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김연아의 완벽한 3-3 컴비네이션 점프에 장난을 치는가?
그 첫 포문은 2008년11월6일, 중국에서 열린 그랑프리 대회(Cup of China)에서 열었다. 완벽한 그녀의 3F-3T점프에 롱 에지 판정을 한 것이다. 이는 그 다음 날 같은 점프에 대해 어텐션 마크를 주면서, 롱 에지 판정은 오심이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그리고 쥬니어 시절부터 최고의 수행점수를 받던 이 점프에 이 사건 이후부터 지속적인 어텐션 마크가 주어진다. 그런데 어텐션 마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진입 속도와 충분한 회전수 놀라운 비거리와 완벽한 자세로 인해 저지들은 가산점을 주는 기현상이 벌어진다. 테크니컬 패널의 판정에 대한 간접적인 비판이었다.
새로운 올림픽 시즌이 시작되자 김연아는 이 모든 악재를 스스로 극복한다. 완벽했던 3F-3T 점프를 과감히 버리고 3Lz-3T 점프로 바꾼 것이다. 그리고 이 점프는 피겨여자싱글 역대 최고의 가산점(GOE수행점수)인 2.2점을 받기까지 했다. 그들에겐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다. 아무리 흔들고 뒤집고 바꾸어도 더 강해져서 돌아온 김연아를 방해할 새로운 전략 말이다.
2009년12월5일, 일본에서 열린 도쿄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또 다른 형태의 장난을 쳤다. 3Lz-3T 점프에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한 것이다. 이는 두 번째 연결점프인 트리플 토룹의 회전수가 부족하다는 판정이었다. 피겨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알 수 있다는 회전수를 건드린 것이다. 언론과 방송의 반발은 거샜다. 잘못된 판정이라고 신문, 방송해설자들 모두 비판했다.
일반적으로 다운그레이드 판정은 점프의 연결 동작이 부자연스럽고 착지가 불안하게 이뤄졌을 경우 내려지는 것으로 가산점이 붙을 수가 없는 것인데, 9명중 한명도 마이너스 점수를 주지 않았고, 그들 중 4명의 심판은 2점이라는 가산점을 주었다.
그렇다면 김연아가 심판진 전원으로부터 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구사했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은 까닭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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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video was inserted Chicago Tribune journalist, Philip Hersh's Article. After that this was viewed more than 200,000 all around the world. However, around a week left at thi time of the Winter Olymics, this clip was deleted. What's that this clip is trying to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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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figure skating experts give so much praise when they see her triple-triple jump combination in this clip - Michelle Kwan, Stephane Lambiel, Patrick Chan, Scott Hamilton and so on...
Last season, a strange 'wrong edge' call suddenly appeared on her 3F-3T, a jump Kim had been doing for the past 5 years.
And a surprising 'downgrade' mark suddenly appeared on her 3Lz-3T at Tokyo.
Who is trying to mess up Yuna Kim's jumps?
Who kn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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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HD] 김연아의 점프에 누가 장난을 치는가? [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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