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을 혼다 골드윙 1인칭 시점으로 회원들과 같이 영상 제작 하였습니다
바이크, 타고 혼자 한계령 즐겨보기 를 원하시는 분에게 좋습니다
그닥 재미보다는 4월의 한계령 경치를 감상하십시오,
한계령[ 寒溪嶺 , Hangyeryeong ]
강원도 인제군의 북면 한계리 자양밭 동쪽에서 양양군 서면 오색리로 가는 길에 위치한 고개이다. 인제군과 양양군의 경계를 이룬다. 신라김씨대종원(新羅金氏大宗院)의 기록을 보면 마의태자 일행이 서울을 떠난 것은 935년이고 지금의 한계리에 도착한 때는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와 눈보라가 심한 한겨울이었다. 따라서 한계령은 이들 마의태자 일행이 몹시 추웠던 것을 되새겨 이름을 붙였을 가능성이 높다. 한계령은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으로 내륙과 동해안을 잇는 침략상 교통의 요로(要路)로 알려져 왔으며, 옛날에는 소동라령(所冬羅嶺)이라고도 불렀다. 『세종실록지리지』 양양도호부에 "요해(要害)는 본부(府) 서쪽으로부터 인제 경계 바드라재(所等羅嶺)로 가는 데 36리이다."라는 기록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양양도호부에는 "소동라령(所冬羅嶺) 부 서쪽 60리에 있으며 겹쳐지고 포개진 산맥에 지세가 험하고 궁벽지다. 예전에는 서울로 통하는 길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여지도서』 등의 지리지에도 유사한 기록이 나타난다. 『해동지도』 등에는 소동라령에 대한 기록은 없고 오색령만 표현되어 있다. 한편, 『세종실록지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 인제군에 한계산(寒溪山)과 그 석성에 대한 기록이 있다. 특히 인제군에는 신라 마의태자와 관련된 전설이 많은데 한계리에 도착한 일행이 심한 추위로 인하여 한계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한계령(寒溪岺)이 오색리에 위치한 영치현명으로 수록되어 있다. 조선 시대 지리서와 고지도 등에서 유추해보면 소동라령과 오색령이 따로 존재하고 있었지만 소동라령이 없어지고 오색령이 주 교통로가 된 듯하다. 따라서 오색령이 한계산의 이름을 따서 한계령이 되지 않았나 싶다. 1971년에 양양과 인제를 연결하는 포장도로가 뚫려 인제 원통에서 양양으로 가면서 하늘벽 · 옥녀탕 · 장수대 · 오색 온천 등이 자리 잡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계령 [寒溪嶺, Hangyeryeong]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김기혁, 옥한석, 성효현, 양보경, 전종한, 권선정, 김용상, 박경호, 손승호, 신종원, 이기봉, 이영희, 정부매, 조영국, 김정인, 박승규, 손용택, 심보경, 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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