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배탈이 나서 보건실에 가서 쉬고있었는데 보건 선생님께서 영양사 선생님께 전화드려서 죽을 따로 만들어주셨던 경험이 있었어요 그때 영양사 선생님께 여쭈어보니까 아픈 학생이 있으면 보건 선생님께 연락받고 따로 죽을 만들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
@오공본드-w9i
7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민폐구만 영양사뿐만 아니라 공공을 위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위해 뭘 해달라하는 그 뇌구조는 중국인 후손인가
@hyeon9853
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j7r 음 제 기억엔 약때문에 미음을 먹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의사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먹으라고 하니 먹었죠^^...
@bms7786
6 ай бұрын
😮 정말 신기하네요.. 학생들 편의를 위해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시스템에 포함이 되어있네요.
@달상승가
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j7r의사세요? 의사 이시면 당시 글쓴이 상태 아시고 글 쓰시는 건가요? 사람 체질에 상태에 따라 처방이 수천가지 인데..모르면 아닥 하는게 자식의 무식을 최소한 드러나진 않습니다..
@대한민국-j7r
6 ай бұрын
@@달상승가 그래 의사다 소화기관 환자 굶으라는건 기본적인 의학상식. 사람이 병이 나는건 필요이상으로 많이 먹거나 잘못먹어 생기지. 사람이 굶으면 백혈구가 증가하지 그래서 웬만한 병은 단식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 짐승 도 아프면 본능적으로 밥을 안먹고 자신의집에 웅크리고 있지 나을 때까지. 70년을 산 인생선배가 해주는 얘기니까 명심하거라.
어쩌면 헬조선이라는 한국이 진짜 선진국일지도...국민성 자체가 경쟁이 심해서 남보다 더 나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모든 시스템이 점점 좋아지고 수준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반면 다른 나라들은 그런 강박이 없어서 좀 더 자유롭죠. 하지만 스트레스는 다른데서 나옵니다. 아이들이 나가서 조금만 늦으면 불안하고 서류를 하러 가면 하루종일 소비하고 병원 예약하려면 운 좋으면 3일 보통은 일주일 에서 한 두달까지 기다려야하는 부분이죠.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뚜렷한 것 같습니다.
@jkc9807
6 ай бұрын
한국이 사회인프라나 경제규모 1인당국민소득 치안 총합하면 선진국인게 맞죠... 근데 다른나라엔 없고 한국만 갖고있고 치명적이게 안좋은점 한가지가 비교를통한 평균올려치기임... 경쟁은 어느나라든 있다지만 주변 사람과 비교질하며 상위10%대를 평균으로 올려치는 나라는 ㄹㅇ 한국밖에없고 그게 세계최저연간출산율 0.72까지 만든 요인인듯요...
@gabrielpark7368
6 ай бұрын
@@jkc9807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모든 선진국들은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삶의 질이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중국 같은 경우도 중상류층 에서는 출산율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상위 10프로대를 평균으로 올려친다는 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그게 출산율과 무슨 관계인지 설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달콤짱이김여사
6 ай бұрын
@@jkc9807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비교의 순기능으로 정말 좋은 환경을 가졌다고 생각하는데. 그 비교로 인해서 자존감을 깎아먹기도 하는것 같아요. 가끔 이민간 사람들이나 해외 거주하는것들을 너무 부러워하ㄴ고 비교하는 내용들을 보면 국민들의 자존감이 많이 낮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워요. 많이 가졌음에도 내안에 행복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요.
@jkc9807
6 ай бұрын
@@달콤짱이김여사 어느정도 자기객관화가 필요한데 각자가 갖고있는이상과 본인들현실이 너무괴리감느껴지니.. 특히 전 갠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자기객관화능력이 더 떨어진다고생각함 요즘보면....
@nodab7071
4 ай бұрын
자살률은?
@아시아-z1o
6 ай бұрын
한명을 위해 모두가 불편을 감수한 게 인상적이에요 정말 따뜻한...😊
@AlwaysHappy2u
7 ай бұрын
남아공샘 너무 리액션이 재미있어요 ㅎㅎㅎㅎ
@두근두근-v5l
7 ай бұрын
분리수거가 워낙 생활화 되어있고 몸에 베어서 가끔 여행 캠핑등가서 백프로 완벽한 분리수거를 못하면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분리수거 잘하는 대한민국이 가끔 자랑스럽ㅎㅎ
@인석최-x8v
22 күн бұрын
끊임 없이 진행하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어떤 경우 질문이 들어가거나 자막으로 질문이 있고 답변을 하는 것으로 진행을 하던데, 요즘은 진행이 끊기거나 더디면 사람들이 못 기다리는것 같아요. 아주 좋습니다. 구독자도 그래서 많은것 같아요^^
@맛보기-t4u
6 ай бұрын
어느 나라이든 아이들은 잘 먹어야한다..그들이 우리 미래거든❤ 그리고 우리 학생들 급식 감사히 드세요..성인이 되면 이 말이 무슨뜻인지 알게 될꺼에요
@bms7786
6 ай бұрын
한국 정말 신기하군요.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시스템에 잘 포함되어있는것 같아요.
@kimpost_264
7 ай бұрын
골고루 다양하게 충분한 영양소를 먹고 가공식품을 덜먹어야 알러지가 안생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경험이예요, 서양식단은 편식(?)을 권장하는 인상을 받았어요. 학교점심은 가공식품이 많구요
@정우철-t6b
7 ай бұрын
어린이와 청소년은 나라의 미래입니다. 어릴때 잘 먹어야 간강합니다.
@다함께야호
7 ай бұрын
그것도 어려서부터 여러 식재료 로 요리한 음식을 먹는 연습을 해야지 먹지..외국처럼 먹는 중에 한국 음식 주면 다 못 먹어요..한국인은 극강의 식감과..씹는 느낌 까지 느끼기에..외국인은그냥..질겨..
@riselk7752
7 ай бұрын
근데 이 나라 출산율 마이너스 나라의 미래가 없네?
@깨어나라-t6w
7 ай бұрын
@@riselk7752걱정말어 한국의 미래는 밝으니까 미래가 있는지 없는지 너따위가 미리 평가하기에는 이르다 앞으로 다이나믹 스펙타클한 한국이 어찌 바뀔지 모른다 그 옛날 전쟁직후 이렇게 까지 빠른 시간안에 선진국으로 커온 대한민국이다 앞으로 한국의 미래는 밝다
@ฅ̀́ฅฅ̀́ฅ-ร2ส
7 ай бұрын
@@riselk7752그래서 니가 낳아줘 한~~12남매 정도...
@jmim5018
6 ай бұрын
(출산률이 걱정이지만) 황당하게도 통일이 남아있고+요즘 국제커플보면 오히려 2~3명가구가 많아서 그나마 다행이죠; 지금 세대들은 아이/부모 그걸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죠...10년전만해도..지금의 풍경은 드라마속 '귀족학교'같지요 ㅎ
@lee-yb8zb
6 ай бұрын
와우.. 4분의 이야기 정말 재미있고..급식이야기 신선하네요 영국.미국. 아프리카, 하와이 잘 봤습니다
@tristesse6822
7 ай бұрын
1983년생인 저는 급식 시스템을 일부만 겪어봤어요. 초등 때랑 중학생 때는 모두 도시락을 갖고 다녔죠. 그리고 제가 다닌 고등학교에 입학했던 1999년에 급식 시스템이 만들어졌죠. 따로 급식실이 있지는 않고, 조리실, 음식 운반 엘리베이터 정도가 갖춰지고 각자의 반으로 식사가 옮겨지고, 교실 밖 복도에서 배식을 하고, 교실 자리에서 밥 먹었죠. 학교 급식 시스템을 잠시 맛만 보고 끝났지만, 지금의 아이들이 부럽네요.
@lanigram
6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해 태어났는데.시골이라서인가 초등학교때도 급식을 했었죠 심지어 엄마들이 돌아가면서 학교오셔서 배식도우미?같이 일하시구요 중학교때만 도시락 갖고다녔네요 여튼 학교급식 참 좋았어요.
@oOppopppoOo
5 ай бұрын
저는 87년생이고 초등(당시엔 국민힉교)입학때부터 학교에 급식실이 있었고 유상급식이 실행되고 있었어요.엄청 작은시골동네였고 거의 오지에 가까울정도로 학생수도 적고 그랬는데도 급식은 있었어요 93~94년도때였고 유치원다닐때부터 급식하는 언니오빠들 봤었으니 90년대 초반부터 유상급식이 실시되었다고 볼수있을듯.
@Huehue2030
6 ай бұрын
한국 학교에 들어가는 재료는 햇썹인증 무항생제 유기농 이예요
@gracechang6818
7 ай бұрын
All korean schools “must” have one nutritionist. She has to make menu and write down allergy information. ^^
@billiboy535
7 ай бұрын
여러 가지주제에 다양한 얘기 너무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영상많이 올라오면 더좋을것같아요 ^^
친구 식단짜는거 봤는데 지인짜 힘들어용..한끼에 한정된 금액 내에서 2주내 같은메뉴 안됨, 색깔맞춰야됨, 육류나 어류의 밸런스 맞춰야됨, 시간내에 대량조리 이런거 다 고려해야해서..영양사 한명의 머리에서 다 짜내기엔 한계가 있더라구요😂
@정의로운세상-c2p
5 ай бұрын
집단지성으로 생각하면 좋을듯요^^
@김정아-p7u6i
6 ай бұрын
학교에 도서관 사서로 한달에 한번 봉사를 나갔는데 늘 급식먹을 생각에 즐거웠어요. 너무 맛있었거든요.ㅎㅎ
@기파랑-y1x
7 ай бұрын
1970년초 강원도 탄광촌 국민학교에서는 10월이 되면 탄광에서 나오는 폐갱목을 제무시트럭으로 몇 트럭 학교로 싣고 왔었어요. 학교 소사아저씨들이 톱질하고 도끼로 패서 장작을 만들어 창고에 보관했다가, 일정 온도로 떨어지면 각 학급으로 배급을 했는데 각 반 주번들이 아침에 장작을 수령해서 난로를 피웠어요. 그런데 그 양이 충분하지가 않아서 의자에서 떼서 난로에 넣는 일들이 많았었죠... ^^
@jeayeol
7 ай бұрын
혹시 사북초등학교는 아니시겠지요? 저도 사북출신이라서요
@MrTnsskyc
5 ай бұрын
전 함태ㅎㅎ
@xenic1331
5 ай бұрын
저희땐 조개탄이었죠 불은 오래가지만 화력은 형편없었던. 정기적으로 신문지 수거했는데 신문없는 학생들은 난감했고 싸대기 때리던 선생놈도 있었죠
@리쉬마에스더
6 ай бұрын
학교에 영양사와 조리사가 따로 있어요😊
@Rachel-l3s
6 ай бұрын
이 분들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
@왕이-n9l
6 ай бұрын
한국도 한땐 다른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초중고 무료급식도 이제 10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사립초중고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국.공립학교의 경우 학교의 질이 좋아지기 시작한건 약 20년전쯤부터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irislee4899
5 ай бұрын
한국도 무상급식 도입시 어떤 시장은 자기 직위를 걸면서 반대할 만큼 극심한 반대가 있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반대였던거죠 여러 복지정책중 가장 성공적이고 뿌듯한게 아이들 급식을 무상제공하는 거였다 생각합니다
@Sia0221
5 ай бұрын
어릴땐 도시락 싸다녔던 세대라 급식은 고등학교 이후에나 먹어봤지만 (중학교때 잠깐했던가...가물가물) 엄마가 된 지금 학교급식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하고 행복한 일인것인지 아주 뼈저리게 느낍니다. ㅎㅎ 먹을 것에서는 어떠한 염려없이 안심하고 학교에 믿고 맡길 수 있다는 것도 우리나라의 좋은 정책이라 생각해요.
@gtpark1466
6 ай бұрын
무상급식...이걸 이뤄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요구를 했는지.. 자유와 권리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투쟁한 만큼 딱 그 수준 만큼만 얻는 것이다. 많이 했으면 많이, 적게 했으면 적게...그게 당신이 누리는 자유와 권리의 수준이다.
@mymoon-to5fl
Ай бұрын
내가 학교 다닐때도 지금같은 무상급식이었더라면..ㅠㅠ 그리고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던 중학교땐 어느집이 잘살고 못사는지 도시락만 봐도 알수있었죠..가난했던 우리집은 내가 직접 도시락을 싸가지고 학교를 갔지만 반찬이 김치와 멸치뿐이라 어린마음에 친구들이 싸온 도시락에 미니돈까스나 소세지같은 반찬을 보면 기죽기도 했죠..물론 친구들이 다같이 먹자고 하며 내가 기죽지않게 해주려고 해주긴했지만 매일 김치와멸치를 반찬통에 담던기억은 지금 생각해도 좀 슬퍼요😢
@hayoun1
7 ай бұрын
33년전이 지났지만 국민학생 시절에 여름에는 선풍기 2대로 여름을 보내고 겨울에는 교실 중앙에 난로를 설치해서 주번이 오전 오후로 나눠서 화탄 배급 받아서 난방했었습니다 서울이였는데 제가 92회 졸업생이였죠.. 중학생때는 그나마 2학년때부터 에어컨 한대와 선풍기로 냉방했고 난방은 벽걸이 가스스토브로 난방을 했었죠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개별로 도시락 싸와서 먹거나 학교매점에 쉬는 시간마다 500원에 봉지라면 조리해서 파는 신라면 사먹었죠 당시 신라면이 250원~300원 했었네요 중고등학생때는 대중교통이 환승시스템이 아니라서 학교에 회수권을 신청해서 타고 다녔는데 1인당 10장(1장당 10개의 회수권)씩 10장에 1만2천원에 구매할수있었고 액면가는 15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해서 타고 다녔습니다 회수권이 떨어지면 현금줘야 했었고 나중에는 180원까지 올랐죠 아니면 지하철은 정액제 5천원권 1만원권 3만원권 으로 마그네틱 표를 사서 개찰구에 집어넣고 받아서 타고 다녔습니다
@정현-u3d
6 ай бұрын
기억력 엄청 좋으시네요.. 가격을 다 기억하시니요.. 전 부산인데 80년대 초등때 선풍기, 난로 그런 거 일절 없었네요. 중학교때는 선풍기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학창시절 내내 추운 교실에 난로가 없어서 떨었던 기억이... 비 오는 날 맨뒷자리에 눈은 나쁘고 어두워 칠판 글씨가 안 보여 짜증났던 기억이... 고교에 가니 첨으로 형광등이 있습디다.
아무리 급식 잘나와도 한국음식 적응 못하고 점심시간에 햄버거 허겁지겁 먹는 원어민쌤들도 많은데 너무 칭찬일색이라 현실과 괴리감이 좀 있네
@진-w3n
7 ай бұрын
저렇게 잘 나와도 맛없다고 안먹고 밖에서 시켜먹는 애들도 있답니다
@oOppopppoOo
5 ай бұрын
나때도 급식은 있었지만 요즘애들 먹는거보면 무상급식인데 퀄리티도 더 좋아졌더라.세월이 흘러 나이먹은건 좀 서럽지만 세월흘러 세상이 좋아져서 내새끼가 잘먹고 다니는건 또 좋네.요즘은 어플로 뭘 먹는지 원재료가 어디서오는지 다 알수있으니 더 안심할수있는거같음.
@1717inJ
4 ай бұрын
수도권 신도시의 중고교를 다녔는데 중학교 땐 에어컨있는 교실은 아예 없었고 1996,97년에는 고3교실에만 에어컨이 있었어요. 그래서 여름에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며 고3교실이 있는 층을 지나갈 때는 시원함이 느껴졌죠.
@되자좋은친구
6 ай бұрын
한국은 후진국 개발도상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여행갈때마다 한국은 선진국이라는걸 느꼈어요 특히 분리수거 못할때 항상 죄지은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어요
@user-kw4lz9rk8c
6 ай бұрын
우리도 무상급식 하기까지 힘들었어요. 국민의힘당이 반대해서. 오늘날 우리 젊은이들의 체격이 좋아진거에도 의무급식이 한몫했죠.
@freedomisnotfree3235
4 ай бұрын
너 전라디언이지
@전차전-f3w
7 ай бұрын
이야 요즘 한국 애들은 나때와는 다른 차원에서 사는구나 근데 남아공 선생 리액션은 진짜 좋네 흑인들 특유의 유머와 과장이 맛깔남
@라온하루-k5p
7 ай бұрын
한국 보다 더 선진국인 미국과 영국이 나라를 이끌 미래의 보고들에게 너무 인색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k.joomihyun
6 ай бұрын
한국도 선진국입니다
@cfhcxfcd756
7 ай бұрын
한국이 열심히 공부해 선지국 이 되고 보니 기존의 선진국 들이 얼마나 무늬만 선진국 이었는지가 한국을 통해서 모두 드러나니 이를 어쩌나
@아레나-g2w
7 ай бұрын
급식비는 요즘물가 인상해야하는데 학교시스템보단 학교공부열정 이게 제일!😊
@스키즈팬-e9l
6 ай бұрын
캠teacher is my english teacher she is so kind !
@pumukle7
6 ай бұрын
한국의 학교급식이 더 놀라운 건.. 무료인데다 음식 재료들이 모두 유기농이예요.
@k.joomihyun
6 ай бұрын
아들이 하와이 공립학교 고등학생인데 점심을 거의 싸갑니다
@hjlee252
5 ай бұрын
급식은 정말 대단한 복지가 맞다!!!
@sunny-ez2wr
6 ай бұрын
학교에 영양사가 있어서 매일 만들어진 음식을 점검하고 염도까지 체크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phialee4047
6 ай бұрын
모든학교에 영양사 1인 있고 영양사를 계획표에따라 매일 조리사들이 조리합니다~^^
@heonseungyi9555
4 ай бұрын
남아공 출신 선생님 리액션 쥑이네욬ㅋㅋㅋㅋ
@MrTnsskyc
5 ай бұрын
나땐 4교시 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끝내주시면 바로 급식실로 뛰어갔는데 😂. 아이가 커서 급식모니터링 가보니깐 진짜로 자리도 정해져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ㅎ
@lovely_yun
7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고 지금 느낀게 나도 봄 방학이 있었는데? ㅋㅋㅋㅋ
@jongnamyang1356
4 ай бұрын
일단 학교에 원어민 쌤이 있다는게 너무 부러워요ㅠㅠ 우리 학교에도 있었으면 매일매일 쌤이랑 수다 떨었을텐데..ㅠㅠ
@nirvana2042
6 ай бұрын
한국 급식은 최강이지 심지어 무료
@joshgosh._.
6 ай бұрын
미국인은 강하다😳
@hungry_human
5 ай бұрын
"한국인은 밥심이다"를 표현한 작품이 한국 학교 급식입니다.
@Js-zi7pi
7 ай бұрын
고품질 무료 학교급식은 보편적 복지의 하나입니다. 이런 좋은 제도를 오세훈은 반대하고 낙방했다가 (우익언론에서 포퓰리즘에 맞서는 대통령감이라고 띄워줌) 잘 잊어버리는 서울시민들이 지금 다시 뽑아줬지요.
@옥찬송
7 ай бұрын
정말 뭐하나 부족한게 없는 현 상황에서 선진국들보다 훨씬 낳은 형국인데 아이를 왜 낳지 않지 참 대단한 댜한민국이여
@tminsko
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분리수거 해도 한통에 버리긴 함.. 결국엔 매립 or 소각 이라는 선택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해서...
@김욱현-j8s
3 ай бұрын
한국도 음식 남기지 않는게 문화인데 요즘은 가정교육탓인지 사회적인 문제인지 음식 남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freethrow4815
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변질 보수정치가 방해만 하지 않았다면 학생들 무상급식 등등 떠 빨리 지원 되었을겁니다. 무상급식 확정 후 표 더 받기 위해 보수 후보가 자신도 무상급식을 지원했다는걸 보면 정말 신고하고픈…
@Dingo7423
6 ай бұрын
북한에 퍼주지만 않아도 급식질이 더좋아 졌을텐데요.
@freethrow4815
6 ай бұрын
@@Dingo7423 전세계가 칭송하는 대한민국 학생 급식. 학생 누구나 건강하고 질좋은 식사를 제공 받아야 하는데 그걸 막았던 보수 정치인들. 이유는 진보가 하자 하니 막자... 그걸로 서울시장 자리도 날려버린 보수.
@초록빛럽송
6 ай бұрын
@@Dingo7423니들은 뭐든지 북한타령이냐? 독도는 어느나라 땅이냐?
@Dhsicgd
6 ай бұрын
박원순 ㅜㅜ 이상한 신발 수집하고... 더 최악임
@네이치-u1f
5 ай бұрын
학교마다 다른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하네요 12:20 저희 학교는 12시 반 시작이면 3학년만 땡 치고 가고 2학년은 10분~15분 뒤에 가고 1학년은 더 뒤에 가는 식으로 규칙을 만들었었어요. 2학년때쯤 생겼는데 이게 3학년들이 먼저 가고 2학년이 먹어야하는데 자꾸 2학년들이 줄 서 있으니 그 사이로 3학년들이 끼어서 먹으러 들어가거나 2학년 뒤에 먹어야하는 불상사가 자꾸 생겨서... (저희는 3학년이 공부때문에 식사시간에 영어듣기평가가 있거나 몇시 부터 몇시까지는 공부 자습같은 시간확보가 되어있어서 땡치면 바로 밥 먹어야했습니다... 선생님들이 놀러나갔는지 검사했음 ㅋㅋ) 그래서 저 규칙이 생긴뒤에 제가 3학년이 됐을때는 편하게 먹을 수 있었죠 아예 시간을 분리했으니 그때 나가면 되니까 ㅎㅎ 그리고 그거 말고도 급식실 자리가 한정적이다보니 2학년들이 먼저 받아버리면 전체가 꽉 차버리니 3학년들이 자리 찾아 빙빙 도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어서 이 규칙을 만들기도 했었답니다
@woodtea6450
4 ай бұрын
해외에서 국제학교다니는데 연 3천만원학비에 끼니당 7-8천원하는 급식비받으면서 퀄리티는 처참해요. 빵에소세지끼운 핫도그랑 샐러드조금 (그나마 이게 우리아이 베스트) 무맛볶음밥 차가운파스타 콩통조림 뜯어놓은거에 짜디짠살라미몇장 딱딱한호밀빵 퍽퍽하고 물에빨은듯 무맛닭가슴살에 비스킷몇개..하..이런거먹고도 애들 이 크는게 신기할정도..
@S_.H._C
7 ай бұрын
재넨 도대체 어디 영어 학원을 다녔지 스피킹 원어민 처럼 하네 부럽다 😂😂😂😂😂😂
@olllotube7992
7 ай бұрын
이게 다 정치인을 잘 뽑아야 바뀌는 시스템이죠. 한국도 민주당이 이렇게 복지시스템을 다 만들어 놨죠. 수구 보수 정치인들은 제밥그릇만 챙기기 때문에 민주당의 복지를 포풀리즘이라 공격했고,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 무상급식 조차 반대하던 인물인데, 철부지들은 그렇게 혜택받고 자라서 이찍이가 되서 제살 깍아 먹는거죠.
@younhajeong-lw3zb
7 ай бұрын
오른쪽 안경선생 겁나 귀엽게 생겼네
@오승면-y9o
7 ай бұрын
학생들이 받는 식판~~ 47년전에 나도 저 식판을 받아서 저걸로 먹었었는데`~ 아직도 저 식판이네~~
@星-j7m
Ай бұрын
오세훈이 직을 걸고 반대했던 무상급식이 이제는 잘 정착했나보군요 지금은 누구도 무상급식으로 태클거는 정치인이나 사람도 없고
이렇게 잘 먹는데 왜 문해력 어휘력은 그 모양이고 딥페이크같은 성범죄와 버르장머리는 그모양인지
@StillwithU720
6 ай бұрын
학교는 영양사가 아니라 영양선생님이에요 영양교사죠... 회사는 영양사..학교는 영양교사라 호칭이 다릅니다.. (무기계약된 영양사가 있는 학교가 있긴 하지만 호칭은 영양선생님이죠.. 영양사라고 안부릅니다.. 학교에선 거의) 그리고 요즘 학교에서 청소도우미분에게도 모두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한국급식은 1000명 2000명을 급식해도 10명에게 주는것처럼 맛있게 해달라고 기준치가 높은데 그걸 해내는게 대단한거죠.. 학부모들이 집에서 배달음식을 줘도 학교에서는 천연조미료로 따뜻하고 맛있게 해야된다는 요구조건이 많아서 점점발전 하는거 같아요..사실 몇백명 먹는것도 아니고 많게는 2000명 동시에 관리하는 영양선생님과.. 그급식을 책임지는 조리사선생님. 조리원선생님들 노고가 크서 한국급식은 세계 최고입니다.. 단지 몇천명의 입맛을 동시에 맞출수 없다는게 현실이지만요..집에 자녀2명도 입맛이 다 다른데 대량조리를 소량으로 좀 줄이면 학생들이 좋아하는 입맛을 더 만족할수 있는 날이 올겁니다.~~^^
@diarrheah6125
5 ай бұрын
독일의 교육시스템이 최고다 한국은 택도없다
@이다교-x9f
6 ай бұрын
이 영상엔 맞는 것도 있지만 다른 것도 있네요 예를 들면 양치하는 것은 자유라서 안 한다든가요
@이다교-x9f
6 ай бұрын
아 방학도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여름엔 1달이고 겨울에는 2달입니다
@Tommy-반가워
7 ай бұрын
오늘도 안전하게 한국의 밤거리에서 살아돌아와서 기뻐요
@삐용삐용-s1g
7 ай бұрын
?
@won_knh
7 ай бұрын
아~대림동에 사시는구나ㅋㅋㅋㅋㅋ
@user-IlIlilil
7 ай бұрын
천룡인들 돌려까시는 건가요?
@Tommy-반가워
7 ай бұрын
@@user-IlIlilil 모든 천룡인을 까는건 아니고 한국인 천룡인과 fm들을 까는것. 저말했던 여자 아이돌도 지가 fm이라고 했음. 전효…읍읍…
@다함께야호
7 ай бұрын
힘들게 사는 팸들 화이띵..호와
@이상아-y6c
7 ай бұрын
예전에 학년이 높을수록 고층을 사용하는건 높아진 학력 만큼 체력과 근력이 높아져서 계단이용에 유리하기 떄문이라 생각했다 중 고등 을거치며 그냥 이나라는 단순히 차별을 두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됬다......필요에 의해 층수는 상관없었으면 좋겠다....
@user-nomadfam
6 ай бұрын
미국 급식은...정말.....못먹을 정도ㅠ
@effectpowerful7797
6 ай бұрын
근데 하와이 미국의 50번째 주 아녀? ㅋ 국기가 다르네?ㅋ
@rayderray210
4 ай бұрын
우리는 밥먹는데 진심이다. 밥이 구리면 모든게 구려진다. 더군다나 애들 먹을 밥인데........ 이걸 저퀼로 내면 그날로 그냥 학교 전체가 뒤엎어질 걸요?
@chaostar88
6 ай бұрын
원래 1층은 교사보다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어야 됨... 한국은 유교 해석을 잘못한 이상한 서열 문화로 학교에서 학생이 주인이 아닌 선생들이 편하게 시스템을 만듬.
@Ratel4Moon
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애들 먹는 거 건드리면 난리남. 시장도 물러나지. 만약 대통령이 애들 먹는 거 건드린다? 아마 최순실 때는 웃겨 보일 정도로 난리날 듯.
@오하늘-i8c
6 ай бұрын
무슨의미가 있냐 편한대로 먹으면 되지
@namuny1020
7 ай бұрын
저절로 생긴게 아님. 투표해서 시민들이 얻어낸거임. 지금 서울시장이 반대하다 나가리 된 무상급식선거.
@청산적페
Ай бұрын
그냥그나라은 교육 안갈처주서 그래 어른한대 반말히고 무슨위 아래가없나 그래가 미국 맨날총기사고 나지
@복실이는한강죽순이
7 ай бұрын
요즘 애들 키가 예전보다 커진 이유중 하나가 학교급식이라고 생각함니다
@7thlegin169
7 ай бұрын
한국의 급식 시스템은 수많은 사람들의 투쟁과 노력의 결과죠 처음 초등학교 시험급식 부터 시작해서 유상급식과 지금의 무상급식 시스템의 정착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죠 무상급식 문제로 서울시장 자리를 가지고 싸운적도 있을 정도이니
@해피데이-j4h
6 ай бұрын
지금 서울시장인 오세훈 시장이 그 옛날 무상급식을 반대하던 정치가였죠
@rungo3365
6 ай бұрын
@@해피데이-j4h 지금은 모두가 부러워 하는 한국의 무상 급식을 오세훈 시장은 어찌 생각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 일로 시장에서 물러 났다가 다시 서울 시장으로 오다니~ 참 씁쓸하네요~
@k.joomihyun
6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을 다시 뽑은 시민
@달콤짱이김여사
6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들 아주 어릴때 무상급식을 위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싸웠어요. 그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특히 지자체 빨간당들이 반대했었음. 정치적 성향이 비슷한 장학사들이 무상급식을 반대했었고..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서 이루어낸 결과죠. 그 덕에 우리아이들이 혜택을 받고있어요. 늘 고맙게 생각하는 부분이예요.
@alicekim9412
6 ай бұрын
빨간당이 무상 급식 자체를 반대했다기보다 선별하자는 거였죠 보편복지와 선별복지 대립처럼 철학의 차이죠 시대가 변해가서 그정도와구분의 흐름을 타지 못했고 학생수가 줄거란 예측은 못했지만 언제나 이런 줄다리기가있어야 적정선의 밸런스에서
@kairos521
7 ай бұрын
교사와 학교에 투자가 줄어들어서는 안된다. 교육예산이 줄어든것은 잘못된 것이다. 교사에 대한 처우도 더 높아져야 학생들도 존경하고 따릅니다.
@정운태-b5x
7 ай бұрын
학생이 줄고 교사 숫자가 줄어서 그런거 아닌감..
@k.joomihyun
6 ай бұрын
가정교육이 문제라 공경을 모르는겁니다
@duk6046
25 күн бұрын
세금 쓰면 애들 인성이 좋아진다고? 당최 무슨 ㅋ 교권 추락이 자금 부족탓임? 애들 급식이 뭐 안좋아짐?
@어기영차-v9i
7 ай бұрын
남아프리카쌤 리액션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
@동동귤-u1g
6 ай бұрын
건강하긴하지.. 버섯탕수육이라든가, 콩고기 제육or불고기 라든가, 코다리양념강정이라든가, 진미채인척하는 도라지라든가, 편식을 강제로 고치기 위한 영양사님들의 고도의 심리전이라든가...
@트또스마터스토는
6 ай бұрын
학교급식을 만드는 건 극한직업인듯요 급식 조리 배식원 구인이 얼마나 어려운지요 학교에 따라 학부모회 도우미를 이용해서 배식하기도 하고 학생회 자치에서 배식을 돕기도 하고 정말 2시간내에 몇백명의 조리를 따뜻하게 내어놓는 다는 게 한국만이 가능합니다 조리시간법이 있어서 미리 준비도 못해요 2시간전에 조리시작했다가는 불시검문에 걸려서 징계도 받습니다. 분기별 하는 감사에서 한번 다녀가야 좀 시간 조정을 하는 편법까지~ 시간과의 전쟁이라 행정실 직원과 교감선생님까지 합세해서 시간맞추기가 일수입니다 사립고등학교라 서로가 친밀해서 상부상조가 가능한듯요
@이상화-h2s
7 ай бұрын
도시락 세대라 밥 못먹을때도 많았는데 좋아져서 다행
@MA-JJ
7 ай бұрын
90년대에 초중고를 다니며 보온도시락을 갖고 다닌 나로선 군대가 인생 최초의 급식이었다😂
@chulo-k9
7 ай бұрын
7,80년대에 초중고를 다니며 양은도시락을 갖고 다닌 나로서는 부잣집 애들이나 갖고 다니던 보온도시락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wgbae1555
7 ай бұрын
75년 서울 급식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토요일에도 라면먹고 집에 갔음.
@user-kw4lz9rk8c
6 ай бұрын
@@wgbae1555 와 그렇다면 우리나라 전체 무상급식하기까지 35년정도 걸렸네요 😊
@wgbae1555
6 ай бұрын
@@user-kw4lz9rk8c 유상이었으나 매우 저렴했습니다. 조리실 단독건물에 배식때 한 반에 담당학생 2-3명이 조리실로 가서 교실까지 운반했어요.
@seoseunghee7544
6 ай бұрын
79년생인 저는 무상급식 받아본 적이 없네요.ㅎㅎ 애는 급식 먹는 대신 제가 직장에 저녁도시락 싸서 가요. 유상이라도 차려주는 급식 먹고 싶네요.ㅠㅠ
@이현석-r4m
7 ай бұрын
서로 다른 나라의 학교 문화를 얘기해 주시니 재미있네요.
@강상진-l6c
7 ай бұрын
난 케찹이 야채에 속해있다는 거 보고 충격먹어서 ㅠㅠ 우리에게 소스는 그냥 양념일종이라...무속성인데
@윤윤-y3y8q
6 ай бұрын
케찹이 야채에 속해있다는게 아니라 그 납품업체에서 그렇게 주장하니 그게 논란이 된것임 케찹이 야채라면 이슈가 안됐겠죠
@TheJungcompany
7 ай бұрын
무상급식 반대했던 인간이 현재 서울시장으로 계시죠 이렇게 좋은 급식제도를 왜 반대했는지 이해도 안되고, 또 그 사람이 현재 서울시장에 당선된것도 ....
@Mindfulness-t8p
7 ай бұрын
ㅎㅎ 전 그분이 서울시장이 된것에 대해서 참 놀랐습니다. 서울분들 사람보는눈이...
@naragood5721
7 ай бұрын
@@Mindfulness-t8p 무상급식에 대해서 직을 걸고 시장직 사표썼다가 재입사 했죠. 서울시장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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