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1년 생 53세의 남성 입니다. 경기도 평택의 김대성 입니다. 저는 찾고 싶은 은사님 두분이 계십니다. 저는 가정 형편이 몹시 어렵고, 가족 모두가 질병으로 우환이 잦아서 힘들게 자랐습니다. 학창 시절 점심 도시락을 못싸가서, 수돗물로 배를 채우곤 했습니다. 고졸이 최종 학력 인 저 입니다. 1남 3녀의 막내인 저 입니다. 학용품도 제대로 못살 정도로 너무 가난하고 힘들었습니다. 미술 준비물을 제대로 못 사가서, 초등, 중학교 시절에 미술 선생님께 많이 야단 맞고 매 맞고 기합을 받았고, 미술 실기 점수도 정말 많이 감점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미술 시간이 정말 지옥 같았고, 미술은 도대체 누가 만들어서 어려운 형편의 학생을 힘들게 만들고, 미술 시간은 왜 있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희 집은 다 쓰러져 가는 초가집에 오두막집 이었고, 비가 오면 빗물이 많이 새서, 방에 대야와 걸레를 바쳐놔야 했습니다. 학교에 늘 남루하고, 헤진 옷을 기워 입고 낡은 신발을 할수 없이 신고 다녀야 해서, 친구 들에게, 늘 왕따 당하고 매도 맞고, 놀림을 받은 저 입니다. 힘도 약해서 대항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중학교 여자 미술 선생은 더 그런 저를 몹시 미워 하고, 수업 중에 미술 준비 안해왔다고 30대씩 때리고, 실기 점수 깎고, 복도로 내쫓거나, 뙤약 볕이나, 비 오는 날. 몹시 추운 눈 오는 겨울에도 운동장 오리 걸음을 20 바퀴씩 시킨 사람 입니다. 그런 악질 여자 미술 선생이 제가 중 3 이던 1986년 4월에 전보 발령을 가고, 새로운 여자 미술 선생님 께서 부임 해 오신 겁니다. 이 선생님이 바로 저에게 큰 도움을 주신 은사님으로, 선생님 성함은 '임종옥' 선생님 입니다. 임종옥 선생님은 처음 한달 여 제가 미술 준비 못해가자 점수 깎고 때리긴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그 해 1986년 5월 말 쯤, 제가 중 3 때, 어느 점심 시간에 임종옥 선생님 께서 상담실로 저를 부르셔서 갔습니다. 임종옥 선생님 께선, "내가 대성이 너를 한달간 지켜 보니까, 아무래도 네 사정이 어려운것 같아서 물어보려고 불렀어. 많이 야위고, 옷도 헤지고 더럽고, 아무래도 도움이 필요할것 같아서 그래. 괜찮으니까, 겁 내지 말고, 네가 사는 처지를 솔직히 말해봐라" 하셔서, 부모님도, 누나들도, 저도 건강이 다 안좋고, 형편도 많이 어렵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임종옥 선생님 께선, "그랬구나, 아무래도 내가 네 담임 선생님께 이야기 해서 너희 사는 처지를 직접 봐야 될것 같구나. 힘내고, 내가 도와주는 걸 생각해 볼 께". 하고 등 두드려 주시고 보내셨습니다. 그 주 토요일 방과 후 비가 제법 굵게 내리는 날, 임종옥 선생님 께서, 저희 반 남자 담임 선생님 이신 과학, 수학을 가르치시던 박훈규 선생님께 말씀 드리시고 두 분 선생님 께서, 박훈규 선생님의 자가용 승용차로 저를 태우시고 저희 집을 방문 하신 겁니다. 저희 집에 오셔서 저희 부모님께 사정을 들으시고 저희 사는 모습을 보신 박훈규 선생님 께서 저를 꼭 안아 주시고 토닥이시고, "내가 그간 담임 교사로서 너에게 너무 무심했구나, 기운 내고 나도 많이 도와 줄께, 힘 내, 알았지?" 하시고 위로 해 주셨습니다. 임종옥 선생님 께선 눈물을 닦으시고 제 손을 꼭 잡고, 이렇게 힘든 처지일줄 미처 몰랐다 하시면서 내가 도와주고 싶다고 하신 겁니다. 두분 선생님께서 위로 해 주고 가신 겁니다. 다음 주 월요일 점심 시간에, 임종옥 선생님이 상담실로 부르셔서 갔더니, 임종옥 선생님 께서, 큰 비닐 가방 두개를 주시며, 너에게 주는 선물이니 열어 보라고 하셔서 열어 보니, 하나는 남방, 티셔츠, 바지 팬티등이 몇벌 씩 있었고, 양말 몇벌에 운동화 1켤레 였습니다. 저희 집에 오셔서 제 신발 사이즈와 옷 사이즈를 물어 보신 겁니다. 한 가방은 각종 미술 준비물이 들어 있었습니다. 물감, 스케치북, 파레트, 붓, 물통, 판화, 조각도, 먹, 벼루, 수묵화용 붓, 화선지도 있었습니다. 사군자를 잘 그리시고 지도하신 임종옥 선생님 입니다. 임종옥 선생님 께선 "대성아, 이거 내가 네 사정이 딱해서 주는 거야. 양말도 새 거 신고 신발 새 신 신고, 이 낡은 옷 벗어 버리고 새 옷 입고 학교 다녀, 그리고 이 미술 준비물 사준 걸로 미술 준비 해와, 알았지?" 저는 정말 너무나 감사 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다가, 감격에 젖어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목이 메어 감사 인사를 드리는 저를 임종옥 선생님 께서 꼭 끌어 안아 주시고, 등을 토닥거려 주시며, "내가 네 처지를 진작에 알아봤어야 했는데, 네 딱한 사정도 모르고 그간 야단 치고 때리기만 했구나. 이녀석 가엾어서 어떻게 해, 선생님이 앞으로 많이 도와줄께. 미안하다, 대성아, 정말 미안하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 기엾은 녀석". 하시며, 임종옥 선생님도 저를 안고 제 등을 토닥이시며 많이 우셨습니다. 저는 너무 감사하고 감동을 크게 받았고, 임종옥 선생님의 선물과 극진한 위로에 감격에 겨워서, 임종옥 선생님의 품에 안겨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간 서러웠던 걸 다 보상 받은 기분 이었습니다. 임종옥 선생님은 제가 점심을 굶는 걸 아시고 손수 제 몫의 도시락을 보온 도시락으로 싸 오셔서 상담실로 부르셔서 같이 먹자 하시며, 저에게 따뜻한 점심 밥을 먹이신 은사님 이십니다.영양 실조로 빈혈이 있고 야위었던 저는 임종옥 선생님의 크신 사랑으로 빈혈도 나았고, 살도 오르고 키도 컸습니다. 저는 임종옥 선생님이 사 주신 의복과 양말과 신발을 신고 학교 다니고, 사 주신 미술 준비물을 열심히 준비 해갔습니다. 제 형편 없는 솜씨의 졸작을 보시고도 웃으시며 후하게 실기 점수를 주시고, 그간 감점 된 실기 점수를 모두 지우시고 무감점 처리해 주신 겁니다. 그게 늘 감사 합니다. 그토록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셨는데, 미술 준비를 안해갈수 없었습니다. 그랬는데도 안해가면 나쁜 놈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박훈규 선생님은, 교무실에서 들으니, 제가 참고서와 문제집을 못사서, 각 과목 숙제를 엉터리로 해온다고 다들 말씀 하셨다며, 집에 가보니 참고서와 문제집이 없는 게 안타까웠다고, 하시며, 13 과목 모두 참고서와 문제집을 사주시며 안고 위로 해 주실 때, 또 감동 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제 사정이 어려운 걸 아시고, 박훈규 선생님 께서 제 수업료를 분기별로, 5만6천원 씩 다 내주신 겁니다. 박훈규 선생님 께선 부모님도 편찮으시고 누나도 아프고, 네 건강도 안좋으니 일찍 가서 집안 돌보라고 하시면서, 청소 당번,야간 자율 학습, 보충 수업도 빼 주시고, 정규 수업만 받게 하시고 일찍 가라고 하신 분 입니다. 임종옥 선생님은 겨울에 춥다고 손수 목도리와 스웨터를 떠주시고 점퍼도 사주시고 장갑에 모자에, 겨울 바지와 양말도 사주신 겁니다.박훈규 선생님은 제가 중학교 졸업 후 다른 학교로 전근 가셔서, 소식이 끊어졌습니다. 임종옥 선생님 께선 제가 고교 진학 후에도 가끔 편지를 보내 주시며 격려를 해주신 겁니다. 제 중학교 졸업식에 같이 서셔서 사진도 찍어 주시고 짜장면도 사주신 임종옥 선생님 입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병환이 깊어 지셨고 폐 결핵 으로 돌아가셔서 임종옥 선생님께 답장 편지도 자주 못보내드린 겁니다. 아버지 께서 돌아가시고 편지를 임종옥 선생님 댁으로 보냇으나 그 때마다 되돌아와서 중학교로 보냈으나 전근 가시고 안계시다는 답장 편지를 다른 분이 보내신 겁니다. 너무 서운하게도 두분의 소식이 끊어져서 전혀 33년 째 소식을 전혀 모르고 연락처도 전혀 모릅니다. 임종옥 선생님은 그 당시 40대 후반 이셨고, 박훈규 선생님은 30대 중반 이셨던 걸로 압니다. 두분 은사님의 도움이 너무 감사해서 지금도 두분의 은사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두분 은사님을 만나면 큰절 올리고 식사 대접 이라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때 두분이 계셔서 행복 했습니다. 1986년 중 3때 경기도 평택 청북 중학교 입니다. 그후 아버님과 두분 누나는 병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현재 직장에 다닙니다. 목공소 에서 일을 합니다
@대한민국을사랑합시다
7 ай бұрын
꼭 찾기를 바랄게요
@Retesh-y3h
7 ай бұрын
그걸 왜여기서찾음 ㅋㅋ 교육청가봐
@user-si1wd3fgd
7 ай бұрын
교육청 스승찾기 있어
@찬우조-s5j
7 ай бұрын
어르신이면 모를 수도 있죠. 노래랑 어르신 사연이 매칭되네요
@user-pv2ht1vb3z
7 ай бұрын
난 그분앞에서 여자이고 싶어
@sungkkn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 시절이 한국음악계의 르네상스시대였다. 맨날 비슷한컨셉과 장르만 판치는 지금시대보다 훨씬 음악스펙트럼이 다양했고 독창적이었다. 그러니 명곡도 많았었지
@들잡동사니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90년대. 실험적인 곡들도 많이 나오고. 대중적인 곡들도 많았고.
@josammosa98
2 жыл бұрын
응 틀딱들 우리 bts 미만 잡
@사두리-z5f
2 жыл бұрын
결국 그 비슷한켑선 한 애들만 아직도 살아남고 아직도 활동 한다지
@듄이요
2 жыл бұрын
@@josammosa98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텐고시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것도 일본 여자 밴드 따라한거 잖아
@뭔데뭐야
4 жыл бұрын
그립다...그리워.. 한스밴드가 그립고 저 시절의 내가 그립다.. 너무..
@Allen-ol3hs
4 жыл бұрын
아 이 댓글 넘 슬픔 ㅜㅜ 힝 나도 저때 엄청 어렸었는데 세상이 따듯하게 느껴졌었음 아무도 나에게 뭔가 요구하지 않고 그냥 존재만으로도 사랑받던 시절
@짱구성
4 жыл бұрын
@관심종자 ㅋㅋㅋㅋ
@짱구성
4 жыл бұрын
@@Allen-ol3hs 지금은 누가 뭘 요구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김하얀-h8r
4 жыл бұрын
@@짱구성 그러는 그대는 누가 그대를 관종으로 기대를 했나요?
@룰루랄라-j9p
4 жыл бұрын
@관심종자 니 나중에 커서 어린시절 회상하면서 그립다하지마. 그거 오바 쳐 떠는거니깐
@나만악에서구하소-j7c
4 жыл бұрын
밴드는 무조건 보컬을 중심으로 고음을 내뱉는 가창력을 소유 하여야만 한다는 편견을 깨뜨린 가수. 당시엔 나도 꽤 어렸는데 멜로디도 그렇게 가사가 굉장히 따뜻했음
이노래 나올땐 우리 가족이 같이 살았는데... 이젠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서 서로가 서로를 안보네... 강산은 두번이나 바뀌었는데 내 마음은 이때에 묶여있다...
@kylianmbappe1420
4 жыл бұрын
손민준 왜요..?
@user-yv1kqo01
4 жыл бұрын
좋은 날이 다시올꺼라 믿어요!!
@오예오예-q6z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JinMaJu
4 жыл бұрын
좋은 인연이든 나쁜 인연이든 내 주변에 있기마련이더라구요 그게 혈연일지라두요
@kjhvisual
4 жыл бұрын
동정따윈 안합니다... 님 생각에는 나아닌 다른 가족들이 문제가 있어서 불화가 시작된 거라 생각하겠지만,,, 님도 문제였고 다른 가족들도 문제였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님 뿐만이 아니라 주변에 가족들끼리,,부모 ,,형제간에 불화 참 많이도 일어납디다... 다들 나아닌 남탓하면서,,, 이런 불화가 쌓인 가족들도 많고 오히려 살아가면서 친구들보다 그래도 부모,형제간이 결국에는 서로를 위한다는 걸 깨달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봤구요,,, 뭐 남들 가정사 왈가왈부할거는 아니지만 누구 탓도 하지 마세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게끔 각자가 선택한 길이니깐요,,, 서로를 원망하면서 살아가는게 삶의 활력소가 될 수도 있답니다..
@taisenzhuka4730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네요. 셋이 어우러진 저 때의 모습은 요즘 나오는 화려한 아이돌보다 훨씬 보기 좋습니다.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스밴드 사랑해요.
이 노래 나온지가 벌써 20년이 넘었다니 ;; 한스밴드 너무 그리워 기회가 된다면 슈가맨에 섭외좀 부탁드려요 한스밴드 무대 보고싶네요
@hivo2030
4 жыл бұрын
1기때의 저 아우라는 진짜 시대를 초월해서 재현조차 불가능한 장면이다.. 중딩의 풋풋함 + 명곡 + 재능 3가지를 무기 삼아 삼위일체.. 저 밴드를 누가 교회밴드로 생각했겠나... 그저 그 시절 팬이였는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인기에 비해 활동을 많이 못했다는 것..
@ice-creampaint
3 жыл бұрын
소속사가 등쳐먹은 ..
@HeungBunMan_OfficiaI
3 жыл бұрын
소속사사장새끼가 등쳐먹고 돈갖고 튀었는데 어케활동을함
@roadcatroad4968
2 жыл бұрын
활동 많이 했는데 소속사에서 그냥 돈 다 가져간거임
@downup4929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좀 극성이었다고 들었는데
@xanadugirl200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인생의 전성기는 중딩임.. ㅎㅎㅎㅎ
@namu_c
4 жыл бұрын
당시에 기억이 남 한참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90년대 말까지 이어지는 댄스음악 테크노 댄스 아이돌 이런 시장에서 뜬금없이 마이너했던 밴드에 세 자매에 음악도 인기를 얻고
@길거리파이터-p8n
Ай бұрын
어릴때 참 어른들이 젊을때 그리워 하며 울때 이해가 안갔는데 나이 먹으니 이해가고 공감간다...그립다...
@특별한이야기
2 жыл бұрын
한스밴드 다시 나와라... 내 어린 시절의 추억..
@Adress212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 세련된 노래네요…그시절의 감성도 너무 좋구요 ㅠ
@김성훈-t1v
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존경과 감사함을 담은 스승의날 노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 사랑한다는 것이었다는ㅋㅋㅋㅋ
@세연-e6t
4 ай бұрын
그니까요ㅎㅎㅋㅋㅋ
@가야두한이
4 жыл бұрын
한스밴드.보고잡다 순수한가사
@섬과바다
2 жыл бұрын
히트곡은 여러가수들이 부르기 마련인데 한스밴드의곡들은 다른 가수들이 부른게 거의 없는듯.. 이유는 이런 감성을 뛰어 넘을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sgsy1529
2 жыл бұрын
자매의 감성을 어케 흉내내 ㅠㅠ
@자전거생활화
Жыл бұрын
2집 수록곡 ‘엄마의 일기’를 왁스가 리메이크 했었네요. 저도 왁스곡인줄 알았는데 원곡은 한스밴드
@leesimon975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오락실의 경우 비타500 수지가 광고음악으로 나오기도 했죠.
@nonstop4932
3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 기타 담당하시는 분 리듬타는 동작들이 너무 매력적이네요. 얼굴도 진짜 예쁘시네요. 옛날 기억엔 양갈래 머리하신 분이 이미지가 강해서 이분만 기억에 남았었는데, 그리고 드럼치시는분이 노래를 많이하셨었네요 대단하네요. 목소리도 예쁘시구요. 정말 가끔 한번씩 생각나는 멜로디 입니다.
@shotgun2992
2 жыл бұрын
난 어릴때부터 둘째 누나 원픽이었단 맨이야
@user-mc9dv1en5q
Жыл бұрын
@@shotgun2992 얘! 나도 그렇단다
@Justlikethat2978
Жыл бұрын
둘째가 이쁘단다 아이야
@dolgum826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은 모두 둘째 좋아함
@eastsmart
6 ай бұрын
둘째딸이 젤 끌린다 ㅋㅋ
@괴기3근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그룹 한스밴드
@김태수-u8i
3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너무너무 좋아했던 노래 노래들으며 추억에 잠겨봅니다.
@Changgu8645
2 жыл бұрын
한스밴드님 지금도 눈에 선함니다 지금도 건강 잘지키시고 주님과함께 하시죠? 보고싶군요
@자전거69
10 ай бұрын
90년도에 도대체 무슨일이 있어던거야... 지금과 비교할수 없는 좋은노래 넘 많다
@웅웅-v7w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이데올로기? 그땐 지금보다 자유롭고 성적으로도 개방되어 있었음 현재 대한민국은 후퇴를 넘어 폐망하는 중임
@patrickirish8110
2 ай бұрын
I love this song. I'd not been in Korea, specifically 영동 충청도, long when i first heard it. Early 1998, I think. Korea was so different back then. I miss those times so much.
@카놀라유-o9y
3 жыл бұрын
한스밴드가 우리학교 오던날 벌써 21년전이네요 ㅎㅎ 둘째 엄청 좋아해서 막 불렀는데 웃으면서 인사 받아주셨음 ㅎㅎ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활동하시면 꼭 다시 팬할께요^^
@태산-d3v
4 жыл бұрын
참 요즘 보기 드문 아름다운 밴드 마음이 따뜻한한 느낌이 들어요...정말 나의 10대가 그리워지는...
@Awesome-im1sf
4 жыл бұрын
진짜 독특한 매력의 밴드였지 악기 천재들
@summer22202
4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돋네요. 이때가 20년전... 정말 요즘에는 없을 자매그룹 슈가맨 한번나와주심 좋겠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sirjacklee
4 жыл бұрын
사춘기때 남자나 여자나 모두 한번 쯤은 선생님 짝사랑 해본적 있을거고 그런 감정을 가장 잘 담은 곡이라고 생각함. 요즘엔 절대 나올 수 없는 노래ㅋ
@김몸모-o2f
2 жыл бұрын
ㅋㅋ 요즘 리메이크 되긴했는데 가사는 순한맛으로 바뀌어버림 ㅋ
@leeseu
2 жыл бұрын
@저는임평평입니다 선생님들도 선생한테 틀거리는 학생 딱히 바라진 않아서 괜찮
@도산죽돌이
2 жыл бұрын
@@leeseu ㄹㅇㅋㅋ
@안제-m9g
2 жыл бұрын
@저는임평평입니다 예전에도 정교사보단 교생하고의 첫사랑 얘기가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하늘-e7z7i
2 жыл бұрын
우리담임 오크처럼 생겨서 사냥하고 싶기만 했는걸
@DJ-ux4kx
Жыл бұрын
와..둘째 베이스 진짜 잘친다... 리듬 너무좋다 ㅜㅡㅜ
@user-wm4uc9pc3j
7 ай бұрын
핸드싱크 안보이노 ㅋㅋㅋㅋㅋㅋ
@DJ-ux4kx
7 ай бұрын
ㅋㅋㅋ드럼이 찐으로치는데 ㅋㅋ 나머지는 핸드싱크를하겠나 ㅋㅋ
@user-uv9ki6cc5b
4 жыл бұрын
노래봐라ㅋ 진짜 순수결정체 그자체다 저 시대 우리는 어쩜 저래 순수했을까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네 슈가맨 나와줘요~
@ludwigbeethoven7216
4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그냥 존나 미개하고 시민의식이 낮아서 지금보면 멍청한 행동을 했던거지 순수하지 않았어 그 때 주변만봐도 븅신새끼가 한둘이었나
캬... 나의 회사 이름이 되어준 한스밴드!! 고딩때 진짜 너무 엄청나게 한스밴드 팬이었는데... 군대 갔다가 전공 살려서 회사 다니며 5년동안 기술/영업 익히고 창업 했는데 회사 이름을 뭘로 지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내가 정말 좋아했던 한스밴드 앞에를 따서 한스테크로 지었는데 ㅋㅋㅋㅋ 참... 회사이름을 좋아했던 가수 이름으로 짓다니 ㅎㅎ 그래도 지금까지 전혀 후회는 안됨.
@mangwonfish
Жыл бұрын
좋소차리신건가요
@도승준-g9m
Жыл бұрын
@@mangwonfish 좋소도 안됨..ㅎㅎ 직원포함 4명뿐이 안되는 걍 소기업임ㅠㅠ
@mangwonfish
Жыл бұрын
@@도승준-g9m 그게 좋소잖아요 좋좋소도 직원 4~5명이엿는데
@그건니생각이고-g1n
Жыл бұрын
@@mangwonfish 뭘 또 그런식으로 말함
@carpenters20
10 ай бұрын
@@mangwonfish너같은 걸 낳고 부모님은 좋다고 미역국을 드셨을텐데
@김진철-j8f
4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 교회에 한 번 따라가서 한스밴드 공연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가 그립네요.
@진상김-u2i
3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한밴, 그립다 그시절, 행복했다 그감성.
@특수생각
4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이었던 선생님이 생각나는 주옥같은 명곡입니다.
@jongmyuneun9294
6 күн бұрын
2024.9.15 추석 D-2!! 나는 6학년7반의 남성이지만, 이 노래의 여러가지 응악성에 반복해서 음악 감상을 합니다! 요즘 외국에서 최고 인기 있다는 K팝 보다 비교 할 수 없을정도의 더 감동적 입니다!!! 한스밴드!!! 요즘은 음악 활동을 안하십니까!!!
@미국아기
4 жыл бұрын
듬직하게 동생들을 잘챙겨줄꺼같은 첫째 밝은성격의 여성스러운 우리 비주얼담당 둘째 언니들에게 애교많고 장난끼많은 우리 귀여움담당 셋째 벨런스무엇? 아부지 행복하시것다
@별-e
4 жыл бұрын
소속사 사기당하고 부당 갈취당한 후 어떻게 지내는지는 모르지만 결말은 좋지못합니다. 그리고 아버지 고인이신걸로 알고있습니다.
@PeopleLOG
4 жыл бұрын
박용옥 원래 데뷔하고 나서도 활동하는거 찍은것들 보면 기독교였던 분들이였죠 이분들
@SoJiSub1104
2 жыл бұрын
00년생인데 페북에서 선생님 사랑해요가 짧게 있길래 봤는데 중학교 체육선생님 좋아했던 마음을 잘 다루셔서 유투브로 왔어요 고등학교때 우울증 불면증으로 힘들어서 고딩때 즐거운 추억이 없고 제 추억은 중학교때 추억이 마지막이었고 애들 수도 별로 안되서 쌤들이 잘 챙겨주셨지만 그중에서 아직까지 제일 기억에 남는 쌤이 중학교 체육선생님이세요 애둘 있으신 유부남이시지만 첫사랑이었어요 교원평가로 선생님한테 하고 싶은말 적는게 있었는데 거기다가 선생님 사랑해요 평생 제 첫사랑이세요 좋아해요라고 쓰는것도 꽤 괜찮았을텐데 그런 생각도 합니다 중학교 체육선생님이 한번도 제 담임쌤이 안된게 아쉽네요 1학년때 저희학교만 따로 전교생이 영어단어시험을 본적이 있는데 제 친구는 담임쌤이 체육선생님이셨고 전 아니었지만 체육선생님이 남아서 틀린거 깜지 쓰라고 친구가 싫어했었는데 사실 제가 써주고 싶었어요 남아서라도 체육선생님이랑 같이 있을수 있게요 1학년 2학기때 이후로 영어단어 시험보는건 안했지만요 지금 중학교가면 그때 쌤들 다 계실텐데 그중에서 제일먼저 체육선생님은 먼저 봅니다 그러고 다른 쌤들보죠 그리고 마지막 갈때 또 보고 갑니다
@민트쵸코칩-q2p
4 жыл бұрын
첫사랑 총각선생님 생각나는 노래~ 풋풋하다~ 노래도.. 그때의 나도..
@송명희-r6h
3 жыл бұрын
보고싶어요. 천재 뮤지션 소녀들. 한스밴드
@이이재원-n2c
4 жыл бұрын
아 이때 음악..... 감성....나도 그땐 꿈많은 소년 이었는데 ....
@Infuxxyoud
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 ~~~ 우리가 어느덧 이런생각할줄 누가 알았을까요....영원히 10대일것만 같았는데....
@licostn
4 жыл бұрын
T
@이보람-w7w
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내 어린시절 이노래와 함께하게 해줘서..
@으나-q3g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추억돋네 9살때 나온것같은데 아무생각없이 놀고 먹구 자고 아빠가 사준 소꼽놀이 장난감세트 받고 너무 좋아서 그거들고 또 밖에나가서 흙묻히며놀고..그때가 그립다..돌아가신 아빠도..
@끙깡-u2c
4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simpleisthebest61
4 жыл бұрын
저도 추억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버님은 으나님이 행복하시길 바랄거에요~복 많으시길
@oopoop9507
4 жыл бұрын
나랑 흙만지고놀자
@이즈리얼-o5k
4 жыл бұрын
그런 비슷한 아름다운 추억을 후에 으나님도 물려 주세요.. 사진도 자주 찍으시구요 ㅎㅎ
@spcicycaw
4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 많이나는노래중하나 ㅠㅠ
@cheong-san
3 жыл бұрын
50대 남자입니다. 짝사랑 했던 선생님도 없었고 당시에 연애경험도 없었는데... 이노래를 듣는순간 왜 눈물이 날까요? 참 이상한 일입니다...
@fan7593
4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추억 돋는 한스밴드 보고 싶습니다
@あいうえお-y6d6l
4 жыл бұрын
시작하자마자 한~화의 김~성근 감독니임 사랑해~ 나올 줄 알았는데 원본 영상이었군요. 처음 봅니다! 노래 너무 좋네요
@seonwoo0207
3 жыл бұрын
얘 너도 케빡이니?
@Calmputer0907
3 жыл бұрын
얘는! 유튜브 선비쟁이들은 그런 코드립 몰라 IMMA!!!
@dry.maquereau
4 жыл бұрын
가사랑 멜로디가 너무 좋아...
@키다리아저씨-t9o
4 жыл бұрын
세명이 자매라고 했던 밴드지요.. 드럼이 큰언니고 우측에 기타겸 바이올린이 둘째..그리고 좌측 키보드가 셋째 이 곡 말고 오락실이라는 곡이 있는데 당시에 IMF시절이라 당시 가장들 모습을 시점으로 쓴 가사가 인상적임..
@DD-om6gh
4 жыл бұрын
원래 막내 동생 한명이 더 있습니다 4인조로 하고 싶었지만 막내동생 나이가 어려 같이 데뷔를 못했지요
@user-dh4cv3vy7f
4 жыл бұрын
시발 다기타라 하네 베이스라고 존나 서운하네
@이랑-n1f
4 жыл бұрын
아 오락실 ㄹㅇ..
@nm3817
3 жыл бұрын
@@user-dh4cv3vy7f 얘 넌 기타 줄이 왜 4개니!
@윤진명-u1n
3 жыл бұрын
@@user-dh4cv3vy7f 얘 왜 니 기타에선 소리가 안나니?!
@준석주연수호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개판돈
4 жыл бұрын
이시절 노래 너무 그립다... 노래들 너무좋왔는데
@kim08ddong
4 жыл бұрын
항상 웃는 얼굴로 착한 노래를 부르던 밴드.. 그립다.
@유하-m6f
Жыл бұрын
이 문구에..눈물이 흐르네요😂
@박영훈-u2e
4 жыл бұрын
우와 반갑다 반가워 시간을 일깨워 주네 어려웠던 시절이었지만 가고싶은 추억의 시절 한스밴드 영원하기를
@dollar_tree
Жыл бұрын
저당시엔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니 추억보정도 있겠지만 노래 자체가 참 좋네요 ㅎ
@김민근-w6d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 맞아요! ㅎㅎ
@정의-r3k
2 жыл бұрын
요즘 매일 들어요. 이 노래로 그때의 환경, 공간, 냄새 모든 게 어제 같습니다.
@감자언니-z9b
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진짜 잠깐이지만 선생님 좋아했는데 순수한 정말 순수한 마음이였음 가끔 이노래 듣는데 너무 좋다
@이제2년
4 жыл бұрын
저때만해도 80년대 초반생들 완전 청춘 이였는데 ㅠㅠ
@hero_kdk9873
4 жыл бұрын
처음 전주만 들어도..아련해지는 곡..
@-.-.-.-798
4 жыл бұрын
노래 멜로디 라인 조은거봐...기타치는분 넘 이쁘다는
@윤승현-w7n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들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fit4439
Жыл бұрын
크 눈물나게 그립네 나의 소중했던 돌아갈 수없는 시절이여
@electric_revolution
4 жыл бұрын
진짜 한스밴드 처음 나왔을때 완전 팬이었고 중학생이었는데 벌써 세월이 ㅋㅋㅋㅋ 근데 지금보니 진짜 더 풋풋한거 같애요, 추억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rianK2050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왜 없니? 이런 노래들이...나도 일렉 기타와 드럼이 드리워지는 음악을 듣고 싶다고...
@use4542
2 жыл бұрын
저당시 들을땐멜로디가좋아서 걍좋아했는데.. 지굼다시둘으니어쩜가사가 너무 이쁘네..
@kwonjin89
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밴드였어요 그리워용~
@musiczz789
4 жыл бұрын
둘째 외모가 효리 와 조윤희 반씩섞어 놓은거 같음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문분홍내여자
4 жыл бұрын
0:52 1:34 2:07 2:40 진짜 먼 일임 첫사랑 기억조작... 수줍게 쓴 내편지'와' 하면서 웃는데 심장 고장남
@Lucas-Kim
4 жыл бұрын
제 심장도 고장나버렸네요.....
@아름다운이별-w9z
Жыл бұрын
@@Lucas-Kim제 심장도
@지민-e4u7s
4 жыл бұрын
내가 진짜 어렸을때순수햇을때순수한가사였던노래..
@예술지대ArtZone
Ай бұрын
오늘 구독 눌렀어요. 의젓한 첫째, 어여쁜 둘째, 귀여운 눈웃음 셋째. 역시 보기좋아요. 소녀시절의 순수한 감성으로 앞으로도 계속 청량한 음악 많이 기대합니다.
@contiguous1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정말 명곡이네..가사내용에 상관없이 눈물이 나 .. ㅠ_ㅠ
@StirFry_History
7 ай бұрын
98년 안성 비룡초등학교 최지연 선생님 잘지내시죠? 한창 두들겨맞고 컸던 그시절, 온화한 미소로 저희를 올바른길로 인도해주셨던 선생님이 지금 많이 생각납니다. 그립습니다 뵙고싶습니다 쌤
@신오랜친구들
4 жыл бұрын
90년대 노래가 좋다
@김기수-q9y
4 жыл бұрын
오늘같은날 듣기에 좋은노래에요 영상감사합니다
@박용수-j5c
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들으면서 선생님 생각이납니다
@오미정-b3f
11 ай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며 옛날생각 너무 행복해요❤
@병신만보면멍멍멍
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이런애들왜안나오는거냐 진짜90년부터00초까지 대중가요의 전성기.ㅜㅜ
@sinina94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연생만 10년하다가 마는 사람들 많은듯... 마이너 활동할 자리가 없다는거...
@hubsch7478
4 жыл бұрын
20년대도 전성기 아님? 1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가 존나 전성기인듯
@흑화한람지썬더
4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작 kpop이 유명해진건 요즘이죠
@KUDOS-d8e
4 жыл бұрын
그때 댄스,발라드가 메인 이었지만 장르도 다양 했죠. 일본곡 불법 리메이크도 많이 했고
@user-pn4zl3km8h
4 жыл бұрын
@@hubsch7478 지금은 국내보단 국외로 전성기고 저 당시는 국내 전성기.. 저 당시 열기는 못따라감ㅋㅋ
@jamespark1156
Жыл бұрын
당시에도 그랫지만 지금봐도 둘째는 진짜 이뻣네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않은 얼굴
@elijahkim5566
4 жыл бұрын
가난한 집에 태어나 항상 착하게 커가는 저의 딸도 한스밴드처럼 힘든과정을 잘이기고 견디기를 바라고 닮아가며 웃는 주님의 딸이 되길 기도합니다!늘 한스자매님 응원하고 꼭 중보합시다!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당신들을 지금보다 더크게~ 쓰실겁니다!!
@김나래-s8t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여름휴가로 동해 가는데 그때는 대관령 뺑뺑ㅎㅎ 아빠가 국도 지도보며 가시는데 동생이랑 오락실 부르면서 재롱떨었던게 생각 나네요. 그리워요.. 이 노래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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