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인 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밥한끼 먹기힘들었던 어려운 시절 외화벌이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독일로 파견가셨던 광부분들과 간호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뿌빠라뿝빠
Жыл бұрын
뭔 한국이 선진국이냐 공부줌하고 댓글남겨라
@logicalanimal1650
Жыл бұрын
@@뿌빠라뿝빠 너나 공부좀하고 댓글 남겨라. 한국은 여러 지표에서 선진국에 편입된 평가도 많어. 무슨 저런 이전 세대들 고생한 상황을 조금이라도 미화하면 산업화 세력 더 나가 독재나 군부정권 시절 미화되는듯한 느낌에 이런 발작하는 반응을 보이는 인간들. 아직 어리거나 심각하게 편향된 어설픈 지식만으로 가득찬 인간들. 진짜 책도좀읽어보고 공부좀 하고 댓글 남겨.
@lucialee4906
4 жыл бұрын
베를린에서 유학할 때 한인성당에서 알게된 이모님 아저씨들 저기 계시네요. 지금 스페인에 살고 있는 루시아 예요. 건강해 보이셔서 마음이 좋습니다
@blessingk.1819
3 жыл бұрын
저도 베를린에 잠깐 머물때 저를 도와주시고 케어해주신 분이 저기 계셔서 너무 방가웠어요... 감사한 마음에 뭉클...
@angrekim2842
Жыл бұрын
파독 간호사분들 영상보다기 저도 모르게 쏟아지는 닭똥같은 눈물을 주최할 수가 없네요. 어려웠던 시절 이국만리까지 가서 부모형제를 위해 헌신한 여러분들의 노고가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윤영서-h9h
4 жыл бұрын
저때 외화벌어서 한국으로 보낸게 아주큰 국가의 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20~24살의 나이에 독일에 건너가셔서 정착하셨는데 세월흐른지금도 장을 직접담그시다니 .. 그나이에 가실때부터 담글줄아셨단거겠지요 짠하네요
@지구인-h3c
4 жыл бұрын
그때는 파는 김치가 없었어요
@kdsbsb
4 жыл бұрын
필요에 의해 어떻게 해서라도 습득을 하셨을거에요...저 독일 2002년에 유학하러 다시 갔을 때 처음 해본 요리가 짜장이였습니다...짜장면이 먹고 싶은데 파는데가 없으니 결국 아시아 식품점 가서 진미춘장 사서 어째저째 해먹었네요...그 때만해도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쉽게 요리방법 구할 수 없던 때라 그냥 포장지에 나와 있는 조리법으로 했네요...
@윤영서-h9h
4 жыл бұрын
문맥들을 이해못하시고 ,,
@돌직구-b9b
4 жыл бұрын
뭔 문맥? 윗분들 틀린말 아니구만..그시절 여성들은 다 김치담굴줄 알았다고 하는말? 뭘 전하고 싶은거?
@윤영서-h9h
4 жыл бұрын
@@돌직구-b9b 김치이야기 하지도않았는데요 뭔김치 이야기를해요 그리고 필요에의해서 가서 습득하셨을지도 모르지만, 그어린나이에 이미 장을 담글줄알만큼 살림에 능하셨다는것이 짠하다는건데 그걸 김치가 해외에 있어서,없어서 가서필요에 의해 습득했는지 안했는지를 논하는게 무의하다는건데 김치타령이야 왜반말이냐?
@mayanpayan
4 жыл бұрын
유학가서 힘들거나 아플때 마다 된장국을 끓여먹었던 기억이 나요. 좀 외따로 떨어진 동네여서 버스를 여러번 갈아타고 거의 2시간 거리에 있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아시안 마트에 갔는데 딱하나 남은 된장이 유통기간이 한참 지나있었어요. 고민은 되었지만 그걸 들고 집에 오자마자 흰밥에 된장국을 끓여먹고 스스로를 위로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된장국은 저한테 소울푸드 입니다. 힘들땐 꼭 필요한 마음의 위로가 되는 음식이예요. 고향의 음식으로 어려움을 견뎌내신 분들을 보니 옛생각도 나고 꿋꿋하게 버티신 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김미정-s2l
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Endu518
3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중국이 중국했네...유통기한 힌침지난걸 팔고있었다니..
@korea-germany
2 жыл бұрын
한참이나 찾아간 슈퍼에서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집어들었을 된장, 그 된장으로 끓인 된장국을 드시고 힐링되었을 때 그 마음이 어떠셨을지 공감됩니다. 지금은 마음의 고향을 찾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user-beejaychung
Жыл бұрын
수고 많습니다. 전 지금 홀로 독일생활 하는데 된장은 뒤셀 하나로마트에서 사서 가끔 끓여 먹어요.
@user-beejaychung
Жыл бұрын
전 엔지니어로 홀로 독일 나와 있지만 파독광부와 간호사 분들의 이야기는 정말 가슴 이픈 사연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국력과 국격이 신장되어 독일과 대등한 위치에서 계약하고 초청되어 일 하고 있지만 70년대 선배님들은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듯이 정말 눈물로 지새운 날들이 많았죠. 함부르크 베를린 등지에서 만나는 그 분들은 대부분 지금은 은퇴 후 여유로운 삶을 사시고 계세요.
@Fidlestick
Жыл бұрын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까망베르-q8h
Жыл бұрын
@@jokjok2 참 ! 딱한데 기부는 댁이 하라마라 참견할 일이아닙니다. 그러는 댁도 기부좀 하고 사세요. 이런 사람 정말 꼴보기싫어!!
@칭기즈칸-w2p
4 жыл бұрын
눈물을 흘리며 50분을 보았습니다 이 분들이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ini333
4 жыл бұрын
큰삼촌은 광부로 외숙모님은 간호사로 독일에서 만나셨는데. 참... 저 시절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일하셨을까 싶어 코끝이 찡해지네요. 하늘에 있는 큰삼촌 생각이 많이 나네요.
@shinwoori84
4 жыл бұрын
완전 국제시장 실사판이시네요.
@돈데크만-r2i
4 жыл бұрын
저분들이 번돈으로 모국에 보내서 나라 기반시설 만들고 산업화했죠. 정말 감사합니다.
@user-ow9yk3zf9s
4 жыл бұрын
큰노고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ㆍ건강하세요
@pajussojuki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요..정말 감사합니다.
@라디안-m5e
3 жыл бұрын
기억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rin_USA
4 жыл бұрын
하... 한국음식 너무 그립네요 빨리 코로나 사태가 해결 되서 도시에 있는 한인마트 다녀오고싶어요. 저는 제대로된 한인마트 가려면 왕복 7시간 걸리거든요 ㅠㅠ 아무쪼록 해외에 계신 교민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
@ph.c4112
4 жыл бұрын
아마존 그라고 H마트 한국 음식 배송해 줍니다. 저도 라면은 아마존으로 삽니다.
@Erin_USA
4 жыл бұрын
PAU C 라면은 일반 슈퍼에서도 많이 팔긴하는데 직접 해먹을 신선재료 구하기가 어렵네요... H마트는 인근지역만 후레쉬 배송이 가능하구요... ㅠ
@happyrosie3718
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같이 힘내요!
@햄복짜
4 жыл бұрын
쿠팡이 해외배송 되면 좋은데......
@doyeonkim2938
4 жыл бұрын
힘드시겠어요
@MSBAE-sb5kx
4 жыл бұрын
우리민족의 근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하는 영상입니다. 간호사 누나들과 광부 형님을 보면서 대견하고 든든하고 뭉클했습니다.
@소네손-h7b
3 жыл бұрын
옛날 인종 차별 정말 많이 겪으셨어요 집에 여유가 있던 분들은 돈을 모아서 한국에 땅사고 아니면 더 나은 삶을 찾아서 미국으로 갔지만 저기 남으신 분들은 한국의 부모 형제들에 돈을 부치느라 돈을 모으지 못하고 저기에 눌러 앉으신 분들입니다 정말 힘든 인생 사신 분들이었지요
@user-beejaychung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가장 수치스러운 인간, 30%이하 국민과 검새들만이 지지하는 윤석렬이가 여기서 왜 나오는지.
@金永順
Жыл бұрын
@@user-beejaychung 윤석열~운좋아서 그냥 거저먹기식으로 왕자리에 오른사람~~
@thinkwiselyactcleverly
Жыл бұрын
@@정근도-x6e 그래 너같은놈은 독재자 치하에서 통금 걸려가면서 살아야하는데 너무 많은 자유가 주어진듯 자유주의의 폐해다.
@이적송
Жыл бұрын
@@정근도-x6e 개 똥싸는 소리 하네
@Viiin_
Жыл бұрын
@@정근도-x6e 토착왜구 믿는게 코메디다 진짜... 왜 그러고 사세요
@kyong30000
4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뚫고 가는 저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간호사 분들 눈물이 납니다. 화이팅
@아스피린소년-l9s
4 жыл бұрын
안울어놓고 눈물난다ㅇㅈㄹㅋㅋ
@가람마살라-r6r
4 жыл бұрын
아스피린소년 ㄹㅇㅋㅋ
@ramenking1336
4 жыл бұрын
눈물 엉엉
@kdsbsb
4 жыл бұрын
어디 갖다 놓더라도 한국 사람들은 웬만하면 중간 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kdsbsb
3 жыл бұрын
@지지지 본인이 우리나라를 중국 애완견 미국 식민지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다면 그런 인생을 사시면 됩니다. 난 그렇게 생각 안하니 ㅋㅋㅋ 난 당당하게 내 능력 인정 받으면서 즐겁게 살겁니다. 물론 지금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본인 인생이 시궁창 같다면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기를 바랍니다. 뭐 외국에 나가보질 않았으니 한국사람들이 어딜 가도 중간 이상을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테고...ㅋㅋㅋ
@진진에어
4 жыл бұрын
파독가서 지원받은 돈으로 지금후세가 지금 잘 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sky27900
4 жыл бұрын
우리 젊은 세대들이 절대 잊지 말고 감사해야 하는 그런 분들 입니다.
@adamseyeschoi45
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드려야죠
@barakjmh
4 жыл бұрын
저분들 급여를 담보로 대한민국이 독일로부터 돈을 빌렸습니다. 그 돈으로 산업기반을 다졌고요. 고마워하든 안하든 그건 본인 마음이지만 역사적 사실은 부인할 수 없죠. 민주주의를 수호사신 분들? 감사한 일이죠. 그런데 그 분들의 일부는 오늘날 그 당시 자신들이 싫어했던 기득권이 되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순수하게 민주주의를 위해 모든걸 희생했던 분들은 재야에 계시더군요.)
@NorweyForestCat
4 жыл бұрын
AH S 본인이 먹고 살려고 갔다고 표현하는 건 그 지역 특유의 내로남불적 사고가 아닐까요?ㅋ 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신 분도 딱히 고마워 할 이유까진 없는 것 같은데요? 본인들이 군사독재에 반대해서 그런거 아님?
@유아-r3l
4 жыл бұрын
@@꿀고구마-x2e 역사공부만 해도 다 알텐데.... 무식한 티 좀 내지맙시다. 모르면 말이라도 함부로 하지않는게 반이상은가요;
@월든-i9l
4 жыл бұрын
파독 간호사 광부 분들 덕분에 저희가 이리 삽니다 고맙습니다
@logicmagician
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친구 어머니가 독일에 간호사로 파견을 갔었는데 이웃사람들한테 김치도 소개하고 대접도 하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근데 어느날 집에 가보니 독일사람들이 집주인도 없는데 김치통을 통째로 열고 밥도없이 그냥 김치만 먹고 있어서 놀랐다고 하더군요. 독일사람들한테 김치가 입에 맞는 그런부분이 있나봐요.
@wildbeasts2860
4 жыл бұрын
logicmagician lim 아마 자우어크라우트가 익숙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독일 거주중이고 가끔 김치 담가서 나눠 먹는데 다들 진짜 잘먹어요
@SkyFear100
4 жыл бұрын
그건절도아닌가요? ㅋㅋ
@위대한티비
4 жыл бұрын
양배추김치 사우어크라우트가 독일의 김치ㅎ
@User12345qwer
3 жыл бұрын
옛날 독일유학생들이 한국 식재료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에...자우어크라우트에 고춧가루넣고 피시소스넣고 돼지고기나 참치넣고 끓이면 딱 김치찌개맛이라 그렇게 향수를 달랫다고하네요. 자우어크라우트가 한국백김치느낌이라 거기에 고춧가루만 더 첨가한 느낌이기에 한국김치를 독일인들이 거부감없이 잘먹는듯하네요.
@산소잼
4 жыл бұрын
김치에 치즈조합을 아시다니..........훌륭한 맛잘알
@marie7705able
3 жыл бұрын
저도 김치볶음밥에 연성 치즈 발라가며 먹는데!! 그 맛을 알다니, 놀랍네요!!! ㅋㅋ
@skwon9011
4 жыл бұрын
신기한게... 모두다 연세 대비 엄청 젊어보이시네요 ㅎㅎ
@vivienne8097
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뭔일? 다들 50 대 후반으로 밖에 안보여요.
@OP-ju9pc
4 жыл бұрын
외국살면 나이먹은티안내고 남의 눈치 안보고 살다보니 그런거 아닌가 생각되요 그리고 파독 광부와 간호원들은 대부분 대졸자였지요. 그시대엔 엘리트였고 또 선잔국에서 살다보니 많이 세련된거 같아요
@kdsbsb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나이 들면서 정착하시면서 우리나라보다는 비교적 여유를 갖고 살 수 있는 환경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배명길-s3t
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간호사 뿐만 아나라 광부 와 간호조무사 분들도 같이 갔었습니다. 열심히 잘 정착 하시는모습을보니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 분들 이야말로 경제 발전의 초석이었고, 경부고속도로를 개통한 주역 분들 이지요.
@덕배친구-t8p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어른들세대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래 잘살게 되었지요 고맙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어르신들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돈데크만-r2i
3 жыл бұрын
베트남에서 산화하신 군장병 5천명의 희생도 경부선에 있습니다.
@ydhb6169
3 жыл бұрын
@@덕배친구-t8p 맞아요~ 폐허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경의를 ^^
@lalala6839
3 жыл бұрын
광부로 오셨던 한상모 요리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지하에서 탄광에서 기절하셨다니 ㅠ 우리나라 잊지않고 음식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지금 후손들이 더욱 열심히 지킬게요 ~ !
@정준-d9i
4 жыл бұрын
파독 간호사님, 광부님들 다들 나이에 비해 너무 젊어보이네요!!
@러키-j6j
4 жыл бұрын
오오 김치 치즈 샌드위치 창의적입니다 한국인들이 서양요리 먹고 나서 마지막으로 집에와서 김치로 입가심해야 개운한것처럼 ....김치 치즈 샌드위치 한번 만들어 먹어뵌야 겠네요 ㅎ
@youngpark2184
4 жыл бұрын
진심 아무생각없이 클릭했다 한시간 정주행했네 ;;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정말 생각해보면 너네 나라로 돌아가! 보다 더 서글픈말은 없죠.. 미국에서 이민생활하면서 정말 손에 꼽을정도로 안되지만 그런말 들을때마다 정말 가슴이 무너집니다.. 한국에 계신분들도 동남아나 중동에서 왔다고 무시하지마세요..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감성팔이는사회악
3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니까 싫어하게되는거지. 그리고 우리가 부른것도아니고 지들이 돈벌려고 온거아님? 파독 광부,간호사분들은 독일의 요청으로 파독간것이고, 근면성실하게 일하셔서 독일사회에서도 평판을 높여주신분들인데 그분들이 동남아,중동얘들처럼 툭하면 사건사고치고 떼로 몰려다니면서 범죄조직만들고 그랬음? 우리보고 무시하지말라고 할게아니라 그들이 행동을 똑바로해서 인식을 바꾸면 되는거아님? 왜 우리에게 강요함? 착한사람 컴플렉스좀 버리시길... 위선떠는모습이 정말 역겨움
@ohkim2339
3 жыл бұрын
타향살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나라를 위해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환-j6k4w
4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파독 간호사 광부가 없었다면 차관 도입도 못했고 지금의 우리가 없었을텐데 동시대 사람으로 정말 눈물 나네요
@박영욱-d1y
4 жыл бұрын
@@콜라코카-b6m 방송 제대로 안보셨네요. 고생은 저분들이 하셨는데 보내기만 한 박통은 왜 칭찬받나요? 저분들이 가셨기때문에 차관빌려온겁니다.
@큰고미-i6t
4 жыл бұрын
@@콜라코카-b6m 개인의 영달을 위해 간건 사실이나 저들이 번돈이 한국으로 보내졌기에 한국에 외화가 들어올수 있었고 독일로 부터 차관도 빌려 올수 있었기에 박정희나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나 나라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한게 사실이다.
@shinwoori84
4 жыл бұрын
왕자탄백마님 정치적으로 누굴 존경하건 본인 자유지만 다른 이들의 피땀눈물을 폄하하면서까지 찬양을 하면 정말 보기 안 좋습니다.
@보노보노-q6e
4 жыл бұрын
@@콜라코카-b6m 이런 식으로 빠는 걸 보면서 드누 생각이 박정희가 아직 살아있었다면 똥꼬가 자연사해서 썩기도 전에 너무 핥아대서 닳고 헐어서 없어지겠다 ㅋㅋㅋㅋ
@롱시폭
4 жыл бұрын
왕자탄백마님 지능적 박정희 안티...
@ple716
4 жыл бұрын
다들 정말 아름다우세요.. 사람의 아름다움은 왜 이런면에서느껴질까요
@Fidlestick
Жыл бұрын
고생하신 당신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자유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윤하-p9j
4 жыл бұрын
오늘날우리가 잘살수있는것이.선생님들덕분에 잘살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식-z6x
4 жыл бұрын
한창 독일 좀살때 한식 라면에 김밥 만 먹어도 3만원이 넘었는데 아 국뽕 한사발 합니다 독일 프랑크 푸르트 빼고 베를린 먹을것도 없었는데 아 좋다
@fossilfresh8995
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한국인이 독일에서 돼지고기 요리로 1급 셰프가 되어 계시다니..... ㅇㅅㅇ
@dornrtlals2008
4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성실근면하고 총명한 우리 선조들 덕분에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겁니다. 현 대한민국의 상황을 보면 볼수록 후손들에게 이 모든 내용을 교육하고 역사를 바로 세워 나가는 작업이 정말 필요합니다.
@samwoonkim4357
4 жыл бұрын
자유를 나라 앞에다 붙여야만 한국의 이미지를 희석시킬수 있기에, 자유대한민국이라고 부르는군요. 친일남로당은 한국 곳곳에 투착왜구화 되어 활동하고 있군요. 결국 친일남로당은 일본이 한국을 먹을 때까지 이적행위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에는 적대적 공생관계 전략으로 일본에는 표친이종 전략, 이것이 친일남로당의 전략입니다.
@samwoonkim4357
4 жыл бұрын
@@Nekokawaii3 친일남로당은 민주주의를 말할 때마다 꼭 앞에 자유를 붙입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알아보시구려 ...... '자유민주주의'가 뭔지 그냥 '민주주의'와 뭐가 다른지 알아보세요.
@samwoonkim4357
4 жыл бұрын
그게 습관이 되어 이제 아무데나 자유를 붙이기를 남발합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일본 자민당의 '자유민주주의' 란 사실 알아두시구여.....
@samwoonkim4357
4 жыл бұрын
내 댓글 보고 답글로 욕질한 후 자삭하고 도망치는 친일남로당 즉 토왜들이 있는데, 앞으론 내 용서 않할 거다. 내 경고 했다.
@돈데크만-r2i
3 жыл бұрын
못사는 나라에서 외노자로 온 한국사람들을 잘 대해준 독일인도 감사합니다.
@Trykey771
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울컥하고 따뜻해지는 다큐네여 ㅠㅠ
@katelee2209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분들 어쩜 저렇게 피부가 다들 좋으실까.....마음이 고와서 그러신듯
@jayh5803
4 жыл бұрын
당신들 덕분에 저희는 선진국 대한민국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t5pt3bt4y
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이렇게 힐링하는 방송이 좋더라
@joonsun100
4 жыл бұрын
대단 하십니다. 나이가 있으신데 여태껏 타국 에서 생활을 하시니까요. 낯선 땅에서 생활을 하시기가 너무 힘드실 텐데요 한국인의 저력은 정말 대단 합니다.
@김봉우-j3i
4 жыл бұрын
최불암 선생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좋아하던 배우분들이 한분씩 떠나시니 세월이 서럽네요. 부디 건강하신 모습으로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더도말고 장수 하세요.
@몽환의숲-s3y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독일에서 고생하신 간호사 광부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kidonkim4073
4 жыл бұрын
깊은 감동과 눈물이 저절로 나옵니다” 선진국 대한민국은 여러분들이 만들었습니다”-!!!👍👍👍👍👍
@행복머신
4 жыл бұрын
나도 외국살때 김치를 만들 수 없어서 물김치 만들어 먹었습니다 김치를 만들 재료가 없어서 고추가루는 파니 무우 썰어놓고 고추가루 넣고 물김치 흉내를 내서 먹었는데 입에 안맞는 외국음식 먹으면서 외국에서 사는게 다른생활이 풍요로워도 참 고역이죠
@sohnson439
4 жыл бұрын
24:23 독일사람은 발톱이 달린 발은 안 먹었다고 하는데 옛날에 배고픈 사람들은 먹었습니다. 전통요리 슈바인학센이 발끝쪽은 안쓴다 하는데 그건 현대적인 해석이고 과거 한국처럼 예전에는 다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요새 족발이나 닭발요리에 발톱 달려있으면 아무도 안 먹습니다. 예전에는 발톱이건 털이건 다 달려 있어도 먹었습니다. 뭔가 해설이 핀트가 안 맞네요.
@김용식-z6x
4 жыл бұрын
저간호사분은 얼마나 고생하셨을고 선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파독 간호사님 광부님들
@herb-pharmacy4202
Жыл бұрын
김치 광고를 한다고 비웃던게 엊그제 같은데 김치가 이리 퍼지다니. 신기롭다. 김치치즈토스트가 영국에서도 반응 좋던데
@yonissi5758
4 жыл бұрын
저도 잠깐 덴마크에서 유학 갈 때 간장 고춧가루 배추 소금 오트밀죽 넣고 김치 담가먹었던 기억이 있네요...덴마크는 한인이 적다보니 고춧가루나 액젓 구하기가 쉽지않거든요. 비빔국수도 쌀국수 넣어서, 해 먹었어요. 저렇게 먼저 이민 가신 분들이 기반을 잘 닦아주셔서 한국음식이 널리퍼지고 한인커뮤니티도 생기는것이 아닐까요 저도 해외에서 일하는 만큼 우수하고 능력있는 한국인으로 자리매김해서 나중에 한국에서 이곳으로 오시는 분들의 쉬운 정착을 돕고싶네요
@HaNamJa-1
3 жыл бұрын
아... 풀죽 대신에 오트밀을.. 혹시 잘 됐나요?
@김태정-o5p
4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유창하게 독일어 하시는 거 보니까 놀랍기도 하면서 뭔가 마음이 아프네요....얼마나 열심히 노력하셨을까요...
@Annabelle269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독일분같네요.
@tabithaw5951
4 жыл бұрын
파독 간호원으로 간 안암동에 살던 승록언니 보고싶습니다. 연락주세요. 미국이예요.
@림스마일
3 жыл бұрын
거위고기가 연하군욪
@전명진-o4y
3 жыл бұрын
@@림스마일 1
@잘지내-b8u
3 жыл бұрын
독일한인회나 한국에 남해에 독일마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남해에 파독 간호사로 가셨던 분들이 오셔서 독일식으로 집을 짓고 마을을 이루고 사신다고해요.
@tabithaw5951
3 жыл бұрын
@@잘지내-b8u 감사합니다
@germanjijinhee
4 жыл бұрын
광부, 간호사분들 정말 어려운 시절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
@이신학-j2k
4 жыл бұрын
독일은 옛날부터 우리랑 인연이 많은 국가이죠ㅎㅎ 차범근 감독님과 박지성 손흥민 등이 영웅대접 받았고 올림픽 때 우리대신 태극기를 들고 입장해줬던 고마운 사람들♡
@사랑과진실-g7n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어느 파독간호사셨던 아주머니가 씹쓸한 표정으로 하신 말씀이 잊혀지지 않는다 요점은 자신이 가족을 위해 희생한 것에 대해 지금은 후회한다는것이었는데 생각해보면 그럴 수 밖에 없는게....당시 산업기반이 부실했으니 당연히 일자리도 드물었을거고 그러다보니 독일에 돈벌러 간 딸이자 누나언니이자 여동생이었던 저들의 입금날만 기다리고 있다 그것으로 먹고 살고 좀 두뇌가 비상타싶은 자식(특히 아들)가르치는데 다 써버렸겠지.저들은 희생만 하느라 자기 주머니 따로 만들 생각은 못했을거고....나이 먹고 귀향해보니 다 제 살길 바빠 그때의 희생양은 나 몰라라하고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정희주-o7o
4 жыл бұрын
타국에서 말도 잘안통했을텐데...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namjo911
4 жыл бұрын
22:35 고추장맛이 그리워 빵을 말려 가루로 만들어 고춧가루와 섞어먹다 배탈이 낫다는 말이 왜그리 맘이 먹먹한지..
@kdsbsb
4 жыл бұрын
sauerkraut라는 절여서 발효시킨 양배추가 있는데, 김치가 없어서 이거랑 고추가루랑 넣어서 김치찌개 끓여 먹었다고도 합니다...저는 딱 한번 해먹어 봤는데 맛은 김치찌개랑 비슷합니다.
@leepowon
3 жыл бұрын
배추가 없어 양배추로... 콩나물이 없어 숙주로...고춧가루가 없어 만들어...참...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soon4449
4 жыл бұрын
장갑끼고 버무려요 손 맵디 ㅠㅠ
@seulgiim7233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함ㅋㅋㅋㅋㅋㅋ ㅠㅠ
@배명길-s3t
4 жыл бұрын
독일인 들이 우리 고유의 음식 김치를 드시네요ㅡ ㅋㅋㅋ
@elizabethseol7089
4 жыл бұрын
대한만국 부강하게 만든 고마움 전하고 싶습니다
@lalala6839
3 жыл бұрын
광부와 간호사님들 .. 정말 감사합니다 ㅠ 지금의 우리나라를 저희도 잘 이어나가야할 책임감이 생기네요.
@bartwinchester617
Жыл бұрын
최불암 선생 이민자분들한테 스며드는 인간미 보소. 역시.
@universeacross2647
4 жыл бұрын
김치 샌드위치, 김치 햄버거 맛있습니다. 대신 이 영상에서 나온대로 말고, 괜찮게 묵은 김치를 기름에 낮은 온도로 볶은 다음에 고명으로 넣어야됩니다. 수분은 최대한 날려 주구요 ! ^^ 영상에서 나온 듯이 치즈 넣어도 아주 맛있구요. 타이밍과 온도가 조금 중요해요!!
@soledc82
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민족이다. 어느곳 어느시간에 있어도 존재감을 피력한다. 강하다 그래서 그렇게 시달리고 고달퍼도 여태껏 남아 내가 이렇게 한글로 댓글을 쓸 수 있나보다
@robinjs_
4 жыл бұрын
베를린 살고 있습니다. 요즘 베를린에 한식당 많죠. 가보면 독일 현지인들도 꽤 많고 점포 수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요! 물론 모든집이 위생적이고 싼건 아니지만... ㅎㅎ
@치이잉칭칭
4 жыл бұрын
근데요...제발 우리도 어디 다른 어느나라와 닮았다는 말 맙시다...그냥 우린 우리였으면 해요..최근에 우리 주변국 나라들이 닮았다며 업신여기고 함부로 대하려고 하고...아주 피곤 하네요..
@gangjin1460
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선배님 마음이 사무칩니다
@seungwan6855
4 жыл бұрын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인생. 형편, 시대, 친구, 가족 등등... 수 많은 변수가 작용하며 살아갑니다. 어떤 변수가 당신들을 그 오래 전 독일로 보냈는지는 개개인이 다르겠지만.. 처음에는 안통하는 수 천만리 타향에 정착하리라 생각이라도 했을까요? 꽃다운 시절 갖은 시련, 풍파를 이겨내는 것이 얼마나 고됐을지 감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고향의 냄새가, 사람이, 맛이 그리워 음식으로 달래던 당신들, 서로 그리움을 달래주던 당신들이 그려집니다. 굽이굽은 인생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멋지게 잘 살아오셨습니다.
@OctPSfever
3 жыл бұрын
생각과 사려가 깊으신 분인거 같아요. 황당한 댓글 악플보다 훈훈한 댓글에 감동...
@diamolee559
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마음이 잘 느껴지는 따뜻하고 지혜로운 글입니다.
@il-simrah8813
3 жыл бұрын
@@diamolee559 ,
@doyeonkim2938
4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많이하셨어요 ㅠㅠ 더많이 행복하세요
@popogirljuju
Жыл бұрын
김금선 선생님, 어린 나이에 머나먼 타국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간호하시는 모습. 정말 본인의 일에 충실하고 친절하게 꿋꿋이 일을 해나가시는 모습이 반짝 반짝 빛나보여요...😍 너무 멋져요!
@namhokim3932
4 жыл бұрын
이젠 정말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된거같아....
@hjkempire4765
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앙팡이-r1i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beckyoh9381
4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살고있지만 저또한 사먹지 않고 만들어먹습니다.양념을 한꺼번에 만들어놓고 열려서 보관하면 언재든지 김치를 만들수있죠.
@하나남은이빨
4 жыл бұрын
저분들이 계셔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토대를 만들 수 있었죠.
@MrRanegade1
Жыл бұрын
김치는 볶아서 샌드위치에 넣는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ㅠㅠ
@ginakim4706
4 жыл бұрын
와 ... 한국인도 생김치를 샌드위치에 넣어먹어본다는 생각 안해봤는데 대단하다...
@ebj4453
4 жыл бұрын
해외에 있어서 그런가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게 되네요. 여기도 지금은 한인마트도 많고 한인 레스토랑도 많아요. 십년 전에는 그런 게 없었다더라구요. 저도 매일 김치부침개 해먹고 비빔국수 해먹어요.
@derklang3503
4 жыл бұрын
십년전에는 한류도 없었고, 한인마트나 한식가게도 거의 없었어요. 있어도 비싸서 못샀어요ㅠㅜ
@LeslieScooter
3 жыл бұрын
타향살이 36년차인데 독일 누나들이 나를 눈물나게 하네요. 오늘은 꿈속에서라도 우리 고향에 꼭 가볼랍니다.
@레오-y9d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의 희생이 있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듯
@UngESeol
Жыл бұрын
멕시코의 에네켄 농장에서 피 흘리며 고생하신 조상님들에 비하면 천국과 같은 삶을 살았던 분들이다.
@kdsbsb
4 жыл бұрын
38:30 고추장 양념이랑 돼지고기는 찰떡궁합이죠. 저 어릴 때 부모님이 유학하던 시절이랑 제가 크고나서 다시 공부하러 갔을 때나, 변함없이 결혼한 한국인 유학생 가정에서는 한결같이 고추장 불고기를 재워서 여름에 숯불에 그릴해서 먹을 때 먹었는데 먼 독일 땅에서 맛보는 그 고추장 불고기 숯불구이의 맛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포핀스-b6c
3 жыл бұрын
첫 영상에서는 독일 꼬마아가씨가 가족과 김치담으면서 매운걸 버부리는걸 보면서 기특해서 웃었는데 다음 영상에서는 보는내내 눈물을 흘렸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A_Rented_Room_In_Heaven
4 жыл бұрын
저시절 독일에서 한국인들은 오늘날 한국의 외노자들처럼 문제일으키지않고 착실함과 노력으로 생활에 적용하였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저분들이
@ROCK_godlife
4 жыл бұрын
그거 아세요? 이주민이나 불체자의 범죄율이 정주민(한국에서 나고자란)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거. 당연히 절대값이 아니라 비율로 봤을 때요.
@kdsbsb
4 жыл бұрын
민족성이랑 관련도 있을거 같네요...우리나라도 성실하게 일하는 외노자들 많고, 독일의 경우 터키에서 온 외노자의 자녀들이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반면 우리나라 이민자 2세들은 비교적 얌전한거 같더라고요. 교육 수준이랑 문화 차이에 따라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안 일으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joshkerr1013
4 жыл бұрын
@@ROCK_godlife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들 범죄비율은 현저히 낮습니다. 범죄를 저지르면 추방을 당하기에 그들이 범죄를 일으킬 확률은 매우 낮음
@ik8319
4 жыл бұрын
@@kdsbsb 민족성보다는 대우 차이 아닐까요? 외국 이주 노동자들 비닐하우스에서 재운다는데 저 때 한국인도 그런 대우 받았으면 사고 많이 일으켰을듯.
@kdsbsb
4 жыл бұрын
@@ik8319 대우 차이 + 교육 차이. 독일 이민자 2세 터키 친구 말로는 터키로 이민온 사람들은 노동자 계층이 많은 반면 미국으로 이민간 터키 사람들은 지식층 + 부유층이 많아 이민자 2세들이 미국에서는 문제를 많이 일으키지 않는 반면 독일 쪽에서는 많이 일으킨다 하더라고요...그런데 80년대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우리나라 노동자들 제대로 대우해 주지 않았으니...독일에서의 대우는 오히려 한국에서의 대우보다 좋았을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물론 향수병이라는 다른 문제가 있었지만요.
@donneone
4 жыл бұрын
I wish this program offered other language translations, perhaps English. I'm interested in Korean cuisine, agriculture, culture and much more. Please consider translations in the future? I could at least understand the German portion. It looks very interesting and the Korean host is very good and charming. Lovely and interesting program!
@Annabelle269
Жыл бұрын
유럽사람들이 보기에는 차가워보이지만 마음을 열면 훨씬 사람냄새가 나더군요. 독일 사람들 생각보다 인종차별 많은데 에전에는 어땠을까 싶어요. 독일은 생각보다 음식의 종류가 많지 않아 한식을 많이 좋아할꺼같네요. 간호사로 타향에서 일해서 저도 감회가 남다르네요. 한국음식해서갔는대 잡채는 호불호가 있어요. 당면의 식감을 안좋아하더라구요.
@HandlerOne69
4 жыл бұрын
독일에 차관을 구하러 독일에서 빌려준 비행기를 타고 간 박정희 대통령 앞에서 외화벌이를 위해 가있던 탄광노동자들과 간호사들 대표분이 "대통령각하 우리는 여기서 열심히 외화 벌고 죽을 테니 그 돈으로 꼭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만들어주십시요"라며 울먹이던 광부들과 간호원들 앞에선 박정희 대통령이 아무 소리도 못하고 같이 눈물을 삼키던 그 장면을 생각하면 제가 겪은 일도 아닌데 그냥 먹먹하고 눈물만 납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서 지금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필적고의-k5y
4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도 문득 문득 고향집에 가고 싶어지는데.. 지구 반대편 아무도 아는 사람없는 그 낯선 땅에서 얼마나 집에 가고 싶었을까.. 한국 음식이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 그 설움을 어찌 달래셨을까?
@모두의플루트
4 жыл бұрын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박재건-x5b
3 жыл бұрын
부처는 있나 봅니다. 그때 독일에 차붐이 등장해서 파견 광부 간호사에게 힘이되었고 차붐의 등장은 독일의 축구를 흔들었고 파독 한국인들을 다시 보았고 달리 차별에서 다른 시선이 되었죠.
@Hyuchan1002
4 жыл бұрын
자전거 도로는 저렇게 차도와 인도 사이에 만들어져야 하는거야. ㅋ 한국처럼 인도를 이리저리 파내서 곡예주행하는게 아니라. ㅋ
감동의 눈물이 !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에서 족발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없으면 못먹어요!
@nammimi
3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살아오신 대한민국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덕배친구-t8p
4 жыл бұрын
마음깊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나라가 잘살게 된 근본이 되신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강가람-q2w
4 жыл бұрын
그시절 파독간호사님들...광부님들의 헌신으로 박정희대통령을 독일정부에서 초청하고 그자리에 서 차관논의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경부고속도로를 놓을수가 있었습니다...박정희대통령이 광부들과 간호사분들을 격려하려고 연설문을 낭독하려 했지 만 대통령도 간호사, 광부, 모두 눈물만흘렸다는 일 화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혹은 슬픈 역사라 할수 있겠습니다.
@anahnu2300
3 жыл бұрын
저, 독일에서 1년 살았었는데, 벌써 8년전이네요....... 독일 수퍼마켓에서 닭똥집 파는 거 보고 엄청 놀랐던 기억이... 한국인이 스스로 혐오음식이라 생각하는 한국음식들, 외국가면 사람들 먹는거 다 거기서 거기. 단지 대중적이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younglee59
3 жыл бұрын
독일가족김치를사랑해주셔서감사합니다.
@이나-f8i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그러했듯 우리에게 온 수 많은 이민자들에게 넓은 품을 보여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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