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선 흥행하지 않았거나 혹평을 받았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흥행한 영화들을 다뤄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baecheolbak1179
2 жыл бұрын
이런 케이스와 동시에 반대되는 케이스를 다뤄주시는 것도 또 흥미로울 듯
@NoopNoop_2D
2 жыл бұрын
김씨표류기가 대표적이죠.
@jjjhhhggg
2 жыл бұрын
@@NoopNoop_2D 김씨표류기는 외국에서 호평받고 국내에서는 혹평받은...
@Mad_Bull
2 жыл бұрын
@@NoopNoop_2D 아일랜드
@NyanCat-xz2py
2 жыл бұрын
어거스트 러쉬?
@slowly7588
2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산업계에 대한 정확한 통찰인듯
@NoopNoop_2D
2 жыл бұрын
5:42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절대 이해할수 없는 한국의 시대적 배경... 주변에 한국에 대한 평가를 함부로 하는 외국인들이 몇몇 있는데 진짜 이 영상을 자막이랑 같이 보여줄 수 있음 좋겠네요. 범죄영화 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도 한국에서 유독 많이 제작되고 사랑받기도 하죠. 특히 요 근래에는 1950년대 이후 사건들 위주로...
@beatzcollection
2 жыл бұрын
흠
@Whattfff
15 күн бұрын
그걸 왜 외국인이 이해해줘야하지?
@rohmu_unji_ddakjota
2 жыл бұрын
꿈이 영화감독인 사람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한국영화가 대부분 폭력이 많은 범죄영화로 가득 차있어서 뭔가 좀 답답하고 질려버렸죠. 그래서 저 자신이 결심했죠. 저의 장래희망인 영화감독으로 뭔가 한국영화시장의 이미지를 발전을 해보고 싶네요. 좀더 멋진 장르(판타지,SF)같은 아름답고 웅장한 영화들을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발전성있는 한국영화의 미래를 바꾸고싶습니다.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thanosgauntlet2156
2 жыл бұрын
저랑 꿈이 같으시네요. 저도 비록 님처럼 스케일이 큰 영화 연출이 꿈은 아니지만(그래도 기회가 있다면 할거임), 탄탄한 스토리로 영화를 만드는게 꿈입니다
오늘도 좋은 주제, 생각할 수 있는 주제 너무 좋습니다ㅠㅠ 인터넷에 유머로 떠도는 말이 있잖아요 미국: 의학드라마 - 환자를 치료한다 수사드라마 - 범인을 잡으려고 수사를 한다 일본: 의학드라마 - 우리들에게 교훈을 준다 수사드라마 - 우리들에게 교훈을 준다 한국: 의학드라마 - 병원에서 연애를한다 수사드라마 - 수사하면서 연애를한다 요즘은 그래도 한국에서 멜로외에 다른 장르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은 멜로가 많은 것같은데 왜 나라마다 이런 성향들이 짙어졌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김곰-s5z
2 жыл бұрын
이게 웹툰에도 들어맞는 상황이죠. 현재 일진만화들 그리는 작가들이 상남 2인조나 GTO, 크로우즈 같은 일진만화를 보던 세대들이라 거기서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일본에서 21세기 접어들면서 일진만화의 근간이던 폭주족들이 몰락하면서 (관동연합 같은 큰 규모의 폭주족들이 해산한 게 2000년대 초반) 일본에서 일진만화가 자연스레 몰락할 때, 한국은 계속해서 그 계보를 이어갔고, 독자들은 주인공이 자기보다 쎈 놈을 시원하게 두들겨 패는 걸 보고 싶으니까 작가 입장에서는 맨날 싸우고 패는 것만 반복하니 패턴을 다양하게 할 필요가 없으니 편하고 (그래서 도장찍기가 많은 장르 중 하나, 패턴이 단조로우니 연출이나 구도도 고착화가 되는 거죠.) 체제에 대한 저항, 여기서는 청소년이 나쁜 어른에게 저항하는 게 주가 되는데, 그게 뭔가 멋져보이니, 일본에서는 이미 퇴물이 된 장르가 한국에서 계속 유행을 하고 있는거죠.
@윤세경-e3f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비해 한국 영화 드라마가 극속도로 다른 장르에 도전하는 것 같은데 그럴 수 있느 이유와 이 현상에 대한 장단점 그리고 백수골방님의 생각이 궁굼하네요
@추상인간
2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의 자본력이 도움을 주는게 아닐까 합니다.
@이승철-v3w
2 жыл бұрын
한국 드라마 (X) 공중파 제외 한국 드라마(O)
@kirby_say_POYO
2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형 각본이 돈이 되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yjmikz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너무 싫어하는 장르라 볼만한 한국영화가 별로 없어서 왜 이런영화만 주구장창 나오는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ufo891019
2 жыл бұрын
언젠가부터 한국 로맨스영화들이 그닥 힘을 못쓰는것 같은데 그런것도 다뤄주시면 재밌을것 같네요! 그것도 역시 사회변화와 발맞춰서 뭔가 달라진 점이 있겠죠!
@김글
2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했던 주제인데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홍콩 영화 영향은 생각 못했는데 정말 그렇네요.
@goddog2981
2 жыл бұрын
참 신기한게 옛날에는 풋풋하거나 아름답고 슬픈 로꼬들이 많이 생겼고 그게 줄어들자 이윽고 코미디 관련 영화들이 대세를 타서 또 많이 생기고 코미디 장르가 인기가 없어지자 신파나 범죄 영화들 즉 사회 비판, 권선징악 영화가 주 타겟이됨 개인적으로 위의 세 갈래의 영화들중에서는 로꼬 영화를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데 이유가 코미디는 이제 더 이상 한국 특유의 매력을 읽을수가 없어졌고 범죄나 신파영화는 그저 사회비판 권선징악 이니 처음엔 좋았다가도 나중에는 질려서 보지를 못함
@jonhykim3768
2 жыл бұрын
나라가 빠르게 성장 할수 밖에 업는 이유가 죽어라 야근한 국민들 덕뿐이라는 슬픈 현실이 있죠 ㅠㅠ
@ilovenonogram2334
2 жыл бұрын
왓챠피디아 '악인전'에 제일 좋아요 많이 받은 코멘트가 생각나네요. 중앙 권력의 힘을 빌어 악인(탐관오리)을 조질 수 있는 한국형 히어로에 대한 갈망이 검경찰 조폭 느와르로 나타난다고.
@thanosgauntlet2156
2 жыл бұрын
요즘에 그런 영화가 계속 나오는 결정적 이유. 머가리는 딸리고, 머리 쓰기는 귀찮은데, 돈은 벌어서 개꿀빨고 싶으니까.
@김곰-s5z
2 жыл бұрын
이게 웹툰에도 대입해보면 일진만화가 많이 나오는 이유기도 하죠. 일진만화 자체가 쎈 놈 쓰러트리면 더 쎈 놈이 나오는 패턴이 무한반복 되고, 독자들고 그것만 보러 오니까 작가 입장에서는 깊게 생각할 거 없이 스토리 패턴이나 연출이나 도장찍기 하기 편하고, 웹툰 주 이용자인 10대가 주로 보니까 진짜 개꿀빨기 좋죠.
@퍼니셔-k7o
2 жыл бұрын
시대의 흐름따라 많은 것들이 변한다는 게 실감납니다.
@다람쥐-r5m
2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인 저에게는 이제는 느와르, 정치적영화는 너무 지겹고 신파문화는 질려요..그래서 그런지 그냥 한국영화는 안보게됩니다..틀안에서 너무 노는 느낌은 어쩔수없네요
@hbj_blink3306
2 жыл бұрын
베테랑이랑 범죄도시처럼 잘 만든 범죄물이면 재밌게 봐줌
@박사려니
2 жыл бұрын
조폭 영화 정말 싫어합니다. 이제 그만 좀 만들었으면...
@machinepale335
2 жыл бұрын
항상 심심하게 깊은느낌이 너무좋아요
@이제원-u8i
2 жыл бұрын
3년전에 만든 카우보이 비밥 영상봤는데 목소리톤과 구성도 다 똑같이 너무나 좋은 퀄리티인데 지금까지 좋은 퀄리티유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XeBiNl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조폭마누라,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이 시리즈들을 재밌게 봤죠 ㅋㅋㅋ
@samssoh448
2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 암흑기 ㅋㅋ
@머교-p4m
2 жыл бұрын
저는 공공의적
@Maple684
2 жыл бұрын
@@samssoh448 암흑기는 지금이지 ㅋㅋ
@anony1101
2 жыл бұрын
백수골방님 영상은 새벽에 보면 너무 좋음
@최경인-z8d
2 жыл бұрын
골방님, “왜 ‘거장’들의 영화에는 배드신이 있을까?”가 궁금했어요. 솔직히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배드신의 필요성을 잘 못 느끼겠더라구요.
@라피드펀
2 жыл бұрын
아마도 팬서비스(?)
@쿠웨이트김치홍보대사
2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궁금
@Abigail_williams
2 жыл бұрын
작품마다 다르겠지만 야한 장면을 볼 때 집중하게 되면서 감각을 긴장시킨다는 이유 정도이지 않을까요? 뇌피셜이지만.. 사이코의 샤워실 장면이라던가 기생충의 소파 장면처럼 관객을 조이는 순간에 등장했던 것들이 떠올라서요
@lrvihsyeind
2 жыл бұрын
일단 서양영화에는 배드신 거의무조건들어감
@채-m9c
2 жыл бұрын
없을 이유도 없으니까요
@Nopiyoutube
2 жыл бұрын
0:34 대한민국의 변호사나 언론인을 보면 참.. 너무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8c697
2 жыл бұрын
문재인 대통령님 인권 변호사 출신입니다만?
@jinukim4317
2 жыл бұрын
@@8c697 그니깐
@Mellixir
2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어릴때 그래서 한국 영화를 별로 안좋했었죠..궁금했었던건데 짚어주셔서 좋네요 ㅎㅎ
@wincup
2 жыл бұрын
어찌되었든 이제는 '느와르'영화하면 K 느와르라는 서브장르를 해외팬들이 말할 정도가 되었으니 그 자체로도 경쟁력이 있는 장르라 생각하네요.
2016년 곡성이 흥행 하면서라고 봅니다. 조폭 장르가 잘 되자 비슷한 작품이 많이 나왔죠.
@리리카-x8b
2 жыл бұрын
제가 궁금하다고 댓글 남긴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했던점들이 속시원하게 풀리네요 역시 다양한 관점에서 통찰력있게 주제를 다루는점이 백수골방님의 매력인것같습니다.😍
@김형-p5t
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설득력있고 납득이 갑니다 정확히 분석 신뢰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전문적으로 리뷰 부탁드립니다.
@얼죽아뜨거아뜨거내너
2 жыл бұрын
오,,, 항상 의문이었는데 영상감사합니다!
@어중간-x7b
2 жыл бұрын
뭐하시는 분이신가요...계속 감탄하면서 보게되네요...!!!!
@msj3756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영화계는 계속 범죄영화를 내면서도 좋은 작품을 중간중간 내왔지만 유독 드라마쪽은 너무 양산화된 느낌이 더 심한듯
@강은결-l8c
2 жыл бұрын
라이브 방송ㅠㅠㅠㅠ2주마다 한다면서요
@pd3780
2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은 그냥 영화를 좋아한다
@renesperas
2 жыл бұрын
갱스터를 동경하게 된 것이다!
@earthine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tomi_J992
2 жыл бұрын
이터널스 예고편 봤는데 동습이형이 0:02 이거하고 똑같이 싸대기날리더라ㅋㅋㅋ
@박정훈-x1v
2 жыл бұрын
사회 체제 선진화와 세대 교체의 부진은 그에 수반하는 상대적으로 '낮은 시민의식'에서 비롯된 것입니당.. 선진 시민의 첫걸음은 사회 탓을 하기에 앞서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는 겸손과 성찰이 우선 된 자세입니다. 국부는 투표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까요.
@마스터마구니-m1q
2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딩 때 반친구들이 범죄 미화 영화 보고 가오 잡던게 기억나네요. 특 : 말리는 애 무조건 맞음
@initiativegoo6167
2 жыл бұрын
창작자의 생각이 투자자란 벽에 막히면서 변질되는것도 한부분을 맡고있는거같습니다 생각없이 보여지는 PPL과 맥을 딱 끝는 뭐같은 개그들도 영화를 망치는 부분이고요
@엠마우엘
2 жыл бұрын
홍콩 영화가 이렇게 몰락할줄 누가 예상했을ㄲ?
@hilllight9518
2 жыл бұрын
과거에는 흥행못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에서야 많은 관심을 갖는 영화들도 부탁드립니다~^^
@StCivilian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좋습니다!
@진영-k8y8j
2 жыл бұрын
민감한 질문인것 같아 백수골방님이 유투브에서 다루기 어려울것 같기도 하지만… 그냥 지나가는 행인1의 댓글로 흘려넘겨주셔도 되므로ㅎ… 끄적여봅니다. 14년도에 일어난 세월호 참사가 이후 한국영화, 더 광범위하게는 한국인의 정서, 한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켰는지가 궁금합니다. 이 사건 이후 제가 평소 살아가면서, 이 사건이 제 주변인들의 내면에, 그리고 한국사회 곳곳에 잊혀지지 않는 뿌리깊게 박힌 상처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 생각은 거기까지 일 뿐, 보다 깊이있는 시선에서의 고찰은 해보지 못해서 평소 좋아하는 백수골방님께 여쭤봅니다. 사실 너무 모호한 질문같기도 하고, 백수골방님이 구체화하시기 어려울것같기도 하지만 제가 평소에 깊이 생각하던 것이라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한초레이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전 한국 영화가 불호인게 등장인물들이 너무 품위가 떨어져서 꼴보기 싫었죠. 압력과 불합리에 저항하는 영화가 '불량하고 깡패스러움'이라는 또 다른 불합리를 강요하는 느낌이라 오히려 거부감이 듭니다.
@펭귄-x2f
2 жыл бұрын
왜 한국에서 1차원적 신파물이 유독 인기가 많은건지도 궁금하네요.
@돌이y
2 жыл бұрын
추석때 가족이 다 같이 볼만한게 그런거 밖에 없으니까....( jk 필름.....)
@펭귄-x2f
2 жыл бұрын
@@돌이y 다같이 울게되는 게 전 너무 오글거리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별로 볼 게 없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비슷한 영화만 나오나봐요
@kenani914
2 жыл бұрын
01:17 경례 특이하다
@sseon525
2 жыл бұрын
영국과 프랑스가 쓰는 제식이죠
@sukidesita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홍콩처럼 될 것 입니다. 분명. 투표 잘 합시다.
@트롤-r6x
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LoveKirby911
2 жыл бұрын
@@트롤-r6x 대만점령 성공하면 다음엔 한반도임...
@kik310
2 жыл бұрын
아... 그러네 ㅋㅋ 90년대 홍콩 중국 반환시기랑 홍콩 영화및 창작물 황금기의 막내린시기가 일치하는구나 ㅋㅋ 딱 그시기 90년대~00년대까진 그래서 일본문화가 주류를 먹었지... 지금 10~20년대는 한국문화가 주류고
@MasterKiten
2 жыл бұрын
현재는 주인공을 단순히 힘만 쓰는 조폭에서 보다 젠틀하고 복잡한 캐릭터로로 변화하고 있다고봅니다. 조폭->환타지적인 캐릭터(별그대,도깨비 등)-> 조폭이자 법조인인 빈센조. 여전히 한국사람들에게는 불합리함에 대한 반감이 많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예전엔 단순히 법 밖에서 무력을 행사하여 현실에서는 할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었다면, 현재는 그것만으로 만족을 못 하거나, 조폭미화라는 것에 질려 아예 환타지적인 캐릭터를 찾는 시기. 또 그 시기를 지나 이제는 법조인을 전면에 내세운 드라마들이 유행했었고, 그것도 성에 안차자, 조폭대신 마피아라는 막연한 이상향과 동시에 법또한 잘 알고 있는 빈센조 같은 캐릭터가 나왔다고 봅니다. 이들 역시 현실의 서민들의 힘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을 때 바라는 캐릭터가 아닐까요?
@ktok8855
2 жыл бұрын
8090 홍콩 영화는 진짜 지금봐도 세련됐음 진짜…
@반주댁뭐먹어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재밌고 유익한 내용 감사드려요! - 땅이애미 드림
@백수골방
2 жыл бұрын
땅아~ 비가 와도 부모님 산책은 꼬박꼬박 시켜드려야 한다~!
@나무젓가락-v8o
2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이 나라의 장르가 피카레스크라는 거네
@johnkim9642
2 жыл бұрын
범죄 영화.. 사람 때리는 영화 그만 보고 싶네요. 경찰의 역활과 공권력이 약해진 것이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얌-k4y
2 жыл бұрын
영화친구 포텐으로 조폭관련 물줄줄이 나옴
@jjangrymoomin762
2 жыл бұрын
일종의 한국판 서부극이지
@user-ou7kh8uk2c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대선도 조폭vs검사네
@jjjhhhggg
2 жыл бұрын
전과4범VS정치4개월
@성이름-o4x2f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권태우-n1l
2 жыл бұрын
아오 진짜 범죄영화는 그만...홍콩영화는 좋았지 크흐 마지막은 씁쓸하지
@김투잰
2 жыл бұрын
대학 강의에서나 들을법한 내용을 이렇게 쉽게 공짜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좋습니다.
@열정이말소된페이지
2 жыл бұрын
6:00 유재명 배우가 범죄와의 전쟁에 나왔었네요 ㅎㅎ
@true_d4762
2 жыл бұрын
형...기다리느라 죽는줄 알았잖아 앞으로 영상 자주 올려줄거지?
@그라시아스-v3s
2 жыл бұрын
관객이 없으면 안만들건대 반대로 홍콩영화보고 자란 관객들도 조폭영화를 좋아함
@스팃치-f4i
2 жыл бұрын
창작의 자유를 누려야하는데, 대한민국은 점점 공산화가 되고있어서 걱정이네요
@fodr6542
2 жыл бұрын
유덕화,장국영,주윤발 형님들 걍 한국으로 귀화했다면 더 좋았는데ㅠㅠ
@수스를
2 жыл бұрын
조폭 미화&억지 신파 뻔한 결 말예상이 됨에도 극장에 가던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NoopNoop_2D
2 жыл бұрын
이경규의 복수혈전이 홍콩영화 영향인지는 몰랐네요. 당연 장클로드 반담이나 실베스터 스텔론이 주연으로 나오는 헐리웃영화들 영향일줄 알았는데
@전형준-z1s
2 жыл бұрын
와우
@험버트
2 жыл бұрын
탁월하십니다
@헬파티요리
2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blacksmith1150
Жыл бұрын
걍 맨날천날 서로 카피하니까 노잼인거임. 새로운 시도를 하는 감독도 몇 없고 뭐 하나 잘나왔다싶으면 그 다음해에 비슷한영화 2-3개 또 나오고. 여기다가 또 신파신파신파. 뭔 즙 좀 쥐어짜면 다 좋아하는줄 아나봄
@ifujwwuguw22
2 жыл бұрын
가요계도 홍콩영향 받은듯..90년대 그 처절하고 우울하고 극단적 가사들
@psi2181
2 жыл бұрын
3:35 무슨 영화인지 제목아시는분~?
@완벽-m3k
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영화 제목이 뭐였죠?
@yyjeon7994
2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리워요 홍콩영화의 향수... 그 배우들 지금의 홍콩엔 아무도 없네요 ㅠ
@redpeanut419
2 жыл бұрын
3:59 이제 이 썰은 모두가 아닌거 알면서도 쓰는듯 하네요 ㅋㅋ 영원히 고통받는 류승범..
@user123-h6g
2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특 신파,깡패,경찰,검찰 나오고 이래서 한국영화가 발전을 못함 외국영화처럼 나와주고 그냥 남편만 3명나와주고 그러면 개꿀잼이지 그래서 내가 한국영화는 잘안봄 맨날 똑같은 스토리 결말
@lukekyw2450
2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에 쉬리, 접속, JSA등 주옥같은 영화들의 첫번째 전성기가 지나고 친구가 엄청난성공을 거두면서 조폭영화가 주류가 되기시작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영화의 암흑기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초창기 양산형 조폭영화들은 차마 눈뜨고 봐줄수 없는 수준이였죠...그 후 꽤 괜찮은 작품들도 나왔지만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잔인함과 거친욕설들로 두번보게 되진 않더라고요.. 왜저리 조폭영화가 판을칠까 고민을 많이했는데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던거 같습니다 저렴한 제작비, 사회에대한 불만, 홍콩느와르 영향,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 등 적당한 수준에서 잘 정리해주신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문화전반에 대한 수준높은 통찰력 기대하겠습니다.
@현민옥-w5i
2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영화 잔 다르크 리뷰 부탁드립니다
@Sohn_DK
2 жыл бұрын
괴수물에서 항상 인간의 스토리나 서사가 배제되거나 부각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주제가 괴수이기 때문이라는 이유 말고도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항상 궁금했습니다
@hotcurry1108
2 жыл бұрын
괴수라는 주제는 그냥 밑밥에 가깝고 그 거대한 재난 앞에서 우리네가 어떻게 대처하는지에대한 인간군상을 보여줄수가 있어서가 아닐까요?
@INIXIE360
2 жыл бұрын
느와르가 한국영화를 발전시킨 원동력이였다. 좋은 말씀이시네..
@성이름-o4x2f
2 жыл бұрын
영어 자막 달아야 할 내용. 깊이 있네욭
@becomeweasel
2 жыл бұрын
3분대에 나오는 경찰+짧은머리 여자 영화이름이 뭔가요?
@PARKHA0406
2 жыл бұрын
중경삼림이요
@이종찬-h3f
2 жыл бұрын
공포영화의 트랜드 변화 알려주쎄요 우리나라꺼 아니어도 좋아용!
@kibuemtony5810
2 жыл бұрын
여증교도 취재해주세요
@김동영김동영-e8n
2 жыл бұрын
너무 싫은것중에 하나가 깡패미화시키는거였는데 좋네요
@watcher9892
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아시아의 좋은 문화를 흡수해 발전시킨 나라다 일본의 음악 산업과 홍콩의 영화 산업을 한국이 이어가고 있다
@YoungukJo
2 жыл бұрын
오.........
@sjy9115
2 жыл бұрын
이게 논문이지, .
@user8ab8wolf8a8
2 жыл бұрын
왜 한국영화에선 화끈한 검사가 자주 나오느냐? 아마 현 한국의 권력구조를 반영하는게 아닐까요? 미국에서 검사는 그저 기소와 기소 유지만 할 뿐 실제 수사는 주 경찰과 FBI가 다 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검찰이 수사와 기소, 기소유지 모두 하고 있죠. 미국 사회에선 검사의 역할이 한정적이니 자연스레 매체에서도 그 역할이 별로 없을수 밖에 없고, 한국은 검사의 권한이 막강하고 광활하니 또 자연스레 그런 모습이 영화에 나타난거라고 생각해요.
@김곰-s5z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일본은 코미카도 같은 화끈한 변호사들이 자주 나오고, 경찰보다 더 유능한 탐정들이 많이 나오죠. 이거 역시 일본 사법부가 무죄라도 무조건 유죄 때려버리는 유죄 추정의 원칙을 적용하다 보니, 변호사들도 무죄를 받아내는 게 아닌, 최대한 형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가는데, 그래서 코미카도나 나루호도 같이 100% 무죄 받아내는 무패의 변호사들이 자주 나오고, 탐정 역시 일본 사법부가 실적을 위해 엉터리 프로파일링으로 무고한 사람 인생을 망친 케이스가 있고 (아사카가 사건이 그랬는데, 결국 17년 후에 사법부가 인정하고 풀어줬지만, 끝까지 자존심 굽히기 싫었는지 무죄가 아닌 임시 출소라는 가석방 형태)
@fury-of-pluto
2 жыл бұрын
일본 영화나 만화보면 유독 거인이 많이 등장합니다. 전격의 거인, 울트라맨, 에반게리온 등등 왜 이렇게 일본에는 거인이라는 소재가 많이 쓰이는지 궁금하네요 키 큰 미군에게 영혼까지 맞은게 역설적으로 동경과 공포의 대상이 된걸까요?
@veronicalee9685
2 жыл бұрын
자연재해에 대한 공포감이 거인이나 사도의 침입으로 보여진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JH-ek5bn
2 жыл бұрын
좁게 보며 거인이라고 말하기보단 '괴수'가 맞지 않을까요? 영화 고지라로 시작되고 각종 영화가 제작되며 어린 세대를 대상으로도 괴수와 싸우는 XX맨 같은 히어로물이 지금까지 내려오며 거대한 생명체와 맞선다는 내용이 전세대에 익숙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괴수 중에 진격의 거인같은 인간형이 나오지 마란 법이 없죠
@JH-ek5bn
2 жыл бұрын
미군과 직접보며 전투한 건 저멀리 태평양섬의 군인이고 거진 전멸했으니 거의 상관없다고 봅니다 본토나 해군이나 사람 보이지도 않는 비행기로 공격받았고 미군이 일본 항복 후 주둔했지만 경찰조직이나 행정조직이나 일본인이었고 몇 년 지나지 않아 거의 빠졌지요
@푸름-j1v
2 жыл бұрын
자연재해를 자주 겪어서 재앙과 멸망같은 코스믹호러적인 상상력이 발달됐다는 분석을 본 기억이 있네요.
@garlicdippingsauce860
2 жыл бұрын
세련된 국뽕영상ㅋㅋ 7:46 ㅋㅋ
@71JohnLee
2 жыл бұрын
이렇고 저렇고 포장할것없고 그냥 그런것만 보고자란 양아치들이 감독입네 제작자네 배우네 하고 찍어대니까 이꼬라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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