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제대로본 첫만화가 슬램덩크였는데. 이 때문에 만화라는게 이렇게나 재밌는거였나?? 진로도 이쪽길로가고싶을만큼 신세계를느꼈는데... 세월이 지날수록 그냥 이만화가 역대급 레전드였던...
@소작농새참셔틀
Жыл бұрын
처음 스케치로 걸어가는게 진짜 멋진데
@워렌존버핏-t2q
Жыл бұрын
그작화가 주는 감동이있는데 이노우에가 직접했다는 확신이드는 작화가 그려지고 걸어오니깐 소름쫙
@jjy656
Жыл бұрын
애니 속에서 가슴을 뛰게 만든 장면 명대사가 많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태섭군, 여기는 태섭군의 무대입니다." 이게 진짜 명대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선수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너는 그만한 능력이 있음을 자각시켜주는 대사이기 때문.
@제니훈-r5d
Жыл бұрын
아니 무슨ㅋㅋ지금이 불황이라 과거를 그리워해서 슬램덩크가 특별히 인기가 있는게 아니구요. 그냥 제작해서 나온게 지금인거에요. 내년에 나오든 내후년에 나오든 언제 나왔든 결과는 똑같습니다. 이상한 해석을 붙이시는듯... 슬램덩크는 한국에서만 1500만부가 팔린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만화랍니다.
@EDCI339
Жыл бұрын
유치원 때 할머니댁에 들렀다가 멋모르고 아빠 따라 서점 간다고 따라가서 책 하나 골라보라는 말에 들고 나왔던 슬램덩크 단행본 1권도 아닌 2권.. ㅎㅎ 그때부터 내 인생은 매일이 슬램덩크 였고.. 고등학교 때는 학교대표까지 되었었는데, 역시 명작은 세대를 아우르는 군요, 저는 성인이 되어서야 알았지만 이노우에 작가는 만화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삶을 그림으로 풀어내는 작가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아티스트임에는 분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슬램덩크 응원합니다. 영원히
@user-ej5dm3sb9r
Жыл бұрын
서태웅 강백호 하이파이브 할때 방구성에서 펑펑 울고 이번 극장판은 맨 뒷자리에서 나이먹고 눈물콧물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눈물 줄줄.....내인생 넘버원 만화이자 죽을때까지 저정도 만화는 두번다시 볼수 없을꺼라 생각하는 유일한 만화 슬 램 덩 크.....
@koincompany
Жыл бұрын
저 오늘 나이 40 가까이 먹고 혼자가서 펑펑 울고 왔는데요 ㅠ
@가츠-x2u
Жыл бұрын
당시 슬덩팬이라면 모두가 같은 느낌🤧
@leeloolee777
Жыл бұрын
내 인생만화 중 하나.. 어릴때 정말 거짓말안하고 몇백번 본 듯.. 화장실들어갈때조차 들고다닌. 오래됬는데도 극장판 장면마다 만화책 장면과 대사, 개그컷 까지 다 떠오르더라는. 영화 처음 시작할때부터 눈물 줄줄 진짜.. 영화 중반부까지 계속 울었음. 진짜 전율과 감동의 도가니 명작 그 자체
@Mia-fe1gk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도 눈물이 ㅠㅠ 제 인생만화입니다 ㅠㅠ 하도 오래 전부터 슬램덩크를 입에 달고 살아서 다들 제 주변은 저랑 같은 세대 아닌 사람들은 저 때문에 알게 됐다는요 ㅋㅋㅋ
@001-p4x
Жыл бұрын
진짜개지린다 이번극장판
@날라리페라리
Жыл бұрын
90년대 나에게 슬램덩크의 북산고등학교 농구팀은 시카고 불스보다 더 위대한 팀이었다👍
@koincompany
Жыл бұрын
나두요 ㅠㅠ
@cpvc-t3s
Жыл бұрын
ㅇㅈ
@k_stock
Жыл бұрын
사회 초년에 IMF 중년들어 또 다시 경기침체지만 이겨낼 수 있습니다 중년들 파이팅!
@펜직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 만화책으로 꼭 보세요. ㅠ 정말 쌉명작입니다
@Mia-fe1gk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ㅠㅠㅠㅠ 그 어떤 것도 못 따라옴 ㅠㅠㅠ
@user-qq9om1bw8y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후속작 안나와도 괜찮으니 TV판 애니 리메이크 좀 해주세요 제발
@m.fellaini
Жыл бұрын
초딩때는 sbs판으로 접해서 즐겨보다 고딩때는 만화책으로 많이 빌려보고 그야말로 추억이었다. 특히 고3때는 슬램덩크에 미쳐살았는데 나이먹고봐도 진짜 잼있네. 오히려 더 꿀잼임. 주말에 극장판 한번 더 보러갑니다.
@waffle0512
Жыл бұрын
30~40대 아재들의 플렉스가 미쳤다
@이슈사랑
Жыл бұрын
그림체 부터 장인정신이 묻어나오는 세계 No.1 농구만화지. 비교 불가긴 하지만 하이큐도 슬램덩크의 아들격 만화.
@파커-p6m
Жыл бұрын
명작은 변치않지...
@abcde10101
Жыл бұрын
2월 현재 백만부 돌파
@mr-bf1pi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관람하다는 나 포함 죄다 30, 40밖에 없긴 하더라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여성분도 많이 보며 애들 데리고 오신 분들도 많았음!
@JohnSmith0627
Жыл бұрын
신세대를 위해서 한권 요약 만화책 만드는 것도 좋지만, 슬램덩크는 1편부터 끝까지 음미하면서 봐야지 더 감명깊다는걸 알려주고 싶다
@ranosoi5577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반일 선동하는 민족주의 파시스트들은 제발 안나오길 바랍니다. 그때 그렇게 손가락질해놓고 지금 슬덩은 “슬덩은 괜찮아!”하면서 쳐보는 사람 제발 부끄러운 줄 아세여
@디듀-b5k
Жыл бұрын
4:33 흥행은 이런 대단한 이유에서 오는 게 아니라, 그저 슬램덩크가 재밌고 다른 영화가 그보다 못 했을 뿐이다.
@hjc620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만화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게 약간 아쉽네요. 일본의 만화는 허풍같은 만화보다 이렇게 삶의 자세에대해 고찰하고 만화라고 스토리나,대사가 유치 하지 않은 일본 특유의 섬세함과 장인정신에 가능한 re-boom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user-BYUN.CHOONSIK
Жыл бұрын
대중문화 탑티어 재능들이 대부분 만화산업으로 가서 그런듯. 드라마 영화보면 섬세함 장인정신 이런거 안느껴짐. 물론 좋은 작품들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레벨이 떨어짐.
@dgdrwweqwq
Жыл бұрын
뚫어 송태서어업~ 여기는 진짜 이한나 성우의 하드캐리임
@takeiteasy5651
Жыл бұрын
영화는 보고 뉴스 만드는지...추억팔이가 아니라 영화 자체가 리스펙
@-_--ot8nb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는 세월이 지나도 개명작이다 ㄹㅇ
@여행중-z8d
Жыл бұрын
슬럼덩크보구 농구대잔치보구 서장훈이좋았고 그래서 그대학에갔고 내인생에 많은 영향을줬어...고맙다 다시 나와줘서
@kibumpark_jeju4680
Жыл бұрын
농구는 좋아하나? 남훈. 작중 슬램덩크를 상징하면서도 관통하는 또 다른 최고의 명대사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무언가를 하는데 있어 자기가 정말로 진심으로 하고 싶어하는 건지, 무언가에 열정을 바칠 만한 가치를 느끼면서 하는 것인지, 자기자신을 끝없이 돌아보게 만드는 대사라서♥
@@Jinmu-w2o 모가 아닌거죠? 어떤 의미로 얘기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 지금 기회를 삼아 선수든 협회들 잘 해보라는 의미인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LTLTI
Жыл бұрын
@@Jinmu-w2o 과거에는 놀랍게도 실제로 슬램덩크덕분에 동아시아에 농구붐이 불었었음
@헬조센
Жыл бұрын
일본빠는 3040 ㅉㅉ
@구미마이-y8b
Жыл бұрын
소문 듣고 극장가서 봤다가 크게 실망했다. 초딩, 중딩 수준에서야 감동 받을 스토리
@june1nine5
Жыл бұрын
문정권 No Japan Yes China 윤정권 Yes Japan No China
@상납준
Жыл бұрын
No china 특) 중국산 폰케이스 씌운 폰으로 중국 욕하는 중 ㅋㅋ
@june1nine5
Жыл бұрын
@@상납준 욕하는 중? 어디에?
@다고쳐펠릭스
Жыл бұрын
그냥 다 사이좋게 지내면안돼? 슬램덩크 모동숲도 명작이고 마라탕도 맛있어
@sangdae3135
Жыл бұрын
난 10년전에 삿지 ㅋㅋㅋ 저거는 아니지만 양장본
@illu7836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 왔는데 너무 아쉬웠음...일단 그림체가 무거워서 슬램덩크의 묘미인 악동의 강백호를 너무 무겁게 표현하여, 강백호의 느낌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고, 송태섭의 과거 회상으로 인해 긴장감을 반감시키는... 전반적으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더빙...도 너무 무게가 실려서...
@suongar
Жыл бұрын
보고 싶었는데 노재팬 안하냐는 댓글보고 안보러갑니다~ ㅋㅋ
@다고쳐펠릭스
Жыл бұрын
너말고도 봐줄사람 넘쳐남
@mirsonkang3518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추억의 만화이면서 일본만화로 실화가 아니지만 국내에도 슬램덩크 같은 실화가 있습니다!! 올해 개봉예정인 장한준 감독의 ”리바운드“로 2012년 부산중앙고의 해체 위기였던 농구부가 결승전까지 5명(실제 결승전에선 3명)이 3:5로 최강 용산고와 맞붙었던 실화를 영화화했거든요! 일본은 실화가 아니지만 우린 슬램덩크에 나오는 실화가 있다는 겁니다
@anchoi8354
Жыл бұрын
렛잇고 천만
@바스코-q3p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일본 애니를 좋아할거면 NO재팬은 왜 한거냐 ㅋㅋㅋㅋ 슬램덩크에 열광하는 대깨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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