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명의 사상자가 난 경기 화성 리튬 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실종자 한 명에 대한 수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 일부가 발견됐습니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화재예방대응과장은 25일 화재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수의 사망자가 발견된 장소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며 "실종자인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또 사망자의 소유로 보이는 시계, 반지 등 기타 물품을 발견해 실종자의 소지품인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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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화재 현장서 시신 수습…“실종자 여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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