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도려내듯 아프지만 자신의 한계와 단점을 치욕스럽게 인정하게 될 때가 있을 겁니다. 저는 10년이 넘게 걸렸네요. 책임감 없이 앞으로 잘 될 거라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부디 별 탈 없으시길 바랄게요
@ledley3079
3 күн бұрын
이 분 자기 인생 알아서 하실텐데 댓글에 남 인생에 훈수 두는 사람들 많이 보이네요
@호이짜-v7v
4 күн бұрын
간단하죠. 동남아에서 돈쓰고 놀다가 호주가서 한국처럼 일하려니 멘탈 터진거지. 전세계어디가든 그 결핍이나 도피하고 싶은 마음은 내가 바뀌지 않으면 똑같음. 미국이든 유럽이든. 걍 한국서 자기계발하세요
@jameslee7510
4 күн бұрын
지난 영상에 힘들었던 학창시절 이야기할때는 안타깝기도 하고 했는데 20살 이후에 인생은 진짜 네거티브한 교보재 그 자체네요 선생님이 되셔서 자기 같은 상황에 있는 친구들한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하셨는데 기간제로 상담교사 자리를 구하신다고 할 때 지금 상황에서 무슨 이야기를 해주실건가요? 그리고 본인도 아시겠지만 여태까지 실패하고 회피 하셨던 것 그 모든걸 합쳐도 앞으로 도전할 상담교사 임용고시보다 어려운 것 없을거고 전국에서 200명 남짓 뽑는것으로 아는데 솔직히 마음 한 켠에서는 본인도 합격 못할걸 잘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한게 끝난것도 아니고 도전할 기회가 없는것도 아닌데 부득불 모든 부분에서 정신승리하면서 타인의 잣대는 중요하지 않다고 자위하는게 앞으로 본인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될까 싶네요.
@추진수-t6g
4 күн бұрын
39번째 구독자 뚜둔!!! 영섭님어게 좋은기운이 느껴지네요~ 영상에서 하는얘기들이 모두 공감이네요 저도 3달차지만 고생도해가면서 배워가는거죠 그렇지만 힘든것도 잠시뿐이죠 할수있는건 태산이지만 영섭님에게 맞는일과 본인이 이루고 싶은것이나 즐길수있는것을 못찾은거뿐.. 영섭님의 하루하루가 좋은날도 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화이팅!!!
@LUNA_Moon_MARS
4 күн бұрын
호주에서 한인잡 이런거 말고 세컨비자 요건 채우고 링크드인 에 사무직도 꽤많은데 계획 없이 그냥 조선탈출 하자 이생각만 했네요 저도 호주 워홀 탈출하고 말레이시아 회계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솔직히 호주 워홀할꺼면 링크드인,현지기업 채용사이트,월드잡플러스 등 offer 통과하고 비자신청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이게 첫번째고 워홀로 공부 는 솔직히 비추천 일상적인 회화는 생활하면서 금방 상승할수있지만 영어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안된다는거 앞으로 호주워홀 가실분들은 아이엘츠 6~6.5 정도 만들고 MOS 자격증 정도 있으면 상경계열은 취업할만하다는거 연봉 35000$~40000$(호주달려) 정도 받음 그리고 웨어하우스 일은 요즘 진짜 벌로없음 그리고 건강한 삶 과 일직일어나서 조깅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호주 커뮤니티 속에 쉽게 들어갈수있다는거 단점은 다운타운 아니면 진짜 조용한 나라 라는거 술문화도 없고 식당이 일직 문 닫는다는 단점이 있음
@이재훈-k9i
2 күн бұрын
연봉이4만달러면(원화 3600만) 호주에서 생활하기엔 부족한 금액아닌가 싶은데 근무시간이 짧아서 그런걸까요?
@LUNA_Moon_MARS
2 күн бұрын
@@이재훈-k9i 제가 제시한 연봉은 현실적으로 호주 사무직 에 처음 입사하게 되면 받는금액이에요 저는 원격근무 2일 사무실3일 하고 추가로 이건 회사마다 다른데 분기별로 인센티브랑 호주는 크리스마스 시즌 연휴도 있어서 보너스도 있어요 아무래도 연차가 많아지면 급여도 높아지겠죠? 반대로 호주워홀과 많이 보는 미국 J-1비자 인턴 도 35000$~40000$(미화)정도에요
멕시코에서 한달 동안 앗ㅂㅅㅂㅅㅂㅅ만 속으로 말하고 내가 미쳤지 미쳤지 노래도 crazy만듣고 오늘도 듣고 있음 2년되어 갑니다. 진짜 미친듯 6시 30불 집에서 나와서 23시30분에 들어옴 ㅋㅋ 진짜 미치겠다
@ledley3079
4 күн бұрын
현실을 깨닫고 오셨군요 잘 선택하셨어요
@ori5581
4 күн бұрын
ㅋㅋ한국 문화 싫다고 해외생활 좀 해봣대서 해외에서 일한줄 알앗더니 다 여행이네..ㅋㅋ님아 한국도 여행만 하면 즐거워요 ㅋㅋ해외여도 일할땐 하기싫은것도 해야되는거 똑같구요
@jmpark796
4 күн бұрын
별다른 계획도 없이 무작정 가서 힘든 일은 하기 싫고 ... 동남아 한달살기, 어학연수랑 차원이 다르지...
@P7ejfjr
4 күн бұрын
헬조선거리는애들 일본 동남아밖에 안가봄 ㅋ
@그린이-z4m
4 күн бұрын
오지잡으로 베이커리 5개월 도축공장에서 6개월 있어봤습니다. 주변에서도 워홀와서 세컨비자 따려고 하는 농장,공장에서 많이들 포기 하세요. 저든 힘든만큼 페이도 많이 주고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던 호주 워홀 이였던거 같습니다. 조금 더 영어를 더 잘하거나 인싸 성격? 이셨으면 힘든일하고 데이오프날 시티놀러가서 외국인들이랑 시간 보내면 더 오래 있으셨을수도 있을텐데.. 무쪼록 결정 응원하고 추후 학생비자로도 오실수있으니 영어를 좀더 배워서 또 가시면 좋을꺼같아요!
@stellalee2037
4 күн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gunchimssakdone
4 күн бұрын
이제 한국에서 한 일년 살면 다시 도피하고 싶어질 듯 ㅋㅋㅋ
@화이팅-o6t
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생각 잘하셨네요 성공합시다
@dkdhssdjfdjsdydys
Күн бұрын
ㄷㄷ
@surf113
4 күн бұрын
동생분 어떤일을 하시던 본인의 잠재력을 단정짓지 마세요 영상을보니 죄다 핑계 자기합리화 뿐이네요 인생에 주인공은 본인 자신이에요 생각하는데로 말하게 되고 말하는데로 행동하게 됩니다 과거 저를 보는거같아 안타까워 말씀드립니다 응원합니다
Пікірлер: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