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기사 식당을 왜 가? 집에서 라면 끓여 밥 말아 먹는 게 가성비 제일 좋아. 일반 라면 말고 사리면에 소금 약간 넣고 인터넷 수입쌀 구매해서 밥하면 극강이다. 외식을 왜 해... 그거 다 돈이야.
@rohhyen
Жыл бұрын
ㄹㅇ 왜 쳐먹는지 모르겠는 음식 ㅋㅋㅋ
@채동훈-c9t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 개비쌈ᆢ
@curoyoma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이 제일 이해가 안감, 집에서 김치 하나 놓고 김에다 밥 싸먹는거랑 뭐가다르지.. 그 가격이면 푸짐이라도 해야지..
@pinecone4420
Жыл бұрын
브랜드 네임이 6000 나머지는 재료비나 인건비 그래서 그 가격임 김밥만 보면 그냥 같은 크기고 (길이가 좀 더 길음)속재료도 푸짐한 꼬마김밥은 10줄에 5000원쯤임
@renaissance5869
Жыл бұрын
불매합시다
@turisaz3280
Жыл бұрын
충무 김밥이 진짜 사기인건. 그거 싸주는 기계가 있다는거임. 애초에 싸는게 힘들다면 재료까지 들어가는 꼬마 김밥이랑 비교 해보면 말도 안되고. 걍 기계 돌리고, 반찬 조금 얹어 주면 끝임. 비쌀 이유가 없는 음식.
@led_levelman6843
Жыл бұрын
냉면도 이해가 안감.
@이야기세상-l3m
Жыл бұрын
그쵸 ㅎㅎ 밥에 김싸고 김치 먹는게 더 맛나지요 ㅋㅋ
@요즘어때요
Жыл бұрын
저도 충무김밥을 처음 먹었을 때 받은 충격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물론 그 뒤로는 안 먹었고요, 이번영상을 보니 한탕김밥 메뉴로 가게의 건전성을 판단해도 되겠구나 싶네요.
@user-mf8fk6ec1k
Жыл бұрын
저는 충무김밥 좋아해요. 가끔 휴게소에서 팔면 먹는데... 라면 + 충무김밥.... 굿
@user-zg4mu2gm3i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은 맛있는집은 진짜 그 가격을 줘도 되겠다..싶으면서도 좀 아깝지만 대부분의 충무김밥은 첨부터 돈 아깝죠. 돈 아까와요.
@yakim6487
8 ай бұрын
91년 고3때 친구따라 옷사러 명동에 갔었는데 친구가 점심먹자고 해서 간곳이 충무김밥전문점....헌데 나로선 그 비쥬얼과 가격에 너무나도 충격이었지요 소고기김밥이나 모듬김밥도 아닌 최소한의 기본 야채김밥보다도 못한 비쥬얼에 가격은 모듬김밥의 거의 두배수준;;; 친구녀석이 맛있다고 쩝쩝거리면서 먹는데 솔직히 나는 맛도 그닥인데 그냥 친구 기분 맞춰주느라 호응해줬지만 내돈주고는 절때 안사먹는 메뉴가 되어버림 ㅋㅋㅋㅋ
@luckymanu8619
7 ай бұрын
우리동네 충무 김밥 있어서 지나갈 때 마다 보면 항상 텅텅 비어있음! 결국 망해 업종 바꿈! 그 충무 김밥 집 가격도 그렇게 안 비쌌는데 사람들이 안 가!ㅋㅋ가격이 2분1정도로 싸도 안 갈건데 가격이 비싸다니!ㅋㅋ
@ILoveDalgona
6 ай бұрын
저는 서울 강남에서 먹었는데,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가격도 더럽게 비싼데, 오징어볶음에 얼음 씹히더라구요. 그때 여친만 없었으면, 무조건 따졌음
@forgiam27
Жыл бұрын
마라탕도 추가요~~~ 중국에서 싼값에 먹던 불량식품같은 개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대창처럼 대박침
@user-qu5ut8nw2n
Жыл бұрын
진짜 마라탕도 마케팅으로 성공한 듯 해요. 저는 유명하다는 곳 맛집 가서 한 번 먹고 음식 남기고 나옴. 그 뒤로는 마라라는 단어 들어가는 가게부터해서 상품들도 거들떠도 안보는데 이렇게 성공하다니 ㅋㅋㅋ
@mstyle0106
Жыл бұрын
마라탕 중국에서 한국돈 3~4천원이면 배터지게 먹음. 사천에서 너무 많이 먹어봐서 한국에서는 거들떠도 안봄. 가격보면 돈이 아까움
@dogmeat69
Жыл бұрын
사천에서 훠궈는 자주 먹었는데 국물 단 한번도 안 떠먹어봤다 아무도 안 먹거든 그걸로 마라탕 끓인다고 생각하면 ㅎㄷㄷㄷㄷㄷ
@yufine0
7 ай бұрын
@@mstyle0106 중국은 평균월급 110만원의 나라라 모든게 쌀수밖에 없긴함 물론 나도 외식안함ㅋㅋ 한국외식업은 금을 씹어먹는거같음
@ss-vf3mo
6 ай бұрын
ㄹㅇ 마라탕 좋다고 먹는 애들 미개함 그자체
@jms09212
Жыл бұрын
대창은 원가가 곱창 대비 1/10인데도 불구하고 팔때는 곱창과 같은 가격을 받고 있죠.. 대창 시키면 사장님 입이 찟어지는 이유가 있어요 ㅎㅎ
@dogmeat69
Жыл бұрын
돈은 없고 기름진 고기비슷한 뭔가는 먹고싶어 싼 맛에 안 좋은 거 알면서도 먹던 거지 정말 쓸모가 없는 부위 우리나라 조상대대로 몸에 안 좋다는 걸 정확히 알고 있었으니까 고기 헤엄친 국도 귀하던 시절도 아니고 굳이 먹을 이유가 없음
@Honey-Crunch
6 ай бұрын
맛 있잖아 한 잔 해. 대창이랑 곱창이랑 가격을 같이 받아도 팔릴만큼 맛이 좋으니까 그 가격이라도 사람들이 사 먹는거지. 원가로 따질거면 후지 족발부터 다 같이 안 먹어야 함.
@user-nh8zl9vc4s
Жыл бұрын
유행에 민감하다 못 해. 지나치게 휩쓸려 다니는 점. 대한민국 국민성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좋다, 맛있다, 최고다. 라고 한다면 우후죽순처럼 자신이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입맛에 맞는지 안 맞는지 따지지 않고 너나할 것 없이 그 흐름에 따라가려고 자신을 맞추는 것. 물론 이런 유행과 흐름에 민감한 사회분위기 덕에 뭐든지 빨리, 더 새롭게, 더 좋게. 만들고자 경쟁하고 노력해 문화, 산업 등 많은 분야에서 우수하고 좋은 제품들을 많이 생산하게 된 점 또한 맞는 부분이지만. 요즘들어 더욱 지나치게 자신의 기호와는 무관하게 유행과 흐름에 휩쓸려 가는 분위기인듯 하여 고개를 갸웃거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뭐든지 너무 과하면 부족하니만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HayanSnowFlower
Жыл бұрын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만의 신념을 확고히 한다해도 눈치받는 사회 분위기가 아직도 만연한 것도 크죠
@King_Cider
Жыл бұрын
냄비근성 개돼지 노예근성 때문임.거기다 허례허식 쩔고
@HorrorCrowX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는 남들의 눈치를 너무 지나치게 보는 나라죠. 자존감이 매우 떨어진다는 뜻인데 어디서부터가 문젠지 모르겠습니다
@user-cc2dp6fi7g
Жыл бұрын
걍 sns 안하는게 좋음
@hiinvest28
6 ай бұрын
마라탕 탕후루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 더 심한게 디저트 카페 sns에 화제된 집들 보면 기본적으로 창렬이도 울고갈 씹창렬임 비싸야 자랑도 되니까 비싸야 사먹음 참 ㅋㅋㅋㅋ
@user-ue2yi7xs9q
Жыл бұрын
서해에서 전어는 원래 잘안팔리고 많이 잡혀서 예전에는 젓갈담글때 다른 잡어들과 같이 큰고무통에 담가서 액젓을 뽑을때 쓰던 생선입니다 . 그런데 전어가 나름 구울때 냄새도 고소하고 회나 무침 조림 모든곳에 나쁘지 않아서 많이 잡히던 전어를 어떻게 소비할까하다 생긴것이 전어 축제입니다^^
@오늘-v2u
Жыл бұрын
호갱님 오늘도 감사합니다ㅋㅋ
@rvlife72
Жыл бұрын
84녀 내가 초등6학년때.. 삼천포에서 전어란.. 한박스(나무로 만든 생선박스)에 500원정도 했음.. 그냥 말만 잘하면 그냥 주던 생선..
@user-by9xj7cg2u
Жыл бұрын
6시 내공향에서 과대포장된 대표음식..ㅠ
@우락부락-g6d
Жыл бұрын
전어는 존맛맞음
@아재파탈-b3b
Жыл бұрын
고향이 부산인데 어릴적 횟집에 전어회라는 메뉴를 거의 본적이 없음. 돈주고 사먹는 회는 아니라 메뉴에도 없고 그냥 일반회 시키면 맛보라고 서비스로 딸려 나오는 식이였음.
@fender7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이 일반김밥보다 가성비 좋고 맛있었다면 시장원리에 의해서 주변에 충무김밥 전문점이 많았을텐데 우리동네만 보더라도 충무김밥 파는 곳은 잘 안보이더라고요
@user-jf3nv4xv5j
Жыл бұрын
부산 센텀에 충무김밥집 두군데 문열었다 둘다 문닫음. 주변 콩나물국밥이 6~7천원인데 충무김밥 8천원. ㅆㅂ. 그러니 망하지. 비싼데 가성비 떨어져 안사먹으니 매출없어. 세값과 관리비는 비싼데 장사가 안되니 문 닫아야지. 대신 아직 시장가면 4천원에 먹을 수 있눈 곳도 많음. 한 번 찾아가기가 힘들어 그렇지 몇 십년째 장사만 잘 됨.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나?
@user-gy1le9oh4h
Жыл бұрын
과소평가 된것..술뱅이라 불리는 용치..가을철에 회로 먹으면 입안에 풍미가 확 풍기면서 천상의 맛이 나지요..대부분의 조사들이 용치가 낚이면 잡어라고 버립디다
@user-xj5lj1fy2k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집 찾아보기는 정말힘든거같아요 저희집 주변에도 1곳도 없어요
@malibuhyun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 먹느니 일반김밥에 상추 싸먹으면 맛있어요.^^
@user-abcde27
7 ай бұрын
충무김밥 말만 들어보고 파는곳은 한번도 못봄;;
@user-sx7jb6dr4z
Жыл бұрын
여기 소개된 음식들 중 특히 충무 김밥 몇 번을 다시 먹어 봐도 제 입 맛에는 돈내고 먹기 아깝다는 생각이 먹을 수록 들었습니다 얼마 전에 같이 단체 여행을 하며 먹었던 분 들도 가격에 비하여 뭔 맛으로 먹느냐고 하면서 사온 저만 원망을 가득 들었고 대부분 거의 다 남겼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김에다 밥을 말아 놓은 것이니 정말 맛이 랄 것이 없고 어묵이나 오징어 무침등을 같이 먹지만 이 역시 일반 김밥보다 맛있을리 없다고 생각 되네요 마케팅이 이렇게 대단하다는 것을 충무 김밥을 보며 새삼 느끼게 되네요
@yokshot
Жыл бұрын
뭔 맛으로먹긴 반찬 맛으로 먹지
@user-sx7jb6dr4z
Жыл бұрын
@@yokshot 반찬 맛으로 드시려면 반찬도 훨씬 많고 가성비도 더 좋은 백반 정식을 먹는 것이 더 합리적 아닐까 생각되네요
@user-rq9hc2wq4r
5 ай бұрын
맛으로 먹는게 아닌 김밥이 쉽게쉬다보니 ,이를 해결하기위해 나온게 충무김밥입니다 선원들이 배에서 한끼간단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음식이지요 맛과는 처음부터 거리가멀다고봐야죠
@heets6917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통영 쪽에 쿠크다스 섬 사진 출사를 간적이 있는데 배에서 먹을려고 아침 대신 김밥집을 찾는데 일반 김밥 집이 한군대도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격 보고 놀랐네요 무려 15년전 이야기입니다..
@user-jy2hr6zp7x
Жыл бұрын
대창이 불포화지방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는 게 가장 충격이다...ㄷㄷ
@usernamefrueu1837t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능지 수준....
@user-wi5jv7pt3w
Жыл бұрын
알려줘도 대가리가 대창기름으로 가득차서 잘만 먹더라
@Yu-Gi_1111
Жыл бұрын
@@user-wi5jv7pt3w 포화지방은 몸에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불포화지방에 열을 가하면 트랜스지방이 되어서 그게 더 몸에 안좋음
@Kikisuajwhhnmd1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진짜 개웃기네
@IlIlIIIIIlllIIIllI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대댓글들만 봐도 지금 한국의 문제가 뭔지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로 개그하나
@user-rf2wv7nu2l
Жыл бұрын
난 대창이 의외인게 그리 자주 먹진 않았지만 모듬 시킬때 나오면 꽤 맛있게 먹었죠. 근데 안에 들어있는게 기름인지 알고들 있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통대창 먹방이 유행하더니 사실 곱이 아니라 지방이었다!!이러면서 놀라는거 보고 진짜 몰랐나...? 같은 느낌이랄까...? 정말 의외였어요 ㅎㅎ
@youngwoosong6851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ㅋㅋㅋ
@deviljao425
Жыл бұрын
대창과 곱창을 구분 못하고 먹어서 그렇습니다. 원래 곱창은 그나마 곱창전골 등으로 먹었지만, 대창은 호불호 때문에 비주류 술안주였다가 뜨면서 사람들이 대창 안의 기름이 곱창의 곱과 같은 것으로 착각하면서 생긴 인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deviljao425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우리가 흔히 아는 곱창전골 같은 찌개류에 들어가는 곱창은 돼지의 대장이고, 구이로 주로 먹는 곱창은 소곱창인데, 이게 같은 용어다보니 유행이 되면서 중간이 사라지게 되거든요. 식재료의 종류나 역사 같은게. 그리고 대창이 불포화지방이라는 건 돼지 때문에 생긴 혼선이죠. 원래 돼지기름은 불포화지방, 소기름은 포화지방인데, 돼지곱창, 소곱창이 혼선이 되면서 소대창(대장)도 돼지곱창(대장)처럼 대장이니 불포화지방이다. 뭐 이런 식으로 와전이 된 겁니다.
@user-lg7ch9ho3y
Жыл бұрын
@@deviljao425 곱창전골 소곱창 전골이 주류아닌가여?
@sssyun12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먹어보면 알지않나요? 기름인거
@38333
Жыл бұрын
전어는 싸게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유명해진거지 비싸거나 귀한 고기가 아님 가을 전어가 유명한건 겨울나기 위해서 한창 기름지기 때문에 그때쯤 많이 잡혀서 싸게 많이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먹던거지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2만원 남짓이면 푸짐하게 사서 먹을수 있어서 사먹던거라 애초에 고가의 음식이 아니란거 ㅋㅋ
@user-1g9z2t
8 ай бұрын
2010년대만 해도 2명이서 2만원이면 먹었음 최근들어 물가 인상 되니 3만원대로 올라간거죠 애초에 고가 타령 안해도 되는 생선
@user-iq4pj2kc6e
6 ай бұрын
참고로 전어는 양식을 해도 정말 잘죽습니다 그래서 전어는 양식업자들이 양식을 잘 안하는생선입니다 그리고 자연산 전어는 요즘 가을이 되어도 하도 많이 잡혀서 잘 안잡힙니다
@user-t6ej.rwo3
6 ай бұрын
그러게 전어는 싸서 먹는 건데 무슨 고급이라니 어이가 없네
@user-rq9hc2wq4r
5 ай бұрын
imf 이전에 부산민락동포구에가면 전어 키로에 5000원씩팔기도했어요 썰어서 담아주기까지
@user-t6ej.rwo3
5 ай бұрын
@@user-rq9hc2wq4r 너무 오래전 아닙니까? 98년에는 조흥은행 지점장 명퇴금도 5천뿐이 안 했어요.
@user-ew5mj8pu6n
Жыл бұрын
그냥 충무김밥도 킹받는데 오징어무침대신 어묵주는건 진짜 개창렬하네,
@user-go5bs9vp9n
Жыл бұрын
30년전에 9월달쯤 되면 흔히 대폿집이라는 막걸리집에서 안주로 자주 내놓던게 전어죠. 정말 쌌어요. 당시에 자주가던 막걸리집에서 보통 천원에서 천오백원이면 5마리정도 구워줬거든요. 심지어 막걸리 한주전자 시키면 그냥 서비스로 내주는게 보통이었습니다. 당시엔 워낙 흔한 생선이어서 그나마 저렇게라도 파는건 살이 통통하게 오른걸로만 골라서 팔았고, 물가 오른거 감안해도 현재 7-8천원정도가 딱 적당한 가격이에요. 맛이야 좋지만, 다이어트 잔뜩 한 전어 7-8마리 내놓고 35000원 부르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덕분에 전어 먹어본지 오래됐네요.
@MASTR_777
Жыл бұрын
저런 거 없어도 세상엔 맛있는 거 많습니다... 멀리하는 게 지갑 건강에 좋을 거에요
@sonemt725
8 ай бұрын
막상 통용가면 충무가 그나마 싸던데용 ㅋㅋㅋㅋㅋ;ㅁ; 애들하고 같이 먹기에
@김용주-o8q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전어가 귀한 생선이 아니라 버려지던 생선이어서 동물원에 동물들 사료로 많이 들어갔던 생선이죠...
@둥이아빠-g8q
Жыл бұрын
대창이나 돈마호크 같은건 마케팅빨이란 건 알았는데...전어조차 마케팅이었단건 처음 알았네요.
@김용주-o8q
7 ай бұрын
그렇죠.. 우리 형이 동물원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죠... 그래서 거의 먹지 않던 생선인데...ㅎ
@Kgrow994
Жыл бұрын
돈마호크는 정말 사기 맞음... 농담아니고 카레 만들려고 등심사러가면 그 체감이 상당히 큼
@HayanSnowFlower
Жыл бұрын
@@hings1011 근데 정형만 다르게 했다 뿐이지, 각 부위별 무게 당 가격이랑 비교해보면 토마호크는 마케팅 빨로 비싸게 팔아먹고 있는 건 맞는데? 돈마호크 자체는 문제없는데, 돈마호크를 토마호크처럼 고급 부위만 모아 만든 정형이라며 팔아먹는 건 사기 맞지 ㅋㅋ
@CRPS0
Жыл бұрын
@@HayanSnowFlower마호크는 사기 아니야; 잘나가는 정형도 맞아 로스율도 50퍼나 나가
@@HayanSnowFlower마치 샤인머스켓같은거임 샤인머스켓이 얼마나 어렵고 손이많이가는데 그래서 고급포도고 비싸고 맛잇엇는데 개나소나 들어가서 몰자각한 방법으로 지랄똥작업질로 달지도않고 씁슬하지 땡땡하지도 않지 껍질은 질겨졋지 이게 노동이 그마만큼 덜들어갔고 방식도 달라졋다는건데.. 그런 저급화 포도가 대량으로 풀려서 샤인머스켓도 이젠 고급이라 생각 안하잔니;
@HayanSnowFlower
Жыл бұрын
@@CRPS0 잘 나가는 건 알 바 없고 샤인 머스켓이랑 다르지. 같은 점은 '동일한 상품을 더 어려운 기술로 가공한다.' 말고 없기에 적절한 비교가 아님.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토마호크의 경우 갈비살+꽃등심+새우살의 구조인데 반해 돈마호크는 대부분이 등심에 뼈도 비중이 높고 갈비살, 가브리살 같은 게 조금 붙어나오는데 이걸 고급 부위를 모아놨다는 양 파는 게 문제라고. 비싸게 팔아먹어서 사기다 이게 아님.
@나만고양이업써
Жыл бұрын
고향이 경남에 있는데 전어회 진짜 맛있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비싸짐 ㅠㅠ 그리고 충무김밥도 싼맛에 많이 먹던 음식인데 다른지역에서 엄청 비싸게 팔아서 어이가없었음ㅋㅋ
@user-mk8lo8pl9h
Жыл бұрын
전어는 작은게 맛있어요. 좀 크다 싶으면 횟감으로는 별로고 구이용으로 먹는게 맞아요. 가을때 먹는것보단 늦가을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0R0SI
Жыл бұрын
옆에 거제에 사는 40대 아재입니다. 충무김밥은 뱃사람들이 먹는 일종의 패스트푸드입니다. 싸고 금방 포장가능하죠. 저 어릴적엔 제 동네에 큰 여객석이 오고가고 했는데 할매들 다라이에 이고지고 팔던 김밥입니다. 그리고 통영항은 큰 항구라서 아예 매장이 생긴거구요. 저 어릴적엔 엄청 쌌었죠. 그 후 세월이 흘러 충무가 통영으로 바뀌고 관광지가 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구요 아마 1박2일 영향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20 30대엔 낚시 갈때나 어디 놀러나갈때 종종 포장하기도 했구요 이때부터 가격이 오르더라구요. 더블어서 통영꿀빵도 유명해지긴 했는데 그냥 주먹밥같은 빵에다 물엿 뭍힌겁니다. 그게 다에요. 통영 김밥도 걍 맨밥에 김이며 석박지(걍 대충 만든 무김치, 맛집은 무김치가 맛있긴함), 오징어무침, 시락국(맛집은 시락국도 맛있음) 이게 답니다. 비쌀 이유가 없어요. 걍 관광지에 유명세가 더해져 이리 된거라 봅니다. 그래서 통영 오시면 회나 장어 복어 같은 해산물 드시는걸 추천드려여
@gsis4584
8 ай бұрын
말이되는 소리 추천요
@jong-seokpark5592
8 ай бұрын
충무로 에서 시작한줄요ㄷㄷ
@user-kx6zd7ie5w
7 ай бұрын
@@jong-seokpark5592영상에사도 충무로 라고 착각한다고 나왔는데 영상보다 끄셨나 봅니다?? 위에분이 말씀하신거 초반부 위영상에서 다 나오는데요;;
@martika6655
7 ай бұрын
통영가서 둘다먹어봤는대 진짜 돈아까움요
@user-hl5lq5bw8y
6 ай бұрын
통영이 고향인 40대 아재입니다. 이분 말씀 팩트입니다.
@ecogniard
Жыл бұрын
이게 참 안타까운게 충무김밥의 경우 현지인 통영에선 김밥, 석박지 말고도 시락국에 여러가지 같이 나오는데다 타지 대비 가격도 2~3천원 저렴해서 딱 돈 내고 먹을 마지노선 가격이긴한데 서울 어디라곤 얘기 안함. 진짜 밥에 김조각 대충 말은거에 무말랭이 딸랑 배에 기별도 안가는 양인데 9천원 달라는 곳도 있었음. 인건비 재료비 임대료 진짜 별의별 봐주고 봐줘서 계산해봐도 4천원에 팔아야할 퀄리티를 2배 넘게 팔아먹어서 욕먹는게 현재 이 음식의 현실임.
@pac-km4tu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제대로 말씀하시네요 통영에서는 김밥 석박지에 오징어+오뎅 시락국 등등 많이 나오고 가격도 서울만큼 안비싸서 저도 한번씩 통영가서 1순위로 먹는 음식입니다 다른지방에서는 말로만 충무 김밥 표방하면서 말도 안되는 퀄로 소비자들 농락하는거죠..
@smpark7532
8 ай бұрын
영양가도 없죠 ㅋㅋ 맛을 위해? 건강을 위해?
@user-oc3yj7jw2k
7 ай бұрын
통영 현지에서는 아니라고 실드치시는분들 내가 통영가서 먹어보고 다시는 안먹네요 비싸고 양적고 그만 실드 치세요
@정철용-e6m
7 ай бұрын
충무김밥 먹어본 횟수 총 5~6번 처음에 멋모르고 먹었다가 다시는 안먹는다 다짐, 안먹는다 다짐하고 3,4년후 혹시 다른 집은 괜찮으려나 하고 먹고는 다시 다짐. 마지막 먹은게 통영에서 먹은거임. 통영에 간길에 원조는 다르겠지하고. 별반 차이도 없었고 가격도 비싸다고만 느껴질뿐. 딱 라면먹을때 추가해서 먹으면 괜찮은 조합 정도? 나라면 음..........양심에 찔려서 충무김밥 그가격으로 못팜
나도 일반김밥에 비하여 너무 가격이 비싸서 충무김밥은 아예 안먹는데, 정말로 너무 비싼듯 합니다. 그리고, 대창안안에 있는것이 곱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방덩어리였다니, 몰랐던 사실이라서 앞으로는 먹기에도 찜찜할듯 합니다.....^^
@Masanajae
7 ай бұрын
전어 개맛있는데 추석 지나면 더 맛있어지고. 게다가 손이 진짜 많이감
@zilAllo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 가격이 서울 기준인가요? 아니면 통영기즌인가요? 그리고 양은 서울기준인가요? 아니면 통영 기준인가요? 영상에선 충무김밥이 통영에서 유례 되었다고 하는데 정작 기준은 통영 외의 기준같아 보이네요?
@zilAllo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통영 시민들이 볼수 있게 공유를 해도 될까요?
@user-ed4fb1vt9p
Жыл бұрын
와 다 관심없고 안먹는것들이네 ㅋㅋㅋ 충무김밥은 거품이 너무 심하지 ㅎㅎㅎ 대창보단 막창이 맛있어서 먹고 전어는 내스타일 아니라서 안먹고 근데 돈마호크라는건 있는지도 몰랐네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Rmi-nyangnyang
Жыл бұрын
가을 전어 먹을 때마다 늘 느끼는게..... 가을 전어라서 먹지만 그렇게 특출나게 맛있다고 느낀 적이 거의 없는....
@gusdn1018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위생이다 뭐다 해서 ㅈㄴ 깨끗하고, 뼈도 다 발라내잖아요.
@gusdn10185
Жыл бұрын
대충 씻고, 뼈채 계속 씹으면 초장, 피, 뼈 섞이면서 ㅈㄴ 달고 고소한데 뼈발라네고 간장,와사비에 먹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user-cf8hf6my6h
Жыл бұрын
전어가 가을엔 맛이 별로이기 때문입니다. 가을전어 라는것은 그때 가장 많이 나기 때문에 팔아먹기 위해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전어는 가을부터 살을 찌우기 시작해서 최소한 겨울이 되어야 살이 빵빵하고 기름도 많아 집니다. 하지만 이땐 구하기가 힘들어지죠.
@barcool6724
Жыл бұрын
그 생선 가시의 식감이 너무 입안에서 이질적이라 개인적으로 별로..ㅠ
@Rmi-nyangnyang
Жыл бұрын
@@barcool6724 저는 새꼬시의 고소함을 좋아하는데, 다루는 사람의 숙련도에 따라 종종 입 속을 찌르는 날카로운 식감에 실망 할 때가...
@user-qr7uf1os4o
Жыл бұрын
통영사는 사람인데 충무김밥 진짜 많이 비싸지긴함 예전에는 3500~4500원이였는데 겁나 비싸짐ㅡㅡ 그리고 나온거랑은 조금 다른데 원래 통영에서는 오징어 무침에 어묵도 같이 들어감 오징어 무침만있는게아닙니다. 통영 사람이 충무김밥 비싸다고 느끼는데 윗지방은 만원씩이나 하다니....
@user-je9lo2xf5g
Жыл бұрын
일반김밥 천원 할때 그 가격으로 팔던거라서 그때도 비쌈
@kanescott5218
Жыл бұрын
그냥 충무김밥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원가가 뻔하고 간편하단걸 알수 있는데 밥,김,반찬두개 끝인데 그걸 거제도에서 8천원에 파는거 보고 깜짝 놀았음
@caseyshin3075
Жыл бұрын
먹을게 없어서 먹나요? 충무분들 불쌍....
@아재파탈-b3b
Жыл бұрын
가격은 둘째치고 일반김밥보다 맛대가리도 전혀 없음. 진짜 미스테리함
@user-eh2cp9ro8d
Жыл бұрын
@@아재파탈-b3b 난 일반김밥보다 맛있던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가 보네
@woorijoa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전어는 어떻게 구웠는지에 따라 맛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그냥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갈치 굽듯이 구으면 맛이 없어요.. 숯불이나 오븐에 구우면 정말 맛있습니다.
@깨진가로등
7 ай бұрын
고등어도 숯불에 구으면 훨씬 맛있어요
@user-gp8yh6qj9s
Жыл бұрын
어쩐지 3대진미 내입맛에 안맞더라니
@TALKOOH
Жыл бұрын
세계 N대, 전국 N대 참 좋아하는 한국ㅋㅋㅋ
@user-fr9fu4qq3q
Жыл бұрын
순위 매기는걸 참좋아하죠
@rou2wo125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도 소개했듯이 세계 3대 OOO 이딴 건 죄다 일본에서 들어온 거. 일본은 뭐든지 표제 붙이고 순위 매기는 걸 좋아하는데 우리가 그걸 그대로 가져온 거. 세계 3대 기타리스트 (정작 영, 미에선 아무도 모름) 음악의 아버지, 어머니도 일본 유래. (독일에 가서 바흐, 헨델 보고 엄빠 찾으면 뭔 소리임?함)
@hun148
Жыл бұрын
그거보려고 이채널보는건데 ㅋㅋㅋㅋ
@user-fr9fu4qq3q
Жыл бұрын
@@hun148 그렇긴한데 그게 우리들만의리그 라는거....
@user-oj9mj3ok8b
Жыл бұрын
전어..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군대 휴가로 모인 군바리 친구 세 명이서 남해 쪽에 보성 녹차 밭에서 아래로 좀 더 내려오면 바닷가 쪽 앞에 어느 식당에 들어가 제철 메뉴인 전어 세트 시켰는데 회(듬뿍)+무침(듬뿍)+구이(9마리 인 당 3마리씩 먹으라고 해서 기억남)+회무침에 비벼 먹을 비빔밥 (3개) 이렇게 다 해서 배 터지게 먹고도 남았음 전어 구이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군인여서 그런지 몰라도 더 구워줄까? 하시던 이모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아직도 전어하면 저 가게가 잊혀 지지가 않음.. 근데 이 모든 가격이 비롯 15년 전 가격이지만 3만5천원 밖에 안 했움... 지금은 무슨 전어 회 따로 구이따로 무침따로.. 각각 3~4만원이야;; 도랏;; 충무김밥은 그냥 거르는 게 맞음 이쉐키들은 절대 정신 못 차림.. 저기 가면 먹을 거 많은데 굳이 충무김밥 먹을려고 하는지 이해 1도 안감..호9인증 하지 말고 제발 다른 거 먹으세요
@ssamorang
Жыл бұрын
군바리라서 가능한거에요. ^^
@_WKV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버리던 것을 아까워서 마케팅으로 이미지 바꿔 판매하는 쓰레기 제품들이 대창(기름 덩어리), 방어(회충 덩어리, 횟집하는 지인은 절대 안먹음)가 있죠.
@storys9037
Жыл бұрын
전어는 예전부터 구어서 먹으면 애들은 못주고 ... 숫불에 구으면 잡내가 없어 고소하지만 가시가 살아있어 가을에만 먹고 기름에 구으면 잡내는 남지만 가시까지 먹을수 있음 !! 전어는 칼집을내 소금을 뿌린후 1시간뒤 기름에 구어 먹으면 가시도 느껴지지 않을만큼 녹으며 맛있습니다 충무김밥은 그냥 반찬 두가지로 미친 ㅈ성비 인데..... 원래 남해에 오징어가 풍년이여서 버리고 버리다 건조를 해서 보관을 했는데 오래전 가스가 없던시절 어부들이 배에서 밥을 못해먹으니까 마른걸 그냥 뜯어 먹고 생물 건져 회처 먹고 하다 너무 질려서 밥만 싸들고 와서 생물회와 밥을 초장에 비벼 먹다 그것도 질려서 건조 생선을 양념한것을 팀원당 한명씩 가져와서 먹다가 건조 오징어를 조림한것을 가져와서 같이 먹다 보니 이거다!!!! 처음엔 건조 오징어를 물에 불려 양념 한것이 처음이고 그후엔 나누어 먹다 보니 소문이 나서 그반찬만 하게 돼었다고 저희 할배가 그랬어요 석박지는 처음에 없었고 한참후 뱃일 하러 가시는분들 시장에서 그반찬만 찾아 사서 김에 밥만 말아서 같이 팔았다고 하셧습니다 충무김밥은 소주를 한입 하고 오징어를 안주삼아 먹고 오징어가 분해 될때쯤 김밥을 반입 깨물어 먹습니다 두번째 잔은 반남은 김밥을 먼저 넣고 씹기전 입안 한쪽에 몰아 넣고 소주를 한잔 함니다 그후 살짝 적셔진 김밥을 씹으며 무김치를 입에 넣으면 맛이 없는데 그뒤에 먹는 소주에 오징어가 기가 막힘니다 이런 사이클로 먹으면 1인분에 소주 2병은 그냥 삭제시킴니다
@user-lf4hi8lq1l
Жыл бұрын
원래 가난해서 할수 없이 먹은음식이지만 어렸을때 먹었던 음식이 맛있는 음식으로 인식되어 성인이 되어서도 그 맛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user-wu2py6gm4y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온거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니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제대로 알고 먹기를 바랍니다
@thinkandbe6906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은 진짜 왜 그리 비싼건지.. 나만 의문이 아니었군
@coolguy-andy
Жыл бұрын
음식유행은 변하는겁니다. 민어도 마찬가지라 민어부레도 버려지던게 지금 가치가 엄청나죠. 암튼 물오른 전어는 엄청 맛있긴해요.
@MaartsFeather
Жыл бұрын
대창 판 자들은 살면서 그 영향을 자신 혹은 자식들이 받거나 사후, 재대로 된 심판을 받게 될 거야. 자신이 알고도 잘 못을 계속 저지르면 정신계에서는 중범으로 다스리거든. 모두 이에 명심하며 살아가도록!
@user-df6st8ih7d
Жыл бұрын
언론이 음식에대한 정보를 부풀려 전달하는게 제일 문제인듯...!!
@seveng3239
7 ай бұрын
언론도 문제지만 선동 당하는 애들도 생각없는 애들임
@user-rc2wb7ly9v
Жыл бұрын
대창 막창 어렸을때 싸다고 많이 먹었었는데.. 조금 크고나니 가격이 겁나비싸지고 많이들 먹는 음식이됨ㄷㄷ
@user-zs4bw1gj4d
Жыл бұрын
내용 너무 알차고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user-ow2xx2lt9i
Жыл бұрын
내 기억속의 충무김밥은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서울 명동에 있는 충무김밥이 원조 인줄 알고 사먹었음 그런데 그 당시 그 땅값 비싼 명동에서 조차도 요즘 처럼 이렇게까지 비싸지 않았고 양도 많았는데 2010년대가 되면서 명동 에서도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오르기 시작했던것 같음.
@tomato6348
Жыл бұрын
겨울연가 대박치고 일본 관광객들 늘어나면서 명동 노점 음식점 가격 상승한겁니다. 2005년쯤 부턴 중국 관광객들 늘더니...그후 너무 비싸서 한국인들이 외면했죠.
@King_Cider
Жыл бұрын
서울이 원조일수가 없잖아.충무가 원조라서 충무김밥임.
@user-ow2xx2lt9i
Жыл бұрын
@@King_Cider 명동 바로 옆이 서울 충무로임! 90년대로 되돌아가서 명동에 지나가는 서울사람들 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나처럼 충무로의 충무김밥으로 알고 있었을것임.
@benl.4464
Жыл бұрын
명동의 그집이 지금의 가격창렬에 원조임
@Anker4Flow0JBL7
Жыл бұрын
@@user-ow2xx2lt9iㅇㅇ.. 나도 90년대 후반 명동에 있던 충무김밥집에서 처음 먹어봄..
@user-sq8wp4cd4w
Жыл бұрын
와... 완젼 공감.... 이런 음식 너무 많쵸..
@진큰들
7 ай бұрын
충무김밥은 일생에 한번 맛 본 걸로 만족. 솔직히 왜 비싼 지 궁금해요.
@jameskim6845
Жыл бұрын
갑오징어도 예전엔 오징어보다 저렴했어요. 중국집에서 짬뽕에 비싼 오징어 대신 넣고 그랬는데 언제 부턴가 갑오징어 값이 굉장히 비싸졌네요.. 하지만 사람들의 입맛이나 취향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라.. 맛있게 먹으면 되는 거고 비싸고 터무니 없다면 안사먹으면 됩니다. 가격은 시장의 논리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니까요.
@user-ym3px3lg3b
Жыл бұрын
그게 예전에는 갑오징어가 일반오징어보다 사먹는사람이 없고 유명하지도 않아서 잘 안팔림 그리고 잡히기도 많이햇고 한마디로 스요보다 공급이 많아서 쌋음 근데 요즘에는 그러한 이유때문에 갑오징어 전문요리점도 많이 생기고 제일큰 이유가 갑오징어 자체가 귀해짐 그래서 가격이 역전된거
@gusdn10185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변하면서 입맛도 변하게 제일 큰거같아요. 전어, 숭어도 30년 전만해도 너무많아서 줘도 안먹는 생선이었는데
@kanescott5218
Жыл бұрын
예전이 언제쩍 예전인줄은 모르겠지만 90년대 이후로는 갑오징어가 일반 오징어 보다는 항상 비쌌어요
@흐르는눈물
Жыл бұрын
언제? 솔직히 갑이가 언제부터 일반 오징어보다 쌌냐? 진짜가? 느그 동네 어디고? 진짜 쌌냐?
@user-kx3mr6ov5o
Жыл бұрын
80년대만 해도 갑오징어는 오징어보다 싸서 해물찜, 짬뽕 등에 넣어서 먹곤 했지요. 지금은 비싸서 국내산으로는 충당이 안되서 요즘은 훔볼트오징어를 가져다 씁니다. 훔볼트 오징어 - 머리는 오징어 젖갈, 몸통은 진미채 , 화학처리해서 짬뽕에..., 다리는 가문어라고 해서 수입하지요 댓글은 아는 만큼 매너있게 씁시다. 느그느그 비아냥 거리지말고 좀
@안성철-j8r
Жыл бұрын
대창은 곱창처럼 손질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냥 당구 큣대로 지방을 뒤집어서 파는 건데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팔고 있죠 ~! 솔직히 위에 나온 음식 중에 가장 쓰레기는 대창 그 다음이 충무김밥 ㅎㅎㅎ
@yunseok-01
Жыл бұрын
사실 일반김밥이 정성이 많아 들어가는 고급요리죠
@isonore
8 ай бұрын
전어도 엄청 쌌는데 어느날 비싸졌고, 광어도 우리고향에서는 그냥 넙치라고 하면서 그냥 별볼일 없는 고기였는데 고속도로 생기면서 유명해졌고, 삼겹살도 처음 나왔을 때는 아무도 안먹어서, 나혼자 시켜서 구워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회사 경비로 사먹는데, 소갈비 대신 싼 삼겹살 먹으니 동료들이 신기하게 보던 기억이 납니다.
@isonore
8 ай бұрын
본래 고기보다 비게가 맛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비게는 몸에 해롭다고 해서 제거하지만, 고기사이에 끼인 비게는 꽃등심이라고 불리면서 비싸게 팔립니다. 하지만 고기사이에 끼인 비게나 고기 외부에 붙은 비게나 다 똑같은 비게입니다. 그걸 거리낌없이 먹으니 맛있는 것이지요. 곱창도 마찬가지요. 비게가 있어 맛있습니다. 알고 싶으면 버리는 비게를 구워서 먹어보세요.
@user-rm3vw3ni9b
Жыл бұрын
오늘 랭킹스쿨은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하나같이 제가 안먹는 것들이거든요
@bella__swan
Жыл бұрын
1:37 4위 돈마호크 3:48 3위 전어 6:28 2위 대창 8:46 1위 충무김밥
@0024eyes
Жыл бұрын
유행에 민감한 친구 손에 이끌려 가을전어 먹으러 간 적있었다 . 회와 구이 같이 먹었는데 솔직히 비리거나 걍 그렇구나 정도였는데 친구한테 가을전어 맛을 모르는 네가 이상한거 라며 엄청 세뇌당함. 이 영상을 보고 나서야 나의 쎄빠닥은 죄가 없음을 알게 되었음. 게다가 가격도 오지게 비쌌던 기억.
@jeremy19930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 전어 원래 싸구려 생선이라고 말해줘도 가을전어 어쩌구 하면서 다구리 침
@user-pk3cv7hs1y
8 ай бұрын
우째 나랑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니 ㅋㅋㅋㅋ
@user-hv6po1gj3e
Жыл бұрын
어릴때만해도 충무김밥은 진짜저렴했습니다 저렴했다기보단 오징어무침이랑 김치를 푸짐하게 줘서 가격대비 냐쁘지 않았는데 점점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턱도 없이 비싸지고 양도 많이 줄었습니다
@3248Mephisto
Жыл бұрын
20대이지만 신기하네요. 1. 돈마호크 - 가격하고 부위보고 먹을 생각조차 안 듦 2. 대창 - 부위 특성 생각하면 걍 소기름 덩어리 3. 전어 - 가을 횟집 가면 서비스로 한 두 마리 궈주던 스끼, 그러나 작아서 궈먹는 건 별로였음. 그나마 회가 괜찮은데 둘이서 2만원이면 배부르고도 느끼해서 걍 술안주 4. 충무김밥 - 오징어 무침이 맛을 좌우해서 잘하는 집 가야 함. 가격은 3-4년 전 기준 4-5천원 정도 했는데, 가격보고 놀람 ㄷㄷ 가끔 식문화나 음식 상식 같은 거 둘러보면 지갑 굳힐 일이 많더라고요.
@user-et7gf3uf5o
Жыл бұрын
지금 통영엔 6000원인데 서울에 만원이라는 기사보고 놀랐네요. 6000원도 비싸 보이는데..통영 충무김밥은 섞박지에 오징어 오뎅 무침이랑 시락국이 나와요. 거제에 살고 있어서 몇달에 한번 갈일 있으면 사먹네요
@kanescott5218
Жыл бұрын
서울엔 파는곳도없어요 누가 먹질 않으니까요 그리고 6천원도 비싼거죠 밥 김 반찬 두개 주고 그리 받는거니까요
@user-kr3co5nh6h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 예전엔 값싸게 맛있게 먹어 마약김밥 이라 부르며 먹었는데 뭔 가격이 후려치는게 부르는게 가격인거 마냥 올려버리면 안먹지 ㅋㅋ
@여니짜장
Жыл бұрын
통영갔는데 뭐가 다 셀프던데ㅋ 가격보고 깜놀. 나온 양보고 깜놀
@hidea07
7 ай бұрын
통영도 시에서 지원금 준대서 6천원이지 시에서 안 나섰으면 8천원이나 만원까지 갔다에 한표 검 ㅋㅋ
@irionshelter.
Жыл бұрын
맛을 제외하면 전혀 먹지 말아야할 음식 많지않나요...ㅜㅜ 닭가슴살에 현미밥에 풀떼기만드레싱 없이 먹으면 건강한건 누구나 다 알지만..ㅜㅜ 맛잇는건 다 몸에 안좋져...
@Violet-k7p
Жыл бұрын
댓글 달지마
@patrickchoi9120
Жыл бұрын
일이주일에 한번 먹는 삶을 가지면 됩니다
@Violet-k7p
Жыл бұрын
@@patrickchoi9120댓글 왜 달아?
@abc-zv9wy
Жыл бұрын
@@Violet-k7p 여기저기 애미뒤진 댓글만 달고다니네 하찮은 인생 ㅋ
@ooojjj6220
Жыл бұрын
닭가슴살도 몸이 겉으로 보기에 좋아지는거지 영양적으로 딱히 좋은 음식은 아님
@souldie7278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은 김과밥을 만것과 석박지 오징어어묵무침 그리고 시락국이 한세트이고 참기름에 소금 일명 기름장을 주는 곳도 있죠
@user-is6tn9si8v
Жыл бұрын
시락국..군대시절 똥국보다 맛없음
@hoonlim1963
Жыл бұрын
통영 토박이 입니다. 충무김밥 유래가 일반김밥은 금방 쉬어서 따로쌋다는 썰도 있고 그보다는 예전 뱃일 나갈때 새벽에 출항하기 때문에 바뻐서 김하고밥만 싸고 나머지 밑반찬만 따로 들고 나가 배에서 먹었다는 썰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통영에 살지만 충무김밥 안먹습니다. ㅋㅋ 생각보다 비싸요..
@agency778
8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같아요 . 이 가짜 뉴스는 기레기들이 판치는 세상이기때문입니다. 이들을 처벌할 엄격한 기준이 생겨나야 합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영상 이어 봅니다
@달이차오른다
Жыл бұрын
대창이랑 막창이랑 햇갈리는 사람이 많음 쫄깃하고 맛있는건 막창임
@JobDucku
Жыл бұрын
거 선생님 외람 되오나 헷갈리다 이옵니다.
@Violet-k7p
Жыл бұрын
@@JobDucku 댓글 달지마
@Chosun.Central.Television
Жыл бұрын
@@Violet-k7p 니는 유튜브도보지마
@brightsunny7063
Жыл бұрын
@@JobDucku 폰 으로 댓글 달다 보면 오타 날 수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j2sd7hg9o
Жыл бұрын
@@brightsunny7063폰으로 댓글 써서 오타난 글자랑 틀린 글자는 구분됨...
@user-jz8fi5dd7l
Жыл бұрын
80년대 바닷가 시골에 살때 자연산 전어 큰거(20cm 정도) 아궁이에 구어 먹으면, 정말 냄새 와 맛이 끝내 줬어요. 요즘 양식 전어 에 작은 사이즈는 아무 맛이 안남.
@YTW0103
Жыл бұрын
그건 님이 늙어서 후각과 미각이 퇴화되서 그렇습니다
@OsakaNavi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맛있는 음식도 많고 구하는게 그리 어렵지도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user-agtpboiuyp
Жыл бұрын
양식이 맛없다 이건 좀... 작아서 맛없다는 그럴거 같기도 한데
@user-dt2mh4uq8e
Жыл бұрын
자연산에 비해 양식은 인공사료 먹이고 영양재 먹이고 최대한 좋은 환경에서 최적의 출하 조건을 맞추었기 때문에 움직임의 차이도 있고 스트레스 차이로 육질부터 다른듯요... 크기는 조절 가능하지만 가성비 계산해서 최대한의 효율을 보고 거기까지만 성장 시키고 출하 하는것 같습니다
@user-oi9bd1wd2d
Жыл бұрын
난 전어가 고평가인 이유를 모르겠음.. 90년대만 해도 해안가에서 전어는 그냥 동네주민 먹는수준의 싼 물고기였음.. 2000년초만해도 6~7마리 만원에 포차서 파는수준의 음식이 갑자기 미쳐서는 별미가 됨
동감입니다. 뭔가 해서 한번 먹고서는 너무나도 실망이 커서 다시는 사먹지 않습니다. 장사하는 사람들도 정도껏 해야지.
@루미-e4r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그냥 김에 밥말아놓고 오징어다리 3~4개에 깎두기 2~3개 그냥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수준으로 주면서 5천원넘게 받는게 진짜 말도 안되긴 했음
@user-qf5xl7lb2e
7 ай бұрын
전어는 가을철에 기름이 차서 맛있어서 가을전어라고 불리는데 비싼 생선 아닙니다, 다만 위에서 말한 양식전어는 다들 꺼리기에 바다 상황이 안좋을때는 가격이 좀 많이 올라가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비싼 생선 아닙니다
@user-nc9ge3qb7f
Жыл бұрын
맨밥에 반찬하나 충무김밥은 3천원도 비싸다
@고백해서혼내주자
Жыл бұрын
깁밥 한줄 1천원 하던때에 충무김밥 3000원이면 2인분 배부르게 먹고그랬는디...
@iepwoenvioe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에 관해서는 저희 작은할머니께서 말씀해주신게 있었습니다 오징어 반찬에 석박지를 거의 수북하게 쌓아놓고 밥한술뜨듯이 충무김밥 하나 먹고 더달라면 더주고 했었답니다 이런식으로 엄청 많은 양을 든든히 먹던음식인데 가면갈수록 양은 적어지고 오징어도 빠지고 왜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죠
@rockofpeople
Жыл бұрын
소대창은 몸에 안좋은 거랑 별개로 비싸서 자주못먹음.
@GUMI0325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 등 일부 메뉴들은 그냥 서울, 경기도의 식당 사장들이 임대비 부담 스러우니까 올려쳐서 파는게 맞는거임. 임대료가 좀 비싸야 말이지... 좁은 땅에 비싸게 책정된 건물에 따른 건물주는 내 건물이 비싸서 좋지만 세금을 그만큼 내야하니까 임대료 높게 책정해서 받고 주기적으로 올리고 임대료가 비싸니까 음식 값을 게속 올려서 매꾸는거임...
@user-pf1ml7hy2z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은 내가 어릴때 많이먹었는데 그때는 충무김밥이 엄청 저렴했음 ㅠㅠ 집에서 밥에 김싸고 김치넣어 먹을바에 가게가서 먹으면 오징어랑석박지랑 맛있게먹으면 딱좋을 정도의 가격선이였는데 이게 이상하게 어느순간 아마 오징어가 급격하게 비싸졌을때부터 가격이 올라가더니 굳어버린거임 그이후로 충무김밥이 하나둘 사라지더니 지금은 거의 안보인거지
@솔나잇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말씀 드리면 원래 충무김밥의 오징어 무침은 갑오징어를 사용하였으며 석바지는 볼락을 넣어 시원하게 만든거랍니다. 그리고 어부들이 조업나갈때 신문지등 종이에 둘둘 말아서 가지고 갔죠. 지금은 그런 업체가 거의 없는것으로 알고있어요
@peq677
Жыл бұрын
충무 먹을빠에 일반김밥먹지 더 맛있는데
@둥이둥이-d2t
Жыл бұрын
오징어무침과 섞박지가 맛있던 충무김밥 지금은 맛도 재료도 많이 변해서 잘 안먹게 됨
@JongsuC
8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되네요. 과거 전어는 전라도, 부산지역에서 제일 싸구려 생선이었던 것이 맞아요. 특히 잔가시가 많아서 먹기도 불편해서 가을 제철에만 별미로 먹던 생선인데 제철에 먹으면 잔가시 때문에 불편해도 고소한게 참 맛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싸서 고등어 한마리 가격에 비닐봉지 한봉지만큼 줬어요. 그래서 전어의 살많은 부분만 베어 먹고 나머지는 버렸어요. 그리고 어렸을때 시골 살때, 못살던 시절 돼지 곱창은 먹어도 소곱창은 안먹었습니다. 삶아서 기름기 뺀다음 개 사료로만 썼을 만큼 소 곱창은 사람한테 몸에 안좋아요 그런데 성인이 되서 보기 서울 경상도 지역에서 소곱창을 먹고 있더군요. 대창 요리한 다음 쏟아져 나오는 기름이 굳어 버린 걸 보면 결코 다시는 안먹고 싶을 겁니다. 딱딱한 기름덩어리를 먹는다고 보면되요.
@용도사
7 ай бұрын
전어는 사실 스키다시(반찬)로 나오던 써비스 횟감이 맞습니다. 학교근처 값싸게 한 끼 식사가 가능한 분식집에서조차 전어회가 서비스로 올라오곤 했죠. 비쌀 이유가 전혀~ 없는 생선
개인적으로 이 중 다른 품목과 전어는 약간 결이 다르다는 생각이네요... 저는 인터넷에서 전어를 구매하곤 하는데... 가성비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옛날엔 훨씬 흔하고 더 저렴했다는 수산물은 사실 전어 말고도 수두룩하죠...
@둥이아빠-g8q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 흔하디 흔한 생선이 지금은 양식되어서 더 흔해졌는데, 가격은 수배 수십배 높아진 수산물은 거의 없죠. 옛날에 흔했던 오징어 같은게 비싸진건 공급 문제란게 있긴 하죠. 뭐 아귀나 도루묵 이런것들고 있긴 하겠지만...
@King_Cider
Жыл бұрын
ㅇㅇ 전어는 저기 해당사항 없으 빼야함.전어 가시 많은게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가성비 생선이고 맛도 좋음
@꼬마마녀-j4n
6 ай бұрын
언니 미모가 제일 유익하다..ㅜㅜ
@moneybugvic
6 ай бұрын
전어는 예전에도 비싼 생선 취급을 받지 않았습니다. 원래 저렴한 음식이었고 가을철에 살이 올라 기름기가 베면서 유독 맛이 좋아졌기에 전어의 맛을 찬양하는 문구로만 쓰였습니다.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말은 가을 전어가 다른 철에 비해 특히 맛있다는 의미지 귀하고 값진 생선이란 말은 아니었죠. 전어가 비싼 생선으로 오해받는 다는 말은 처음듣네요. 누구도 오해하지 않는걸로 아는데.
@user-cx8ok9bb6w
Жыл бұрын
진짜 90년대 후반에 충무김밥 잘하는데 3000원정도 밖에 안했음. 거기다 맛은 지금보다 더 맛있었지. 오징어무침은 말로못할정도고 석박지 진짜 공들여 만든곳은 무말랭이보다는 덜말려 식감을 살리고 양념또한 감탄할정도였음. 김밥한입에 오징어무침먹다 김밥한입에 석박지 먹으면 꿀조합이었다. 그렇게 김밥 10개만 먹어도 속이 부대끼지않고 깔끔하여 분기마다 찾던 그 맛.. 심지어 파는곳도 없어서 몇십킬로가더라도 고생끝에 구한 충무김밥은 더 맛있었지..근데 백종원 프로그램 이후에 충무김밥 만드는곳이 갑자기 많아지면서 비싸게받고 맛도 엉망진창인곳이 많아짐. 내가 해먹는 충무김밥이 더 맛있을정도로 말이야... 요리가 장난인가..휴
@dalfst
Жыл бұрын
90년대후반엔 김밥1줄에 1천원하던 시절
@gogohoho895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오징어도 10마리 만원 지금 한마리 만원인데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user-dm5ic7mw4i
Жыл бұрын
대창 2kg을 구워서 대창만 먹었더니만 다음날 아침에 얼굴, 목, 가슴, 배 등 온 몸에서 뽀드락지가 났습니다 ㅜㅜ. 대창 2kg을 구우면은 300~400g 정도가 되더군요.대창의 고소함보다는 온 몸에 나타난 반응들로 인하여 몸에 안 좋은 음식이다 라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duswn061
Жыл бұрын
우아악 놀라셨겠어요...!!!
@user-is6tn9si8v
Жыл бұрын
안씻고잤겠지..
@user-td5zf2lb8t
Жыл бұрын
어먼 맛있는대창타령하네 씻어라 좀
@林懿正
Жыл бұрын
랭누나 너무예뻐여
@Violet-k7p
Жыл бұрын
하지마 너 그런거
@rogerskim
Жыл бұрын
?
@Violet-k7p
Жыл бұрын
@@rogerskim 금지야 너는
@rogerskim
Жыл бұрын
@@Violet-k7pㅗ
@patrickchoi9120
Жыл бұрын
@@Violet-k7p 댓글 다는거 말고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
@user-tc8zv2dj2w
8 ай бұрын
우리 큰집이 거제도에 있어서 터미널에 자주보이는 곳이 충무김밥집이엿습니다. 그때 어린시절에 잠깐 버스시간 기다리며 간편하고 간단하고 먹을수 있는 아주 가성비 좋은 음식이엿고, 맛을보고 먹는 음식은 아니엿습니다.헌데 너무 하네요. 양심부터 챙기셔야 할듯합니다.
@user-hi6dn2hw4b
6 ай бұрын
내 말이 그 말입니다. 충무김밥... 과대평가 생각할 필요도 없을 정도지요. 돈주고 사먹어 본 적이 까마득하니 요즘 얼마인지도 모르겠지만 기가 찹니다.
@user-Jaguar_sky
Жыл бұрын
하도 유명하길래 충무김밥 처음 사먹었을때의 놀라움은 잊지 못하네요 가격을 떠나 너무 맛 없어서..
@user-be2pm4zd7o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보다.. 엽기떡뽁이 한사발 2만원 받는게 더 충격적임..
@user-xp9sx4ff5l
Жыл бұрын
14000원인데..
@jhh7933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 창렬 논란은 거의 십수년째 이어지고 있는데도 충무김밥이 계속 팔린다는 것은 결국 그 가격에도 먹는 사람들이 그 만큼 많다는 이야기잖아 그럼 그 가격은 창렬이 아니라 시장가격이 맞는거지 파는 사람입장에서는 창렬한 가격에 내놓아도 팔아주는 사람이 있는데 미쳤다고 싸게 내 놓겠냐고 그러니 그 가격이 싫으면 안먹으면 되는 거 그럼 가격도 자연히 떨어지게 된다는 거
@user-mj2yo7fc1q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들에 나오는 음식들에 대한 감정은 나 역시 똑같다. 배신감과 우려 심지어 사기당한 느낌까지 들었고 두 번 다시 찾지 않는 음식들이기 때문이다.
@privateki698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유독 과대평가 받고 있음 1위 음식은 빵이지 빵!!!!!!!!!!!!! 진짜 우리나라 빵 가격 미쳤음. 맛도 별거 없는데 프랜차이즈 공룡들이 빵가격을 너무 올려 놨음! 동네 하나씩 있던 빵집들이 그립다!
@papamax5299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 옛날엔 오징어도 어묵도아닌 소라 무침이 원조였지요 지금은 줘도 안먹는 김밥
@breadsic6517
6 ай бұрын
과대평가보다는 배려가 권리가 된 매뉴임. 충무김밥은 보통의 김밥 재료가 구하기 힘들어서 바닷가에서 정말 구하기 쉽고 저렴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임. 김밥을 말때 쓰는 대나무 발도 사기 힘들어서 작게 손으로 말아서 팜. 근처 시장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밥 김 김치 오징어 만 정도가 그나마 구할수 있던 몸 힘들고 착한 할머니들이 만들던 메뉴였음. 즉 늙고 힘없는 빈자의 의한 빈자들을 위한 메뉴였음. 그러다 장사가 잘되니 매장을 차리고 주변 사람들 축하해주고 할머니 고생했는데 사람도 쓰세요 가격도 올려도 뭐라하지 않았던 거임. 시간이 지나 배려가 권리가 되고 장사가 잘되는데 대부분 외지 손님으로 유지되는 시장이라 먹어보고 욕들을 많이 하는데 결국 갈 사람은 감. 충무김밥 장사 오래해온 오너들 마인드가 그럼 어차피 장사 잘되고 올 사람 온다 괜히 컴플레인 듣고 변화를 도전하다가 코어손님 없어지면 답 없으니 유지중
@user-pj5zu5rw3g
6 ай бұрын
충무김밥 오징어 값 떄문에 비싸다고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는건 수십년전에는 오징어가 넘쳐나서 엄청 저렴했습니다 근데 그때도 충무김밥은 비싸죠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오징어도 대부분 냉동 오징어고요 진짜 충무김밥 먹을거 같으면 다른거 드세요 특히 가성비를 원하신다면 추천해드림 1순위 공장또는 회사 주변의 한식뷔페식당 간판있을거에요 거기가세요 원하는양 마음껏 드실수 있고 거기다 굉장히 퀄리티 높은집도 많은 편입니다 사람들이 기사식당은 많이 알지만 진정한 가성비는 한식뷔페입니다 거기다 대부분 카드결제도 가능해요 대략 7000~8000원합니다 간혹 6천원 짜리 있는데 그런집은 십중팔구 반찬이 맛없는게 많아요 2순위 기사식당 사람들 이제 설명도 필요없는곳이죠 3순위 개인취향
@yoonsiklee6151
6 ай бұрын
6:53 백종원이도 한 몫했죠. 곱이 중요하다 어떻다 하더니.. 전국민을 자신의 몸매로 만들어보고 싶은 야망도 가진 듯.
@Kim-Soo-Cheon
Жыл бұрын
전 가끔 충무김밥은 조금 번거러워도 집에서 해먹습니다. 저는 4인가족인데 4인분 사먹는 가격이면 집에서 해먹으면 푸짐하게 먹습니다.
@breezy33665
6 ай бұрын
아니 딴건 몰라도 전어는 절대 용납못해… 무슨 이유든 마케팅이든 가을 전어는 내최애임❤
@fletcherlynd7112
Жыл бұрын
전어는 잔뼈 때문에 회로 먹기는 어렵죠. 전어는 구이가 제맛입니다. 잘 구우면 뼈까지 부드러워져서 머리부터 전부 먹을 수 있죠.
@june9723
Жыл бұрын
충무김밥 먹을래, 김밥 먹을래? 당연히 충무김밥 먹지 근데 요즘 너무 비싸서 못사먹겠더라구요 충무김밥은 반찬이 생명이죠 오징어무침과 깍두기무가 맛없으면 안되죠 김밥 15개에 8천원이면 적절한것으로 보여짐
@heypraise
8 ай бұрын
너무 미인이시다❤
@LOVEYOUSOMUCH130
7 ай бұрын
충무김밥 맛난 집은 맛있는데.. 근데 그 가격 받을거면 양이라도 많아야되는거 맞습니다.. 가는데마다 양 적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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