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에 대한 비판의 핵심은 화두로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로 6식 7식 8식이 정화되어야 성불하여 12지 부처된다는 주장에 대한 비판으로 교종과 선종을 섞어 12지 부처자리가 되어야만 견성한 점을 지적한 것 같네요. 그래서 아무도 12지 부처자리는 못가니 견성못하게 길을 막은 것을 비판한것이고요... 원래 직지인심으로 단박에 부처된다는 선불교의 돈오돈수를 화엄경 계제로 섞어서 아무도 못가게 한 점... 여기에 대한 논리적 반론이 있어야 수준높은 논쟁이 될 듯 합니다...
@jyc5650
Ай бұрын
니까야에 보면 반나절만에 아라한이 된 동자승 일화가 나옵니다. 어린 동자승이 반나절만에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를 거쳤을리가 만무합니다. 또한 죽음에 임박한 어느 수행자가 부처님께 법을 청하여 듣고 바로 아라한이 된 일화도 있습니다. 부처님이 법문 마치고 일을 본뒤 다시 와보니 아라한을 성취하고 죽었다고 하죠. 성철스님도 그런점에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user-ih6eu5gj4t
Ай бұрын
@@jyc5650 ㅎㅎ 보이는대로 알음알이하니 그건 본인생각이고요. 수십년을 해도 못깨닫는사람과 몇년도 안되서 못깨닫는 사람 차이가 뭘까요? ㅎ 전생에 닦던 인연이 익어서 터지는거지 한생만 보니 중생지견 이죠. 쯧.
@jyc5650
Ай бұрын
@@user-ih6eu5gj4t 전생이니 인연이니 하는 알음알이를 고집하지 마세요.
@junhyeokchoi6513
Ай бұрын
@@jyc5650전생과 인연 인과법을 알음알이로 치부하니 미적분 한다면서 덧셈 곱셈을 물어보는 이치와 뭐가 다른 것인지
@user-ov5zc7hd6r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말씀하셨네요..... 성철스님에 대한 비판은 윤홍식 거사만이 아니었습니다.
@capitalpermanent971
2 ай бұрын
지혜와 자비가 다르지 않게 넘쳐나는 세상이 되기를
@user-dz9fb7yh9m
2 ай бұрын
불자입니다. 우리나라 불교계가 더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각을 넓히심이 어떨지... 그러기위해선 윤홍식님 같은분의 함부로 건드리지못하는 불교계의 거장 성철스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도 약으로 써서 거듭나는 불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6식동정일여 7식몽중일여 8식숙면일여 모두에서 8식진여자성이 화두를 들고 있다고요? 진여자성이 화두삼관 진행되는 중에 6식 7식이 노는거 보고 있다는 🐎이네요. 무겁게 화두들지 말고 그냥 진여로 바로 가시지 않고요....
@cyohan3698
Ай бұрын
진리는 인간을 자유 스럽게 한다 진리는 인간을 고뇌 스럽게 한다
@user-mf7xd4bo8q
Ай бұрын
윤홍식 대표 말로는 (기억은 잘 안나지만 풀어보겠습니다) 만공스님이 운력을 하고 있는데 성철스님이 와서 지금도 화두를 들고 계시냐고 하니까 만공스님이 배추농사 하는데 무슨 화두를 드냐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철스님이 만공스님의 견성에 의문을 품고 따로 독립한것이고 만공스님이 견성인가를 조금의 참나(표현상 이렇게 하겠습니다) 체험을 한 불자들에게도 주니까 자신 생각에 견성은 매우 어려운것이데 저렇게 마구 견성인가를 주니 그것도 의문을 품었다고 하고 윤대표의 말은 동정일여 몽정일여가 무슨 엄청 큰 경계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몰입의 결과이다 이것입니다. 저말이 사실이라면 만공스님과 성철스님 둘중 하나는 틀린것인데 견성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라면 누가 견성을 한것이고 누가 견성을 못한것인가요?
@jyc5650
Ай бұрын
경허선사의 제자 만공선사는 성철스님이 함부로 재단할정도의 스님이 아닙니다. 성철스님이 깨달음에 대한 나름의 상에 집착하니 선지식을 몰라본거죠.
@user-sz4dm1yi4i
Ай бұрын
한가지 오류가 있다면 참나를 체험, 보는것 = 견성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만공스님 의심한 성철스님이 어리석게 느껴지는거죠 솔직히 참나견성 이거 엄청 쉬운데 성철스님은 아직도 이걸 몰라?라고 생각하면 성철스님이 더 한심하게 느껴지는것이고 과연 이렇게 쉬운 참나아는거 성철스님이 몰라서 그랬을까요? 제가 볼땐 그냥 중국 조사들의 잘못된 가르침들을 진리라 생각하고 인생 헛날리는 선불교는 사기입니다.
@godfinger8913
2 ай бұрын
철저히 선을 얘기하고 계시네요~
@seungdongkim7202
2 ай бұрын
내가 말한다. / 어제 윤홍식대표의 동영상을 보았다. 그리고 댓글에 나도 비판을 했다. 홍대표의 10지 구분으로 보면 홍대표는 1지도 못 이룬 사람이다. 그러나 홍대표의 이야기(가르침)을 보면 솔직히 일반인에게 성철스님의 가르침보다 실직적이고 적절하다. 단지 그의 성철 스님 비판은 타당하면서도 또 타당하지 않다. 왜냐하면 성철스님의 가르침이 틀렸다고 하기도 뭐하고 맞다고 하기도 뭐하다. 즉, 정통의 수행법으로 삶기에 적절하지 않다. 수행하다 보면 지나치는 그러한 곁다리 내용을 정언으로 취급-언급했기 때문이다. / 그런데 비판을 보면 뭔가 잘못된 가르침을 전한다고 생각해서 비판했지만, 내가 보면(순전히 나의 입장) 그러한 비판적 언어(욕?)을 쓴 것은 내용보다, 현재 한국 불교가 비판적 사고와 토론을 통한 성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어리석음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는 이것을 요즘 새로운 용어로 표현하는데, 바로 스님병이다. 내가 부처다 하는 떠받듬을 받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는 것이다. / 본론으로 성철 스님의 가르친 내용은 수행의 정통법으로 삶기에는 적절하기 않다. 수행하다 보면 거쳐지는 것이지 그것이 수행법이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 수행은 단계를 나누지 말라. 수행은 수학처럼 단계나 학년을 나눠 단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배울 수도 있다. 하지만 어리석은 방법이다. 너가 밥을 먹을 때 밥 먹는 방법을 나누어서 배워야 했던가? 부처가 어리석은 제자를 깨우치려 빗자루로 청소를 시킨 가르침은 단계를 나눠 수행시킨 것인가? 인식의 단계는 ( 깨달음의 단계는 ) 나누어 질 수 없다. (어리석다 어리석다. ) 그것을 나누는 것은 수행을 역하는 것이다. 그냥 수행하라. 그리고 나중에 회상해라. 그 때나 지나간 이야기로 할 이야기다. 수행을 분석해서 나누다니... 어리석다.
@user-si5wk2cu8j
Ай бұрын
이런 논쟁을 보면서 느끼는건 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이 과연 견성을 경험하고 계신지.... 단지 지식적인 분별인지...남의 불에 의지해 자신을 밝히는건 어리석음이죠....
@dusk8284
2 ай бұрын
조계종과 해인사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 ... 불교계가 너무 암담한 것 같습니다..
@user-ih6eu5gj4t
Ай бұрын
타종교는 더함.
@dusk8284
Ай бұрын
비교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제대로 가고 있지 않다면 어차피 똥통에 빠집니다. 문제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fc8df6jw9u
Ай бұрын
벽암록을 제대로 알면 화두깨치는 일이 어렵지 않는걸로 봅니다
@user-zt8jh9wb8k
2 ай бұрын
천지조상님덕분에 감사합니당 서로 다름을 인정합니당 최고이십니당 부처님들
@gunsangkachiu
2 ай бұрын
철학도 쇼미더 머니가 될까?? 유튜브에 이런거 너무 많아요. 먹방에서는 합방도 있던데 철방 어떨까요?? 배짱이 두둑하다면 오프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배틀한범 해봐요. 먹방보다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user-tk2qy7bp4s
Ай бұрын
바둑 손따라두며 상대 돌 전멸을 향해달리는 초급자바둑..그것도 바둑 반집승부도 승부..이기지도 지지도않는 이겨도 지고 져도 이기는 한판. 서로 내비두고 각자 길들 가십시다. 그래봐야 한길.오고감없는 한 길 갑시다.
@user-fe3fj8dn2y
2 ай бұрын
그자는 불자도 아니던데?..ㅎ 왠 은둔 도인을 부처보다 더 숭배하는것같던데요..ㅎ
@godfinger8913
2 ай бұрын
‘모르겠다’는 손가락을 보지말고 달을 봐야...**
@user-fz9rk4fw7o
Ай бұрын
무지한사람은 남을비평합니다 도는 비방할바없어요
@user-du1id1bc8v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mb6qt3ug4p
Ай бұрын
태을주 금화종지 ❤❤😮😮😮청주 만동묘 화양구곡 감사합니다
@riversideu
19 күн бұрын
윤두창이 집안사람이라 그런 듯합니다. 생각할수록 이가 갈리네요
@gentlewind4830
11 күн бұрын
저기 저 달을 보세요. 손꾸락에 집중하지 마시고~
@jyc5650
Ай бұрын
거사님 화두를 내려놓으세요. 간화선은 선불교의 본지에서 벗어난것입니다.
@user-by1uk9xp9n
14 күн бұрын
언 어 유 희
@user-du3os9uz7x
2 ай бұрын
윤홍식은 아만과 아집 그리고 아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부처님도 이런 사람앞에서는 침묵으로 일관한 것입니다. 윤홍식이를 저렇게 만든 것도 연기적으로 보면 대승불교에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부처님이 무아를 말하는데 '몰라'라고 무아의 경지로 보는 것도 말장난이지요 한마디로 윤홍식이는 자신 안에 자신이 너무 많아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무아의 경지를 몰라로 해결될까요? 윤홍식이를 보면 공자시대의 소정묘가 같은 인물이라고 봅니다,
@yusrakim644
Ай бұрын
별 말같지 않은 헛소리 편견을 가지신 분이군. 견성 깨닿고 나서 비방하는것인가? 뇌피셜이 뻔히 눈에 보이는 에고의 고정관념은 그저 개 하품하는 소리일 뿐.. 정신차려야 됩니다. 깨여서 직관하며 삽시다. 🍂💕✨️
@user-ek9zc8el1b
24 күн бұрын
오 ㅡ ! 이 곳에 한번 더 올릴께요 홍익학당 주인장께서 요즘 지나친 말씀을 많이 하시기에 부처님의 금강삼매경에 밝혀 놓으신 는 말씀을 올렸는데... 단 몇분도 않되어 삭제당하여 헛웃음만 나왔던 차에 마침 이 곳을 들리게 되어 알리오니 양해 바랍니다.
@user-vj9lv9ke6f
2 ай бұрын
1:47
@user-dm7mh5zh2s
Ай бұрын
공부한 사람은 남을 함부로 비판하지않습니다 배울점만 배우면되죠
@user-st9tb4in7h
2 ай бұрын
왜 윤홍식이 구독자가 16만명가까이 되는지 그것부터 한번 생각해보세요. 말은 손가락일 뿐입니다. 저속한 말은 수행을 많이 하신 스님들도 많이 쓰셨습니다. 윤홍식이 정말로 대중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뭐였는지 모르시는 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불교를 이끌고 있는 현재의 조계종은 수명을 다했습니다. 정신차리시길...
@user-tt7mv1cj7t
Ай бұрын
볼법이야 진리이지만,요즘은 좀
@user-mf7xd4bo8q
Ай бұрын
구독자가 높은건 그만큼 세련되고 마케팅을 잘 한것도 있지만 뭔 알아 듣지도 못할 소리만 하는 승려들의 책임도 큽니다 이대로 가다가 한국 불교는 지금 아줌마 부대가 다 돌아가시고 난뒤에는 절이 텅텅 비게 될지도 모릅니다. 왜 젊은 사람들이 스님을 안찾고 윤홍식 대표 같은 일반인을 찾는지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요
원효대사이후 가장널리 알려진 속된말로 성철스님을 까야 유튜브 조회수나 본인인지도 올리려고 무조건 성철스님 깝니다 유튜브의 안좋은 점입니다.이름없는 스님 까봐야 조회수 나오겠습니까. 성철스님이 불교를 망쳤나느니 입에 담지 못할 말로 구업을 짓습니다.성철스님 당시에 입적후 불교 신자 1000만이 넘었습니다... 홍익학당은 구업을 짓지 말고 자중하셨으면..........
@pradeepsumit9870
Ай бұрын
윤홍식씨 말도 이해가 감 근데 왜 윤홍식씨는 불교권위를 어떻게든 흠잡고 까내리고 싶으면서 자기 종교에는 불교교리 쓰고싶고? 불교는 이용만 당했죠. 하여튼 의도가 눈에 보여서 그쪽 옹호해주기 싫다 왜 적을 만듦? 자기 잘났다고 남 까내리면 나중에 벌받을거임
@gaggol-ui-seoun
2 ай бұрын
서울 간놈하고 안간 놈하고 싸우면 ? 안간놈이 이긴다 라는 옛 어른들에 이야기가 있습니다 윤홍식은 책을 나름대로 해석한거죠 님은 윤홍식을 님 나름대로 해석하고 있는 거구요 한마디 더 ~ 어느 노 스님에 이야기 "나는 깨달앗으나 너희(제자)들에게 전할수가 없는 것이 안타 깝구나 "
@progressiveskydivingschool7569
2 ай бұрын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물에 한 길은 알아도 사람의 한뼘속은 모른다. 라고 하셨는데... 그 분께서 성철스님 마음과 머릿 속에 들어간거도 아닌데 몇몇가지 말꼬투리 잡고 함부로 비판하는것 자체가 우습습니다. 그분 평생 휘둘리는 것이지요. 그러다 끝나는 겁니다. 남에 소 아무리 천마리 만마리 세면 뭐합니까? 자기 소하나 증명 못하는데.... . 퇴오림 선원장님, 오늘도 근념하셨습니다. 화이팅 ()()()
@@SMTBDR 맞습니다. ()()() 저는 그렇게 봅니다. 성철스님께서는 평생 공부하신 걸 많은 대중들에게 단 5%도 안 보여주시고 가신 걸로 봅니다. 더 보여주실수 있는데 그걸 일반인 즉. 깨체치 못한 대중들이 감당을 못할것 같으니까 가장 쉬운 걸로 전해주신겁니다. 가령 애기들이 헤헤 되는 용어인 것을 눈높이로 말씀만 해놓으시고 열반하신건데... 그 되도 않는 뭔학당에 윤씨가 자기가 딱 보는 그 수준대로 이야기 할 뿐... 말로 이야기 하자만 뭣도 모르는 사람에 그저 장사꾼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수행은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종목인데... 어찌 감히 ... 택도 없는 소릴하는지.. 어이가 없더군요. 결국 우리 모두가 효자이고 부처님의 자식이고 서산스님 경허스님 성철스님 등등 많은 스님들의 아들이고 제자입니다. 우리가 지켜야지요. 그 사람 자기가 깨치고 견성했다고 잘났다고 한다면서 우쭐한 마음에 성철 스님 한번 공격하면 적어도 20번 삼번 공격 당합니다. Karma 이지요. 그리고 제가 들어보면 자기 지견은 전혀 없고 전부 남에 소리 일뿐이더군요, 저런 행동은 깨친 사람의 성품도 아니고 점점 구렁텅이로 빠져들어갈 뿐이지요. 다만 빠르게 갈지 않을 뿐...
@user-ig8wl2hs8r
2 ай бұрын
윤홍식,,숨 넘어갈 때 보자! 소위 깨쳤다는 위인들.,효봉스님 같은 내공들 있냐? 수월스님 같은. 내공들 있냐?
@junghunlee9941
Ай бұрын
- 화두 수행의 장단에 대해선 더 많은 논쟁이 오가는 게 옳다고 봅니다. 아울러 성철스님의 수행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죠. - 한마디로, 화두들어 견성하는 사람의 비율이 너무 낮아요. 오히려 재가자들이 설법을 듣는 조사선으로 견성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볼 적엔, 동안거, 하안거 하며 용맹정진한다는 조계종 스님네들 보다 그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유튜브 시대를 맞아 그런 일이 더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선지식이 내 옆에서 24시간 대기중이니까요. - 사실 화두라는 게 선지식을 옆에서 접하기 힘든 경우에 쓰라고 만든 방편 아닙니까? 선의 황금기라 하는 당나라 때 견성한 중국 스님들....그 시절 초기엔 화두란 게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아침 저녁으로 선지식의 설법을 들었을 뿐이죠. 즉, 꿈 속에서도 화두를 들어야 확철대오다...라는 관점이 넌센스일 수 있다는 얘깁니다. - 단계가 체계적인 남방의 위빠사나 수행도 여법한 석가모니 부처님의 방편 중 하나입니다. 거기서도 많은 결과가 나오고 여러 사람들이 그 공덕을 체험합니다. - 그런데도 그저 화두다? 화두를 드는 것도 훌륭한 수행 중 하나라 생각하지만....글쎄요.... - 제가 여쭙습니다. 견성 후에도 꿈 속에서 조차 화두를 들고 있어야 한다구요? 그 화두를 드는 '그 놈'은 대체 무엇입니까? 드는 놈 따로, 들어지는 객체 따로....제가 미혹해서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user-threemoo
Ай бұрын
소중한 말씀 고맙습니다. 말미에 주신 물음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자면, 오매일여는 견성 후에도 꿈 속에서 화두를 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리고 '불이법'을 강조하다 보니 모든 것이 '하나'여야 한다는 오해가 만연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나'는 반야심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오온개공을 철견함으로써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오매일여에 대해서는 성철스님의 선문정로의 내용을 확인하시면 고맙겠습니다.
@junghunlee9941
Ай бұрын
@@user-threemoo /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1. 오매일여가 견성 후에도 꿈 속에서 화두를 든다는 의미가 아니다...와, 자면서도 화두가 성성해야 한다는 말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2. 오온개공을 철견하면 알 수 있다는 '하나'를 체득한 것이 '나'라는 존재가 '화두'라는 객체를 응시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 입니까? 3. 선문정로는 여러 차례 정독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드는 의문에 대해 질문드리는 것입니다.
@user-threemoo
Ай бұрын
1. 오매일여는 '깨달은 경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화두 참구 수행 과정에서 '투과하는 경계'를 말합니다. 2. 그곳에는 나도 화두도 없습니다. 주체와 객체가 사라진 곳입니다.
@user-sz4dm1yi4i
Ай бұрын
견성,깨달음에 집착하지맙시다. 참나를 체험하고 거기에 속는것이 견성이라고 외도들이 기준을 정하고 자기네들끼리 주장하는거고... 참나로 견성했다쳐도 그거 어디에 써먹으려고ㅎㅎ
@junghunlee9941
Ай бұрын
@@user-sz4dm1yi4i / 집착함 없이 차분하게 논의하는 자리에, 쓸데없고 무례한 오지랖을 펴는 '집착' 이나 먼저 버리시지요.
@@Conan2296 하향평준화 라고 보십니까?? 그기준이 뭔가요?? 인간의 영혼이 뛰어날까요?? 나무의 영혼이 뛰어날까요?? 하향의 기준은 깨닫고 하향평준화를 얘기하시는건가요?? 님이 생각하는 그기준이 착각이라면 어쩌실건가요?? 인간사에 기준과 영혼의 기준은 다를지도 모릅니다 또한 정신적 영혼 섭리적 공부를 하는 사람들인데 인간에 기준에서 유명하고 이름있고 인간사에서 성공하면 영혼적 에너지 차원에서도 성공일까요?? 그러니까 님이 편견을 버리지 못하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지지 못하는 겁니다 성철이라는 감옥에 갇혀사는거 밖에 더 됩니까?? 부처가 뭐랬어요 부처가 되라하지 않던가요?? 그말은 똑같은넘이 되라는 소리가 아니라 부처같이 편견을 깨는 그런 인간이 되라는겁니다 부처가 알려준거 달달 외우라고 깨달음의 원리를 가르쳤겠어요?? 그를 뛰어넘는 인간이 되야죠 솔직히 이 영상의 이분이나 성철이나 윤씨나 저보다 깨달음이 더 못한거 같습니다
@user-kl1ro9uf5s
2 ай бұрын
풉...
@selfsacrifice1726
Ай бұрын
@@user-or4ej6hx4o 님 정신 이상한 사람 같아요
@user-or4ej6hx4o
Ай бұрын
@@selfsacrifice1726 님 못배운 사람 티나요
@user-vd4ny5yl3n
2 ай бұрын
윤홍식님을 비판하기에는 한참 부족하신 듯합니다!
@Buddha2568
2 ай бұрын
그대는 참으로 한심합니다..한심해..
@user-sm2lc5sf3o
2 ай бұрын
굉장히 깊이있는 말씀인데, 그건 못보고!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에 대한 말씀이 수행을 해본 분의 좋은 말씀이네요. 저런 말씀은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씀이 아닙니다.
@alexkim516
Ай бұрын
전라도 우덜은 원래 그래요!!
@user-pe3tb6ql7v
Ай бұрын
사실 제가 중립은 아니지만 이분이 윤가 비판하시는 내용은 내공 있는 말씀이고, 윤가 비판하기에는 차고 넘치신다고 봅니다.
@Anna1004da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이 분 톨레 해석하는 제목만 보고도 견성체험을 제대로 못하신 분인거 알겠더군요. 체험없이 이론으로 학습중이신데, 아직 누구에게 지식 전파 할 수준이 아니신데 음… 유튭 활동을 하시네요.
깨달음이 뭔데? 그거 누가 정한건데? 인간 부처님? 윤대표? 금강경만 제대로 읽어도 깨달음도 고정된 불변하는 주체 없이 계속 흐르고 변화하고 정의할수 없는데 그래서 금강경에선 진리라 할만한것도 없다 꿈깨라고 하는데
@user-sz4dm1yi4i
Ай бұрын
깨달은 스님들이 없는게 아니라 애초에 깨달았다 할만한게 없으니까 스스로 내가 깨달았다 견성했다 말하는 스님이 없는거임... 깨달음은 사람들이 저 스님은 깨달았다는 이름으로 붙혀주는거지 한계없이 계속 공부해야하는거 윤씨 견성은 사람들이 자만하고 오만하게하고 거기서 딱 멈추는 외도임
@user-cn5el3yd2j
2 ай бұрын
도인은 말로써 구분해서 옳다, 그르다를 논하지 않습니다. 내가 잘낫다라는 상을 내고 있을뿐...
@user-karma1
Ай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백봉 김기추 거사의 법문이 더 진리에 가깝다고 본다. 백봉거사야 말로 이 시대 마지막 도인이라 할 수 있다.
@user-tt9rr8mv9q
Ай бұрын
서로 네 해석이 틀리다 내 해석이 맞다하며 개인에 대한 비난까지 하게 되면 결국 내가 더 좋지않게 됩니다. 각자 견해가 다르니 서로 각자 공부하셔서 나름의 식견대로 해석해서 쉽게 풀이해 올려주시면 보는 이들이 판단할겁니다. 이런 해석 논쟁은 끝이 없습니다.
@user-kq4qq9wh2n
2 ай бұрын
윤대표님한테 교학만 배우지말고 선도 많이 배우세요.
@user-sm2lc5sf3o
2 ай бұрын
윤홍식이 몰라해서 들어가는 자리를 말하는데, 그게 선입니까? 뭘 배울게 있어야 배우는거지! 나 그 자리에 들어간지 30년도 더 지났는데, 그 다음이 먼지 한번 일러보시지요. 윤홍식의 선을 배우라 하는 배경에는 먼가 더 있다는 얘기지요?
@user-sz4dm1yi4i
Ай бұрын
윤씨표 선, 그 자리는 이미 예전... 선방에서 유행했던거고... 옛부터 거기에 걸려든 스님들이 아주 많았다. 스님들 대부분은 속았다는거 알아차리고 탈출함
@user-kq4qq9wh2n
Ай бұрын
@@user-sz4dm1yi4i 그래서 본인은 윤씨보다 잘난게 뭐가 있소? 잘 모르면 침묵하시오.
@semilee3682
Ай бұрын
윤홍식의 몰라는 원래 숭산스님의 가르침에 있는 건데... 이건 숭산스님이 화두 수행을 하다가 알게된 방법으로 보인다. 하지만 석가모니의 불교는 어떤 상태에 이르는 수행이 아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방식이다. 즉 성철스님의 논리도 숭산도 윤홍식도 틀렸다고 볼 수 있다.
@junhyeokchoi6513
Ай бұрын
견성의 자리가 다다르기 힘들기 때문에 그 힘든 경지이지만 그럼에도 기어이 이겨내고 생사윤회를 벗어난 자리로 가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그 방법을 남겨주신 성철스님을 원망하고 마치 정법을 곡해한 장본인으로 내모는 것도 우스운 일이지만 범부중생의 마음의 평안을 위해 견성이 어려우니 견성의 문턱을 우격다짐으로 낮춰서라도 견성 아닌 것을 견성으로 둔갑시켜 너도 견성 나도 견성, 견성 콘서트 하며 마치 정치하듯 서로 격려하고 있으면 해결이 되는 것인지. 그래서 견성 콘서트에서 견성하신분들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졌고 생사윤회의 고통도 벗어난 듯 합니까? 그럴거면 그냥 명상을 해서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고, 교회 가셔서 다같이 찬송가 부르고 하나님 아버지 찾으시며 구원 받는 길이 더 편하고 효과도 커 보입니다. 굳이 어렵다는 견성을 자기들 깜냥으로 재단하려 들지 마시고. 유명한 사회탐구 여성 강사분 그 어려운 가정형편에 그 시골에서 공부 독하게 했고 어떻게 했는지 다 공개했습니다. 그래서 그거 흉내라도 내시는 분 계신가요? 이분은 공부가 쉽게 할 수 있는 것인데 괜시리 어렵다며 공부에 대한 공포만 키우신 분이 되는건가요? 견성을 위한 수행이 아닌 속세의 그 공부라도 저리 독하게 해보시면 뭐가 되도 됐지 않았을까요?
@user-sm2lc5sf3o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junhyeokchoi6513
Ай бұрын
견성을 하신 분들은 주위에도 있습니다. 견성하신 분들은 그 깨달음을 함부르 얘기하지 않고 본인들이 깨달음을 얻으라고 하지요. 견성은 또한 검증이 가능합니다. 그건 견성을 하셨던 분과 이분의 말씀만 들어봐도 함부로 입밖에 내지 않는 뉘앙스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견성이 무슨 보이스키웃 체험활동이나 되는냥 대중화라도 되어야 하는 것처럼 떠벌리는 사람들 자체가 문제겠지요
@godfinger8913
2 ай бұрын
윤씨가 졸라 건방지긴하죠~^^ 도판에 잡탕이라고나 할까. 도판에 마라탕~^^
@user-wc5ft8ou8m
Ай бұрын
몰라~~ 하면 견성한다고 하는 사람아닌가? 몰라하면서 남을 깐다고? ㅎㅎㅎㅎ
@user-fd5el8vg1b
Ай бұрын
윤홍식이가 성철스님급으로 올라서고 싶은 마음이겟지요ㆍ
@user-xv2mf5of1d
2 ай бұрын
윤가 저사람은 급이 안되는데...
@user-zr6ho6fu5x
2 ай бұрын
퇴오림님 반갑습니다, 제가 쌍욕을 넘어서 ㅁㅇ 날리고 싶을정도로입니다. 사실 일고의 가치도없는 놈이지만 타인들에게 그릇되게 이야기하고 법연을 훼손하는 업보가 생겨서 안타까움을 넘어서 파사현정의 기치를 드리워서 정리하고 싶을정도입니다 악지악견자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전형이고 성철스님께서 늘 안타까워하셨던 불성의 경지를 모르는 어리석음에 경책하신 것에 대해 후대 도학인들은 다시한번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퇴오림의 법향에 늘 찬탄드리고 앞으로도 수고로움을 마다않기를 두손 모읍니다
@user-zp7ji3jl4b
Ай бұрын
머리속에 망상이 가득한 사람중 한명 이죠 ㅎㅎㅎㅎㅎ
@Buddha2568
2 ай бұрын
윤씨는 비판이 아니라 비방에 해당되어 악업을 더할 뿐, ...
@pradeepsumit9870
Ай бұрын
윤홍식에게 불교란 역대선사들과 불교전통을 흠짓내면서 불교교리만 이용해먹고 버리려는 나쁜사람. 불교에 대해 최소한의 존중도 없는데 불교인으로서 속상합니다. 그렇지만 불교계도 반성해야합니다 허들을 낮추면 불교계가 더 발전할수있어요
@user-vw5jf7qt9p
2 ай бұрын
윤씨 몇년전의 강의를 듣노라면 가관도 아닙니다. 몇년전에 잠깐듣다가 아 이사람은 아닌것같다하고 절연했는데 또 이렇게 물의를 일으키는 군요.
@user-pe3tb6ql7v
2 ай бұрын
윤씨는 역사관에도 문제가 많고 수행법에도 문제가 있고 철학도 책상물림 수준인데 계속 떠드니까 사람들이 듣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성철스님에 대해서도 잘 모르면서 한번 붙어본듯. 난 그냥 사짜라고 봅니다. 애초에 알아봤습니다.
@user-xp2zq8pb6n
2 ай бұрын
우연히 들었는데 언어표현의 수준이 그래서는 안됩니다. 씹어도 까도 수준이 있는건데,,,, 하지만 씹을려면 대통령을 씹고 깔려면 미국을 까는게 멋져 보이지요. 요런 것도 화술인지 몰라요. 12지(식) 이런 말도 있나요? 소중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otong119
2 ай бұрын
이책 저책 보고 주워들은 소리로 망발하는 인간. 가소롭다 윤모처사.
@user-fd5el8vg1b
Ай бұрын
홍식아~~ 그냥 네 이야기만 주절거리는게 낫다,
@Conan2296
2 ай бұрын
성철스님에게 컴플렉스가 있는 듯
@ddwyane
18 күн бұрын
화두를 깨치면 곧바로 견성하고 12지 부처가 된다고 성철스님께서 주장하셨다고 하는데 그 동안 화두 깨친 분들이 많을 텐데 부처되셨다는 분들이 계시나요? 8식이 화두를 돌린다고 하시는데, 8식은 아뢰아식으로 시공, 주객이원성, 인과성을 초월한 순수의식(청정광명심)인데, 어떻게 화두를 돌리는지 궁금합니다.
@cyohan3698
Ай бұрын
공부에는 세가지가 존재할거 이론적 책공부만 하다보면 맹목적인 인간이 될수도 그렇다고 산에가 도공부만 하다보면 허무한 인간이 될수도 따라서 두공부를 병합 여기에 행공부를 해야 인위적인 자연 친화적인 행공부를 해야 자신만에 깨달음을 구할수가 자신에 진리 깨달음이 아닌 남에꺼로 논쟁해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한가지 분명한건 행공부가 부족한거 같은 윤선생은 공부를 좀더 했어야
@user-fc8df6jw9u
Ай бұрын
성철스님을 비판하는분은 정법을 모르고 하는 말씀이네요 현재불교는 정법이 아닙니다 돈오돈수의 구조를 모르고 성철스님을 비판 할수가 없지요 성천스님이 이자리를 모른다고 생각하세요 그것을 뛰어 넘은거죠 점수로 돈수를 비판하기에는 석가의 법을 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이죠
@user-sz4dm1yi4i
Ай бұрын
부처님이 비판하시고 부정하셨던 참나가 한국 불교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user-pe3tb6ql7v
2 ай бұрын
윤홍식 한번 제대로 깔까했는데.
@user-wc5ft8ou8m
Ай бұрын
홍익학당이 조금있다가 부처님도 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ㅣ왜? ㅎㅎㅎ ㅋㅋㅋㅋ
@kownwoo4521
Ай бұрын
까면 안 되나?
@user-jk3ol1jw2e
18 күн бұрын
글세..'비방'..이라는 단어가 적절치 않아 보이네요. '빠'가 아닌 이상 누구든 어떤 대상에 논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학당대표 썰을 들어보니 구구절절이 라즌어블하더이다...
@user-sz4dm1yi4i
Ай бұрын
자기가 밀고 나가는 참나 증명하려고 신도 확보를 위해 만만한 유명 스님 건드려서 도장깨기 하는거죠ㅋㅋ 그 사람 맹신하고 있으신분들! 세뇌 당하고 있으신분들! 자발적으로 혼자 탈출하려면 정말 힘들껄요 저는 1년만에 겨우겨우 빠져나옴
@user-sm2lc5sf3o
2 ай бұрын
윤홍식의 홍익학당에 호감이 가서 얼마간 들었었다. 듣다보니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안들은지 오래됨. 윤홍식이는 견성을 너무 낮은 단계로 봄. 마음이 텅빈 그 자리를 견성으로 보는데, 그건 5분만 염불하고 참선하면 들어 가는데, 그게 견성이냐? 잡념만 걷히면 드러나는 그 것이 견성이냐? 나는 그 자리 들어간지 30년도 넘는데, 스스로 생각해도 이거는 별거 아니다. 이다. 구차제정의 설명에 의하면, 두번째 단계가 사념이 끊긴 자리임. 사실 별 깊이도 없는 자리를 견성이라고 하니 웃기지도 않는다. 윤홍식이 개인을 보면 늦장가 들어 아이도 있다. 성욕을 못넘은거지. 성문사과에 보면 사다함도 못되는 경지. 그런 수준에 성철스님 비판하고 하는거 보면, 자기 분수를 넘는다고 봄. 내가 보기엔 윤홍식은 힌두교의 브라만과 아트만을 믿고 있는 자라고 봄. 그 자가 말하는 것을 불교라고 듣고 있는 불자가 있으면 조심해야 함.
@user-dy6do5kp7y
2 ай бұрын
아이쿠야. 풀만 먹고 눈치보며 사는 사슴이 사람도 잡아먹는 사자의 노후성을 알리야 없지만서도, 요즘 착각머저리들이 큰스님을 논할 정도니 통탄할 일입니다.
아는 만큼만 보이는거 아니겠습니까? 윤대표 수준이 성철스님의 경험을 못따라 가는 겁니다. 큰 스님 법문이 알송달송한 것도 아직 거기에 못미치기 때문이고요, 윤대표의 경험이 아직 부족함때문에 생긴 분심이 작용한거라 생각합니다. 모르면 비방하기 앞서 보다 열심히 정진함이 바른 수행자의 자세라 생각합니다.
@namuamitabul1975
2 ай бұрын
윤 이사람은 관심있게 책을 읽은 것 몇푼가지고 수행의 수자도 안해본사람이 입으로 불교 하는 사람입니다. 생전 성철스님에게 기자가 질문을 던지는 영상을 보면 나는 거짓말만 하는 사람이니 내말 믿지 말라고 힘있게 웃으며 말하는 영상이 있는데 자신이 도에 대한 가르침을 못 깨우치고 자신은 거짓말 했다고 실토한다고 ~ 성철 성철 친구 이름 부르듯 하며 까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불교를 잘 몰라도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남의 말에 속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바로 보고 바르게 살라는 말씀이라는게 이해가 바로되던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user-oh6be1bu7d
2 ай бұрын
아니던데 기자가 다시물었을때 스님께서 성철내말에속지말라고 본인은 거짓말만 하는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동영상 다시한번 확인해보시길😂
@nomja8789
2 ай бұрын
누구의 말이든 자기의 말 조차도 어찌 믿을 수 있겠소
@crescendo_999
Ай бұрын
저도 이 부분은 약간 성철스님의 취지에 대한 오해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한 편으론 다르게 볼 수도 있겠다 싶은 부분도 있더군요. 추측하기로는 성철스님 딱 관상부터가 고집도 상당한 분일 것 같습니다. 자기가 뭐 거짓말 했다쳐도 꿋꿋하게 자기 입장 밀고 갈 분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니 [심신명, 증도가 강설]에서 성철스님이 말씀해놓으신 대로 경전이 다 거짓말이듯 자기 말도 다 거짓말이라는 의미를 끝까지 밀어붙인 것일 수 있다고 봅니다. “경전의 말들도 다 거짓말이듯 내 말도 다 거짓말이다.” 이것일 의미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Пікірлер: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