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을 받아 주는 너에게
가끔은 나도 내 성격이 예민해서
감당이 안 될 때가 있는데
그런 내 성격을 받아 주는
너에게 정말로 감사해.
어떨 땐 나도 내가 이해가 안 돼서
화가 날 때가 있는데
그런 내 모습을 이해해주는
너에게 정말로 감사해.
때때론 나도 내 변덕스러운 모습을
맞추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그런 내 변덕을 맞춰 줘서
너에게 정말로 감사해.
나도 사랑하지 못하는 내 모습을
너는 아낌없이 사랑해 주고 있어.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네가 나를 더 사랑해 주고 있어.
그래서 정말로 감사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해.
감사한 마음 보다 더 큰마음으로
나도 너를 사랑해.
Негізгі бет 허각 / 사랑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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