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밥 먹습니다 ㅎㅎ
카레가 먹고 싶어서 감자도 샀는데
열흘은 손도 못댔습니다;;;
원래는 양파, 감자, 당근만 있어도 카레를 하는데
마침 간고기도 사둔 게 있어서 카레에 넣어봅니다.
작년 말에 시장에서 강황가루를 샀어요.
비싼 향신료 울금하고 강황하고 구분이 잘 안 되기는 한데
둘이 부위가 다르다고는 알고 있어요.
가끔 강황밥을 해 먹곤 해서 줄지 않던 강황가루가
오늘 팍팍 줄어나갑니다^^ 신나요~
카레를 많이 넣지않아 후루룩 마시는 카레~ ㅎㅎ
당분간 카레 생각나면 꺼내 먹을 수 있겠네요^^
Негізгі бет [혼먹집밥] 강황가루 듬뿍 넣고 카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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