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나오기 전 포장마차에서 팔던 핫도그는 진짜 느끼한 튀김반죽만 두툼해가지고 처음엔 맛있어도 먹다보면 물리는 맛이었는데 명랑이 진짜 핫도그 잘 내놓은 것 같아요
@vany3699
2 ай бұрын
그건 그쪽이 맛없는데만 간가지유
@HHHHHHHHHHHHHHHH1
16 күн бұрын
@@vany3699명랑이 비교도 안되게 맛있음 ^
@chang-kibaik7176
4 ай бұрын
70년대 어릴때 먹던 핫도그의 소세지 크기는 정말 작았지요. 진짜 소세지 크기를 가리고 보완하려고 만들었다는게 사실인듯하네요.
@otdk
4 ай бұрын
똘이장군 크기만한 쏘세지를 반으로 잘라서 나무젓가락에 끼워서 초벌로 밀가루뭍혀서 튀긴후에 식혔다가 밀가루 한번더 뭍힌후에 빵가루 돌려 바른후 튀겼음…그 작은 쏘세지로 크게 만들려면 밀가루 한번 발라서 튀겨서는 택도 없었음
@cyruslab2005
4 ай бұрын
빵만 다 뜯어 먹고 그 작은 소세지만 남겨서 깨작 깨작 아껴 먹던 기억이..
@user-kl7ko8um1o
4 ай бұрын
밀가루가 반이고 돼지고기가 아니라 어육 혹은 닭고기가 들어갔다고 말들하는 핑크색 소시지가 새끼손가락 정도만 들어있었던거 같습니다. 밀가루를 잔뜩 묻혀서 빵을 부풀려야했기에.. 반죽에 초벌로 튀긴 후, 다시한번 밀가루를 묻혀 튀겨서 엄청 통통한 핫도그를 만들어서 팔았죠.
@mk-ym7du
4 ай бұрын
빵 한겹 먹으면 빵이 한겹더 있었고 한번 더 뜯어먹으면 김밥햄같은 딱딱한 소세지 옛생각나네요.,
@lion5150
4 ай бұрын
ㅋㅋㅋ 그땐 빨간 소시지에 튀기면 마이크같이 생겼었죠. 케찹 많이 부탁하면 눈치주고
@donaldblessing263
4 ай бұрын
미국 교포인데요 ...한국식 콘도그가 너무 비싸서 인기가 주춤합니다. 원래 말씸하신대로 핫도그 한국의 떡복기 포지션입니다. 초중고 학생도 부담없이 집에서 간식을 먹는 음식인데 한국식 콘도그가 너무 비싸요. 냉동식품으로 한국 콘도그가 들어왔을때도 인기가 반짝 하더니 지금은 시들시들 해졌어요
@user-ck4tg5cb1x
4 ай бұрын
역시 오늘만 팔자..하는 거품 가격이...
@user-bh5vx6kd4c
15 күн бұрын
떡복기 > 떡볶이
@PORON_VIS
4 ай бұрын
빵, 고기, 소스 이 조합이 진짜 치트키인거같네요 ㅋㅋ 거기에 튀김까지 추가되면 뭐...
@user-rp3ln4fr3f
4 ай бұрын
우린 그걸 햄버거세트라고 부르기로 했죠...
@soso-ii5ns
4 ай бұрын
케여내즈뿌린 양배추추가
@jjhj2234
4 ай бұрын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
@user-lu4xq4qk5v
4 ай бұрын
일사에프 보다보면 다시 한번 깨닫는게 무한도전은 진짜 없는게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reatmeerkat
4 ай бұрын
2:57 학창 시절에 매점에서 팔던 햄버거 인기가 교내에선 최고였는데, 싼가격+패티에선 가끔씩 씹히는 뼈같은 알갱이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선 닭머리를 갈아서 만든 패티 쓴 거 같다는 의심을 하곤 했었죠.
@e1wook72
4 ай бұрын
그거 진짜 수컷병아리 갈아서 만드는거 맞아요
@sauna8800
4 ай бұрын
닭머리는 아니고 잡육이라고해서 머리 발 제외 부위상관없이 갈아넣은건맞죠
@greatmeerkat
4 ай бұрын
@@e1wook72 언빌리버블!!!
@greatmeerkat
4 ай бұрын
@@sauna8800 @,.@;;;;;;;;;;;;;
@user-jz1ri2ep6p
4 ай бұрын
기계발골육 ㄷㄷㄷㄷ런천미트나 싸구려 프레스햄도 이런 뼈 씹히는 느낌이 나죠.
@user-ww1fd7lf2q
4 ай бұрын
하....퇴근길에 괜히봤어....다이어트 존망....
@user-mg9bq5cj7t
4 ай бұрын
존망2
@user-ww1fd7lf2q
4 ай бұрын
핫도그 존나먹고 싶어요 ㅠㅠ
@user-dy7ei2wq7z
4 ай бұрын
다이어트 하는데 이런걸 보면 안되지ㅋㅋ
@hengbokhagil
4 ай бұрын
ㅋㅋㅋㄱㅋ 다이어트 하지말고 걍 먹고 싶은거 먹고 운동 빡세게 하셈 운동만 제대로 하면 먹고 싶은거 먹어도 살 빠짐
@user-ww1fd7lf2q
4 ай бұрын
@@hengbokhagil 그랬더니 건강한 돼지가 되어서요
@user-kw7gm2lv1j
4 ай бұрын
작은분홍소세지가 들어있던 핫도그가 제 기억속의 첫 핫도그입니다. 햄은 향이 너무 강해 처음엔 잘 먹지 못했어요. 한동안 어렸을때 먹었던 분홍소세지핫도그가 그리웠더랬죠
@jung7041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미국식 핫도그보단 한국식 콘도그가 더 맛있고 먹기도 편해서 좋아요. 내용대로 미국식 콘도그를 먹을거면 가격 생각안하면 햄버거가 더 맛있고 알차죠. 아니면 아예 한국식으로 유명한 사라다빵이 식감이 아삭아삭한 양배추덕에 더 맛있고요.
@ladeda3093
4 ай бұрын
콘도그랑 고구마 피자 이해불가 핫도그랑 파인애플피자가 맛있드라 ㅋㅋ
@leeyong7546
26 күн бұрын
양파들어간 미국식 핫도그만의 낭만이 있음 ,, 행사있을때 마다 fundraising 한다고 와서 지글지글 굽고있으면 먹고싶어짐
@leeyong7546
26 күн бұрын
제대로된 아메리칸 핫도그먹어 보면 콘도그 명함도 못내밉니다 한국은 좋은 소시지도 없고 단가가 쎄서 수지타산이 안맞겟지만요
@kimseongil--7449
4 ай бұрын
이거 보니깐 갑자기 핫도그가 땡기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역시 치즈핫도그가 마음에 듭니다. 쭉 늘어나는 치즈와 함께 소세지의 마무리로 하모니가 끝내줍니다.^^
@user-abc27
4 ай бұрын
핫도그는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마는 정도였는데 명랑핫도그가 생기면서 신세계를 맛봤어요. 푸석하고 기름진 핫도그가 아닌 쫄깃하고 다양한 속이 들어간 핫도그.. 튀긴소시지빵은 맛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인데 해외에서도 명랑 잘됐으면 좋겟네요
@sungcomo
4 ай бұрын
넘 재밌어요
@user-kk9kh1ib8w
4 ай бұрын
사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먹던건 콘도그인데 미국에서 수입한 반죽 가루 포장지에 핫도그용이라고 써있어서 콘도그를 핫도그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user-kk9kh1ib8w
4 ай бұрын
@@user-yq5hg8ft9l 미국에서 지원 받은 밀가루 포장지에 핫도그용이라고 써있었데요.
@user-bw9fw6ku4h
4 ай бұрын
그것도 가능성이 있겠지요. 맨 처음에 미국에서 지원 올때는, 미국에서 뭐라고 불리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을겁니다. 정보 알려고 가기도 힘든때이기도 하고요. 문젠 이걸 바꾸려고 해도 다들 '콘도그'는 뭔지 모르고, '핫도그' 라고만 알고 있어서 이름을 바꾸기는건 둘째치고, 인식을 바꾸는게 쉽지 않으니 그냥 핫도그라고 불렀겠지요.
@normal77079
4 ай бұрын
미국식 핫도그를 맛있게 하려면 햄과 빵이 무조건 맛있어야함. 그런데 한국은 어디 남부햄 같은 저가 소세지에 빵은 퍽퍽하기 그지없는 저가빵을 많이 사용함. 그러니 맛있을 수 있나. 소스를 아무리 때려넣어도 빵은 퍽퍽하고 소세지는 전분과 밀가루가 많이 들어사 스폰지 씹는 느낌이면 먹기 어려움.
@leeyong7546
26 күн бұрын
돈육 함량 높은 프랑크푸르트 소세지랑 캬라멜라이즈드 어니언 토핑한 핫도그 먹으면 콘도그가 낫다고 절대 말할수가 없음. 한국에는 좋은 소시지 구하기 힘듬.
@kndol
4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때 하교 시간에 학교 근처에서 줄줄이 팔던 핫도그 노점상들이 진짜 맛있었는데... 이젠 핫도그도 비싼 음식이 되어버려서 슬퍼요.
@wuf8i2bndoqkqnd
4 ай бұрын
하교 길에 거의 매일 사먹었던 핫도그 . 200원으로 배부른 간식.
@Yoon-vw2wh
10 күн бұрын
이거진짜궁금한이야기였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songr5136
Күн бұрын
명랑핫도그 쫀맛.. 한창 유행할땐 꽤 자주 먹다가 최근엔 지점이 많이 줄어서 집근처에 없어서 못먹고.. 식단관리중이라 못먹고 ㅠㅠ 명랑핫도그 몇개만 와구와구 먹고싶다
@lastsailor
4 ай бұрын
음식문화는 더더욱 가열차게 융화되어야 합니다. 경배하라 핫도그님!!
@jinjin4757
4 ай бұрын
예전엔주말에 명랑포장해왔었는데 안간지한참됬네.. 영상보니 먹고싶어진다
@ZoKaSem
4 ай бұрын
우리지역에서는 감자핫도그를 만득이핫도그라고 불렀음. (98~00년 사이쯤) 학교졸업하고 학교근처 분식점에 안가다보니 기억에서 잊고지내다가 명랑에서 먹어봤는데 개맛있음. 그시절엔 안에 들은 소세지도 별로고 치즈는 당연히 없었는데..일반핫도그는 친구가 베어물때 소세지가 기준이였는데 만득이핫도그는 겉에붙은 감자가 기준이였음.
@jmlimm
4 ай бұрын
오 우리동네도 만득이라고 했었네요 설탕묻힌건 돌돌이라 하고
@user-bo5zb5mq3p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같은 사투리를 쓰는거 보니 같은 동네에 사시네요 ^ ^
@jkkang157
4 ай бұрын
홍대 근처에서는 도깨비방망이요..ㅋㅋㅋ
@kimhelena6305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오맞아ㅋㅋㅋㅋ 90년대에 서울에서도 만득이라고 불렀음ㅋㅋㅋㅋㅋㅋ
@saryanglee3752
4 ай бұрын
만득이 핫도그 진짜 오랫만에 들어보네.
@user-rd3df1tq2k
4 ай бұрын
핫도그야 다 맛있지만 어릴떄 먹은 설탕 케찹 머스타드 듬뿍뿌린 두툼한 500원짜리 핫도그 맛은 아직도 잊지못한다...
@SeoEunTan
4 ай бұрын
핫도그에 밀려 외면받은 콘도그가 점찍고 돌아왔군요.
@steelkwon
3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먹던 핫도그 소세지는 핑크 소세지였는데 ㅋㅋㅋ 새끼 손가락 굵기에 검지 손가락 길이 핑크 소세지 ㅎㅎ 정말 맛있었는데 말이죠
@pigorcdarkness6852
4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분식집 핫도그 좋아했고, 집에선 전자렌지에 돌려먹은 핫도그 먹었습니다. 옛날에는 빵이 두껴웠는데.. 어느순간 부터 빵이 얇아짐...
@nandoN95
4 ай бұрын
스테프 핫도스 덴마크 브랜드인거 처음알았네.........
@somechingchongguy7729
4 ай бұрын
@user-yr3nm2yx5c윤하 기습숭배 ㄷㄷ
@supercar6400
4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상에는 언급되지 않았는데 스테프 핫도그 들어오기 전 90년대 초 한국에 편의점이 처음 생겼을 당시 매장에서 미국식 핫도그를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아마 세븐일레븐이었던 것 같은데 셀프로 빵에다 소시지와 피클 끼워넣고 소스 뿌려서 먹을 수 있었죠.
@eddy1700
4 ай бұрын
냉동 크리스피핫도그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눅눅하고 기름에 튀기면 가루때문에 지저분해져서 집에서는 안 해먹었는데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니 아 완전 맛있음... 치폴레소스같은거 얹혀먹으면 진짜 환상의 맛
@0131kusanagi
4 ай бұрын
97년 당시 유딩 이었던 제가 핫도그를 처음 먹어본게 교대역에 있었던 웬디스 버거의 칠리 핫도그 였었는데 그 당시 한창 즐겨보던 만화 바람돌이 소닉에서 나오던 핫도그가 실존 하다는거에 충격 받았고, 맛에 또 한번 충격 받았던 어린날의 추억이 떠오르고 그 시절, 그 맛이 참 그리운 날이네요 ㅜㅜ
@user-qf8ih2us9h
4 ай бұрын
웬디스 추억입니다😂
@imbadger939
Ай бұрын
원래 핫도그 안좋아했는데 명랑 이후로 생각이 바꼈어요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thelezard3378
4 ай бұрын
여기 텍사스에 명랑핫도그의 짝퉁이 있는데.. 한국인들이 아닌 미국애들이 줄을 엄청 서서 먹어요. 인기 대 폭발
@leeyong7546
26 күн бұрын
뉴질랜드도 있어요.. 근데 처음엔 가격이 괜찮았는데 지금은 거의 저렴한 식사한끼 가격이라 안사먹게 되요...
@user-mw2gk5ly1p
4 ай бұрын
여기 런던 소호에 명랑핫도그 파는데 진짜.. 지나갈때마다 줄이 장난아닙니다. 그래도 테잌어웨이 매장이라 회전율은 빠른편인데 한국식 핫도그가 진짜 인기가 많더라구요
@lLofi_boyl
4 ай бұрын
이래서 음식이라는게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음식의 유래와 원조를 알고 전통을 지켜나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반대로 그 음식의 다양한 바레이션과 지역에 맞춰 커스터마이즈(?) 되는 것을 동시에 허용한다면 정말 상상도 못할 새롭고 맛있는 메뉴들이 탄생하게 되죠. 누가 원조다, 어디가 정통이다, 이 음식은 꼭 이렇게 해먹어야 한다 라는 고정관념 보다는 조금만 더 큰 아량으로 그러게 이렇게도 해볼 수 있겠네 신기하다 라는 오픈마인드로 음식문화를 바라보게 된다면 앞으로 정말 그 어떠한 음식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한 의미에서 탕수육 찍먹 부먹, 피자에 파인애플 등도 그냥 다양화의 일부로 받아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
@AkAk-ui2ou
4 ай бұрын
아니… 어떻게 숨도 안쉬고 말을하시죠? ㅋ🤣👍🏻
@user-vm4hh6mw8o
4 ай бұрын
예전 명동의 웬디스에서 사 먹던 핫도그~ 참 맛있었었지
@lure_mania
3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요즘 명랑이랑은 다르게 어릴 때 먹던 포장마차 핫도그는 소시지가 작고 빵 비중이 아주 높았죠. ㅋㅋ 아주 어릴땐 아파트 장날에나 먹을 수 있었고 초딩땐 학교 앞 분식집에서 자주 먹었었는데
@user-dg1nt1jo9o
4 ай бұрын
오늘따라 해버지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TV-mv4bc
4 ай бұрын
우리어렸을때 핫도그는 새끼손가락만한 쏘세지들어간거 그것도 아낀다고 제일마지막에 먹었는데
@akiranma
4 ай бұрын
콘도그 는 통통한게 좋았는데 어느 순간 안보이게 되서 아쉽네요. 울동네에선 반죽을 두겹으로 입혀서 튀겨내는 콘도그집이 있었는데 그곳 마저도 없어져서.. 요즘은 슬림한 핫도그 만..
@snow_hill
4 ай бұрын
어릴때 해수욕장 지역 살았는데 감자핫도그 어릴땐 돼지 핫도그라 불렀었어요 ㅋㅋㅋ
@user-dq8mz1pf6g
4 ай бұрын
와중에 무한도전 장면들이 엄청 나오네요. 역시 무카식 레코드...
@user-dm8yv6nu4k
4 ай бұрын
초창기 핫도그는 모르지만 제가 어렸을때의 핫도그는 빵만 있었고 설탕만 둘러 주었죠 소세지 느낌을 내려고 했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작게 한번 튀기고 반죽을 한번더 발라서 두번 튀기는거랑 한번에 튀기는거 이렇게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castle6555
3 ай бұрын
초창기에는 소세지가 새끼 손가락 크기라서 한 번만 튀기면 핫도그가 너무 작아서 한 번 튀긴 후에 반죽을 다시 바르고 한 번 더 튀겼다고 합니다
@gkaruddn
3 ай бұрын
핫도그 어원 궁금했는데 쇼킹하네요 ㄷㄷ
@user-os9rm7ps5r
4 ай бұрын
88올림픽할때 국민학교 3학년이었는데 시장에 엄마 손잡고 가면 매번 핫도그 기름에 튀겨지고 있는거 보고 사돌라고 막 조르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ubu3431
4 ай бұрын
저는 15년전쯤 파리바게뜨에서 2천원정도에 파는 바게뜨핫도그가 정말 좋았습니다 양에 비해 싸고 맛있었죠
@davidchang4559
4 ай бұрын
So informative!!
@user-kp4sr2sg6s
4 ай бұрын
1978-79 이 즈음에 명동 신세계본점 지하푸드점에서 콘도그를 팔았죠. 이땐 포장마차에서 명동 등 시내의 여러 스트릿 포장마차에서 판 기억이 없습니다. 겨울철 빙판 스케이트장이나 여름철 해수욕장이나 풀장 정도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음식이었거든요. 그래서 1-2주마다 주말에 한번 부모님이 명동 신세계본점 지하 푸드점에서 파는 핫도그 먹으러 데리고 가 주실 땐 엄청 기대기대하며 갔었습니다. 그게 벌써 50년이 다 되어가네요 ㅎㅎ 신세계에서 팔던 핫도그와 나중에 1980년대가 되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파는 핫도그 안에 들어있던 소세지 크기가 달라서(종류는 같은 어묵소세지었지만요) 신세계 핫도그가 소세지 커서 좋았다는 생각을 하고 그랬었습니다.
@duckuntailcoon
4 ай бұрын
전 핫도그가 더 좋은데 파는곳이 많이 없더라구요..😢뉴욕핫도그 정말 좋아했는데 왜 없어진거야…ㅜ
@lavensong2131
11 күн бұрын
경성꽈배기에서 파는 핫도그 ...진짜 존맛
@user-tt5qs9xb1x
4 ай бұрын
90년대 할리스 종로점에서 사먹은 핫도그가 생각나네요.
@lion5150
4 ай бұрын
맛없지만 옛날 핫도그가 먹고싶어요. 어육소시지에 공처럼 부푼 반죽. ㅠㅠ
@TheKakyuo
4 ай бұрын
미국 살때 한인 교회 점심시간에 나눠주던 핫도그나 생각 나네요 빵에 소세지에 다진 피클 많이 양파 많이 넣고 스윗 머스타드 소서 팍팍 ~~!
@user-fo1xv4eh7f
4 ай бұрын
돈슐랭 평생 해주세요 😮
@user-zu7jo7zo7r
4 ай бұрын
나 국민학생 때에 학교앞 핫도그 집은 다른 핫도그집이랑 다른 핫도그를 팔았지. 다른 곳은 그냥 밀가루빵 이었지만 학교앞에선 대파 양파 당근 등등 5종류의 야채를 잘게 설어서 넣어서 50원에 팔았지. 야채에서 단맛이 나서 정말 맛있었던 기억. 감자핫도그 등등 몇몇 핫도그는 명랑이 나오기 훨신전부터 길거리에서 나왔는데 명랑이 지네덜이 원조인 것 마냥 팔고있지. 떡뽁이도 짜장 카레 같은거 길거리에서가 먼저인데 나중에 프랜차일즈가 나오면서 지덜인 원조인마냥 팔고있고. 프렌차일드들을 보면 정말 나중에 나와놓고 원조인것 마냥 구는게 정말 맘에 안들어. 엣날에 정말 돈없는 노인분들이 포차에서 먼저 감자도그 카레떡볶이 짜장 떡볶이 등등을 만들어 팔았는데 왜 돈 조금있는 놈들이 나중에 프렌차일드 만들어서 원조인것 마냥 구는지 이해가 안가.
@Yaguara42
4 ай бұрын
틀딱 프사 수준보소ㅋㅋㅋㅋ
@user-zu7jo7zo7r
4 ай бұрын
@@Yaguara42 못난 것 들이 괞히 여기저기 다님서 시비를 걸고 다니지 쯔쯔
@matthewkim3718
3 ай бұрын
어릴 때는 지금의 소시지를 세로로 두 번 자른 1/4 크기의 소시지가 들어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분홍 소시지를 잘라서 넣는 곳도 있었죠.
@whiteswan6061
4 ай бұрын
8.90년대 먹던 한국 핫도그는 살탕맛으로 먹었죠. 단맛이 귀히던시절 빵튀김에 설탕이 듬뿍 뭍어야 맛있었죠.. 시장통 혹은 문방구앞에서 팔던 것의 대부분은 쏘시지 없이 나무막대에 밀가루반죽 뭍혀 튀겨내에 설탕바른 그런 음식이었죠. 너무 너므 맛있었던..
@MasterHan78
4 ай бұрын
어릴적(1985년쯤?) 학교앞 분식집에서 팔던 50원짜리 핫도그... 햄도 아니고 (햄 구경하기도 힘들던 시절...약국집 딸내미가 싸와서 처음 먹어봄) 암튼 햄도 아니고 분홍색 어육소시지가 딱 손가락 한마디 만큼 들어있고 나머지는 다 밀가루 튀김... 그래도 참 맛있었어.
@user-qm6zm8pq3c
2 ай бұрын
에어프라이어에 해먹으면 냉동핫도그 진짜 맛있음.
@user-rz5cq4jm5r
4 ай бұрын
대형마트 냉동핫도그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맛있음...
@stripe2015
4 ай бұрын
뉴욕식 핫도그 판매점이 너무 적어서 아쉬워요😢
@ldsong93
4 ай бұрын
시장에서 파는 2천원짜리 감자핫도그가 최고임. 기름을 하도 먹어서 건강에 조금 우려되지만 맛있으면 0칼로리지 뭐
@GunboPark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폴리시 소시지에 볶은 양파를 잔뜩 올린 맥스웰 스트릿 시카고 핫도그(포르틸로스 스타일 말고)를 좋아합니다.
@zzoda1213
4 ай бұрын
나 국딩때까지만 해도 핫도그안에 분홍소세지 들어있었는데 ㅎㅎ
@user-dppxbyqvffl
4 ай бұрын
감자핫도그인 "만득이"가 최고지 ~👍
@Ryan_Kim_
3 ай бұрын
5:32 나 국민학교때 "핫도그"는 200원 정도 했던걸로 아는데 "분홍 소세지"끼워서 팔았다. 설탕과 케쳡 발라서 먹었고. 국민학교 4학년 이후 즘엔 500원 가까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때 부턴 햄이 핫도그에 들어가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 됨. 1984년 즈음, 햄이 밥 반찬으로 등장하던 시점에, 햄으로 핫도그를 만들기 시작..1993년대 초반에는 핫도그의 전성기가 왔었음. "감자 핫도그" 형태로 핫도그 빵 부분에 추가 재료가 덧 붙여지기 시작하고, 명랑 핫도그 나오면서 더 더 더 다양해짐.
@user-wq3pw6nn4c
4 ай бұрын
비교적 작은 소시지를 넣은게 아니라, 지금의 프랑크소시지를 동전보다 조금더 두껍게 잘라사 간격을 두고 세개정도씩 ㄲㅣ웠음. 그리고 거기에 밀가루옷을 입혀서 작게 튀기고 ..(소시지가 작아서 첨부터 밀가루를 크게 두르긴 힘들어서 아닐까 싶은데) 그 위에 다시 지금 핫도그크기로 한번 더 씌워서 튀기면 끝. 거의 밀가루 튀김이었음. 기름맛으로 먹었는지 나중에 조그만 소시지조각 먹는것도 맛있고 괜찮았음.
@user-ys5fo7pj5s
4 ай бұрын
저녁 먹으러 분식집 가려 했는데, 메뉴 바꿔 핫도그 먹을거임
@zahap951
4 ай бұрын
어릴때 먹은 80년대 k핫도그는 소세지가 진짜 빈약했었음 오랜만에 먹어본 인스턴트핫도그나 명랑핫도그도 소세지 자체는 고급진게 아닌데다 찐 소세지라서 입맛에 안맞다. 미국식 핫도그나 커다란 소세지 구이가 취향임
@user-zz3zf5uj2s
4 ай бұрын
핫도그 세 개 주세요~ = please hotdog world.
@Suldubu
4 ай бұрын
츄팝츄스 해 주세요!
@user-uy7jo9pn5m
4 ай бұрын
1) 미국식 소시지를 구하기 힘들음 2) 작은 소시지에 반죽을 묻혀 크기를 키움 3) 한국인에게는 이러한 콘도그가 익숙해지다보니 미국식 핫도그를 먹느니 햄버거를 찾게 됨 4) 부산 1호점에서부터 매장 늘리기, ppl 등으로 성장
@quexe11
4 ай бұрын
코스트코 핫도그가 최고져.무한리필 음료에 핫도그가 2천원..
@spzle
4 ай бұрын
k푸드가 전세계에 진출해서 너무 뿌듯하네여 한국인인게 자랑스럽습니다 내사랑 대한민국 🇰🇷♥️
@user-of6lw1nt3e
4 ай бұрын
1:52 아 이래서 일본애들이 비엔나를 우인나 라고 불렀구나 신기하게 파생됐네
@jinkim7577
4 ай бұрын
어릴적 길거리 음식들은 대부분 맛이 없었음 미국식 핫도그도 팔았는데 맛이 없었음 소스개념이 없었는지 소스 맛이 정말 맛 없었음 친구집 놀렸갔는데 친구 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핫도그는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요 우리나라식 핫도그도 저에게는 맛이 없었어요 소시지가 정말 맛 없었음 맛 없는 소시지에 맛 없는 반죽으로 만들어서 왜 먹는지 이해가 안갔음 지방출신이라 그런지 90년대 부터 길거리 음식이 맛이 있어지기 시작한것 같아요
@Sakarin_candy
4 ай бұрын
0:50 카테고리가 분식이라서 저는 “김밥”이구요. 라는줄..
@kkboff
4 ай бұрын
핫도그이름의 유래는 즉 우리나라에서 닭꼬치를 '불비둘기' 라고 부르는거라우비슷하네 ㅋ
@bangdoll4500
4 ай бұрын
감자 도깨비 핫도그를 본 미국인의 댓글 : 이것은 미국인으로써 수치스러운 일이다. 건강에 안좋아 보이는 지극히 미국적인 이 길거리 콘도그가 미국이 아닌 한국의 것이라는게 안타까운 일이다.
미국식 핫도그가 비주류인건 지금도 비싸서입니다. 하나에 4~6000원 하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핫도그나 콘도그나 식사대용이 아니라 간식정도로밖에 안 봅니다. 그냥 간식으로 싼 콘도그 먹지, 한끼 식사대용으로 미국식 핫도그를 먹진 않죠.
@nkotb74
4 ай бұрын
콘덕이 인기를 끈 이유는 먹기편하고 소세지가 작아서 원가를 낮출수있어서다.
@user-vm5vg7pv3l
4 ай бұрын
호떡은 홋겹의 떡에서 나왔는데 호떡을 피자처럼 화덕에서 구워서 위의 표면을 한 겹을 벗겨서 먹는 떡 입니다.
@jun-hm9mj
2 ай бұрын
코스트코 가면 리얼 핫도그를 음료수와 함께 2000원에 가능. 심지어 사이즈도 크고 이마트꺼보다 100만배 맛있음
@user-mr7vv2wr9y
4 ай бұрын
1987년을 전후로 콘도그(이하 핫도그)의 고급화가 이루어졌지요... 1987년 이전에는 핫도그에 들어가는 소세지가 분홍색 어묵소세지에 가격도 개당 100원 내외었는데 1987년부터 돈육함량이 높은 프랑크소세지를 넣은 고급화된 핫도그가 등장, 가격도 250~300원으로 분홍색 어묵소세지 핫도그에 비해 훨씬 비쌌었지요...
@user-jo7gg7te8p
3 ай бұрын
학생때도 매점햄버거 패티에 닭대가리 갈아서 만든다는 말이 많았죠 군시절에는 병사들 사고치는거 막기위해 건빵에 성욕 억제제 넣는다는 말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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