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빌라 월세나 전세로 시작해, 소형 평수 아파트로, 그리고 조금씩 집을 넓히며 출퇴근하기 좋거나 아이들 학교 다니기 좋은 곳으로….
언젠가는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좇아 평범한 사람들이 그려봄 직한 '주거 사다리'의 모습입니다.
사다리처럼 차근차근, 밑에서 위쪽으로 한 계단씩 밟아 올라가는 모습이 닮았는데요.
이런 '주거 사다리'가 요새는 사실상 옛말이 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부동산 시장 양극화 때문입니다.
'똘똘한 한 채'를 찾아 아파트값이 서울 시내 특정 지역 위주로 꿈틀대는 동안, 정작 서민들이 찾는 빌라 등 다세대 주택은 거래가 초토화되다시피 했는데요.
관련 뉴스를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00:00 부동산 시장 양극화…“‘똘똘한 한 채’에 더 쏠린다” / 2024.07.06 / 최광호 기자
01:40 얼어붙은 빌라 시장…서민의 주거 사다리 무너지나? / 2024.07.06 / 이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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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한눈에 이슈] 집값 다시 꿈틀? 격차 더 커졌다…무너진 '주거 사다리' / KBS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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