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 인터뷰의 주인공은 대만의 스타트업 Seekrtech의 대표 Shaokan Pi님입니다. 갑자기 대만의 스타트업이라 다소 의아하신 분도 있으실 텐데요. 며칠전 애플이 선정한 2020년을 인기 앱 유료 부분 2위를 기록한 forest의 개발사이며, 이미 대만에서는 열 손가락에 꼽힐 만큼 유망한 청년 스타트업이기도 합니다.
일찍이 대학생 시절부터 게임 개발에 도전하며 경험을 쌓은 그는, 졸업할 무렵 게임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며 남들이 전혀 생각치 못한 방향의 아이템으로 모험을 결심합니다. 앱 스토어의 평점 대신 내부 피드백 시스템을 만들어 앱을 완벽하게 개발하는 한 편, 친구들과 함께 국내외 커뮤니티와 미디어에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결국 글로벌 앱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그 자세한 과정을 저희 EO가 취재했습니다.
올 한 해 1인 개발이 목표이신 분, 앱 개발을 공부 중인 대학생 분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Негізгі бет 한국에서 2번째로 잘 된 앱을 만든 대만의 학생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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