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70키로 넘게 혼자 타고 들어왔는데..... 참 맘 편히 잘 둘러보고 왔네요. 고개 꼭대기 마트의 고양이에게 조공하러 갔다가 실패도 하고.... 수개월만에 잊고 지내던 당골 고기국수집 가서 국수도 한그릇 비우고.... 1+1 음료 사서 조카뻘 되는 편의점 여자알바에게 음료수도 주고... 제가 처음으로 그래블바이크를 사고 싶다고 느끼게 해준 예쁜 오솔길도 달려보고... 이래저래 참 평화롭고 좋았던 하루였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론 자소님처럼 타는 사람은 그래블 바이크가 참 잘 어울릴거 같아요. 적당히 빠르고.....적당히 안전하며.....이런저런 짐도 실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잘만 꾸미면 너무 극적으로 달라지는 자전거더군요. 기승전 그래블로 이야기가 흐르는데..... 가끔 이렇게 느긋하게 솔딩 하는데는..... 그래블이 참 좋네요~
@toto5064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래블로 기변할려고 총알 모우는중입니다 ㅋ 홧팅~
@user-tw8ql8mb7k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블인데 ㅎㅎ 타이어 32c로 바꾸고 로드처럼 타고다녀요 ㅎㅎ
@garkiszzzfr
2 жыл бұрын
혼자타야 여유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생각정리할 시간도 가지고 여기저기 자유롭게 갈수있어서 좋죠
@임신규-f1v
Жыл бұрын
저는 동호회도 나가는데 혼자타거나 아버지랑 탈 때가 더 편하고 부담감이 없긴합니다.
@ch_ch_yul
Жыл бұрын
혼자 타는 자전거 사람 저도 혼자 탑니다 탄천 한강 정도 배경음악 전원일기 좋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별은하수-p6c
Жыл бұрын
이거외에도 좋은 점이 더 많이 있는데, 혼자 즐길줄만 알게 된다면, 그 자체로 그게 엄청나게 복인거죠. 감성 감각이 열리고 그로 인해 자연의 호흡에 더 가까이 가게 되어, 즐거움이 더 배가 됩니다. 이런걸 즐길줄 모르면 늘 타인과 교류를 해야되요. 혼자 즐길줄 아는 사람은 외롭고 쓸쓸하지 않아요 오히려 혼자라이딩이 더 재미있죠, 근데 혼자즐질줄 모르면 늘 타인과 함께 해야하고 ㅡ그 순간에는 즐겁지만 헤어지고 혼자 남게 되면 쓸쓸해지고 외로워지죠. 그래서 혼자 즐기지 못하고 또 혼자타면 외롭고 쓸쓸해서 혼자 라이딩하는것 자체가 외롭고 쓸쓸한건줄 아는거죠.
@AdriaBeck
2 жыл бұрын
다 공감하는 바. 한강에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으려고 위험하게 추월하며 주행하거나, 차도에서 도로교통법 다 어겨가며 타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런 것들에 대한 개선을 정중하게 제안하니 오히려 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모습에, 혼자 타기 시작하게 되었죠. 함께하는 즐거움이란 것이 분명 있지만 그 즐거움에 동반하는 불안함과 스트레스가 너무 피곤해요. 우리의 즐거움만을 우선으로 여기는 이기적인 사람이 못돼서 그런가.
@YJKim-ys
2 жыл бұрын
방금 야간라이딩에서도 사람많은데 혼자 영화찍으며 레이스하는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딱히 할 줄 몰라서 안하는건 아닌데... 한적한 지방 공도에 가서 하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한강에서 30-40 이상으로 따릉이 타는 사람들 사이를 헤집는지 정말 붙잡고 이야기해주고 싶을 정돕니다.
@user-wb8px3sp6j
2 жыл бұрын
자전거 폭주족떼 제3자의 시선으로 객관적으로 보면 민폐이고 머리수 많다고 위압적으로 위협합니다. 쓰레기도 엄청 버리고.... 본인들만 아니라고 우기겠죠.
@기변가즈아
Жыл бұрын
ㅋㅋ 소리 앜앜 존내지르면서 추월하던데 그냥 웃김 ㅋㅋㅋ 미개해서
@user-dndbsmsana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산책로도 그런 모임하는 아줌마아저씨들이상 나이대들이 많은데 ㅋㅋ진짜 개념없어요
@syo
2 жыл бұрын
브금 편안한고 늘어지는게 너무 딱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Sanai617
Жыл бұрын
100% 공감입니다 자전거에 몸을 맡기고 여기저기 자유롭게 다닐수 있어 넘 좋아요 가끔 외로울때도 있지만~~~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면서 구독 좋아요 콕 하고 갑니다.🤭 항상 안라 즐라 하십시요🤗
@choiseulsang
2 жыл бұрын
내면이 강한 사람은 혼자서도 넉넉하게 잘 하는 사람들이죠. :)
@Soonki4
2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전거 함께타는 걸 더 좋아하다가 일정을 못 맞춰서 지난번에 처음으로 혼자 탔는데 영상설명에 적힌 장점들을 라이딩 단 한 번에 느꼈을 정도로 혼자 라이딩도 참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혼자 라이딩 자주 할 것 같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그런 건 아니구요
@user-ww9ld6ke4t
2 жыл бұрын
왜 마지막 문구가 진심인거 같죠?..
@user-gj2ls2eq1k
2 жыл бұрын
친구는많은데.자전거타는친구는없어서~~아는동생빼고^^
@마니-f8r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백퍼 합니다 . 항상 잘 보고있어요 ㅋㅋㅋㅋ 안전 라이딩 하세요
@artpen70
2 жыл бұрын
같이타서 좋은점~ 1. 식당을 당당히 들어가서 다양한음식을 나눠먹을 수 있다는것. 2.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 하거나 가게서 물 하나 사러갈때 자전거 봐줄사람이 있다는것. 3. 외진길 가다 사고라도나면 택시불러줄 지인이 있어서 안심이 된다는것. 이것 외엔 딱히?...^^;; 같이타서 불편한점~ 1. 내속도로 타기 힘들다는것. 2. 내가 가고싶은방향으로 가기 힘들다는것. 3. 난 먹지 않았는데 돈을 뿜빠이해서 더 내야 한다는것. 4. 난 쉬고싶은데 더 가자고 부축이는 것. 5. 난 이정도도 충만한데 기함으로 바꾸라 부축이는것. 6. 좀 늦으면 어때? 라고 말하고 싶지만 눈치가 보인다는것. 7. 일행중 같이 타고싶지 않는사람이 있어도 같이 타야한다는것. ~이딴것 말고도 무수히 많지만 당장 생각이 않나니 이쯤으로~ㅋㅋㅋ 암튼, 지인들과 오래오래 타고싶지만 타면 탈수록 혼자타야 하나 싶을때가 많음!!
@naver3147
2 жыл бұрын
저도 주말에 혼자라이딩 합니다 뒤쪽에 자전거 백 장착하고 강가를 느긋하게 가다 맘에 드는곳에서 버너에 코펠 올리고 맛있게 라면 한봉지 때리면 정말 맛있죠 님들도 라이딩 라면 한번 드셔 보세요 굳라
@sungminlee604
2 жыл бұрын
공감공감공감 합니다. 자전거는 생각보다 위험한 운동인데, 스스로 조절해가면 사고나지 않고 잘 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사고는 한번 입니다. 헬멧도 한번 쓰는건데.. 그리고 나 즐기자고 타는거니까 타는동안의 즐거움과 건강을 할께 오래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SYG77777
2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 타는 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 열정도 사라졌습니다. 자전거 방치 한지 몇 년이 되었는지...;; 언제 다시 밖으로 나갈지... 잘 보고갑니다.^^
@fleedinglife
Жыл бұрын
잠시 쉬어가는 시간들이 다 계시더라구요.
@forestlim6000
2 жыл бұрын
공감, 공감합니다. 그렇게 홀로 잔차하던 중에 또 홀로 타시던 분들 한 분 두 분 만나게 되었는데 그 분들이 모여 클럽을 만들자하고 같이 타자하여 아주 곤란했더랬습니다.
@user-pd9xx2jo1c
Жыл бұрын
자전거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내가 힘들게 페달링 한만큼 속도가 올라가고 많이 탈수록 건강이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죠 자동차나 오토바이처럼 그저 기계적인 힘의 속도가 붙는 그런게 아닌 나의 신체적 능력과 의지에 의해 속도가 판가름 난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죠
저는 장유에 사는데, 조금만 타고 나가면 김해 평야 지역에서 유유자적 혼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탈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낙동강 자전길과도 이어지고, 다대포로도 갈수도 있고
@Exupery_ArtLab
2 жыл бұрын
@@정성운-d9p 서울도 시내권 좀 벗어나다 보면 로드 끌고갈 수 있나? 싶은데가 종종 있습니다ㅋㅋㅋㅋㅋ
@Exupery_ArtLab
2 жыл бұрын
@@honchanori9307 서울에선 유유자적 느끼려면 새벽 2~3 시에 나가 달밤체조를 해야하조ㅠㅠㅋㅋㅋ 역시 여유는 서울에서 찾을 수 없는 사치네요....ㅋㅋㅋㅋㅋ
@정성운-d9p
2 жыл бұрын
여긴좀심합니다 ㅋㅋ 자전거도로인지 임도인지 구별이 잘안가요 날림공사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도로가 솓아오르는 기적도봅니다😲 펑크는 기본 낙차하신분들도 좀있더군요 저도그중에 한명입니다😭
@prophetsbc1003
2 жыл бұрын
혼자 탈줄아는사람은 자전거가 평생의 친구됩니다.. 하지만 무리로타는것만 아는사람은 결국 자전거를 팔더라구요^^
@정상용-s7t
Жыл бұрын
공감!!! 저도 혼자 즐깁니다^^
@정성운-d9p
2 жыл бұрын
솔라가 말씀대로 좋은것도 많아요 저도솔라를 많이했는데 사고때문에 오랫동안 라이딩을 안해서 회사동료와 제활라이딩을 1년동안하다보니 요즘은 원피스도아니고 나의동료가되줘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재밌습니다 그래도 솔라만큼 나에게힐링을주는건 없어요 가끔은 혼자타기를 많이할까합니다🚴♂️🚴♀️🚴
@user-pn8lz6qv1c
Жыл бұрын
내가 혼자타는 이유. 일단 자전거가 오래됐다.^^
@siegzion00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같이 운동하기 제일 안좋은 운동이죠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이랑 어쩌다 함께 라이딩을 나갔는데. 누구는 로드고. 누구는 하이브리드고. 누구는 MTB고. 절대 같이 못타구요 누구는 자덕이라 겁나빠르고. 누구는 평범한 체력이고. 누구는 저질체력이라 느리고 절대 같이 못타구요. 게다가 궁극적으로 같이타도 앞뒤로 늘어지면 얘기도 못해요. 안들리니까. 얘기하려면 나란히 달려야되는데 그건 엄청나게 위험하죠. 그 멤버로 헬스장에 같이 갔는데.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더군요. 나는 100키로 들고. 다른친구는 60키로 들면되고. 옆에서 같이 떠들수있고. 다른친구 하는거 옆에서 응원해주고
@M모모야
Жыл бұрын
솔라 최고죠. 혼자서 타면 이세상 모든게 내안에 있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 천천히 달려보아요.
@별은하수-p6c
Жыл бұрын
이야 여기어딘지 자전거 타는 코스가 엄청 좋네요~~^^
@ZhangGuorong.
2 жыл бұрын
mtb 하드테일 삼천리 50만원에 구매하여 탔었습니다. 27.5인치에 무게는 15키로 정도 된다 했는데, 재미 붙혀보자에서 샀었습니다. 몇번 타고 참 좋았는데 무거우니 들고 밖으로 나가는 시작이 안되더군요. 판타시아 보니까, 300이상은 되야 10~12키로 정도 되는 카본 하드테일 있는거 같던데, 욕심인거 같기도 하고 고민만 하게 되네요. 제가 힘이 좋지는 않아 가벼워야 하니 27.5인치만 보게되고 , 그리고 승차감 안정성(넘어짐) 선호하여 하드테일을 생각하고 있으며, 산은 안타고 자전거도로 나, 안전한길 위주만 타려고 합니다, 저에게 충고나 한 말씀 해주신다면 정말 기쁠거 같습니다. 남원 참으로 아름답고 제가 원하는 길 이네요. 너무 이쁩니다. 저도 훨훨 날아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hgkwon6289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라이딩 스타일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초롱이-m3z
Жыл бұрын
강원도 저희 시골 마을인가.ㅋㅋ.멋진 경치 전원일기 한장면 잘 보구 가네용🌀💕.🚴♂️
@kyungmookchoi5576
2 жыл бұрын
난 너무 혼자만 탔다 (2년반동안 7300km) 이제는 외롭다~~ㅜ.ㅜ 누군가와 오손도손 얘기 나누며 가끔은 티격태격하더라도 같이 좀타자
@LeeSeoungSu
Жыл бұрын
오토바이도 마찬가지네요. 오며가며 죽치고 기다리고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고 가다서다.... 원치않는 터이밍에 강제 휴식 음료 같이 해야하고...ㅎㅎ 가끔 딱 정해진 스케줄에 한두명정도 같이 하는게 최선!!
@Bloodyfalcon
2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서 항상 타고 있습니다. 내 페이스로 다른 사람 신경안쓰고 맘 편히 탈 수 있어서요 ㅎㅎ
@TJ-un8rc
2 жыл бұрын
가끔 목적지 없이 하는 라이딩도 좋더군요.
@user-if9fm6kx7i
Жыл бұрын
자전거에 대한 생각이 저와 비슷 하네요. 오늘 같은 가을날씨에 강변에 유유하게 ..
@손병선-d8w
2 жыл бұрын
공감..100%👍
@권용대-b5v
2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 탑니다. 명상과 체력 단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자전거가 최고인 것 같아요!
@James-ey2tw
2 жыл бұрын
아싸학 개론 잘 봤습니다~
@user-sp1sf5ud7q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도 취미 생활은 붕어낚시 단독 출조, 매일 운동은 자전거 솔로 만 합니다. 물론 솔로 활동이 얻는 것만 있진 않겠죠, 얻지 못하는 것도 많습니다. 어느 것을 택하는 가는 개인의 여건 및 성향에 좌우됩니다.
@TELKA303
2 жыл бұрын
저도 솔라만 하지만 간간히 브레베 참여합니다 브레베에 나가서 사람도 없고 차도 없는 한적한 곳에서 자전거를 만나면 정말 반갑기도 하고 인사하면 다들 받아주시기 때문에 외로움도 느껴질수가 없답니다 또 브레베는 자기자신 혼자서 극복해내는 성격이 크다보니 피 빠는 분들도 없어서 사고의 위험도 없습니다 동호회는 하기 싫은데 외로우신 분들 브레베 적극 추천드려요 ㅎㅎ
@user-ny9rd4sc3c
Жыл бұрын
저도 단독라이딩을 즐깁니다.
@김다영-g2w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해요~~^^ 혽 혼자 주로 타는데 자전거 너무 좋아요♡.♡
@남시언콘텐츠랩
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타다가 또 안타다가해서... 다시 동기부여받고 열심히 타겠읍니다...
@하품-e3s
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입니다
@all-to
Жыл бұрын
낭만개론~ 한편의 시네요.ㅎ
@OkakaLee
2 жыл бұрын
아진짜 혼자 편안하게 타고 싶다 ㅋㅋㅋ 와이프가 전화만 하지 않으면 ㅜ.ㅜ 막내가 언능 어린이집 가야지 혼자탈 시간이 날 것 같다 ㅜ.ㅜ 부럽습니다 ~~~ 혼자 자전거 탈시간도 있으시고
@장기판소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inholee6926
2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 타고 다닙니다. 좋아하는 음악이나 팟빵 들으면서...!
@andychoi05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만 탑니다. 운동도 좋지만 저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그나저나 참 좋은 동네 사시는 것 같아요
@kim37261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완전 300% 공감됩니다!!
@user-wd6eq7tu4s
2 жыл бұрын
가을만 되면 뱀들이 지나가셔서 그리 힘들어요. ㅠㅠ 그것빼고 최고의 운동이죠. 저와 똑같아요~~~
@메리돌
2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열해 주신 이유들로 인해 혼자 탄지... 한 5년이 넘어 가고 있습니다. ^^ 혼자 좋습니다. 내 맘대로!!~~~~~
@화려한몸짓
Жыл бұрын
갖고 싶다 bmc
@작시위아더씽
Жыл бұрын
옛말에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고 했던가요..?? 자전거는 혼자가 빨리 멀리 가는 것 같아요.. 공감
@djh6750
2 жыл бұрын
평소보다 느리게 다니면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더군요.
@stressbar
2 жыл бұрын
혼자 타는것과 같이 타는것과 각각 장단점이 있긴한데 힐링을 원하시면 쏠라가 제일이지요.같이 타면 개론님 말씀처럼 이설이 많아요.. 그래도 좋은 사람과 잘 맞는 사람들과 타면 재미는 있습니다.
@겨울-n8u
2 жыл бұрын
나가기 귀찮아서 실내자전거 타면서 유튜브로 자전거 방송 보는 중.
@giunion
2 жыл бұрын
낯선 장소와의 심적인 교류👌 아, 표현 좋네요.
@mexco_rider
Жыл бұрын
멕시코 거주 동포인데, 총 들이밀고 재물 빼앗는 일이 비일비재하거나, 마약 갱단이 창궐하는 등 치안이 불안해서 혼자 타는 건 거의 금기시된다는 게 좀 아쉬울 따름이네요. 이건 한국 치안이 좋기 때문에 혼자 타실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영상 내용은 공감이 가는데, 멕시코 현실상 그렇지 못한다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멕시코는 동호회에 들어가는 게 거의 필수이긴 한데, 경쟁적으로 타는 팀이 아닌 이상, 여러 개의 동호회에 들어도 별 상관없는 분위기라 양다리 걸치는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user-rq8pv3cw3t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
@user-cj5cj3mo4y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타는걸 즐깁니다. 특히 도로보다는 농로등으로 자연을 만끽하며....
@kjhoon4717
2 жыл бұрын
잔차는 혼자타면서 즐기기에는 최고의 운동인거 같습니다 길치라서 좀 헤매긴 하지만 몇번 가보면 가능합니다 저도 이제 혼라만 합니다~^^/
@TV-kk4yx
Жыл бұрын
자전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user-dp9ldkk
2 жыл бұрын
늙은 옆지기와 아웅다웅하면서 조심히 타고 다니며 이런게 행복이다 생각합니다
@user-ow6dq3wz4q
2 жыл бұрын
와....화질 너무 좋네요 마치 내가 그곳에 있는거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요 ㅎㅎ
@user-dk6yc1wx4s
2 жыл бұрын
자전거 혼자 타면 좋킨함 가끔 심심한거빼곤 다좋음 친구랑 3명이서 자전거를 탓는데 전 스텀점퍼 한놈은 미니벨로 한놈은 로드 3명이서 평속이 하나도 안맞아서 다시는 같이 안탑니다 ㅋㅋ 아니 뭔놈에 친구들이 자전거장르가 다다른지 참 ㅋㅋ 그냥 저도 요즘은 혼자탑니다 하루 30키로씩 꼬박 꼬박 자전거 진짜 혼자이건 같이이건 좋은 운동인듯 합니다
@hdyee2253
2 жыл бұрын
자전거가 혼자 하기 좋은 운동이라 말하는 것 보다 현 동호회의 실상을 까는 것처럼 보입니다 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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