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무원이었던 사람입니다.
오늘은 시험장에서의 영어 문법 접근법과 평소 공부법을 소개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공시 수험생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접근법의 경우에는 지나가는 나그네 수험생(수능, 토익 등등)분들도 보시고 나름의 인사이트를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 시험 문제의 논리 자체가 크게 다르지는 않거든요.
제목과 썸네일에 야심차게 상위 1%라고 써두었는데, 유튜브에 창궐하고 있는 하급 어그로성 멘트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제가 고1부터 고3, 그리고 재수ㅠ 삼수ㅠ를 하기 까지 백분위 99이상이 뜨는 (난도가 적당히 있는) 시험에서는 백분위 99아래로는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근데.. 저건 사실 과거형입니다. 제가 이제는 늙었거든요. 공시 영어는 난도가 그리 높지 않아 만점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으나, 오늘 당장 뭐 수능을 쳐보라거나 토익을 치라고 하면 식은 땀을 줄줄 흘릴 겁니다.
하지만 감이 돌아올 시간 한 달 정도만 주신다면, 어렵지 않게 상위 1%의 성적을 얻어낼 수 있을 거에요. 왜냐하면 고득점을 받는 방법이 제 머리 속 어딘가, 무의식 어딘가에 아직도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내용은 제가 체화하여 알고 있는 것의 일부를 어떻게 말로 잘 표현해보려 애를 쓴 결과물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영상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생긴 의문사항은 언제든지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됩니다. 나름 답변률이 높은 채널이니까요.
@wasgongmuwon 드림
#공무원공부법 #영어문법
Негізгі бет 한국식 영어시험 상위 1%의 공시 영어 문법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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