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께서 실제로 둘째부인이셨죠 .. 20살 차이나는 외할아버지..첫부인은 아들못낳는다고 딸둘과같이 쫓아내고...외할머니는 자식을 그렇게 많이 낳아도 (아들셋딸셋) 호적엔 첫째부인 이름아래 자식으로들어가있고 여전히 미혼으로 계십니다. 엄마는 동사무소가서 호적뗄때 울으셨어요.. 낳아주신 엄마 이름 하나 안적혀있다고 ㅜㅜ 옛날일이 아니에요 우리 윗세대 윗윗세대 얘기에요
방송국 PD들 제발 이런 감동적인 드라마 좀 만들어 주세요. TV 문학관이나 베스트 극장에서 본 수준 놓은 명작들 재방도 좋고 요즘 드라마는 너무 자극적이기만 하고 감동이 적어요.
@리닥터-v2j
6 жыл бұрын
반효정 선생님 연기가 아니라 일상같다. 너무 갑이다
@더들리-w8b
5 жыл бұрын
반효정배우님이 중심을 잘잡아주시네요
@덕-z7d
6 жыл бұрын
첫째부인 몸에서 사리나올듯ㅠ
@공빈-q3c
6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리도 아니고 진신사리가 나올듯ㅠ
@user-ug3os9kg6q
5 жыл бұрын
사리가 뭐에요?
@promoonriverk
5 жыл бұрын
@@user-ug3os9kg6q 라면이겠죠
@osj8090
5 жыл бұрын
@@promoonriverk 혹 아재 개그인가요?^^
@support_park
4 жыл бұрын
어떤 의미에요? 사리가 나온다는게
@리우-e4x
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부모는 거름이란말 .. 아프네요.아이를 키우며 거름이 되는게 당연하다 느끼지만 내자식은 꽃처럼만 살았으면 좋겠는게 부모 마음인가봐요.
@kokinma6474
7 жыл бұрын
삶이 녹아있는 옛 드라마들... 우리 인생을 더 풍부하게 해줬는데 .. 슬프다 이제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를 볼 수 없으니.
@fdfdf7719
6 жыл бұрын
애를 못낳으니 첩들이고...............첩이아들 낳으니 욕구충족을 위해 또 첩들이고...............어휴 진짜 ㅋㅋ
@readingwoman6224
5 жыл бұрын
우웨에에엑 진짜 역겹다 우웨에에엑
@dark_mode02024
5 жыл бұрын
@시라소니 이색희 댓글마다 ㅈㄹ이네
@PeopleLOG
4 жыл бұрын
저 옛날엔 진짜 흔한일들이였으니
@nopregnant
4 жыл бұрын
진심 ㄱ극혐임 옛날 할배들이 인구 불린거 생각하면 진짜.. 물론 할매들도 어느정도 원인 제공햇지만 시대가 남성 위주엿으니.. 그러고도 지금 끝물이라 최대한 오래살기까지하지
@May-uw6wy
4 жыл бұрын
대단한 가족이네요~~!
@골든레이디-d7d
2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너무 슬프다. 왜이리 인생은 슬프고 힘든것일까..
@jingleskim3742
7 жыл бұрын
삶의 의미를 담은 옛 드라마, 귀한 드라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ainzer515
7 жыл бұрын
첫째부인이 진짜 대인배임
@페라리-w5n
4 жыл бұрын
ㅅㅂㄴㄷㅇㄴ
@백장미-f9g
4 жыл бұрын
참는다고 인성이 좋은거냐?자존감이 낮으니 저꼴을보고 버티는거지
@백장미-f9g
4 жыл бұрын
ㅎ
@taengguri_03
4 жыл бұрын
백장미 지랄똥꼬쑈 하네;;; 여인은 질투를 삼가하며 남편을 하늘로 알아야 한다 웅앵웅 ㅇㅈㄹ 하는 유교사상을 어릴 적부터 세뇌당했을텐데 여기서 자존감을 운운하네 ㅋㅋ 물론 첫째부인 인품이 간디 뺨치는 수준이라 끝까지 참았겠지만 반발할 힘 조차 없었던 그 시절의 여자들에게 그게 할 소리니?
@공빈-q3c
3 жыл бұрын
@@백장미-f9g 나 91년생 사촌언니가 빨래 개서 접어놓다가 오빠 옷 위에 자기 옷 올려놨는데 계집애가 위아래가 없다고 할머니한테 매 맞음 그런 시대가 지나간지 이제 겨우 20년 지남... 정신차리세요
@dosiss2875
5 жыл бұрын
울 할아버지 20년전 90살에 돌아가셨는데 생각나네..할매가 셋이나 있어 총11명의 자식이 있는데 재산다툼으로 다들 인연끊고 살지요. 그 업보를 다 자식들이 물려받는듯
@한글닉네임좋아
5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가 첩의 자식이었죠ㅎ 할아버지는 이미 본처 사이에 많은 자녀가 있었고요. 할머니께서는 우리 아버지 낳으시고 결국 홀홀단신 아들( 아버지) 만 안고 나오셔서 온갖 고생하며 자식 키우시고 그런 아버지가 자라서 우리 아빠죠. 아빠도 어린시절 트라우마 때문인지 술로 사시다가 젊을때 돌아가셨고 저랑 형은 가정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며 잘 살고 있네요. 소문에 할아버지 본처 소생들도 재산 다 날리고 기초수급에 노숙생활 하는듯ㅋ 저랑 형은 어머니께서 잘 키워 주신 덕분인지 밥은 먹고 사네요.. 핏줄, 조상 연연하지말고 자신과 자신의 직계 가정에 최선을 다하길 바래요. (표준어: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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