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술먹고, 술기운에 옛날 생각나서 종이 승차권 써보긴 했는데... 사라지는군요...
@Minrea_Jo
Жыл бұрын
이제 역마다 특색있는 표를 만들어서 모으는 재미를 주면 부교공의 수익증대에도 기여를?
@Happy_umami
Жыл бұрын
예전 지하철직원 가족들에게 무제한 마그네틱 줬어서. 그거들고 다녓던 친구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티코만세
Жыл бұрын
90년대까지만해도 오렌지칼라 정액권 사용했었는데, 1만원 부터 5만원까지 있던걸로 기억함~~~~
@flexlrichman24
Жыл бұрын
저희동네에 지하철 토큰형으로 바꾸자는 의견이 많이 나오던데
@UC6w8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부산 삼발이 게이트는 언제 치울거냐... 서울은 삼발이게이트를 찾아볼수가 없는데...
@혀니케이
Жыл бұрын
탑승할때 넣으면 쪽 빨려 들어가서 뾱 하고 튀어나오는 손맛을 그나마 부산 여행가면 느껴보곤 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코레일롯데주둥giants
Жыл бұрын
결국 부산도 ITX청춘을 따라하는 승차권 도플갱어가 되는건가...
@아틀레티코마드리-i2e
Жыл бұрын
한국 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의 차이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hazelnut3794
Жыл бұрын
부산지하철은 승강장 내 모습이나 열차 규격이나 표 발매방식이나 국내 타 광역권 지하철과는 다르게 ㄹㅇ 일본지하철스러운 느낌 그대로인듯. 오래전부터 일본인들이 부산여행가서 젤 위화감 없어할만한 요소 한가지 고르자면 거진 지하철 이용 후기일거같네 ㅋ
@Good..._
Жыл бұрын
qr 코드 재충전 방식이라면 애플페이에 우회 등록도 가능하겠네요. 머리 잘 쓴 거 같아요.
@현윤-t6i
Жыл бұрын
마그네틱 방식이 사라진 이유가 오류가 잦아서이기도 합니다 저도 몇 번 겪어 봤는 데 분명히 통과를 시켰는 데 인식을 못해서 개찰구가 열리지 않아 역무원과 마찰이 생기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코인 승차권을 사람들이 적응을 못하는 게 문제입니다. 서울 승차권은 보증금을 줘서 회수하려고 하는 데 그래도 가끔 지하철역이나 길거리에서 해당 승차권를 줍곤 합니다 동해선 승차권도 가끔 주웠고 부산에서 대구지하철 승차권을 줍기도 하였습니다 동해선을 타면서 버벅이는 장면도 목격하였고요 습관이 안되어 있어서 이기도 하겠지만요 그리고 특정 지역 이야기긴 한데 부산동해선에서 김해 경전철 환승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이걸 주제로 대구나 부산 지하철에서 환승을 다루어 주셨으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광주나 대전은 아직 호선이 많지 않으니 차후에 하고요
@산지-j9p
Жыл бұрын
마그네틱을 오래써오면서 첨으로 시험승차권,오류로 떠서 신기했네요
@bbubbuiam
Жыл бұрын
교통카드로 환승됩니다
@현윤-t6i
Жыл бұрын
@@bbubbuiam 환승 안됩니다 에혀 어디 사시는 지 모르겠는 데 나도 캐시비 티머니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해선을 가끔 이용하고 있고요 출발지에서 동해선을 타고 3호선으로 환승해서 다시 대저역에서 김해 경전철을 갈아 탈 때 환승입니다 라고 나오는 게 아니라 그냥 금액이 찍힌다고요 안해 보고 말하겠습니까 지금은 티머니 카드 잠시 서랍에 넣어 두고 캐시비만 사용중이고 며칠 뒤에 탈 일 있어서 테스트를 다시 해 봐야 하나 최단 환승을 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만 모르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추가로 버스를 타고 갈아 타는 방법도 네이버에서 제시를 해 줘었는 데 지금은 그 경로가 길찾기에서 제외 되어 있습니다 또한 2호선으로 갈아 타서 가는 방법도 있던 데 이 역시 고민중입니다 교통 카드가 된다면 내가 장황하게 글을 길게 쓰지도 않았겠죠 뭐하러 허위 사실을 기재하겠습니까
@@mrjoo1983 환승 안됩니다 에혀 제발 좀 이상한 소리 하지도 맙시다 동해선-(2호선)-김해경전철을 이용하거나 동해선-(3호선)-김해경전철을 이용할 때 일단 동해선과 김해 경전철은 환승 되지 않습니다 참나 우기는 데 장사 없다지만 제발 좀 우기지 마세요
@Andras_KIM
Жыл бұрын
1구역 이게 사라지는 줄 알았넹.
@msk6276
Жыл бұрын
삼발이 게이트는 언제나 사라질까
@TV-jt8lq
Жыл бұрын
아쉅습니다
@김정열金廷烈-l6p
Жыл бұрын
마그네틱 카드로 대학생일때 정기 승차권을 받았는데 이게 오래 사용하다보면 쭈글쭈글 약간 휘어지기 시작해서 한번은 회수되지 않아 역무실에 이야기해서 개찰기를 열어서 찾았던 추억도 있었습니다.
@쉿아저씨
Жыл бұрын
교통카드는 신이고 무적이다
@user-rr3xc9in7n
Жыл бұрын
세상에 5000만의 교통카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는 그 중에 하나이다. 세상에 1000만의 교통카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는 그 중에 하나이다. 세상에 100만의 교통가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는 그 중에 하나이다. 세상에 10만의 교통카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는 그 중의 하나이다. 세상에 1만의 교통카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는 그 중의 하나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교통카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일것이다. 교통카드, 나의 빛, 나의 구원...
@준우심-f3c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교통카드는 만능 카드이다.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
Жыл бұрын
교통카드가 주도하는 질서...그것을 거역할 수는 없습니다
@잼-t2i
Жыл бұрын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 ㅋㅋ
@김준호-n2u8w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역무원들 지하철 공익들 더 바빠지겠노 ㅋㅋㅋ 대부분 1회용권 못 뽑고 카드도 똑바로 못 찍는게 ‘노인’임ㅋㅋ
@kaesory
Жыл бұрын
마그네틱 정액권이 갑!!@@!! 공중전화카드도...ㅎㅎ... 자성깨지면 돋보기자석으로 보고 복구해주던 추억
@zerowaterkr
Жыл бұрын
qr코드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감열지도 아낄수 있겠군요.
@tv.carrot_yt
Жыл бұрын
에휴 우리의 추억도 사라지겠네요😢
@이재영-n6r
Жыл бұрын
음, 이 qr코드는 어르신들도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KR_SURI
Жыл бұрын
공항철도 직통열차도 모바일 QR승차권이 있쥬
@missouribb17
Жыл бұрын
마그네틱 승차권을 가질려면 상반기 안에는 부산에 다시 놀러가야 하겠네요
@daldalkoko
Жыл бұрын
오 그제, 어제 부산에 놀러 갔다가 예전이랑 뭔가 달라진 느낌이 들었는데 QR 방식이 적용 됐군요
@kdh._
Жыл бұрын
ㅋㅋㅋ일회용품때문에 마그네틱에서 qr로 바꾸는게 아니라 그냥 바꾸는거네
@i.d.p.162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때 부모님이랑 서울 갈 때 마그네틱 종이 승차권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다 추억이 된다고 하니까, 많이 아쉽네요…
@김정열-v7j
Жыл бұрын
저는 군포 살았는데 종이 승차권 사용하고 기차 탔어요
@키디언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일본다녀왔는데 거기는 아직도 승차권이 있더라구요. 물론 대부분 일본현지인들은 그냥 교통카드찍고 타긴 하는데 왕복승차권이랑 수족관 입장권 묶어서 할인해서 파는것도 있어서 그런가 관광객들은 승차권 뽑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Withe.
Жыл бұрын
유럽은 신기하게 마그네틱+휴대폰qr+교통카드 셋다 가능한 경우를 많이 봤어요. 특히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일회용이 주로 시간권이라 처음에 한번 유효화 해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따로 찍지 않아도 탈 수 있어서 그런가 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제일 편한건 휴대폰 nfc 같아요.
@df5123
Жыл бұрын
시내버스 회수권, 토큰도 그립네요.
@striderz1971
Жыл бұрын
방콕의 승차권은 검은 원반의 전자식 토큰이던데 솔직히 둥글어서 떨어뜨리기 쉽고 크기나 두께때문에 지갑에 넣을수도 없어 사용하기 좀 불편하더군요. 한장으로 버스환승에 택시도 탈수있는 한국 교통카드 시스템만한 곳은 별로 없는듯. 철도회사별로 몇장이 필요한 일본은 논외.
@youngjun9133
Жыл бұрын
3월 1일에 갑자기 KTX 끌려서 부산갔다왔는데 우연히 딱 그때 잊고있던 마그내틱 승차권이 생각나서 구포에서 내려가지고 사용해봤는데 그때 사용해서 수집해보길 잘한것 같아요.
@Chris1o_o1
Жыл бұрын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괴처럼.. 그냥 지하철이나 버스도 스마트폰 활용해 논컨텍 결제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을구 같아요.
@abell1689
Жыл бұрын
오...
@somangpiano
Жыл бұрын
태그리스요 ㅋㅋ
@somangpiano
Жыл бұрын
물론 쟈철은 아직안ㄷㅁ
@vnfma7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앞으로 오픈루프방식을 채택해서 그냥 일반 컨택리스 카드로 교통카드 결제가 될수있게 끔 바꿔야...세계추세기도하고, 이렇게 해야 해외관광객들이 자국의 신용카드로도 편하게 대중교통이용할수있어서 메리트도 큼 반대로 한국사람도 해외나가서 같은 방식으로 따로 그 나라 교통카드 일회용으로 발급받고 충전하고 이런 불편한 과정 필요없이 그냥 원래 내가 쓰던 카드 갖다대기만 하면 대중교통 이용할수있게...
@rhapsodj
Жыл бұрын
그래봤자 종이인 건 변함이 없잖아.
@ASmith-bm3zj
Жыл бұрын
저거 회수 안되니 사람들 그냥 아무대나 휙휙 던져버려서 지저분해지겠네 마그네틱이 훨씬 나은듯
@kkuletoon
Жыл бұрын
종이 승차권이 특유의 감성이 좋긴한데 자원낭비라 QR카드 같은 거로 바꾸는 거로 예상했는데 종이로 인쇄되는 QR승차권이면 전용 기기도 추가로 설치해야 되서 오히려 더 자원낭비네ㅋㅋㅋㅋ
@matecocido0807
Жыл бұрын
어르신분들이 종이승차권을 자주 쓰시는데 QR코드로 바꾸면 좀 어려워하실까 걱정이네요
@고타마싯타르타-g3w
Жыл бұрын
아 글고 보니 저게 안 보였었구나 ;;; 2010년 ?? 그때까지 수원에서 본 거 같은데 어느새부터 안 보였고 기억도 사라져갔네 ㄷㄷ;;
@SAKYU01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마그네틱 종이 승차권이 완전히 사라지는군요... 현재 여기 일본에서는 종이 승차권(마그네틱/일반)과 교통카드는 물론, 역무원에 의한 개집표, 영상에서 소개된 QR코드, 얼굴인식 등 여러 가지 방식이 공존하고 있는 데, 생각해 보니 여러 방식이 남아있는 게 신기하네요.
@jk6078
Жыл бұрын
바꿔야 해처먹으니깐... 뉴욕도 마그네틱 버린지 몇년안됨..
@csu.5139
Жыл бұрын
빨리 부산 가야겠네요...
@miku39hatsune39
Жыл бұрын
QR코드면 약간 일반열차 느낌이네요 ITX나 KTX같은..
@골드나인
Жыл бұрын
뭐 1회권을 쓰면 손해를 보는 시스템이라 카드를 써오긴 했지만 그래도 마그네틱이 사라지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
@hankyu_kyoto_line
Жыл бұрын
유치원생때 동백역에서 어머니 약국까지 지하철 타고갈때 할아버지랑 마그네틱 승차권 뽑고 타던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벌써 중2라니...
@rachelkim4361
Жыл бұрын
진짜 없애야 할 건 노인네들한테 퍼붓는 공짜티켓인데 말이죠
@unknown.1258
Жыл бұрын
ㄹㅇ
@도데카하이드록시사이
Жыл бұрын
서을사는데 이제 지하철 타볼까 말까 할때 마그네틱 사라져서 한번인가 써봤는데 프랑스 가니까 거긴 아직 쓰더라고요 근데 넣는거 은근히 재밌더군요 ㅋㅋㅋㅋㅋ
@tjdwndks125937
Жыл бұрын
학생때 버스카드 최초였고 그다음엔 nfc버스카드 후불교통카드 체크 신용카드 그리고 현재는 중소기업 진급이후에 발급한 플래티늄카드지(더 레드와 동급)
@Delmn
Жыл бұрын
없어지기전에 사서 몇장 지갑에 넣어둬야겠다
@f_min
Жыл бұрын
없어지기 전에 기념용으로 하나 사둬야겠네요...
@kwkim510
Жыл бұрын
오키나와 가보신분들이라면 승차권 크기만 다를뿐 익숙하실겁니다. 향후 동해선쪽이 어떻게 바뀔지가 관건이겠습니다만 한국철도공사의 동해선과 JR동일본의 실증실험 결과에 따라 어쩌면 수도권의 보증금 500원과 보증금 환급기도 역사속으로 사라질 방아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마그네틱 승차권을 계속 유지했던게 수도권에서 보증금 500원을 둘러싼 트러블과 관리에서의 어려움 때문에 주저했다가 QR코드라는 확실한 대체재가 등장하면서 급물살을 탄거 생각하면...
@건-c3e
Жыл бұрын
QR 승차권은 카드 없이 핸드폰만 있으면 가능한데
@kaesory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어린시절 추억하자면... 서울노량진 - 군포(군포읍 당5리) 이 요금이 당시 국민학생이라 반표였는데... 서울에선 150 ... 거꾸로 군포서 서울갈땐 100원 이었던 미스테리한....
@jaehyun_0215
Жыл бұрын
아닛!! 역쟁이님. 언제 부산에 오신겁니까?! 저도 이번주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부산으로 여행차 내려와있었다가 오늘 오후에 다시 서울로 왔었는데 그사이에 역쟁이님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네요.. 😢 심지어 해운대쪽은 제가 여행하는 동안 머무르면서 왔다갔다 했었는데 해운대역에서도 못봤었다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
@user-Namjagogyosaeng
Жыл бұрын
마그네틱승차권 없어진다고해서 4장뽑음ㅋㅋㅋ
@reason1
Жыл бұрын
볼 수 없게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무슨 말이......
@가랑가랑비
Жыл бұрын
QR 코드 방식이 괜찮은듯 하네요. 모바일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더 좋구요.
@ochanghubeng
Жыл бұрын
0:49 전우원 할아버지
@준우심-f3c
Жыл бұрын
+지옥 간 대가리 머머리 빠박이 ㅅㄲ
@커피도넛
Жыл бұрын
글세요??? 종이나 QR이나 똑같은 종이제질 아닌가요?? 그렇게 친환경을 생각한다면 1회용 교통카드 아니면 스마트폰의 교통카드앱 과 토큰 이렇게 3가지로 편리하게 자기가 쓰고 싶은 것을골라 쓰게하면 될것을 이건좀... 아닌것 같다 그리고 일회용으로 쓴 교통카드와 토큰도 같이 회수용기계에 넣어서 반환금액을 소비자에게 돌려준 다면 그것이야 말로 친환경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 이것으로 세금이 또 낭비가 됐음을 우리는 알아야 할것이다!!! 😡😡😡😡😡😡😡😡😡😡😡😡😡😡😡😡😡😡😡😡😡
@집돌이-d4g
Жыл бұрын
종이승차권은 그냥 종이가 아니고 표에 마그네틱이 붙은 형태라 따로 제작해야함 그것도 제작하는 회사가 이제 없음 쓰는곳이 없으니 제조하는곳도 없음 자기가 편리하게 쓰고싶은것을 쓴다는게 말이안되는게 그럴거면 각 티켓에 대응하는 모든 종류의 설비를 갖추어야하는데 그거 비용이 훨씬더들수밖에
@kwkim510
Жыл бұрын
애초에 1회용 승차권 자체가 사라질 수 없는데 뭔소리??
@ab-xo6xl
Жыл бұрын
마그네틱있는종이인데 어떻게 qr이랑 같은종이겠냐?
@kaesory
Жыл бұрын
ㅋㅋ 추억해 보면 마그네틱 이전 종이에 그~ 손톱깍이로 찍어서 사용 표시 하는 것도 봤음 (이땐 직접 쓴건 아니고 본 적이...^^)
@TheEdel-kx6mj
Жыл бұрын
이제 박물관으로
@AlphaCastor
Жыл бұрын
부산지하철 함 가봐야겠네요
@suinbundang_Kwangwoon_univ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승차권도 적응을 해 봐야죠
@양원석-t5l
Жыл бұрын
1:12 마그네틱 '종이' 승차권 이라고 딱 찝어 이야기 해 주신 것이 좋습니다. 여러번 사용하는 정기권도 같은 마그네틱 방식이었지만 종이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라 해야 할까요. 소재가 달랐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와 똑같은 마그네틱선을 사용하던 곳이 파리 지하철입니다. 지금 파리 지하철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쪽의 생김새가 우리하고 똑같더라구요. 제가 프랑스의 지하철을 파리 말고 마르세이유에서도 타 봤는데 마르세이유의 마그네틱 승차권은 크기가 일반적인 신용카드 정도로 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파리 지하철은 서울 수도권 및 부산 지하철의 마그네틱선 승차권과 똑같은 크기라서 깜짝 놀라서 알아보니 SK에서 파리에 먼저 마그네틱선 승차권을 납품했었고 그 뒤에 한국의 철도에도 그 규격과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역장이님께서 파리 지하철의 마그네틱선 승차권도 같이 알아봐 주셔서 그쪽도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수량이 확 줄은건지도 알아보심은 어떨까요?
@UltraLowSpecPC
Жыл бұрын
재사용이 안된다면 마그네틱에 비해 낫다고 할 수 있나요?
@경교새
Жыл бұрын
역사 공부할 때 보던 것을 이제는 진짜 박물관에서만 보게 되겠군요.... 혹시 저것도 철도박물관 같은 곳에 전시될까요? 이번 4월17~20일 중에 철도박물관에도 한 번 가보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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