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中問答(산중문답) = 閑情(한정) 이백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무슨일로 푸른산 속에 사느냐고 나에게 묻길래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웃으면서 대답하지 않으나, 마음은 저절로 한가롭다네
桃花流水杳然去(도화류수묘연거)
복숭아꽃이 흐르는 물에 아득히 떠가니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다른 천지가 있어 인간세상이 아니라네.
1. 시형식 - 7언 절구
2 .운자 - 山(산), 閑(한), 間(간)
3. 주제 - 자연속에서의 한가로운 삶.
Негізгі бет 한시감상 - 산중문답(山中問答) 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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