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방제림에 국수거리도, 떡갈비도, 대통밥도, 딸기도, 댓잎 아이스크림도 심지어 메타세콰이어길도 없었습니다. (있던 자리가 지금은 이전함) 옛부터 있던건 5일장과 죽녹원.... 죽녹원 조차 그냥 대나무 제일 많은 동네 공원 같은 느낌 이었죠. 사실 바뀐건 거의 없어요. 대나무가 많이 사라진것 빼면 분위기 자체는 예전 그대롭니다 관광객은 나름 늘어나는데 주차할데가 없어서 시내에 항상 불법주차가 많죠ㅠㅠ 프로방스....는 기억이 날똥 말똥 유럽풍 분위기로 하려는 느낌이었는데ㅋㅋㅋ 그래도 뭐 없던 동네때부터 예쁘다는 소리는 듣던 동네라; 나름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ㅠ 혹시 다음에 가실거면 소쇄원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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