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70주년 특집
#625전쟁 #한국전쟁 #유엔기념공원
호주 멜버른의 교외 지역인 웨리비에서 만난 린넬 호어(여·63).
그의 아버지는 한국의 전쟁터에서 자주 총과 포탄 소리를 듣다 보니 청력이 좋지 않았다.
더 나빴던 것은 아버지의 정신 건강이었다.
아버지는 한국전쟁 때 받은 스트레스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앓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사회 분위기상 정신병으로 취급받을 수 있어 언급하는 것조차 어려웠다.
문의: hiro@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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