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의 향연 제 1회 中 수제천(壽齊天)
- 곡명 설명
‘수제천’이라는 제목에는 하늘처럼 영원히 생명한 생명이 깃들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왕실의 주요 의식이나 무용 반주 음악으로 사용했으며, 현재 남아 있는 궁중 음악 중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손꼽힌다. 중간에 피리가 쉬는 부분에서 다른 악기들이 이어 연주를 하는데, 이는 마치 피리와 다른 악기들이 서로 가락을 주고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 연주: 국립국악원 정악단 / 집박: 이영
- 공연 설명
한국의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삼청각과 경희궁,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궁중음악과 무용, 서민들의 음악과 춤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정수가 담긴 기악곡과 성악곡을 선곡하여 다양한 장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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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한국음악의 향연] 수제천(壽齊天) - 한국음악의 향연 제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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