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주룩주룩 흘리면서 봤네요. 배낭여행하던 그 옛날의 제가 그리운 기분도 들고… 미키님과 건우님 대만 가족에게 이쁨 받는 모습보니 제가 다 행복합니다. 얼마나 좋은 시간이었을지…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hoonkim9845
Жыл бұрын
잔잔하게 밀려오는 이기분 정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영상이네요. 저도 처음으로 대만패키지여행 가는데 설레임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행 이어가세요~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seanlee5102
Жыл бұрын
난 언제쯤 이렇게 살 수 있을까 한없이 부러워지는 영상, 무언가를 놓는다는게 참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영상 감사히 참 잘보고 있습니다.
@ziyo16
Жыл бұрын
지금과 똑같지만 긴 머리의 새초롬한 박 작가님, 지금과 똑같지만 더 풋풋한 미키님을 만났네요. 반가워라 두 분께 대만은 정말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나라네요. 맘 따뜻해지는 영상 오늘도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미니멀하기~^^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미니멀하기~🫵😎
@dongne7
Жыл бұрын
미키님과 작가님을 알게된것은 우연이지만... 이제는 랜선인연이 된것 아닐까요?☺️
@깨순-w3t
Жыл бұрын
고마움을잊지않고! 찿아가는 그대들도 정말 멋진 분 들입니다!❤❤
@tarowo70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소중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두분 앞길에 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smile77732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박작가님 영상을 보고나서 그 안에 인물들을 보면 뭉클해져요 항상 한 지역에 7-10일정도 계시는데 보여지지않는 시간동안 그 분들과 얼마나 정을 나누며 계실지도 눈에 보이고 마지막날 헤어지는 모습에 저 마저 뭉클하게 눈물날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아마도 먼 나라에서도 잊지않고 찾아가서 인사하고 정을 나누려는 두 분의 마음, 그리고 그 분들이 보내주는 정을 저도 느끼고 있는거같습니다! 늘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
@sun12758
Жыл бұрын
평일 업로드 즐겁게봤어요. 대만 가족분들과 재회하신모습 보기좋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ㅁㄴㅁㅎㄱ!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미니멀하기~🫵😎
@tashitelek
Жыл бұрын
길에서 만난 멋진 가족입니다 우리 부부도 언젠가는 가려고 줌비중인 타이완 일주 여행 . 😊
@Chefpromising
Жыл бұрын
우연이 인연이 되고 그 인연이 몇 년 이건 동안 유지되고 언제 찾아와도 이상할 것 없다는 듯이 방과 식사 그리고 웃음을 나누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말씀처럼 언제 찾아가도 이상할 것 없는 느낌이에요😊
@TM-li7bl
Жыл бұрын
Nice people in all countries, if we are willing to look 🙏😭❤️ What sweet people they are!!! Now, I’m considering visiting Taiwan….,
@zen_neo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영상부터 지금까지 멋지고 온정적인 유대감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역시 ㅋ 즐겁게 보고 가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영상에서 또 뵐께요
@celinaester
4 ай бұрын
가슴이 정말 따뜻해지고 먹먹해지는 영상들이네요 넘 감동깊게 봤어요...사람이 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언제나 응원할께요...
@harlm
Жыл бұрын
점점 각박해져가는 세상에 어쩜 이런 사람들이 다 있을까요. 그만큼 건우님과 미키님이 쌓은 덕이겠죠.
@Leeset-m7w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유튜브, 책2권을 장마에 차에 누어 떨어지는 비를 보며 한꺼번에 보는데 장마 이거 아무것도 아니네요^^ 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 p.179 아래 사진은 저도 극공감합니다 제가 본 몇 안되는 잘생긴 분이세요^^
@mingkeoppang
Жыл бұрын
아름답습니다☺️ 따뜻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시나몬라떼최애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참 빨라요..ㅎㅎ
@안은주-h3f
Жыл бұрын
대만 가족들 따뜻한 마음에 제가 다 울컥하네요!
@라벤더향기-n4i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어요. 인연을 소중히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1000zH
Жыл бұрын
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 복습 읽기 해야겠네요ㅋㅋ 영상으로 항상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seongsudong-native
Жыл бұрын
오늘 넘 영상이 따뜻해요~~ 감동 받고 갑니닷❤
@Baobab.K
Жыл бұрын
정말 살가운 대만사람들❤ 제가 대만을 늘 그리워하는 이유이기도 하네요 항상 잘 보고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올해는 저도 가오슝으로 날아갑니다 빨리 가고싶네요~~✈️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가오슝 편 곧 올릴게요! 맛집 나옵니다☺️
@김재범-r7p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미니멀 영상을 보면서 좋지만 가장 좋은것은 우리가 잊어버린 따뜻한 마음 입니다 대만은 아직 남어있어서 참 ! 찌릿하게 ! 촉촉하게 ! 좋습니다
@apepi8
Жыл бұрын
유목민님을 보면서 시샘과 그리고 용기에 매번 부러움을 느낍니다. 한회사에 17년 결혼 11년 2자녀의 부 자유를 갈망했고 그속에 사람을 중시했던 젊음을 조금 많이 접은 40대로서는 유목민님은 시샘의 대상이지요~ 지킬것이 하나 둘 늘어나는 사람은 도전이 무섭고 그러면서 그리워합니다. 이곳을 본지 1년은 훌쩍 지나면서 많은것을 느낍니다. 버릴것 그리고 채울것 앞으로도 그냥 지켜보는 사람이겠지만 오늘은 사무처서 남겨봅니다. 화이팅 하세요~~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갈망하시는 자유와 가까워지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책임감 있는 멋진 분으로 느껴져서 존경스럽습니다🙇♂️
@서굴비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불안했었는데 미니멀유목님 영상만 보면 마음이 평온해 지는 마법 .. 감사합니다 너무 힐링 되네요
@whywhy7447
Жыл бұрын
50만 가즈아🎉
@flowerlady8833
Жыл бұрын
따뜻한영상 잘봤습니다📺❣️
@너의목소리가들려-v3x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쭌맘-u7h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제 입꼬리가 올라가는 흐뭇함을 느끼게 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mj_mj__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족보다 더 가족같네요~대만누나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오늘도 감동느끼며 영상 잘봤어요👍
@alice77171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느껴지는 따뜻함, 뭔가 괜히 코끝이 찡하네요. 영상 보는 내내 너무 행복해요~☺️
@jasonahn473
Жыл бұрын
와 항상 영상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봅니다 너무너무 귀중한 영상과 추억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heycherry806
Жыл бұрын
타이완 분들 정말 다정하셔요. 좋은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 박작가님과 미키상의 훌륭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jiwonpark2997
Жыл бұрын
과거영상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당시엔 엄청 고단했을텐데 지금 돌아보면 엄청 뿌듯하실것 같아요
@olaviolasound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해서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마음과 마음이 만나니 이렇게 따뜻하네요❤
@보라보라-r4n
Жыл бұрын
박작가님 잘 지내셨나요? 계절이 바뀌는 시간이라 그런지 한동안 우울증이 와서 너무 힘들었는데 글로벌거지부부 책 읽으면서 많이 회복했구요 나는 미니멀유목민 입니다 읽으면서 오늘도 한바탕 정리하고 영상 시청했어요 대만 가족분들 보니 왠지 모르게 혼자 울컥😂 (저의 첫 혼자 해외여행도 대만이라 더그런듯) 식사할때 대만어머님께서 두분 바라보는 눈빛이 내새끼들 입으로 먹을거 들어갈때 나올법한 따스하고 행복한 모습이셔서 보는 내내 저도 맘이 따뜻해 졌답니다 미키님을 만나서 박작가님이 많이도 변하셨고 지금은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듯 박작가님 덕분에 저도 좋은 영향 많이 받고 늘 감사한 마음이예요 늘 건강하시고 더 많이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미니멀하기~!!👉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고 나면 마음이 가득 채워져서 행복해지더라고요☺️ 우울한 일 없이 늘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위스키키키
Жыл бұрын
박작가님 대만도보여행 책 예전에 봤었는데 이번 대만 영상 보니까 저 스스로 넘 좋고 뭉클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박작가님 미키님 두분 제 삶의 힐링이십니다!!
@taesmom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헤어지고 안으셨을 때 미키님 선글라스끼고 있어도 우신 거같아요. 저까지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h_ongvely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너무 따듯해지네요❣️👍
@FREEDOM-No.1
Жыл бұрын
박작가 부부랑 언젠가 밥 한 끼 먹기!!
@Zzarararan100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이번 영상... 울었어요.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
@잡식이-q3s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뭉클하게 맹그심😭
@KateYun-lr6hf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대만가족들의 사랑이 눈빛으로 다 나타나네요~ 대만 환다오 하신 책도 읽어봤었는데 이리 오랫동안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계시다니 뭔가 잊혀졌던 소중함을 찾은 기분이에요^^ 잊고지낸 저의 대만 친구들도 생각도 나고~간만에 맘이 몽글몽글 따끈따끈 해졌어요❤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
@sjju0602
Жыл бұрын
오늘부로 박작가님의 모든 유튜브 영상 정주행이 끝났습니다 대략 반년 정도 걸렸네요.. 박작가님의 영상을 보고 20대 중반을 들어서며 앞으로의 삶의 방향성을 찾는데 아주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박작가님처럼 궁극의 미니멀리스트는 되지 못하겠지만 저도 언젠간 필요최소주의를 실천하며 유목생활을 해볼 생각입니다 박작가님과 미키님의 유목길이 꽃길이길 바라며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미니멀 유목민 구독자로서 항상 박작가님의 영상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하겠습니다!!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미니멀하기~🫵😎
@zhhhqhg761d
Жыл бұрын
대만사람들 진짜 친절하죠 정있고
@즐거운나라
Жыл бұрын
정말 따뜻함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Hooney1983
Жыл бұрын
여행을 좋아하는 제가 이번 영상을 보고 '난 여행을 가서 어떤 걸 느끼고 왔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여행을 너무 단순히 한국을 벗어나서 외국을 가고 싶다는 느낌만 가지고 갔다 온 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ㅎㅎ 다음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박작가님과 미키님처럼 현지 친구를 사귀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니멀 하기는 항상~!!!^^
@tamakodmd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복잡하거나 머리를 비우고싶을때 꼭 찾게되는 미니멀유목민..🫰 사는것에 정답이 없음을 몸소보여주시는 두분..시간이 갈수록 간소해지는 짐의 의미가 주는 삶의 간소화..삶의간소화는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쉽지않은것을 실천하시는 두분 존경합니다..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며 사는것엔 참 여러가지 고민과 선택이 필요한데 계획에 없던 배우자의 발령으로 주말부부가되면서 이제껏 느껴보지못한 경험들을 하고있어요 어릴때 부모님도 저와남동생의 교육과 안정된 생활을 위해 어쩔수없이 주말부부가 되셨었는데 두마리 토끼를 다잡을순 없더라구요 어느것 하나 원하던 만큼 이루기 힘들고 그배경엔 가족의 부재가 깊이 관련되어있었거든요. 이번편을 보니 단순해보이지만 끈끈하게 뿌리깊게 함께 하는 가족의 모습이 어쩌면 인생에서 필요한...중요한 전부가 아닐까싶네요...어디든 함께...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새로운 터전으로 갈때까지 열심히 제자리에서 제 본분을 다할거에요 .힘!!!에너지 받아갑니다❤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적어주신 댓글을 읽으며 오히려 제가 힘을 얻습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wp8092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분들 ㅠㅠㅠ
@j1baik
Жыл бұрын
여행의 진수는 사람에게 느끼는 정이 아닌가 싶어요. 이분들이 있어 대만이 좋아지는것처럼요. 우리 나라에 온 외국 관광객들이 저런 정을 느끼고 가는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paraspasa
Жыл бұрын
외국인 여행자가 힘들어 보여도 얼마든지 외면할수 있는데요.. 저때가 늦은밤 잘곳이 없고 절망적일때가 아니었나요? 대만분들이 차까지 돌려서 음식도 주고 응원 많이 해주시던데, 그런 나라는 대만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저때는 피로가 누적되어 체력이 절망적일 때였습니다. 대만에서 배낭 메고 시골길을 걷다 밥 얻어먹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어요😭
@torini1101
Жыл бұрын
미키상과 작가님의 정말로 베스토프렌도❤ 오늘 영상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
@님홍-h8b
3 ай бұрын
타비분에게 도움 많이 받으신것 같은데 타비분 폐업이야기 초반에 나온다고 한것같은데 내용이 너무 없어 아싑네요
@임진우-o9n
Жыл бұрын
정말 갠적으로 드는 생각은, 사람은 저렇게 모르는 사람에게 저런 마음을 가질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하지 않나, 저렇게 살아야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문득-w5g
Жыл бұрын
대만 너무 좋음 ㅋㅋ
@ENFJH
Жыл бұрын
3등!정성이 가득 담긴 영상 잘 보고 있어요!!언제나 귀여운 미키언니❤
@squidface6457
Жыл бұрын
멤버 죽인다 . 썸네일 아트다 아트.....
@Ziham22221
Жыл бұрын
히치하이킹을 직접 해본적은 없지만, 배낭여행하는 젊은 슬로베니아 청년 둘을 태워준적은 있네요 ㅎㅎ 그당시에 독일에서 불가리아를 차로 횡단(?)했었을때인데, 무슨 용기로 낯선 유럽 남자 청년 둘을 겁없이 차에 태워줬는지ㅋㅋ 그런데 참 재미있고 꿈에 가득 찬 만 17살 젊은이들이었어요 ㅋㅋ예의도 바르고... 그 후에 워낙 여러가지 치안과 관련된 사건을 유럽에서 많이 겪고 큰일날 뻔한 적도 많아서 그 뒤로는 안타깝지만 ㅠㅠ낯선 사람들을 더이상 태우지 못해습니다..ㅜㅜ동양 젊은 여자로써 유럽에서 힘든 일이 많았었거든요.. 갑자기 얘기가 왜 갑자기 이렇게 흘러갔는지 ㅋㅋ 그리고 말도 잘 안통하는데 저렇게 가족같이 잘 어우러지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세상에나! 역시나 영상마다 새로운 쇼크를 선사하시는 박작가님 부부 ㅋㅋ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유럽에서 동양 여성으로 힘든 일이 많으셨군요;; 저도 유럽에서 인종차별적인 경험이 여러차례 있던 터라 적게나마 공감됩니다😭
@5pm_Hazyblue
Жыл бұрын
저는 20대때 대만 진먼 섬이 처음 민간인에게 개방되어서 혼자 놀러갔었는데, 거기서 히치하이킹 "당한" 적이 있었어요. 더운 여름날 몇 시간 내내 논만 있는 길을 걸어가고 있었으니 동네 주민이 안타까웠나봐요. 말은 통하지 않아도 박작가님과 미키 상을 도와준 "대만 가족"처럼, 대만 사람들은 무척 친절한 것 같아요. 떠나실 때 또 두손가득 채워주시고.ㅠㅠㅠㅠ 2:33 대만 덮밥 너무 그리워요. 6:25 "여기 올라갈 거야? (응!) 계단만 보면 항상 올라가려 그래."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여러번 히치하이킹 당한 적 있어서 그 느낌 잘 압니다😊
@게하주인이꿈
Жыл бұрын
베푸는 가족에게 은총이...
@김태풍-m3p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여쭙는데 화면에 나오는 등에 멘 가방에 촬영장비하고 소지품이 다 들어가요?? 미키님 가방은 큼직해보이는데 겅구님 가방은 작아보여서 급궁금해졌어요 ㅎㅎ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제가 소유한 모든 짐이 다 들어가고 남습니다☺️
@김경중-e4u
5 ай бұрын
대만 사람 ~정말 친절 하네요 ~❤
@길동무-k5k
Жыл бұрын
님 책들은 다 읽었는데 50대 아줌마도 대만 일주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혼자서도 위험하지 않을까요 미키님 보면 가능도 할것 같은데...ㅠ.ㅠ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걷기 불편한 도로를 걸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도보 + 기차 여행을 추천합니다😊
@길동무-k5k
Жыл бұрын
@@미니멀유목민 네~~~ 고마워요
@it5535
Жыл бұрын
과거영상은 고전영화 보는듯 아득하고, 정말 세월이 유수같아요. 아이들은 컸지만 어른들은 건강하게 그대로시네요. 대만사람들의 친절함은 마음을 참 따뜻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대만을 사랑할 수 밖에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여행하세요~~^^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반가운 얼굴을 오랜만에 만나면 정말 세월이 빠르게 느껴져요☺️
@화양연화-j7w
Жыл бұрын
말은 통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 .. 정이 넘치는 대만 가족분들 그리구 가는 길도 아닌데 일부로 데려다 주신 이름도 모른 기사님 또 마음이 뭉클해지는 감동의 시간이였네요 .. 인연이란 .. .. 💕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노부부가 다가와서 태워주셨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화양연화-j7w
Жыл бұрын
@@미니멀유목민 차가 잘 잡히지않은 구간이란거 아시기에 그렇게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셨네요 .. 모니터데고 저도 그분들한테 감사해요 란 말을 작으만한 목소리로 절로 했네요 😊
@glesin5839
Жыл бұрын
와 감동이에요. 대만 사람들 정말 따뜻하네요. 대만 가족분들도 너무 따뜻하고 히치하이킹 일부러 다리 건너준 차주분도 완전 감동이에요.ㅠㅠㅠㅠ 옛날 자료들 찾느라 고생하셨겠어요. 가슴이 따스해지는 에피네요☺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자료를 필요 최소주의로 관리하고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기호랑이1
Жыл бұрын
@@미니멀유목민 이또한 미니멀하기 👍👍👍
@곤도르
Жыл бұрын
히치하이킹 장면이 인상 깊네요. 저도 히치하이킹에 얽힌 사연이 있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 여섯 살 때 부모님과 함께 천안에 있는 단국대학교 치대 병원에 버스를 타고 간 적이 있었어요. 돌아가는 길에 택시를 타고 터미널까지 가야 하는데 제가 택시를 잡겠다고 부모님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으니 지나가던 아토스 차 한 대가 다가오더니 방향이 같으면 태워준다고 해서 같이 타고 갔었거든요. 그때 그 고마움이 잊히지 않았고 심지어 차량번호까지도 너무 외우기 쉬운 번호여서 까먹을 수 없었는데요. 대학생이 되어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여자친구의 집에 인사를 드리러 가서 식사도 하고 놀다가 사진첩을 보게 되었는데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사진첩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그 아토스 차량이 찍힌 사진이 있었거든요. 바로 저희 부모님과 저를 태워주셨던 분이 제 여자친구의 아버님이었던 것이죠. 사실 그때 차량 번호는 기억이 나지만, 그분의 얼굴은 기억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저는 제가 겪었던 이야기를 말씀드렸지만, 아버님은 기억을 못 하고 계셨어요. 저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희 부모님도 기억하시고요. 그런데 아버님이 그 시기에 천안에 출장을 자주 다니셨던 것은 맞다고 말씀하시며 웃으신 기억이 있네요.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너무 환상적인 사연이자 우연이네요! 그리고 기억력이 대단하세요👍
@noir1910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마주친 귀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어른들도 건강하시네요.. 지인이 4월 1일부터 대만에 일주일 이상을 간다는데 부러워 죽겠는중...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다들 힘든 시기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이어서 정말 기뻤어요😊
@_F_Y_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본 오사카 여행 중 짧은 일본어로 길을 물었는데, 묵둑둑해 보이던 지나가던 아저씨가 저를 우메다 스카이 빌딩까지 데려다 주시고, 뒤로 돌아 가시는데, 제가 할줄 아는 말은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밖에 없어서 그것만 뒤통수에 여러번 반복했던 오래전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에 너무 기분좋은 여행으로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시리-u2u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드니 눈물이 많아지네요. 왜 영상보면서 눈물이 날까요? 작가님 영상은 늘 배움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뭉클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태양멍뭉
Жыл бұрын
대만사람들 참 좋더라구요 대인배같고 잘 베풀고 열려있어서 편안한 느낌받았었는데 오늘 영상보니 예전에 대만에 머문던 생각나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haekyungko4923
Жыл бұрын
우리 박작가님 미키님 아끼고 응원해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져요. 사람들로 인해서 상처받은 마음들이 보듬어지는 기분이예요. 언제나 감사해요.
@kocjan77
Жыл бұрын
대만가족들은 물론이고 ..... 미키님과 작가님의 대만 도보 영상들에 말로할수 없은 일렁임이 생겨요 켜켜히 쌓아왔고 .... 쌓아가고 있는 두분 인생길 굽이굽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저도 대만 도보 영상 다시 꺼내 보면서 마음이 너무 일렁거려 혼났다는...
@vivid07071
Жыл бұрын
와~~ 요즘 읽고 있는 책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접하니 책내용이 더 생생하게 와 닿네요~ 저도 옛날에 대만을 한번 갔었지만 그땐 단순히 대만이란 "나라"를 느끼고 온 여행이었다면, 책을 통해서 "대만사람"을 알아가는 느낌이 들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책에 나오는 사진이 본 영상에 드문드문 나옵니다😊
@Hi-op3bs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 따뜻해집니다. 대만 어딘가에 가족이 있다고 생각하면 대만이 늘 그리울거 같아요. 건우씨, 미끼상 안전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studiozena1494
Жыл бұрын
박작가님과 미키가 좋은 사람이라서 사랑받지않나 싶어요~^^대만 참 좋네요~ 언제봐도 좋은 사람들 이에요❤ 늘 느끼는거지만 미키님 호기심과 체력은 박작가님 영상을 더욱 돗보이게 하는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함니다!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대만 참 좋죠😊
@무적대장박스티
Жыл бұрын
와 작가님 18년도 타이완과 똑같은 장면.....이 많은 영상을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웹 저장 장치(dropbox)를 사용합니다.
@도도한고냥씨
Жыл бұрын
지금 작가님 대만 도보 여행기 책-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를 보는 중이라 올려주신 영상들이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되서 가슴이 뭉클해지네요ㅜ 영상에서는 진중하기만 한 분이라 생각했는데,저랑 개그코드가 맞는건지.. 책 보다가 몇번 박장대소 했네요ㅋㅋ 작가님 이렇게 재미 있는 분인지 몰랐어요ㅋ😂 진짜 책 너무 재미 있어요. 강추❤ 반 넘게 봤는데 언넝 다 읽고 글로벌 거지 부부 읽어보려구요. 너무 기대되요♡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생각나는 대만이네요!
@penguin_ski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댓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ㅎㅎ 잘계셨는지요~~ 일요일 밤에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는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박작가님 미키님 건강하시고 이번 순례길도 무탈없이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당~~
@TM-li7bl
Жыл бұрын
Wow, you speak Chinese too?? 🙏 Very impressive!! From SoCal, USA ❤️
@yullak4377
Жыл бұрын
여행하며 만나는 타지의 이방인들과의 스치는 인연을 오래오래 이어가는 가족,친구의 인연으로 만들수있는것도 두분의 인복과 마음이네요. 미키짱 건우군 건강과 무사무탈을 항상 빕니다. 타이완 분들도 너무 따스한 가족이세요.
@maryjanekim2010
Жыл бұрын
저도 대만 여행에서 사람들에게 감동 받고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저도 대만 사람들 사랑합니다 ^^
@alwaystop1357
Жыл бұрын
대만은 별로 호감가는 국가가 아니었는데 인상이 많이 바꼈습니다. 예전 회상하는 장면에서 살짝 울컥했네요. 그리고 미키씨 머리 길으니까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kobikobi6492
Жыл бұрын
영상이지만 사람다움이 묻어나 따뜻하네여~미키님, 박작가님 모두 건강하세요~~~
@이슬-z5p5v
Жыл бұрын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런 멋진 삶도 있구나~ 하고 찾아보는 영상!! 두 분 행복하시길요^^
@리베카-x7n
Жыл бұрын
빡센 해외출장을 마치고 돌아와 씻고 누워서 보는 박작가님 영상이 찐 피로회복제임당😊 갬동적이고 아름답고 캬아~😭😍 박작가님이 왜 대만에 반했는지 딱 알겠어요. 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를 통해 느꼈던 대만의 온정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갬동쓰😭 고마운 인연 잊지 않는 두분도 그렇고, 말도 잘 안통하는데 진짜 자식들 맞이하듯 반겨주시는 대만 가족분들도 감동이네요. 음식 한상 거하게 차려주시고, 잘먹는 모습에 세상 흡족해하시는 미소는 진짜 외갓집처럼 세상 따수와요😄 청년도 도 내 조카 큰것마냥 뭉클하네요ㅋㅋ 멋진 퍼포먼스 했는데 사실 너무 귀여워서 이모미소 난리났어요~용돈 꺼낼뻔요ㅋㅋ 말이 안통해도 좋은사람들끼린 다 통하는법! 대만 가족분들,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그곳에 계셔주시길 기도해요.🙏🙏 덕분에 저도 예전 여행지에서의 고마운인연이 떠올라 뭉클뭉클했어요. 고된 출장에 잠시 사람이 싫었었는데 이 따수운 영상 보고나니 세상사람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힛😅😅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출장 잘 다녀오셨나요? 고된 여정의 여독은 꼭 (떡볶이로) 푸세요😊
@icylakepaxphile
Жыл бұрын
정각사(淨覺寺)라는 이름이군요. 스님들이 아니라 거사님 가족들이 운영하는 재가신자들의 사찰같으네요, 저도 대만에서 아는 분이 그런 사찰 운영하세요. 정통 불교라기보다 도교랑 섞여있는 그런 묘한 분위기,,,, 그래도 다들 정말 착하고 친절하세요. 이전 화면 보니 마치 제가 그 시절 함께 한 것같은 아련한 착각이 들려 하네요,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아주 정확하게 적어주셨습니다👍 두 종교가 섞여 있어요!
@fangssoo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며칠 전에 핑동을 지나왔어요! 지금은 대만 친구들과 차로 대만 일주를 하고 있어요 ㅎㅎ 대만 사람들 정말 이런 사람들이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고마운 사람들이에요 ㅠㅠ 대만 가족이라고 표현하신 것에 뭉클해집니다🥹
@미니멀유목민
Жыл бұрын
핑동 지나가셨군요! 친구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당근비누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뭉쿨해지네요 예전에 영상부터 지금영상까지 소중한 보물을 보는 느낌이였어요 행복하세요 😊
@tcm8833
Жыл бұрын
두분 여행기 너무 기다렸습니다~ 中國語,日本語다 되시니 여행이 더욱 즐거우시겠어요 ㅎ 멋진여행 ,미니멀한여행 늘 응원하겠습니다~~
@sunny-tc9cy
Жыл бұрын
이방인에게 자신의 공간을 내어주는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가족분들 정말 선하신것 같구요. 또 그 인연을 이어가는 두분도 멋집니다. 앞으로 소중한 인연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
@Waraishorts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날까요 ㅠㅠ 그저감동 그 잡채
@RedEye_Rei
Жыл бұрын
정말 따숩고 열정적인 분들과 이야기 삶 집, 그리고 계정주분의 영상들을 보게되어 감사하기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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