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연해주신 배우 박영운님 ( 인스타그램 0.luckk ) instagram.com/0.luckk
@appa.doctor
Жыл бұрын
혹시 그룹대화스킬 중에 일부를 연기로 실습해 본다면 참여하실 분 있으실까용?
@연구용계정-u2c
3 ай бұрын
저욧!
@P.sihaha
Жыл бұрын
눈치것 행동하셈. 눈치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 나오는거임 눈치보면 을의입장된거라고 생각하고 눈치안보고사는게 쿨하고 대단한기개마냥 취급하는데 아님. 성숙한사람이 눈치보고 행동거지 신경쓰는거지.
@나무-e5o
Жыл бұрын
나도 일부러 이어폰 끼려고함 말 못걸게 하려고ㅋㅋ 왜냐면 내가 있는곳은 나이차가 20-30살 차이가 남 그런데 동료관계임 그런데 나이 많다는 이유로 뭐해라 뭐해라 난리치고 일부러 챙겨서 대우받으려 함 그냥 가만히 좀 있으라고ㅋ 챙겨줬으니 나 대우해줘가 너무 보임 거절하면 하는대로 기분 나빠하고 그래서 말 못걸게하려고 이어폰 끼는게 훨씬 나음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같은거 배우는 학교인데 난리치니 귀를 막아서 말을 못하게 해버려야 함 많이 말 섞지 말고 먹을거 한번 씩 주는게 나음 말 많이 한다고 소통되는거 아님 어느경우엔 입닥치게 해놓아야 분위기가 좋아지는경우가 있음 내가 지금 처한 상황이 그런듯ㅋ
@HK-wq4qg
Жыл бұрын
이것을 토론해야 될 정도로 사회가 분별력을 잃고 있는듯. 집중이 잘되는지 안되는지는중요치않음. 이어폰 안끼고도 집중잘되는 사람 뽑아서 쓰면됨. 조건이 어쨋든 결과물만 만들어내면 되는곳이 회사이기때문이지. 이래서 삼성이나 LG 뿐만아니라 미국에서도 로봇을 그렇게 개발하는거겟죠? 나중에 그렇게 뽑을사람없으면 사람을 안뽑으면 그만임.
영운님 사담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반대로 사담이 너무 싫습니다. 수평적인 관계 끼리는 상관없겠지만 한국에 직장의 대부분은 수직적 구조입니다. 상사가 아랫사람에게 무례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고 그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의사소통도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아래에서 위로는 소통이 안되고 위에서 아래로 일방적인 소통을 하기 때문에 이어폰을 끼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도 매우 공감이 됩니다.
@user-wr8okgedkd7b
Жыл бұрын
주변 소음 때문에 이어폰끼고 일하는게 좋습니다. 사무실에서 누가 말하면 많이 시끄럽고 신경 쓰입니다 ㅠ
@Marie-uo1ri
Жыл бұрын
존중받지 못하니까 이어폰을 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존중받을 때만 귀를 열겠다’ 라는 건 인생이 너무 좁아지는 것 같고, 다소 피곤함은 있더라도 ‘존중을 요구’하면서 대화해나가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근데… 솔직히 자기가 원하는 것만 말씀하시는 분들과 이야기하다보면 피곤해죽을 것 같아요ㅠㅠ 벽도 이런 벽이 없어요ㅠㅠ
@cksal0331
Жыл бұрын
사담이 필요하다하시는데,,, 그생각 자체가 나는 꼰들생각같다....잡담 그만하고 할일집중들 하시라....몸으로 주로일하시는 의료현장이나, 연기현장에서는 당연하게 중요한일 일 수 있는데, 개인업무가 분업화된 사무직에서 사담은 그렇게 큰비중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어요
@OliveOlea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이어폰 낀게 아니꼬우면 그냥 아 저런 부분이 좀 마음에 안드네 하고 넘어가면 될거를.. 그걸 니가 맞니 내가 맞니 따지고 있으니까 싸우는 겁니다.. 내 감정을 상하게 한 상대가 무조건 잘못한게 아니에요. 내 감정이 상했다고 남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만약 업무에 지장이 간다면 상사가 빼라고 얘길하고 안 뺴고 근무 태만이면 짜르면 되는 거임. 왜 그걸 싸우고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반드시-l8g
11 ай бұрын
짜르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님 그리고 님 말처럼 그냥 쟤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위계나 기준 같은 것들이 사라지게 됨 잘 생각해보면 회사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어폰 끼고 일하면 저런 글이 올라올까? 올라올 일이 없음. 선배들 중에 이어폰 끼고 일하는 사람 한명도 없는데 짬 안되는 직원이 이어폰 끼고 일하니까 짜증이 나는거임. 근데 그 짜증 속엔 저 후배새끼가 눈치가 없구나,,사회성 떨어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니까,,하 이것까지 알려줘야된다고?하는 상황을 직면할 가능성을 느끼니까 경험적으로 짜증이 나는거임. 그래도 그걸 이해하고 아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구나하고 넘어가버리면 기준을 잡는 게 애매해짐. 밑에 사람들은 점점 더 선을 넘을 것이고 나중에 언젠가 한번은 화를 내야할 때가 올거임. 그게 안되면 그 조직은 무너지는 거고. 오히려 직장 상사가 이어폰 끼고 일하는 후배한테 어떻게 말하면 확실히 알아들으면서도 크게 반감이 안들게 말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지 다양성을 존중하느니 그럼 그런가보다 하고 다 이해하는 건 후배들에게 위계질서를 더 무너뜨리고 계속 도전하라고 부추기는 꼴임. 물론 새로운 신입들의 의견도 잘들어줘야 하는 것도 맞음. 또 영상에서처럼 예의를 갖추고 양해를 구한다면 아주 나이스지.
@LHT9307
Жыл бұрын
이게 남한테 너무 관심이 많고 수직적 생각의 발로 같음. 회사에서 업무 외적인 것에는 위아래가 없으며, 개개인의 다름을 이해해야 함. 남한테 피해를 안준다면 자기 생각에 아니꼬와 보여도 어쩔 수 없다는 걸 인정해야지. 다 자기 생각에 맞추려 하니깐 발생하는 문제.
@love0428
Жыл бұрын
전부터 컨텐츠들이 너무 재밌어요
@박성준-x2y
Жыл бұрын
오,,, 정말로,, 연기로 감정을 배울 수 있을까요
@휘묭
Жыл бұрын
저는 5시부터 마감업무를 시작합니다. 가능하면 5시부터 개인업무 마감하면서 이어폰 끼고 음악을 듣기도 한데.. 다른사람의 말ㅇ 안들릴 정도로 봄륨을 올리진 않아요~~~ㅎㅎ
@LT-fy8ni
4 ай бұрын
IT회사에선 당연한 게 이어폰임
@둥둥-r7w
Жыл бұрын
시간만 맞으면ex주말 참여해보고 싶어요!
@zmghd
Жыл бұрын
난 회사에서 상담전화가 너무 많이와서 낌....30분마다 계속 전화가 옴.
@공부용-b1k
Жыл бұрын
연예인은 사업가이고 직장인은 근로자입니다 일을 잘, 열심히 한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어느정도 지위가 높을 때 일을 잘하는 게 도움이 되죠 지위가 낮을 때는 일을 잘해도 그게 자신의 공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만 몰빵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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