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이드라마의 탑2장면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허준처럼 일생을 바르게 살기도 쉽지않지만 유도지처럼 지나온 과오를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것도 쉽지않은일입니다.
@바스켓맨-a
3 жыл бұрын
조선 제일의 명의인 유의태도 못고친 유도지 인성을 고쳐낸 갓허준 ㄷㄷㄷ
@sowhy889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조선 제일의 정신과전문의 ㅋㅋㅋ 조선 제일의 정신치료사 ㄷㄷ
@빠담풍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도지가 결국은 달라 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지오늘하루는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근데 솔직히 말하면 유도지가 전형들인 우리같은 일반인들 인성이지ㅋㅋㅋ 사람ㅇ 누가 욕심이 없냐..ㅋㅋㅋ 허준같은 인성이 현실에 존재하기 어려운 거고 ㅋㅋㅋ
@빠담풍
3 жыл бұрын
@@뭐하지오늘하루는 하긴 아버지인 유의태가 맨날 허준이를 본받아라 노래를 부르면 증오를 넘어 혐오까지 생길듯 ㅋㅋㅋㅋ
@꾸러기수비대-e8b
3 жыл бұрын
@@sowhy8895 정신치료사 ㅋㅋㅋㅋㅋㅋ 도랏
@또리N
Жыл бұрын
허준과 이순신을 동시에 보유한 선조는 무슨 복이냐....
@dbwls0713
3 жыл бұрын
허준은 응급의학과, 내과, 외과에 정신과(유도지 인성 고침)까지 커버하네. 멋지다.
@seunghyunsung4438
2 жыл бұрын
탄광에서 정형외과 +
@ggggggggggl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정신과 유도지인성 고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꽃말랭이의아침
Жыл бұрын
전문의 자격증을 못따서 그려요~
@prajna1095
Жыл бұрын
유도지가 어찌보면 대인배임 사실 정신병 안걸리는게 용한거임 보통사람이었으면 이미 진즉에 칼부림 났음
@배경안-g3j
Жыл бұрын
유도지어머니도병고쳐주었는데 삼부인과도했지요
@gift71
3 жыл бұрын
2:03 "다 지난 일이오" 이말이야 말로 모든 것이 깔끔하게 정리되네요. 역쉬 지혜로우십니다.
@RyanSMoon
Жыл бұрын
나는 아직도 초딩때 부반장을 용서 못 하는데 역시 허준 ㄷㄷ
@효도유튜브
Жыл бұрын
다 지난 일이오 이 한 마디가 내 안에 있는 복수심도 사그라들게 하네요.
@박호정-w3s
Жыл бұрын
@@RyanSMoon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심
@RyanSMoon
Жыл бұрын
@@박호정-w3s 유 내의정이 나에 대해 갖는 원망은 어찌보면 너무도 인간적인 심사요. 안타까운 건, 우리 서로가 구원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소진하고 있다는 것이오. 유 내의정의 출중한 재주가 나에 대한 원한에 가로막혀 제대로 쓰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일곱마리
3 жыл бұрын
800번 봐도 또 보게되네.. 주, 조연 할 것 없이 연기들도 정말 잘했고.. 캐스팅도 일품이었음..
@기분이좋은베리부계
8 ай бұрын
임현식의 "홍~춘이~!"는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대사!!
@toughguyhyuk
6 ай бұрын
저는 890번요
@비빔면에삼겹살-u4z
4 жыл бұрын
조심하세요 . 이거 손되는 순간 밤에 잠은 다 잤습니다. 보고 담회 보고 또 담회 보고 어느덧 새벽 5시 날샙니다 이런건 주말에 할거 없을때 정주행 하셈 ㅋ
@user-zw5ks3rx8i
3 жыл бұрын
벌써 걸려들었음....
@박인환-b5x
3 жыл бұрын
아놔... 이거 미리 알려주셔야죠.. 어렸을 때 맨날 허준만 기다렸덤 기억이 새록새록.. 내용 다 아는데 그래도 존잼 ㅠ
허준 진심 대단한 점이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계속해서 허준을 곤경에 빠지게 하는 인물들이 나오는데 그들을 다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점. 허준을 시험하는 인물, 시기하는 인물, 혐오하는 인물, 일부러 궁지에 빠지게 하는 인물. 수많은 반동인물, 빌런들이 나오지만 궁극적으로는 그 모든 인물들을 다 자기 편으로 만들어 버린다.
@징기스칸-h7j
3 жыл бұрын
원피스 루피임 허준 패왕색 강해지는거 볼때마다 소오름...
@꾸러기수비대-e8b
3 жыл бұрын
@@징기스칸-h7j 이거만화아니야 ㅋㅋㅋㅋㅋ
@절예-p4w
10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광해군의 즉위를 방해하던 간신배는 끝까지 악역으로 남다가 귀양갑니다ㅎ
@gae-ja-sik
Жыл бұрын
드라마 '허준'이야말로 세계문화유산에 지정해도 된다라고 생각한다.
@momgr3791
Жыл бұрын
요즘 이런사극이. 안보이네요 ㅠㅠㅠㅠ
@Happyhappy41809
3 жыл бұрын
인생의 희노애락 모든게 이 드라마안에 너무나 질 녹아있습니다... ㅠㅠ
@황지니지니
3 жыл бұрын
허준이는 살아생전 뛰어난 의술과 성품으로 많은 생명을구하고 많은업적을 남겼으나 현실을 살고있는 우리에겐 너무나 힘들게하는구려 한번 클릭하면 밤을세고 다음날까지 힘이든데 또 클릭을 하게만드는 허준이는 정말 대단하도다 역시 명의중명의로다~~~
@분별통찰력.용납과인
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
@bellbridge4108
2 жыл бұрын
황수정님 대사.. 증말 작가님 넘나 감동 입니다.
@꿈파고
2 жыл бұрын
순서가 뒤죽박죽 보고있지만 언제나 마음 한구석엔 눈물이난다. . 짤도 순서대로 있으면 좋겠다
@틀틀틀틀-m1r
2 жыл бұрын
재생목록 누르시면 정주행 가능
@젊은이-h2q
9 ай бұрын
전편 다 소장하고있는데 보내드리고싶네요
@황금귤낑깡
3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이야 말로 진짜 대단해서 말이 안나온다.... 자기분야에서도 최고며 인성도 최고라서 진짜 사람인가 생각듭니다? 존경스럽사옵니다
@Torreslee
3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 포인트는 미워하는 사람도 한 성인 에게 감복해서 결국 따른다는 것이다.
@권영률-d2q
3 жыл бұрын
두사람 이렇게 사이 좋으니 훨씬 더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jhk-ur1gd
3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이런 옛날 드라마 누가보나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제가 보고 있었습니다
@뽀짝귀염-f9d
2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 ((뜨끔
@dolphin6046
Жыл бұрын
황수정 연기, 대사전달감정 미쳤네... 밋밋할수 있는 대사를 저런 호소력 짙게 시청자들한테 전달하다니...
@huncho2796
4 ай бұрын
처음엔 연기가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었지만 연기 고수들과 수개월 같이 촬영하면서 연기 도사가 된 듯한 느낌입니다. 주상전하에게 아뢰우는 장면은 일평생 한 연기자가 도달할 수는 최고의 순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동문-s7t
3 ай бұрын
뽕에 힘이요~~
@user-xr2ki9bv7t
3 жыл бұрын
2:33 유도지는 악역이 아니라 그냥 능력있는 소시민이라는 증거
@johnlemon6068
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현실적인 캐릭터
@비공개-d2l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이상 좋은 사극이 나올수가 없음.... 정말 오래된 드라마인데 몇번을 정주행했는데도 전혀 안질리는....저 당시 배우들 하나하나 연기력이 너무 좋았음......왜 당시 시청률이 그리 높았는지 이 드라마 보면 알게됨 이건 지금 수출해도 많이 볼듯.
@서정훈-o9b
2 жыл бұрын
당시 학생이라 학원 때문에 늘 허준은 주말 재빙송으로 봤는데 마지막회는 생방으로 보고 싶어 학원 째고 아빠랑 사과 깎아 먹으면서 본 기억 나네 ㅎㅎㅎ
@디워
2 жыл бұрын
허준밤열시드라마인데 어린시절부터 열심히 공부한듯
@한반도프스키-o4b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아버지와의 추억으로 영원히 남을…
@RyanSMoon
Жыл бұрын
저는 초6때 수학여행가서 모텔방에서 허준 봄. 우리반애들 다 허준 보니까 담임이 "너넨 수학여행 와서도 무슨 허준을 보냐" 막 이래
@kkyu987
Жыл бұрын
@@RyanSMoon그러면서 자기도 봄
@HizukiRui
Жыл бұрын
@@kkyu987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애말이오
3 жыл бұрын
수십번을 보고있네요,, 인강을 듣듯 이젠 2배속으로 보고 또 보고 !! ㅋㅋㅋ
@coffee8330
2 жыл бұрын
03:22 이장면 왤캐 좋냐.. 마음이 편안해진다
@kjh9977
2 жыл бұрын
어캐찍었ㄴ... 넘나빠른것
@9rjan
2 жыл бұрын
얼핏보면.... " 향숙이...? "
@hurtlocker1040
2 жыл бұрын
@@9rjan 향숙이❤ 이쁘다 😁
@캐시-w4d
Жыл бұрын
@@단비같은자유시간 와ㅋ 대단하심 그짧은시간에ㅋㅋ
@효도유튜브
Жыл бұрын
말 잘 타네요. 처음에는 왜? 좋아했는데 어느덧 7번 돌려보고 있음 ㅋㅋㅋ
@jsh8479
4 жыл бұрын
이 부분 보고싶어서 찾아봤었는데 짤려서 너무 아쉬웠음. 이제라도 풀어줘서 감사합니다
@산마루-y9u
4 жыл бұрын
볼수록 질리지 않고 감동 눈물이 난다.
@룰루룰루랄랄
3 жыл бұрын
17:15 근데 진짜 이쁘긴하다....연기봐
@ckghgo2051
2 жыл бұрын
둘의 화해하는 모습을 보고 제일 기뻐할 사람들은 예진과 하늘에 있는 유의태일 것 같습니다.
@광화문-l3b
3 жыл бұрын
예진의 평생의 짝사랑. 슬프고 애잔하다.
@노노노노노오수
3 жыл бұрын
시간 지나서 보니까 유도지란 캐릭이 진짜 인간적이고 따듯한거 같다..어렸을때는 악역이라 생각했는데 인생 살아보니까 속마음을 이해하게됨..집안에서 차별, 직장내에서 차별, 그런 차별 이겨내고 어떻게든 노력해서 기회를 만들려는 모습까지..짠한 캐릭이다
@꽁구미
3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볼수있는 현실적인 케릭터죠 ㅎㅎ 나름 순정파이기도 하고
@왕붕어-m6s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저러지않나? 허준이 보살급으로 나와서 그렇지
@smk8220
2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보니..도지맘도 이상할게 1도없음...
@Socialeyesall
2 жыл бұрын
도지도 나쁘놈은 아님 순정파에 사람다움
@결정자
2 жыл бұрын
유도지가 아니라 허준이겠지요ㅡ
@김경석-v6t
Жыл бұрын
우리 정치도 서로 이해하고 용서 하면 좋겠습니다 한국 힘내세요😄
@백마응딩이
3 жыл бұрын
13:50 나즈막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얘기하는데 대박이네.. 말하는 사람보다 듣는이가 눈물이 흐를 정도로 그 호소력이 짙고 한마디 한마디 간절함이 장난아님... 그닥 연기를 잘하는 분은 아닌데..내가 드라마에 너무 심취했었나??
@wmlee-lo1rq
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사람인듯... 저런 지위를 원한게 아니라 자기의 일에 신념과 자부심을 가지고 계속 일할 뿐인데... 자연스레 저런 위치까지 간다는게 ... 속된말로 압뒤 꽉막힌 양반이 ㅎㄷㄷ 하네
@양지욱-s6s
3 жыл бұрын
실제론 허준은 어느 붕당에 소속되지 않고 선조 옆에서 자신의 본분만 했다고 합니다
@꽁구미
3 жыл бұрын
18:13 진급이 되지만 예진아씨를 떠나보내는 허준 표정연기 예술이네요 전광렬 아저씨는 진짜 허준 그자쳬였음 다시태어나서는 같은병원의사로 나와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찍읍시다ㅠㅠ
@nopain2948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왕에게 불려가 허준에대한 진심어린 고백을하고 관직을내리고 떠나는모습이 짠하네요...
@mac_rules
2 ай бұрын
이때 예진아씨 떠나간줄 모를때에요 나중에 알게됩니다
@성이름-r3h3b
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유도지가 참 밉상이었는데 커서보니깐 제일 인간적인 캐릭터같은데 ㅋㅋ 허준이 솔직히 저런 인간이 어디있나 싶을정도로 ㅋㅋ 보살중의 보살같은데 어찌보면 질투와 시기를 당하는게 당연한거같기도하다 ㅋㅋ그나마 의원이니깐 능력이 출중하니 모함 안당하는거지 소위말해 능력 있고 깨끗한 정치인이었음 진작에 모함받고 낙향했을듯
@강형규-n9o
4 жыл бұрын
젤 인간같은건아닌거같고 ㅎ 정신차린거죠ㅋ 님.. 정답이없는거같아요 ㅎ
@비빔면에삼겹살-u4z
3 жыл бұрын
의술은 유도지가 먼저 배웠는데 허준한테 구렁이 담 넘어가듯 따라잡힘
@시의한수-s6l
3 жыл бұрын
허준이 아니라 허준 마누라가 더 보살입니다. 저런 꽉막힌 벽창호같은 사람을 꿋꿋이 내조했는걸요.
@한화솔루션-p6p
3 жыл бұрын
@@강형규-n9o 뭘 정신차렸다 이지랄임ㅋㅋ 집구석에서 아버지한테 매일 구박만 받으면 정상적인 인간으로 클수있다고 보나? 정작 유도지의 반의 반도안되는 형규씨가 뭘 안다고 정답이 없다라고 확답을 내리는지 참으로 우스울 따름입니다^^
@홍설빠돌이
Жыл бұрын
"끝내 허준을뛰어넘지못할것이다 "
@hiLia4616
Жыл бұрын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던 옛말을 뒤엎은 당신은 대체.. 몇 날 며칠 째 허준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나 자신.. 칭찬해♡
@배철현-g6l
Жыл бұрын
이때 진짜 유도지 사람 됐다 이 느낌임 개과천선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게 유도지 유도지 빼면 개과천선 거의 없음
@freeman1226
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아버지가 말한 심의에 조금이라도 다가서는 유도지... 유의태도 흐믓할듯ㅠ
@비니-b7f
4 жыл бұрын
유도지도 생각해보면 그냥 속좁은 보통사람정도지..악독한건 아님 ...허준이 미친듯 거의 보살로 나와서 비교가 많이될뿐
@ur1541
4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속이 좁은 것도 아니지. 그냥 우리 보통 사람들이고 워낙 뛰어난 아버지한테 인정받지 못하는 컴플렉스 때문에 고통받는 캐릭터. 저런 사례는 실제로 굉장히 많다고 하지. 자식은 아버지한테 인정 받으면서 뛰어 넘으며 성장하는데 가정에서부터 그게 결핍됐으니 본인이 겪는 고통은 클거구. 더구나 나이 먹어서 아집으로 발전하기 쉬운데 상대 면전에서 인정했으니 본성은 대인배란 얘기고. 저 정도면 정말 준수
@솔트박-f1v
4 жыл бұрын
그러기에는 너무 지능적임 ㅋㅋ 인빈 아들 지가 못고칠거같으니까 그럴싸하게 허준 생각하는 척하면서 말로 포장하는거 보면
@buuzing
4 жыл бұрын
딱 보통의 적당한 재능을 가진 사람정도임. 속도 좁은거 아니라고봄. 아버지랑 잘 살고있는데 뜬금없이 들어와서 아버지 신임. 임금의 신임을 얻으니 미운털로 보이지. 그리 속 좁은것도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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