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인 삶"의 기준이 높은 것 같음. 몇 살에 학교가고,대학가고,취업하고, 결혼하고,아이낳고 등 단계를 만들고, 또 세부적으로 학교는 어디, 사는 곳은 어디, 직장은 어디... 거기에 못미치면 그 인생은 망한 거고, 끝인 것처럼. 그리고 서로 평가,비교하고 다른 나라도 비슷할 수 있지만...
@효민-m3u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방 특성화고 재학중인데 서울 대학 아니면 취급안해주는 사회니 자연스럽게 나랑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다보니 정말 내 인생은 버러지구나 같은 생각 밖에 안들어요
@남가언-m9q
Жыл бұрын
@@효민-m3u 저는 수도권인데도 한숨 나옵니다 취직은 될까..? 자격증은 딸 수 있을까..? 취직을 못하면 나는 뭐하고 살지...? 알바를 한다면 알바가 구해질까...? 잡생각이고 아직 먼 이야기인데...싶기도 하고 에휴...
@user-tz7vv5ic8i
11 ай бұрын
시작점이 다른사람이 있는데 말이죠
@john7109
9 ай бұрын
뉴스에서 조차 식당에서 일하는걸 하위2위 소득이라고 언론플레이하는게 문제임
@hterius95
Күн бұрын
다른나라 안 비슷한데요? 한국만 그런데요? ㅉㅉ
@CyH7BTx
Жыл бұрын
몇살에 대학 가야하고 몇살에 취직하고 몇살에 결혼하고 몇살에 애 낳고 몇살에 승진하고 몇살에 집사야하고 이런 오지랖만 없애도 살만하다 남한테 관심이 많아 인간들이
@jieunko665
Жыл бұрын
오지랖이 아니라 그 트렉을 지나면 안받아줘요 지금 기업에서 40대를 신입으로 취업을 시키는가.. 거의 40대 후반 50대면 짜르고여 그 이후 할 수 있는건 없는 거에여
@maryyy000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국사람들은 남 인생에 관심이 "너무" 많음
@bienman96
Жыл бұрын
@@jieunko665 그러든지 말든지 그냥 냅두시면 됩니다 대기업이 행복의 기준은 아니죠
@ISTP-h6k
Жыл бұрын
@@jieunko665 그게 오지랖 맞아요 남 인생에 왜 훈수를 둡니까
@how5555
Жыл бұрын
그런 극강의 단체주의로 발전시킨 나라라 이제야 죽어나가는 거죠
@찬이-c8x
Жыл бұрын
뭘해도 즐겁지가 않다. 뭔가를 자꾸해야하는게 힘들다. 자도자도 피곤하고 안락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든다. 나이 26인데 희망적인것보단 지치고 힘들다는 생각밖에 없다. 남들은 다 진심으로 웃는 것 같은 얘기들 나도 웃는척하지만 속은 아무 생각도 없고 즐겁지도 않다. 대체 왜 사는거지. 주변 기대에 부응할 자신도 없다
@Ddabakddabak
Жыл бұрын
공감..
@호놀루스
Жыл бұрын
같이 힘내보자 친구야
@plasma3620
Жыл бұрын
스위스 합법이랍니다.
@hayeonkim7838
Жыл бұрын
와 아직 미잔데 이 댓글 진짜 공감..
@sssRR531
Жыл бұрын
나도나도~ 다 때려치은데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대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살자 하는데 왜 그냥 사는게 이렇게 어려운지
@ironyhangirl
Жыл бұрын
이미 자살율 세계 최고라면서 정신건강 상담이나 이런 제도가 활발하지 않은거만 봐도 우리나라 분위기가 어떤지 알 수 있음...다들 개인의 문제로 생각하고 무시하는 점이 아닐까 싶음
@jujungHur-j
10 ай бұрын
정신건강 측면으로 볼때 한국인 80프로 이상이 우울증 겪습니다. 이러면 허구헌날 병원가야죠. 사회적인 문제이니 다같이 겪으면서 지나가는 거죠
@정현민-r8z
7 ай бұрын
오,,동의합니다...
@travisscott3638
6 ай бұрын
@@jujungHur-j그런 마인드니까 안바뀌는 거 아닐까요
@alclswk
Жыл бұрын
다들 죽지못해 사는거지.. 젊은 세대는 취업이 안돼, 중년 세대는 뒷바라지하느라 피말리고, 노년 세대는 정말 할 것이 없어서 힘든 이 나라는 망하는게 당연한 수순인 것 같다. 다들 힘내요. 그래도 자살은 하지마요..
@꽃슈카
Жыл бұрын
근데 틀렸다는게 아니라 일본, 중국등 다른 나라는 안그럼? 다 똑같이 힘들텐데 우리나라만 자살율이 왜 유독 높지?
@민초파-x4b
Жыл бұрын
@@꽃슈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일본, 중국보다 한국이 완벽주의가 강해요 뭐든지 빨리 그러면서 완벽하게, 또 개성이나 취미도 억압되는 느낌 중국은 남의 눈치 안보니 스트레스 덜 하고 일본은 개성이 강해서 취미도 직업도 훨씬 다양하고 존중해주는 느낌인데 한국은 너무 틀에 박혀있는 느낌이라 스트레스는 많이 받고 풀수가 없는....
@plasma3620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마약이라도하....지는말고...
@kgloria9334
Жыл бұрын
@@민초파-x4b다양성을 더 잘 존중해준다고요? 한국보다 훨씬 더 집단주의적으로 움직이는 곳이 일본입니다. 한국처럼 이직이 자유로운것도 아니고 취업한 곳에서 찍히면 계속 가요. 일본이 개성 강한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인데, 그건 그 사람 특성일 뿐, 직장이나 집 각종 예절에서도 일본이 훨씬 조입니다. 메이와쿠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자유도가 마냥 높다고 하기 어려워요. 자살 문제는 경제적인게 제일 크지 않을까 싳네요.
@리찰리-z1j
Жыл бұрын
먹고 살기힘든걸로 치면 아프리카 필리핀등 동남아 인도는 집단자살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한국보다 살기힘든 나라가 대부분인데
@호놀루스
Жыл бұрын
한국만큼 피상적인 것들에 집착하는 나라가 없긴 해. 군중심리 때문에 그게 더 악화되는거고. 철학이 없으니 사는것도 마냥 피상적이지. 물론 다 그렇다는게 아니라 상대적인 표현. 쓸모없는 잣대에 무시당하는 것보다 나자신을 잃어버리는게 더 비참한 것인데. 마음이 아프다.
@SJH_CHR_1127
Жыл бұрын
ㅠㅠㅜㅜㅠㅠㅠ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root-7
Жыл бұрын
건강검진에 정신과가 필수로 포함돼 있으면 좋겠어요.그럼 정신건강에대한 인식이랑 접근성도 좋아질 것 같아요.
@sjs7987
Жыл бұрын
몇달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거기서 우울증 관련해서 하는 체크도 해줬지만 대충 이런적 없죠? 그럼 없다로 다 체크할게요 이래버려서 갈길이 먼거 같아요
막상 정신과 가면 의사들 약만주고 5분만에 진료끝내고 보내버리고 간호사들은 귀찮아서 ㅈㄴ 짜증냄
@동부여
Жыл бұрын
1등만 원하는 사회, 사람밖에 없어서 사람귀한줄 모르고 사람 갈아넣는 사회, 꼰대가 설치는 사회, 더 있을건데 이건 그냥 한국이란 사회가 문제다.
@leemingming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출산저출산하는데 사람지금너무많음 이제 고령화가문제지만ㅋㅋ
@_lactuca_sativa3500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태어나는것부터가 강제인데 죽고싶어도 죽지말라고 하는것부터가 넌센스임
@hder9
5 ай бұрын
왜냐면 그 후처리에 사회적 비용이 들어가거든.
@_lactuca_sativa3500
5 ай бұрын
@@hder9 자살해야하는 사람들을 살려놓는데 드는 사회적비용 >>>>> 안락사를 시행하는데 드는 사회적용
@bdbd1309
Жыл бұрын
약자를 배려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조금 느리고 부족해도 서로 서로 보듬어가면 좋겠다. 나이가 많아도 신입이 될 수 있고 우울증으로 몇년을 허송세월해도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나라에서 주어야 한다. 공장을 가도 대기업을 가도 둘 다 동등한 인권을 가진 '사람'이며 한명의 개인에게 너무 많은 도덕적 잣대와 외모기준을 들이대서는 안된다.
@handle2244
Жыл бұрын
요약하면 정신건강과 성차별, 취약층 복지가 약하단 얘기예요. 근데 슬픈건 그들이 그러니까 돕자고 하는게 아니라 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그런 약한 개체는 죽어나가도 오히려 경멸만 하는 사회입니다. 자살율 1위이고 이건 확실히 사회가 병들었다는 증거인데도 죽는 사람이 나약하다며 죽은 사람을 또 모욕하죠.
@ssly_it
7 ай бұрын
난 사실 왜 죽으면 안 되는지도 모르겠다. 사람이 소중한 게 맞는지를 모르겠음. 사람이 픽픽 죽어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데, 몇 명이 죽어도 세상은 변한 거 없이 그대로 굴러가는데, 사람이 뭐가 소중하다는 건지 왜 죽으면 안 된다는 건지. 그래서 나 자체도 소중하게 안 느껴지는 것 같음.
@영교-y8y
6 ай бұрын
그래 잘가라 잘가ㅎ
@haim7512
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인격 모독이 심해서 그럼. 인간을 부속으로 여김.
@Normalized-maple
5 ай бұрын
@@영교-y8y이런 쏘시오패쓰들이 한국에 비율이 높음
@user-qh5eu3wt8c
Жыл бұрын
삶의 목적이 너무 맹목적으로 사회적 성공에 치우쳐져 있는것 같음. 거기서 멀어지거나 경쟁에 뒤쳐지면 외부적으로도 스스로도 못난이로 생각하는 것도 있고 사실 성공한게 대단하긴 하지만 성공 못해도 상관없지 않나....먼가 좀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을 가지면 좋을거같음 다들.....ㅠㅠ
@ehec-s6j
Жыл бұрын
성공이 뭣이냐고 물어봐도 다들 대답도못함
@user-qh5eu3wt8c
Жыл бұрын
@@ehec-s6j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돈일수도 명예일수도 근데 대부분 모르고 그냥 맹목적으로 성공하고 싶어하는 것도 있는것 같아요...
@아아-b4b2f
9 ай бұрын
돈이 인생의 전부고 돈이 많지않으면 인생 망한거마냥 행복을 못느끼고 서로 밑바닥에서 비교하고 물어뜯으며 정신승리하는 거 같음
@dangdang7097
Ай бұрын
행복한 삶이면 성공했다라는 마인드였으면 좋겠음 근데 우리 나라는 돈과 명예만 중시하는 듯 함..
@Dynorphin
Жыл бұрын
미안해 아들. 잘 살아가. 슬픔을 이기고 분노를 이기고 반드시 너의 행복을 찾기를 바래. 사랑해 아들.
@volatilemessage7025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라는 고정된 기준들이 너무 많고 너무 남의 일에 간섭을 많이 하지.
@명리학12운성자연
4 ай бұрын
정답.
@hterius95
Күн бұрын
형은 95년생 30살 결혼5년차 가장이자 3살 딸 아빠인데 일본 이민6년차로 일본여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단다 ㅉㅉ 절(한국)이 싫으면 중(본인)이 떠나는거다 니가 환경을 바꾸면 된다 ㅉㅉ 맨날 나라탓 사회탓 할 생각에 니가 환경을 바꿔라 알겠냐? ㅉㅉ
한국의 자살에 대해서 굉장히 밀도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자살율 증가 등 숫자적으로 보여지는 뉴스와 달리 외신들이 보는 한국의 자살에 대한 의미도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한국사회에서는 숨실 구멍조차 없는 보이지 않는 구조가 만들어진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다들 조금은 관대하고 약간은 너그러운 마음을 서로에게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accountgoogle6559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국민 행복도가 낮은 것, 학벌중심주의에다가 입시에만 매달릴 수 밖에 없는 현실, 이런 것만 보고 살았던 아이들. 모두 연관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외신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제를 통찰력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free-yt3dj
Жыл бұрын
😮😅6
@khj-r7v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이나 정신적 문제를 주위 허심탄하게 얘기할 사람없슴. 남들도 똑같이 힘들게 산다.....남자가 그렇게 정신력이 약해서 엇따쓰냐....친구나 동료는 위로 핑계로 술타령.... 엄마 친구아들은 니 나이대에 벌써 차사고 부모여행보내주고 돈 많이 벌고 진급하고 어쩌고 저쩌고....시간날때 운동해봐라... 해결을 바라는것까진 아닌데 그냥 들어주는것도 못해 니잘못이다 늬앙스의 훈수질 투성이
@천성수-h1p
2 ай бұрын
여린 성격은 살아 남을수 없어요
@adria.s1
Жыл бұрын
뭘하든 기대치가 너무 높은 것 같음. 거기에 못 미치면 실패자인거고… 사회적으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듯함..
@hterius95
Күн бұрын
그런 불만을 가질 시간에 니가 역으로 환경을 바꿔봐라 ㅉㅉ 절(한국)이 싫으면 중(본인)이 떠나는거다 니가 환경을 바꾸면 된다 ㅉㅉ 맨날 나라탓 사회탓 할 생각에 니가 환경을 바꿔라 알겠냐? ㅉㅉ
@bird_butler
Жыл бұрын
태어난 지 22개월밖에 안 된 아이가 학원 가는 건 정말 충격입니다. 학원과 같은 사교육은 아이도 힘들지만 학원비 때문에 부모도 힘들 거 같습니다. 한국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사교육, 무한경쟁으로 지쳐가는 삶을 사는데 제대로 된 꿈도 없이 남들따라 주입식 교육을 받으며 학교, 학원 다니다가 대학을 가고, 대학에서도 꿈 없이 취업을 목표로 공부하며 스펙 쌓아가며 경쟁하죠. 저는 멘탈이 강한 편이라 그런지 자살에 대해 생각을 해본 적이 없지만 주변 사람들 보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고 상담도 해주기도 하는데 뭔가 잘못된 게 많다고 느낍니다.
@모모모-k3t
9 ай бұрын
애들 학원 가는 건 맞벌이 하다보니 애들을 집에 혼자 둘 수 없어 뺑뺑이 돌리는 부분도 있음. 혼자 하교 하는 애들이 표적이 되다보니 저소득층도 복지 지원 통해서 애들 밤까지 공부방이나 학원에 맡김.
@GK113GK
Жыл бұрын
그냥 다들 행복했음 좋겠다 우리 너무 남 헐뜯는데 에너지 소비 하지 말고 으쌰으쌰 해봅시다
@sycamore4249
Жыл бұрын
아무렇게나 살아도 가끔 실수해도 틀에 맞춰 살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사랑할만하고, 어떤 삶이든 충분히 가치있고 멋있고 재밌고 자랑할만 한 삶이라고 사회분위기가 그렇게 바뀌지 않는 한, 개인은 스스로의 실수와 개선해야할 점,부족함에만 집중하게 되고, 끊임없이 나아지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언제나 열등하고 불행하게 느껴질 뿐이다. 매일매일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은 현실을 도피하여 자기만의 폐쇄된 세계속에서 살던가, 혹은 현실을 영영 떠나버린다. 약 20년의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나는 이제 그만하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목아파요
9 ай бұрын
한국 오지랖도 고쳤으면... 내 마음에 안 들어도 입 꾹 닫고 지나가주는 센스가 탑재됐으면 좋겠어요. 그 사람 엄마도 아니고, 인생을 도와줄것도 아니면서, 개인주의 사회인 마당에 이 무슨 오지랖이 이리 강하담...
@판판-h6n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무언가 하나 실패하거나, 내 치부가 드러나면 내 인생은 망했고 끝이다라는 생각때문에 자살률이 해결안되는 것 같음. 결국 남 눈치보고 남처럼 살아야한다는 것 때문임.
@Rest-in-peace20
6 ай бұрын
내 실패와 치부를 숨기지 않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약점을 가지고 괴롭히거나 가십거리로 소비합니다. 누군가가 사람들이 '떠올리는' 평균에서 멀어지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쟤 인생 망했다. 끝이다" 라며 자동적으로 그 사람의 인생을 평가해줍니다. 그사람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말이죠. 결론적으로 이런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그 시선들의 눈치를 보며 그들의 기준에 맞춰서 살거나 그 시선들을 피해 히키코모리가 되어 살게되는것이고, 그 두가지 방법조차 해내기 버거운 사람들은 자살을 생각하게 되는것입니다.
@황하철
Жыл бұрын
자살률 높은 이유를 모른다면 그게 더 충격이다... 직장인인데 사는게 왜케 빡시냐.. 회사도 좆같고... 맨날 나이든 사람만 챙기는 헬조선...에휴
@@hder9빡세도 정도껏 빡세야지 자살충동이 들정도로 빡세면 일의 근본적 개념이 잘못된거 아니냐? 살려고 하는 일인데 죽고 싶어지는게?
@Ie2lakq
4 ай бұрын
2200만명 자살하고 출산율0.1 되야 한국정부는 심각성을 느끼긴 개뿔 부정부패 만함
@hterius95
Күн бұрын
형은 95년생 30살 결혼5년차 가장이자 3살 딸 아빠인데 일본 이민6년차로 일본여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단다 ㅉㅉ 절(한국)이 싫으면 중(본인)이 떠나는거다 니가 환경을 바꾸면 된다 ㅉㅉ 맨날 나라탓 사회탓 할 생각에 니가 환경을 바꿔라 알겠냐? ㅉㅉ
@user-gi5e
Жыл бұрын
한국 자살 1위인건 다른뉴스에서도 많이 다뤘는데 크랩에서는 외신뉴스 비교를 해주는게 새롭네요. 역시 박세정 아나운서 믿고봅니다. 해보라에서도 늘 폭넓은 상식으로 분석해주셔서 좋아요
@hterius95
Күн бұрын
그런 불만을 가질 시간에 니가 역으로 환경을 바꿔봐라 ㅉㅉ 절(한국)이 싫으면 중(본인)이 떠나는거다 니가 환경을 바꾸면 된다 ㅉㅉ 맨날 나라탓 사회탓 할 생각에 니가 환경을 바꿔라 알겠냐? ㅉㅉ
@soullohen
Жыл бұрын
막상 병원에 간다 해도 그닥 도움이 안돼서 문제입니다.. 조현병이나 중증의 질환이 아닌 우울증 때문이라면 어차피 답은 정해져있다는 식의 평행선 달리는 대화만 오갈뿐이고 약만 처방해주는게 많은데다 심리치료 같은 것이 우선시 되야하는 사람한테 스스로 뭐라도 좀 해보라고 등떠미는 식이거나 이나면 다른 부서, 기관에 떠넘기거나 그런 답이 없는 엉망진창 처방이 정말 많습니다.. 장기간의 우울장애로 인해 삶을 마감한 사람들을 보면 병원치료를 한번이라도 안받아 봤던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것도 골든타임이 있는데 다들 그렇게 놓치죠..
@hterius95
Күн бұрын
그런 불만을 가질 시간에 니가 역으로 환경을 바꿔봐라 ㅉㅉ 절(한국)이 싫으면 중(본인)이 떠나는거다 니가 환경을 바꾸면 된다 ㅉㅉ 맨날 나라탓 사회탓 할 생각에 니가 환경을 바꿔라 알겠냐? ㅉㅉ
@dbspr2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비교가 너무 심함 자기 스스로도 그렇고 상대방을 관찰할 때 엄청 비교함 그런 비교들이 사람 숨 턱턱 막히게 함 뭔가 마음의 여유가 없는 그런 느낌.?
@hterius95
Күн бұрын
그런 불만을 가질 시간에 니가 역으로 환경을 바꿔봐라 ㅉㅉ 절(한국)이 싫으면 중(본인)이 떠나는거다 니가 환경을 바꾸면 된다 ㅉㅉ 맨날 나라탓 사회탓 할 생각에 니가 환경을 바꿔라 알겠냐? ㅉㅉ
@sj3307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진짜 대단함, 출산율 최저, 자살율 최고, 노인 빈곤율 최고 ㅋㅋ 이러고도 나라가 유지되는게 대단한거지..
@아아-b4b2f
9 ай бұрын
젊은 세대는 옛날세대가 개꿀이라는데 왜 노인 빈곤률 1위지?
@sj3307
7 ай бұрын
@@아아-b4b2f젊은 애들이 배가 불러서 노오력을 안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청년 자살율도 1위랑 같은 이유겠지?
@hterius95
Күн бұрын
@@아아-b4b2f 요즘 애들이 취업안하고 30~40대가 되고 부모님 등꼴 빨아먹으니까 그런거지 ㅉㅉ 일본이나 다른 나라가봐라 고등학생 때부터 용돈 안주고 니가 알바나 일해서 해결하라고 키운다 20살 이후부터는 용돈 일절없단다 ㅉㅉ
@지니-y9n1t
Жыл бұрын
노인복지에 취약하다는거에 공감한다.. 우리나라에서 어르신들이 할수 있는 일자리는 폐지줍기 혹은 빚져서 농사짓기.. 밖에 없는듯.. 길거리 노숙자분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인듯..
@수은-i5w
Жыл бұрын
어느 나라를 가나 노인들 일자리는 많지 않아요. 일을 안하거나 소일거리 정도로 끝낼만큼 노후보장이 안돼있기 때문임 타국의 경우 선진국은 애초에 세금을 많이 걷어서 복지로 돌려주거나, 소득이 많아서 노후자금 준비가 가능한데 우린 이도 저도 아니라 개인이 준비해야 함 근데 저축이 없다? 바로 빈곤층 가는 거임
@오직내재미2
Жыл бұрын
먼가 사회문제 배제하고도 사람들 성향자체가 속앓이하고 눈치보고 조심하고 그런거라 내 자신을 해치는듯. 외국은 열받으면 남을 해치거나 분노를 오히려 표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hterius95
Күн бұрын
그런 불만을 가질 시간에 니가 역으로 환경을 바꿔봐라 ㅉㅉ 절(한국)이 싫으면 중(본인)이 떠나는거다 니가 환경을 바꾸면 된다 ㅉㅉ 맨날 나라탓 사회탓 할 생각에 니가 환경을 바꿔라 알겠냐? ㅉㅉ
@박실바
Жыл бұрын
사는게 어려워. 한국에서 행복은 찰나이고 나머지 시간들은 버티면서 죽지못해 사는거지. 한국보다 못사는 외국도 인생은 즐기는거라고 하던데.
@ahmiyayo
Жыл бұрын
고인이 되신 분들 한 분 한 분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ㅠㅠ 씁쓸한 주제이지만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다시금 우리나라의 정신건강관리체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oxg461
Жыл бұрын
좋은 대학가라 얼른 좋은 직장 취직해라 얼른 결혼해라 얼른 아이낳아라 ㅋㅋ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 없고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이 자기 만족하려고 자식들을 부려먹음.
@tour-de-tour
10 ай бұрын
아이 키우는 건 보지도 않다가… 자식이 악세서리인 것처럼 그러니…. 손절, 자살이 흔하죠
@조민수-x5o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까지 같이 알바하던 사람들 중 2명이 자살했네요. 참 씁쓸합니다...
@loving_vincent
Жыл бұрын
만연해 있는 혐오의 문화도 큰 몫을 한다고 봅니다
@bentley450
Жыл бұрын
차별 비교가 우리 사회를 더 병들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승은이-n1m
Жыл бұрын
귀에 쏙쏙 들려요 딕션 진짜 좋으신 것 같아요~ 일할 때 그냥 틀어놓는데 참 좋아요! 편하게 상식 쌓는 개꿀 !!
@Ddabakddabak
Жыл бұрын
외로움이 너무 큰 이유인거 같음. 난 일도 하고 여자친구도 있음 . 근데 너무 외롭고 공허함.. 뭔가 중요한게 결여되어있는 느낌이랄까. 다른 댓글들처럼 즐겁다가도 다시 상념에 빠지게됨. 일과 끝나고 침대에 누워 천장을 보고있으면 삶이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음. 어떤 재밌는걸 봐도 집중이 안됨. 엄마랑 통화하면 잘지낸다고 거짓말함. SNS보면 남들은 괜찮은거 같음. 나만 이런가.
@지금여기에-j7c
Жыл бұрын
무의식에서 미래를 막연하고 불확정적이지만 낙관적인 즐거움으로 느끼는 게 아니라 막연한 불안과 압박으로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요. 앞으로 잘살게될까? 힘들다는데.. 뭐 이런 게 깔려있는..
@팔콘맨-x9y
Жыл бұрын
Sns는 믿지마세요ㅋ
@GrinGrims
9 ай бұрын
원래 인간은 다 외로운것 같아요. 특히 20대가 가장 외로웠던것 같습니다. 한번 살아야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고 적어 보세요, 그리고 운동하며 좋은 오디오 북이라도 들어보세요. 봉사활동 이라도 해보시고.
@monomonomo
3 ай бұрын
왜 외롭나요?
@phillover0609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너무나도 안타까운일이에요 ㅜㅜ 😢😢😢😢😢😢😢
@드가린
Жыл бұрын
한국이 1등이라는건 아주 자부심을 가져야됩니다. 난 이렇게 레벨이 높은 사회에 산다는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집시다.
@사과-b9z
Жыл бұрын
고렙존ㄷㄷ
@joojoolim560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하드모드 고렙존 ㅋ
@김도헌-n3w
10 ай бұрын
저도 전세계 최고난도 사회에서 아직 죽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는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유저-z6z
9 ай бұрын
그니까 이거는 한국에서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 자신을 칭찬하라는 건가
@정현민-r8z
7 ай бұрын
오호 이 의견 또한 새로운 관점이네요
@andrewyang8313
6 ай бұрын
나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싫은 게 휴학이 문제인 양 바라보는 것이란 생각 많이 함. 뭐 큰 잘못이라도 저지른 것처럼 바라보는 사람들 많아서 정말 싫음. 우리 엄마도 휴학은 인생 낭비라면서 절대 안 된다면서 반대하는데, 나는 너무 힘들고 쉬었다 가고 싶어서 그런 이야기를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취업 불리하단 말 밖에 없음. 그냥 어디 가서 취업하면 기계에 불과한 사람으로 끝나겠단 생각이 엄마와 휴학 이야기 하면서 많이 들었고, 이게 우리나라의 현주소 같음.
@the7175
Жыл бұрын
뜬금없이 못 생겼다고 길거리에서 욕먹는 나도 사는데. 다들 나보다 사람답게 생겼잖아요. 못 생겼다고 면접에서 쿠사리를 먹어봤어, 못생겼다고 회사에서 짤려봤겠어.. 부모님 살아있으니 죽지못해 사는거지.... 힘내서 삽시다
@_tlttl
Жыл бұрын
남과 비교해서 나은 삶이니 살만하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아요. 죽지못해 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삶이 행복하다 생각하시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Ppearldive
Жыл бұрын
시사영단어 뉘앙스 차이 설명해주시는게 정말 독보적입니다. 유튜브 어디 찾아봐도 이런 건 없어요. 정말 도움돼요
@효리-d8d
9 ай бұрын
아 나 초3때 왕따 심하게 당함 겉어 차이고 머리 뚜까 맞고 욕 오지게 먹고 대놓고 당하고 있는데 아무도 않도와주고 시선이나 눈길은 하나고 걍 자기할일만함 나진짜 뒤질려고 했는데 부모님 덕분에 살아있다...진짜 한국 사회 ㅈ나 어두음 부모가 힘들고 표정이 안좋고 애한테 화풀면 왕따가 생기는거지 진짜 사회 걍 갈아 엎어야함
@임영훈-j3t
Жыл бұрын
거부한다고 거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자살률. 냉엄한 경쟁을 당장 고칠 수 없으니 노력하면 가능한 정신병을 바라보는 시각과 복지제도만이라도 바로 손봤으면 좋겠네요.
@IVO-ds7hy
Жыл бұрын
사람을 기계취급하는 노동문화 직장문화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death-knight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알아도 자기자신에 대해 무지하면 고통스러운거야...
@1b2d_
Жыл бұрын
2등을 하면 칭찬이 아닌 비교가 돌아오는 사회에서 자살률이 높아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죠.
@Snowflower-y7g
Жыл бұрын
6.25이후로 너무 급격하게 경제성장을해서 그런지 시민의식이 못따라오고 남의식을 너무 많이함
@infj_bm
9 ай бұрын
상처를 받아서 자살하는거에요.... 제발 주변사람들한테 상처주지 마세요...... 상처주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세요....
@kyusunkim77
Жыл бұрын
오래전 들었던 대한민국 자살율1위 여전히 변함없다는것이 더 충격입니다. 이런 내용까지 다뤄주시는.. 아니 다뤄주는 프로그램도없죠.. 그래서 크랩도 박세정아나님도 모두가 킹왕짱 멋집니다. 다시한번더 1위라고 다 좋은것만이 아닌 자사율. 노인빈곤율 정말 어찌하면 벗어날수있을까요?..😢😢
@ghn07067
Жыл бұрын
내가 나약하다고 하니까 내가 문제구나 라고 느껴지고 그러다보니 왜 살지, 죽고싶다 이 생각이 드는듯? 이나라는 문제를 다 개인의 문제로 돌려서
@Syoeskekn
4 ай бұрын
그냥 나는 아파트같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환경이 원인인것 같은데... 예전에 살때는 창문열면 바깥이 훤히 보이고 환기도 잘됐는데 이사가고 나서 창문열면 바로앞에 아파트 옆에도 아파트... 고층도 아니라서 시야에 아파트 밖에 없음... 비싼 아파트로 이사했는데도 너무 답답하고 삶의 질이 뚝 떨어진 느낌임 예전에 창문열어 놓고 차나 커피 마시면 너무 행복했는데 이사가고 나서 그런 재미가 없어졌음.. 그냥 뭔가 너무 답답함
@윤도현-u9b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잘만들었네요~
@12월-y8h
Жыл бұрын
박세정아나운서님의 차분한 목소리 덕분에 열심히 듣게 됩니다. 원래 시사뉴스 그런거 편파적이라 생각해서 관심없었는데, 박아나운서님은 어느한쪽에 기울어지지 않는것같아서 좋습니다. 크랩 올라올때마다 꼭 찾아보게 되네요. 😊
@kimtaehoon6.9cm
Жыл бұрын
죽으려고하면 니가 문제가 있겠지라고 손가락질 하다가 죽기직전 힘내라고한다 이기적이고 간사한것들 ai가 하루빨리 진화해서 인류 청소 해주길 바란다
@MyGomdi
Жыл бұрын
해외의 노숙자들은 알콜과 마약 때문에 시작되지만 한국의 노숙자들은 사업 실패와 실직으로 시작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KR_Bluetooth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걸 빼먹네... "법이 약해서"가 가장 큰 이유임! 누구는 빽으로 누구는 판사식 용서로 누구는 100원 훔쳐 형을 받는 나라.. 구제 될거같냐?
@1004ya-w5w
Жыл бұрын
편견과 억압에서 벗어나서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수있는 분위기속에 행복해하면서 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날이 올까?
@Hedera1
Жыл бұрын
남은인생 계산기 두들겨보고 답이없으니 빨리 생을 마감하는거겠지
@끄적끄적-l4m
Жыл бұрын
공부 하기는 싫은데 어떻게 안하는지는 모르겠고 목표는 없으면서 무작정 공부하다보니까 무기력하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요 카페인 너무 싫은데 안먹을순 없고 밥먹을 시간도 아까워서 굶고 아파가면서 공부해야 유지가 가능하더라고 대학오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대학 오면 더 공부하는 현실 ㅎ^ 고등학교때처럼 공부만하면 괜찮은데 알바도 하고 논문도 쓰고요 공부도 하면서 봉사도 가고요 주말엔 알바도 하면 동아리 이딴거 못하고요 세상이 미워집니다..갑자기 쓰니까 또 유율해ㅠㅠ
@끄적끄적-l4m
Жыл бұрын
우리 고등학교는 10시까지 야자하고 아침 등교시간 전에 영어듣기 했었는데 자율이라면서 암묵적으로 필수였음.. 안하면 생기부로 협박당하고 주말에도 주말 자습 필수 방학에도 일주일빼고 다 학교가고 이게 맞나 싶은거지.. 다른학교들은 안그러겠지만..
@tordoc9817
Жыл бұрын
@@끄적끄적-l4m여기도 9시 40분까지 야자하게 반쯤 강제하고 방학 보충도 생기부랑 반대하는 이유 물어보는거로 압박하더라고요 학생들 대학 좋은데 보낸다고 받는게 없다고 하던데 이렇게 필사적으로 하는거 보면 인센티브 받나 싶음
그런 불만을 가질 시간에 니가 역으로 환경을 바꿔봐라 ㅉㅉ 절(한국)이 싫으면 중(본인)이 떠나는거다 니가 환경을 바꾸면 된다 ㅉㅉ 맨날 나라탓 사회탓 할 생각에 니가 환경을 바꿔라 알겠냐? ㅉㅉ
@제스-p3f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이들 2살때부터 학원보내는건 뮈냐ㅠㅠ
@banu8667
Жыл бұрын
안락사 합법화가 시급하다! 인간은 누구나 고통없이 죽을 권리가 있다. 죽고 싶은 사람은 편하게 죽을 권리를 국가가 보장해야 한다
@hwangyounghi
Жыл бұрын
옳소!
@로라오-j1l
10 ай бұрын
아마 5/1이 증발..ㅋㅋㅋ
@tour-de-tour
10 ай бұрын
안락사 허용 안하면… 젊은이들에게 너무 큰 짐을 주다…젊은이들이 더 자살할 겁니다….😢 BOOMERS 정신 차려야 해요…
@외국인노동자-u7p
2 ай бұрын
자살율 1위 국가에게 안락사 합법은 파국임... 적화통일이 임
@어서오고-l9q
Ай бұрын
브루주아들 밥맥일 일손 줄어서 안됨~ㅋ
@darkrok6948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문제는 기득권층이 만들었지 공교육의 수준은 낮고 사교육을 시켜야하는 상황 여기에 중견기업 이상에 정규직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엄청나게 노력을 하여야하는데 그 노력이 자기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안됨 부모의 지원이 있어야하는데 없으면 비정규직으로 전락함 애초에 이 부분이 제일 문제 아닌가? 부모가 자녀의 뒷바라지 해줄수가 있으면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들어가서 경력 꾸준히 쌓는게 가능하지만 부모도 흙 of 흙이면 자기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노오력 해서 정규직은 꿈이고 비정규직 들어가서 밥벌이를 함 제대로 경력도 쌓지 못하고 뒤도 가망이 없음 부모가 흙이면 걍 자살이 맞는 사회다 희망이 있냐? 없자나
@글세-l9t
10 ай бұрын
대학졸업장으로 줄세우기를 하는게 문제지.. 사실은 이름있는 대학졸업장있다고 다 잘사는것도 아닌데.. 아이들은 뛰어놀지도 못하고 학원만다녀야해서 학업 스트레스로 자살하고 청년은 대학졸업해서 취업했는데.. 월급으로 집한채 살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감에 자살하고 어른은 사교육비로 다 털려서 늙어서 돈이 없어서 자살하고.. 공부가 좋아서 학문탐구하고 연구할 사람만 대학가는 문화가 자리잡아도 자살은 줄어든다..
@samsung-zn9xq
Жыл бұрын
학생때부터 주기적으로 정신건강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국가에서 학교를 통해 제공해야 합니다. 그게 진짜 인성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헤헤-p1t3o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총기 사용이 가능하면 5배는 더 오를듯 ... 하
@자유반항아
Жыл бұрын
지하철 두 정거장을 지나치게 만드는 깊이가 있는 방송이네요. 덕분에 많은 생각하고 돌아갑니다.
@leechanghyun
Жыл бұрын
죽는 것도 무서워서 사는 사람도 있는데 그 무서움을 감수하면서까지 벼랑끝에 몰렸다는게 참.....
@스피갤스파이크
Жыл бұрын
제발 몸이 아프건 마음이 아프건 병원꼭 가자 괜찮아지겠지 하지말고 병원가서 상담받고 제발 약먹자
@hwangyounghi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전문의 초진이 6-7개월씩이나 밀려있대요.
@RDAcompany
11 ай бұрын
정신과 가도 상담 오래 안할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 하는데 금방끝내고 싶다는 느낌을 받음..
@change__kg
7 ай бұрын
대인기피증 겪었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댓글 썼다가 위로 듣고싶어서 쓴 글이고 연예인 따라하는걸로 보인다며 비난하던 답글 보고 오 예전같았으멷 자로 자살했겠다 싶었음 왜이렇게 남한정 쿨병에 걸렸는지...
@user-mv72sm6yw2k
Жыл бұрын
다들 힘내세요 저도 너무 힘드네요...
@user-hjb24kaia1
Жыл бұрын
정말 말도 안되는 압도적 자살률 1위네
@username28diwmxi4
Жыл бұрын
나도 요즘 자살하고 싶은데. 삶이 노답임
@khs938
Жыл бұрын
답이 안보여.... 너무 어두워....
@username28diwmxi4
Жыл бұрын
@@khs938 너무 삶이 노답이고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정신과 가서 상담 받고 약먹는 중입니다. 먹은지 2달 다 되어가는데 삶이 너무 좋네요.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있고 삶이 즐겁습니다. 선생님도 정 너무 힘들면 정신과 가서 상담 받아보는걸 추천드릴게요.
@이승현-z9l
5 ай бұрын
저도 고통없이 가는방법있으면 가고싶어요
@yul60545
Жыл бұрын
저출산 1위 자살 1위 헬조선 도대체 뭐냐 tiqkf ㅋㅋㅋㅋㅋ
@Kimkamza11
Жыл бұрын
ㅇㅈ ㅠㅠ
@gaon560
Жыл бұрын
디아블로가 따로없네
@Kimkamza11
Жыл бұрын
청소년 행복률은 또 젤 낮음
@funnyk2755
Жыл бұрын
훠훠훠 부동샨만큼은 자신있슙니다아
@이성호-v3g
Жыл бұрын
이런나라에서 숨쉬고살아간다면 어떤직업 어떤성별 어떤연령대든지 돈을 얼마를 벌던 박수받아마땅하다
@meowbooks5045
Жыл бұрын
젊은 층의 경우는 성공 모델이 심각하게 피라미드 형이예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머지는 성공하지 못한 것처럼 바라보죠. 거기에 SNS로 인해 자신 스스로 소외시키는 문제까지 겹치면서 정말 힘겹게 되죠. 노인 분들은 뭐 말할 것도 없고요.. 어려운 시기를 지났지만 가진 사람만 누리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끼니 하나도 때우기 어렵게 사는데 노인이 되면 건강도 많이 망가지고 ,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까지 겹치면서 자살을 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회에 융통성이 없으면 수많은 사람의 목이 졸립니다. 이걸 해결해야하는데.... 해결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싸우고 있네요. ㅎㅎㅎ 그리고 굳이 첨언하자면 자살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부모 시대의 불안을 후세대로 연결짓지 않는 것 필요해보입니다. ...
@-studiol
Жыл бұрын
ㅜㅠ..오늘주제에뭐라고댓글달기도참어렵습니다.. 무거운주제다뤄주신 콘텐츠 제작진분들.. 그리고 이런 주제에 맞는 적절한 분위기의 진행자 스피치능력. 특히 의상선택도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lswqb
Жыл бұрын
2000년대에 태어난 현 20대 초반의 입장으로 말해보자면 우울증과 공황은 19살 즉, 고3때부터 심해졌습니다. 그때부터 정신과 상담과 약을 처방받았고 몇 년 전이라.. 지금은 치료를 안받지만 그렇다고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고 자부는 못합니다 한 달의 반 이상은 죽음을 생각하거든요. 주변에 정신과 경험이 있는 애들은 참 많고 넘칩니다. 서로 말을 아낄 뿐이죠. 저도 정확히 무엇때문에 힘든지 콕 집어 말은 못합니다. 그저 매일, 매년 계속해서 저에게 쏟아지는 갇춰야 할 자격과 요구되는 능력치에 맘편히 쉬어본게 언젠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그냥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에 복합적으로 섞인 개인사들이겠죠. 근데 그게 저에게만 국한 된 문제가 아니란게 가장 큰 문제인거죠.. 이걸 쓰는 지금도 삶의 하루하루가 빠듯하고 힘들어서 다 관두고 편해지고 싶단 생각뿐입니다.
@jsisisisissuisis
Жыл бұрын
03?
@fospqkdqpdkfosk12340
2 ай бұрын
01인데 동의합니다
@jisammoon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높은 이유는 짧은 기간에 고도의 성장을 이루었고 지금의 노년 세대는 젊었을 당시 자신들이 나이 70세가 되면 다 알아서 죽을 것인 줄 알고 노후 대비를 하지 않았다가 생각보다 갑자기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대비되지 않은 노후를 맞게 되어서 그런 것이다. 지금 70세 이상 노인들은 한국이 후진국이였던 시절 젊음을 보내면서 당시에는 지금의 국민연금 제도 같은 공적 노후 대비 시스템도 없었으니. 사실 지금의 한국이 외국과 비교해서 노인 복지가 부족한 나라는 아니다. 소득 하위 75% 이하에는 묻지마 현금을 지급하는 기초 연금 제도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고 사실 이 제도는 심히 포퓰리즘적 모순이 있는 복지 제도이다. 다만 한국의 지금 노인 빈곤율은 현재 40-50대가 70대가 되는 20-30년 후에는 갑자기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그때 쯤엔 되려 노인 세대가 사회의 부를 대부분 가지고 있고 젊은이들이 가난해서 시장 소비가 역동적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yskim7827
10 ай бұрын
조력 사망은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추세이죠. 코리아 종교계, 의료계가 극렬반대하지만 철밥통을 놓아줄때가 되었죠ㅜㅜ
@angeltime_t2
Жыл бұрын
집중이 넘 잘 되는 데정님 보이스💜
@이승현-z9l
5 ай бұрын
우리도 네덜란드처럼 합법화하자 지친다 이젠 정말 ..........
@Underthepurple458
Жыл бұрын
이런 미친 경쟁사회가 나아지기 전까지는 계속 이럴거임. 어쩔 수 없음.
@latchutvtv8331
Жыл бұрын
남과 비교하지 말고 소소하게 현재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nomuddak
Жыл бұрын
한국은 특히 경쟁사회, 서열문화, 남눈치보기, 인맥관리, sns과시 등 열등감과 자격지심과 자존감 하락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들이 너무 많음 이것들을 극복 못하면 우울증 후 자.살 테크트리를 탈수밖에 없는 참 안타깝고 한심한 현실..
@rukhkhkim6546
11 ай бұрын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콩돌밤돌-n5r
5 ай бұрын
이번생에 못하는거 빨리 다음생에 할래요.. ㅠㅠ
@piece1166
3 ай бұрын
성공하신 분들 부럽
@GomTorii
Жыл бұрын
태어나 ... 1살부터 경쟁 시작 ... 20년쯤 경쟁하며 살면 ㅈㄴ 힘들듯 ... 조금 내려 놓는 삶도 필요한거 ..
@살살해라
Жыл бұрын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어려운이유는 정신적인 압박감속에서 살아가야하기때문인데.. 자본주의사회에선 필연적인것이라 그것을 해소하려면 정신적 지주가 있거나 강력한 소속감을 가지거나 일에있어 성취감이 아주 뛰어나야한다. 하지만 그럴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해외에선 약한 약물을 통해 잠깐의 해방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로인해 중독의 문제점이 커진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강력한 약물제한을 걸어두고있고 그로인해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에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들이 상대적으로 많은거같다.
@ajahanbok8523
Жыл бұрын
우울증으로 상담받아도 그 상담하는 곳은 어우선합니다 아무 도움을 못받았습니다 저는요 자살 용기가 생기면 언제간 저도 갈수 있습니다 지금 저는 존재 가치 없는 인간이여서 정말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인간입니다 사람이 무섭고 두렵습니다
@SolitaryFoodFighter
Жыл бұрын
인간 관계에 참견 좀 안했으면.... 가족 선후배 상사 부하 모두 한마디씩 참견하며 정작 건강한 인긴관계를 방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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