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향은 경남 산청인데 우리 엄마도 썩은 감자떡 해 주셨었어요 오우 먹고 싶어요 작아서 까기도 어렵고 상처없는 꼬마 감자들을 독에 넣어 물에 삭혀서 나중에 건져 비벼서 전분을 걸려 호박잎 깔고 쩌서 먹었어요
@권경녀-c8f
2 жыл бұрын
맛있겠어요
@たま-n3p3k
2 жыл бұрын
행복
@조병기-m1c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선생님..냠새 좋아요.
@belisa6844
2 жыл бұрын
😍😍😍😍
@나무나무야-e8b
2 жыл бұрын
저거 감자떡 감자겨울철 저장이 잘안되니 감자을 물에 넣고 썩힌다는거 보아 삭힌다고 해야하는게 맞음 3개월이랑 물에 넣으면 껍질이분해됨 그걸 전분만 따로 걸려 많은물 나올때까지 물갈이 해주면 감자가루 완성이됨 맛은 난 별로
@younglee59
2 жыл бұрын
47:12
@younglee59
2 жыл бұрын
맷돌.ㅡ현대믹서기
@시지푸스-c9n
2 жыл бұрын
과거 믹서기라 해야 맞지
@suhyunoh4838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가난하게 살던 사람들을 박정희 대통령이 잘살게 해주신 걸 저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고 욕을하는 사람들 대대손손 가난하게 살던것 잊고 박정희대통령이 나라를 잘살게 해서 지금 배불리먹고 따듯한 겨울을 살게 해주신 걸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기를 바라봅니다
@김정국-v1m
2 жыл бұрын
굳이 가난을 맛볼 이유가 있나
@ksh7011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긴 하지만 인생이 어데 그렇게 만만하던가요. 우리가 계획하고 생각하고 부닥치는 것보다 안 이루어지는 일이 더 많지요. 사서 고생은 젊어서도 한다는 한국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고난과 역경과 시련을 겪지 않은 사람들이 어찌 타인의 고통과 인생의 묘미를 알 수 있을는지요. 비바람과 눈보라를 맞고 서있는 감나무에서 감이 달려 가을이면 수확하는 그 과정이 우리네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young-soonkim6730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육이오 전쟁 끝나고 한국에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오십년전 에도 한국은 제3세계구가 였어요. 서울에서 살았는데 우리집 동네에서 너무나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집 개와 강아지들 보다 밥을 못먹는 사람들을 제눈으로 불수가 있어요. 지금은 한국 참살기가 좋아젖고 먹을것들도 풍족 하고 잘사는 나라 입니다. 지금 북아메리카 이민 온지 거진 오십년이 대가는데 점점가면서 가난한 사람들과 거지와 집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young-soonkim6730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세계에 전쟁이난 나라에 보통사람들은 가난해지고 먹을것도 없고 많이 불상 해집니다
@홍어슬레이어
2 жыл бұрын
궁금하고 먹고싶으니까 먹는거지 다른 이유가 필요함?
@시지푸스-c9n
2 жыл бұрын
음식을 맛본다는 게 여러 요소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추억임 예로부터 먹던 어렸을 때부터 부모 따라 먹어왔던 기억이 맛이라는 것에 큰 영향을 끼침 그렇게 따지면 가난한 때 먹던 초근목피 시절의 나물류, 보릿고개 시절의 꽁보리밥, 미국 밀가루 원조로 만들어 먹기 시작한 분식류,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로 만들던 꿀꿀이죽, 부대찌개 등등 이러한 것들을 왜 아직도 먹겠음 또 가난을 맛본다는 것도 어폐가 있는 게 삭힌 홍어, 삭힌 계란, 냄새나고 짠 안동 간 고등어 등과 같이 그 특유의 맛을 즐기는 것도 있듯이 맛이란건 문화의 차이와 개인 취향이라 반인륜적인게 아니라면 굳이 왜먹냐는 소리를 해선 안됨 님보고 남들보다 못한 인생 굳이 왜샤냐고 해봐요 빡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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