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감성 너무 좋다. 이동욱이 이런류의 드라마에 많이 출연해주었지...오연수랑 같이 너무 예쁘게 나오네요. 드라마 보고 싶다
@spesest1531
5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아픈 드라마...10년이 지난 지금도 아련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user-ks3fj5jr8r
Жыл бұрын
딱 서른살 되던 해에 이 드라마를 봤는데 오연수씨가 전체적으로 끌고 가는, 우울해서 처연해 지기까지 하는 묘한 분위기와 북해도의 겨울이 넘 잘 어울려서 인상 깊었음. 한번쯤 북해도에 꼭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만큼. 실제로 오연수씨는 털털한 성격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실제 성격 듣고 다소 실망했던 기억이 나는데(아마 이 작품의 여운이 깊어서 그런 분위기 일꺼라 생각했나봄) 다시 보다 보니, 그런 성격이 이런 분위기를 내려면 연기를 정말 잘 하는거구나 싶다. 서른 살에 봤다가 마흔 넷이 되어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고 반갑네요. 오연수 연기 짱!
@user-jf1dl3zy8r
6 жыл бұрын
영상미와 우울한 느낌이 묘하게 어우렸던 드라마.
@GRKalexis
5 жыл бұрын
Yeah, there was very good chemistry between Lee DW and Oh Yun Soo. They were superb and the drama kept me on my toes. Thankful for the Eng subs. An excellent, riveting drama, not the easy romantic-type. This one makes you think along with their actions.
@westmovie6428
5 жыл бұрын
완전 요약이 엉망이네~~ 이동욱의 불안감이 이 드라마의 중점 그리고 마지막에 이동욱 혼자 떠나게 둘수없어 혜진이가 같이 있어준거 자살동조 박시연은 이동욱 짝사랑했고 이동 욱은 죄책감으로 강박 약간의 분열까지 온 상태였음 이동욱의 정신병적 불안이 엄청 적나라하게 그려졌었음 결론은 이동욱이 죽였는지 처음 정겨운이 이동욱을 조롱한장면이 진실인지 혼동되게 드려졌었음 죄책감 미움 시기 질투가 빚어낸 환상인지 ~~
@user-vm1vq1vc1e
7 жыл бұрын
오연수 이동욱 너무 좋다 오연수 분위기있는 연기 정말 좋고 정보석도 엄청 연기 잘하고 맡은 배역 다 잘 소화함
@foxcyp
5 жыл бұрын
이런 서정적인거 너무 좋아.. 난 슬픈게 좋더라, 아픈게 없는 사람은 없잖아? 그런데 나쁜남자 전에 이런 띵작이 있었어? 오연수씨는 연하랑도 정말 잘어울리네~ 감정선도 정말 상처가 많은 사람 같고 분위기 젖어든다~~~그리고 단발 진짜 잘어울려~~
@user-kt2bb5dp6c
Жыл бұрын
저두요슬픈게좋아요~
@user-qo3up8xo1s
3 жыл бұрын
정말 한편의 장편 소설같은 드라마. 넘 잼나서 최애 드라마가 되었어요.
@user-dd4zp2ex3c
4 жыл бұрын
오연수 진짜 고급스럽게 예쁘다. 너무 예쁘~~
@rosiezs
3 жыл бұрын
겨울 특유의 분위기와 영상미, 절절한 감정선, ost까지 인상깊었던 드라마였음. 오연서 일본에서 뛰어내리려던 씬에서 나온 ost는 진짜...
@Nubguri
Жыл бұрын
요약본으로 보는데도 대사가...ㅠㅠ 감정소모가 장난아니네요
@user-pf5xw6km9h
6 жыл бұрын
오연수 너무 이쁘네
@jjc6984
3 жыл бұрын
이동욱은 오히려 이때보다 지금이 더 리즈같네...미쳣따리...
@user-zw7fm8zr8l
4 жыл бұрын
와 드라마 되게 강렬하다...엄청 여운이 깊은 드라마네요 댓글에서 이동욱 연기에 대해선 말이 많지만 대사 치는게 아쉽지만 감정연기나 표정은 캐릭터에 잘 몰입해서 나쁘지않네요...연하남 이미지가 안어울릴거 같았는데 잘 어울려서 의외예요 어릴때 연기해서 그런건가...오연수씨랑 케미도 좋네요
@kofiecho2766
4 жыл бұрын
오연수씨는 여기서는 완전 한국의 데미무어 같네요.
@user-kz9tt6ex7l
6 жыл бұрын
컷 진짜 잘어울린다 예쁘다
@user-xm1nz4kk7m
3 жыл бұрын
이동욱도 13년 전엔 연기가....;;; 비주얼 연기력 둘다 살아남은건 오연수 뿐이네.. 오연수 13년전이라는게 말이되냐.. 지금도 옷이며 메이크업 헤어 무엇하나 촌스러운거 없이 고급지고 아름답다....👍
@emmamclean8510
4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명작임 ... 이거 보면 눈밭생각남
@moukin6876
7 жыл бұрын
대본이 깊이 있고 오연수님 정보석님 연기 좋고 이동국님 박시연님 도 나름 자기가 해왔던 그 캐릭터 연기해서 무리도 없었고 그런데 시청률이 없었던 드라마네요 그래도 좋은 작품이였고 그 안에서 인물들의 내적갈등이 많이 묘사됐던 드라마였어요
@GRKalexis
5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very kind of intriguing drama that drives your adrenalin and makes you walk along with them in the drama....not the lightweight teeny -bopper romance that is so straightfoward that you don't have to think but just watch blindly. Their love is happy and very challenging, with a sad ending. Beautiful drama...the best !
@GRKalexis
5 жыл бұрын
Watched this 4 years ago and still love thie romantic, beautiful and sad storyline. But now able to watch it with Eng subs. Lee Dong wook and Oh Yun Soo had such an excellent chemistry that it captivated my attention. They discovered a deep love for each other but it was sad that I got teary when it is sad. Not a K-drama fan but this one surely this surely beats all the rest after all these years.
@nadadarmawan2309
6 жыл бұрын
love this drama,Master Piece. Undenied,Lee Dong Wook is Great Actor...gosh He is wonderful.
@user-nt2jw5vi6t
3 жыл бұрын
마음의 감옥에서 탈출한 여자와 여자를 탈출시키고 스스로의 감옥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남자 ..
@Jinijjo
4 жыл бұрын
결말이좀 다크하고 허무하긴한데 감정이입해서 시간가는줄모르구봤네ㅜㅜ 너무슬픈드라마야...
@pauljeon4
5 жыл бұрын
옛날 드라마는 다 미친감정이 많다
@juhee7135
6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마츠시마 나나코.. 정말 한회도 빼먹지않고 봤던 드라마..시청률이 너무 안나와서 이해불가였던 볼수록 마음이 아팠던..그후로도 혜진이 살던 이촌동 한강맨션 자주 갔었는데 3-4라인 2층...그리고 놀이터 ..이촌역 갈때마다 꼭 가보는곳 혜진 준수 ㅠㅠ 정말 사랑했었다 정말 많이 그립다..연수언니 이젠 미국가서 사시는데 또 이런 드라마 꼭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워요
@user-pw7yz6sb6m
4 жыл бұрын
이상아배우.... 아역시절 거주하는 맨션이였어여
@juhee7135
4 жыл бұрын
윤혜원 정말요? 어머...
@user-pw7yz6sb6m
4 жыл бұрын
@@juhee7135 이웃분이... 진짜 엄청나게 예뻤다고 다른데서 제가 읽었던~ 아빠 엄마 다 안닮았어요.... 친척 닮았을지이도~ 저랑 동갑인데 사촌 하나...작은고모 얼굴 고스란히~ 무지예뻐요~
@9andhalfweeks
4 жыл бұрын
혹시 혜진이 이혼하기 전에 가족들이랑 살던 단독 주택이 어느 동넨지 아세요? 집이 너무 좋아보여서 궁금해서요
@n_nS2
4 жыл бұрын
저두 이동욱 대표작으로 마이걸 도깨비 이런것만 방송에서 띄워주는데ㅠㅜ 왜이런명작을 얘기안해주는지.....진짜 10년이넘어도 기억나는 드라마
@isb2574
6 жыл бұрын
오연수씨 한국판 데미무어
@user-bg6md7xg4u
4 жыл бұрын
바람도 부지런해야지 필수 있는거라니깐 ㅋㅋㅋㅋ 새벽부터 대단하네
@user-qk7pt7vm9j
4 жыл бұрын
연수님 눈 반짝반짝 예쁘네요
@wookwook3521
4 жыл бұрын
정하연작가님도 칭찬하고 만족하신 이동욱의 연기입니다 .연기는 호흡이나 흐름이있지않습니까 ,이건 맥을 다 끊어 놨어요 .전편을 보세요 ,누구라도 이준수 를 연기한 이동욱에게 이런 박한 평가 못합니다 .준수페인이란게 당시 왜 생겼는데요
@user-bq8js4cp2l
3 жыл бұрын
오연수 얼굴이랑 분위기가 다했던 드라마...
@user-yy5jn5uq9b
15 күн бұрын
가슴시린 대사와 OST 로 감정소모가 지나치게 많았던 드라마. 다시보고싶어도 그게 무서워 못보는 드라마. 이동욱 이준수 팬이 되었네요. 오연수씨 너무 예쁨
@user-lq7oe5ig4k
2 жыл бұрын
제 인생 드라마 입니다..중간중간 미스터리한 설정 관계나 시적인 대사들이 좋았던 드라마임..
@user-vf7xn7ty7n
5 жыл бұрын
이동욱 연기 많이 좋아진거구나
@user-kr1dp9jp8y
11 ай бұрын
오연수 이쁘다 감탄 계속 하면서 보는 드라마.. 얼굴도 제일 예쁜데 연기도 제일 잘함..
@user-mw9rs4hk7i
Жыл бұрын
모두들 연기도 훌륭하시고요. 주인공 넘 예뻐요~~~
@jjc6984
3 жыл бұрын
오연수 미모 머선일이고....
@Guts3736
2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 저린 사랑이야기.. 사랑꽃.. 노래가 다 말해준다..
@n_nS2
4 жыл бұрын
2020년 12년이 지난 33살에 이걸 다시 찾아본다.
@jessicakim6301
3 жыл бұрын
같은나이라 반갑네요
@bingoandtoto
3 жыл бұрын
저도 한참있따가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이전에는 안보이던 것이 보이고.... 진짜 명작 같아요.
@n_aru_se_2iokq1
5 жыл бұрын
약간 일드느낌이네 백일섭 할배 포지션도 그렇고 ㅋㅋㅋ
@honghong6180
6 ай бұрын
욱동씨에게 입덕해서 천천히 하나하나 보고있는데.. 준수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동사성진
3 жыл бұрын
내연녀보다 아내가 수십억배 이뻐서 이해가 잘 ....
@user-ww7mc4py5u
2 жыл бұрын
옛날 사람들이 진짜 연기를 잘함. 시청자들을 쭉 빨아들이는 매력같은게 있음. 계속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생김. 그런데 요즘 젊은 연기자들은 그런게 없음. 가볍고 어색하고 이상하고 몰입이 안되고 과잉연기하고 뭔가 부족함.
@jingler66
Жыл бұрын
나도 요즘에는 과잉연기해야 연기 잘했다고 칭찬 받는것같음. 섬세함이랑 담쌓고 직관적이고 알기 쉬운것만 받아들이는듯
@user-zc8gj4xw4e
4 жыл бұрын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다 누가 공항에서부터 사진찍는 사람을 좋아하냐...;;
@hjkim8768
Жыл бұрын
너무 강렬했던 드라마. ost를 아직도 듣네요. 삿뽀로 눈축제도 가보고 싶었는데
@soasoa10able
2 жыл бұрын
난 이 드라마 소장 하는 중...진짜 인생드라마..
@jingler66
Жыл бұрын
이동욱 연기 까는 사람들 억까 쩌네...드라마 풀로 보면 준수때문에 눈물 남. 준수 몰입도 최고였음. 눈빛도 감정도 너무 잘 전달돼서 가슴이 너무 아팠음. 그야말로 준수 그자체였는데 무슨 억까를..ㅠㅠ마지막 분수 장면은 너무 아련하고 가슴 먹먹해짐. 당시에 준수 몰입러들 정말 많았음. 몰입하게 하는 배우면 좋은 배우지. 이동욱이 캐릭터 해석에 장인이라는데 이동욱의 다른 배역들 생각하면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도 안들정도로 그 캐릭터 자체가 됨. 이동욱 보려고 봤다가 어느새 이동욱이 아닌 그 캐릭터 자체로 보이곤 함. 원래 그런 성격일것같고 그럼. 그게 연기 잘하는거지.
@동사성진
3 жыл бұрын
아 오연수 진짜 너무 어이없을정도 예쁘다
@user-sw7ll2sc5k
2 жыл бұрын
요약본에서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못느끼니 꼭 풀버전으로 보세요
@porchid7396
3 жыл бұрын
헐 오연수배우님 분위기 너무 좋아요. 요즘 뭐 안찍으시나요
@pkdianne
5 жыл бұрын
배경때문만이 아니라 드라마 전체적 분위기가 일드같다
@user-pw7yz6sb6m
4 жыл бұрын
극작가게서~ 일드 잔뜩 보셨을지도~
@user-am7ww8oq4b
4 жыл бұрын
정보석 당시 48살때 ㄷㄷㄷ 연적인 이동욱이랑 20살차이라니...
@user-qc8mw8sk1m
2 жыл бұрын
명작극장으로 옛 드라마 요약해서 보는거 꿀잼
@과몰입_ogre
7 жыл бұрын
이동욱 연기 암전 요즘만큼이라도 하는게 다행이구나
@user-cc6de1ze5k
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찐 드라마였는데....
@Jinijjo
4 жыл бұрын
Ost 진짜명곡
@lovejoon7829
4 жыл бұрын
오연수 대표작이라고 본다
@sjsong9264
2 жыл бұрын
오연수 미모 ㅎㄷㄷ
@user-iq3ie6vk4r
4 жыл бұрын
전 매번 술에 조금 취하면 보러와요..
@user-zu3ne7ke7e
3 ай бұрын
쓰디슨 네 입에늘 닳콤한 사탕하나 필요했다 그녀는 내인생에 아니 내입에 사탕하나를 주었다 난 이꿈에서 깨고싶지안아다
@ricardokim4870
Жыл бұрын
I LOVE KOREA TV DRAMA.
@dnvkd92
2 жыл бұрын
오연수님 너무 아름다워 ㅠㅠ
@heyyeunkim3059
2 жыл бұрын
이때 여기서 이동욱보고 팬됨
@user-sh4hr5of9t
7 жыл бұрын
슬프네
@user-mj6et2zc4o
Жыл бұрын
오연수 피부 이쁘다
@jjjin0408
3 ай бұрын
와 18년 전 드라마였네...
@Goku-723
2 жыл бұрын
오연수 누님 왜캐 이쁘시냐 ㄷ ㄷ
@fieldjason9784
4 ай бұрын
드물게 주말밤 드라마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버블시스터즈 강현정 분이 부른 사랑꽃 OST주제가가 돋보였고. 일본 영화처럼 분위기는 꽤 멋졌지만. 사실 연출은 거의 베스트극장을 미니시리즈로 묶은 듯한 깊이에 불과해서... 당시 온라인에서는 명작이다 아니다 작은 논쟁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모든 영화,드라마들이 자극적으로 짧게 치고 빠지는... 것의 조합이어서, 이 당시만 해도 먹혔던, 조금 긴 호흡의 (지루한듯) 스토리들은 이젠 더는 통하지 않는 시대.
@user-ji7fc6jg6n
5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작
@user-kl5yd3cy9q
2 жыл бұрын
난 이드라마 리플리(or 태양은 가득히)느낌이었음. 그런데 주인공이 리플리보다 정신이 불안해서 그걸 이겨내지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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