뉴스보고 온 1인으로서 괴리감이 드네요... 희망편과 절망편을 번갈아본 느낌? 얼마전에 맥도날드 60대에 취업해서 25년인가 근속한 일본 할머니 기사 봤거든요. 30년 노후 위해선, 자가에 10억 필요하다는데... 부모님 집 한채에 연금 조금이라... 전 걱정이 많네요.
@user-ri9cd7nh8c
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사람들 일하는걸 너무불행하게 생각함 건물주건물주 이런성공사례를 당연하듯 방송하고 생각하거든 사실그사람들이 인구중 소수에 불과한데 다들 물질만능주의로 그걸 갈망함 일을 하는게 실패한사람같고 불행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게끔 사회가부추기고 있을수도....무능하게 만들고 무기력하게 만들고 나라에서 주는돈만 받아 먹게 만들고 그러다보면 거기에 완벽하게의지 하므로 노예가되는것임 노예가 되고 난후 벗어날수없음...이게 공산주의로가는 우리가알지못하는 서서히 지하속에서 침체되서 올거임 알아차릴수 없게...
@user-fb8dl2bd9t
7 ай бұрын
들어보니까 고소득자 위주의 일부 웰빙의 삶을 전체로 일반화하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절대 다수의 흙수저의 삶과는 괴리된 부자들의 이야기 느낌.
@hyunterks
7 ай бұрын
진짜 잘 들었습니다. 뭔가 어렴풋이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을 선명하게 설명해주시네요.
@whentheygolow_wegohigh7306
7 ай бұрын
시대의 흐름과 대중의 시선에 대한 고견 감사합니다.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user-en1gy1ri4t
7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집구할데 동물병원 위치부터봅니다
@Cokeflavorgummy
7 ай бұрын
이거 보고 투자로 접근하면 쳐망합니다. 본인에게 괜찮은 상태를 시작부터 셋팅하는 소수가 아니라면 갈아타기는 필수죠. 영상에 현혹되지마세요. 한국에겐 많은 선례를 가진 나라들이 많고 그들도 그리 달라진건 없음. 영상은 어디까지나 절대 소수의 상황입니다. 이 영상은 인스타랑 비슷한거임.
@user-ge8qk6pg1c
7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변화된 소수를 보고 데이터로 증명된 다수의 흐름이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을 넘어선 안산입니다.
@x_x5801
7 ай бұрын
핵개인은 관통하는 단어는 맞는데 애호가가 모인 빌리지는 미래에 대중적인 주거코드는 아닐것 같습니다. 애호가들의 빌리지는 온라인에서 이뤄질듯해요
@user-fo1bu5eg1b
7 ай бұрын
두 분은 참 시대를 읽는 눈이 탁월하심
@gwk6502
7 ай бұрын
언제나 좋아하는 두 분의 이야기는 많은 인사이트와 즐거움을 주시네요 시대예보도 잘 읽었습니다! 늘 배울 수 있는 영상 감사해요!
@The_Joseon
7 ай бұрын
아 정말 이런 대화가 이루어진다는 게 좋네요! 현실이라는 벽에 갇혀 좁은 시야에 갇혀있었던 스스로를 성찰하고 갑니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고심하시는 분들의 대화를 듣는 것만으로 귀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mini1735
7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두 분의 대화..감사합니다.❤
@hans1839
7 ай бұрын
깊고 명확한 통찰에서 나오는 대화 잘 들었습니다. 건강한 방향으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나이 차이로 인해 깊은 애호의 교류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나이든, 애호의 종류이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수용하게 되도록 변해가야 할 것입니다.
@seungwoolee3748
7 ай бұрын
부자로 태어나거나 우월한 외모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공부밖에 없거나 공부이외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하고 그것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핵 개인의 시대 즉, 결국 세상은 우월한 유전자만이 진화하고 진화하여 살아남을 것이다.
@user-jw6im5lt5t
7 ай бұрын
빻은애들이 출산율은 높아
@user-ku7hh8qx8g
7 ай бұрын
예전에 고시촌에 있을때 모닝스터디라는걸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끼리" 서로의 규칙적인 아침기상을 독려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이었죠. 정해진 곳에서 정해진 시간에 만나서 인사하고 헤어지는 ..그런식이었습니다. 이젠 단톡방이나, 화상캠이 있어서 그렇게 모이는것까지도 할 필요 없게 되었데, 이런식이라면 "모르는 사람끼리" 충분히 취미를 공유하고, 고민을 상담하고, 건강을 챙겨줄수 있는 시스템까지 얼마든지 가능하리라 봅니다. 굳이 혼자 살아도 고독하고, 외롭지 않은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이죠.
@seong29na61
7 ай бұрын
노후를 어떻게 보낼지를 고민하고 있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2부도 기대됩니다~!!!!
@lulruwoo2114
7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살아가는 삶을 응원해주는 영상이에요. 한국은 집단적이고 획일화되어서 힘들어요.
@davidkim8619
7 ай бұрын
그런 팔자를 누릴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특히 한국은 고부가가치 직업이 너무 적은데...
@vamp_c502
7 ай бұрын
당연히 현재는 많이 없겠지요. 사실 많다 적다의 개념도 상대적인 것이지만… 영상 속의 이야기, 예시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보다 ‘데이터상 이런 추세로 갈 것이라고 추측된다’로 여기면 될 것 같아요.
@ddd-zi8cd
7 ай бұрын
5년 10년 지나서 ai자동화 많이 도입되면 이런게 팽배할수도
@bbq9492
7 ай бұрын
두분의 탁월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user-gv6qp5im2n
7 ай бұрын
강의듣는것만으로도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user-fi3lf9zq9t
7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user-bg9nj5wt2w
7 ай бұрын
10년 20년후 개인은 젊음의 개인이기보다 인구구조학상 사실은 몸의 여기저기가 아픈 60세이상의 개인일텐데
@lyio13
7 ай бұрын
요즘 일에 치여서 개인시간이 너무 부족한데 이 영상이 딱 뜨네요. 근래에 시청한 영상 중에 가장 동기부여가 많이 된 콘텐츠였습니다. 데이터와 통계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이야기할 뿐만 아니라 두분의 대화 속에 많은 제안과 질문이 숨어있어 깨달은 바가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인류라는 종이 또 하나의 거대한 진화를 앞두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he2qv1nt1c
7 ай бұрын
똑똑한 사람들의 대화는 듣기 어렵지만 재밌어요😂
@sund8569
7 ай бұрын
항상 즐겨 보는 채널인데요, 오늘 같은 수준 높은 콘텐츠 너무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b
@kildel0127
7 ай бұрын
잘듣고 갑니다!
@user-xj6ju8vu6q
7 ай бұрын
크~ 너무 훌륭한 내용이네요.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JustinSH
7 ай бұрын
개인의 욕망과 애호에 대한 아름다운 면만 설명하셨는데.... 현실에서 개인의 욕망은 보통 어두운 쪽으로 더 표출되죠... 서로 모르는 남녀가 만나 같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고.. 온라인 공간에서 매니악한 커뮤니티가 발달하고... 영상에서 나온 개인의 애호들은 너무 비현실적인듯...ㅋ 큰 그림을 걸 수 있는 집이라니...ㅋㅋ
@btc_1217
7 ай бұрын
강제성을 띄는것도 아닌데 그게 상관이 있나요? 본인이 그런게아닌지..
@JustinSH
7 ай бұрын
@@btc_1217 최근 새롭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 겁니다;;; 젊은 사람들이 게스트 하우스 놀러가지 ㅋㅋㅋ 누가 지방 내려가서 큰 그림 걸 수 있는 집을 삽니까 ㅋㅋ 온라인 커뉴니티는 일베, 여성시대 등이 생긴 걸 말한거구요 ...
@user-ev2hk7lt3r
7 ай бұрын
@@JustinSH 송길영 저분보다 님 말이 훨씬 현실적이라 생각함. 애호를 위해 지방에 뭔 집을사 집을사기는ㅋㅋ 상위 1퍼센트도 할까말까한 선택을ㅋ
@userynny
7 ай бұрын
근래 본 영상들 중 가장 좋아요👍 애호가 뚜렷한 사람들은 sns에서 이미 모여서 나이 상관없이 친해져서 만나고 있어요! 그런데 나이는 어린데도 올드한 '정상성'을 고집하고 취향이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뚜렷한 애호를 좇는 사람들을 배척하고 유행을 따르는.. 어떤 느낌이냐면 트위터vs인스타그램이라고 설명하면 될 것 같아요ㅎㅎ 그 간극이 과연 줄어드려나 싶네요 요새 사회나 흐름에 대해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어 고민이었는데 이 영상 덕에 희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Freeyourcolours
7 ай бұрын
송길영 박사님+유현준 교수님 대담 조합 너무 좋아요! 오늘도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갑니다♡
@user-ch3fh2zm8w
7 ай бұрын
역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yeonseochoi88
7 ай бұрын
기다렸던 조합💙
@ggomuline
7 ай бұрын
와.. 이런 것을 컴퓨터 앞에서 보다니...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
@jinsim1004
7 ай бұрын
제가 정말 좋아하는 두분의 인사이트 교류가 정말 멋집니다!
@left-handed.92
7 ай бұрын
이야...송작가님 꼭 책 사보겠습니다. 이 영상도 몇 번이나 곱씹어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lazido1058
7 ай бұрын
핵개인과 애호와 근근이 빌리지 그리고 기본소득 ㅎㅎ 재미있네요!
@user-st7mg3do1w
7 ай бұрын
바로 어제 고민하고 나누었던 이야기인데 너무 공감합니다^^
@Squirreltaylor85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natur844
7 ай бұрын
이 두 분의 조합은 정말 천상의 조합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 대담집 같은 것 만드셔도 좋겠어요~❤
@user-jc4hg5ok5z
7 ай бұрын
바이크 동호회 자전거 동호회등등 다 나왔어요. 혼자도 잘 즐길수있는 분들은 혼자가 차라리 편합니다.집도 나홀로 집 구하고 있어요. 스피커소리 맘대로 틀고 싶기도 하고 눈치 안보고 혼자 자유롭게 지내고 싶어요. 그래서 극 공감 합니다
@OLee-uh8rr
7 ай бұрын
다른걸 떠나서 골프를 안치시는 두분이라 너무 반갑습니다.
@user-cx5mx3xk6m
7 ай бұрын
긍정적인 모습만 부각하신건 아닌가 싶네요. 지금 출산율이면 아마 송길영님 말씀데로 가더라도 그 구성원이 노인일겁니다. 사회가 가지는 에너지, 활력이 현저히 정체될겁니다. 우리나라의 경쟁력 또한 하락할것이고요. 현실적인 문제도 같이 고민해야할 시기라 생각합니다.
@user-td5js6yg5k
7 ай бұрын
송길영님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들을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혼자 잘살면 존재의 오롯함이 진짜 만족도 최고 입니다 . 😂😂😂
@Kelin_583
7 ай бұрын
좋은 이야기이니 하나, 아직까지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군요. 대부분의 해당되는 이야기들은 시간적으로, 자금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아직 대부분 청년들은 1.X평대의 원룸에서 허덕이며 살고 있죠. 밥? 끼니 거를 때도 많고 결국 힘들어서 본가로 내려가는 사람도 많죠 근근이 먹고 살면 자동화가 안된다.. 그건 주거도 마찬가지죠. 근근이 먹고 살면 모든 집안일을 자기가 다합니다 여전히..
@user-qu6qo1qq1e
7 ай бұрын
거지들 들으라고 하는 내용 아닙니다
@user-ir1co4dg5w
7 ай бұрын
이제 그 청년들이 기성세대가 비싸게 팔아먹고 있는 싸구려 아파트와 거품 결혼식, 비싼 월세방을 사가지 않는다는 거에요. 우리나라 청년들 집값을 위한 저금, 월세를 빼면 굉장한 소득을 벌고 있습니다. 서민들이, 청년들이 매달 벌어들이는 돈을 걷어 건물주, 대출낸 은행만 돈잔치하는 그런 시기가 끝난다는 겁니다.
@Kelin_583
7 ай бұрын
@@user-qu6qo1qq1e 거지가 아니라 대부분 20대~30대 청년이죠 ㅋㅋㅋㅋ 1인가구의 대부분인 2030청년층이 ㅓ울과 지방에 집을 2채씩 가지고 왔다갔다한다? 이런 삶을 즐기는 사람이 청년층에 얼마나 많습니까? ㅋㅋㅋ 님 같이 골프를 즐길 정도가 되야 그 말이 나오는거고~ 왠만한 2030이 해당되는건데 무슨 소리를?
@Kelin_583
7 ай бұрын
@@user-ir1co4dg5w 그니깐 그 기성세대가 비싸게 팔아먹고 있는 싸구려 아파트, 비싼 월세방을 안가고 어디 갑니까? 그래서 싼 지방에 와서 인구가 늘어서 지방이 지금 살아나고 있습니까? 대한민국에서 어디 지표로 그게 지금 나오는지? 지역 소멸과 지방대학들 폐교가 지금 하루 이틀이야기가 아닌데 집값을 위한 저금, 월세를 빼면 굉장한 소득을 벌고 있다? 20대 절반이상이 월 250~300초인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건 알고 계시고 이야기하는건지요?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통계를 그대로 읽어 드리는 겁니다.
@JP-su8ls
7 ай бұрын
지금 공감안되는거지 20년 30년 후에는 공감되실겁니다. 시대가 바뀔거라
@hayeonkim7838
7 ай бұрын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ribbonnabi
7 ай бұрын
교수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평소에 오디오로도 잘 듣고 있는데 영상을 정주행 할 수 있는 재생목록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user-rh6gy5fg4u
7 ай бұрын
정확해요 저희 여직원 6명중 4명이 자취를 합니다. 이유는 화장실 같이쓰기 불편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좋다네요 ㅎㅎ
@jiyesuh5629
7 ай бұрын
좋아요를 20번도 넘게 누르고 싶었어요! 신선하고 재밌는 얘기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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