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엔 못만든 영화에 욕하면서 조롱하는걸 영화리뷰어라고 하는 사람들이 넘치는데 이분은 스스로 좋은 시사점이나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면에서 진짜 좋은 영화유투버라고 생각함
@ilshyf
3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저예산 영화 리뷰하면 조회수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궁여지책인 경우도 많겠죠. 예전에 이동진씨 조선일보 기자였을때도 (독자들이 알지도 못할 확률 높은) 예술영화는 거의 소개한적 없고 대체로 스타나오는 (기대에 못미친) 흥행작, B급 신작까는 리뷰가 상당수였죠.
@xestia2749
3 жыл бұрын
미국드라마 - 의사 형사 선생이 본업충실 일본드라마 - 의사 형사 선생이 교훈충 한국드라마 - 의사 형사 선생이 연애질
@flatstar7420
3 жыл бұрын
미드는 역시 엘베에서 눈맞고 오늘 저녁괜찮아요? 하고 바로 야스하러 가는게 국룰인데 ㅋㅋㅋㄲㅋ
@박영찬-k6c
3 жыл бұрын
미드는 기승전섹이지 ㄹㅇㅋㅋ
@holyhero1598
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드라마는 주로 여자들이 시청하는데 의사형사선생이 본업에 충실하는걸 만들면 한국여자들이 안보고 연애질을 해야 보니까 그렇게 만드는거지
@YeOldeBono
2 жыл бұрын
일본드라마 - 의사 형사 선생이 범인을 찾아냅니다
@김곰-s5z
2 жыл бұрын
프랑스 드라마 - 의사 형사 선생이 쎽쓰함 (프랑스 작품들이 수위가 저세상 간 게 많은 편)
@mazamaro
3 жыл бұрын
왓챠피디아 중에 에 나왔던 코멘트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한국적 히어로'의 유형으로 이몽룡식 영웅(현대 한국에서는 경찰이 주로 이 역할을 담당한다고 합니다.)과 홍길동(현대 한국에서는 이 역할이 조폭에게 주어진다네요.)을 들고 그에 대한 다양한 변형이 이루어졌다는 글이 있었는데, 그것도 이 영상같은 맥락이었던 것 같습니다.
@digest9816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하고왔는데...! 반갑군요
@ilovenonogram2334
2 жыл бұрын
이 리뷰가 확실히 대단한 것 같기는 하네요ㅎㅎ 여기저기서 언급되는 거 보면
@ttp6374
3 жыл бұрын
백수골방님 다른영화 유튜버와는 다른방식으로 영화른 소개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항상 조회수에 놀아나지 않는 모습응원합니다
@mangyang7720
3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리고 목소리나 말하시는것도 듣기 편안함
@가나다-t1h2v
3 жыл бұрын
ㅇㅈ
@bca-fm2cf
3 жыл бұрын
장르 영화를 너무 우습게 보는 것 같음 보는건 쉬워도 잘 만들긴 굉장히 어려운 종류의 영화인데 전우치만한 한국형 히어로 영화가 없다고 생각함
@user-ws1pw8tu5x
3 жыл бұрын
전우치는 넘사죠.,ㅋㅋㅋㅋㅋ
@팀이-p5w
3 жыл бұрын
전우치 노래도 넘사 ㅋㅋㅋㅋㅋ
@__Kimes
3 жыл бұрын
읏짜읏짜읏짜읏짜
@frenkie.
3 жыл бұрын
일지매 각시탈도 해당되나요
@jryu4019
3 жыл бұрын
딴따라따라다따단따라 얼쑤!! 삐이이이이이ㅣ이이~~
@마스터마구니-m1q
3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의 히어로 문화 분석을 과제로 했어요. 그때 생각나는 것이... 1. 영웅의 서사구조(일상세계, 모험에의 소명 등등) 2. 카우보이 문화에서 나타난 프론티어 정신 3. 슈퍼맨에서 나타난 메시아 사상(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다니는 영웅들)
@습습다
3 жыл бұрын
평소 생각하던 게 영상에 나와서 많이 공감됐어요. 아무래도 한국에는 외부의 적보다는 내부의 적이 더욱 치명적이었죠. 이제껏 나온 흔한 범죄 수사물이 나름의 영웅상을 가리키고 있었다는걸 깨달았네요 🤓(갠적으로 그러한 점 때문에 현실감이 대폭 상승한 것도 무척 맘에드는 요소 중 하나랍니다.)
@jhp9903
3 жыл бұрын
이런거같은거죠 우리가 한국웹툰이랑 일본만화를 볼때 느껴지는 차이점이 제가 느끼기엔 대부분 사람들은 아마 "어? 한국웹툰은 왠지 십덕스러움이 덜한데?" 혹은 "한국 웹툰은 인싸스러움이 강해서 일반인들에게 접근성이좋다~" 라는점이죠 근데 이게 마냥좋은게아니고 누구지 거의xx님이 말씀하신대로 한국은 유난히 장르영화에 취약해요 이건 장르영화가 치밀하게 그 장르에대해 과할정도로 제작자나 감독이 십덕스러워야 흥행하는 장르영화 특성상 한국사회에선 아직이런 십덕스러움이 잘못된것마냥, 혹은 국민성향이 자체 인싸스러움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대표적 최근 제가 느낀 잘만든 장르물영화 두편이 부산행과 검객이었고 꽤나 장르영화에서 잘만들었다 느꼈지만 이게 그렇다고 "캐릭터성이 더욱짙어야 맛이사는 장르영화, 특히 히어로물 특성상" 매니아(십덕)들만이 표현할수있는 그런 케릭터성의 '맛' 이 너무 부족하다는거죠 제가 느낀건 한국은 "성공하고난뒤 내가 십덕이라 말하는사람이 있을지언정 십덕 컨텐츠로 성공한 십덕은 없다" 라는점이에요.
@happysaea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Youth_run.
3 жыл бұрын
🌸누나가 여기서 왜 나와..?🌸
@ianjo5529
3 жыл бұрын
한국식 히어로는 아마도 전우치가 아닐까 싶어요.
@KY-if5kt
3 жыл бұрын
아 전우치 세계관 더 확장시킬수 없나
@ch.6688
3 жыл бұрын
이거지
@김클레어-v2t
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
@라페르도
3 жыл бұрын
아라한 장풍 대작전도 껴주세요
@hb6g
3 жыл бұрын
홍길동
@sm891
3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다가 중간에 공공의적 강철중이 우리 나름의 히어로다 우리도 히어로물 나름 있다는 의견 적었다가 뒤에 공권력 이야기 듣고 부끄러워서 지웠음...이분 지식이 견고해 내 부족한 지식의빈틈이 드러나 부끄러울 뻔... 이런 이해도와 폭넓은 지식이 있어야 영화를 만드는구나...목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hyunstudio8771
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저 돈때문이라는 가설보다도 훨씬 설득력있는 이유 같네요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hmk2244
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일본 히어로물에서 히어로에 대한 욕망의 투사가 아주 없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일본의 히어로와 빌런은 대부분 범접할 수없는 힘을 가진 외계로부터 오는 경우가 많죠. 제 생각엔 옛날부터 지진같은 자연재해를 많이 당한 일본의 맥락에서 이런 요소들이 어쩌면 대자연 앞에 무기력한 인간으로서 울트라맨 같은 강한 히어로를 원하는 심리가 표출 된게 아니가 싶네요. 고질라를 같은 관점에서 해석한 리뷰가 기억나 끄적여 봅니다.
@m880912
3 жыл бұрын
딱히 한국이라서는 아님 ..지금 아시아 전역을 돌아봐도 아시아 권에서는 미국식 히어로만큼 어느정도 현실적인 수용이 되는 히어로물이 죄다 못나오고 있음.. 창작물의 천국이라고 불리만한 일본도 영화에서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사이의 소위 각색의 선을 지키지 못하고 자기들 내수식갈라파고스 스런 이상한 영화만 있고 중국은 손오공같은 서양인들도 익숙한 아이코닉한 걸출한 캐릭터가 있음에도 여전히 그걸 잘 소화못하고 있고 심지어 중국정권이 시진핑정권이 되면서 예전만큼 자유로운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힘들어짐 그외 그나마 영화산업이 거대한 인도봐도 ..크리쉬 같은 영화보면..할말이 없을정도임.. 그나마 전우치가 정말 이례적인 케이스임..대부분 한국히어로라 하면 각시탈이나 일지매같은 조금은 판에박힌 히어로뿐인데 전우치같이 망나니 구석도 있으면서 능력도 도술이라는 어느정도 초자연에 가까운 능력에 특색있고 서사있게 성장하는 히어로는 정말 정말 드뭄..심지어 전우치는 보면 도사들상대로야 힘들어도 인간이나 어지간한 요괴들 상대로는 초인급 완력지닌 초랭이가 어느정도 사이드킥의 역할까지해서 어찌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식 히어로 구성을 정말 잘 갖춘히어로임 아시아 자체가 아직 미국수준의 슈퍼히어로 영화를만들만큼 장르물에 대한 이해가 없다고 생각함..일본은 이해는 잇다고 보는데 애들은 영화와 애니메이션 사이의 현실적 각색의 타협이란걸 너무 모르고
@칠리-z9y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까 영화는 아니지만 드라마 비밀의 숲이 생각나네요. 비밀의 숲 황시목 = 감정 없음+상사 선배 눈치 안 보고 할 말 다 하면서+비리를 거침없이 파헤침ㅋㅋㅋ
@JJO_1
3 жыл бұрын
창작물이란 그 시대나 창작자의 환경의 영향이 없을 수가 없는게 당연한데, 이렇게 설득력있는 설명을 들으니 굉장히 새롭네요. 마지막에 울트라맨과 에반게리온은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생각해보면 이제 울트라맨이나 파워레인저같은 전대물들도 주요 악역이 괴수가 아닌 인간이 나오는 경우가 생겼네요. 돈은 작품의 품질에 반영되지만, 작품 자체가 탄생하게되는 아이디어는 결국 시대와 일상의 반영이라는 걸 느낍니다.
@tobibim
3 жыл бұрын
15분 순삭ㅠㅠ 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무력에 대한 각 국가별 국민의 생각과 태도가 제법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번학기에 인지학에 대해 배웠었는데, 이와도 접합해서 생각해보니 여러 생각이 드네요 ㅋㅋ! 다음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_+
@한길-r3l
3 жыл бұрын
제발 대충이라도 좋으니까 영상 자주 만들어주세요 숨넘어가겠어요
@김민우-u3v1q
3 жыл бұрын
그냥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히어로물의 기반이 되었던 코믹스, 즉 만화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과 그 시장에 대한 제도, + 시장의 규모의 차이라고 보는데... 한국에도 미국 만큼 역사가 깊진 않지만 분명 히어로물느낌의, 하다못해 수입물 중에 그런 것들이 인기가 많았으나, 제대로된 수입제도도 없었고 시장도 많이 열악했던걸로 기억. 무엇보다도 만화는 어린애들만 보는 유치한 것이고 공부하는 학생의 정신을 좀먹는 나쁜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서 만화 기반의 상상력들이 문화 컨텐츠로서 표출될 수가 없었음.(그에 비해 미국은 어릴때 만화를 좋아했던 사람들이 그대로 키덜트느낌으로 거대 수요층을 형성해 시장을 또 이루게 되었던 거고) 아마 옛날 당시에 뭐 자본이든 여건이 완벽해서 한국에서 히어로물을 만들었다고해도 대부분 으른들 대중은 "유치하다, 이게 무슨 영화냐, 만화지"하면서 혀만 끌끌 찼을 것 같음. 한국은 이제서야 헐리우드 히어로 블록버스터들의 맛을 보면서, 그래서 이런 편협한 문화마인드가 점차 벗겨지기 시작하면서 최근에 전형적인 히어로물 플롯을 갖고있는 웹툰의 드라마화, 영화화가 자체적으로 이루어지는 듯함.
@세모리-g1e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현실이 우선이라 그런것 같음 이건 판타지라는걸 생각 해야되는데 캐릭 서사를 못하는게 아니라 쓸때없는 설명을 엄청길게함
@user8ab8wolf8a8
3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마녀가 없네... 마녀 처음봤을때 정말 재밌었고 또 충격이었는데.. ㅋㅋㅋ 뭐 이젠 마녀2는 못보겠지만 ㅜㅜ
@턱관절정보공유
8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좋네요. 엄청난 통찰력을 주는 영상 잘보았습니다.
@G_ND__
3 жыл бұрын
진짜 유튜브에 빠지게 된 계기가 백수골방님때문이었는데 아직까지 영화리뷰어 중에서 백골님만한 분을 못찾겠어요 ㅜㅜㅜ
@galactose123
3 жыл бұрын
일본의 히어로물이라하면 가면라이더생각했는데 ㅋㅋ 가면라이더 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대중을 구제하는 초인보다는 하나의 인간상으로 표현하는 작품이 많긴하더라구요
@료마가간다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면라이더 생각함 몇몇 작품들의 서사는 마블 히어로의 그것보다 더 깊고 다크한 부분이 많은것같아요 그래서 여타 파워레인저나 울트라맨보다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Skullmasterist
3 жыл бұрын
백수골방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영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으로써 백수골방님의 영상이 도움이 되어서 좋습니다.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권나-h6x
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완전 좋아요..!!!!!!!! 교양강의 듣는것처럼 봤네요..!!!😲😲 15분동안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어요!!!!!
@JYP82
3 жыл бұрын
기원전부터 각 여러 문화권에 신이 있었던 것도 이러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백수골방님.
한국 히어로 영화의 원탑은 전우치죠 ㅎㅎㅎ 최동훈 특유의 개성있는 캐릭터,맛깔나는 대사,3막 구조의 서사 등등이 잘 어우러진 명작이잖아요 ㅎㅎㅎㅎㅎ
@김문형-r4z
3 жыл бұрын
울트라맨(일본식 히어로물)의 쇠락은 버블 경제의 몰락이나 일본 영화 애니 시스템의 낙후로 진행된 거지, 불명확한 스토리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자연 재해죠. 지진, 해일, 과거에는 낙뢰로 인한 화재 등. 인간의 힘으로 막아낼 수 없는 재난이 서브컬쳐에서 정체불명의 괴수란 소재로 나왔다고 보거든요. 진격의 거인 같은 작품도 그런 흐름에서 나왔다고 보고요. 정체불명의 적, 불명확한 스토리를 과거 특촬물 때의 유행만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fable-leo
3 жыл бұрын
히어로에 대한 뜻깊은 해석이 담긴 영상이었네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ㅋ 말씀하신 얘기를 참고 해서 우리나라에도 보다 나은 히어로 컨텐츠가 나오면 좋겠네요 ㅋㅋ
@Water_Sleep
3 жыл бұрын
이런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vinapaul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러면 같은 관점에서 드래곤볼은 일본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__Kimes
3 жыл бұрын
연재중단하고 완결낸다니까 문화부 차관이 더연재해잘라고 공식 방문한 작품.
@milesvon8897
3 жыл бұрын
그 점도 재밌는게 미국의 슈퍼 히어로는 보통 처음부터 강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정신적으로 미숙한 사람이 점점 정신적으로 성숙해가는 스토리가 많지만 일본의 영웅주의 서사는 보통 영웅의 물리적 강함이 점점 강해지는 스토리를 많이 가지죠
@edspike9526
3 жыл бұрын
드래곤볼은 그냥 인기가 많은 만화였다라고 하기엔 지금도 소비되는 컨텐츠이기도 하고, 드래곤볼이 제시한 연출법과 서사방식 등 내외적으로 대단한 작품이라는 점. 히어로적 만화라기보단 소년만화의 기준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슈퍼맨이나 기타 히어로물들과는 본질이 다르긴합니다.
@75grosso
3 жыл бұрын
@@milesvon8897 Ed Spike님이 쓰신대로 드레곤볼의 특히 중반부 부터는 히어로물 이라기 보다 소년 스포츠 만화의 플롯을 따라간 거임 점점 강한적이 등장하고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형식은 거인의 별이나 캡틴 쯔바사의 전형적인 전개 방식이고 드레곤볼 이후에 이런 형식이 이능력 히어로물의 전형으로 자리잡게 되는거
@JoaStudio
3 жыл бұрын
백수골방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웹툰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 주실수 있을까요? (왜이렇게 일진물들이 많은가... ? 항상 고민하고 있는데 백수골방님의 시선이 궁금하네요 )
@양하늘-l2d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다만 영상 초반에서 언급해주신 허균은 서자가 아니었습니다. 다만 스승과 친구들 중 서자 출신들이 많아 이들이 겪는 설움을 보고 홍길동전을 지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물의영장
3 жыл бұрын
근데 우리나라가 휴전국이라 히어로가 나오면 나올 수도 있는데 정치적인 이유도 있을거 같아요
@이지혜-p8r
3 жыл бұрын
백수골방님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로맨스물 드라마가 특히 많은 것 같은데 이건 왜 그런지 골방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다른 나라도 로맨스물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대부분이 다 로맨스물인 것 같아서요 진짜 궁금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dasoomak
3 жыл бұрын
일제강점기 영향 때문입니다
@choister070
3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영화에 대한 질문이 하나 있는데, 지금은 많이 시들해졌지만 왜 한 때 조폭과 뒷세계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흥했을까요? 주먹싸움, 동료, 의리, 배신, 암투 등 원초적인 본능을 건드리는 요소가 여러 있지만 결국은 금품을 빼앗고, 사람을 폭행하고, 살인까지 하는 범죄자들인데 이번 영상에서 나온 '한국형 히어로'가 나오기 전까지 조폭 영화가 한 때 주를 이루었던 시기가 있었는가에 대해 백수공방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91Rabun
2 жыл бұрын
잘생겼다ㅋㅋ 옛 영상에선 직접 출연까지 하셨군요. 이 포멧을 이어가도 좋았을텐데 아쉽ㅎㅎ
@great.89jh
3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이었습니다ㅎㅎㅎ
@강명진-u6d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ㅋ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ㅋㅋ 우리나라에서 캡틴아메리카나 스파이더맨 같은 능력자가 생겨도 할 일이 없음 ㅋㅋㅋ 해봐야 조폭들 사냥하는거 말곤 없지 않음? ㅋㅋㅋ
@impu_impudent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마법 소녀 생겨도 고등학생이라 야자해야함...
@jj-ow9xb
3 жыл бұрын
조폭들한테도 초능력 쥐어주면 또 모를 것 같기는 한데
@ashland1214
3 жыл бұрын
1:22 율도피아 ㅋㅋㅋㅋ 나만 웃김? ㅋㅋㅋㅋㅋ
@arenouveau2905
3 жыл бұрын
히어로물 특히 시리즈는 오랜시간 축적된 세계관을 바탕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캐릭터 그리고 매니아층이 있을 때 대중들에게 먹힌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일본은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등이 수십년에 걸쳐 발전했죠
@제다이-z1j
2 жыл бұрын
허균은 서자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둘째 부인의 소생이기는 하였으나 아버지 허엽의 호가 둘째 부인 강릉김씨의 처가인 '초당'일 정도로 어머니 역시 명문가 출신이었으며 단순한 양인 출신 첩의 소생을 뜻하는 서자나 천인 출신 첩의 소생 얼자와는 다릅니다. 실제로 그는 과거에도 급제를 하여 벼슬살이를 했고 인목대비 폐비사건으로 역모에 연루되기 전까지 호조참의,형조판서를 지내는 등 권력 최상층부에서 지냈습니다. 허균이 홍길동전에서 서자를 내세운 것은 허균 본인의 불우한 상황 때문에 그랬다기 보다 허균의 스승인 서자 출신인 손곡 이달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fno5249
3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영화 취향을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프랑스 영화에 대해 다뤄주세요. 베티블루를 시작으로 프랑스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이야기 전계나 소재, 장면들이 난해하기도 하고 예상밖이 더라고요. 우리 최다니엘.. 아니 백수골방이 좀 다뤄주셨으면 해여
@007SOOO
3 жыл бұрын
상당히 흥미로운 통찰입니다.
@monkeyingdom
3 жыл бұрын
우와... 좋은 분석입니다.
@Bamsemoniteo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narealee793
3 жыл бұрын
이게 제가 백수골방님 팬이 된 이유죠ㅎㅎ
@Deckstream6168
3 жыл бұрын
지금 현재에는 총기소지허가를 더 이상 어떻게 건들 수 없다는것도 또 하나의 문제 너무 복잡하게 얽혀있다고 생각해요
@marcelduchamp7033
3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paper77
3 жыл бұрын
시티헌터 리뷰 부탁드립니다 남자의 고독과 의리 그리고 사랑과 사회
@mason7645
3 жыл бұрын
울트라맨, 에반게리온과 또 다른 신세대 히어로물(히어로 아카데미아, 원펀맨 등) 애니들은 또 어떤 사회적, 심리적 배경이 깔려 있을지 궁금하네.
@조정원-u2q
3 жыл бұрын
이제 보니까.. 약간 공명 닮으셨네요.. 쓸데없는 얘기는 됐고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c.h2132
3 жыл бұрын
.. 엄청잘생긴분이셨네ㄷㄷ
@박서의
3 жыл бұрын
미국이 히어로 영화에 열광하는 이유가 옛날 괴수영화에서 방사능에 의해 탄생된 것과 일본의 고질라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와도 같다고 생각할수 있겠네요
@gugugugu4907
2 жыл бұрын
백수골방님의 문화 컨텐츠를 통해 그 사회를 읽어주는 컨텐츠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해주세요.
@shooting-guarddonguri892
3 жыл бұрын
놀라울 정도로 멋진 분석입니다 ㄷㄷ
@knife6714
3 жыл бұрын
잘때 눈감고 편하게 듣기좋아요 공포라디오같은건 재밌지만 무서워서 ㅋㅋ 라디오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ㅜㅜ
@user-ce4lz4jj1d
3 жыл бұрын
올만에 왔는데 구독자가 많이 늘어서 참 좋네요ㅎㅎ 앞으로도 건승하세요ㅎㅎ
@100tong
3 жыл бұрын
우주의 괴물들의 목적과 울트라맨의 아이덴티티가 좀 더 확립되어 헐리우드스타일?로 리메이크된다면 재미있을듯ㅎㅎ
@hcl4895
3 жыл бұрын
보는 시각과 시야가 넓어지네요.. 보면서 저런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음.
@humja1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퀄리티 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manduhan-p1m
3 жыл бұрын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NoopNoop_2D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헐리웃규모의 자본을 가지고 정말 마블,DC같은 히어로물을 만든다 하더라도 지금의 마블같은 흥행은 누릴 수 없을거에요. 각 시대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존재. 히어로수트,초능력만 없어서 그렇지 가장 한국적인 히어로물은 베테랑,범죄도시 같은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베테랑은 절대로 꺾을수 없을것 같은 존재를 벌해서 관객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끔 해준다라는 공통점이 있죠. 아 영상을 중반부까지만 보고 단 댓글인데 바로 중반부이후에 이야기 해주시네요 ㅎㅎㅎ
@한길-r3l
3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주제네여 ㅎㅎ
@dalchae7513
3 жыл бұрын
항상 영화를 보시는 좋은 시각 잘 배우고 있습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왜 세상의 영화가 할리우드 위주로 돌아가는 걸까요? 고전 할리우드부터 시작해서 웨스턴, 슬래셔 무비, 80~ 90년대의 SF, 좀비물, 21세기부터 시작한 히어로물까지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지고 전세계로 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누벨바그와 스파게티 웨스턴 같은 예외도 있습니다만 장르보단 촬영기법과 연출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자본과 기술, 감독의 능력 차이가 아니라면 우리나라의 형사나 평범한 히어로라는 나름의 장르는 왜 다른 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걸까요? 우리나라가 장르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일까요? 예술영화나 독립영화는 유럽이나 우리나라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왜 대중영화의 장르물은 미국에서 나온게 많을까요?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 질문해봐요ㅠㅠ
@calmdowmman841
3 жыл бұрын
영어라는 언어 미국이라는 파워 때문아닐런지..
@ryqui2710
2 жыл бұрын
언어, 자본, 마케팅, 스케일의 차이죠 특히 언어가 중요하죠 영국 영화는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보면요 미국이라는 국가의 힘이 곧 미국 영화의 힘인 거죠 근데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다른 나라에서 만든 비영어권 영화도 세계적인 흥행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자연스럽게 변할 거예요
@MasterKiten
3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겐 염력이 있지않습니까?
@rubato249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Bass-ei7dd
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ㅋㅋㅋㅋㅋㅋㅋ
@부가표제
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가요 목소리가 참 멋지시네요
@ilovenonogram2334
2 жыл бұрын
한국형 히어로물은 전우치전, 아라한 장풍 대작전 같은 액션물도 있겠지만 검경 느와르(내부자들, 베테랑 등등)처럼 아웃사이더 검경찰이 부패한 권력을 조지는 형태로 자주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김곰-s5z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일본은 엔자이(유죄추정의 원칙) 때문에 사법불신이 강해서 사설탐정, 코미카도나 나루호도 같이 100% 무죄 받아내는 무패신화 변호사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양상으로 가고 있죠.
@ilovenonogram2334
2 жыл бұрын
@@김곰-s5z 그런 차이가 있다는 것도 재밌네요
@김곰-s5z
2 жыл бұрын
@@ilovenonogram2334 미국과 일본 히어로물도 근본적인 차이가 아무 능력 없는 시민도 히어로가 될 수 있느냐는 것처럼, 환경의 차이가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user-ce4lz4jj1d
3 жыл бұрын
혹시 모르죠. 지금 아이들이보는 만화 캐릭터가 나중에 mcu처럼 성공할지도ㅎㅎ
@신명섭-i7o
3 жыл бұрын
마블이 lgbt로 나락까지 가지않는이상 불가능 ㅋㅋㅋ
@Yun_seokyeol
3 жыл бұрын
@@신명섭-i7o ㄹㅇㅋㅋ 쌉인정
@강승구-c3o
3 жыл бұрын
근데 미국은 슈퍼히어로만 나오는 코믹스라는 매체가 발달해서 슈퍼히어로가 익숙하지만 한국은 만화에서 초능력자 만화가 인기더라도 하나의 장르 수준이라... 사극이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영웅상을 그리면 그게 한국형 히어로 아닐까요.한국에서 영웅 하면 보통 장군이나 독립운동가들을 지칭하니까.
@jeonghunkyon8664
3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토크너무좋아!!
@신동재-c4e
3 жыл бұрын
동양 한,일 들은 우리는 현실을 나가고싶고 그런것을 이뤄줬던데 영화,만화 였을것입니다 갑자기 이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보니 일본이 이세계물이 잘된이유도 알겠더라고 이런 각박한 현실말고 새로운세상에서 살고싶다 이세계라는 장르가 확실히 맘와 와 닿았을것같네요
@ilshyf
3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돈 만가지고 이야기 하기는 어려운게, 저예산이라 그렇지 일본도 여러가지가 있죠 대표적으로 전대물 같은.. 나름의 국내시장을 가지고 하는 것이니까요. 뭔가 제작환경, 배급, 기획, 연속성, 그린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실적을 받은 작품의 특성 등 여러가지 문제가 결부되어 있는듯도 합니다.
@이도-j9i
3 жыл бұрын
1:06 허균 친구 중에 서자가 많았던 거지, 허균 본인은 적자였습니다!
@KY-if5kt
3 жыл бұрын
흑자가 아닐까요? 껄껄껄
@slowly7588
3 жыл бұрын
@@KY-if5kt 청자가 일리있을겁니다
@이종필-i6y
3 жыл бұрын
어느 유튜버 님과 많이 닮았어요.. 목소리 톤도 비슷해서요...
@tidore8729
3 жыл бұрын
이건 반대로 평론가들은 왜 조커를 혹평하는데 대중들은 열광하는지와도 일맥상통하네요. 역사적 문화적 맥락도 없이 할리우드를 따라해봤자 봐주는 사람도 없고 한국영화를 고정관념을 버리고 보더라도 어색하고 불편한 느낌만 계속남고 돈만 날릴 뿐이죠
@PXGKOREA
3 жыл бұрын
우뢰매 있는데.... 우리들만의 히어로...
@외국인노동자
3 жыл бұрын
자경단... 다크나이트 전에는 뭔가했어요
@임씨-o6r
9 ай бұрын
그나마 미국식 히어로물과 가까웠던게 각시탈이죠
@80kg20
3 жыл бұрын
세기말의 감성에 대한 형 생각을 좀 더 듣고 싶어요!
@이이-g9r
3 жыл бұрын
일본 작품을보면 제국주의 미화나 대를위한 소의희생 가해국에게 사죄를 요구하면 그것또한 또다른 가해라는식의 작품들(진격의거인, 강철의 연금술사 등등)의 작품들이 많은데 왜이러는 걸까요?
@kdy8116
2 жыл бұрын
전우치나 아라한 장풍대작전이 한국형 히어로물 인거 같네요
@NoopNoop_2D
3 жыл бұрын
에반게리온은 울트라맨에서 부족했던 주인공이 누구를 대변하는가를 채워주는 작품이기도 하네요.
중뽕영화 최미역행? 이라는 영화 리뷰 가능한가요 내눈으론 보기가...대신봐주시고 리뷰해주실수 있나요ㅜㅜ
@태환-n1i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넘나 스윗해
@Malmijalhunter
3 жыл бұрын
4:42 매우 공감.
@Malmijalhunter
3 жыл бұрын
결과적으로 강하지 않으면 당할 수 밖에 없는 약육강식 시스템에 따라 생긴 로망. 암튼 구독 눌렀습니다.
@rolly6853
3 жыл бұрын
기회 되면 형한테 인문학 배워보고싶어요 ㅜㅠ
@impu_impudent
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는 특촬물의 대표로 울트라맨이 소환되긴 했지만, 다른 특전물인 가멘라이더나 전대물 시리즈에도 적용 가능한 설명인 거 같네요. 적이 대체로 거악인 우주제국/괴물 제국이긴 하지만 현실에서 거기에 해당하는 억압 기관이나 현실적 한계를 찾긴 힘들잖아요. 뭐, 특촬물의 적을 억지로 가져다 붙인다면 미국으로 비유해볼 순 있겠는데 그러자기엔 논리적 비약이 너무 심하고. 대신 일본에서는, 영상의 논리와 비슷하게 따져보자면 현실적인 억압 기제로 작동하는 게 나이 많은 고위 관료들에 의해 꽉 막힌 관료제와 자신의 의견을 직설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사회 분위기로 보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검사나 형사가 호출되듯이, 일본에서는 젊은 엘리트 관료(대표적으로 영화 신 고지라처럼)고 거기서 조금 더 확장되면 "자기의 의견을 남들에게 직설적이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캐릭터겠죠. 결국 특촬물의 히어로들이 어린이 캐릭터로 남는 대신 앞서 언급했던 신고지라(젊은 관료들), 리갈하이(변호사), 한자와 나오키(고위 은행원) 등이 일본에서 만들어지고 히트를 치는 이유일 것 같기도 합니다.
@이도-j9i
3 жыл бұрын
일본 히어로물이라면 전대물이 떠오르는데요? 그리고 고지라 시리즈는 전형적인 다크 히어로도 아니고, 다크 히어로도 아니고, 《지구가 멈춘 날》의 주인공과 비슷한 심판자 히어로라는 일본 특유의 히어로물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퍼니셔-k7o
3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 밀린 공중파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궁금합니다.
@jm-px3mr
3 жыл бұрын
멋진 골방님..
@user-im8fv7ys4d
3 жыл бұрын
약간 현실하고판타지하고 구분이 명확하지않으면 몰입감이 확떨어지는듯
@hspk107
3 жыл бұрын
영상만드는 포멧?은 바꼈지만 ㅂㅅㄱㅂ은 역시 ㅂㅅㄱㅂ이네요!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화이야기 해주시는분들중 손에 꼽히게 좋아하는 백수골방입니다. 늘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전에 코드가 맞는 좋아하는 영화프로그램도 없어지고.. 코드가 이렇게 맞는분들은 정말 귀하고 귀하네요:) 영화,애니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무비중 하나가 원령공주인데 뒤에 포스터있는것도 너무 좋아요ㅋㅋ 언젠가 관심가는 주제에 포함된다면, ''고스트스토리'나'지구최후의밤'같은 영화도 들려주세요^^
@ryqui2710
2 жыл бұрын
무슨 이유 때문이라도 안 나왔으면 함 나와도 진짜 가끔씩만 나왔으면 히어로물 = 창의성 고갈
일본의 경우는 탐정과 변호사가 그 자리를 대신하죠. 일본 사법체계가 기소되면 무조건 유죄 확정인 유죄추정의 원칙(일명 엔자이)인지라, 일본 재판은 군사독재 시절 한국의 국가보안법처럼 유죄를 확정하고 형량을 결정하는 자리인지라, 한국형 히어로들이 검사나 형사인거와 달리, 일본의 현실적인 히어로는 변호사와 탐정이죠. (대표적인 예로 역전재판의 나루호도와 리갈하이의 코미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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