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상만 없다면이 핵심임..홀란드 은근히 부상 잘 당해요.. EPL처럼 공수전환 빠르고 체력많이 요구하는 리그라면 적응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실력과 골결이 문제가 아니라 부상이 가장 걱정이죠..도르트문트에서도 부상으로 많이 결장 했잖아요.. 떠도는 소문을 보면 부상을 숨기고 있다는 소리도 있더만요. 당장 경기를 뛰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언제 부상이 재발할지 의문이죠
@roadlee3322
2 жыл бұрын
재능이 있는거지 커리어는 장담하기 힘들지 EPL은 다 재능있는 선수들이야 근데 홀란드도 축구에 진심이라 꽤 성장하지 않을까 싶긴함
@dacondi7374
2 жыл бұрын
푸스카스에 골든부츠에 결정력 개소름 명문구단에서 패스 많이 받고 슈팅 많이 했으면 어떻게됬으려나 신기할따름
@양파춘장-x2v
2 жыл бұрын
내년에 챔스에서 벤제마처럼 미친활약하고 전성기정점에 발롱도르까지도 한번 해봤으면 소원이없겠네
@행복머신
2 жыл бұрын
직업이 몸을 보는 직업이라 동물적인 관점에서 인간을 보게되고 자연스럽게 스포츠선수들의 동물적인 능력치를 보게되는데 첼시 스카우터처럼 홀란드가 라리가에서는 먹힐지 모르지만 Epl에서는 그가 잘할걸로 보이지 않는다 케이리그는 epl과 매우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선수들이 오히려 epl에서 통할것으로 보는 이유가 기본적으로 피지컬싸움과 빠른속도에 적응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토방-u3l
2 жыл бұрын
몸의 조건만 좌우하는게 축구나 여타 스포츠 경기가 아니죠. 가령, 상대를 어떤 움직임으로 쓰러트릴 수 있느냐는 식의 관점으로 보는 것은 이 분야의 능력치를 논할 때 적절치 않죠. 즉 축구라는 무대에서 '동물적' 능력치로 선수 능력치에 갈음 하면 맞지 않고, 몸의 타고난 조건과 활용 능력을 이 종목에 최적화한 경우가 어떤 것인가에 촛점을 맞춘다 해도 어떤 또는 < 신체 조건> 이 가장 필요한가 하는 하는 정도로 말해야겠죠. 더구나,,축구등 스포츠에서 근력이나 속도 ..등 신체 반응 수준 만큼이나 또는 그 이상으로 판단력, 자신감, 인내심..등 멘탈 유지-관리 능력이 아주 중요하다 봅니다.
@그랑포스
2 жыл бұрын
이러걸 두고보는게 재미 아니겠습니까? 다음시즌이 기대되는것 중 하나지요. 홀라드가 epl도 잡아 먹을것인가!!
@justpark9877
2 жыл бұрын
으딜 게이리그를 epl이랑 비빌라카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원 살다살다 별소리를 다 듣네ㅋㅋㅋㅋㅋㅋ
@사람-f7y8f
2 жыл бұрын
K리그는 EPL 비교대상도 못들어가는데 뭐가 비슷하노 ㅋㅋㅋ
@user-ly1tt9mk7s
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빵 터졌습니다 ㅋㅋ
@avzvgd2431
2 жыл бұрын
근데 애초에 손흥민은 윙어고 홀란드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인데 당연히 홀란드가 더 많이 넣어야 정상임
@을차자
2 жыл бұрын
그 어린 나이 때 얼마나 놀고싶었을까..'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는 이승엽선수의 말이 맞는거 같으다. 이제 루져아샨이라는 그 두꺼운 차별과 모멸과 편견을 뚫어 냈으니.... 뛰는대로 손히 땅이다. 우주를 다 먹어 버려라~!
@나하김-h5g
2 жыл бұрын
맞음 저리가라 이새끼야. 승엽이형 존경합니다
@0piona0
2 жыл бұрын
팀이 우선 받쳐주기때문에 잘 적응할듯
@antoni2807
2 жыл бұрын
홀란드도 epl에선 안뛰어봄 쉽지가 않음 베르너 보면 알듯이 죽쓸수도 있어요 그리고 홀란드 제가 보기엔 이제 부상 많아질겁니다 프리미어리그는 거칩니다 한시즌 지켜보면 통하는지 안통하는지 알게 되겠죠
교체카드 다썼는데 손이 주저 앉았고 이미 이긴 경기라 선수보호 차원에서 추가시간없이 끝낸거겠죠
@서정주-z7t
2 жыл бұрын
추가시간없는건 의아했지만 5:0 상황에 선수는 주저앉은상태에 상대는 의지를 잃어 그누구도 반박조차 하지않았습니다 큰문제될 결정은 아니라고봅니다
@ccj4357
2 жыл бұрын
됐고 일단 지금은 홀란드가 손흥민한테 못비빈다
@jhyang388
2 жыл бұрын
★ 홀란드는 수비할 필요도 없고.골문앞에서 줏어먹기만 하면됨...개부러워
@관악산-j4b
2 жыл бұрын
지금 손흥민은 티에리 앙리 전성기 때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주충
2 жыл бұрын
EPL은 워낙에 상향평준화 되어 있어서 아무리 순위가 낮은 팀을 상대로 해도 수비를 견고히 하지 않으면 지거나 무승부 나는게 EPL 그래서 EPL의 수비는 거칠고 공격수에 대한 압박이 엄청나고 진짜 경기보다 보면 아니 이걸 왜 카드를 안주냐? 왜 이게 반칙이 아니냐? 할 때가 종종 있음... 그래서 솔직히 라리가나 분데스리가가 더 재밌는 것도 있는 게 수비수들이 EPL처럼 안 빡시니까... 벤제마 44득점 같은 것도 나오고 ㅋ 골 넣는 장면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으니 ㅋ 공격 전술도 공격수들의 팀워크나 개인 기량에 따라서 훨씬 다양하고 창조적이며 보는 맛이 있음...
홀란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이전 리그처럼 활약한다면 인정한다. 처음 손흥민도 프리미어리그 첫해는 적응못해 별활약 못했지만 홀란드가 어떻게 적응하는지 봐야암.
@spacesweeper4968
2 жыл бұрын
분데스 출신 포워드 중 EPL에서 성공한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다소 느슨하고 더딘 템포의 분데스에 비해 경기 내내 살인적 압박과 스피디한 템포 거친 몸싸움/태클이 일상적인 EPL의 와일드한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기 때문. 분데스 한시즌 28골 베르너가 이번 시즌 첼시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였는지 생각해 보면 홀란의 EPL 연착륙을 예상하는 건 다소 무리가 있겠지. 세 시즌 연속 두자리수 리그골을 기록하고 분데스에서 넘어온 흥민이도 첫시즌 4골이 고작이었다. 지금의 베르너 처럼 분데스 복귀설이 나돌기도 했을 정도. 그걸 극복하고 이후 6시즌 연속 두자리수 리그골에 20골 장벽 마저 극복하고 골든부트 까지 따낸 흥민이가 대단한 것. 그것두 윙어로서 말이다. 잘츠부르크/도르트문트, 각각 리그 탑/투탑의 지위에서 타 클럽과 극심한 수준차를 보이며 리그를 지배하는 팀의 스트라이커로서 뛰어온 홀란. 기존 빅6에다가 다음 시즌 대량 자본 공세의 뉴캐슬 까지 뛰어들어 이른바 빅7을 구성하게 될 EPL이 과연 그에게 만만한 사냥터가 될까? 난 아니라고 본다.
@애쉬그레이-p2r
2 жыл бұрын
근데 홀란드는 괴물같은 스타일이라 팀 개 죽쓸때 한방씩은 해줄듯
@별명따위-o4v
2 жыл бұрын
홀란드도 엄청나게 큰 선수 될것같아요
@temptoss
2 жыл бұрын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빌드업해서 22-23시즌 리그 우승한다에 내 머리카락 10가닥 건다.
중국해설자가 감탄하면서 거의 제자리에서 별다는 움직임없이 최소한의 동작으로 반박자빠른 구석 차기라고 하네요 완전히 교과서라고 , 동료들과 발골프를 하는 것보니 진짜 정확하데요 골대 ㄱ자 모서리로 찔러 넣는 것이 우연이 아니고 순전히 의도대로 , 그리고 수비수들 타임을 빼앗는 , 양발을 쓰니 지체 안해서 그렇겠죠 동료들이 ,넌 쉬운 건 못넣고 어려운 것만 넣는다고
@김중범-d3b
2 жыл бұрын
맨유의 산초를 보면 수준차이가 나는것 깉기도하고 , 홀란드의 강점은 골결정력이 좋고 체격이 커서 잘 적응만하면 케인급이 될것 같기도 함
@하니짱-u8e
2 жыл бұрын
포체티노한테 로렉스 시계라도 하나 선물해줘야 하는 거 아님??
@ORPizzaNGR
2 жыл бұрын
티모가 대표적인 예 였지
@TmactoKobe
2 жыл бұрын
홀란드적응기라고 암만 못해도 10골은 넣을거같음 지원해주는 팀원들이 너무 월클들이라 금방적응할거같음
우선 무리뉴를 필두로 명장들이 쏘니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아버렸다. 그의 발끝과 순간스피드, 다툼의여지없는 양발 능력은 소니커리어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될것이다.
@아무개-u2i
2 жыл бұрын
포체티노 차가워 보엿는데 생각이 깊은 사람이군요
@user_talltnumm
2 жыл бұрын
데브라이너도 분데스씹고 피엘까지 정복했는데 그냥 덕배한테 배움되지
@yumi23426
2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손흥민> 홀란드
@이충수-f6e
2 жыл бұрын
맨시티에서 아구에로가 성공했는데 홀란드는 아게로랑 같은 스타일이 아니긴해서 중박정도? 할듯
@맘고은-k8f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부품이라고 해도 적재적소에 쓰이질 못한다면 쓰레기통으로 갈수 밖에 없다 .. 토트넘 이기에 가능한 손흥민 아직 다른팀에서 손흥민의 능력은 보질 못했다 ...... 더 놀랄일만 있을듯
@june1nine5
2 жыл бұрын
홀란이 기대되는건 그의 개인 능력이 아니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과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것이 궁금하고 기대되는것이다. 근데...펩이랑 스타일이 맞을까? 홀란 보면 맨시티보단 첼시나 맨유가 더 어울리는데...
@신토방-u3l
2 жыл бұрын
홀랜드 스타일을 잘 모름. 요즘 분데스 경기를 안봐서요. 근데 박스 바깥에서 손선수처럼 중거리 슛 실력도 좋은가여?
@애쉬그레이-p2r
2 жыл бұрын
케인같이 흘린공이나 어려운공 처리잘하고 헤더도잘함
@김준승-q8x
2 жыл бұрын
흥민이는 키패스능력도 이번시즌 덕배,아놀드에 이어서 3위임.. 플메기질도 있다는거...팀원이 등신들이 많이서 어시를 많이 못한거
@lovelove-bc8ri
2 жыл бұрын
포체티노 별명 다들 기억하시는가. 그의 별명은 교체티노였다고. 후반 팀의 변화를 줄때 잘하든 못하든 제일 먼저 빼는게 손흥민이었지. 첫시즌 손흥민이 부진했다고 하는데 난 이말을 지금까지도 인정하지 못하고 그는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의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원래 이적료가 340억이었던 만큼 그는 즉시 주전감이었지. 하지만 이적하고 얼마 안지나서 발바닥 부상을 당하면서 2달 가까이 쉬게 되지. 프리시즌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선수가 이적하자마자 적응할 시간도 없이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하면 시작부터 모든게 꼬이는 거다. 게다가 2선 백업정도로 콜업한 알리가 갑자기 19살 나이에 포텐이 터져버리지. 원래라면 손 케인 에릭센 라멜라 여기에 더해 로테이션으로 샤를리 타운젠트 알리 정도로 구상했을 포체티노인데 갑자기 손흥민이 빠진 사이 알리가 포텐이 터지고 같은 기간 라멜라도 전시즌과 다르게 제법 스탯을 올리며 잘해주기 시작하니.. 당장 부상복귀햇어도 손흥민을 위해 잘나가고 있는 팀에 알리 라멜라를 빼는 무리수를 감독은 할 수 없지. 하여 포체티노는 잉글랜드 유망주인 알리를 선발로 쓰고 공격진 한자리에 손과 라멜라를 컨디션에 따라 로테이션 시키면서 경쟁체재로 시즌을 끌고 가게 된거지. 그 사이 경쟁력 떨어지는 샤들리 타운젠트는 이적시켰고. 환경이 전혀 다른 곳으로 이적한 23살의 어린선수. 프리시즌도 같이 못해서 적응할 틈도 없고. 시작과 함께 부상당하고 라멜라와 경쟁체재속에서 불쑥날쑥한 출전시간에 따른 컨디션난조.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시즌 전체 8골 5어시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줬다.
@lovelove-bc8ri
2 жыл бұрын
포체티노도 당시 그런 여러가지 정황을 고려했고 손흥민의 잠재력을 짐작하고 있었기에 그를 붙잡앗을거라고 난 본다. 근데 포체티노가 손흥민에게 정말 잘한점 중 하나는 그의 체력안배를 정확히 해줬다는거다. 절대로 무리시켜서 풀타임 뛰게 하지 않고 라멜라 등과 교체해주면서 그의 체력을 계속 유지시켜줬지. 흥민이 입장에서는 그게 서운했을지도 모르나 되돌아 보면 당시 포체의 전방압박 축구와 템포빠른 이피엘에 체력소모가 많을테니 그의 선택은 옳았던 거다. 그런 체력안배 속 손흥민은 큰 부상을 피하고 전체 시즌을 고르게 잘하는 선수로 발전할 수 있었다.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손흥민 축구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시즌 전체로 놓고 봤을때 손흥민 최대 단점이 시즌 후반기에 들어서 급격하게 페이스가 떨어지고 골가뭄도 길어지고 스탯도 전반기에 비해 확연히 줄어드는 모습을 자주 연출했지. 손기복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거다. 하지만 포체티노는 라멜라와의 경쟁과 체력안배 같은 시기를 거치면서 손흥민이 시즌 전반뿐아니라 시즌 후반까지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는 선수가 되게 해주었다. 결국 그게 이번 시즌 후반기 10경기 12골이라는 엄청난 페이스를 내는데 단초가 되었을지도. 확실한건 분데스리가 시절 함부르크 레버쿠젠때는 전반기와 확연히 후반기가 약했다. 이피엘와서도 그런 점이 없어지고 꾸준해졌지.
@밤토리-e8t
2 жыл бұрын
스,독,이,프는 극강 약 이고 영은 극강 강 중 약 다있음
@ssonicmix6607
2 жыл бұрын
홀란드는 스트라이꺼다 골은 홀란드가 더 넣겠지 40~50골 나올듯 싶다
@funnyshin9233
2 жыл бұрын
홀란드는 부상없으면 진짜 괴물...
@wontacklim1
2 жыл бұрын
공동 득점왕에 오른 살라의 슈팅은 얼마나 블로킹 됐을까요? 슈팅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던데... 슈팅 블로킹 비율이 정말로 EPL 에서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요소일까요??
@user-ov4fcdjvg
2 жыл бұрын
블로킹이된다는건 마무리찬스때 수비의 태클에 막힌다는건데. 슛각을 완벽히 못만들거나 슛의 정확도가 떨어진단얘기입니다. 슛기회까지 많은 지원은 받을수 있겠죠. 전반기엔 블로킹되는 비율도 적었고 20골을 3월에 찍었습니다. 그후로 2달이 넘는기간동안 슛을 때리고 블로킹되는경우가 경기당 2~3번이었죠. 수비를 확실히 뚫지 못하고 정확한 슛을 못했기에 수비 블로킹이 압도적으로 많아진겁니다. 후반기에 전반기페이스였으면 30골은 넣었을겁니다.
Пікірлер: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