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d7vn5hh5t 빙결의 용사는 마왕이 아님 인간도 마왕도 아닌 무언가 작중에서 나옴 마왕이 될려면 피해와 업보가 쌓여야 하는데 아쉽게도 푸쉬퀸은 대량학살과 같은 푸쉬퀸은 외형은 마왕에 가까웠지만 마음이나 주변에 대량학살과 같은 피해를 입히지 못함
@user-ts4du1ns8h
5 ай бұрын
진짜 명작임...소재만으로 어이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각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명작임. 특히 세월의 용사편에서는 눈물버튼 제대로임.....
@user-cs1hk8yj7l
5 ай бұрын
돈키호테가 제일 슬펐다 진짜로 ㅜ.ㅜ
@god-yd2nv
5 ай бұрын
진짜 많이울었음ㅠㅠ
@user-ej9ne8xr8k
5 ай бұрын
"시간의 무게" 리즈시절 이였음 민수랑 비볐을듯
@zzada3179
5 ай бұрын
그야말로 세월에 짓뭉개지고 있구나.....
@user-nc5tt6gb5h
5 ай бұрын
산초...!!!!
@user-kv3qx3wm2f
5 ай бұрын
진짜 돈키호테 에피소드는. 잘만듬..
@user-jb9lh3uv5f
5 ай бұрын
입문했을땐 역시 실눈캐다, 점마가 악역이다.했는데 처음엔 정의의 편이였고 아주 행복하게 생을 마감했는데 원점으로 돌아왔고 그거에 미쳐서 자살하고 또 자살하니 그거에 또 미쳐서 회귀하자마자 쇼크사로 사망..진짜 존나 불쌍하더라 마지막에 마왕된 애한테 팔하나 갖고가고 행복하게 죽는거보니 눈물만 나왔음ㅜ
@user-pm5fh8kb3j
5 ай бұрын
.... 이건 스포야... ㅠ
@oriorizzang
5 ай бұрын
아니 스포해주니 감사한데 뭘 재밌는 작품은 스포해도 재밌음 근데 이건 재미없을거 같고 내취향이 아닌것 같았는데 이런 스포는 매우 반가움 덕분에 거를수 있었다
@user-hz6zc7fh5v
5 ай бұрын
보려했는데 너덕에 다 본거 같다 안볼란다...
@blakie8921
5 ай бұрын
덕분에 걸렀다 샌즈 아시는구나! 랑 다를 게 없네 혼자 신나서 근들갑 떨다가 다 스포해버리는게 ㅋㅋ
@user-bn7sr8gu2g
5 ай бұрын
헐 미쳤다 개재밌겠네 보러가야겠다😢😢😢
@user-su8rw3hh4l
5 ай бұрын
진짜 개씹명작 그 자체.... 30화까지는 루즈하다가 30화 이후부터 포텐 터지기 시작하더니 60화 이후 에피소드부터 걍 포텐이 하늘을 뚫고 날아가버린 작품ㅋㅋㅋㅋㅋㅋ 진짜 초반에 이탈한 사람들이 안타까움.....
@hoegigemugo
5 ай бұрын
그럼 한 30화 까지만 스포좀
@wonwoochoi9076
5 ай бұрын
안타까울것까지야
@user-kd6pu5jw1d
5 ай бұрын
1화때 레전드였지
@user-xi4ns6ye1l
5 ай бұрын
1화 한정 역대 웹툰 GOAT 1화보고 개같이 돌격했다가 10화에서 따흐흑 역돌격했다가 회귀용사 떡밥 풀리면서 다시 유턴 재돌격
@user-dh3nu3cl1j
5 ай бұрын
1화보고 돌진하다가 그 인언가 거기서 이탈
@Cheol-toe
5 ай бұрын
흔하다면 흔한 마왕용사 클리셰를 어디까지 비틀 수 있는지 시험하는 작가의 클라스를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작품
@csm6024
5 ай бұрын
작화도 그렇고 스토리도 더 디테일해지고 보는 맛이 있음
@user-vd2cd5mm4g
5 ай бұрын
이거 정말 초반만 잘 넘기면 엄청 재밌습니다. ost도 끝내주니 안보신 분들은 시간나면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Necromecer845
5 ай бұрын
난 회귀때매 죽은 용사들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저자식을 좋아할수가 없음 거의 대부분이 회귀때매 죽었잖아 합체,세월,변신,등등등... 나비효과로 용사 10명은 죽었음 지구는 멸망으로 가고있고 거기다 퇴마는 아예 흡혈이란 배신자로 낙인찍혀버렸지....검은 마왕이 됐고 가장 거룩했던 희망은 절망과 봉인됐고...
@miatop1754
5 ай бұрын
미쳐버린게아니라 지극히 이성적인 판단을 한겁니다 회귀했을때 회귀전 시간선이 별도의 시간선으로 분리되면 오히려 괜찮았겠지만, 회귀의 시간에 전세계 사람들의 시간이 묶여있었죠 물론 다른 사람들은 회귀 전과 후 전혀 알수없지만, 결국 회귀에 갇힌 인질들이 되어버린거죠 이때문에 회귀라는 저주에 갇힌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해방시키기위해 회귀하지않는 방법으로 죽기위한겁니다
죽기위해서 무엇이든지 해왔던 인생이였다.그래서 수십만 회의 회귀 가운데 후회라는 감정이 무뎌졌었다. 후회라는건 인생 한순간 한순간에 충실했던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감정이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후회되네." 용사가 돌아왔다 중 이성준의 마지막 한마디
@user-qc3dn6lv6p
5 ай бұрын
진짜 개띵작임
@꼬도기
5 ай бұрын
회귀의용사가 시도 안해본거 있음 누굴 신급으로 만들어서 능력준 신을 죽여버리는거지 ^_^ 그게 해피엔딩인대
@mks4472
5 ай бұрын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광광우럭따
@로띠끼룩
4 ай бұрын
진짜 역대급 명작 스토리도 전혀 진부하지않았음
@RATSY-AZ
5 ай бұрын
???:그는 1972번 회귀해서 미쳤다. 주인공:난 40만번 회귀했다 이 ㅅㄲ야
@Cbxdh
5 ай бұрын
저 작품의 진: 제목은
@user-ew2ph4he8t
5 ай бұрын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요
@user-rx2nr4yv3l
5 ай бұрын
저 제목이 아니에요 제목은 용사가 돌아왔다 입니다.
@Cbxdh
5 ай бұрын
@@user-rx2nr4yv3l 회귀가 진 주인공 같아서 드립한건데 네네 용사가 돌아왔다가 맞는 제목이 맞습니다요
@익명잉
5 ай бұрын
"용사가 돌아왔다"에서 용사가 회귀의 용사인 이성준을 말하는거같다는 뜻인거 같아요
@씹덕3급
5 ай бұрын
@@user-rx2nr4yv3l닌 어디가서 얘기할때 끼지마라
@mister272
5 ай бұрын
회귀물을 이렇게 보는건 또 처음이네요
@andaniel4rang
Ай бұрын
그거 알아요 윤회를 하고 있는 현실 세계! 단 기억이 리셋 되어 매번 새롭게 산다고 느끼고 있다는 거!
@jeffrey0208
3 ай бұрын
행복하지 몇개의 캐릭으로 삶을 즐길수 있는데
@yee2400
5 ай бұрын
회귀 기준으로 설명했더니 무슨 회귀물마냥 나온거 같지만 실제론 기본 등장인물만 10명이 넘어가는 꽤나 잘만든 작품입니다.....만 작가가 이전작에서 중반부까진 쥰내 잘나가다가 후반부에 개쳐말아먹는 용두사미 그 자체를 실사화한 사람이라 얘도 엔딩이 살짝 두렵긴해..... 그래도 학정이랑 신죽방 재밌긴 했어... 제발 마지막만 잘해줘 나락아...
@user-xe6rj6zn9f
5 ай бұрын
1화부터 봐온사람으로서 탑5를 뽑자면 1.합체의 용사:서사.브금.스토리 뭣하나 빠짐없이 그저완벽한 에피소드 2.회귀의 용사:영상속 내용외에 회귀의 용사의 마지막전투이자 검대 회귀 그 회귀의 마지막 모습이 그저 여운100% 3.검의용사:그가 타락하게된계기와 그의 불운한 돌아온 후의 인생 ㅠㅠ 하지만 죄는 씻을수 없음 4.세월의용사:가장 볼품없지만 가장빛난던 용사 이 한문장으로 그를 표현하기 충분하다 그의 처절한 마지막전투와 웹툰속 가장 빛나던 최후 ㅠㅠ 5.변신의 용사:마지막까지 히어로였던 변신의 용사 최후마저 자신이 어릴적 지켜주겠다던 자신의 어릴적 자신을 지켜주던 그 뒷모습을 지키려는 그의 모습 ㅠㅠ 그저 히어로란 타이틀이 가장어울리던 용사 ㅠㅠ *참고* 이의견은 저의 개인적인 순위입니다.
@sleep_in_sky
5 ай бұрын
이거 능력이 진짜 억까지. 삶의 의욕이 없을땐 멈춰줘야하는데
@내가했음
4 ай бұрын
그 대사가 없으면 어떡해 "무엇보다 날 고통스럽게 했던 것은 몇십억의 목숨을 인질로 삼고있다는것이다."
@user-nm8wl5ft1r
5 ай бұрын
자기가 무한으로 회귀해서 미친게 아님. 자기 주변의 무고한 사람들까지 미래가 없이 회귀당하니까 미쳐버린것.
@user-of6ww6td2y
3 ай бұрын
용사가 돌아왔다 라는 제목이 이런 뜻도 가질줄은 몰랐다 복귀만을 기다립니다
@user-ep9mj5ew5b
5 ай бұрын
보라브라자쿰만 아니면 역대웹툰 탑에 들만한 작품
@toonjob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현웃 터졌습니닼ㅋㅋㅋㅋ자쿰ㅋㅋ
@siswk
2 ай бұрын
내생각엔 젤 불쌍한 용사임
@user-ur6oj4jj5r
5 ай бұрын
가장 큰 반전을 스포해버리네;
@user-bm2vk7yq9d
5 ай бұрын
진짜 용돌은 초반만 버티면 인생명작 볼 수 있음
@music_collector999
5 ай бұрын
한 가지 아쉬웠다면 회귀에 미치는 시간이 조금 적었다는거? 112번째 삶에서 214번까지 온거면 또 계속 죽으면서 최고의 결과를 딱 한번 도출했다고 느껴짐. 대사에서도 "병원의 실수일까봐 집에서 죽었다"라는 게 나오는데 이게 214번째면, 213번째까진 최고의 삶을 위해 조금씩 회귀한 것 같음. 그럼 고작 2번 자연사했는데, 이걸로 미치는 건 조금 적다는 생각이 들었음. 물론 그것도 일반인에겐 큰 고통이겠지만, 회귀는 이미 112번 살아왔는데 딱 2번에 무너지는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음
@user-rr1ci3xy9u
5 ай бұрын
작가가 그렇다는데 너 뭐 돼? 별것도 아닌걸 뭐라도 되는마냥 트집잡는거 역하네 ㅋㅋㅋ
@music_collector999
5 ай бұрын
@@user-rr1ci3xy9u 내가 작가를 깠음? 내 생각에 아쉬운 걸 말했고, 그것에 대한 충분한 근거를 댔는데 "너 뭐 됨?" ㅋㅋㅋ 용사가 돌아왔다는 스토리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다만 조금 아쉬운 게 있었다는 거지. 넌 대체 뭐길래 사람의 의견을 잘못됐다고 깎아내리는지 궁금하네
@ekcjcyrk194
5 ай бұрын
앞선 112번은 전투중 죽음으로 그리 긴 시간을 돌린게 아니기 때문에 수가 많다고 해서 멘탈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죠 우리가 어떤 게임을 할때도 미션 하나를 깨기 위해 세이브 포인트를 찍어두고 그 미션을 수십 수백번 리트 하는거랑 세이브 포인트가 없이 실패하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하는건 차이가 굉장히 크잖아요 전자는 난이도가 높다는데서 어려움을 느끼지만 후자는 게임 구조 자체에서 불쾌함을 느끼니까요
@user-cx7kw3vv5d
3 ай бұрын
회귀가 용사가 돌아왔다. 전체 스토리, 떡밥들을 관통하는 애인데 이걸 알려줘버리면 ㅋㅋ
@user-fr6hw6iv9t
2 ай бұрын
나였으면 계속 연구에 연구를해서 늙지않는약을 만들고 인생 ㅈㄴ 재밌게 살것같은데
@젠_Jan입니다
9 күн бұрын
이거 진짜 겁나 재밌습니다
@user-zw6bk6ig2x
5 ай бұрын
근데 이걸 바로 보여주면 이거 보는 사람들은 재미없을텐데 진짜 이거 보면서 이때가 가장 소름돋았음
@user-op6eb9rm9d
5 ай бұрын
제목 용사들이 돌아왔다
@ark_ham
5 ай бұрын
회귀가 마냥 좋은게 아니란걸 처음 알게해준 작품
@user-gv5bl9yw2y
2 ай бұрын
주연 배우가 사실 주인공이였던 웹툰
@user-rh2rr9xt3r
5 ай бұрын
진짜...성준이는 다른 회귀캐들하고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불쌍하다...
@흰담비
5 ай бұрын
”전회차에 나와 싸웠던 놈이군 죽어라“ - 무한 회귀자-
@user-jj7zt6zk3q
5 ай бұрын
합체도 낭만 미침
@투투다
7 күн бұрын
뉴비 매니지먼트 느낌나 좋다 ㅋㅋ
@user-kp7rl1dj2e
3 ай бұрын
이건 걍 제일 중요한 반전 스포임
@oxf7013
5 ай бұрын
체감시간을 수만년 그것도 같은 시간대 를 반복하면 돌아버리지 ㅋㅋ 영생을 얻으려고 개조해도 안되고 본인을 봉인해도 안되
@user-vs7lg3is7t
3 ай бұрын
갓명작..
@bed_cold
5 ай бұрын
드래곤 마냥 유희를 즐길거 같은데.. 게임하듯이 이러면 최소한 미치치는 않겠지
@user-kyh1231
5 ай бұрын
드래곤은 수명이 길어도 결국 죽을수는 있음 그리고 드래곤은 세월이 가면서 세계의 다양한변화와 많은 사람들을 볼수있는데 얘는 그런거없이 똑같은 시점만 반복하니까 미칠만하지
@anamelessstar5324
5 ай бұрын
근데 회귀의 용사는 자신의 회귀로 인해 지구의 모든 생명들의 미래로 나아감을 빼앗았다고 생각해서 더 자신을 죽여줄 마왕 만들기에 미쳤던거라
@mmm-hd1lz
5 ай бұрын
회귀의 용사는 자신의 유한한 수명만큼 전체가 걍 무한루프에 빠진 형태임
@ilgae_
5 ай бұрын
사람을 타락시키는 건 사연도, 결핍도, 힘에 대한 갈망도 아니었다. 오히려 무한한 시간이었다. 64화에서 이성준이 했던 한 마디였습니다. 참고로 이성준의 회귀 횟수는 37만번입니다.
Пікірлер: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