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는 말에 그냥 눈물만 납니다 어릴때는 몰랐던 부보님에 사링이 나이 40넘어 그립습니다 나도 애기때가 있었는대 그때로 돌아 가고 싶음 마음이 너무 큼니다
@봉크러쉬-e5y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멘트 하나하나 나레이션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서 박히네요. 어른들도 그저 아이들이 자란 인간이라는 말..겉이 늙은거지 속은 아직 청춘이고 결국엔 누군가의 아일 뿐이라는 말이 참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윤휘야
2 ай бұрын
부모가 되어보니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겠더라. 다 퍼주고도 더 퍼주지 못함이 미안한 그 마음. 알아주지 않아도 좋다. 그저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 된다.
@peterjinhwang364
5 ай бұрын
이젠 60도 훌쩍 넘어서고, 어버이를 여읜지도 30년이 지났는데... 나이 들수록, 애들이 커가는 것을 볼수록, 그리움과 죄송함은 더욱 짙어지네 그려...
@방정학-t4j
2 ай бұрын
왜 쓸데없이 그런소릴 하쇼? 젠장 그러니까 더 우리 엄마가 보고싶잖소 ㅠㅠ
@user-15NAANG
Ай бұрын
전 이제 환갑인데 20살에 어비지 보내고 아버지 보내드린지 41년 어머니 가신지 39년 차네요. 부모님들 가신 나이를 훌쩍뛰어넘어 장성한 아들둘을 두고 나이먹어가니 부모님이 더그립네요.
@bvk
4 ай бұрын
성동일 형님 영상에 초반부터 눈물 질질 짜며 봤네요 부모님은 역시 자식의 눈에는 거대한 산처럼 든든한 벽이었다...
@changheepark9404
2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엄마라는 단어를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신이 모든곳에 있을수 없어서 엄마를 만들었다 이말이 늦은 새벽 잠을 깨우네요. 엄마 보고싶어.
@박형철-o2j
5 ай бұрын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시청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승남-c5n
2 ай бұрын
그렇게 든든했던 그렇게 크셨던 어머니의 뒷모습이 어느샌가 작아보이는게 느껴졌는데 우리는 항상 부모님의 그림자를 따라 걷습니다 후회할거 알고 있어요 아는데 우리 조금만 덜 후회하게 조금 덜 아프게 부모님에게 매일 전화를 드립시다 물질적인거보다 부모님들은 전화한통한통 짧더라도 그 한통을 엄청 소중하게 생각하십니다. 가시게되면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으시잖아요 지금 받으실때 힘들때 기쁠때 슬플때 기댈 사람 찾지 마시고 항상 옆에 있으신 부모님한테 전화합시다
@경신주
4 ай бұрын
10살에도 엄마가 그리워서 아무도 몰래 눈물흘리던 날이 많았고 10년이 지난 20살에도 그랬다... 엄마를 많이 닮았다는 이야길 수도없이 들으면서 살아온 나를 꼭 닮은 아이를 낳고 몇년이 지난 30살에도 똑같이 엄마가 그리워 눈물흘리고 다시10년이 지난 40이된 지금도 이런 이야기를 볼때면 4살때 돌아가셔서 직접 보았던 얼굴이나 목소리도 기억나지 않던 엄마가 보고싶어 또 눈물이 난다...엄마...그리운 내엄마...
@벚꽃체리79
3 ай бұрын
그 마음 알져.. 이런영상들에 가슴한곳이 허전해지며 나도 엄마의 사랑과 챙김 받으며 얼광도 부리고 자라고 싶던..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주려고 나름 노력하며 사는데.. 그안에서 어릴적 나의 모습과 엄마라면..이랬을까..두 마음을 함께 느끼며 살아가고 있네요.. 어디서 누구와든 지금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져.. 화이팅 ❤
@벚꽃체리79
3 ай бұрын
그 마음 알져.. 이런영상들에 가슴한곳이 허전해지며 나도 엄마의 사랑과 챙김 받으며 얼광도 부리고 자라고 싶던..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주려고 나름 노력하며 사는데.. 그안에서 어릴적 나의 모습과 엄마라면..이랬을까..두 마음을 함께 느끼며 살아가고 있네요.. 어디서 누구와든 지금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져.. 화이팅 ❤
@벚꽃체리79
3 ай бұрын
그 마음 알져.. 이런영상들에 가슴한곳이 허전해지며 나도 엄마의 사랑과 챙김 받으며 얼광도 부리고 자라고 싶던..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주려고 나름 노력하며 사는데.. 그안에서 어릴적 나의 모습과 엄마라면..이랬을까..두 마음을 함께 느끼며 살아가고 있네요.. 어디서 누구와든 지금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져.. 화이팅 ❤
@TheSanghyuk77
5 ай бұрын
진짜 슬기로운 의사생활 에피소드 보고 눈물이 어찌 그리 흐르던지.. 순간 저 어렸을 때 제 목숨을 두번이나 죽음에서 건져주신 제 아버지가 생각이 나더군요. 자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해주고 싶은..
@sihodoctorjoeyang8518
11 күн бұрын
진짜 성동일 배우님은 부모 역할 하나는 진짜 최고로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볼 때 슬퍼서 많이 울었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user-idoyeonily
Ай бұрын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엄마랑 함께하는 이 시간이 더 오래오래 계속되면 좋겠어서 너무 아까워서 죽겠어요
@햄버거먹고싶다-t1k
Ай бұрын
이런 장면들을 보고 난 아무생각이 없는데.. 다들 좋은 부모님을 뒀나보네 부럽다
@더배럭
2 ай бұрын
부모님도 아들이였고..딸이였고 내가 태어날땐 부모가 처음이였는데..뭐가 그렇게 밉고 싫었는지 땡깡만 부렸는데..커서 보니까 그 무게가 얼마나 큰지 나이를 먹을수록 느껴요
@부탄까스-z3s
Ай бұрын
언제나 내편이였던 엄마가 지금은 없네요 참 오래 되었는데도 문득 문득 생각이.납니다 죽어서야 잊혀 지겠죠 하늘에서 잘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사랑해 엄마.
@한겨레-r5f
2 ай бұрын
아버지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나때문에 포기하며 살아가는 인생 그 인생 알면서 모른척 하면서 내 인생 살겟다고 아둥바둥살아도 그것만으로 행복하다고 좋다고 하는 내 아버지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우리아버지 정말 정말 미안합니다
@goldmoonwater
3 ай бұрын
제 인생중 가장 후회 되는거...나이들어서 죽기전까지 후회될 일이...돌아가신 아버지랑 술 한잔 못 하는것..아버지랑 소주 한잔 같이 못한것이 평생 후회 입니다..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서 엄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ㅠㅠ 좋은 일들만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뽀로로의생활일기
3 ай бұрын
엄마가 중 2때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19살이 된 때, 의료사고를 시작으로 3년간 투병중에 CRPS를 얻고 다음주 전신마취 103번째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 엄마가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에 엄마 돌아가시고 세번째?네번째 만에 정말 펑펑 울게 되어본것같다 .
@woonya32
Ай бұрын
난 세월이 지나 지금도 부모님이 말해주시는 "내 새끼" 한마디가 그렇게 눈물 나더라
@dakkim
2 ай бұрын
삶은 무한하다는 것을 자식으로부터 배우고 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부모로부터 배운다.
@muncler3152
2 ай бұрын
6.25 때 손가락 잃은 아버지 늘 부끄러워 하며 모른체하며 살다 허망히 보내곤 이리 평생 울것을 잘할걸 그랬습니다 지밥그릇도 못챙기는 자식한테하는 반의반만 했어도 이리 매일 목메이진 않았을듯한데 이맘이라면 아버진 나랄위해 싸우기보단 그저 자식 살리려 전쟁을 치뤘나 봅니다
@정훈정민아빠
2 ай бұрын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제나이 50인데 두아이의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수가 있었다..그런데 마음처럼 되지않는것도 마음이더라..암 투병생활을 하고있다보니 그 또한 부모님에게는 가장슬픈 아들이 되는듯 부모님이 돌아가실때까지는 내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아들이기에..그런가보다
@Soonduk1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 안 멈춘다.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욕지도-p4p
Ай бұрын
악몽을 꾸고 있을대 엄마가 와서 저를 감싸 안으면서 다독여 주던그때가 너무 그립내요 그기억이 마흔 댈때까지 잊혀 지질 않내요
남편을보낸여자를 과부라하고 처를보낸남자를 홀아비라한다 하지만 애를보낸 부모를칭하는단어는 없다 그 마음이 너무찢어지게아파 뭐라 부를지 생각이 안나기때문이다
@밀양박씨-j2t
Ай бұрын
사후세계가 있어 엄마한번 만나고싶다 꼭 한번만이라도
@halaSuh
5 ай бұрын
아부지 어무이랑 어찌나 싸웠는데 가정의달 어버이날에 케이크 예약까지 해놓고 픽업한 케이크는 냅다 버리고 싶었지만 이 영상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평생을 나를 위해 살아와주신 아니 참아와주신 부모님 덕에 내가 이렇게 서 있음을… 아니 잘 살아왔음을…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으로 나의 스마일 얼굴이 부모님에게는 안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m.s-l1k
4 ай бұрын
부부는 로또에요 평생 안맞죠 허나 자식들이 그 사이를 이어주기도 헤어지게도 한다고 해요 부모는 자식에게 아홉을 주고도 하나를 못줘서 안타까워 하고 자식은 아홉을 받아도 하나까지 달라고 한답니다
@a오월의바람
2 ай бұрын
제 엄마가 올해 78세 되시는데..얼마전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울 엄마(외 할머님)살아 계셨으면 내가 속상한거 남들한테 말 못할거 다 할텐데..내가 엄마가 없네 ㅠㅠ...하...평생 제 가슴에 한으로 남을 모습 이였어요 ㅠㅠ
@데쓰크로니
Ай бұрын
눈물샘은 마르질 않네요 😭😭😭😭😭😭
@정윤호-e8k
12 сағат бұрын
간신히 눈물참고 있었는데 신과함께는 반칙이지….
@치약스터스
Ай бұрын
그치 부모님이 항상 말하셨지 내가 부모님 심장이라고, 맨날 감기걸려도 본인한테 다 주라고 하셨던게 기억이나네 잘때도 아버지가 얼큰하게 취하셨을 때도 내 방에 찾아와 항상 머리카락 넘기며 쓰담쓰담해주셨던 기억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ania-m9o
27 күн бұрын
보다 껐어요. 넘 눈물 나서
@JAEYOUNGJUNG-b9u
2 ай бұрын
난 여태 슬픔을 몰랐는데 성동일. 장면에서 눈물이 터졌다...다른 영상들은. 그냥
@jhjtur
2 ай бұрын
2주일전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들어가셨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야위어가는 모습을 보며 돌아가시기 얼마전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직은 보내드리지 못하겠는데 어찌하나 눈물만 흐릅니다 아직은 해드리고 싶은게 많은데 시간이 너무 없어 가슴을 치며 눈물만 흘립니다
@noname438t
Ай бұрын
엄마 보고 싶다.
@user-xhRl
3 ай бұрын
새벽내내 펑펑울었네 ㅠㅠ 으아아아아앙.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최종식-b6r
10 күн бұрын
부모님 잘 생각하렴
@김홍현-q1m
2 ай бұрын
신이 세상사람들에게 모든사랑을줄수없어서 어머니를 보냈다고합니다 다만 아버지는 신이 어머니의사랑을 자식들에게만 주는걸 마음아파하셔서 아버지를 어머니옆에 두셨다네요
@가제트바스
4 ай бұрын
영상 속 가족의 사랑이 가득하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고마워요
@임은하-r3f
17 күн бұрын
ㅠㅠ성동일 배우 진짜 너무 좋아 인성도 대박
@영평이
2 ай бұрын
진짜 다른영상들도 슬픈데 신과함께 죄와벌편 너무 슬펐어 엄마 목소리ㅠㅠ
@SJPPM
Ай бұрын
펑펑울었네요...40대 가장...ㅜㅜ
@ashkonhan
24 күн бұрын
있을때 잘하란 말이 세상에서 젤 하기싫고 힘든 일이였는데 내가 살면서 가장 큰 후회가 되는 부분이지. 옛말 하나 틀린 말이 없다는 말도 가장 나중에 알아 듣는 말이기도 하고 …. 아프게 시리고 파고드는 아픔이 바로 부모란 단어!
아침부터 눈물콧물 싹다 뺏네요..ㅠㅠ 부모님이 생각나는 이야기 모음 2편도 만들어주세요..
@정성원-f1x
3 ай бұрын
자막이 내내 명언이네
@김민준-r9b6d
28 күн бұрын
다 컷다고 생각 했는데 나도 아직 엄마 아빠 찾는 아이구나 ㅠㅠㅠㅠ
@oo0oo754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일방적인 사랑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랑은 오직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뿐이라 생각한다.. 애가 생기니.. 이제야 알겠더라..
@윤진영-y1f
3 ай бұрын
엄마, 아버지 보고싶어요~
@잊지않을께-y5w
4 ай бұрын
월요일 아침부터 훌쩍거리다가 출근합니다
@원한-d1g
Ай бұрын
엄마 보고싶다..
@안기혁-1103
11 күн бұрын
중간에 6학년때 동석이형한테 맞아서그런가ㅋㅋㅋㅋ 재밌으시네요
@곽호준-s5q
Ай бұрын
7:20장면은 다른데서도 봣지만, 봐도봐도 그냥 눈물난다..
@김김남철-f3y
3 ай бұрын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질 않고 자식은 부모를 모시고자 하나 기다려주지 않는다.
@룰루이당
Күн бұрын
퇴근길 지하철에서 눈물을..😢
@준영-e1i
Ай бұрын
그때는 그렇게 어려서 아버지의 마음을 남자의 마음을 모르는태 미워했는데…이제 자식이 있는 지금 아버지의 마음을 알때쯤…뭐가 그렇게 급하신지…술 한잔 올리지 못한채 떠나시고..그걸 6년 넘게 안보다 들으니…머리를 몇대 때려 맞은 느낌이었다…너무 보고 싶은 아버지…꿈에 나타나주세요
@원조하이에나
18 күн бұрын
성보라 정말 짱 저런딸 탐난다
@smonbebe
5 ай бұрын
아 울엄마아빠보고싶다
@여자가관랑할때-i2s
Ай бұрын
아빠보고싶다
@호용수-e9f
3 ай бұрын
아 ~ 시프트 안 볼라구 하다 괜히 술 들어가다 보니, 틀어 놓구 눈물만 장판 뚝뚝 시프트
@haneul4578
8 күн бұрын
28:00 눈물나ㅜ
@ykm0221
12 күн бұрын
왐마... 영상 보는내내 눙물이 나오네 이래서 F는 힘들어
@가을하늘-p5q
3 ай бұрын
내 눈물버튼 ㅠㅠ 신과함께
@StrangerKwon
27 күн бұрын
이 영상 밥 먹을 때 시청금지입니다. 존나 슬퍼서 손 떨려.. 밥을 못 먹겠어요
@vls1900
4 ай бұрын
눈물 펑펑 흘리면서 봤네 ㅠㅠㅠㅠㅠㅠㅠ
@JimmyLee-kd5mg
Ай бұрын
와 마지막으로 신과함께를 넣으셨네… 무너진다…..
@근데뭐-m3o
4 ай бұрын
영상 한편에 몇번을 우는거야...
@HappyUnderBoss
4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archciel149
2 ай бұрын
17:15 6학년 때 동석이 형한테 맞아서 그런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문수-u8r
3 ай бұрын
난 울지않는다 절대 울지않아... ㅠㅠㅠㅠㅠ
@xA6Htnrh6UNDu2TZcAtCiQ
4 ай бұрын
서른아홉 보고 겁나 울었다
@김미경-r2k1g
4 ай бұрын
눈물이 눈물이~~
@꿈꾸는오시리스
5 ай бұрын
엄마...
@Ratel4Moon
4 ай бұрын
01:04 이 부분 보고 생각난 ..... 그분 이야기 아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한 30-40년 전에 여성잡지 두 페이지에 실렸던 기사라 아시는 분 없으실 것 같은데.... 왜소증 앓고 계시는 분이 임신을 하셨는데, 자연분만은 안 되서 제왕절개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 몸으로 제왕절개 마취를 이길 수 없고, 아기까지 위험한 상황이었죠. 그래서 그분은 '마취하지 않은 제왕절개'를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극도의 고통...그리고 아기는 무사히 낳았지만, 그분은 그 수술의 충격으로 몸이 안 좋아지셔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인터뷰를 그 잡지에서 하셨었죠. 그때 미용실에선가 그거 보고 정말 무어라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 때때로 그분 생각나면서.... 그분이 무사히 회복하셔서 그때 낳은 아이 학교 가는 것도 보시고 취업하는 것도 보시고 결혼해서 아이 낳는 것도 보셨기를 바랬었습니다.
@맑고순수한아이
Ай бұрын
60년치 다 울었네 ㅋㅋㅋㅋ
@dusiwjhd
Ай бұрын
30분동안 울음
@임현-d7t
3 ай бұрын
17:14 하~6학년에서 삘하게 터지네
@김참이-v9r
2 ай бұрын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떄 아버지 새벽에 영정사진 앞에서 혼자 숨죽여 오열하시던거 생각나네 에휴..
@비오는날-s8z
5 ай бұрын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 사랑이라는걸 많이 못 느끼고 살았습니다.성인이 되고 30줄 되었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죠. 바쁘다는 핑계로 가까이 있음에도 자주 들러보지도 않고 작게나마라도 용돈 보내드리면 됐지 하고 지냈었던 내 자신이 얼마나 미웠는지 몰라요. 화환이 많이 왔습니다.근데 저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한 번 달아드린 기억이 없더라구요. 살아서 받지못한 꽃들을 죽어서 받는거 같아 더 슬펐습니다.다들 계실때 연락한번 더 하시길.
Пікірлер: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